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에 상견례가 있는 딸아이 엄마입니다. 모든게 낯설어서 조금 염려스럽긴했지만 이 영상보고 편안하게 할 수 있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따님께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실텐데, 어머님께서 이렇게 영상도 찾아보시고 마음의 준비도 해주시는 것을 알면 따님이 부담을 많이 더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사돈댁과 즐거운 상견례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님 결혼 축하드려요^^🧡
이분만큼 말을 잘 할수 있겠어요.
뭐든지 자연스러운게 좋습니다.
서로 존중과 배려해서 만나면 된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 주신 것처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이야기를 한다면, 상견례도 부담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만남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상견례서 저렇게 본론이 아닌 것들이 많다면 부담스러워 못할 거 같습니다.
상견례마다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ㅎㅎ 있을 수 있는 많은 상황들을 담다보니 부담스럽게 느끼실 수도 있지만, 저런 경우도 있구나~ 하고 필요하신 부분만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예쁜 똑순이 이시네요ᆢ
예비 신랑신부에게도ᆢ
예비 시부모 예비 장인장모님 에게도 모두 도움되는 현실적이고 트렌드 반영한 아주
좋은 내용 감사해요~
더 많이 행복하시길~~👍
말씀하시는것 보니 참 예의도 바르시고 재치도 있으시고 어른들께 잘하시겠어요. 상견례 앞두고있는 엄만데 제게도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번주 일요일 상견례인데 아무런 준비를 한게없이 일정만 잡아놓았거든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기쁩니다 :)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고, 제 영상에서 나온 이야기를 필요한 상황에 알맞게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편안하고 즐거운 상견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견례 10일전이에요~ㅎㅎ 너무긴장했는데 좋은영상 감사해요♡♡
꺅! 영상에서야 아주 잘게 쪼개놔서 많아보이지만,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잘 진행하실 수 있을 거예요 ^^ 행복한 상견례 되세요🧡
너무 좋은데요ㅎㅎ 오늘 상견례를 앞두고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들이 무슨 말을 하실지 걱정이 많으셔서 들어왔습니다ㅎㅎ 유익한 정보예요ㅎㅎ 저어 밑에 부정적인 댓글이 많아서 놀랐네요ㅋㅋ 모두 다른 상황과 환경이며 성격도 모두 다르니 자기에 맞게 활용하면 된다 생각해요ㅎㅎ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말씀 주신 것처럼 모두 상황, 환경, 성격이 다르시기 때문에 이 영상이 모두에게 찰떡같이 잘 맞지는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난난님께는 찰떡같이 잘 맞으셨다고 하니 기쁩니다 😆 즐거운 상견례 다녀오세요!
개인 성향에 따라서 부담스럽다 느낄 부분도 있지만 상견례 처음 준비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길잡이를 할지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신혼생활하세요^^
두 사람이 대화 잘되고
사랑하는것이 우선이다
부모가 나서
대변하면 망한다
그럼요 그럼요, 당연히 부부가 대화 잘 되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무조건 1번이죠! 하지만, 부부사이만 집중하려면 호오오오오옥시나 있을 수 있는 양가의 부정 감정을 예방하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
부정적인 댓글이 많네요ㅠㅠ 저는 상견례 직전 여러 영상들을 보고 있는데 이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양쪽 모두 첫째이고 일찍 결혼하는 편이라 정보가 많이 없었거든요😂😂 필요에 맞게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상견례를 생각하고 가벼운 대화 주제를 함께 다루다보니, 좀 더 격식있는 상견례를 생각하신 분들은 언급된 대화의 무게가 가볍게 느껴지신 것 같아요 :) 아쉬움이 느껴지는 댓글에도 불구하고 제 영상을 보고 도움된다고 느끼셨다니 뿌듯하네요! 즐거운 상견례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정도 예의도 부담스럽다는 사람들 수준알만하네요ㅠ 신경쓰시지마시구 좋은 컨텐츠 계속부탁드려요!!!
응원 감사합니다!
한동안 영상을 올리지 않았지만, 조만간 다시 부지런히 올려보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남겨주신 댓글이 정말 엄청엄청 힘이 됩니다 :)
도움되는 컨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
너무 사랑 스럽습니다
구독ㆍ좋아요❤❤❤
다 넘 좋은데.. 집안이 화목하지 않으면.. 이런 예도 힘들 것 같네요.. 부모님 연애 얘기도 그렇고.. 신랑네는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남자친구 어린시절 얘기도 못하고.. 부디 잘 끝나길..
제 영상이 모든 상황의 정답은 아닐 거예요.
부모님의 이야기를 듣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과하지 않게 우리 이야기를 먼저 해보는 건 어떨까 해요. 예쁜 연애를 하고 있고 서로에게 많이 힘이 되고 있어서, 이렇게 살려고 합니다~ 하는 이야기로 부모님께 믿음을 드리면 어떨까요?
듣는내내 부담부담 ㅋㅋㅋㅋㅋㅋ
AI상견례다
최대한 많은 정보를 눌러 담아봤는데 티가 나는군요 ㅎㅎ! 이렇게 빡빡하게 진행되는 상견례는 없겠지만, 요 영상으로 상견례 전 불확실성(?)으로 불안한 마음을 어느 정도 잡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그자리 참부담스럽네
듣자하니 필요한 얘기든인데.
그러자니 준비도 많이해야하는데
상대와 바란스가 않맞으먼 이것도 부담이고 나의실수네요
어려우시죠~ 사돈댁에서도 같은 마음으로 고민하고 계실거예요 ㅎㅎ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만나신다면, 큰 어려움 없이 좋은 시간 보내실 수 있으실 거에요!
👍
노래방까지 가는건 노래방안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고통입니다.
적당 밥먹고 술몇잔하고 끝내는게 최고입니다.
ㅋㅋ 노래방까지는 정말정말 성향과 마음이 찰떡같이 맞으셔야 가능하셨을 것 같아요. 일반적인 경우는 식사와 가볍게 한 잔 하시고 끝내시는 편이죠~
카메라 각도.
내용구성.
얼굴표정.
말하는 태도..
모두..10점 만점에 10점
중독성 있는 영상...
좋아요.
구독 누르며 갑니다.
Let's go on😊
맘에 안들면 안 따라하고 영상 나가면 되지 상견례 관련 영상 궁금해서 클릭해서 들어와놓고 댓글 아주 가관이네 ;; 필요한 정보만 들으면 되지 참 ㅠ
상대방 할머님, 할아버님과도
만나뵙게 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요?😂😂
저는 시할아버지, 시할머니를 만나뵐 때는 예쁜 화과자를 사서 뵈러 갔어요 ㅎㅎ 그 때는 얌전한 손주 며느리가 예뻐 보일 것 같아서, 여쭤보시는 질문에만 잘 대답하고, "명장이 만드신 화과자라고 해서 준비해봤는데, 맛은 괜찮으세요?" 정도만 먼저 여쭤봤어요 ㅎㅎ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셔서.. 상견례가 너무 막막하네요😂😂
상견례의 단계와 상황이 모든 경우가 똑같지는 않을거예요. 제가 jamie님의 상황이라면, 예비 부부에게로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많은 이야기를 준비해갈 것 같아요! 수저, 그릇 어디서 사는지, 이사를 준비하는데 짐이 많더라 등등 잔잔바리 TMI 대방출!
경상도 예비부부들에겐 꿈같은 이야기~~^^
미션 임파스블임.
여기 부산 여자가 있습니다!! ㅋㅋ 부산 여자치고는(?) 어릴 때부터 좀 살가운 편이긴 했는데, 상견례 때는 '아무도 말하지 않는 정적을 막자'를 목표로 좀 더 조잘거렸어요 ㅎㅎ 혹시나 말 실수를 할까봐, 회사에서 발표하듯이 결혼 준비 과정 내용만 열심히 공유 드렸던 것 같아요 ㅋㅋ
음.. 상견례를 보면 보통 자식들이 주제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기도하지만
부모들이 주제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은거 아닐까요?
제가 얼마전 아직 자식은 어리지만 아들 여자친구를(아직둘다어려서) 만나서 즐겁게 식사를 했는데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만
나중에 상견례를 할걸 생각하니 살짝 걱정되기도하고 그러네요 ㅎㅎ
제가 큰형하고 같은띠라 12년 큰형님은 말씀을 참 잘해서 제가 결혼할때 상견례를 매끄럽게 잘 했는데
그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이런것도 타고나야하는데
부모들은 당연히 자식의 배필을 칭찬하고 내자식 부족하다는듯 말을해야할지
잘못하면 내자식 못나보일까도 걱정되고 그러네요
사둔식구들 기분도 좋게해줘야하고 여러가지가 생각이나네요 ㅎ
맞는 말씀이세요~
부모님들이 궁금한게 많아서 대화를 이어가시는 경우가 많죠 ㅎㅎ 그런데 양가 부모님들이 서로 너무 조심하시느라 말씀을 안하시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너무 정적이 흐르면 어색할 수 있어서, 그럴 때 써먹으시라고 영상을 만들어 봤답니다 :)
제 영상의 다른 댓글들을 봐도 정말 케이스가 다양하시더라구요! 이렇게 고민하시는만큼 좋은 사돈 만나셔서 부드러운 분위기의 상견례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너무 복잡하고 산만함. 그냥 편안하게 서로 인사하고 무례하지 않으면서 밥먹고 헤어지면 됨. 그게 서로 편함. 무슨 재벌집들 상견례하나?
맞아요맞아요! 그런 분위기가 최고인데, 모인분들이 낯을 가리기도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럴 때 써먹을 수 있는 TMI 멘트 준비 영상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미리 예단 예물은 각자 알아서 하기로 미리 말했고 그런주제 말고 일상적인 대화 재미있게하고 전화번호교환하고 헤어졌어요
맞아요 맞아요, 미리 다 이야기가 정리가 되었다면, 그냥 즐겁게 이야기하고 오는 시간이 될 수도 있더라구요~ 사실 상견례 전에 디테일들은 다 정리하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실수라도 했다가 딸이 뭐라 할까봐 그게 더 걱정이다.
ㅎㅎ 저도 상견례 때 호오오오오옥시나 부모님이나 제가 말 실수 하지 않을까 긴장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부모님이 조심하고 계시다는 걸 따님도 잘 알아주실 거예요! 기분 좋은 상견례 다녀오세요 :)
어렵다 어려워😢
아이쿠, 제가 너무 많은 말을 해서 어렵게 느껴지셨나봐요 ^^;;
이 문구는 쓸만하겠다~ 싶은 것만 뽑아 쓰시겠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몇년전에 상견례 했습니다.
주요 사항은 식사 전 합의를 보고 식사 하면서 술이 오가다 보니 다들 기분 좋아서
2차는 양가 가족 모두 노래방으로 가서
장기 자랑하며 노래부르다 보니 어느정도 사돈될 집안의 분위기를 파악 할 수 있었습니다 .
헐.. 너무 부담스럽네요 .그냥 각자스타일대로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럼요! 좋은 분들이 만나는데 규칙이 어디 있겠어요 :) 혹시나 어색하신 분위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하고 영상 만들어봤어요 ㅎㅎ
맞습니다. 이렇게 너무 틀에 정해 놓은 거
처럼 하는게 더 어색할 수 있습니다
무슨 밀착면접에 자소서 쓰듯 하는거 아닙니다
상견례는 누구나 다 어려워 합니다.
예의에 벗어나지 않게 평상시 하는대로 하면
됩니다
❤😂❤😂❤😂❤
자산이 어떻게되는지 월수입은 어쩐지 연봉은 어쩐지 이런건 어떻게 알아내고, 물어보고, 물어보면안되는지, 모르겠네요. 궁금하지만 쉽게 물어보지못하는 것들도 알면 좋을거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내 자식이 먹고 사는데 걱정은 없을까' '혹시나 집안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마찰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예비 부부가 결혼 전에 해봐야할 이야기]로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어요.
결혼 전 재정 문제는 부부 간에는 탁 터놓고 이야기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독립적인 가정을 꾸리는 부부가 부모님께 다 말씀 드리지는 못할 수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친정 엄마가 "엄마아빠가 많이 못도와줘서 어떡해, 둘이 모은 걸로 결혼 준비는 잘 되겠어?" 라고 걱정스럽게 물어보셔서, '둘이 합쳐서 이정도 모았고, 이렇게 계획 세워서 알뜰살뜰 살거예요' 하고 대략적으로 말씀 드렸더니 안심 하시더라구요!
등산복 입고 나온 신랑부모 감자탕 집에서 상견례 했다 파토난 커플도 있다네요
아이고야ㅎㅎ;; 요즘은 양가에서 너무 격식 차리지 않고 편안하게 만나시는 경우도 있긴 한데, 너무 많이 편하게 나가셨나봐요^^;;
지난 목요일 아들 상견례
우리부부가 그쪽으로가서 만남
사돈어른 ᆢ옷차림
흰남방에 구멍난 청바지 운동화 페도라
당황했는데 내가 잘못된건 가요?
너무 좋은 내용인데 재혼가정이라ㅠㅠ 아직 아빠의 아내분을 아줌마라 부르는데 소개할 때부터 막막,,,하네요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ㅠ 예비 시댁에 상황 설명은 다 공유가 되었다는 가정 하에, 저라면 "OOO 여사님이세요. 함께 가족이 되신지는 오래되지는 않으셨지만, 아빠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계셔서 많이 감사하고 있어요." 하고 소개 드릴 것 같아요!
가족마다 상황이 다 다른 걸 어른들도 잘 이해해 주실 거예요!
데도안하는말 양가 나이 ,성,뭐 치제해 보편으로 인사하면 데지 .넘길어 사생활 은 금지
당연하죠~ 편하게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 최고인데, 호오옥시나 무슨 말을 하면 되려나.. 조용하면 어색할텐데 싶을 때 주섬주섬 꺼내 쓸만한 대화 주제를 정리해보았어요 ㅎㅎ
너무 많은 말은 실수를 부를 수 있지만, 너무 말이 없으면 분위기가 냉랭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으니까요~
도움 되시는 부분만 콕콕 뽑아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슨 상견례는 인사 하는자리인데ᆢ
이정도 깊이 많은 대화를 한다면 마음상할 수도 있겠네요
물론 이 정도로 많은 말을 할 필요는 굳이 없어요~ 다만 아무 말도 없이 밥 먹는 상황이 생길 때가 저는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ㅠㅠ 그럴 때 쏙쏙 뽑아 써먹을 수 있는 대화 주제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오늘 상견례 가는대 걱정입니다 ㅠ
즐겁게 만나고 오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걱정하시는 것이 무색할만큼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될 수도 있어요!! 자녀분들을 믿으시고 잘 다녀오세요!
진짜 .. 헐
이걸 다 써먹진 않을 거예요 ㅎㅎ 말 없이 조용히 밥 먹는 어색함이 너무너무 불편할 때 써먹을 수 있는 팁 정도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른들 옷차림을 칭찬하거나 멘션하는건..아무리 칭찬이라도 예의가 아니에요.
옷 사셨어요? 라니...ㅠㅠ
그건 아니구요.
그리고 만나 자리에서 성함을 자식들이 알려주는것도 오버에요.
저희 아버니 어머니 시구요..
저희 언니까지, 이렇게 넷이 저희 가족입니다.
까지...
"옷 사셨어요? 예뻐요."는 실제로는 저희 엄마에게 했던 말이었어요~ "좋은 날 좋은 분들 만나 뵙는데 신경 써야지~ 어때, 괜찮아보여? 떨린다.." 이런식으로 굳어 계신 엄마를 풀어드리느라고 했던 이야기였거든요 ㅎㅎ
'이건 좀 과한데?' '이건 좀 쓸만하네' 싶은 이야기들을 골라내서 필요한 부분만 도움되게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후..밥 먹다가 얹히겠다 어떻게 말하지
상견례 자리에서, 아무도 말하지 않는 정적의 순간에 쓸만한 몇 개의 멘트만 뽑아 써먹겠다 정도로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저는 제 상견례보다 동생 상견례가 더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이거보고 그대로 부모님 소개할때
이름 나이 다따라서 이야기햇다가 여자친구 부모 재혼가정인데 왜 이름 나이
말햇냐고 개혼나고 생각없다고 헤어질 위기네요 감사합니다^^
저렇게 살갑게 얘기를 못해서 걱정임...😂
10년 사회생활 경력으로 쌓인 살가움을 2시간에 몰아 넣어 보았습니다 ㅋㅋ
직장생활을 좀 하셨다면, 상견례를 '시어른들과 우리 부모님이 만난다' 보다는, '회사에서 티타임이다' 라고 생각하면 내 찐 모습보다 사알짝 더 부드럽게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ㅋㅋ
울딸레미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줘는데 이미 남자친구에 대하여 딸한테 이야기를 다들어서 별로 물어볼께 없고 할말도 별로없어는데 울딸도 남자친구 부모를 봤는데 그부모도 이미 아들한테 애기를 다들어서 별로 물어보지도 않았다고 하던데
영상을보니 많이 부담스럽네요
싹싹 긁어 내용을 넣었더니 많은 분들께 부담을 드리고 있네요 ㅠㅠ 저는 할 말이 없는데 조용해지면, 결혼 준비 과정을 이야기했어요 ㅎㅎ 요즘은 주례 없는 결혼식이 유행이래요, 축가랑 사회는 이 친구들이 해주기로 했어요, 이런 내용들을요 ㅎㅎ 어머님께서도 "요즘은 결혼식이 우리 때랑 다르더라~" 이 정도 이야기만 해주셔도 부드럽게 이야기가 이어질거예요!
말잘하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근데댓글에 금수들이있네요 금수가 자식을낳으면 금수가나오고 계속대물림되시는거아시죠? 유튜버분영상은좋은말이나제말도어느정도이해하실듯요 싸재끼기만해서 낳음당한사람들 요새 뉴스많이나오잖아요~😂😂
성함까지는 그렇다쳐도 직업 나이등은 좀.... 부모님들도 싫지 않으실까요?? 😂😂😂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저는 경험상, 부모님들 직업 이야기가 나왔을 때, 양가 어른들께서 서로 공통점을 찾으시더라구요~ 두 번의 상견례 모두 양가 어른들이 비슷한 직종을 경험하셔서, 어떤 일을 하시는 지 알려 드리면, 공통 관심사를 찾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
불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신다면 과감하게 날려버리고, 필요한 정보만 쏙쏙 빼서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땅개세여 물개세요 이런 단어를 쓰는게 좀 아닌거 같은데 제 생각만 그런가요??
결혼이 힘드네요 😢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서 가족이라는 연을 맺으려고 하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생기는 것 같아요 ㅎㅎ
제 영상이 불편할 수 있는 자리를 조금 더 부드러운 분위기로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대쪽에서 돈 잘버는 얘기만 하던데. 씁쓸했네요
아이쿠.. 좋은 얘기도 여러 번 들으면 힘든데 말이에요ㅜㅜ 의외로 결혼식이 끝나면 사돈이 자주 만날 일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씁쓸한 마음이 있을 수 있으시겠지만, 오래 생각하지 마시고 훌훌 털어버리셔요!
친구들끼리 하는 농담 중에 [돈 자랑은 선불이다!]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돈댁의 여유가 자녀 분들의 결혼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gifttoyou 감사합니다.왠지 눈물 나는 위로에요.
잊혀지지 않을거 같아서 괴롭습니다. 그후로도 엄청난 일들이 벌어져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그렇게 살아가겠죠.
헐, 상견례가 어디
직장 면접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대충하면 된다
머가 그리 예식을
따져야만 하나?
요즘 세대들은
그런거 모른다
거의 대부분이 혼자
있는사람들인데...
과연 안쪼개지고
둘이있는 부모가
과연 몇%가 있을까?
시대에 맞게하면된다
상견례에 대해 이런저런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영상을 찾아주셨을 것 같아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시대에 맞게, 상황에 맞게, 가족들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상견례를 진행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영상에서 필요하신 부분만 현명하게 쏙쏙 뽑아쓰시고,
따뜻하고 화목한 상견례가 되시길 바랄게요^^!
난
이렇게까지 상 투적 인 거 싫 어해요
자연 스럽 게
그럼요~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는 상견례가 가장 좋죠🙆🏻♀️ 제 영상은 대화가 끊기려고 할 때 한 두마디 참고하실 때 쓰시면 가장 좋으실 것 같아요!
애들쓰네요 ^^
결혼준비 하면서 많이 걱정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ㅎㅎ 준비는 철저하게! 실전은 유연하게 한다면, 분위기 좋게 상견례를 끝마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소리여 그냥 웃고 먹고 빨리 끝내는게 제일임
ㅋㅋㅋ 사람 만나는 게 다 똑같은게, 편한 분위기에서는 시간이 빨리가고, 어색한 분위기에서는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웃고 먹고 빨리 끝나는 상견례를 하셨다면, 아주 좋은 분위기의 즐거운 상견례를 하셨던 것 같아요 !
곧 딸을 출가 시켜야하는데 상견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아들이 정신질환이라 숨겨야하는지 알려야하는지도
무척 궁금합니다
조심스러운 주제라 저도 댓글을 드리는데까지 많이 고민했어요. 만약 제가 결혼 당사자였다면, 미리 예비 배우자와 예비 가족에게 이야기를 드렸을 것 같아요. 나의 환경은 이렇고, 이 환경에서의 앞으로의 나의 역할과 내 예비 배우자가 마주할 상황을 설명 드리고 상견례를 진행할 것 같아요. 상견례에서 메인 주제로 언급되지는 않겠지만, 예비 사돈께는 따님과 사위분의 결혼생활에 영향이 적을 것이라고 말씀을 드리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정확한 상황을 아는게 아니라서 딱 맞는 답변을 드릴 수는 없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담스럽다.. 면접도아니고 ㅠ
긴장했지만 의외로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이 있듯이 상견례도 다양한 상황이 있을 거예요 :) '이런 빡센 경우도 있구나..' 하시고, 필요하신 부분만 쏙쏙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user-um5ds8ko5s부담 스러운데? 그냥 어떤 느낌으로 해야 하나 궁금해서 검색해서 영상 떠있어서 본인 생각 이야기 한 거고 공감 수 얻은 건데, 누칼협드립 토 나오네
넘 부럽네요~지혜가 똘똘뭉친 며느님이네요~뉘집인지 복 받으셨어엉^^
아들이 둘인디~~밝고 씩씩하고 긍정적인 사랑스러운 짝을 많나면 좋겠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실수도 많이 하고 덜렁거리는 편인데, 영상에는 정돈된 모습만 담다 보니까 좋은 모습만 쏙쏙 뽑아 담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