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있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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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7. 09. 2024
  • 노이즈 캔슬링이나 더 깨끗한 소리를 추구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하루는 지나가는 자동차 소리, 하교길에 친구들과 북적북적 떠들던 소리, 바람 소리를 비롯해 빗소리와 그 밖에도 수많은 여러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잖아요.
    하루가 정신 없이, 분주하게 흘러가고 더 편하게, 더 효율적인 것을 찾아 헤매지만, 가끔은 그런 평범한 일상의 소리들도 함께 들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했어요. 여러분들에게도 꼭 들려드리고 싶었거든요. 그런 마음으로 연주를 해봤어요! 다들 평온한 하루가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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