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박.. 제가 들은 모드 강의 중에 가장 잘 이해되는 영상이예요... ㅜㅜㅜ 이해가 안되서 수많은 영상들을 찾아헤맸었는데 드디어 이해되는 영상을 만났네요 ㅜㅜㅜ 왜 알아야하는지, 관점의 차이였다는것과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이 짧은 시간에 한방에 정리해주시다니!!!! 터틀뉘임 느므 감사합니다😭💛
아주 예전에 악기를 좀 다뤄보겠다고 실용음악 이론책 사서 독학을 한다 뭐한다 깝칠 때, 이 모드라는 개념이 되게 신기했습니다. 당시에는 (멜로디 악기 관점에서) 어떤 코드에 대응할 수 있는 스케일의 종류라고 생각하고 그냥 외우면 되겠거니 생각하다가 포기했었거든요...;;; 그러다 이 영상(+예전에 올리신 모드 관련 설명) 보니까 박터틀 님께서 정말 잘 가르쳐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영상 강의의 장점을 살려 중간에 연주 예시를 풍부하게 넣어주셔서 좋았어요... 물론 저는 기본기가 없어서 중간부터는 정신이 나갔습니다만;;;
클래식 작곡 전공입니다 실제로 음악에서 특정 분위기를 내는 장치느낌으로 쓸때가 상당히 많습니다ㅋㅋㅋ 전 배울때 완전 주입식으로 배워서 첨엔 난해햇는데 그냥 교회에서 짤막한 기도송이라던가 이런 곳에 자꾸 억지로라도 쓰다보니 편하게 쓸 수 있게 된 케이스인...ㅋ(근데 너무 여기저기 많이 쓰면 교회보다 대성당에 온 느낌 남ㅋㅋㅋ) 재즈적 접근법은 생소한데 설명해주시는 거 보니 재밋네용ㅋㅋㅋㅋㅋㅋ 역시 뭐든지 되던 안되던 자꾸 해보는 게 중요한듯 ㅠㅠ
- 메모 - 도리안모드 _ 6음...필수적 7음 _ Leading tone (아 그래서 이끔음인가?) 에올리안 모드_ 분위기 내는 모드 12:40 CM7 조성과 _ C 에올리안 모드는_ 평행관계라 둘이 섞어서 쓸 수 있다. 리디안 등 다른모드들도 에올리안 대신 섞어서 쓸 수 있으나 모드마다 특징음이 있으므로 (에올리안은 b6음_ 영상에선 라 플랫.) 모달인터체인지 (선법적 차용)의 기본 개념들 알 필요 있음. 조성음악과 선법음악을 알아야 모드 섞어쓰는 데에 도움이 된다.
실용음악에서 모드라는 것을 쓰는 이유를 화성학의 입장에서 아주 짧게 설명한다면, 12 평균율 체계에서 한 코드가 텐션 표시 없는 7화음이 4음을 정의한다면 모드는 7 음을 정의합니다. 물론 코드에 텐션을 표시하여 7 음을 정의할 수도 있겠지만 그 또한 모드로 대부분 이름 지을 수 있습니다. 실용음악에서 코드와 모드의 관계가 매우 재미있는 이유 중 하나는 간단하게 표시된 코드에서 여러가지 모드를 적용시킬 수 있다는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다섯 음을 정의하는 것으로는 펜타토닉 스케일 여섯 음을 정의하는 것은 헥사코드,6 음 스케일(홀튼, 어그먼트 스케일, 초기 모드(계이름이 초기에는 여섯 음만 존재함))등이 있습니다. 8음으로 구성되어 있는 스케일들은 12음 중 8 음을 사용하도록 정의하는 거겠죠. 모드의 세계가 무궁무진한 이유 중 하나는 다이어토닉 바운더리 안의 일곱 모드 외에도 변형된 형태의 많은 모드들이 있고 그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입니다.
@@BroJeaseok 니가 재즈화성 잘 알고 가르치는 사람이다? 너는 구조적으로 잘 이해해서 아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설명할 능력이 있다? 아주 개쩌는 실력자 나셨네 대학교 출강 최소 다섯개 이상되겟네 그럼 니가 한번 설명 해봐야겟지? 니 말대로 너는 모드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 듣고 판단해줄테니까 꼭 올려주렴 진심 날세우고 잘 들어줄께 기대한다
모드가 스케일하고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되는 것인가요? 마이너스케일에도 내츄럴 하모닉 멜로딕이 있는 것처럼.. 원래(?) 스케일과 약간 다른 인터벌을 가진 음의 조합으로 변현된 스케일.. 저는 이렇게 이해가 되는데요. 굳이 모드라는 용어로 구분하는 이유가 있을 것 같긴한데..
그리고 하나 더. 우리가 유튜브에서 "~카페 재즈 "~뉴에이지 피아노" "코딩할때 들으면 좋은~" 같이 계속 3시간 4시간 음악이 이어지는 즉흥연주 느낌의 스트리밍 음악 영상의 경우, 그 음악들이 모드 음악일 경우가 매우 높다... 끊임없이 이어진다...이어진다...이어진다...이겁니다...
기타에서 피아노로 전향한 이유중에 하난데 모드들어가면 기타는 반음계 악기라서 그런지 너무 선법적으로 접근해서 여기선 무슨 스케일써라 무슨스케일 릭들 외우고 하는 기계적인 강의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래서 기타 공부하는 친구들중에서도 재즈기타인데도 너무 블루스적인 연주나 스케일적인 연주만해서 저도 질린케이스. 중요한건 그 모드나 보이싱 특유의 느낌이고 그걸 어떻게 연출할것인지인지 피아노는 음계가 눈에 좀 보이고 여러 보이싱을 잡아보면서 귀로 느껴보고 그걸 내솔로에 녹여낸다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음악 블로그에서 지역명 유래 수정함) 역사의 산물이기 때문임. 그리스가 도시 연합국가이고 동맹과 독립국도 주변에 많았는데, 그래서 문화도 다양성이 생김. 그리스를 중심으로 북쪽은 도리아. D/도리안인들. 동쪽 서아시아 당시 페르시아(터키) 중서부 해안과 섬은 각각 이오니아. C/이오니아인들과 아이올리아 즉 A/에올리아인들. 로크리스. B/로크리안은 펠로폰네소스 반도쪽이라고 하고. 프리지아.E/프리지안인은 페르시아/터키 중부라고 하고. 검색에 의하면 마이다스왕이 프리지안이라고 함 ㅋ 리디아. F리디안은 터키 남서부에 있었다고 하는데 페르시아에 멸망당했다고 써있음. 그런데 G/믹솔리디안은 지역이름이 안써 있음. 이름이 믹솔+리디안인것으로 보아 리디안과 역사적 관계가 있을듯? 암튼 1) 그렇게 걔네들 지역들 이름이 붙은 이유는 걔네들이 전통음악이 그런 특징이 있었기 때문이고~ 2) 이 지역 자체가 아시아와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에서 복잡하게~ 애들이 많이 살고 싸우고 경쟁하던 시대였기 때문에 예술문화도 서로 가져와서 카피하고 그리스에서 종합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런 구별법과 작명법이 생긴것.... (사실 그리스 건축도 전부 선진국 이집트등 남의꺼를 베껴서 믹스 발전 시킨거라는 말도 있음 ㅋ) 3) 서양의 모든 인문학이니 과학이니 예술이니 모두 그리스-로마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그런거...
기본 모드는 7x12해서 84갠데 제가 고만 정신줄을 놓고 12x12 해서 144개라고 했네요! 앳큥☆ 그렇지만 귀여우니까 봐달라구!
이 형이 왜이래
자기한테 하트도 날리고….
나라도 날려야지 안그럼 날려줄사람이 없는걸,,,
@@park_turtle 유튜브 기능 말하는거 맞지?? 현실세계 얘기하는거 아니고??? 😢😢
묻지말아여 아프다,,,,,,,,,,
@@park_turtle 🥺🥺 에푸지 마여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 터지고 너무너무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와진짜 걍 밥먹으면서 볼수있는 (편안함 + 재미) 화성학 이라니 대박이다 ㅋㅋㅋ 터틀님 이렇게 저세상텐션 시리즈 _!?) 많이만글어주세요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 하...모드별로 연주잘하고싶은데 어케해야하지...
헐 클래식작곡 전공자인데 혼자 재즈 화성 책 보다가 대체 무슨소린가 이해를 전혀 못했었는데 ㅠㅠㅠㅠ 이제야 쪼끔 걷히는 느낌이에요!!! 다음편 진짜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최고에요
과거 화성악 배울때 딱 모드에서 머리로만 이해하고 적용을모르겠어서 던졌었는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계속 올려주세요!!
와... 대박.. 제가 들은 모드 강의 중에
가장 잘 이해되는 영상이예요... ㅜㅜㅜ
이해가 안되서 수많은 영상들을 찾아헤맸었는데
드디어 이해되는 영상을 만났네요 ㅜㅜㅜ
왜 알아야하는지, 관점의 차이였다는것과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이 짧은 시간에 한방에 정리해주시다니!!!!
터틀뉘임 느므 감사합니다😭💛
와 진짜 … 너무 감사해요 클릭 한번으로 이렇게 편하게 좋은 영상 볼 수 있다는게 새삼 감사하네요 중간에 나온 광고에도 그저 감사.. 광고 끝까지 볼게요
와... 진짜 웬만하면 댓글 잘 안다는데, 진짜 이번편은 설명 잘 해주셨네요. 화성학 책으로 공부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싹 다 해결됬어요. 감사해요 꼬북좌!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을거에요. 그 외에도!!
모드 관련 영상 중에서 가장 설명이 좋습니다. 고 퀄리티~
잘 모르는 분야지만 정말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공부 많이하고 갑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예전에 악기를 좀 다뤄보겠다고 실용음악 이론책 사서 독학을 한다 뭐한다 깝칠 때, 이 모드라는 개념이 되게 신기했습니다. 당시에는 (멜로디 악기 관점에서) 어떤 코드에 대응할 수 있는 스케일의 종류라고 생각하고 그냥 외우면 되겠거니 생각하다가 포기했었거든요...;;;
그러다 이 영상(+예전에 올리신 모드 관련 설명) 보니까 박터틀 님께서 정말 잘 가르쳐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영상 강의의 장점을 살려 중간에 연주 예시를 풍부하게 넣어주셔서 좋았어요... 물론 저는 기본기가 없어서 중간부터는 정신이 나갔습니다만;;;
대학때 시험도 봤는데 금새 다 잊어버렸네요 ㅠㅠ 전 미국에서 공부해서 첫 자를 따서
I
Don't
Play
Loud
Music
At
Lunch
(점심 때 시끄러운 음악을 연주하지 않는다) 라고 외우라고 하시던 교수님이 생각 나네요 ㅋㅋ
역시 교수님 바로 머리에 꽂히네요 ㅋㅋ
피아노 1도 모르는데 홀린듯이 영상 다뵜어요
강의 정말 잘하시네요
두개골이 분해되는 내용 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시리즈 기대함니다...제발...모달을..모달에대한깨달음을....ㅜㅜㅜㅜㅜㅜ
유익해요 심화영상 기대합니다!!
혹시 각 모드의 실전적용 예시편 영상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이론이 어렵기도 하고, 어려움을 뚫고 공부를 해도 이후에 적용으로까지 잘 안이어져서
실제로 어떻게들 모드를 음악에 적용해서 많이 쓰는지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선생님
항상 왜? 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가려운부분이 긁는기분이듭니다
와 이런 엄청나게 좋은 영상이 있다니... 다시 고이 창고에 넣어뒀던 화성학 책을 꺼내보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요ㅠㅠ 항상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렇게 정리된 영상은 처음이라 너무 감동중이에요ㅋㅋ 모드에 대한 수업 계획은 따로 없으시려나요?
모드를 잘 몰랐는데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클래식 작곡 전공입니다
실제로 음악에서 특정 분위기를 내는 장치느낌으로 쓸때가 상당히 많습니다ㅋㅋㅋ 전 배울때 완전 주입식으로 배워서 첨엔 난해햇는데 그냥 교회에서 짤막한 기도송이라던가 이런 곳에 자꾸 억지로라도 쓰다보니 편하게 쓸 수 있게 된 케이스인...ㅋ(근데 너무 여기저기 많이 쓰면 교회보다 대성당에 온 느낌 남ㅋㅋㅋ) 재즈적 접근법은 생소한데 설명해주시는 거 보니 재밋네용ㅋㅋㅋㅋㅋㅋ 역시 뭐든지 되던 안되던 자꾸 해보는 게 중요한듯 ㅠㅠ
모드를 배우고 이걸 어떻게 써먹는지를 몰랐는데 설명을 잘해주셔서 영상보고 알게되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이해 잘되네요!!
열심히 설명해주실떄는 어..어.. 거리고 있다가
피아노 딱 잡아주시면 오오...오..!!이러고 있었네요 재밌어요 ㅋㅋ
대박! 선법과 조성을 넘나든다는 뜻이었군요..!
기타 관심 -> 음계 자세히 알고싶다 생각만 했었는데
루체몬 보니 갑자기 확 당겨서 공부시작하렵니다ㅋㅋㅋㅋ
♭6도 화음 -♭7 도 화음 - 1도 화음 진행의 근거가 에올리아였다는 사실을 알게해준 영상.. 감사합니다..
- 메모 -
도리안모드 _ 6음...필수적
7음 _ Leading tone (아 그래서 이끔음인가?)
에올리안 모드_ 분위기 내는 모드
12:40
CM7 조성과 _ C 에올리안 모드는_
평행관계라 둘이 섞어서 쓸 수 있다.
리디안 등 다른모드들도 에올리안 대신 섞어서 쓸 수 있으나
모드마다 특징음이 있으므로
(에올리안은 b6음_ 영상에선 라 플랫.)
모달인터체인지 (선법적 차용)의 기본 개념들 알 필요 있음.
조성음악과 선법음악을 알아야 모드 섞어쓰는 데에 도움이 된다.
스승을 막 갈아타고 그러면 안 되는데 👉👈
재밌는데 쉽게 잘 가르치기까지 ~~~~~~
So… 책 📚까지 구매완료했습니다^^
조금씩 감이 잡혀가는 느낌이에요
심화편 기대됩니다
빨리 올려주세요~~~🧐
심화...넘모 어렵군요,,,,
설명 너무 잘하세요 ㅋㅋㅋㅋ
지금까지 찾아본 설명중에 뭔가 가장 와닿긴 하는데 아직도 어질어질합니다 슨상님ㅠㅠ
심화편 기대하겠습니다😏
근데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나 지브리 이런거 진짜 좋고 간단한 피아노곡은 모달이테마로 많음 ㅇㅌ 정말 쉽고 자연스러운 모달
9:20 와 추억은 억천만ㅋㅋ 몇년만에 듣는건지ㅋㅋ
실용음악에서 모드라는 것을 쓰는 이유를 화성학의 입장에서 아주 짧게 설명한다면, 12 평균율 체계에서 한 코드가 텐션 표시 없는 7화음이 4음을 정의한다면 모드는 7 음을 정의합니다. 물론 코드에 텐션을 표시하여 7 음을 정의할 수도 있겠지만 그 또한 모드로 대부분 이름 지을 수 있습니다. 실용음악에서 코드와 모드의 관계가 매우 재미있는 이유 중 하나는 간단하게 표시된 코드에서 여러가지 모드를 적용시킬 수 있다는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다섯 음을 정의하는 것으로는 펜타토닉 스케일 여섯 음을 정의하는 것은 헥사코드,6 음 스케일(홀튼, 어그먼트 스케일, 초기 모드(계이름이 초기에는 여섯 음만 존재함))등이 있습니다. 8음으로 구성되어 있는 스케일들은 12음 중 8 음을 사용하도록 정의하는 거겠죠. 모드의 세계가 무궁무진한 이유 중 하나는 다이어토닉 바운더리 안의 일곱 모드 외에도 변형된 형태의 많은 모드들이 있고 그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
나름 재즈화성학 할 줄하는데. 설명이 장황해서 뭔소린지 모르겠음. 개념을 설명할때는 초보자가 봐도 확연히 이해가 가게 간결하게 설명할줄 능력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는 증거임.
@@BroJeaseok 말도 안되는 정의 하고 자빠졌네 초보가 한번에 이해되는 전문지식도 있냐? 7음과 4음의 정의라는 관점에서 나름 잘 설명해놨구만 ㅉㅉ
@@2plor 헛소리 자제좀. 뭘 가르쳐 봐야 알지. 뭐든지 구조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일수록 어려운것 이라도 아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화성한 한달이면 도달하는 모드가 초보자가 이해못할 전문지식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웃긴거지
@@BroJeaseok 니가 재즈화성 잘 알고 가르치는 사람이다? 너는 구조적으로 잘 이해해서 아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설명할 능력이 있다? 아주 개쩌는 실력자 나셨네 대학교 출강 최소 다섯개 이상되겟네 그럼 니가 한번 설명 해봐야겟지? 니 말대로 너는 모드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 듣고 판단해줄테니까 꼭 올려주렴 진심 날세우고 잘 들어줄께 기대한다
하.. 지금 진도가 도미넌트 모드6가지 적용인데 감사합니다..
모드가 스케일하고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되는 것인가요?
마이너스케일에도 내츄럴 하모닉 멜로딕이 있는 것처럼.. 원래(?) 스케일과 약간 다른 인터벌을 가진 음의 조합으로 변현된 스케일.. 저는 이렇게 이해가 되는데요.
굳이 모드라는 용어로 구분하는 이유가 있을 것 같긴한데..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는 일인... 인데... 강의는 참 재미있네요..^^
빅터틀님 강의의 일관된 메시지: 열두키의 251부터 연습하라
와 진짜 도움많이됬어요 모드 이름만 외우면되겠다
정확히는 그리스어의 부족명을 라틴어로 번역한 명칭을 가져온 것입니당
우리가 아는 유명한 팝송에도 모드가 많이 쓰임. 그런데 너무 딥하게 쓰면 이게 또 "배고픈"길로 가는 지름길 ㅋ
지름길 수준이 아닌 것 같은데요...
그리고 하나 더. 우리가 유튜브에서 "~카페 재즈 "~뉴에이지 피아노" "코딩할때 들으면 좋은~" 같이 계속 3시간 4시간 음악이 이어지는 즉흥연주 느낌의 스트리밍 음악 영상의 경우, 그 음악들이 모드 음악일 경우가 매우 높다...
끊임없이 이어진다...이어진다...이어진다...이겁니다...
Daft Fuck - Get lucky는 어떤 선법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하나도 못알아들어서 구독하고 갑니다. 수학다큐. 우주다큐 보다 수면에 도움되요
오올... 그냥 피아노 치다 익숙해져서 반주에 적용시키곤 했는데, 그런 심오한 뜻이... ^^;
선생님 질문이요! 도리안 모드에서 6음은 제가 주어 듣기로 어보이드 노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캐릭터 음이 되는건가요?!
아이고 후반에 설명 해주셨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예...다루긴 다 다뤘습니다 흑흑...
@@park_turtle 개인적으로 엄청 궁금했던 부부인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야 이거 맛집이다!!!!
(아돌프)가 (리믹)스하는데 (에로)사항이 있다.
아돌프리믹에로 - 9,13 / 9,11 / 11 / 9,#11,13 / 9,13 / 9,11 / 11,b13
메이저 다이아토닉 모드순서랑 모드별 어베일러블 텐션정도만 외워두어도 작곡이나 연주에 엄청난 풍성함을 얻게 되는데 말이죠 ㅜㅜ 그 맛에 빠지면 메이저키 마이너키 모달 코드스케일을 전부 공부해버렸...
무슨말인지 도통😂
기타에서 피아노로 전향한 이유중에 하난데 모드들어가면 기타는 반음계 악기라서 그런지 너무 선법적으로 접근해서 여기선 무슨 스케일써라 무슨스케일 릭들 외우고 하는 기계적인 강의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래서 기타 공부하는 친구들중에서도 재즈기타인데도 너무 블루스적인 연주나 스케일적인 연주만해서 저도 질린케이스.
중요한건 그 모드나 보이싱 특유의 느낌이고 그걸 어떻게 연출할것인지인지 피아노는 음계가 눈에 좀 보이고 여러 보이싱을 잡아보면서 귀로 느껴보고 그걸 내솔로에 녹여낸다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아 화성학 너무 좋습니다
반어법같은데 아무리봐도
당연하게 외우고 있지만 굳이 7개 모드에 따로 이름을 붙일 필요가 있나 싶긴 하네요. 그냥 도모드 레모드 미모드 이런 식으로 이름 붙이는 게 간단하고 직관적인데. 마치 January February March 보는 느낌.
(인터넷 검색해서 음악 블로그에서 지역명 유래 수정함)
역사의 산물이기 때문임. 그리스가 도시 연합국가이고 동맹과 독립국도 주변에 많았는데, 그래서 문화도 다양성이 생김.
그리스를 중심으로 북쪽은 도리아. D/도리안인들. 동쪽 서아시아 당시 페르시아(터키) 중서부 해안과 섬은 각각 이오니아. C/이오니아인들과 아이올리아 즉 A/에올리아인들. 로크리스. B/로크리안은 펠로폰네소스 반도쪽이라고 하고. 프리지아.E/프리지안인은 페르시아/터키 중부라고 하고. 검색에 의하면 마이다스왕이 프리지안이라고 함 ㅋ 리디아. F리디안은 터키 남서부에 있었다고 하는데 페르시아에 멸망당했다고 써있음. 그런데 G/믹솔리디안은 지역이름이 안써 있음. 이름이 믹솔+리디안인것으로 보아 리디안과 역사적 관계가 있을듯? 암튼
1) 그렇게 걔네들 지역들 이름이 붙은 이유는 걔네들이 전통음악이 그런 특징이 있었기 때문이고~
2) 이 지역 자체가 아시아와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에서 복잡하게~ 애들이 많이 살고 싸우고 경쟁하던 시대였기 때문에 예술문화도 서로 가져와서 카피하고 그리스에서 종합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런 구별법과 작명법이 생긴것.... (사실 그리스 건축도 전부 선진국 이집트등 남의꺼를 베껴서 믹스 발전 시킨거라는 말도 있음 ㅋ)
3) 서양의 모든 인문학이니 과학이니 예술이니 모두 그리스-로마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그런거...
아..... 모드스케일이 일반 조성음악 안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차용한다는 개념이군요...?
넵 Diatonic이 아닌 같은 조성의 다른 스케일에서 빌려오는겁니다. 따라서 멜로디도 적용하는 스케일에 맞게 써야함
아도프리믹에로~
정말 답이 없는
너무 재밌고 흥미로운데 내가 이론이 없으니까 전부 다는 이해를 못하겠고 이해한것도 맞는지 모르겠다 ㅋㅋ...
괜찮아여! 흥미라도 갔으면 성공입니드아아아악 영상 하나로 이해하면 누가 고생을 하겠ㅇ....
아도프리믹에로
화성과 학 모드가 이름으로 있는데 음악이라고
어렵다 한국어
84개 아닌가요
헐 7x12가 아니라 12x12를 했네요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ㅠㅠ
다 알고 들어야할것같아요..정말 이해안가네요. 지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