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간 미용실에서 자꾸 제 신상을 질문하는 스몰토크 미용사분 있었는데, 굳이 다 답하고 싶지않아서 두루뭉실하게 돌렸는데 계속 눈치가 없으신건지 꼬치꼬치 캐물으셔서 당황스러웠다는.... 내속마음: 제발 그만 물어보길..알아서뭐할건데ㅠㅠㅠㅠ 정작 머리는 잘못잘라서 AS받으러 갔다는... 본업에 충실하길 바랍니다...
⭕⭕스몰 톡??? 우리 말을 사랑합시다. 어떤 분은 굳이 딜리버리라고 말하고, 아트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딜리버리 대신 전달, 전송, 배달, 넘겨줌, 건네 줌 등의 표현이 있는데, 딜리버리? 예술적이다, 아름답다, 훌륭하다, 세련되다 등의 표현을 놔두고 굳이 ART 적이라니..... 홈쇼핑에서는, 새로 선보이는 상품, 새로 출시한 상품이라는 표현을 놔두고, 론칭했대..... ㅋㅋㅋ 론칭이라는 말을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듣고 세련됐다고 생각을 할까요? 론칭이 무슨 아름다운 시적인 문학적인 단어도 아니고.
1. 신상캐기 x(필요 이상의 무분별한 정보 질문은 무례해질 수 있다.) -> 긍정적 목적이 담긴 질문(거리, 시간) 2. 최애 토크 x (상대와 무관한 대화가 될 수 있다) -> 친해진 후 알게 된 관심사가 같을 때 적절. 3. 공개적인 칭찬(원치않는 화제나 평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모두가 인정하는 객관적인 칭찬(과하지 않게) 또는 가급적 개인적으로 칭찬하자.
3번...내가 열심히 하면 내 주변 사람들이 욕을 먹는 매직.. 그냥 서로에게 좀 무관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이 땅을 사면 어떻고 실수를 하면 어떻고 로또를 맞으면 어떻습니까. 남의 땅이 내 땅도 아니고 나도 실수 할 때 있고 당첨금이 내 돈도 아닌데. 그저 내 몫 열심히 하고 내가 소중한 만큼 남도 존중하고.. 근데 절대 그럴 일은 없겠죠..
@@user-fo3vt1mu9n 제 주변에 얘기 해보면 사람들 80%가 저렇게 생각합니다..그래서 제가 어디 가면 할 말이 없어요. 없는 사람 얘기->뒷담화, 앞에 있는 사람 칭찬->옆에 있는 사람 까는 놈, 날씨 얘기->노잼 꼰대, 먹을 것 얘기->아니 뜬금없이 왜 그런 얘기를?, 일 얘기->쉬는데도 그런 얘기를 해야해?, 앞에 있는 사람 관심사->편 갈라서 편애하네?
여러분 안타깝지만 당신의 외적이미지가 별로라면 말을 걸어도 불편 말을 걸지 않아도 불편한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대화, 스몰토크도 중요한 기술이지만 그전에 자기관리를 먼저 해보세요. 여러분의 외적 모습이 트랜디하게 변화한다면 스몰토크는 이 후 아스팔트에 민들레가 피어나듯 자연스레 솟아날 것입니다.
평소에 타인의 장점을 좀 잘 보는 편이라서 뜻하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 아무 생각없이 한 사람에게 이런 점이 참 좋다 대단하다. 부럽다. 이런 표현을 좀 쓰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다른 사람들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주변인을 뻔한 말로 칭찬할 때가 있는데, 하면서도 뭔가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몇 번 겪고 나서 잘 안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그래도 아주 가끔씩 나올 때마다 참 곤란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세 번째 주제 들으면서 진짜 많이 공감했어요. 물론 첫 번째 두 번째 도요. 매번 뛰어난 통찰력에 감탄하면서 잘 되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성인 교육방송의 정석입니다. 아나운서님 목소리도 힐링 되네요^^ 오늘 결혼식 가면서 듣고 스몰톡에 참고 하니 훨씬 유연해 지고 사람들과 눈도 잘 마주치면 대화하였습니다. 이렇게 미음 편하게 대인을 대한 적이 정말 오랜만이네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이번 스몰톡 3가지, 고맙습니다👍👍👍👍👍 신상, 최애이야기, 공개적인 칭찬에 대한 장단점을 전해주셔서 굿굿입니다😊🤗 특히 3번 공개적인 칭찬에 부가적으로 설명드리면요^^ 조직체계가 확실한 회사일수록(특히 군대) 위험하죠~ 같은 계급일때, 예로 같은 과장인데 사장님이 A과장'만' 이뻐하면 다른 부서의 과장들은 일에 대한 사기가 떨어질 우려가 크죠ㄷㄷ 아무쪼록 이번 영상도 재차 고마워요👍👍👍👍👍 멋진 희렌최님~💕💖⚘️☘️
@@cooger77 내적손절은 했고, 회사사람이고 단짝처럼 지낼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퇴사 전까진 걍 참고 지내고 있습니다. ㅠㅠ가끔 조언해줘도 ㅋㅋ 소용이없더라구요. 친구도 지인도 없는 그 사람을 보며 괜히 불쌍해 보이기도 하지만 본인이 그렇게 상황을 만드는걸 모르는게 답답~ 하기도 하네요!
@@user-gj6cl8ol4u 거울치료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본인이 당하면 억울하고 화내고 끝. 막말을 잘 하시는데 그냥 넘어가주는 사람 말고, 말을 왜 그렇게 하냐 기분나쁘다 지적 받으면 내말을 못 받아주네? 이상한 사람이네 나도 너 싫어. 이렇게 상대하더라구요. 내 말투가 좀 그렇긴 하지~ 라고 하는데 알면 고치던가.. 답없더라구요.ㅜ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해외 주재원 체류중인데....많은 상황을 마주하며, 스몰톡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동양적 사고가 문제가 될때가 있었고, 특정 환경(여럿이 모여있는자리)에서 소통이 어려운적이 있었습니다. 함께 일하고 제 후임자와는 여러가지 공유하고 있지만, 정말 필요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보고 구독하네요~! :)
제가 어렸을때 종종 했었는데 진짜 의도없이 단순히 싫어서 였습니다 남이 저에게 해도 기분안나빴구요 그냥 이러이러해서 싫다 정도였는데 비하하면서 한참 얘기했다고하시는걸 보니 그 연예인 에대해 자기와 같은 기준을 심으려는 것 같습니다 노래나 드라마를 추천 그 이상으러 듣고 보게 만드는 사람처럼요
난 뭐 나이 물어보는거 그닥 신경 쓰는 편 아니라서 쿨하게 말해주고 사는 지역도 우리나라는 강남 산다는거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있으니 그냥 자랑스럽게 말해줌 근데 mbti는 좀 거슬리더라… 괜히 말해주면 특정 mbti에 난 그런 사람이다라고 선입견을 가지니 mbti빼고는 다 괜찮은거 같음 요즘 mbti를 너무 맹신하니 격어보지도 않고 mbti안다고 다 아는줄 아는 사람들 은근히 많음;;
⭕⭕스몰 톡??? 우리 말을 사랑합시다. 어떤 분은 굳이 딜리버리라고 말하고, 아트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딜리버리 대신 전달, 전송, 배달, 넘겨줌, 건네 줌 등의 표현이 있는데, 딜리버리? 예술적이다, 아름답다, 훌륭하다, 세련되다 등의 표현을 놔두고 굳이 ART 적이라니..... 홈쇼핑에서는, 새로 선보이는 상품, 새로 출시한 상품이라는 표현을 놔두고, 론칭했대..... ㅋㅋㅋ 론칭이라는 말을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듣고 세련됐다고 생각을 할까요? 론칭이 무슨 아름다운 시적인 문학적인 단어도 아니고.
(회사에서) 어디살아? 어디 근처살아요~ 아파트? 빌라? 주택? 어딘가 살꺼아니야~ 그 다음으로는 자가? 집 평수는? 집 얼마? 진짜 어디까지 묻는건지. 진짜 무례해.
ㅋㅋㅋㅋㅋ 어디살아까지는 이해하는데 그 이후는 답없다
백퍼 나르임ㅋㅋ
@@abcd6789lo용익 0점 이게 왜 나르야 ㅋㅋㅋㅋㅋ
김구라 말투인줄ㅋㅋㅋㅋ
전세? 반전세? 월세?ㅋㅋㅋ
처음 간 미용실에서 자꾸 제 신상을 질문하는 스몰토크 미용사분 있었는데, 굳이 다 답하고 싶지않아서 두루뭉실하게 돌렸는데 계속 눈치가 없으신건지 꼬치꼬치 캐물으셔서 당황스러웠다는....
내속마음: 제발 그만 물어보길..알아서뭐할건데ㅠㅠㅠㅠ
정작 머리는 잘못잘라서 AS받으러 갔다는... 본업에 충실하길 바랍니다...
⭕⭕스몰 톡??? 우리 말을 사랑합시다. 어떤 분은 굳이 딜리버리라고 말하고, 아트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딜리버리 대신 전달, 전송, 배달, 넘겨줌, 건네 줌 등의 표현이 있는데, 딜리버리?
예술적이다, 아름답다, 훌륭하다, 세련되다 등의 표현을 놔두고 굳이 ART 적이라니.....
홈쇼핑에서는, 새로 선보이는 상품, 새로 출시한 상품이라는 표현을 놔두고, 론칭했대..... ㅋㅋㅋ 론칭이라는 말을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듣고 세련됐다고 생각을 할까요? 론칭이 무슨 아름다운 시적인 문학적인 단어도 아니고.
회사는, "일만 하러가는 곳"
사람이 귀찮게 한다면 "퇴사!!!"
- 좋은곳 많다.
복지순위...
1. 사람
2. 돈
3. 근무환경(시간)
@@mathamour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신데, 여기서 이러시지마세요 ㅋㅋㅋ
1.신상 인터뷰 2.최애 이야기 3.공개적 칭찬
❤😮😊
요약 ㄱㅅ
회사는, "일만 하러가는 곳"
사람이 귀찮게 한다면 "퇴사!!!"
- 좋은곳 많다.
복지순위...
1. 사람
2. 돈
3. 근무환경(시간)
@@user-abcd12346 돈이 최고냐?ㅉㅉ...
3줄요약 가능한거 7분이나 뺏길뻔
광고뜨는거 일시정지 눌러놓고
댓글에서 요약부터 찾았습니다.. ㅋㅋㅋ
마자요 특히 3번..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하면 그 사람에 대한 평가의 장이 열려서 분위기가 좀🥲
예쁜분들은 거의 대부분 좋아하시더라구요
@@hyupkku 외모를 떠나서 그 말에 공감 못하는 사람이 생기면 분위기가 애매해져요!
별로....
주목받는 당사자도 별루에요 원숭이가 된 기붐이랍니다... 평가도 싫구요
이건 몰랐네...😅
1. 신상캐기 x(필요 이상의 무분별한 정보 질문은 무례해질 수 있다.) -> 긍정적 목적이 담긴 질문(거리, 시간)
2. 최애 토크 x (상대와 무관한 대화가 될 수 있다) -> 친해진 후 알게 된 관심사가 같을 때 적절.
3. 공개적인 칭찬(원치않는 화제나 평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모두가 인정하는 객관적인 칭찬(과하지 않게) 또는 가급적 개인적으로 칭찬하자.
회사는, "일만 하러가는 곳"
사람이 귀찮게 한다면 "퇴사!!!"
- 좋은곳 많다.
복지순위...
1. 사람
2. 돈
3. 근무환경(시간)
1.신상 인터뷰
2.최애 이야기
3.공개적 칭찬
회사는, "일만 하러가는 곳"
사람이 귀찮게 한다면 "퇴사!!!"
- 좋은곳 많다.
복지순위...
1. 사람
2. 돈
3. 근무환경(시간)
"이번에 누구 뽑으실 거예요“
와.............킹정
ㄱㅋㄱㅋㄱㅋㄱ
그런 분들께 his name is 니이빨 이러고 싶은데 참아요. 사회생활 고달파요😢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대단하셔요😊 저도 잘 배울게요
3번
희렌님 머리 너무 이뿌시다 어디서 해써요? 물어보고 답변오면 다른사람에게 난 어느머리가 어울릴거같냐 b씨가 감각있으니 추천해달라 라고 여러명을 칭찬 후 나에게 시선을 돌리면 좋을거 같네요
진짜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예로 들으신 문장을 조금만 비틀어도 바로 비호감 사는 화법이 되네요 ㅋㅋㅋㅋ
조금만 머리 굴렸더니 바로 비호감 멘트가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확실히 대화법은 영상 이후에 연습을 통해서 더 갈고 닦아야 내 것이 되는 건가봐요
감사합니다~
3가지 주제로 다소 민감해질 수 있는 상황들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잘 참고하겠습니다~
정말 공감갑니다...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답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 주제들이네요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저도 앞으로 대화를 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
질문))그럼 저런 질문에(대화에) 답하기 싫을 때, 상대가 무안하지 않게 하면서 어떻게 잘 대처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거의 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사는데 이런 걸 다 생각하면서 살기란 불가능에 가까워서 내 솔직함 모습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만 있으면 나쁘지 않을듯하네요
의도가 나쁘지 않다면 오해가 생겨도 결국에는 바른 쪽으로 해결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쩔 수 없는 인연이겠지요. 살면서 모든 상황을 손 안에서 조절할 수는 없습니다. 그저 진실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고 상대도 그러리라 믿으면 됩니다.
전 이게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
회사는, "일만 하러가는 곳"
사람이 귀찮게 한다면 "퇴사!!!"
- 좋은곳 많다.
복지순위...
1. 사람
2. 돈
3. 근무환경(시간)
회사에서는 일 얘기만 하는게 좋습니다😅
3번...내가 열심히 하면 내 주변 사람들이 욕을 먹는 매직..
그냥 서로에게 좀 무관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이 땅을 사면 어떻고 실수를 하면 어떻고 로또를 맞으면 어떻습니까.
남의 땅이 내 땅도 아니고 나도 실수 할 때 있고 당첨금이 내 돈도 아닌데.
그저 내 몫 열심히 하고 내가 소중한 만큼 남도 존중하고..
근데 절대 그럴 일은 없겠죠..
Good!!!
동안인 언니에게 주위사람들
동안이다 칭찬하면
옆에 있는 나는 자동적 노안
기분 더럽 왕짜증 나는데
내 주제도 아니라 내색하기도 애매~~~
적당한 관심과 적당한 무관심을 주세요
@@user-gj6cl8ol4u이건 좀… 피해망상 같은데…… 진짜 이런 소심하고 예민한 사람도 있구나… 한 수 배웁니다…
@@user-fo3vt1mu9n 제 주변에 얘기 해보면 사람들 80%가 저렇게 생각합니다..그래서 제가 어디 가면 할 말이 없어요. 없는 사람 얘기->뒷담화, 앞에 있는 사람 칭찬->옆에 있는 사람 까는 놈, 날씨 얘기->노잼 꼰대, 먹을 것 얘기->아니 뜬금없이 왜 그런 얘기를?, 일 얘기->쉬는데도 그런 얘기를 해야해?, 앞에 있는 사람 관심사->편 갈라서 편애하네?
여러분 안타깝지만 당신의 외적이미지가 별로라면 말을 걸어도 불편 말을 걸지 않아도 불편한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대화, 스몰토크도 중요한 기술이지만
그전에 자기관리를 먼저 해보세요.
여러분의 외적 모습이 트랜디하게 변화한다면 스몰토크는 이 후 아스팔트에 민들레가 피어나듯 자연스레 솟아날 것입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사람들하고 무슨 얘기해야 되는지 늘 고민이었는데 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세 가지를 조심해서 말해야겠어요. 😊
맞는 말씀인 듯 합니다. 정리가 되네요. ^^
희렌님 뿅 하면 어디로 사라지시나요?
저의 최애이십니다
오늘도 아름다우세요 😊
평소에 타인의 장점을 좀 잘 보는 편이라서 뜻하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 아무 생각없이 한 사람에게 이런 점이 참 좋다 대단하다. 부럽다. 이런 표현을 좀 쓰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다른 사람들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주변인을 뻔한 말로 칭찬할 때가 있는데, 하면서도 뭔가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몇 번 겪고 나서 잘 안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그래도 아주 가끔씩 나올 때마다 참 곤란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세 번째 주제 들으면서 진짜 많이 공감했어요. 물론 첫 번째 두 번째 도요. 매번 뛰어난 통찰력에 감탄하면서 잘 되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성인 교육방송의 정석입니다. 아나운서님 목소리도 힐링 되네요^^ 오늘 결혼식 가면서 듣고 스몰톡에 참고 하니 훨씬 유연해 지고 사람들과 눈도 잘 마주치면 대화하였습니다. 이렇게 미음 편하게 대인을 대한 적이 정말 오랜만이네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호구조사는 왠만하면 피해야겠군요 ㅎ
희렌님 🥰 입으신 옷 너무 예뻐요 😢 구입 정보 알 수 있을까요? 😢
이번 스몰톡 3가지,
고맙습니다👍👍👍👍👍
신상, 최애이야기, 공개적인 칭찬에
대한 장단점을 전해주셔서
굿굿입니다😊🤗
특히 3번 공개적인 칭찬에
부가적으로 설명드리면요^^
조직체계가 확실한
회사일수록(특히 군대) 위험하죠~
같은 계급일때, 예로 같은 과장인데
사장님이 A과장'만' 이뻐하면
다른 부서의 과장들은 일에 대한 사기가
떨어질 우려가 크죠ㄷㄷ
아무쪼록 이번 영상도
재차 고마워요👍👍👍👍👍
멋진 희렌최님~💕💖⚘️☘️
진짜 첫번째 ‘어디’ 이거 잘못말해서 고생한 기억이 있음.... 목적이 명확하게 말하는 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보인다하면 보통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려보이는거 싫어하는사람도 있어요😂 제발 몇살인지물어보지말아주세요
세번째 이야기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희렌최님 오늘 머리 찰떡이다 너무 예쁘신데요? 생각하는 타이밍에 이야기 주제가 콕 찔러서 당황했네요 ㅋㄷㅋㄷ
덕분에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으니 좋은 걸로
오늘도 최널고정하게 되는 주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네가 궁금하고, 네가 애정하고, 네가 평가하는 말은... 나는 관심이 없어요
역지사지가 안되는 사람 깨닫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반말해서 지적 여러번 받구선, 다른사람이 반말하면 싸가지 없다고 욕하고. 징징거리는 사람이 젤 싫다면서 본인이 하루종일 징징거리고..너무 지쳐요.
거울치료 추천드려요~^^
그거 고치려고 하지 마세요 거울치료고 나발이고
본인한테 꼭 필요한 사람 혹은 싫어도 함께 지내야 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빠른 손절 추천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더더욱요.
@@cooger77 내적손절은 했고, 회사사람이고 단짝처럼 지낼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퇴사 전까진 걍 참고 지내고 있습니다. ㅠㅠ가끔 조언해줘도 ㅋㅋ 소용이없더라구요. 친구도 지인도 없는 그 사람을 보며 괜히 불쌍해 보이기도 하지만 본인이 그렇게 상황을 만드는걸 모르는게 답답~ 하기도 하네요!
@@user-gj6cl8ol4u 거울치료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본인이 당하면 억울하고 화내고 끝. 막말을 잘 하시는데 그냥 넘어가주는 사람 말고, 말을 왜 그렇게 하냐 기분나쁘다 지적 받으면 내말을 못 받아주네? 이상한 사람이네 나도 너 싫어. 이렇게 상대하더라구요. 내 말투가 좀 그렇긴 하지~ 라고 하는데 알면 고치던가.. 답없더라구요.ㅜㅠㅠ
신상인터뷰는 어느정도 친해지면 가능한듯ㅇㅇ 오픈해도 괜찮은 사이
또 있어요. 무슨 일해요? 직장은 어디에요? 거기서 무슨일해요? 몇살이에요? 너무싫다. 키는 몇이에요등등 개인신상 묻는인간 너무 무례하다
스몰토크를 한다고는 하는데... 잘 안되는게 현실이네요.. 생각해볼 문제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개강, 입학을 앞두고 최고의 영상입니다
이 영상 하나 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워갈게요
단어 하나가 중요하군요
목소리 짱이다
미용실 갔는데 내직업 남편직업 묻길래 직종만 이야기했더니 어느회사냐 캐묻고 어디사냐길래 이근처 산다니까 무슨아파트냐 캐묻더라구요
그러더니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는 잠실사람인데 이사왔고 연예인 머리만 하던 사람이니 어쩌니ㅋㅋ
진짜 무례하고 비호감이더라구요
❤
희렌님 오늘 보니까 손이 엄청 크시네요 ㅋㅋㅎ
마음이 넓고 그릇이 커서 더 많이 감싸주실 수 있어서 그런가봐요
영상 좀 자주 많이 올려주세요.
목소리가 사기네 ㄷ ㄷ
희릿!!
저도 그건좀 별로
상대방의 최애는 부담스럽진 않겠죠?
몇 살이세요? = 되게 어려 보이시는데 혹시 몇 살인지 여쭤봐도 돼요?
어디 살아요? = 집이 여기서 많이 먼 편이세요?
최애 이야기 = 혹시 연예인 ㅇㅇㅇ 아세요? 새로 나온 노래(영화or드라마)가 너무 좋더라구요
혹시 안들어보셨으면(안보셨으면) 진짜 추천드려요
영상 감사합니다. 해외 주재원 체류중인데....많은 상황을 마주하며, 스몰톡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동양적 사고가 문제가 될때가 있었고, 특정 환경(여럿이 모여있는자리)에서 소통이 어려운적이 있었습니다. 함께 일하고 제 후임자와는 여러가지 공유하고 있지만, 정말 필요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보고 구독하네요~! :)
현지인한테 말씀 조심하세요. 외국인이다=돈이다=사소한 농담 하나라도 말 돌고 돕니다. 특히 여자 접근해오면 선 그어두세요. 친한척 다 해놓고 찝쩍대기만 한다고 결혼 안한다고 메신저 캡쳐까지 하면서 동네방네 소문냅니다.
앗, 답글 감사합니다!! 답글같은 상황을 마주한적은 없는데, 진짜 조심해야겠네요!!!ㄷㄷ @@VIqxxpqoopVE
희렌님 어떤화장품 쓰세요? 피부가 아주 고우세요. 내 애인에게도 선물해줄려구요. 😂😂😂/ 그래요?🤭🤭🤭🤜💥👻...🤗🤗🤗🤗🤗🤗🤗🤗
너네 아들 관심없어요 얼굴도 몰라 이름도 몰라
대화하다가 연예인 누구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는데 갑자기 그연예인 비하하면서 부정적으로 한참 말하는 심리는 뭘까요?
내기분을 상하게 하려는걸까요? 아님 그연예인을 단순히 싫어 하는걸까요?
그냥 후자일 가능성이 압도적이지 않나.. 물론 그렇게 말하는 사람의 센스 부족이긴 함
1) 내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은 의도
2) 단순히 그 연애인을 싫어함
모두 맞는듯 한데 제 개인적인
생각을 더한다면
3) 내가 좋아하는 연애인의 단점을
굳이 비판하며 그것을 알고 있는
나는 너보다 우월하다는 우월감이
아닌가 싶네요~
본인 기분을 상하게 하려던 것 보다는 본인을 생각조차 안 했을 겁니다 본인을 좋아한다면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이 좋아한다는 사람 욕을 하진 않겠죠..
그냥 그 연예인을 싫어했는데 가정에서 교육을 못받아서 예의가 없었을 확률이 높음
제가 어렸을때 종종 했었는데
진짜 의도없이 단순히 싫어서 였습니다 남이 저에게 해도 기분안나빴구요
그냥 이러이러해서 싫다 정도였는데 비하하면서 한참 얘기했다고하시는걸 보니 그 연예인 에대해 자기와 같은 기준을 심으려는 것 같습니다
노래나 드라마를 추천 그 이상으러 듣고 보게 만드는 사람처럼요
목소리가 스푼라디오 에서 많이 나올듯한 목소리심 ^^
근데 멀리랑 오래가 명사인가요 ?
그냥 호감 차이임 ㅋㅋㅋ 상대가 호감이면 싫어하는 스몰톡 다 해도 됨 ㅋㅋㅋ
그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대화자체를 거부하고 불편해하는
거였네요
굳이 애써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였는데
썰렁하고 어색한 분위기좀
바꾸고 싶어 노력한 제가
뻘짓일수도 있겠다 반성하며...
왕
동네 어르신분들 보면 마치 본인 자녀마냥 모든 정보 다 캐물음.
학생이면 학교이름, 석차나 성적, 대학생이면 학과 취업여부 재수여부 다 물어보고 마음대로 본인 가족 자랑하고 판단내립니다.
그분들 따라는 스몰톡이겠지만 정말 기분나쁘죠
1번에 상대 나이가 정말 궁금하면..
세상에 오래 사셨어요 ? 라고 하면 될까욥 ? 😊
내가 상대방한테 세상에 오래 사셨어요??; 질문 받는 다면 당황할거 같은데…
나이가 어느정도 되시나요? 이정도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냥 나이대만 물어봐도...
비꼬는 거 같은데
외국유학 다녀온사람 많아져서 나이 질문 한국도 무례하게 불편하게 생각해요.
한국인들의 나이로 태도가 달라지는 습성 알고나면 더 싫어짐.
고정관념, 선입견가진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이기도함
외국계회사의 수평적인 문화를 경험하고나니까 어디 모임갈떄마다 나이물어보는거 진짜 이상함...알아서 뭐하게..? 비즈니스 네트워킹 파티가면 아무도 나이안물어봄ㅋㅋㅋㅋㅋ
누나 이뻐요
멀리서오셨어요->뜨내기 손님한테 빨아먹고 버릴지, 살살 구슬려서 단골만들지
이런거 약국에서 자주함
외모칭찬은 실패 100%는 아니니까 제외하고
신상인터뷰는 늙은 사람들이 자주 어기는 규율이니 뭐 고쳐야 할 사람은 절대 이런거 안볼거고
자기만 알고 자기만 재밌는 주제로 말하는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하세요. 관심사가 다 다릅니다. 공통주제 찾기 어려워요.
나이 몇살이야? ~할 시기이네? ~준비해야지?
이 영상을 보니 우리나라말은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
결혼 여부 자녀 유무
전 개인적으로, mbti 좀 그만 물어봤으면 좋겠음... 식상해 😂
할말이 너무 없고 좀 가볍게 접근할 수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 틀에 나를 박아버릴까봐 괜히 말 하기 싫어짐 헿.. ㅋㅋㅋㅋ
옛날에 혈액형도 같은 느낌이었는데..
난 o형인데 나보고 o형 같지 않대요. 어쩌라고 내 피는 병원 검사결과가 항상o형인데 ㅋㅋㅋ 피 바꾸란 소린가
@@oasiis 나도 이거 인정ㅋㅋㅋ
그래서 몇번, 테스트 안해봤어요
이래봤더니 엥? 이러든가 지금 해봐요 그런 식이던가 잘 안끼워주려해서
또 솔직하게 이렇게 말했더니 분위기 별로 되고
나중엔 그냥 말하게 됨😂
그러면 무슨 이야기를 하라는건가요?
저거 다 거르면 할 이야기 없음
업무 관련 이야기만 해야함…
Db24b
존나 피곤하다.. 그냥 입다물어야지.
여자 감성대디
그래서 느그아부지 뭐하시노?
난 뭐 나이 물어보는거 그닥 신경 쓰는 편 아니라서 쿨하게 말해주고 사는 지역도 우리나라는 강남 산다는거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있으니 그냥 자랑스럽게 말해줌 근데 mbti는 좀 거슬리더라… 괜히 말해주면 특정 mbti에 난 그런 사람이다라고 선입견을 가지니 mbti빼고는 다 괜찮은거 같음 요즘 mbti를 너무 맹신하니 격어보지도 않고 mbti안다고 다 아는줄 아는 사람들 은근히 많음;;
⭕⭕스몰 톡??? 우리 말을 사랑합시다. 어떤 분은 굳이 딜리버리라고 말하고, 아트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딜리버리 대신 전달, 전송, 배달, 넘겨줌, 건네 줌 등의 표현이 있는데, 딜리버리?
예술적이다, 아름답다, 훌륭하다, 세련되다 등의 표현을 놔두고 굳이 ART 적이라니.....
홈쇼핑에서는, 새로 선보이는 상품, 새로 출시한 상품이라는 표현을 놔두고, 론칭했대..... ㅋㅋㅋ 론칭이라는 말을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듣고 세련됐다고 생각을 할까요? 론칭이 무슨 아름다운 시적인 문학적인 단어도 아니고.
참. 요즘 무슨 말하기 무서움.
싫어하는 것도 많고
말하기 잃은사람도 많고
내가 어디살던 뭐하던 뭔상관이야 내비둬 개샹 m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