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귀농인 입니다.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이런 젊은분들이 귀농을 하시면 저도 나중에 나이들어 의지하면서 살수 있을거 같아요. 언젠가 지금의 농부들도 나이가들어 지금의 청년농부들에게 의지해야 합니다...농촌분들도 젊은 귀농인들을 많이 환영해 주셨음 합니다. 같은 농부라 구독 꾹누릅니다.대박나세요!
도시에 살며 주말 농장을 시작했는데 농사 정말 힘이 듭니다 농부의 발자국 소리에 농작물이 자란다는 말 맞는듯 싶어요 언젠가 완전 귀농을 꿈꾸며 지금부터 조금씩 도전 중인데 도시서 잘난척하며 살던 제가 얼마나 부족한지를 매번 밭에 갈 때마다 느끼게 됩니다 태웅군 제 나이의 반도 안되는 젊은 청년이지만 바른 생각, 성실한 자세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Haein7857 기특한게 아니라 똑똑한거죠. 대학나와서 대기업다닌다고 해도 요즘 노답이거든요. 40넘으면 갈곳없고 50살전에 퇴직준비해야하고 번만큼 써서 모아놓은것도 얼마안되는데 결국 아파트경비하거나 사업한다고 다 날리거나 둘중하난데 농사지을 땅있으면 그냥 개인사업 물려받는겁니다. 지금은 공부해서 대학나와 취직하는건 진짜 농사지을 땅, 부모님께 물려받을 사업체 없는 흑수저들이 하는겁니다. 내가 다시 17살로 돌아간다면 1. 인문계 고등학교안가고 4년제 대학 안가고, 그냥 특성화고나와서 일찍 취직. 2. 사이버대학 법학과 이수해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법적 지식 쌓음. 2. 중장비 / 전기기술 / 농업쪽으로 바로 진로잡았을거임. 20년 전에는 그냥 공부만 하면 다 잘사는줄알았죠.. 우리부모님도 그렇고... 대기업다니는 나도 그런생각드는데... 와이셔츠만 입었지 월 200 남짓 받으며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태웅님 동네 옆 보개면에서 직장 다니면서 4년전부터 쌀농사 4200평 짓고 있어요 올해도 잡벼(앵미)가 올라와 논에 들어가 뽑고 있는데 뽑아도 뽑아도 계속 싹이 트네요 ㅋㅋ농사 절때 쉽지 않아요 그런데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농사질때 풀게 되는거 같아요 올해 아들이 태어나는데 태웅님처럼 멋지게 크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저는 큰 딸이 29살 막내가 19살인 완전 아줌마인데, 어느 책보다 더 많은것 그리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식을 배웠네요. 첨엔 귀엽고 대견하고 기특해서 자꾸 보게되었는데 이젠 어르신에게서 배울 수 있는 삶을 지혜들을 소년에게서 배우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볼거리를 계속 보여주세요. 팔로우를 늘리기위해 급급해하지 않는 참 유투버로도 자리 잡으시길. 나의 자녀들을 향한 기도와 동일하게 부디 지혜롭고 현명하고 착하고 아름다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항상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태웅군 고맙습니다. 농촌에 태웅군과 같은 젊은이가 많이 올 수 있도록 올바른 농업 정책이 수립 추진되기 바랍니다. 농촌에 젊은이가 없는 것은 첫 번째로 농업으로 생계를 유지 할 수 없는 농산물 가격과 두 번째는 농촌에서 젊은이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해소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올바른 농업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나이 먹었다고, 지혜가 자동으로 쌓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태웅님만큼만 생각하고 인생을 살아도 현명한 인생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네요. 본 동영상과는 상관없지만,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한국에 살때 날씨가 중요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날씨와 관련한 정보 수집이 중요했는데, 저의 매일의 일과는 전날 날씨와 그에 연관해서 각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기록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날씨의 추이와 모든 일의 결과가 다음날이 되어야 나오니 다음날 기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년간 기록하고 난 후, 같은 기간의 기록을 같이 비교해보니 사람들이 말하는 "이상기온" 이 사실은 "이상" 한 것이 아니라 이미 상당부분 바뀌어버린 "새로운 추세"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덕분에 날씨 관련 trend를 상당부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 사실상 이런 자료는 어디서도 구할수없고,본인이직접 모으고, 분석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아직 젊으시니 지금부터 시작하시면 나중에 학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일에만 전념하시게 될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짧은소견을 피력해 보았습니다.
농자는 천하 지대본이라 제 관점에 한 예로 소을 키우려 한다 합시다 소는 기본으로 키울줄 알아야 하며 소막 지으려면 목수여야 하며 요새는 소막을 철로 지으니 용접할줄 알아야 하며 소 물줘야 하니 수도설비 할줄 알아야 하며 송아지 낳을때 되면 밤낮으로 외양간 살펴야 하니 전기 설치및 cctv 달줄 알아야 하니 농사 짓는 사람은 만능이어야 함 물론 각종 농사는 기본으로 알아야 함..ㅎ
귀농하기 제일좋은 케이스 1.연금이나 일안해도 먹고살만한 재산이 있는자. 2. 부모의 귀농재산을 물려받거나 동업하는자. 3. 아내나 부모가 5일장 시장에 장사를 한다. 그럼 귀농으로 나오는 작물을 쉽게 팔아서 쉽게 돈으로 만들수있다. 4. 취미삼아 귀농하는자. 귀농시 주의사항. 토지분쟁 다툼을 절대하지않는다. ( 시골분들 땅없어서 서러운사람도없고 도시에서 와서 측량해서 자기땅이라고 아무말없이 말뚝박으면 그시골사람들이 뭐라고하냐하면 지는 내땅안밟고 다니는줄아나보네 이럽니다. 알고보면 길이든 여기저기 이곳저곳 개인땅이 대부분이고 측량만안했을뿐이지 모두 시골사람들 개인땅들이 대분분인데 도시에서 와서는 자기땅이니까 경계발뚝치고 시골사람 이용못하게 하니까 분쟁이 생기게 되는거임 시골에서는 자신이 조금 손해를본다고 생각하고 교통에 방해가 되면 땅을 조금 양보해서 다닐수있게 인심도 쓸줄 알아야합니다. 땅조금 양보한다고해서 그땅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주인이 바뀌는것도 아니기때문에 서로 다 자기땅찾아서 사용하면 불편해서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못하고 서로 불편해지는걸 도시사람들은 잘모름. 이말이 이해가 안가고 나는 꼭 내땅을 다찾아서 사용하겠다 불편해도 이런분들은 절대 귀농하지말길. )
태웅님 말씀이 맞아요 농촌 생활은 정말 신중이 해야 되요 저희집 주변에도 누구 말만 믿고 농촌 생활 하려고 내려 오셨다가 망하시는분들도 좀 계셨어요 진짜 농촌 생활은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남자만 시골에서 고생하는것도 아니에요 여자도 같이 고생해요 아니 두배로 고생해요 그러니 진짜 농촌생활은 신중해야 되요 진짜 진짜 진짜 그리고 농촌 생활하면 허리 안좋아지고 피부도 타고 몸도 ㅠㅠ 다 망가져요
젊은 농부 태웅이 정말대단해요 생각하는과정 또 시골에서 어린나이에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하는 갸륵한마음 정말 태웅이같은 젊은 일꾼이 시골에 있기에 우리 대한민국 시골의 미래가 아주 밝군요 태웅이 유튜부는 다보고 있어요 우리 젊은 농부 한태웅 화이팅하며 할머니 할아버지 잘모시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태웅이 만세 행복하기를 빌며
농사가 그렇게 쉽고 누구나 다 할 것 같으면 나라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 갈 수가 없다. 그리고 할 거 없어서 농사짓는다 라는 사람들은 뭘 해도 성공하기 힘들다. 자신에게 있어 중요한 가치를 희생해야 하고 그만큼 얻기가 힘든게 농삿일인데, 저런사람들은 걍 누가 만들어놓은 틀에서 일하시는게 낫다. 그리고 농삿일하는데도 머리 많이 써야되고 신경쓸것 많고, 발전하는것도 스스로 해야한다. 선조때부터 그렇게 했으니 우리가 농사짓고 밥 먹는거다
![김장 200포기!? 정겨운 현장을 공개합니다😊 [태웅이네]](http://i.ytimg.com/vi/qNvGr7jtvQg/mqdefault.jpg)
![김장 200포기!? 정겨운 현장을 공개합니다😊 [태웅이네]](/img/tr.png)
도대체 태교를 어케 하셧길래 이런 사랑스런아들을 낳으셧을까요~ㅎ.ㅎ
부모님들 넘 복덩이를 낳으셧네요~♡
참속이깊고 듬직합니다 어떡해 벌써 세상이치를 다 깨달았을까 참기특합니다
농가출신 공돌이로써.
농사야 말로. 모든 산업의 기초이자. 최종테크트리 이다.
뜬모를 아시나요?
즉 농사는 천하지대본..ㅋ
태웅군은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농촌의 희망이 보입니다 기특하고 사랑스러운 청년입니다 응원합니다~^^
아직 소년입니다^^ ㅎㅎ
농촌의 희망이라 ㅋㅋ
우리나라에는 절대로 돈을벌면 안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3d종사자 노동자
농어민 이 사람들이 돈을벌면 우리나라 망해요
태웅군의 말은 참 대단한 말을 합니다
할일이 없어 농사를 짓는 다거나
하는 생각을 하는 이들은 귀농을 하면
정말 귀농을 잘못하는 것입니다
경험이 아주 많은 어른같은 말을 해 주니
귀농을 생각 하시는 분들은 꼭 새겨들어야 합니다
잘생기고 기특하고
말잘하고 생각도 깊고
태웅군 너무 멋지네요.
어린 친구가 너무 잘 알고 있네.
25년 된 나보다 생각이 깊은것 같다.
매일 태웅이네 보면서 깜짝깜짝 놀라는데, 농업에 대해 주관이
뚜렷하네. 항상 파이팅!
10년차 귀농인 입니다.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이런 젊은분들이 귀농을 하시면 저도 나중에 나이들어 의지하면서 살수 있을거 같아요.
언젠가 지금의 농부들도 나이가들어 지금의 청년농부들에게 의지해야 합니다...농촌분들도 젊은 귀농인들을 많이 환영해 주셨음 합니다.
같은 농부라 구독 꾹누릅니다.대박나세요!
태웅군은 농업의 천재 같습니다. 어린나이에 농업의 지식과 판로 모든면에서 진정한 농업인 입니다. 태웅군 앞날을 위해 화이팅!!!
도시에 살며 주말 농장을 시작했는데
농사 정말 힘이 듭니다
농부의 발자국 소리에 농작물이 자란다는 말 맞는듯 싶어요
언젠가 완전 귀농을 꿈꾸며 지금부터 조금씩 도전 중인데
도시서 잘난척하며 살던 제가 얼마나 부족한지를 매번 밭에 갈 때마다 느끼게 됩니다
태웅군
제 나이의 반도 안되는 젊은 청년이지만
바른 생각, 성실한 자세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앵간치 돈많지 않으면 적자를 면치못하는게 농사입니다
농사를 잘한다고 돈버는 농부의 시대는
없어요 자본과 지식없이는 살아남기 힘든게 농사입니다 거기에 중노동까지
농사 참 중요한대 웬만한 인내심과 각오없이 할수있는 분야가 아닌거 같아요
작물망하면 어마어마한 빚까지 농사시작할때 비료값 씨앗값 없어서서 쩔쩔매는 농부들 많아요 게을러서 그랬을까요? 재수가 없으면 망하는게 농사입니다 농업이 전업인 분들은 자본이 없으면 한번 무너질때 모든게 무너집니다
돈 건강 다잃어요 이런분 많이 봤고 멀리안보고 농사짓는 삼촌만 봐도 마음이 아파요 에효 농산물 나오는거 진짜 감사하게 먹어야 합니다 ㅠㅠ 농사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공부와는 별개로 똑똑한 친구인 것 같네요
18살이여???고2요??? 나랑 21살차이나는데....갑자기 유툽에 떠서 보게된건데 정말 기특하고 대단하네요 단독주택살때 깻잎 상추 토마토 부모님이 키우셔서 사실 얘네는 물만 주면 잘 크는작물이더라구요 ㅎ 40이 다되가는 이나이에도 방황하는 저보다 태웅군이 훨 멋진인생을 사는거같네요
전 15살이지만 올해부터 농업을 제대로 배우고있습니다!
우와~~~기특합니다~~^^
멋진 농업인으로 성장하시길~
@@Haein7857 기특한게 아니라 똑똑한거죠. 대학나와서 대기업다닌다고 해도 요즘 노답이거든요.
40넘으면 갈곳없고 50살전에 퇴직준비해야하고 번만큼 써서 모아놓은것도 얼마안되는데
결국 아파트경비하거나 사업한다고 다 날리거나 둘중하난데
농사지을 땅있으면 그냥 개인사업 물려받는겁니다.
지금은 공부해서 대학나와 취직하는건 진짜 농사지을 땅, 부모님께 물려받을 사업체 없는 흑수저들이 하는겁니다.
내가 다시 17살로 돌아간다면
1. 인문계 고등학교안가고 4년제 대학 안가고, 그냥 특성화고나와서 일찍 취직.
2. 사이버대학 법학과 이수해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법적 지식 쌓음.
2. 중장비 / 전기기술 / 농업쪽으로 바로 진로잡았을거임.
20년 전에는 그냥 공부만 하면 다 잘사는줄알았죠.. 우리부모님도 그렇고...
대기업다니는 나도 그런생각드는데... 와이셔츠만 입었지 월 200 남짓 받으며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AbuziMohashino 일반가게하시는데 물려받는게 낫나요
@@user-ey6ng3jp9g 가게가 요식업이고 임대로 운영중이면 비추합니다. 건물주가 나가라고하면 노답이거든요.
지금건물주가 아무리 좋은사람이라도 자식에게 건물 증여하는순간 그 자식이 그자리에 다른걸하고싶다고 해서 임차인 내보내는 경우도 봤습니다.
상권과 위치상관없는 사업체고 지속수익가능성이 있다면 모를까 요식업 임차인이시면 리스크가 큽니다.
@@AbuziMohashino 건물1층1개인데 집이랑 연결돼있고 저희부모님껀데 ㄱㅊ나요
태웅군은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건강한 청년입니다
태웅님 동네 옆 보개면에서 직장 다니면서 4년전부터 쌀농사 4200평 짓고 있어요 올해도 잡벼(앵미)가 올라와 논에 들어가 뽑고 있는데 뽑아도 뽑아도 계속 싹이 트네요 ㅋㅋ농사 절때 쉽지 않아요 그런데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농사질때 풀게 되는거 같아요 올해 아들이 태어나는데 태웅님처럼 멋지게 크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얘기네요...농사는 부지런함~ 하늘이 도와야하는 거죠...
공부가 더 쉽네요..ㅋㅋㅋ
귀농도 노력과 인내죠
가기전에 충분한 공부가 필요해요 강아지 많이 자랐어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
뭔복에 태웅이같은 아들 손자를 만났을까
농사 천재 ❤❤❤ 태웅군 하지만....
때맞침 , 아주 때마침, 공부에 관심이없는 태웅군, 사람마다 다 좋아하는게 다르니까요.
농부는 지혜롭고 부지런해야죠. 그런면에선 태웅군 천직
@@87suzini 부모님 닮았겠죠.
부모님 성정을 보고 배웠을테니까요
말 한마디가 진짜 너무너무 이쁘고 속이 깊네요. 볼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채널입니다.
이렇게 멋진 농부는 첨보네.. 멋있는 시람이네요 태웅군!
태웅씨는 꼬~~~옥 성공할것 같아요 생각이 깊고 말도 어쩜 그리 잘해요^^
농사에대해 해박하기도 하지만 진심으로
경험에의한 이야기를 담백하게 하고있는게
그껴지네요 그마음 변치말기를 바랄께요
응원합니다
작년부터 장인어른 따라 농사짓는데, 쉬는날 거의 없다고 보면 됌.
수입은 ㅈ도 없음.
근데 왜케 맘이 편하지? 회사다닐때보다 마음도 편하고 스트레스도 없고 이웃들이랑 교류도 하고 넘 좋다
수입은 괜찮지않나요? 노동 강도에 비해 수입이 없는거지.. 아 물론 국산 농작물인경우 그럴수도있으려나요?? 과수쪽은 돈벌이가 많이된다고 알고있는데..
@@LoVeT635 과수가 비싸고 돈이 되긴하죠 대신 그만큼 일이 많아요 엄청 중노동입니다 1년 내내 과수목 관리해야하고 지력 신경써야하고 병충해 신경 쓰고... 등등
농사 수입 안됨 촌에 살거면 차라리 농기계 사서 일해주고 돈 받는게 낫다 봅니다
쉬는 날도 없고 새벽부터 일하고 연말되면 각종 대금 납부하면 남는거 없답니다 저희 엄마가 그랬음
@@user-nl9ih9qd3q 기계 작업도 돈이 안되요 기계값도 비싸고 유지도 많이들어가요 기계도 대출로 사는데 그거 상환기간 끝날쯤 기계 교체시기 됩니다 그럼 또 대출..
적성에 맞는 거네요. 돈을 많이줘도 내맘이 편하지 않으면 고역이죠
농사 만만하게 보지마세요 하루아침에 일궈지는거 없습니다.
저도 시골서 농사짓는 고등학생인데 태웅님보면 소도키우시고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
나도 할거없으면 농사나 짓지..이런말 제일 싫음
어린친구가 생각이 많아요~~^^
저는 큰 딸이 29살 막내가 19살인 완전 아줌마인데, 어느 책보다 더 많은것 그리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식을 배웠네요. 첨엔 귀엽고 대견하고 기특해서 자꾸 보게되었는데 이젠 어르신에게서 배울 수 있는 삶을 지혜들을 소년에게서 배우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볼거리를 계속 보여주세요. 팔로우를 늘리기위해 급급해하지 않는 참 유투버로도 자리 잡으시길.
나의 자녀들을 향한 기도와 동일하게 부디 지혜롭고 현명하고 착하고 아름다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항상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요즘 젊은사람이 귀농을해서 태웅군처럼 농사짓는 젊은사라이 많이늘어나야 대한민국이 살아납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을순없잖아요.. 젊은농부 한태웅 무한칭찬합니다. 체질도 맞구요. 말도너무너무잘하고 배운다고 되는게아니고 타고난 성심인거같아요.. 마음씀씀이가 타고났어요.. 부모님도 저렇겠죠? 좋은부모밑에 좋은자식나는거죠..
태우군대단합니다슬기롭고 지혜롭고 64먹은할미보다 생각이깊네요 대단한 젊은이가 나왔어요 대농은 이루고도나을껍니다
우리 부모님도 농사지으시지만 정말 만만한거 아니다 1년간 쭉 지켜봐야하는게 농사일이다
태웅군 하는말 진짜 잘 들어야된다
태웅이의 말이 다 맞아요 그리고 너무 어른스럽게 이야기하는게 멋있어요^^~ 태웅이 파이팅^^~
농사가 얼마나
어려운데 ~
참 대단해요
태웅이네 팬이에요 ~~~ 태웅이 말하는게 너무 자연스러워 지고 이제 또래 친구들 같이 말하네요 ^^?
치아도 교정하고 점점 잘생겨 지네요 ㅎㅎ 소년 농부 얼짱 같아요
어렸을때 제 모습 보는것 같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전 시켜서 해서 하게 된케이스 또 다른거 할거도 없고 했고 태웅군은 진짜로 좋아해서 하는거 같습니다
농사 넘 힘들어요.
쉬는날이없죠.그 어린 초등학생 꼭두 새벽에 깨워서 발로 밟아 타작 시킬때. 보리 벼 대형 선풍기나 바람으로 찌꺼기 날릴때 그 가려움.
초등학교 다니기전 밭매는 일부터 시작 고등학교 모내기까지. 징글징글했다. 모내기할때 발밑에 지렁이가 밟혀 방방뛰었던 일.그래서 결혼은 농사와 상관없는 공무원과했다. 지금도 농사는 싫다. 태웅군 정말 어린나이에 대단해요. 건강하세요.
세상에 쉬운게 어디있겠냐만은 제일 어려운게 농사인거 같음... 태웅군 화이팅!!👍🏻👍🏻👍🏻
태웅군 고맙습니다.
농촌에 태웅군과 같은 젊은이가 많이 올 수 있도록 올바른 농업 정책이 수립 추진되기 바랍니다.
농촌에 젊은이가 없는 것은 첫 번째로 농업으로 생계를 유지 할 수 없는 농산물 가격과
두 번째는 농촌에서 젊은이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해소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올바른 농업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럼요 귀농은 신중히해야죠..역쉬 생각도 깊은 기특한 태웅이~♡
잘생긴 얼굴이 많이 탄듯하네용...
나이 먹었다고, 지혜가 자동으로 쌓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태웅님만큼만 생각하고 인생을 살아도 현명한 인생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네요.
본 동영상과는 상관없지만,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한국에 살때 날씨가 중요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날씨와 관련한 정보 수집이 중요했는데, 저의 매일의 일과는 전날 날씨와 그에 연관해서 각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기록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날씨의 추이와 모든 일의 결과가 다음날이 되어야 나오니 다음날 기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년간 기록하고 난 후, 같은 기간의 기록을 같이 비교해보니 사람들이 말하는 "이상기온" 이 사실은 "이상" 한 것이 아니라 이미 상당부분 바뀌어버린 "새로운 추세"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덕분에 날씨 관련 trend를 상당부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 사실상 이런 자료는 어디서도 구할수없고,본인이직접 모으고, 분석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아직 젊으시니 지금부터 시작하시면 나중에 학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일에만 전념하시게 될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짧은소견을 피력해 보았습니다.
태웅군 18세 소년 농부 대한민국에서 본받아야겠어요. 참 똑똑합니다. 노래도 너무 잘해요. 미남 최고입니다. 파이팅 팬으로서 뜨겁게 응원합니다. 💯💯💯💯💚💚💚❤❤❤❤💜💜💜
ㅋ 지금 인터뷰하는 모습 보니까~ 의젓히고, 신통한 친구네요 ~ 대한민국 미래가 태웅이만 같으면 행복지수 올라갑니다. 기다려봅시다 ~👍
아니 점점 잘생겨지시네
귀농 귀촌 귀향은 확실히 구분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ㅎㅎ
귀농은 진짜 마음 단단히 먹고 오신분들도 채 일년을 못버티시더라구요
농사철인가??태웅이 핼쑥졌네요....
오~~ 태웅이~~자네 언제부터 유튜버가 되었나??? 구독 신청!! 좋아요!! 누르고 가네~~홧팅!!
천하지대본
어린친구에게서 이런이야기가나온다니 ...
정말 잘자란보물이네요
귀농을 준비중인데 두려움이많은 일인인데요
가슴에새기고 용기를 내야겠어요
올산에서 살고있는정숙아!
왜 귀농할려고?
농자는 천하 지대본이라
제 관점에 한 예로
소을 키우려 한다 합시다
소는 기본으로 키울줄 알아야 하며
소막 지으려면 목수여야 하며
요새는 소막을 철로 지으니 용접할줄 알아야 하며
소 물줘야 하니 수도설비 할줄 알아야 하며
송아지 낳을때 되면 밤낮으로 외양간 살펴야 하니 전기 설치및 cctv 달줄 알아야 하니
농사 짓는 사람은 만능이어야 함
물론 각종 농사는 기본으로 알아야 함..ㅎ
고등학생이 농사짓는것도 자랑스러워보이는데 태웅군은 생각도 몇십년 현명하게 사시는 어른 같을까요? 표정도 항상 밝고~ 태웅군 ! 지금같이 건강하고 여유롭게 부자되세요~
귀농은 멘토 없이는 하지마세요 지금의 농사는 혼자서 시작하면 다 망합니다 배워야할게 너무 많습니다
저도 정말 농부가 꿈이였지만 돈도 모아야하고 다른것도 다양하게 하고 싶어서 40되면 하려고 합니다
저도 농부가 꿈이지만 저보다 어린 태웅씨를 보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네요
맞는말이에요 외갓댁에 고추따보고 마늘쫑따봤었는데
너무 힘들어요ㅜ 할배가 하는말이 쌀은 9번이나 손을거친다고해서 귀중하게 생각하래서 음식남기지도않고 아껴먹고 감사히먹습니다ㅎ
진지한조언 좋네요 ^^~ 어린나이에 하고싶은 것을 찾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응원해요~!
아이 태웅군. 더 잘생겨 졌네요
이제 보니 훈남이네요
시골에서 살생각이면 하번 찻아갈게요
태웅군 반갑습니다. 농사 지식 많이 아는군유. 똑똑한 태웅군. 자세들음 영상. 맞는말씀. 저는 부모님이 농부였고, 저는 상업 장사해유. 각자 맞는거 있는듯
태웅군은 농부 맞야유 화이팅 힘내세요 🍇🍇🍇🍇🐷
어른한테 지혜 배운다는 말....
지대로네!!!
우리아버지가 왜 여깄나 ~~
이 영상 보는내내 누룽지 10그릇먹은것같아요
태웅군 언제봐도 열심히 농사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노래도 구성지게 잘하고요
잘보고 갑니다
귀농? 무슨 낭만의환상이 절대아니지. 맑은공기? 태웅이 말이 맞아. 절대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
농업선진국 미국은
농사는 아무나짓는것이 아니고
부자들만 짓는업종 입니다
장비만 수십억
농토는 수백만평
수백억대부자만 가는한 직종입니다
농업이 아무나 할일없으면
하는직종이 아니죠
귀농하기 제일좋은 케이스
1.연금이나 일안해도 먹고살만한 재산이 있는자.
2. 부모의 귀농재산을 물려받거나 동업하는자.
3. 아내나 부모가 5일장 시장에 장사를 한다.
그럼 귀농으로 나오는 작물을 쉽게 팔아서 쉽게 돈으로 만들수있다.
4. 취미삼아 귀농하는자.
귀농시 주의사항.
토지분쟁 다툼을 절대하지않는다.
( 시골분들 땅없어서 서러운사람도없고 도시에서 와서 측량해서 자기땅이라고 아무말없이 말뚝박으면
그시골사람들이 뭐라고하냐하면 지는 내땅안밟고 다니는줄아나보네 이럽니다.
알고보면 길이든 여기저기 이곳저곳 개인땅이 대부분이고 측량만안했을뿐이지 모두 시골사람들 개인땅들이 대분분인데
도시에서 와서는 자기땅이니까 경계발뚝치고 시골사람 이용못하게 하니까 분쟁이 생기게 되는거임
시골에서는 자신이 조금 손해를본다고 생각하고 교통에 방해가 되면 땅을 조금 양보해서 다닐수있게 인심도 쓸줄 알아야합니다.
땅조금 양보한다고해서 그땅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주인이 바뀌는것도 아니기때문에 서로 다 자기땅찾아서 사용하면
불편해서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못하고 서로 불편해지는걸 도시사람들은 잘모름. 이말이 이해가 안가고 나는 꼭 내땅을 다찾아서 사용하겠다 불편해도
이런분들은 절대 귀농하지말길. )
농사만큼 쉴세없는일이 있을까?
없다고본다 ㅋ
농사 . . . 부모님 도와드리며 25년이상햇지만 비추한다.
매번 느끼지만 생각이 깊고 성실함이 느껴져서 존경하게 되네요.
만화중 농업을 다룬 은수저/ 백성귀족 (저: 아라카와 히로무)이라는 책이 있는데 태웅군의 시선으로 일본의 농업이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요!
그러게요 은수저 한번 보고 리뷰해주면 좋을듯 싶네요
앞으로 농사가 각광 받을 겁니다~!!!
먹어야 뭐든 할 것이기 때문이죠~!!!
잘생겼다 영화배우급이네
맘씀씀이 어째 이리 건강하냐~~
이 부모님은 얼마나 기쁠까?
아이구 참귀하고예쁜아들!!!
농사는 일년은 체험을 해야지 봄에 씨뿌려 가을에 수확 사이클이 요즘은 깨지긴 했지만 ㅎㅎ
태웅님 말씀이 맞아요 농촌 생활은 정말 신중이 해야 되요 저희집 주변에도 누구 말만 믿고 농촌 생활 하려고 내려 오셨다가 망하시는분들도 좀 계셨어요 진짜 농촌 생활은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남자만 시골에서 고생하는것도 아니에요 여자도 같이 고생해요 아니 두배로 고생해요 그러니 진짜 농촌생활은 신중해야 되요 진짜 진짜 진짜 그리고 농촌 생활하면 허리 안좋아지고 피부도 타고 몸도 ㅠㅠ 다 망가져요
태웅님 재미있고 어른스럽지만 자꾸보니 귀여우십니다.그리고 일에대해서는 정말진지
하신거 같습니다.
귀여워
날이 점점 화탕지옥이 되어가는데 몸 잘챙기세요ㅠㅠㅠ
왜케 똑똑하지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표현하는 능력이 18이 아니라 성인인 것 같아요 나보다 백배 낫네
안녕하세요 한농대 식작과 학생입니다 저도 고2때 농사는 결코 쉽지 않다라는 주제로 논문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농사를 절대 쉬운것이 아닙니다
나이가 어린데 어쩜 속이이리도꽉찬을까 공부좀못하면어때요 태웅아버지 어머니 아드님 걱정 조금도안하셔도아주잘할것같네요
말도 잘하고 피부도 짱! 잘 생감은 덤^^ 해마다 풍년에 가격도 만족하기를 바랄게요.^^
젊은 농부 태웅이 정말대단해요 생각하는과정 또 시골에서 어린나이에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하는 갸륵한마음 정말 태웅이같은 젊은 일꾼이 시골에 있기에 우리 대한민국 시골의 미래가 아주 밝군요 태웅이 유튜부는 다보고 있어요 우리 젊은 농부 한태웅 화이팅하며 할머니 할아버지 잘모시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태웅이 만세 행복하기를 빌며
오~
이집에 외양간에 칡소(얼룩소)가 있네요.👍
농사는 마치 먹이사슬로 따지면 맨 아래 초목 풀입니다.
워낙 수효가 많아서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어렵습니다. 장사도 음식장사는 먹이사슬에서 가장 아래입니다.
하도 많아서 이 역시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농사보다야 낫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뼛속깊이 새겨 들어야
할 말입니다 60년 이상
세월을 산 분들이나
할말을 하네요 태웅군
응원합니다 ^^
십대 마인드가 대단하네요
누구의 영향일지..
주변ㅇㅔ 좋은 분들이 많은가 보네요
직장 나가는 사람은 있어도 직업가진 사람은 찾아보기 힘든데 열여덟에 직업을 가진 사람이 있다니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
농사는 아무나 못해요 힘내셔요 사랑합니다 💜 💗 🙆💜💖💚🙆♂️💋👍🧎♂️
얘기하는것 보면 귀농 오래된 젊은이같네요. 말씀도 엄청 세련되게 하시고. 웬지 크게 성공할것같네요. 도시에선 어쩔수없이 하는 일들이 많지만 농사는 근면과 과학입니다.ㅋㅋㅋ
농사 진짜 진짜힘들죠......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숙해진 게 막 느꼐져요. 계속 멋져지네요
농사지으시는분들 참 대단합니다. 부지런함 끝판왕
924👍
아고 멋진 태영군 응원 드려요
농촌 할일이 많죠~
아니죠 얼마나 농사가 머리쓰며 해야 하는데요 힘내세요 🌹🌹🌹😁😁
저는 그 생각해요..애초에 시골에서 나고 자란사람이 도시에 살다가 훗날 귀농을 '꿈'꿀까? 귀농을 꿈꾼다는 것과 현실은 다르지않을까..시골의 삶을 아는사람은 귀농을 꿈꾸지않는다 귀농은 현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농사가 그렇게 쉽고 누구나 다 할 것 같으면 나라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 갈 수가 없다. 그리고 할 거 없어서 농사짓는다 라는 사람들은 뭘 해도 성공하기 힘들다. 자신에게 있어 중요한 가치를 희생해야 하고 그만큼 얻기가 힘든게 농삿일인데, 저런사람들은 걍 누가 만들어놓은 틀에서 일하시는게 낫다. 그리고 농삿일하는데도 머리 많이 써야되고 신경쓸것 많고, 발전하는것도 스스로 해야한다. 선조때부터 그렇게 했으니 우리가 농사짓고 밥 먹는거다
옳은 말씀 입니다
참 감사한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하시는 일마다 다 뜻데로
성취하시길 간절한 마음
전합니다
왜케 말씀이 서울사람 같아졌어요 ㅠ ㅋㅋ
근데 정말 농사뿐 아니라 어떤 직업이든 함부로 말하는게 아니죠!
항상 응원합니다~~
잘 보구 가용 ㅋㅋ 젊은농부들 화이팅!!
태웅군 이해됩니다. 저희 아부지도 농사꾼이라서 저도 농사일 많이 도와드립니다. 농사일이 힘들다는걸....
태웅 어린 어르신~~~농사 천재~~~
귀농은 쉽게 생각하시면 큰코 다쳐요
농사는 정말 부지런하고 늘 배운다는 자세로
해야합니다.
직장생활처람 계급사회도 아니거니와
달달이 수입이 있거나 쉬는 날이 정해진것도 아니구요
수입이 있다가도 없고 작거나 많거나
생각지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저는 남편도와 농사짓다가 애들 다키우고
회사다니고 있답니다.
백번옳은얘기 농사는할것없어서 하는게 아니란말 진짜 힘든일이거든요
웅이 오랜만 남자 다됬네 ㅎ살도 많이 빠지고 ~ 나두 시골에서 태어나서 다시 시골에서 살고 싶어~~
예전에는 농사가 할 거 없으면 하는 거라는 인식이 있지만, 요즘은 농사에 관한 경영 철학(?)과 노하우 없으면 망하죠..
태웅군 참잘크셨네 18살이라했는데 한48살같은 어른같은 소년이군요 부모님께서 참든든하시겠어요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