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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노래가 안 좋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인디 밴드들 노래 좋은 곡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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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근간이 되는 국민성이 나르시즘이라 그런것도 있지요. 외국에선 어렸을 적부터 넌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란 교육을 진짜 엄격하게 받아서 그래서 상대적으로 질투,시기,열폭이란게 거의 없다시피 하고 있다해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자기가 더 악에 받쳐 발전하려는 용도로 작용을 하고 현실에 순응하면서 잘만 사는데.. 여긴 죄다 지들이 특별한 존재인줄 착각하니까요. 어렸을 적부터도 그런 소리를 듣고 자라는 문화죠. 얘가 머리는 누구보다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점수가 안 나오는거다.. 이런거. 그러니까 넘버원이 되야 되는데 그건 되기 싫고 될 깜냥도 안되니까 죄다 온리원이 되겠어 라는 문화. 이 세상에 하나뿐인.. 하지만 그 중 넘버원은 없.. 손재주도 없고 창의력도 없는 편이구요. 무튼 밴드부 모집할때 가장 지망생이 많은게 보컬이니까. 실력 없어도 자기가 돋보일려고 하고.. 가오 상하게 가장 돋보이는 보컬 뒤에서 악기나 잡고 있기 싫다 이런것도 한몫함. 밴드는 기타 아무리 잘치고 베이스,드럼 현란하게 쳐도 일단 보컬이 관심 지분이 가장 높으니.. (심지어 기타리스트,베이시스트,드러머도 그런걸 잘 알고 있음) 밴드문화는 죽어있고 아이돌 문화만 기형적으로 발전한 이유도.. 일단 안무도 노래도 거의 비슷비슷하게 추고 부르죠. 자기 순서 돌아오면 더 멋있게 보일려고 미친듯이 춤. 어찌보면 그런 경쟁력이 좋다면 좋을수도 있는 순기능인데 이게 가장 잘 작용하는게 바로 아이돌 무대.. 그런 성향이 한국인들 민족성과 성향에도 잘 맞아서 인기를 끌었던 부분도 있죠. 퍼포먼스. 노래가 구려도 퍼포먼스만으로 먹고 들어가는게 트렌드.. 구린 노래야 계속 주구장창 틀어줘서 주입식으로 좋은 노래라고 인식하면 수준 떨어지는 한국인들이 뭘 알겠어요 ㅋㅋ 저게 요즘 뜬다더라 주관도 없이 들으면서 역시 좋은 노래는 다르구나 라고 생각하겠죠. 그렇기에 요즘 들을만한 노래 거의 없다고 느끼는 것도 다 그런겁니다. 일본의 J rock이나 미국의 펑크락같은 시대를 관통하는 그런 소울이 한국에는 없죠. 그저 아이돌이 뜨니까 죄다 아이돌 할려하고 신생 기획사들도 아이돌로 진로를 잡음. 다 자기들이 돋보이고 싶은 그런 강렬한 열망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개개인적으로 놓고보면 뛰어날지 몰라도 뭉치면 ㅄ이 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서로가 더 돋보이고 싶어서 개성이 충돌남. 평균적으로 균일하게 돋보이는 집단이면 상관이 없음.

좋은 세상이네요 돈안내고도 이런걸 배울 수 있는게 고맙습니다

우와 전용준님 팬인데 여기서 보다니😆

베이스 타브는 없겠죠~?

잼세션 곡들이 직접연주한거네요 !!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재즈 피아노 캠프를 시자악~~~~~~~~ 하겠습니다~~!

재즈피아노 캠프는 아래의 링크에서 7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 신청 링크 :: blog.naver.com/wonseok7680/223494139722 재즈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 여름방학에 기본기를 정리하고 싶으시거나 뭔가 사람들과 함께 합주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시면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 정말 페스티벌에 가야 뵐 수 있는 멘토분들과 함께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프로필과 프로그램들도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으니, 오늘도 즐거운 재즈생활 되시기를 바라요★

터틀님 요즘에 이론영상은 안 올리시나요?

첫댓!

훌륭해요

웃을 때 너무 이뿌네요^^

딱 ~~ 나를 보는듯 기본도 안하니까~ 닥치고~ 좀 외워라~ 그냥 해봐

Mercy 느낌이 나네요

가르쳐 주기도 하나요? 😮 넘 배우고싶음여

조심스럽지만, 사전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너무좋어요!

진짜 행복했던 시간❤

악보판매는 안하시나요

그냥 열받으라고 올린 영상이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들을 만한 음악을 만드는게 아니라 "들어주세요~!!" 라는 판매용 음악만 만들어서가 아닌가..싶어요 음악 시장의 파이는 점점 넗어지지만 그럴만큼 오히려 작곡가들에겐 더 좁아지는 현상이죠. (NIDI 로 이해 진입단계가 낮아졌기 때문에..) 그리고 판매용 음악이다보니 그 기간이 지나면 유통기한 끝나듯이... 짧아지고 또 채워 넣어야 하고... 정말 한국 가요가 발전을 많이 했지만 그만큼 쉽게 쓰이고 버려지는... 말 그대로 "상업용 POP" 이란 당연한 봉착에..

네이버 톡톡으로 문의 드렸습니다! 확인부탁드려요!!

요걸로는 채팅에 얀되나바여 ㅠㅠ 직장다니는데 보이싱 강좌 시간 안맞아도 수강이 되나여.?ㅠ

뭔가 구성이 익숙해서 어디서봤나.. 했더니 역시 보이싱클래스 문제였군요 😂 당시 숙제했던 기억이…

재즈바 처음 가는데 복장은 뭘 입어야 하나요? 그냥 반팔 반바지 입어도 무관한가요?

아니요 어려운데요...? ㅠㅠ 혀꼬이고손가락꼬이고...

으아 너무 좋아요 피아노 (≧ヘ≦)

악보대로 그냥 치는게 아니군요 ㅋㅋㅋ 악보는 쉬어서 따라치겠는데...아르페지오로 바꾸니 소리가 너무 예뻐지네요

실용음악의 문제는 이름도 모르겠는 학교에 등록금 먹을려고 실용음악과 개설하고 아무나 교수 앉혀놓고 구색만 맞추고 학생들 방치해놓면 실력이 늘수가 있을까요?̊̈.. 커리큘럼도 대충 해놓고 학생들 책임은 안지고 등록금만 먹으려는 학교가 제일 문제 근데 더 문제는 학교가 이러니 학생들도 뭐가 문젠지 모르고 2년 뚝딱 졸업하고 음대졸업했다 졸업증 가지고 실전으로 들어가서 연주실력 들어보면 조금 악기 잘 다루는 아마추어 수준.. 그러고는 본인수준 모르고 겉멋 잔뜩 들어서 남들 연주 평가하더라,, 기가참 그러고는 이제 주변에서 본인 연주실력 뽀록나고 아무도 안찾아주니까 다른 일 함 결론은 음악을 제대로 전공할려면 학교도 중요하고 돈도 필요하고 실력도 중요하고 자신과의 싸움이지 않을까요

뭔 소리야 ?_?

마우스쟁이인 나에게는 그림의 떡,,,

아르페지오 부분 넘 듣기 좋아요 자장가로 듣고 싶음

초심자일 때 피아노는 음정이 만들어져 있어서 집단 수업하기도 좋고 진도도 잘 나가죠. 그런데.. 오케스트라 악기는 ㅡㅡ 가성비 똥망 이예요..1대 1로 봐줘야 하고.. 진도 넘기기 어렵고

찬송가에서 클래식 됐넹

재즈는 전공하는거 아니면 잘하기가 매우 어려움…

참 쉽죠?

가성비 좋은 스테이지피아노 추천 부탁드려요 앞으로 무대연주도 해보려구요

쌤이.쓰시는 야마하 피아노 모델좀 알려주실수있나요?

렛슨 가능한가요?

아니 무슨 고인물 기준이 빌 에반스...... 그럼 지금 앨범 찍고 활동하는 연주자들도 재야 고수란 소리잖아요.

드럼은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팩트인데ㅋㅋㅋㅋ

모든 분야가 비슷한 것 같음 대기업들이 신입을 키울 생각을 해야 하는데 경력자들만 찾으니 산업이 붕괴되는 상황

1분만에 포기하는 피아노 연주의 원리

어라…? 트럼본은 부는 소리의 음을 올리고 내리고만 하는건가요? 거의 부는 사람이 노래를 불러야 하나요?

저….ㅅ서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