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 지난 지금 이 영상을 보는데 노래 부른 배우분들 중 아직까지 눈에 익은 배우분이 없다. 그만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명배우라는 이름아래 살아가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꿈 하나 믿고 포기를 생각할 만큼 힘들지만 가장 행복하기에 그 일을 계속 하고 있으신 분들이 그 누구보다 대단해보임
무명배우로써..주말에 알바하며 하고는 있습니다만..참 힘든 삶이네요..가끔은 왜 하는지 힘들때 의심도 들지만 또 연락오면 촬영장 공연장으로 달려가는 삶을 산지 벌써 12년이네요..이 영상보며 참 많이 눈물을 흘리네요..삶이 감사하고 소중하다는 걸 얘기해주는 영상인거같아요..다들 감사하고 삶에 감사합니다..
실제로 대학로에서 밥벌이만 겨우 하느라 삶이 힘든데도 그만두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그 일이 너무 재밌어서, 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아서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그 사람들의 꿈을, 그 간절함을 감히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요 이 세상 자신의 꿈을 쫒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꼭 꿈을 이뤄서 다른 누군가의 희망과 꿈이 되봅시다
5:04 에 비친 그림자들이 모두 같은 형태가 아닌 다른 모양들이 어우러져있는것 처럼 배우라는 직업도 그렇듯 다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항상 배우는 이쁘고 잘생겨야 된다는 그런 편견을 깼으면 한다.. 시야를 넓혀서 정말 케릭터와 맞게 그 연기를 잘 소화 할수있는 그런 배우들을 구했으면 좋겠다...그리고 진정 연기를 갈망하고 사랑하는 배우들이 성공했으면 좋겠다.
부모님 치매 대소변 간병하고 알바2개 하고 집안일 하고 취업공부까지 합니다. 시험이 40여일 남았는데 두번 다시 후회하기 싫어서 다 버리고 버스타고 공부하러 갑니다. 우연히 이 영상 발견하고 버스에서 펑펑 울었네요. 그동안 수많은 무시와 멸시, 열등감 넘쳤던 지난날들, 아픈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 나 자신에 대한 실망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 온갖 서러움이 밀려옵니다... 남은 기간 정말 후회없이 공부하겠습니다. 완벽이 아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스로를 배신하지 않고 부모님 등에 칼 꽂는 난신적자는 절대 되지 않겠습니다.
가족돌봄 9년차에 치매 아버지 요양원으로 모신 보호자에요.. "보호자도 스스로 행복하게 잘..살아갈 의무와 권리가 있다".. 아버지 대학병원 담당 교수님이 저한테 해준말이에요.. 혹시라도 사는게 너무 버거워지면.. "나 자신의 삶"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보셨으면 해요.. 저는 좀더 나 자신으로 살기로 마음먹고 아버지를 요양원으로 모셨고.. 이 선택이 잘한 선택인지 아닌지 알수 없으나.. 그냥 버티기 힘든 어느날, 부모님을 직접 돌보는거 말고 또다른 선택지가 있다는걸 알고있으셨으면 해서 댓글 남겨요..
영상 중간, 배우들 뒤로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진 장면이 정말 인상 깊네요. 지금껏 조연 배우, 무명 배우로 활동하며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을 스포트라이트, 백상예술대상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가 그려낸 기다랗고 큰 그림자는 그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던 그들의 열정과 원대한 꿈을 그리고 무명 배우로서 감내하여야만 했던 지난날의 시련과 고통을 복합적으로 표상하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언젠가 이 영상 또한 자료화면으로 쓰일, 아니면 이 배우가 여기 있었다고??!! 하며 놀랄날이 곧 올 겁니다. 이 댓글을 읽는 지금의 당신의 꿈도 응원합니다. 댓글이란 것에 사람을 살리는 힘도, 응원하는 힘도 무조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까.. 아무튼 이 작은 글이 응원이 되길바랍니다. 나한테두요.. 나 화이팅
1:10 이분 여왕의 교실때 부터 사랑과 전쟁, 진짜 사랑 리턴즈 까지 많은 작품에서 뵜는데 ㅠㅠ 이 분 김정연 배우님 이십니다!! 연기도 잘 하시고 청순하신 이미지에요 교복에 세월호 노란리본 벳지 달고 나오신 것만 봐도 마음도 굉장히 예쁜 배우분 같죠?? 프로필 보니깐 여러 작품에서 단역 많이 하셨던데 이 분이 주연으로 나오신 작품도 꽤 있으니깐 많이 봐주세요!! 언젠간 대중적이고 멋진 배우 되실 거라는 사실 의심치 않습니다 00년생 이시니까 앞으로 배우로써 보여주실 것도 많으실 거에요!!
노력없이는 아니죠 그리고 가수가 배우하면 안돼나요? 꼭 배우는 연기만하고 가수는 노래만 하라는 법은 없잖아요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노력없이 저기 앉아있다는 말은 심한듯 싶네요 가수생활을 10년이나 했는데 연기좀 하면 어때서요? 나대는꼴 못보겠으면 보질마세요 왜 남의 노력을 님이 하찮게 평가하시죠;;
곽은비 윤아는 가수로서 노력한거잖아요 배우로서는 노력안하고. 그리고 엄연히 가수와 배우는 다른 직업입니다. 연예인이라고 똑같이 대우하시는 꼴 정말 보기 더럽네요. 그리고 윤아는 가수도 아니죠.아이돌이죠. 아이돌은 아이돌답게 빛나고 가수는 가수답게 빛나고 배우는 배우답게 빛나는겁니다. 아이돌은 인기도 한정적이고 활동량이 적고,앨범도 일년에 낼까말까입니다. 네 아이돌들이 확실히 가수, 배우보다 단점이많죠. 그런데 가수하기에는 실력이너무 딸리고 배우는 연기만 하면되는줄 아니깐 오래먹고살려고 배우하는겁니다. 절대 그 아이돌들은 연기를 하고싶어서 행복해서 하는것이아닙니다. 배우랑 목적부터가 다르고 배우라고 하기에는 연기도 개못하고 배우들의 눈빛을 따라가지못하죠. 연기를 하려는 배우들은 아이돌이나 배우 뭣도 상관없이 그저 연예인이되기 위해서 얼굴에 치장밖에 할줄 모르는사람이죠. 보면 정말 여우같지않나요? 저 노래부른 배우들 보세요. 윤아와는 뭔가 다르지않나요? 정말 다들 사연있어보이고 숨겨져있는 카리스마가 보이죠. 윤아 수지 디오 임시완 이준이 절대로 배우의 자리를 넘볼수없는 이유 중 하나죠.ㅋ뭐 서현진은 예외지만. 서현진은 가수였지만 애초 가수보단 배우쪽에 타고났기에 인정받는거에요. 수지는 얼굴만 배우쪽이고 연기는 하...ㅋ
가수로서 걸어온 그 길, 물론 그 또한 대단한거지요. 하지만 연기 하나만을 향해 달려온 저 분들이 설 자리를 가벼운 마음으로 대신 얻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배우로서의 하나의 길을 연것도, 그만큼의 명성과 기회의 자리를 스스로 마련한 것 또한 그 가수의 노력이고 권한이라 할지라도, 다른 분야를 넘나드는 일에는 늘 감사하고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봐요. 그 하나의 역할을 따기위해 무명배우들은 또 얼마나 노력하고 전전긍긍하며 살아왔는지, 또 그 기회의 절실함이 어느정도인지는, 늘 가슴속에 새기며 기억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be1ul2kn9 능력이 없는게 아니고. 배우로서의 노력을 말하는거죠. 아이돌 가수들 중 배우로 전향한 분들이 솔직한 말로 아이돌 이미지 빼고 인지도 빼면 절대로 드라마나 영화 주 조연으로 시작할 수 없는 실력들이죠. 하지만 아이돌이라는 인지도로 곧바로 주조연으로 배우로서의 삶을 시작하죠. 반면 저러한 배우지망생들은 조연자리 한번하려고 몇십년을 무명생활을 합니다. 그 몇십년을 노력해서 한번 생길까말까한 자리를 저렇게 낼름 차지하니 말이나오는거지요. 실력이요? 까놓고 연극무대에서 몇십년을 연기하면서 꿈을꾸는 사람이랑. 아이돌하다가 인기 떨어지기 전에 갈아타려고 연기학원다니고 준비한 사람이랑 누가더 진정성이 있고 깊이가 있겠습니까. 물론 아이돌 중에서도 연기 잘하는 분들도 있죠. 끼많고 재능있는 분들이니까요. 하지만 대다수는 발연기로 시작해서 점점 나아지는 모양이죠. 연극보러가보세요. 얼마나 수준높고 잘하는지. 이분들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기회가 없어서 못뜹니다. 예를들어 진선규씨 같은분들 범죄도시로 기회 받자마자 명품배우로 조명받죠. 이렇게 실력있고 준비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소중한 기회들이 아이돌들 배우 전향하는 시험무대가 되니까 문제인겁니다.
또 보러 들어왔어요.. 작품 하나하나의 빈공간들까지 모두 채워주시는 이 분들 덕분에 단연 모든 작품들이 더욱 밤하늘의 별처럼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가끔 내가 내 인생의 주연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순간들이 있지만 이곳을 가득 메우고 있는 여러분을 보며 꼭 내가 주연이지 않아도 세상 한 구석을 메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이 세상 모든 당신을 응원하고 싶어요, 그게 나를 향한 응원이기도 할테니 말입니다
마음의 울림을 글로 담을 수 없는 모두의 꿈을 보았네요. 누군가에게 꿈은 배우로 불리고 싶은 것이고... 세계 어느 시상식에서도 앞으로도 찾을 수없는 진짜 시상식이었네요. 그들 뒤에 비친 거대한 그림자의 크기만큼 그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기획하신 분!! 진짜 멋지다는 말로는 부족한 ... 진짜이십니다.
이 영상은 진짜 볼때마다 울고 가슴도 먹먹해진다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도 잘 울지 않는데 비교적 훨씬 짧은 시간에 깊은 인상을 주고 감동을 준다는거에 무대 기획한 사람한테 박수쳐주고 싶다 내가 봐도 이 정돈데 배우로서 힘든 길을 걸어온, 걸어가고 있는 사람이 보면 오죽할까
![[56회 백상] 특별무대 - 김강훈, 정현준, 김규리, 최유리, 김준│당연한 것들♬ (원곡 : 이적)](http://i.ytimg.com/vi/x-mwC70kRFI/mqdefault.jpg)
![[56회 백상] 특별무대 - 김강훈, 정현준, 김규리, 최유리, 김준│당연한 것들♬ (원곡 : 이적)](/img/tr.png)
![[57회 백상] 특별무대 - 최백호x이도현│두 손, 너에게♬ (원곡 : 스웨덴세탁소) | JTBC 210513 방송](http://i.ytimg.com/vi/-bbeQpqWyak/mqdefault.jpg)
![[무반주] Lena Park 박정현 - US National Anthem(미국국가), 애국가 2024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개막전 LA다저스 vs SD파드리스 김하성 고척돔](/img/n.gif)
나에겐 배우란 듣고싶은 말입니다..이거 개울컥하네
kuuygfvh c 정확히는 “제가 가장 듣고 싶은말입니다” 3:30
@@user-vr5wb3ob3p 초월 번역이잖아요, 감동 오지게 식네.
@@msmitthl 초월번역을 감동없이 말함
출국할때 직업적는란에 당당하게 액터라 적을수있는 날이 올때까지
@@user-vf5hj3og3c 반드시 올꺼예요
응원합니다. 꼭 방송에서 이 댓글을 적었다고 얘기해 주세요! 아, 댁골촌놈분이 이 배우셨구나 하고 떠올리겠습니다^^
저 역시 무명배우입니다
하지만 꿈을 잃지않고 끝까지 달리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쇼!!!
이름이 뭐에요?
@@dayeonkim6831 미스터김
홧팅
5:01 카메라 각도 의도한건지는 몰라도.. 그림자의 크기가 이들이 가진 꿈과 잠재력의 크기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권님 진짜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전 그들이 보낸 긴 어둠의 시간을 보여주는 거 같았는데 ,,!
@@mystrangesentence 그럼 밝은 부분은 그들이 앞으로 나아갈 밝은 미래인가요?
@@MrNaniwa16 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mystrangesentence 호오 닉값하시네요
지금까지 본 시상식 축하무대 중에 단연 최고의 무대였음....
1:42 유해진님 찡..
멜론시상식때 아이유 이름에게 무대도 이 무대랑 비슷한 부분이 있죠 ㅎ
ㅈ
노래도 가사도 기획도 ..
생각날때마다 검색해서 찾아올정도니..
지금도 여전히 이 무대를 보면 눈물이 나요 ㅠ
저기서 우시분 배우분들은 모두 자기가 걸어왔던 길이고 그 길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우시는거다......
맞아요
윤아 멀뚱멀뚱
@@user-cx4qf8bg8i 먼소리
다알고있슴
이거 볼때마다 울컥한다ㅠㅠㅠㅠㅠㅠ이거 기획한 사람 승진해야돼 진짜ㅠㅠㅠㅠ
승진
승진
ㅇㄱㄹㅇ
3년 지났는데도 볼 때마다 울컥합니다.
ㅇㅈ
볼때마다움.. 모든 꿈과 노력은 고귀합니다
그 누가 알겠습니까 저들중 누군가 천만 요정이 될지
우애애애앵 맥락파악을 잘못하신거같아요 😊
그 누가 저분들중 천만 관객을 가진 배우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 언젠간 성공한다는 👍🏻
이 영상 보면서도 사람들은 다 단역 배우들 노래가 아니라 주연배우들 반응에 집중하는게 난 더 슬픔...
와... 소름끼쳤어요... 역시 사람이란게 어쩔 수 없나봐요. 빛나고 멋진 것만 보이는 거...
배연정 눈에 익은 게 보이는 거죠
빛나고 멋진 배우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누가 내리는 건가요
김민서 그런 얘기가 아닌데ㅠㅠㅠ 말씀하셨던 것처럼 유명배우들의 반응 얘기가 많잖아요. 그러니까 사람들은 유명한 사람들에게 더 관심이 많았다 이런 말이죠 절대단역분들을 평가할 생각 한 적 없어요
대한민국 에서 태어나서 그렇게 보이는거죠. 누구의 잘못이라고 탓할게 아니에요
맞아요. 무대에 선 배우들의 빛나는 순간마저 탑 배우들과 교차 편집을 통해 명암의 차이를 보여주는 싸구려 감성코드네요. 진솔한 무대만을 조명했어도 충분히 공감하고 감동적인 무대였을텐데
유해진씨와 천우희씨도 유난히 긴 무명생활 거쳐서 성공하셨기에 눈물을 보이시는듯하네요... 우리 사회의 모든 단역들이 언젠가 조연을 거쳐 주연으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Jason Hong 2 류준열씨도 단역부터 시작한 케이스라 표정이 처음부터 잘된 배우분들하고 감정이 달라보이네요.
유해진씨는 약 30년 전 부터 단역, 조단역, 등 꾸준하게 해오면서 지금의 위치에 오게 된겁니다. 눈물이 날 수 밖에요...
@@derricklee4038 류준열씨 정도면 그래도 잘 풀렸죠
@@davidkim1350 어느정도가 문제인게 아니라 자기 나름대로 노력한만큼 힘든거죠
소하리 이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지..ㅋㅋ 저 댓글에 좋아요 누른 사람들도 진짜 생각없는 사람들이구나 싶다....
신원호 pd가 무명배우 중에서 보석들 발굴 개잘해서 넘 좋음
저기 빨간 드레스 입고 나온 분도 슬의에서 장기기증 코디 함덕주역 맡으신분. 하드털이하면서 단역배우까지 공개하셨더라구요 진짜 최고
옛날에 '응답하라' 때 유연석님
@@user-ls1gp2tj4r 올드보이때는 잘 모르겠어요..! 아마도 그랬겠죠.?
올드보이였었죠...
@@user-fh2lo8os3n 유연석은 무명이 아니었습니다. 나름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연도 종종 할 정도로 입지있는 배우였죠. 물론, 스타는 아니었지만 응사가 스타로 만들어주긴 했죠
백상이 작품에서 가장 빛났던 사람에게 상주는 날이지만 작품을 혼자는 만들수 없음을 깨닫게 해주는 공연이었음
단역배우가 없으면 작품의 완성이 안됨.... 연예계 안에서나 주여 조연 단역 나눠있고 관객 한테는 모두가 그냥 멋있는 배우임
맞아요 :)
시청자가 제일 기준으로 따지지 않나. 애초에 방송이 시청자 입맛대로 돌아가는데. 연예계도 마찬가지 영향력 있는 사람이 인기 많고 인기 많아야 파급고 크지 결국 단역은 그냥 서러움.
이 댓글은 모순 아닌가? 우리나라 처럼 영화 끝나고 엔딩크레딧 안보고 그냥 일어나 나가는 나라가 없는데??ㅋㅋ
@@user-fl2ur4yk4u 공감 애초에 톱스타랑 무명을 구분하는 건 대중들 아닌가
@@Freemap38 난 엔딩크레딧 끝까지 다 보는데?????
유해진 눈물 닦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다.... 최고의 축하무대인거 같다
4:40
진짜 감동이다ㅜㅜ이거기획한 백상한테 상줘야됨👍🏻
mi__lee 윤아 쟤는 배우도 아닌데 ㅋㅋㅋ뭘 알겄냐...ㅋ
다른 배우 다 울고 있을 때 자기 혼자 이해 안된다는 표정이네
NSS백산국장이요?
배우인지 아닌지 확정짓는 건 너무 단순한 사고 아닌지요. 그리고 표정 하나만으로 그 사람 마음을 다 알 순 없다고 생각해요.
최지영 윤아는 아이돌이죠 뭘 배운지 아닌지 판단을해요
점토괴물 님은 윤아도 아니면서 뭘안다고 판단하는지...? ㅋㅋ 딱봐도 윤아 눈 빨간데
3년이 지난 지금 이 영상을 보는데 노래 부른 배우분들 중 아직까지 눈에 익은 배우분이 없다. 그만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명배우라는 이름아래 살아가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꿈 하나 믿고 포기를 생각할 만큼 힘들지만 가장 행복하기에 그 일을 계속 하고 있으신 분들이 그 누구보다 대단해보임
전 스카이캐슬 나온 조미녀 배우 한명만 알아봤네요 ㅠㅠ 다른 좋은 배우들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저도 금광산 배우님 말고는 모르겠네요...
범죄도시 목욕탕에서 계란까던
이분은 그나마 인상적인 외모에 싸움?류의 작품에 나올수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알수있는듯
연예인들이 많은 부를 누릴수 있는데는 그만한 노력이 있었음을 알수있고 이해를 할수있는거 같아요 그만큼 능력이 되는것이니...
@@user-vf5hj3og3c 능력이 된다고 다 성공하는 거 아님 능력 있어도 무명인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결국 한국은 경쟁사회인거죠 능력싸움이고 오히려 눈에 익은 배우분들이 정말 대단한거죠 그러나 버티면 자신에게도 분명히 타이밍 기회는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준비를 잘하고있어야겠죠 스타트 총성이 딱 들릴때까지
무명배우로써..주말에 알바하며 하고는 있습니다만..참 힘든 삶이네요..가끔은 왜 하는지 힘들때 의심도 들지만 또 연락오면 촬영장 공연장으로 달려가는 삶을 산지 벌써 12년이네요..이 영상보며 참 많이 눈물을 흘리네요..삶이 감사하고 소중하다는 걸 얘기해주는 영상인거같아요..다들 감사하고 삶에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응원합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응원해요! 또 어디선가 또 다른 모습으로 뵐 수 있게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유해진 천우희 등 무명 시절 거친배우들은 표정부터가 다르네요.
다가오는 감정이 그만큼 더깊겠죠.
어렵고 힘든 직업이지만
저도 예술하는 사람이다보니.
늘 하루하루가 버겁지만
내가 하고싶어 하는 일을 한다는게
늘 살아가는원동력이되는것같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잘되시길바라겠습니다
그려
윤아는 공감못하네
언듭한 둘다 무명은.없던것 같은데
@@dgde2971 유해진이..? 천우희가....?? 무명생활 오래 했기로 유명한 배우들인데..????
무명배우였던 분들도 많이들 보고 감회가 새롭겠네요 ㅠㅠ 한예리양도 엄청 힘들았구 류준열씨도 엄청 힘들었죠ㅠㅠ
준비기간이나 오디션을 수십개 보러다닌 그런건 생각 안하시나....
조예진 무슨 류준열이 배우인생에 영화 딱 두편찍고 바로 뜨신줄 아세요..
조예진 ㅋㅋㅋ 개소리 좀
궁금해서 그런데요. 준비기간 얼마나 되요??
주하준 준비기간 없음 못하면 평생이죠 뭐
2019년에 왜보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3:37 스카이케슬 케이...
현빈러버 와 대박
현빈러버 ㅋㅋㅋㅋㅋㅋㅋ
케이 연기 진짜 소름돋았는데 꼭 흥하길ㅜㅜㅜ
어디서 봤더라..했는데!!
저분 여기저기에 많이 나옴 당잠사에도 나오고 소년심판에도 나왔음 그리고 여러 드라마에도 많이 나옴
1:10 와 목소리랑 발음 취저
통통언니!!
저분 국악 배우시나보네요
@@user-qd3yb3yu4d 저학교에 연극영화과도 있어용
@@user-qd3yb3yu4d 전통예고
@@user-wn7qf9zg2v 아하 감사합니다 친구가 국악배우는데 저런 옷이길래 국악 배우시는줄 알앗어요
배우란.. 가장 듣고싶은 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HO Alan .
무명배우들말고 그냥 배우라 부르고 싶은 배우들이네여ㅠㅠ 우리나라도 더 질이 좋고 많은 배우들이 설수 있으먄 좋겠네여
왜 저렇게 우는 거예요???
이지혜 본인들도 겪었던 일이고 걸어온 길이니까 공감되는 마음도 있기도하고 무명배우라고 불리는 현실에 동정하는마음도 있겠죠
얼굴 가지고 연기하는 아이돌부터 싹을 잘라야지
홍길순 아이돌도 무명시절, 연습생 시절 얼마나 치열한데요.. 욕하지맙시다 세상에 무시당할 사람은 없습니다
다른배우들보다 쉽게 저자리에 배우로앉아있는 윤아는 어떤생각이 들었을까 저렇게많은 사람이 꿈꾸는 자리만큼 아이돌들 발연기 이런소리안나오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했으면좋겠다
천우희 유해진 서현진ㅠㅠ 무명시절..겪어본자들이라 다른가ㅠㅠ 성공해서 정말 다행ㅠㅠ
인정이요ㅠㅠㅠ(현서야 또 찾았어 양갱이라고 하지키키)
실제로 대학로에서 밥벌이만 겨우 하느라 삶이 힘든데도 그만두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그 일이 너무 재밌어서, 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아서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그 사람들의 꿈을, 그 간절함을 감히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요 이 세상 자신의 꿈을 쫒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꼭 꿈을 이뤄서 다른 누군가의 희망과 꿈이 되봅시다
유해진 표정이 가장 기억이 남는..
개코 ㅇㅈ합니다..
개코 4:38 1:41
김혜수랑 아는척 하는지
저는 류준열표정두요..
그만큼 감동적이신거지
유해진은 여전히 힘든 배우후배들과 만나다보니 더 공감된듯....
4:03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기이식 코디쌤으로 나오시는 분 같다ㅠㅠ
그러네요. 이 분 목소리랑 발음 너무 좋아서 기억나요!!
아 그쵸??? 맞죠?? 그 두산베어스 함덕주 선수한테서 배역 이름 따온 그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역할맡으신 배우님!!
3년 전 이렇게 무명 단역으로 나와 공연하셨던 분들이 3년이 지난 지금 조금씩 어디에 나왔던 누구, 어떤 배우님이라며 알려지고 빛을 보게 되고 있는 모습 참 좋다. 이런 걸 보면 노력은 참 배신하지 않는 것 같아요
5:04 에 비친 그림자들이 모두 같은 형태가 아닌 다른 모양들이 어우러져있는것 처럼 배우라는 직업도 그렇듯 다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항상 배우는 이쁘고 잘생겨야 된다는 그런 편견을 깼으면 한다.. 시야를 넓혀서 정말 케릭터와 맞게 그 연기를 잘 소화 할수있는 그런 배우들을 구했으면 좋겠다...그리고 진정 연기를 갈망하고 사랑하는 배우들이 성공했으면 좋겠다.
보면서 펑펑 울었다...연기 못하는 아이돌들 자리주지말고 진정으로 연기하길원하는 연기자들 자리좀 많이 세워줬으면 좋겠다 인맥빨이 아닌 실력으로. 우리 사회랑 똑같은거같다
라라윤정 와...팩트
안 볼거자나
성이름 그렇지만 아이돌을 쓰는 이유는 팬층이 두텁기때문이죠 어떤아이돌이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면 대부분의 그 아이돌 팬들은 그 영화를 보기때문에 아이돌을 써서 보증수표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는 겁니다. 연기력은 어느정도의 편집으로는 커버할수있기때문에..
저배우들이 살고있는 이세상이 우리사회니까
근데 어쩔수엊ㅅ음 지금 이런말 하는분들도 작가나 감독 되도 유명한 사람 쓸걸?
5:02 배우 한분한분 뒤로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진 모습.. 우연이겠지만 배우 분들이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감내해야했던 시절을 비추는 것 같아 울림이 있네요
기획하신분께 박수를...
영화제 축하무대중 단연 최고네요
진심이 담긴 무대
03:33 이거듣고 눈물나네요 ㅠㅠ
가장듣고싶은말
해외여행 나갈때 직업란에 액터라고 적고싶은단어
이런 무대를 통해 상의 권위는 높아져만 간다.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어도 묵묵히 자신의 꿈을 향해 가는 모두가 진정한 승자!
솔직히 승자란 표현은 자기 위로고 그저 응원합니다.
다른유명가수의 특별공연보다 좋았던거같아요..정말
부모님 치매 대소변 간병하고
알바2개 하고 집안일 하고 취업공부까지 합니다.
시험이 40여일 남았는데 두번 다시 후회하기 싫어서 다 버리고 버스타고 공부하러 갑니다.
우연히 이 영상 발견하고 버스에서 펑펑 울었네요.
그동안 수많은 무시와 멸시,
열등감 넘쳤던 지난날들,
아픈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
나 자신에 대한 실망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
온갖 서러움이 밀려옵니다...
남은 기간 정말 후회없이 공부하겠습니다. 완벽이 아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스로를 배신하지 않고 부모님 등에 칼 꽂는 난신적자는 절대 되지 않겠습니다.
너무 고생하시네요 너무 대견합니다. 행복한 꽃길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쿵푸팬더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응원해요 저는 이댓글보고 열심히살게요
저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가족돌봄 9년차에 치매 아버지 요양원으로 모신 보호자에요..
"보호자도 스스로 행복하게 잘..살아갈 의무와 권리가 있다".. 아버지 대학병원 담당 교수님이 저한테 해준말이에요..
혹시라도 사는게 너무 버거워지면..
"나 자신의 삶"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보셨으면 해요..
저는 좀더 나 자신으로 살기로 마음먹고 아버지를 요양원으로 모셨고..
이 선택이 잘한 선택인지 아닌지 알수 없으나..
그냥 버티기 힘든 어느날,
부모님을 직접 돌보는거 말고
또다른 선택지가 있다는걸 알고있으셨으면 해서 댓글 남겨요..
02:17 이분 발성 되게 좋으시네요 노래 진짜 잘하신다
히든싱어 양희은 편에 나오신 분 아닌가요? 김유정씨
원곡자 아니심???
Eugdu Jjc 와????대박
Eugdu Jjc 네!? 김유정님 거기 나와요?
@@Mimigrammmmm 무슨역으로나오시지...? 민현서인가요??
배우들이 옛날 생각에 잠긴 표정에서 다보이네ㅎ
내다 윤아는 혼자서 멀뚱멀뚱ㅋㅋㅋㅋ에휴
르니어 윤아까는건가.. 저 상황에서 윤아가 멀뚱멀뚱인지 어떻게 알죠 윤아또한 소녀시대활동이 생각날 수 있는건데.. 아이돌배우라 욕먹는건가?
+이용화 소녀시대는 데뷔 초부터 잘됐기 때문에 절대 저 배우님들과 같은 생각을 할 수 없음
칵 칵 데뷔초부터 잘됐어도 결코 소녀시대가 정상부터 시작한건 아니에요. 다 각자 힘들게 올라온자리입니다
냠 냠 윤아가 배우여? 아이돌들 제발 영화나 드라마나 다 꺼졌으면
볼 때마다 자꾸 눈물 나요
여기 한사람도 함께 꿈꿔 봅니다
그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싸가지 ㅈ도 없네
hahaha ok
ㅇㄴㅇㄴㅇㄴㅇㅇㅇㄴ 갑자기요?
영상 중간, 배우들 뒤로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진 장면이 정말 인상 깊네요.
지금껏 조연 배우, 무명 배우로 활동하며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을 스포트라이트,
백상예술대상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가 그려낸 기다랗고 큰 그림자는 그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던 그들의 열정과 원대한 꿈을
그리고 무명 배우로서 감내하여야만 했던 지난날의 시련과 고통을 복합적으로 표상하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언젠가 이 영상 또한 자료화면으로 쓰일, 아니면 이 배우가 여기 있었다고??!! 하며 놀랄날이 곧 올 겁니다. 이 댓글을 읽는 지금의 당신의 꿈도 응원합니다.
댓글이란 것에 사람을 살리는 힘도, 응원하는 힘도 무조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까..
아무튼 이 작은 글이 응원이 되길바랍니다. 나한테두요.. 나 화이팅
응원해요...
유해진 동공떨리면서 눈물맺히는거 왤케 짠하냐
아이돌도 연기 할 수 있지 근데 검증 안된 상태에서 주조연을 하니까 안좋게 보는거임 단역부터 시작하면 욕하는 사람 거의 없을거임
박진홍 단역부터 한걸로 대표적인게
엑소 도경수
다시만나 도경수 드라마 단역부터 시작했고 초반부터 연기논란 하나도 없었음 알고씨부려라 귀찮게 타자치게 만드네
mmm k 똑바로읽꼬씨부려
mmm k 넌 글을 도데체 어떻게 읽는거니
mmm k 누가 보면 도경수 욕한줄 ㅋㅋ글을 어떻게 이해한거지..?
4:42초에 자세히보면 손예진도 울고있음+(수정)좋아요 받으려고 한게 아닌데 처음 받아보내요 감사합니다.
전혀 아닌 거 같은데여..ㅋㅋㅋㅋ
폰은정 맞는거 같은데
폰은정 폰은정이 사람이름이냐?
그다음이 아이유임?
다패는사람 아이유..?윤아 말하는거임?
사실 알고보면 우리모두가 무명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하루도 눈이부시게 생활하며, 내일의 행복한 꿈을 꿉니다. 감동의 축하공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본 시상식 장면중 가장감동받았습니다
배우란 제가 가장 듣고싶은 말입니다.. 와 ㄹㅇ 전율..
어느부분에서나오나요ㅠ
제 꿈입니다로 마무리하는것도 전율이 ㅠ
이공연 기획자......진짜. 존경한다 리얼감동이다 ㅜㅜ
배우를 꿈꾸진 않지만, 그저 어떤 꿈을 꾸는 한 사람으로서 종종 생각나는 무대... 진짜 이보다 취지에 적절하고 감동적인 축하 무대를 본 적이 없다.
언젠간 이 무대에 나온 배우분들이 아주 많이 유명해져서, 이 무대가 다시 회자되는 날이 왔으면🙂
단역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서현진의 눈물도 인상깊다.. 5:31
그러게요. 어찌보면 아이돌로 대뷔했으나. 실패하고 무명배우들과 똑같이 연기시작해서 성공한 케이스니까요..
ㅇㅈ 소신껏 시작해서 한발 한발 걸어옴 지금은 완벽한 연기력을 갖췄지..
첨에 참으려고 웃었다가 마지막에 터진게 더 치임ㅠㅠ
식샤 때부터 인지도 쌓이고 또오해영때부터 유명해져서 그렇지 그 전 무명생활이 10년가까이 됬을만큼 단역부터 차근차근 밟아오셨어요 ㅠㅠㅠ 지금 이렇게 성공해서 다행 ㅠㅠㅠ
서현진이 단역부터 차곡차곡 올라갔다고 하기엔 단역을 한 적이없죠. 조연과 단역은 다른거니까
공감하는 배우들은 다 눈물흘리는듯 ㅜㅜ
백상이 대한민국 대중문화 시상식중에서 제일 탑티어 시상식인 이유가 있네요..이런 무대를 기획한거보면 정말 대한민국 문화예술에서 제대로 그해 빛난 사람들을 뽑는 시상식이라느 믿음이 갑니다.
유해진 천우희 서현진 류준열 한예리 다 진짜 좋아하는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힘든시간 거치고 잘되서 좋다ㅜㅜㅜㅜ
류준열은금방스타됨..근데이상하게류준열은무명 시간이되게길었던것같은느낌이들긴함ㅋㅋ
류준열이 데뷔를 좀 늦게 해서 그런 듯
류준열은 데뷔하자마자 뜬 루키인데 ..유해진 천우희 서현진이랑 비교하기엔 ㅎ..
류준열은 빼자 부동산가지고 말도많은데 ㅠ
그중에서도 유해진배우님의 눈물이 너무 와닿네요
하품하셨다합니다
훠훠훠
언젠간 별이되는 그날까지...
정말 감동입니다.
역대 시상식 공연 중 가장 빛나는 무대인 거 같구요
이날 이 배우들이 최고의 주인공 아닐까 싶습니다.
"저에겐 배우란 제가 가장 듣고 싶은 말입니다."
이 말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
1:10 이분 여왕의 교실때 부터 사랑과 전쟁, 진짜 사랑 리턴즈 까지 많은 작품에서 뵜는데 ㅠㅠ 이 분 김정연 배우님 이십니다!! 연기도 잘 하시고 청순하신 이미지에요 교복에 세월호 노란리본 벳지 달고 나오신 것만 봐도 마음도 굉장히 예쁜 배우분 같죠?? 프로필 보니깐 여러 작품에서 단역 많이 하셨던데 이 분이 주연으로 나오신 작품도 꽤 있으니깐 많이 봐주세요!! 언젠간 대중적이고 멋진 배우 되실 거라는 사실 의심치 않습니다 00년생 이시니까 앞으로 배우로써 보여주실 것도 많으실 거에요!!
정말 착해요 우리 언니 😊 정말... 깊고 예쁜 사람
익숙한 교복보고 놀라서 다시 돌려봤는데 배우의 길을 걷고 있군요! 저 교복입었던 저는 저친구만큼의 꿈을 꾸지 않은것 같은데 너무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아 사랑과 전쟁에서... 그 불륜녀로 많이 나오시는 분 재혼 상대 딸로 나온 분이군요.. 심술부렸다가 나중에 화해하는
와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했는데 여교 나오신 분이구나
어디서 많이 봤나 했던 호비 언니군요~ㅎㅎㅎ
교복 입으신 분 목소리 넘 이쁘시다ㅜㅜㅜ
블로그도 있으심 저 이웃 맺었어요
기획한 사람 보너스 줘라 진짜 잘 기획했다
진짜 아이돌들 말고 저렇게 재능많고 간절한 분들 써주지 연기도 못하는 아이돌들 말고
ㅇㅈ 특히 ㅎㄹ.... 물괴 보고 토할뻔
어쪼라고요 ㅋㅋ
@@Svgl8818ㄲㅈ
@@hedeu2900 ㅗ
EC L ㅋ
5:31 우리 헨진 언니도 무명 생활이 10년이상이었으니께 ㅠㅠㅠㅠ 무명이든 유명이든 중요하지 않다 ㅠ 다 배우다 ㅠㅠ
대배우들도다걸어왔던길 공감하겠죠
서산 윤아는ㅋㅋㅋ노력없이 저기 앉아있네요 레알 가수들이 배우될려고 나대는 꼴 못보겠슴
노력없이는 아니죠 그리고 가수가 배우하면 안돼나요? 꼭 배우는 연기만하고 가수는 노래만 하라는 법은 없잖아요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노력없이 저기 앉아있다는 말은 심한듯 싶네요 가수생활을 10년이나 했는데 연기좀 하면 어때서요? 나대는꼴 못보겠으면 보질마세요 왜 남의 노력을 님이 하찮게 평가하시죠;;
곽은비 윤아는 가수로서 노력한거잖아요 배우로서는 노력안하고. 그리고 엄연히 가수와 배우는 다른 직업입니다. 연예인이라고 똑같이 대우하시는 꼴 정말 보기 더럽네요. 그리고 윤아는 가수도 아니죠.아이돌이죠. 아이돌은 아이돌답게 빛나고 가수는 가수답게 빛나고 배우는 배우답게 빛나는겁니다. 아이돌은 인기도 한정적이고 활동량이 적고,앨범도 일년에 낼까말까입니다. 네 아이돌들이 확실히 가수, 배우보다 단점이많죠. 그런데 가수하기에는 실력이너무 딸리고 배우는 연기만 하면되는줄 아니깐 오래먹고살려고 배우하는겁니다. 절대 그 아이돌들은 연기를 하고싶어서 행복해서 하는것이아닙니다. 배우랑 목적부터가 다르고 배우라고 하기에는 연기도 개못하고 배우들의 눈빛을 따라가지못하죠. 연기를 하려는 배우들은 아이돌이나 배우 뭣도 상관없이 그저 연예인이되기 위해서 얼굴에 치장밖에 할줄 모르는사람이죠. 보면 정말 여우같지않나요? 저 노래부른 배우들 보세요. 윤아와는 뭔가 다르지않나요? 정말 다들 사연있어보이고 숨겨져있는 카리스마가 보이죠.
윤아 수지 디오 임시완 이준이 절대로 배우의 자리를 넘볼수없는 이유 중 하나죠.ㅋ뭐 서현진은 예외지만. 서현진은 가수였지만 애초 가수보단 배우쪽에 타고났기에 인정받는거에요. 수지는 얼굴만 배우쪽이고 연기는 하...ㅋ
젤예세 참 노래부르는 배우는 대단한거고 연기하는 아이돌은 하찮고 볼품없다니 저사람들이 노력을 했는지 안했는지, 먹고살려고 하는건지 하고싶어서 하는건지 님이 밀착취재라도 해보셨나요? 정확하지도 않는 사실로 왜 그렇게 확신하시죠..
가수로서 걸어온 그 길, 물론 그 또한 대단한거지요. 하지만 연기 하나만을 향해 달려온 저 분들이 설 자리를 가벼운 마음으로 대신 얻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배우로서의 하나의 길을 연것도, 그만큼의 명성과 기회의 자리를 스스로 마련한 것 또한 그 가수의 노력이고 권한이라 할지라도, 다른 분야를 넘나드는 일에는 늘 감사하고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봐요. 그 하나의 역할을 따기위해 무명배우들은 또 얼마나 노력하고 전전긍긍하며 살아왔는지, 또 그 기회의 절실함이 어느정도인지는, 늘 가슴속에 새기며 기억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우희 눈물 흘리는거보소 ㅠㅠ
천우희씨도 독립영화 출연 당시 우연히 뜬 거였으니까 저 분들께 더욱 공감이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ea J 저도 천우희 여우주연상 받기 전에는 본드녀로 알고있었음 이름 몰랐어요ㅋㅋㅋㅋ
이재서 천우희 씨 데뷔 10년만에 신인상 탔죠. 봉준호 감독 에도 나옵니다. 무명 시절 길었어요
천우희 본드녀 역할 할때 소속사도 없었어요
무명이르
2001년 걸그룹 밀크 데뷔. 2002년 해체. 이후 10년이 넘는 무명생활 하셨던 서현진씨의 눈물도 참 슬프네요..울지 않으려고 참다참다 결국 눈물이 났다는 인터뷰를 보고 다시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모든 무명배우분들이 꼭 꿈을 포기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단역 배우들이 있기에 완벽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서현진도 무명생활 은근 졸라 길었눈데...감동이다 무대 ㅠㅠ
그니까.. 근데 뭣도 모르는것들이 서현진도 걸그룹이였는데 왜 안까냐 이지랄임 ㅜ
@@user-be1ul2kn9 능력이 없는게 아니고. 배우로서의 노력을 말하는거죠. 아이돌 가수들 중 배우로 전향한 분들이 솔직한 말로 아이돌 이미지 빼고 인지도 빼면 절대로 드라마나 영화 주 조연으로 시작할 수 없는 실력들이죠. 하지만 아이돌이라는 인지도로 곧바로 주조연으로 배우로서의 삶을 시작하죠.
반면 저러한 배우지망생들은 조연자리 한번하려고 몇십년을 무명생활을 합니다. 그 몇십년을 노력해서 한번 생길까말까한 자리를 저렇게 낼름 차지하니 말이나오는거지요.
실력이요? 까놓고 연극무대에서 몇십년을 연기하면서 꿈을꾸는 사람이랑. 아이돌하다가 인기 떨어지기 전에 갈아타려고 연기학원다니고 준비한 사람이랑 누가더 진정성이 있고 깊이가 있겠습니까.
물론 아이돌 중에서도 연기 잘하는 분들도 있죠. 끼많고 재능있는 분들이니까요. 하지만 대다수는 발연기로 시작해서 점점 나아지는 모양이죠. 연극보러가보세요. 얼마나 수준높고 잘하는지. 이분들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기회가 없어서 못뜹니다.
예를들어 진선규씨 같은분들 범죄도시로 기회 받자마자 명품배우로 조명받죠. 이렇게 실력있고 준비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소중한 기회들이 아이돌들 배우 전향하는 시험무대가 되니까 문제인겁니다.
서현진 처럼 정말 자신의 노력만으로 실력만으로 싸웠어야지 저분들과 함께 경쟁하며
ㅇㅈ...
서현진님 무명기간 10년 가까이 됬었더라구요 ㅠㅠㅠㅠ 또오해영으로 갑자기 유명해진줄 아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단역부터 굉장히 차근차근 올라오셨는데
이 무대를 기획하신 분, 진짜 감동했습니다. 엄지척!!
백상예술대상은 항상 연출이 너무 좋네요,,
단역 배우분들이 큰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그런 모습을 담은 무대인 것 같아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믿고 보는 백상 축하무대 다음 시상식도 기대되네용~
이거 기획 진짜 좋은데 카메라가 아쉽네요 ㅠㅠㅠ 한명한명 다 원샷 잡아주면서 이름 보여주면 좋았을텐데 ..
1:10 노래정말 잘하시네요
이준경 진짜 목소리 너무 청아하고 이뻐요ㅠ
실제로도 진짜 진짜 착한 언니예요 김정연 배우 많이 응원해주세요 (*ฅ́˘ฅ̀*)♡
czcams.com/video/fyCObzPGBX0/video.html 정연 언니 근황이에요 (♡˙︶˙♡)
많이 본 배운데..!!
어디서 많이 봣는데 어디서 봣는지 모르겠음 ㅜ
그냥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주연 조연 단역 나뉘는게 아니라
작품을 위해 모두가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다
꿈을 꿀수 있다는게 또 다른 꿈 아닐까
모든 배우들 응원해요
나는 공시생인데 무명배우도 아닌데.. 왜 이렇게 눈물이 펑펑 나는지..
진짜 단역으로 잠시 지나갔던 분들에게 이런무대의 기회를 만들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영상보는 내내 울컥울컥하네요 저또한 배우의 꿈을 꾸다 지금은 너무나 평범히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서현진 우는것도 예쁘네ㅠㅠㅜ10년 넘게 무명생활 단역에서부터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도전해서 지상파 주연까지 된 배우라 더 잘됬으면 좋겠다 늘 응원합니다 배우님!!!
덕질하자쥬
와 어케 이런 기획을 하지... 우리나라가 했던 기획중에 제일 감동적입니다
천우희,유해진 님은 진짜 표정이 아리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 축하공연이 너무 좋은 의미를 담고 있어서 다 울컥울컥하네요. 멋져요~ 내년에도 부탁해요~
3:09 와..하정우 눈빛보소.. 영화 한 장면 같다..
긍정 EASY 2:42 이병헌도 포스 개지림ㅋㅋㅋㅋ
키야
이병헌 눈빛은 진짜 사기임
@@user-sg1bb3ur3w 성공적이죠?
천우희랑 손예진 진짜 말이 안나옴ㄷㄷ
브리티쉬그린 천우희는 단역부터 손예진은 주연부터ㅡㅡ
jeahyeon lee 댓글 무엇 이뻐서 그런거같은데
@@jeahyeonlee9584 손예진은 연기 잘 하는데 뭔... 운이 좋았던거지 천우희씨도 운이 좋았다면 손예진처럼 더 빨리 주연했겠지 근데 생각해보니 천우희씨도 겁나 젊은나이 아닌가? 써니때 뜨기시작했구만 뭘
@@jeahyeonlee9584 오디션보고 주연배역 가지는것도 본인 실력임
@@jeahyeonlee9584 손예진은 얼굴만큼 연기를 잘함..
제가 봤던 축하공연중 이렇게 아름다운 축하공연은 처음봅니다. 응원합니다.
또 보러 들어왔어요.. 작품 하나하나의 빈공간들까지 모두 채워주시는 이 분들 덕분에 단연 모든 작품들이 더욱 밤하늘의 별처럼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가끔 내가 내 인생의 주연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순간들이 있지만 이곳을 가득 메우고 있는 여러분을 보며 꼭 내가 주연이지 않아도 세상 한 구석을 메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이 세상 모든 당신을 응원하고 싶어요, 그게 나를 향한 응원이기도 할테니 말입니다
누가 기획했는지 정말 대단하다!! 기획한분 모두다 박수쳐드리고싶다.
앞으로 무대에서 노래부르신 모두다 많은 기회가 와서 연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년 전 이 영상이 처음 나온 이후부터 지금까지 힘들 때 마다 이 영상을 보고 큰 힘을 얻습니다. 이 영상을 기획하고 참여하신 방송 관계자 분들과 배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역배우님들이 어떤씬이든 뒤에서 든든하게 받춰주고 있기에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거같아요
꿈을 꾸며 나아간다는게 행복한일인걸 노래하시는 배우님들 표정을 보며 다시한번 느끼게된거같아요
이런 시기에...이노래를 들으니 마음에 와닿네요...힘냅시다 대한민국
배우들이 집중하는모습이...아름답네요
잊지마세요 다 같은 배우입니다.
모든 배우님들 응원합니다!!
눈물난다..꿈이란건 너무멋지고 언제나 설레는거같아요
류해진 천우희가 우는 모습도 울컥하지만, 본투비 스타였던 이들(손예진 윤아 등)의 공감못하는 표정도 기억에 많이 남는 영상이다...
4:40 유해진 옆에 손예진아님? 같이 울고 있는데 왜ㅠ 그다음 나오는 윤아는 표정이 님이 말한 것 과 같네요
진짜 열댓번은 넘게 본거 같아요.
근데 볼때마다 눈물나고 울컥해요.ㅠ
그냥 가정주부인데..
다들 너무 감동적이고..멋있어요.
힘내세요.다~~~잘될거에요
종종 찾아서 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이름없이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2:08 손예진 한지민 미쳤다
한지민 아닌 고 같은데
@@qz_i 한지민 맞아요...
우리애들 컴백한다7 헐 아닌 줄 ..
훈수두지마요 ㅜㅜㅅ구
@Scott Core 반대 아니였냐
묵묵히 뒤에서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많은 배우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소중히 가지고 계시는 그 꿈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묵묵히 자신의 꿈을 향해 걸어가시는 배우분들의 진심이 담긴 모습이 비장하고 숭고해보이기까지 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유명배우가 되시든 덜유명배우가 되시든.
진짜 저분들이 있기에 드라마와 영화가 더 빛나는거입니다 꿈 포기하지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멋진연기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
마음의 울림을 글로 담을 수 없는 모두의 꿈을 보았네요. 누군가에게 꿈은 배우로 불리고 싶은 것이고... 세계 어느 시상식에서도 앞으로도 찾을 수없는 진짜 시상식이었네요. 그들 뒤에 비친 거대한 그림자의 크기만큼 그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기획하신 분!! 진짜 멋지다는 말로는 부족한 ... 진짜이십니다.
우리의 삶에 감동과 재미와 꿈을 그려주시는 모든 배우님들께 감사합니다.
백상축하무대 진짜 다 미침.♥
축하 무대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무대입니다. 아직도 한두번씩 찾아보네
서현진 배우님도 배우라는게 자기자신의 있어서 즐거운 일이라고 했는데...ㅠㅠ 이제야 빛을 본거 같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ㅠㅠ
이 영상은 진짜 볼때마다 울고 가슴도 먹먹해진다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도 잘 울지 않는데 비교적 훨씬 짧은 시간에 깊은 인상을 주고 감동을 준다는거에 무대 기획한 사람한테 박수쳐주고 싶다 내가 봐도 이 정돈데 배우로서 힘든 길을 걸어온, 걸어가고 있는 사람이 보면 오죽할까
무명배우뿐아니라.. 우리사회에서 아직 꿈을잃지않은분들 꿈을 이루기위해 열심히사시는모든분들 2019년부터는 꽃길걷고 모두모두 건강하시기를♥
감동적이네요..단역배우, 톱스타배우 할것없이 모두가 '배우'입니다.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