보통 사람이 환생하는 이유와 위대한 영혼이 환생하는 이유는 다르다 | '카르마와 환생'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지음, 이현주 목사 번역 1
Vložit
- čas přidán 28. 08. 2024
- 충북 충주의 햇살 좋은 산골에 머물고 계신 이현주 목사님을 찾았습니다.
우리시대 동서양 종교 사상을 넘나든 영성가인 이현주 목사님께서 20세기 세계적인 요기였던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책 ‘카르마 앤 리인카네이션’을 ‘카르마와 환생’이란 책과 ‘어떻게 하면 언제나 행복할 것인가’를 번역해 출간했습니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1893년 즉 지금으로부터 130년 전 인도에서 태어나 인도 요가를 서양에 전하기 위해 훈련을 받은 뒤 20대 후반인 1920년 미국으로 가서 요가를 전했는데요. 그리고 미국 대통령이 그를 백악관으로 초대하기도 했고,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도 그로부터 크리야 요가를 전수 받은 인물입니다. 이 책을 번역한 이현주 목사님은 자신이 소화한 환생과 내생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줍니다.
이어 ‘파람한사 요가난다가 선포한 그리스도의 계시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눕니다. 이 책은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제자인 스와미 크리야난다가 스승의 가르침을 토대로 쓴 책이고, 이를 이현주 목사님께서 번역하셨는데요.
이 책은 제도적 계급 조직에서 고위성직자들은 교만하고, 질투하고, 편견을 지니고, 도량이 좁고, 앙심을 품고, 남 판단하고, 용서하지 않으려는 성향 등의 존재론적 결함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고 했으며, 교회의 지도층 대부분이 하느님 안에서 자유로운 영혼이라기보다 에고 중심주의에 갇힌 인간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성자인지 아닌지 감별법까지, 사이비 교주와 종교인의 특성이 무엇인지 흥미로운 대담이 펼쳐집니다.
#이현주목사 #카르마와환생 #파라마한사요가난다
----------------------------
조현TV 휴심정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iuhappyday@naver.com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 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조현TV 휴심정은 유튜브에 광고신청을 하지않아 수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터뷰어, 인터뷰이, 촬영자, 편집자 모두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집니다.
(조현이 삼각대 위에 핸드폰을 장착 후 인터뷰하는게 대부분이니, 음향 등 미숙을 양해해주세요)
**인터뷰 기사는 휴심정( well.hani.co.kr )에 있어요.
네이버 뉴스에서 조현 기자를 구독( naver.me/F5uVPaKk )하면 조현 글이 배달됩니다.
***한겨레신문을 후원( support.hani.co.kr )해주시거나, 신문을 구독해 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후원해 주신 분은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한겨레신문 구독 신청하실 분도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조현 이메일 iuhappyday@naver.com)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니 몸둥아리 니것이 아니야....우리는 임대인이다.....정말 진리입니다~~감사합니다.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경지, 견지를
아우르는 풍미를 느끼게 하시는
겸손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훈훈한
이현주 목사님 감사합니다.
유쾌하고 진솔하신 아름다운 겸손은
모두를 동등하게 사랑하고 응원하는 인품을 느끼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종교를 넘어 지혜로운
통합의 물결을 목도합니다.
고맙습니다. ^^
ㅎㅎ 기독교, 특히 이 나라의 개신교도들에게 종교를 넘어 통합'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예수님..만이 진리이고 구원이며 영생이라는...
종교는 다르지만 목사님은 진정한 수도인 입니다. 진리는 하나 입니다
😊
이현주목사님지금세상에
맑고투명해서우러러한줌걸림없는도인입니다
조 현님 영상에서 이 현주 목사님을 다시 뵙게 되니 무척 반갑습니다!
'여기가 어디냐?'
"그 장소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있는 인간이 결정하는 것이다!"
간디가 가는 곳마다 기도처가 되었듯이...
와~~~
정말 감탄입니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시는 '휴심정'도 그런 곳 같아요!
이 진리의 말씀을 …눈물이 납니다
“내 몸은 내것이 아니다” 맞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껍대기에 불과합니다 목사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불교의근본을 목사님을통해듣게되네요
목사님감사합니다.
나의주인공..나의하나님..
이현주 목사님 진짜 신뢰가 가네요 불교나 기독교나 역술인 명상가들 보면 가보지도 않은 저승 전생 운명에 대해 확신하는 사람들 보면 어리석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모르신다는 말씀 신뢰가 갑니다
위대하고 천함은 없습니다. 이 살아있음 그것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요가난다의 자서전만 알려졌는데 성경해석부터 좋은 책이 많이 있는걸로 압니다 좋은 책 번역해주신 이현주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참 종교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원인이 있어서
결과 아는데도
자꾸 흘리면서 🐠
마음 과 몸은 하나이다🍒
조현 기자님 휴심정을 통해 이현주 목사님을 알게 되어 기쁨니다 목사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선해지고 울림이 있어요 기자님통해서 귀한 어른신들의 말씀을 들을수 있다는 것에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그리고 귀한 가르침 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
조현 기자님 덕분에 진리, 지혜를 축적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눈에 보이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행동은 과거에 심은 씨의 열매이고, 미래의 씨다. 카르마는 씨이고 열매다, 씨가 열매다. 영향을 주려고 하면 수상하다. 그 존재로 빛을 발한다. 장소는 터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결정한다. 간디가 가는 곳은 감옥도 기도처다. 기도란 하늘과의 연계, 소통으로 보면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너 지금 잘못하고 있어! 몸의 신호가 통증이다. 고쳐야 할 것은 안 보이는 것이다. 죄책감. 몸과 정신은 동떨어진 게 아니다. 생각이 먼저다. 죽을 병이 아니면 다 낫지요. 네 몸이 네 거냐, 네가 만들었느냐, 네 마음대로 네 뜻대로 할 수 있는 거냐? 내 몸이 내 게 아니구나! 언젠가는 안 갑니까?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르마와 환생 짧은 책이였지만 마음에 많이 남은 책이 였는데 번역하신 분이라니~
목사님 말씀도 감동적입니다.
두분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큰스님 말씀과 다르지 않습니다. 역시❤
목사님의 지혜의 말씀 감사히 듣고 담아갑니다. 내 몸이 내 것인가? 몸의 병은 마음에서 오니 몸이 아프면 내 원인인 마음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무릅을 탁!치고,,
멋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4:15 "난 기도하지 않는다" 라는 말은 "난 숨을 쉰다. 그런데 코는 없다."라는 말과 같다.
목사님 말씀이 주인공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실천하는 대행스님의 가르침과도 같네요. 한번의 체험이라도 거기서 진리를 찾고 간직할수 있는게 영성이 높은 분들의 특징같아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목사님.
참 목자..이현주목사님. 휴심전 TV
영상들을 보며 그 시간이나마 진정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독교인으로써
이현주목사님 간절히 꼭 한번 만나뵙고싶어요
도대체 이기독ㅈ교가 뭔지ㅜ
마이크 입력장치 모델이 무엇인지..
아주 굉장히 입체적 사운드로 들립니다.
왼쪽음성, 오른쪽음성, 멀리서 들려오는 발걸음이 마치 이어폰 밖에 실제 상황인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입체적 사운드 입니다.
훈훈한 대담의 즐거움에 다른 댓글 달기 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그러네요
야외인데도 너무 선명히 들리네요
목사님께서 임과법을 업, 환생을 말하니 내 고정관념탓일까? 불법은 어디나 있구나 한는 생각이 든다.
신성한 로맨스, 행복이란 번역본 책도 있었습니다. 조 선배 덕에 크리야요가 배울때 추억이 다시 생각나네요
✝️~💕~🙏
😅
선생님. 제가 암4기인데 유명하신 전생보는분이 전생의 업보라고. 참회기도를 많이 하라하네요..참회기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 디스펜자, 레스터 레빈슨은 몸이 망가져 다시 명상으로 온전한 몸을 보는 훈련으로 회복했고 셰계적 영성가의 삶을 살고 있네요. 유튜브 강의들 들어보시면서 마음으로 온전한 몸인 것을 보는 시각을 길러보시길요-병은 망상이며 생각의 에너지를 바꾸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