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br1zt1je1q 혹시 최근에 누군갈 떠나 보내셨나요..? 자신은 잊이 않을거라는 다짐을 하고있는데 이 글을 보니 자신도 그 분을 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셨나요..? 그래서 이런 댓글을 다신거겠죠... 아니면... 이런 경험을 할 리 없음을 알고 있기때문에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할 환경이 되지 못하신 거 이시겠지요...
장윤정은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 긴 시간동안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방송에선 웃고 좋아 보였는데 그런 환경에서 이렇게 대단한 사람으로 성장한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애기들이랑 남편이랑 행복해보여서 나도 좋습니다 앞으로는 좋은일 웃는일만 가득하시길 지난 아픔은 다 잊고!!!!!!!
광명역에서 우연히 탄 택시 기사님의 유독 밝은 에너지에 이야기꽃을 피웠는데, 밝게,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좋겠다라는 말씀과 함께 유튜브에 검색해보라고 존함을 전해주셨는데 이리도 아름다운 장면이 남아있다니요,,, 아픔은 늘 행복 바로 등 뒤에 닿아있다고 하지요,,이 영상을 보시는, 이 댓글들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볼 때마다 펑펑 울었습니다. 아내를 먼저 보내신 기사님의 슬픔과 우리나라 최고의 음악가와 방송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긴장하시지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먼저 보입니다. 목소리에서 느끼지는 아내의 그리움과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노래를 불러 자신의 인생을 녹여 표현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들 조차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고 모두가 박수를 칩니다. 끝까지 장윤정선생님은 그런 기사님의 손을 붙잡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무대를 완성 합니다. 최고의 무대이자 더 할 나위 없는 최고의 퍼포먼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보고싶어 산소에 다녀왔다 참 멋지고 신사였던 아버지 난 아버지께서 자식들에게 화내시거나 매를 드신것 단 한번도 보질 못했다 어머님과 말다툼 한번 하신것도 물론 보질 못했고..... 무슨 언사 높히실 일이 있을때면 언제나 어머니를 밖으로 불러내셔서 두 분이 교통정리 하시고 집으로 돌아오시는 장면은 몇번 보았었다 그만큼 아버지도 백구두 신사 이셨지만 실은 울 어머니 진정한 한국의 현모양처셨고 오히려 자식만 아는 신앙의 어머니셨다 기도의 어머니 딱 이렇게 불리우셨고 지금도 그러하시다 싱가폴에서 지낼때 아버지의 자그마한 체구에 아버지의 머리 숱 적은 뒷 모습을 가진 그리고 포마드 듬뿍 바르시고 뒤로 단정히 빗어넘긴 어르신들 보고 정말 아버지가 생각나서 많이 힘들었다 하늘나라 가시기 몇 일전 막내야! 너희들 모두 필요충분한 효도를 했다 그러니 우리 천국에서 만나자 라고 나에게 말씀 하셨다 그후 2주일을 더 우리와 계시다가 소천 하셨다 아버지! 그 곳 좋아요? 이곳은 아무 염려마세요 우리 오남매 큰 형님.형수님을 중심으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아끼고 서로 챙겨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 하늘 나라에서 다시 만나서 우리 다시 한가족을 이루어서 우리 다시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나누면서 살아요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우리 오남매도 우리 유일하고 소중한 어머니 그러니까 당신의 한 평생 동지이자 아내였던 김복례 권사님 잘 모시고 이곳에서 잘 지낼께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나라면 슬퍼서 미칠 거 같은데 담담하게 끝까지 부르시는 할아버님도 너무 대단하고 멋있고 거기 어우러져서 슬픔을 같이 노래하는 장윤정님도 너무 감동이네요ㅜ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제발 남 까려고 안달난 사람들의 악플 절대 신경쓰지 마시고 가족과 평생 행복하세요ㅜㅜ진짜 만약 제가 옆에 있다면 꼭 안아드리고싶네요ㅜㅜㅜ
서병순: 저는 이 노래를 끝까지 불러 본 적이 없습니다 장윤정: 하하하 제 노래를 다 부르신적도 없으면서 왜 선곡하신거에요? 서병순: 죽은 아내를 떠올리느라 눈물이 나와서 끝까지 부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끝까지 불러보고 싶네요 그런 대화하다가 이 노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장윤정님이 계속 우시는거고요
이번 봄에 태어날 소중한 첫 아이가 우리 큰언니한테 선물처럼 다가왔는데 8개월동안 아끼고 소중히 품다가 너무나도 슬프게 먼저 좋은 곳으로 떠나보내줬어요 많이 힘들어하는 언니가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아기 생각이나 눈물이 난다 하더라구요 ..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따라가면 만날수있나' 우리언니가 금방 힘낼수있었으면 좋겠네요ㅠ
맨날 장윤정님의 초혼만 듣던 우리 할아버지, 그리고 이젠 할머니가 매일매일 할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부르는 초혼.. 할아버지 부디 그 곳에선 행복하시길 바래요, 많이 보고싶어요 죄송해요 못난 손녀라 생전 한 번 찾아뵙지도 못하고 바쁘단 핑계만 대던 못난 손녀 용서해주세요
가끔 자주 들여다봅니다 두분의 하모니가 어찌이리좋은지요 한소절한소절이 얼마나 가슴으로 부르시는지 매번 눈물이나네요 건강 잘 지키시구요 장윤정님 펜이기도합니다 함께해주셔서 더 빛나시네요 초혼 저희 어머니도 엄청좋아하셨는데 이젠 너무멀리~~오랜시간함께했는데 ㅠㅠ 초혼두분의 아름다운멜로디가 이 아침도 위로가됩니다
글을 써도 될는지... 이전에 한번 본 영상이라 이번에는 지난번에 펑펑울며 봐서 절대 눈물이 안날거라 확신 하며 봤는데 음 을 듣는 순간 눈물이 흘러나오네. 10개월 병원에서 집사람 간병하고 내일은 간병사와 교대하기로... 집사람을 꼭 집에 데려가기로 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나혼자 집에 갑니다. 집사람은 아는지 모르는지 의식불명으로 침대에 누워 있고.... 음악에 흐르는 눈물 주체 못하고 멋 훗날 이글 보고 난 어떤 생각에 잠길지 궁금한 마음에 글을 납깁니다. 2023. 02. 28.
당신의 간절함과 사랑을 아내분도 알고 계실겁니다 내 반려가 힘든건..내가 힘든거보다 아프고 가슴쓸리는 일입니다 선생님, 부디 기운내십시오 선생님 기운이 아내분 활력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사랑은 분명히 있고 선생님께서는 잘하고 계신겁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작년에...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때가 저 예비군 훈련중이였는데... 일정이... 다음날 새벽까지 있었거든요... 근데... 그 이야기를 어른들께 말씀드리니... 어른들이 다 그러시더라고요...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손주를 보살펴 줬다고... 그리고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찾아뵜는데... 다른 식구들은 기억을 못하시는데... 저랑... 제 여동생은 기억하고 이름을 불러주...시더라고요... 그걸 보고... 저랑 제 동생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느낄수 있었어요... 아... 제 주저리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할머니... 부디 다음생에도 저희 할머니가 되어주세요...
엄마가 돌아가신지 5개월됫네요.. 아부지는 아직도 엄마가 돌아가신 그 시간에서 헤어나오질 못하시네요 정신과를 다니며 우울증약에 수면제를 계속드셔도 잠을 못주무시고 의사선생님 말씀이 엄마 묻히신곳가지마라 시는데도 매일 가셧어요..지금은 그래도 좀 덜가시는데..가셔서 매일 혼자 뭘하시는지.. 자식이라곤 결혼한 두딸이 전부네요..엄마 돌아가시고 첫 명절입니다. 결혼해 종손이라 어쩔수 없이 시댁 가야햇는데 아부지가 눈에 밟히고 엄마보고 싶고 .. 서럽고 울아부지 혼자 외롭겟다 안쓰럽고.. 불쌍한 우리엄마 우리 아부지. 환갑도 안되 떠난 우리엄마.. 그래도 너무 아프셧으니 이젠 그곳에선 고통없겟지 싶어 그걸로 위안삼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가고 산사람은 살고... 하는데도 자꾸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오늘 이동영상보며 돌아가신 엄마도 글치만 아부지..우리 아부지..생각에 속상하고.. 엄마...보고 있다면 아부지좀 지켜줘..매일 저리 힘들어 하고 잠도 못주무시고 하는데 엄마가 제발 지켜줘.. 그리고 꿈속에서라도 제발 나와죠. 엄마 웃는얼굴이 자꾸 생각이 안나.. 보고싶어요 엄마..사랑해요..
어르신 항상 건강하세요 천국에서 사모님이 지켜주실거에요 그리고 장윤정님 감사합니다 같이 아퍼하고 꾸밈없는 진정한 눈물 한방울이 대한민국 국민과 어르신에게 모든걸 전달한거 같습니다 따뜻하마음 우린 간직할것이며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감동적이고 정을느낄수있게 만들어준 판타스틱듀오 관계자님에게도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진정한 그리움이 무엇인지... 어르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 시청자드림
장윤정 가수 아버님 생각나서 눈물흘리시는것같네요 나도 이제 50대 중반에 아버지생각에 눈물이... 내 나이10살때 아버지많이 아팠는데 바깥에 화장실어두워서 신문지에 불붙혀가다가 짚단에 불붙어서 아프신데도 불끄셔셔 그해 겨울에 돌아가심 하늘에 계신 아버지 부디 이 불효자용서해주이소 살아생전에 사죄해주시길......... . ..
집집마다 슬픈사연 없는집이 없네요.. 노래가사처럼 따라가면 만날수 있을까요.. 2019년 6월에 하늘의별이 되고만 우리딸... 나이 서른다설살에 그것도 결혼 3년만에 위암말기로 신랑과 4살이던 딸을 남기고 떠난딸.. 지금까지 너무도 힘이들어 세상밖을 내다볼수 없습니다 딸의 건강관리를 소홀하여 끝까지 지키지 못했다는 죄채감에 이 애미의삶이 무너졌습니다 이것이 진정 떠난딸의 바램이 아니건만 이제는 마음을 좀 추수려 보려함니다 이세상 모든 가족을 잃은 가정들에 평안이 깃들기 바랍니다....
@@user-we5sl1hq5k 이렇게 위로 해 주시니 너무감사합니다 사실은 딸 기일이 이달 20일 이어서 아픔이 더 밀려와서 슬픈사연만 찾아보게되고 함께 이파하고 울어주게 되네요.. 더이상 아픈사람 없고 자식을 앞세우고 회한에 우는 부모가 없길 바래보며 앞마당 마른 꽃밭에 접시꽃 당신을 옮겨 심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기시어요
@@skylim2031 감사합니다... 3년전 잔인한 6월에 머물지 않으려 해본건만 갈수록 더많이 뚜렷해지는 딸.. 5월 어버이날이면 손편지 가득 조잘 조잘사랑스런 말들 써주며 이 아름다운 세상에 빛보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날 안아주던 작은딸^^ 너무도 이쁘고 정많고 배려심 끝판왕이던 딸 지금은 하늘 저 피안의 언덕에서 이 엄마 생각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장윤정님과 같이 노래를 부른 기사님은 부인이 암으로 6년을 투병 하셨다는데~ 우리 친정 엄마도 88세 요며칠전 별세를 하셨는데~ 암!!! 고놈 참 고약한 병이네요 ㅠㅠ 몸속에 음식물이 들어 오는걸 방해를 해서 결국은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고 몸속에 피와 근육이 하나도 없으니까 세상을 떠나게 하더라고요 ㅠㅠ 정말 세상이 참 허무 합니다~!!!😂😂
2024년 듣는 분 계신가요
여기있어요 ㅠㅠ
저두요. ㅜ ㅜ
저요
저요...ㅠㅠ
들었는데...돌아가신 제 할아버지가 머릿속에 멤돌아서(23.11.29일에) 울었는데 오늘도 듣고 울었습니다
장윤정이 저렇게 우는 이유는 노래시작전 할아버지의 사연을 들어서 입니다. 할아버지가 자기는 한번도 이노래를 끝까지 불러본적이 없다. 그 이유는 할머니가 얼마전에 돌아가셨고 할머니가 그리울때마다 이노래를 부르는데 끝까지 부르시지 못했다는 사연이었습니다.
초원.노래넘슬퍼서눈물이자꾸나네요~
아~
설명감사합니다
사연을 듣고나니 눈물이 맺히네요
앗아... 그런이유가... 죄송함다 몰랐어요
2024년 듣는 분 따봉 !!
8년전에 봐도 24년 지금봐도 이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을 흘리게 되네요.. 참 좋은 노래에요^^
분위기 파악좀해라 쪼다야 에휴
평소처럼 잘 지내다가 갑자기 우울한 감정이 훅 다가와서 어쩔줄 모를때 아무 생각없이 울고싶어질때 항상 보게되는 영상
저도 그렇답니다
힘 내새요~
저도요 괜찮아졌다고 생각하고 지내다가 문득 다시 찾아오는 우울.. 또 다시 극복, 계속반복 이 끝은 어디일지, 끝은 있을지 극복하지 못하고 놓아버릴까 무섭네요
저두요~
저두요..
저두그래요.
엄마가 항상 흥얼 거리며 아무일 없다는 듯 불렀던 노래 .. 그때처럼 아무일 없다는 듯이 다시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엄마
힘내세요..저도 힘들때 노래 들으며 펑펑울다 잔답니다
ㅠㅠ
아....; 안그래도 노래떄문에 슬펐는데 댓글보고 울음터졌.. 힘내세요. 주말마다 뵙지만 어머니에게 전화 한통 넣어야겠다...
ㅠㅠ
ㅠ ㅠ 떠난사람 그립네요
울막둥이 딸아 잘지내지? 널떠나보내고 참 하늘과땅과 신을 세상을 증오했었단다 이제 모든걸 내려놓으려해 4년 음 ᆢ지금쯤 어여쁜대학생이 되었겠구나 연아ᆢ넘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한시도 널 잊어본적은 없어 언니가 널보내고 충격으로 많이아파 아빠랑 언니 꼭지켜줘 18년동안 엄마딸로 살아줘서넘 고마워 내딸아~사랑해
왜 이댓글을보면 눈물이나냐ㅠㅠ
너무 많이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 그리움이 꼭 전해졌기를 빌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귀영님 힘내세여 이 댓글을 적으면 막둥이가 더 생각 날텐데 용기 내어 이 댓글을 적어줘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 해 드리겠습니다.
ㅠㅡㅠ남은 가족들 모두 아프지 않길
사연들은 저도 슬프네요..
앞으로는 항상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바랍니다
덤덤하게 부르시는 모습에 눈물이 멈출수가 없네요ㅜㅠ 2023년에도 듣고 있어요
녹화들어가기전 장윤정님과 연습때마다 우셧던 서병수님,, 아내가 좋아하는 노래라며 언제 어디서든 들을수잇도록 남겨놓기위해 출연하셨는데 우시는장윤정님앞에서도 미친듯이 슬프셧을텐데 오롯이 아내를위해 눈물참아가며 꿋꿋이 안우시고 누래부르시는 모습에 제 가슴이 찢어지는것만 같았습니다, , 부디 언젠가 꼭 만나서 천년만년해로 하세요,
이영상은 그냥 재생하는순간 바로 눈물터짐
울고싶은날 그냥 찾아서 듣습니다.
5초면 눈물이 주르륵 ㅋ
응유툽이모야 맙소사 나 왜 이러지 하고 있었는데
ㅜㅜㅇㅈ
@@Roxy-lw3ob
.
심성이 착해서그래^^힘내세요
저두여
천국계신엄마보고픈날이요
너무 무서운게 절대 잊지 않을거라 생각한 외할아버지 생각이 점점 안난다는거
이별은 시간이 약이라지만 오히려 약이 아닐때도 있네요
@@user-br1zt1je1q 넌 가족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ㅋㅋㅋ가족있는 우리는 다 공감할걸
@김현은 ?
@@user-br1zt1je1q 혹시 최근에 누군갈 떠나 보내셨나요..? 자신은 잊이 않을거라는 다짐을 하고있는데 이 글을 보니 자신도 그 분을 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셨나요..? 그래서 이런 댓글을 다신거겠죠... 아니면... 이런 경험을 할 리 없음을 알고 있기때문에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할 환경이 되지 못하신 거 이시겠지요...
@@user-zr7pg2iy2q 저런 새끼한테 의미부여 하지 마세요 지가 누굴 떠나보냈다고 해도 다른 사람한테 까지 피해주면서 저러는건 잘못된거죠 의미부여 할 가치도 없어요
7년전에도 생방 보고 울었는데
2023년에도 찾아와서 보고 또 우네요
저 분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돌아가셨다고 댓글달렸어요
혼자 너무 외로워서 돌아가셨을 것 같네요...
삼가 돌아가신 분의 평안한 쉼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ㅠ
평생 그리워했던 사랑했던 아내분과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십시요 ..
네...? ㅠㅠㅠㅠ
24년 1월 26일... 여전히 감동적이네요... 눈물이 주루룩... 나이 오십에..ㅋ
장 윤정 가수님
정말고압고 감사
합니다 제나이도
70순인데
도와줘서 감사
합니다
역쉬.윤정!
사랑해요~~~!
장윤정 원래 착하고 노래 최고예용..ㅎㅎ
건강하세요 어르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장윤정은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 긴 시간동안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방송에선 웃고 좋아 보였는데 그런 환경에서 이렇게 대단한 사람으로 성장한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애기들이랑 남편이랑 행복해보여서 나도 좋습니다 앞으로는 좋은일 웃는일만 가득하시길 지난 아픔은 다 잊고!!!!!!!
맞아요..늘 행복하세요..할아버지도 대한민국 대표가수 장윤정님도!
@이혜승 친엄마랑 장윤정 사이에 큰 문제가 있어요 자식으로써 할도리 다했는데 엄마란 사람은 망언에 연우 애기때 빨리 죽으라고 하는 절 한다고 그랬었죠
@@youhana300 미친 엄마가아니라 악마네
아이낳고 보면 정말 얼마나 소중한가요
부모되고 더 자기엄마에게 아팠을거같아서 안쓰럽더라구요
예전 어느 댓글에 장윤정님 시어른들께서 그렇게 따뜻한 분이라고 이웃이셨던 분이 그러셨어요
많이 사랑받고 사시면서 아픔도 다독이시길
@@youhana300 그걸모르고 메일 잘웃는 연우가 너무 불쌍합니다..앞으론 장윤정님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36 미쳤다.... 감히 말씀드리는데요. 진짜 초혼 많이 듣고, 여러 버젼으로 들어본 입장에서 서병순 선생님께서 부르신게 제일이네요. 원곡을 넘어서는 느낌이네요. 들을때마다 울컥합니다
역시 노래는 스토리가 있어야~~~
마쟈요ㅠ
선생님이 직업이 아닌데 왜 다들 틀딱들을보면 선생님이라고들 할까 그냥 아재라던가 아저씨 이래부르면댈걸 ㅋ
전 너무 많이 울었어요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운행 하세요 저도아버지 생각나네요
건강하세요
광명역에서 우연히 탄 택시 기사님의 유독 밝은 에너지에 이야기꽃을 피웠는데, 밝게,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좋겠다라는 말씀과 함께 유튜브에 검색해보라고 존함을 전해주셨는데 이리도 아름다운 장면이 남아있다니요,,,
아픔은 늘 행복 바로 등 뒤에 닿아있다고 하지요,,이 영상을 보시는, 이 댓글들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장윤정 진짜 프로다. 카메라로 눈물 흘린 게 이렇게 잘 보이면 꽤 많이 운 것 같은데 끝까지 한 번도 안 놓치고 화음까지 다 넣네
ㅠ.ㅠ
연습이 엄청날것같은데
택시 기사님 노래 을 어떻게 구슬프게 부르세요 한번이라도 만나고. 싶네요
전화번호 좀 알려주시면 않될까요
장윤씨 얼마나 고운사람인지는
슈돌에서 연우가
하는것
보면 알수있어요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이잖아요
윤정씨 도경환 부부
정말행복해보여서
좋아요 쭉 행복하세요
김윤정 너무 따뜻한 댓글인데 도경환씨라는 이름보고 너무 풉하고 터졌네요 ㅎㅎ 도경완씨랍니다 ㅎㅎ
아이들이. 둘다예뻐요
부부가 참 사이가 좋아용♥!!
도경완
괜히 들어 왔다 눈물만 뽑고 나갑니다
2023년 듣는̆̈ 분 계신가요
네
하잇!
호잇
저요
전 왜 이영상을 이제 봤을까요
초혼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검색하다가 오열하고갑니다ㅜㅜㅜㅜㅜ
볼 때마다 펑펑 울었습니다.
아내를 먼저 보내신 기사님의 슬픔과 우리나라 최고의 음악가와 방송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긴장하시지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먼저 보입니다.
목소리에서 느끼지는 아내의 그리움과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노래를 불러 자신의 인생을 녹여 표현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들 조차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고 모두가 박수를 칩니다.
끝까지 장윤정선생님은 그런 기사님의 손을 붙잡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무대를 완성 합니다.
최고의 무대이자 더 할 나위 없는 최고의 퍼포먼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어르신이 덤덤해서 더 슬픈...
맞아요...... 저렇게 덤덤하시기 까지 얼마나 오래걸렸을까요
@@ttalgiseumudi ....
누가 그러더군요.
어떤 의미로는 초월이라고..
살아가는 날이 늘어갈수록 다시만날 날이 가까워옴을 느끼는
@@user-fq6ws8dh3e 댓글은 너무 감동적인데 프사 좀 어떻게 해봐요ㅋㅋ
어린아이 너무 나무라지마라..
네가 걸어온길이다..
노인 너무 무시하지마라..
네가 걸어갈 길이다
댓이없어 ㅠㅠ
너무 멋있는 말씀이네요.
이댓 많이봤눈디..
띵언.....ㅠ
오키
진짜 이 영상은 볼때마다 오열하게 됩니다...담담하게 부르는 할아버지의 마음에 한 번 울고 진심을 담아 부르는 장윤정님의 노래에 두 번 웁니다ㅠㅠ
아버지가
보고싶어 산소에 다녀왔다
참 멋지고
신사였던 아버지
난 아버지께서
자식들에게 화내시거나
매를 드신것 단 한번도 보질 못했다
어머님과 말다툼 한번 하신것도
물론 보질 못했고.....
무슨 언사 높히실 일이 있을때면
언제나
어머니를 밖으로 불러내셔서
두 분이 교통정리 하시고
집으로 돌아오시는 장면은 몇번 보았었다
그만큼 아버지도
백구두 신사 이셨지만
실은
울 어머니 진정한 한국의 현모양처셨고
오히려 자식만 아는 신앙의 어머니셨다
기도의 어머니
딱 이렇게 불리우셨고
지금도 그러하시다
싱가폴에서 지낼때
아버지의 자그마한 체구에
아버지의 머리 숱 적은 뒷 모습을 가진
그리고
포마드 듬뿍 바르시고 뒤로 단정히 빗어넘긴
어르신들 보고
정말
아버지가 생각나서
많이 힘들었다
하늘나라 가시기 몇 일전
막내야!
너희들 모두 필요충분한 효도를 했다
그러니
우리 천국에서 만나자 라고
나에게 말씀 하셨다
그후 2주일을 더 우리와 계시다가
소천 하셨다
아버지!
그 곳 좋아요?
이곳은 아무 염려마세요
우리 오남매
큰 형님.형수님을 중심으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아끼고
서로 챙겨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 하늘 나라에서 다시 만나서
우리 다시 한가족을 이루어서
우리 다시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나누면서
살아요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우리 오남매도
우리 유일하고 소중한 어머니
그러니까 당신의 한 평생 동지이자 아내였던
김복례 권사님 잘 모시고
이곳에서
잘 지낼께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어제아침 6시46분경어머니가 암투병중 돌아가셨어요 컬러링이초혼이셨고 이노래를좋아하셨습니다
엄마잘가 불편한몸으로나키
우느라 고생많았어 엄마랑
추억많이만들어줘서고맙고
사랑해 아들이 먼훗날엄마
보러갈게...
어머니 좋은곳 가셨을겁니다.
행복하세요
어머님 좋은곳에서 편히 쉬실겁니다
행복하세요
어떤말도 위로가되지 않을테지만 좋은추억만들고 가셨으니 행복하고 좋은곳가셨을겁니다 ㅎㅎ
좋은 곳에서 지켜주실겁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나라면 슬퍼서 미칠 거 같은데 담담하게 끝까지 부르시는 할아버님도 너무 대단하고 멋있고 거기 어우러져서 슬픔을 같이 노래하는 장윤정님도 너무 감동이네요ㅜ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제발 남 까려고 안달난 사람들의 악플 절대 신경쓰지 마시고 가족과 평생 행복하세요ㅜㅜ진짜 만약 제가 옆에 있다면 꼭 안아드리고싶네요ㅜㅜㅜ
5시간 넘게 replay 올려서 들었는데요, 너무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네요.
장윤정 님 감사합니다. 함께 슬퍼하머 얼창하시는모습을 보며 같이울었네요.가슴이 따뜻한 장윤정 님께서 가족과함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 아줌마가 무슨 고생을 했는지 좀 알려주시죠? 친정엄마 쌩깐죄가 더큰거 아님?
zz 말좀 그렇게 하지마세요;
@@sptt8197 한심한인간
@@sptt8197 장윤정 엄마가 한 짓은 모르면 글달지 말지?
2024년에도 듣는 분 계신가요? 2025년에는 울지말고 웃고 올해까지만 듣고 울읍시다..
현존 한국 최고의 감성 트롯가수 장윤정이 노래부르면서 저렇게 맨탈이 무너지는 모습은 처음본다..그냥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륵 흘러내려버리네...장윤정의 눈물은 왜 찐으로 느껴지는지...정말 감성자극시키기는 거 하나만큼은 한국 최고다..
"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악보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 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 두분이였습니다
와우
뼈때리시네,,
말러좌...
ㅠ
와….
아빠 잘 있어? 거기서는 안 아프지?
여긴 벌써 6월 1일이야 .
곧 1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아빠를 놓고 온 시간들이 참 잘 흘러간다
보고싶다
아이고... 마음 아프시겠다... 힘내세요..!! 제가 해드릴수있는말이 이것밖에 없네요..
건강히 씩씩하게 지내시길 바라실거같아요. 부모님은 자녀가 행복하길 바라시니까 요. 힘내세요. 하늘에서 보고계실거에요
아버님은 최대한 늦게오길 바랄겁니다.
일찍가면 오히려 욕먹어요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마음이아프네요 힘을내시길 돌고돌아가는인생길입니다
서병순: 저는 이 노래를 끝까지 불러 본 적이 없습니다
장윤정: 하하하 제 노래를 다 부르신적도 없으면서 왜 선곡하신거에요?
서병순: 죽은 아내를 떠올리느라 눈물이 나와서 끝까지 부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끝까지 불러보고 싶네요
그런 대화하다가 이 노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장윤정님이 계속 우시는거고요
세월의 목소리는 아무리 기교와 성량으로도 이길수가 없구나..
이번 봄에 태어날 소중한 첫 아이가 우리 큰언니한테 선물처럼 다가왔는데 8개월동안 아끼고 소중히 품다가 너무나도 슬프게 먼저 좋은 곳으로 떠나보내줬어요
많이 힘들어하는 언니가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아기 생각이나 눈물이 난다 하더라구요 ..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따라가면 만날수있나'
우리언니가 금방 힘낼수있었으면 좋겠네요ㅠ
@@user-ep9nn4mv9b 미쳤나,,, 초딩이세요?
응원합니다ㅠㅠ!!!
3개월짜리 애기 키우는데 이 영상 보고도 안울었는데 이 댓글보고 울었어요...
김현정 ㅠㅠㅠㅠ 정말 저도 언니 생각하면서 노래 들으니 슬프더라구요..
뭐라고위로말을해야할지모르겠네요힘내시길응윈합니다좋은날이있기를바람니다☃️☃️☃️☃️
와 저렇게 울면서도 노래를 하네.. 장윤정씨 진짜 대단한 분이시네요..
노래를 잘 하고 못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여왕 장윤정 그 눈물 속에 대중들은 감동할 뿐이다. 그리고 서병순 님 그 마음이 초혼이라는 가사에 온 감정을 담네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렀습니다..서병순옹님 건강히 잘계시는지요...장윤정님이 손을 꼭잡아주는 장면도 너무나 인상깊었고..노래 또한 감동 받고 갑니다.
장윤정씨가 우는이유는 저 할아버지 아내가 6년동안 투병을 하다가 돌아가셨는데 무표정으로 노래를 하는 할아버지를 보며 우는거 같네요
투정이 아니라 투병이겠쥬
다알아서 읽을텐데..꼭 지적질..
@@user-fo3ts1sr9w 투정이랑 투병은 다른데 이걸지적이라하면 어캅니까? 틀린건 고쳐주는게 맞죠.인정 못하시겠습니까?
@@user-sz8rt9ek3e 무슨.. 그냥 오타잖아요....ㅠ 쓸데없는 지적은 감상에 방해가 됩니다...
@@user-xs5ew9ng8p 6년동안 투정을한다>투정을부린다 ??무슨뜻인가요 문장의 맥락이 확연히 달라지는군요 이걸 올바르게 고쳐주는게 감상에 방해가된다니요 영상안보시고 댓글 감상하시는지 조심스럽게 여쭈어봅니다
장윤정씨는 천성이 착한사람이네요.진심어린 눈물이 마음에 느껴집니다.
맞 습니다. 눈물 샘이 많은 노인들 다 울었을 겁니다. 장윤정 ㅠㅠㅠ!!!
이렇게 심성고운 장윤정씨..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고 외로우셨나요
힘내세요 ♥♥
이사연이 엄청슬픈건 맞는데 슬퍼서 눈물흘리면 심성이 착한거임?ㅋㅋㅋㅋ누가보면 10년불알친군줄 알겠네
@@user-lc6xw4gy8v
불알친구라 우는게 아니라..공감능력이죠
맞아요ㅜㅜ 참 착한 사람이에요❤🧡💛💚💙💜🖤💟❣ㅎㅎ 장윤정이 울면 나도울고싶다ㅠ😭😭
장윤정님 사랑해요❤🧡💛💚💙💜🖤💟❣
맨날 장윤정님의 초혼만 듣던 우리 할아버지, 그리고 이젠 할머니가 매일매일 할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부르는 초혼.. 할아버지 부디 그 곳에선 행복하시길 바래요, 많이 보고싶어요 죄송해요 못난 손녀라 생전 한 번 찾아뵙지도 못하고 바쁘단 핑계만 대던 못난 손녀 용서해주세요
힘들고 마냥 울고 싶어지면 들으러오는 곡..최고의 듀엣 최고의 명곡..
서병순 할아버님이 태연하시게 노랠 부르니 그 모습이 더 슬펐어요. 장윤정님도 맘이 정말 곱구나 느꼈고요. 정말 좋은 사람처럼 느꼈어요.
또 봐도 또 눈물이나요 두분 건강하시지요?
그러게요 윤정님 참 이쁜사람
.,
,
연륜에서 묻어 나오는 슬픈 할아버지의 음성 더 구슬프게 들려서 많이 울었네요...ㅠ
어쩌면 오히려 무덤덤해 보이는 어르신을 바라보니까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 맺힌 것 같습니다...
노래와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아름답습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너무슬퍼서 가슴이
아파요
아름다운것들은 다 이렇게 슬픈가요
아버님이 목소리 자체에 인생이 담겨져 있네요...부르시는 목소리 자체가 인생이 담겨져 있네요.. 가슴 아픈.. 이 노래는 가슴을 후벼 파네요..
서병순씨는 눈물 마저 말라버린것 같네요, 새월을 어찌 합니까, 우리가 감내해야할 일인걸요,장윤정님 대단해요.
이거 보고 안우는 사람은 없을것 같다
울엇어요 ㅠㅠㅠ
저는 안울었어요 ??눈에서 자꾸 뭐가나와
맞아유 ㅜㅜ
영상 보자마자 정말 펑펑 울었네요...
엄마생각이 너무 나서 많이 울었네요.
초혼: 사람이 죽었을 때 그 사람이 생시에 입었던 옷을 가지고 지붕위에 올라가 흔들며 이름을 세번 소리쳐 부름으로서 혼을 부르는 의식
그게 우리나라 의식 다하는건가요?ㅠ
슬픔 자체인듯...
진짜 초혼 뜻이러한가요? 와우 저도 많이불렀었는데 제목뜻은 몰랐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user-mf6yl8jp5d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시는 초혼은 결혼과 관련되어있어서 오해도 하시는데 답변에 나와있네요
몰랐던 정보네요.. 저는 단순히 첫 혼인식인줄 알았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이 해석을 들으니 눈물이 안날수가 없군요. ㄱㅅㄱㅅ
가끔 자주 들여다봅니다 두분의 하모니가 어찌이리좋은지요 한소절한소절이 얼마나 가슴으로 부르시는지 매번 눈물이나네요 건강 잘 지키시구요 장윤정님 펜이기도합니다 함께해주셔서 더 빛나시네요 초혼 저희 어머니도 엄청좋아하셨는데 이젠 너무멀리~~오랜시간함께했는데 ㅠㅠ 초혼두분의 아름다운멜로디가 이 아침도 위로가됩니다
6년전 아버님 돌아가시고 늘 어머님께서 부르시던 노래 ,,,, 장윤정님 울산 오신다길래 애써 예매해서 어머님과 함께 보고 왔던게 생각나네요 ᆢ
오늘도 한바탕 눈물 쏟고 가네요 ㅠㅠ
연예인걱정은 하는게 아니라는데
유독 장윤정언니는 행복했으면좋겠었고
티비에 지금가족들 시부모 남편 그리고 사랑둥이들 한테 둘러쌓여 사랑주고 받고 웃는모습모면 친척언니쯤되는 사람이 잘사는거같아서 기분이좋아짐... 영영행복하세요!!
역시 노래는 스토리가 있어야돼.. 초혼은 이게 탑이네.. 다른이가 불러도 이만큼은 못따라가네..
틀면 눈물부터 나오는 영상
글을 써도 될는지... 이전에 한번 본 영상이라 이번에는 지난번에 펑펑울며 봐서 절대 눈물이 안날거라 확신 하며 봤는데 음 을 듣는 순간 눈물이 흘러나오네. 10개월 병원에서 집사람 간병하고 내일은 간병사와 교대하기로... 집사람을 꼭 집에 데려가기로 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나혼자 집에 갑니다. 집사람은 아는지 모르는지 의식불명으로 침대에 누워 있고.... 음악에 흐르는 눈물 주체 못하고 멋 훗날 이글 보고 난 어떤 생각에 잠길지 궁금한 마음에 글을 납깁니다. 2023. 02. 28.
꼭 건강찾으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당신의 간절함과 사랑을 아내분도 알고 계실겁니다
내 반려가 힘든건..내가 힘든거보다 아프고 가슴쓸리는 일입니다
선생님, 부디 기운내십시오
선생님 기운이 아내분 활력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사랑은 분명히 있고 선생님께서는 잘하고 계신겁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늘은, 아내분은 모두 다 아실겁니다. 힘내세요
지금쯤은 훌훌 털고 일어나셨길...
저 어르신분은 저렇게 덤덤해지실때까지 혼자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까..,
평생 고생만하신 울 할머니
부모없이 자랐다는 티 안내려고
항상 일부러 레이스 달린 께끗한옷
하루에 3번씩 갈아입히고 부족함없이 키워준 울할머니 항상 죽을때까지 손녀들이 장례치루는거 힘들까봐 걱정하신 울 할머니...
이제 그만 걱정하고 그만 고생하고
편히 쉬어요...
ㅜㅜ 저도 할머니손에 자랐는데 저희 할머니도 똑같으셨어요...당신 손자들 어디가서 기 죽으면안된다고...
저에겐 우리 할매가 아빠이자,엄마였어요.
아 할매 보고싶다ㅜㅜ
할머니랑 사이가 각별한데 이런 댓글 볼때마다 너무 슬프다 우리 같이 잘 살아봐요
힘내세요 ....
저도... 작년에...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때가 저 예비군 훈련중이였는데...
일정이... 다음날 새벽까지 있었거든요...
근데... 그 이야기를 어른들께 말씀드리니...
어른들이 다 그러시더라고요...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손주를 보살펴 줬다고...
그리고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찾아뵜는데...
다른 식구들은 기억을 못하시는데...
저랑... 제 여동생은 기억하고 이름을 불러주...시더라고요...
그걸 보고... 저랑 제 동생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느낄수 있었어요...
아... 제 주저리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할머니... 부디 다음생에도 저희 할머니가 되어주세요...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하는 자식이되지마세요
진짜 이게 내 눈물버튼임 걍 몇번을 봐도 울컥함 특히 노래부르면서 눈물을 쏟는 장윤정의 감정과 자신의 한평생 친구이자 동반자였던 아내를 보내고 무덤덤하게 노래를 부르는 할아버지의 감정이 대조되서 더 슬픈거같음
이 영상 들은 후
장윤정 찐팬 되었습니다😆🙂😊😁😅
몇번을 들어도 감동입니다👍👍👍👍
몇년전 돌아가신 아버지생각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들을때마다 가사가 너무 와 닿네요❤️💙🧡💜💚
이 영상 역대급 치트키인듯 이것보다 슬픈 영상을 살면서 본적이없음
ㅡㅡ
ㅡㅡㅡㅡㅡㅡ느ㅡㅡㄴㆍㄹㅋ느뜨ㅡ츠즈ㅡ슨
ㅡㅡ
ㅡㅡ
몇번을 들어도 틀자마자 눈물 폭발하는 영상
왠지눈물이나는영상입니다
맞아요 😭 😢
이제 나이가 40먹어 이영상을 틀자마자 이분의 얼굴에 묻어나오는 인생사와 노래때문에 5초만에 눈물이 글썽이고 참다참다 9초만에 눈물이 흐르네요..멋있어요 아저씨//
몇번을 봐도 눈물이 나네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장윤정님을 너무 좋아하셨는데 콘서트 한번 못보내드린게 너무나도 후회되네요ㅜㅜㅜ아빠 하늘에서 잘 보고 계신거죠? 보고싶어요
나 인공눈물 놓고 왔을때마다 찾아옴
울면서 댓글보다가 눈물 쏙 들어갔어요 ㅎ
저도 ㅋㅋㅋㅋ
아 ㄹㅇ 울다가 개터짐 똥꼬털날듯;
ㅎㅅㅈㅎㅈㅅㅅㅅ
ㅋㅋㅋㅋ
장윤정 우는 모습에서도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정말 행복해야만 됩니다, 건강하시구요.
감동의 노래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눈물이 나네여..... 감정이 잡을수가 없군요...... 좋은 시간되세요 엉 엉 face-pink-tears 아름다운 감정 아름다운 노래 감사드립니다.
지나가다 들었는데 아저씨 분 목소리 듣자마자 눈물이 나서 계속들었는데
눈물이 안멈추네요. 뭐하는분이세요?
가수들보다. 노래에 감정을 실으시네요
장윤정씨는 정이 많은여자임은 틀림없구요 항상응원합니다
서병순 할아버지 건강 하시죠 코로나 조심하세요 윤정씨두 코로나 조심하시구염
진쩌 슬픈건 아버님한테 눈물이 안 나온다는 것 같다. 누구나 공감할만큼 슬픈 얘긴데 본인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2024년 4월 17일
가슴이 답답해서 왔습니다
실컷 울고 열심히 살아볼랍니다
저도 답답해서 왔네요
님말에 공감이 되네요..
저또한 시원하게 한번울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나도.
닌도
저도요
근데 시발 안 울수가 없는 구조임. 먼저 노래 가사자체가 슬프며, 서병순 할아버지의 슬픈 사연과 목소리 그리고 뭔가 참는듯하면서 안절부절한 표정이면 안 울수가 없음. 장윤정같은 베테랑도 노래 반주와 동시에 할아버지 얼굴보니깐 바로 울잖슴.
ㅋㅋ 시발 안울수 없는 구조...격하게 동감 하면서도 개 웃김
진짜 죄송하고 염치없는말이지만 서병순할아버지께 무슨일이있나요..?
@@Shhhhh_.3-u3t 할머니리스여...
@@Shhhhh_.3-u3t 사별하셨어요
장윤정도 가정사 존나 슬프지 않냐
할아버지께서 무덤덤한듯이 눈물 한 방울 안 흘리시는 게.. 왜 더욱 슬플까.... 엄청난 눈물과 슬픔을 꾹꾹 누르고 노래하시는 것 같다.... 외할아버지.. 보고싶어요....진짜 후회돼요..
2024년 오늘도 듣고 가네요...들어도 들어도 듣고 싶은 서병순 어르신 초혼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빋니다♡♡♡
와... 이건 봐도 봐도... 할아버지의 진심에 눈물이 나네...
내가 지금껏 들었든 그어떤 듀엣곡보다
이 듀엣곡이 최고다^^
이 노래를 가슴에 품고사는 수 많은 사연의 주인공들이
아프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씨도 존예네요ㅠ
마음이 따뜻한 댓글이네요
전 오늘 들어봅니다 득고 또들어도 처음들어보는 감정으로 흐르는 눈물을 감출수가 없네요
2023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세월이지나고 몇번을봐도
가슴이 울컥하네요
장윤정님
참으로어려움을격고서도우뚝선모습아름답습니다
남편과두아이잘키우시고행복하세요
두분노래에계속눈물이남니다수고하셨습니다
병원에 계신 어머니, 이제 조금 더 시간 지나면 날 못알아볼까 두렵습니다. 감사한 노래입니다. 어르신 그리고 장윤정님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사랑하는 내 반쪽을 보낸 저 마음을 어찌 헤아릴까요.
볼때마다 눈물나는 무대 인것같아요.
장윤정님 가슴이 따뜻하신 분이셔서 더 노래가 슬프게 다가오네요.
먼저가신 님의 몫만큼 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주변사람들이 저렇게 우는데, 마치 아무일 없듯이
노래 부르시는게 진짜 마음 찢어지는듯..
마음속에 묻어둔 사랑을 어떻게 저렇게 모른척 하실수있을까?
프사나 바꿔야할듯;;;
엄마가 돌아가신지 5개월됫네요.. 아부지는 아직도 엄마가 돌아가신 그 시간에서 헤어나오질 못하시네요
정신과를 다니며 우울증약에 수면제를 계속드셔도 잠을 못주무시고 의사선생님 말씀이 엄마 묻히신곳가지마라 시는데도 매일 가셧어요..지금은 그래도 좀 덜가시는데..가셔서 매일 혼자 뭘하시는지.. 자식이라곤 결혼한 두딸이 전부네요..엄마 돌아가시고 첫 명절입니다. 결혼해 종손이라 어쩔수 없이 시댁 가야햇는데 아부지가 눈에 밟히고 엄마보고 싶고 .. 서럽고
울아부지 혼자 외롭겟다 안쓰럽고..
불쌍한 우리엄마 우리 아부지.
환갑도 안되 떠난 우리엄마..
그래도 너무 아프셧으니 이젠 그곳에선 고통없겟지 싶어 그걸로 위안삼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가고 산사람은 살고...
하는데도 자꾸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오늘 이동영상보며 돌아가신 엄마도 글치만 아부지..우리 아부지..생각에 속상하고..
엄마...보고 있다면 아부지좀 지켜줘..매일 저리 힘들어 하고 잠도 못주무시고 하는데 엄마가 제발 지켜줘..
그리고 꿈속에서라도 제발 나와죠.
엄마 웃는얼굴이 자꾸 생각이 안나..
보고싶어요 엄마..사랑해요..
지금 댓글 이 저밖에 없네여 죄송하지만 제가 해줄수 있는건 없지만........
"힘내세요!"그리고 어머니가 하늘에서 당신을 지켜줄거라고 믿으세요. 언제나 응원 합니다!
친정아빠돌아가신가벌써10년되었네.문득아빠생각이나고많이보고싶어요.많이사랑하고하늘나라가족들이지키보라고생각하고있어서요
한번이라도꿈속에서라도제발나와쓰면아빠웃는얼굴이자꾸생각이나요.
처음 댓글 다는데요..저에게는 아버지가 너무떠올라 댓글 보자마자 울었네요......너므 슬픕니다............
난 12살인데 2살에 아빠떠나 보내고 사진으로만 얼굴봤는데 그사진 도 차도 없어젔어요 그리고 11살에 엄마가 새 아빠랑 재혼하고 1년뒤에 엄마랑 아빠랑 많이 다투더라고요 그리고 아빠가 집을 나갔더라고요
어르신 항상 건강하세요 천국에서 사모님이 지켜주실거에요
그리고 장윤정님 감사합니다 같이 아퍼하고 꾸밈없는 진정한 눈물 한방울이 대한민국 국민과 어르신에게 모든걸 전달한거 같습니다
따뜻하마음 우린 간직할것이며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감동적이고 정을느낄수있게 만들어준 판타스틱듀오 관계자님에게도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진정한 그리움이 무엇인지...
어르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 시청자드림
저도 마음이 울적할 때마다 찾아보는 영상이예요. 이제는 조금 진정하면서 보는데 처음에는 늘 울면서 봤네요.
진심이 노래에 가득 담겨서 마음이 울컥하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나같으면 눈물나서 노래 절대못할거같은데 계속 부르려고 노력하네 대단하다
장윤정씨는 천상의 목소리
정말노래잘합니다
할아버지를 위해서 두손잡고
노래부르는모습넘보기좋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진짜 보자마자 울었는데 왜 눈물이 나냐 갑자기;
엄마 많이 보고싶다 그립고 매일우네
나는 아직어린데 벌써 3년째 엄마 별됬네..
나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고 따라갈게
좋은것만 보고 열심히 사세요
위에서도 그걸 바라실겁니다
나중에 잘 살았다고 지랑해야죠
장윤정 참 인간적이라 너무 좋습니다.
할아버지 사연을 듣고 저렇게 눈물 흘려주면서 부르는 모습 ~
듣는이를 모두 눈물흘리게 합니다.
장윤정 당신은 정말 멋짓 가수입니다.
쇼입니다
지신의엄마한테는최고의불효녀이잖아요
보여주기위한하나의쇼입니다
@@user-or8xn3bd4n 뭐라노ㅋㅋㅋㅋㅋㅋ 장윤정이 나쁜게 아니라 장윤정엄마가 이상한걸 ㅋ
장윤정님 대인이십니다
대인은 어려운 시련도 극복하고 정상에 우뚝계십니다
높고 낮음을 지극 잘하시는 분이십니다
장윤정 입장에선 그 어떤 무대보다 더 감정적일 수밖에 없었을 것 같네요. 초혼이라는 노래 그 자체의 주인공이라고 봐도 다름없을 분과 함께 부르는 자리.. 서병순 할아버지께서 오히려 슬픔을 크게 내색하지않고 담담하게 부르셨기에 더욱 그 슬픔이 공감이 됐을겁니다.. ㅠㅠ
이게 참... 저 기사님의 사연을 알고 듣으면 감정이 이입 안될수가 없음...
이미 인생의 모든걸 거의 다 겪고서 그 가사의 내용마저도 기사님과 딱 맞아 버리니...
노래 내내 울고 있는 장윤정님도 이 사연을 다 알고있다 보니 더 와닿아서 눈물이 안멎은듯
윤정언니가 할아버지 손 잡아주실 때 언니의 예쁜 마음을 느낄수 있었어요~ 보는 내내 울었네요ㅜㅜ윤정언니 가족 요즘 잘 보고 있어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이런 게 노래가 가진 위대함이다. 화려한 기교나 고음이 없이도 부르는 사람의 진실됨이 느껴지면 감동은 자연스레 오기 마련이다
보아도 보아도 눈물이 가리네요
왜,그렇게 미웠을까?
살아서는 갖지못하는 이름이었는데~~
용서하세요!사랑하세요!
장윤정 가수 아버님 생각나서 눈물흘리시는것같네요 나도 이제 50대 중반에 아버지생각에 눈물이...
내 나이10살때 아버지많이 아팠는데 바깥에 화장실어두워서 신문지에 불붙혀가다가 짚단에 불붙어서 아프신데도 불끄셔셔 그해 겨울에 돌아가심 하늘에 계신 아버지 부디 이 불효자용서해주이소 살아생전에 사죄해주시길.........
.
..
죄송해요 저가 살아있는 동안에를 살아생전에로 적었네요.......
집집마다 슬픈사연 없는집이 없네요..
노래가사처럼 따라가면 만날수 있을까요..
2019년 6월에 하늘의별이 되고만 우리딸...
나이 서른다설살에 그것도 결혼 3년만에
위암말기로 신랑과 4살이던 딸을 남기고
떠난딸..
지금까지 너무도 힘이들어 세상밖을 내다볼수
없습니다
딸의 건강관리를 소홀하여 끝까지 지키지 못했다는 죄채감에 이 애미의삶이 무너졌습니다
이것이 진정 떠난딸의 바램이 아니건만
이제는 마음을 좀 추수려 보려함니다
이세상 모든 가족을 잃은 가정들에
평안이 깃들기 바랍니다....
무슨말로 위로가되고 위안이될런지요...
마음껏 아파하시고 그러다 종종 웃으시고
마음껏 그리워하시고 그러다 지나가다 핀꽃에 잠시 미소짓고 많이 우는와중에도 정신차려 밥드시고 지쳐 잠도 푹자보시고 뭐든 해주세요
엄마잖아요...
딸을 가슴속 엄마호텔에 영원히 체크인 하도록 두세요
엄마호텔 포근한 침구에서 잠도 들고
룸서비스도 맛나고 비싼거 시켜먹구요
저도 소중한 가족을 그렇게 제 마음호텔에 묵도록 하며 같이 살아가고 있어요
영원히 저랑 같이 살다가
저도 하늘나라 가는날 만날겁니다❣️
@@user-we5sl1hq5k 이렇게 위로 해 주시니 너무감사합니다
사실은 딸 기일이 이달 20일 이어서
아픔이 더 밀려와서 슬픈사연만 찾아보게되고
함께 이파하고 울어주게 되네요..
더이상 아픈사람 없고 자식을 앞세우고 회한에 우는 부모가 없길 바래보며
앞마당 마른 꽃밭에 접시꽃 당신을
옮겨 심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기시어요
@@skylim2031 감사합니다...
3년전 잔인한 6월에 머물지 않으려 해본건만
갈수록 더많이 뚜렷해지는 딸..
5월 어버이날이면 손편지 가득 조잘 조잘사랑스런 말들 써주며
이 아름다운 세상에 빛보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날 안아주던 작은딸^^
너무도 이쁘고 정많고 배려심 끝판왕이던 딸
지금은 하늘 저 피안의 언덕에서 이 엄마 생각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날이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고 행복하세요. 따님은 어머님 계셔서 행복하셨을 거에요
세상에는 정말....... 가슴 아픈 사람들이 많구나..... 응원 합니다
초혼이 첫 결혼이 아니고 혼을 달랜다라는 뜻도 있었구나,,
그래서 첨에 욕 엄청 먹었어요 ㅠㅠ 뮤비도 그렇고 ㅠㅠ
@@choijoy2668 왜요?
초혼은 招魂으로 죽은사람의 혼을 부른다는 뜻입니다
@@user-td4yv7xn1x 근데 왜 욕먹음?
@@user-po2bd2gr8u 실제 뮤비에서 혼 을 달래려고 굿을 하는 장면이 담겨있는데 이부분이 사람들이 보기 불편하고 그랬는지 많이 욕 했습니다 ㅠㅠ
2023년에 들으면서 눈물흘리는 사람은 나뿐일까...
장윤정님과 같이 노래를 부른 기사님은 부인이 암으로 6년을 투병 하셨다는데~
우리 친정 엄마도 88세 요며칠전 별세를 하셨는데~
암!!! 고놈 참 고약한 병이네요 ㅠㅠ
몸속에 음식물이 들어 오는걸 방해를 해서 결국은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고 몸속에 피와 근육이 하나도 없으니까
세상을 떠나게 하더라고요 ㅠㅠ
정말 세상이 참 허무 합니다~!!!😂😂
장윤정은 더 감정이입했을거 같다..눈물흘리면서 손잡을때 보는사람 모두가 울었을거같다
43년 결혼생활중인 71살 노인입니다. 현실하곤 너무나 멀리 느껴지는 이노래....
요즈음도 이런사랑이 있을까...슬프고 아름답네요.
들을때마다 눈물이 쏟아집니다. 노래부른 두분의 인간성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저도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즐겨주세요
어르신 멋지십니다 70대도 청춘입니다 .
잠깐 그 시절에 28세에 결혼을 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