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3대 운동후 다이어트 하려고 40분 유산소하는데, 새로 올라온 영상 다 모으면 되겠다. 흑닭 볶음밥 샀어. 냉장고가 작어서 10개씩 살게. 저건 헬스맨 이기는것 맞어. 원시 시절 부터 이어온 와일드한 싸움이 테이크다운 다음에 파운딩 때리는거야~ 아직 정신과의느님 용찬우 분석한것도 영상 다 못 봐서 많이 남았는데 ㅎ 항상 고마워.
무에타이랑 주짓수 3년 정도 수련한 취미 운동인인데, 생전 처음 겪는 격통을 맞이하면 깜짝 놀라서 온 몸에 힘이 빠짐. 로우킥 처음 맞았을 때, '아 씨ㅂ 어디 뿌러졌나?"하는 생각이 퍼뜩 들면서 힘이 쭉 빠졌음. 당연히 그럴 리가 없는데도 놀라면 이성이 마비됨 ㅋㅋ 주짓수 처음 배울 때도 처음으로 아래 깔려서 숨도 잘 안 쉬어지고 생전 처음 보는 관절기 당하는데, 당연히 상대가 날 죽이지 않을 걸 아는데도 처음 당할 때는 순간적으로 엄청난 공포가 밀려옴. 그냥 처음 겪는 고통에 몸이 반응하는거임. 이건 뭐 용기 의지 그런걸 떠나서 훈련을 통해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임. 실제로 어느정도 짬이 차고나서는 로우킥 정빵으로 처맞아도 똑같이 아프긴 하지만 "아 ㅆㅂ.. 그래 이 정도는 아프지" 정도로 익숙해짐. 하물며 길거리에서 진짜 다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생전 처음 겪는 격통을 느낀다? 물론 실전 상황에서는 흥분해서 좀 둔감해지긴 하는데 여튼 수련자한테 어디 한 대 제대로 맞는 순간 상대가 누구든 본능적인 두려움이 불쑥 튀어나와 몸에 힘이 빠질 거임. 격투기 수련자와 일반인의 격차가 큰 이유가 있음.
그래서 정찬성도 줄리엔강vs김동현 이야기 나왔을때 스파링에서는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실전대회였다면 줄리엔강 죽을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죠. 줄리엔강이 아무리 격투기 경험이 많다해도 어디까지나 스파링 같은 대련 개념에서나 그런거지 어디 한군데 탈골되고 피흘리고 부러진 상태로 경기를 끝까지 운영해본 실전경험이 전무하기에 '스파링'에 한해서만 우위를 점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이 격통에 둔감해지는 것을 많이 간과하는 것 같더라고요
팩트는 걍 흑자는 ㅈ도 모른다임. 솔직히 흑자가 격투기에 대해서 뭘 아는데 ㅋㅋ 욕하려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높은 레벨을 직접 마주해보지 않으면 영상만 봐서는 그게 어떤건지 상상도 하지 못함. 뭐 저 보디빌더가 D1,2 수준의 레슬러였다면 당연히 태클 따이겠고 뭐 저 복서가 지더라도 흑자의 예상이 그렇게 의미있는게 아니다 이 말임
@@user-mc9dv1en5q넌 뭘 아는데 ㅋㅋㅋㅋ 격투기 자체가 원래 붙기 전까지 모르는거임...그러니까 이런저런 말이 많이 나오는거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모두의 의견이 존중받을 수 있는거임..그걸 모르는 니가 제일 격알못임...뭔 격투기가 입력값 넣으면 출력값 딱 나오고 니가 그 값 제일 정확하니 내가 짱이다는 뉘앙스로 까내리네 ㅋㅋㅋ
펀치는 정확도로 치는거임 아무리 힘이 강하다 해도 팔과 어깨로만 치면 자신의 힘을 50%도 못씀 근데 복싱은 어깨 팔 허리 다리를 한동작에 섞어서 치는거여서 자신의 힘보다 몇배는 더 강한힘을 낼수있음 그리고 데빈 헤이니는 30전 30승의 WBA 월드 챔피언임 레슬링을 국대만큼 하는게아니면 잡는게 아니라 한대라도 치는게 더 어려움 ㅋㅋ 복싱해본 사람이라면 아는데 전국체전만 나가도 진짜 미친새끼들이다.. 이생각 드는데 헤이니는 프로복서에 월드 챔피언이니깐 그냥 같은 인간 취급을 하면 안되는거임
학교 다닐때 진짜 근돼 오브 근돼 100키로는 나간 헬창 학교 짱이랑 경남체고인가 경북체고에서 전국체전 같은 대회에서 전국 1~2등 하다가 가출하고 운동 그만 두고 우리 학교 전학온 75?? ~80 ?? 나가는 얘랑 복도에서 시비 붙어서 싸움 났었는데 진짜 딱 5초 ?? 정도 걸렸어요 헬창짱이 가슴팍 미니까 복싱 선출이 파바바박 순식간에 턱에 서너방 꽂음 그러니까 진짜 고목 나무 처럼 앞으로 꼬꾸라지고 실신 했음 진짜 ㄹㅇ 실화임
근데 진짜 아무리 헬스를 많이해서 몸이 좋다고해도 진짜 선수한테 처음 맞아보면 그고통은 그냥 전의를 상실하게 만듬 나도 대학교때까지 엘리트 운동 야구 했었는데 야구는 맨날 빠따로 처맞으니까 맞는 고통은 잘참을수 있겠다고 자신했었는데 야구 그만두고 취미로 복싱배우러가서 처음 스파링을 해봤는데 전문적으로 복싱 배운선수한테 옆구리 보디 한대맞고 진짜 숨도 못쉬고 쓰러졌음 옆구리에 주먹 꽂히는 순간 진짜 숨도 안쉬어지고 바로 전의가 상실되더라 그리고 역시 선수라 그런지 내주먹은 죄다 피함 아무리 몸이 좋고 체중차이가 나도 격투기를 전문적으로 배운 선수출신들은 그냥 다름 타격자체부터가 다름 이건 진짜 처맞아봐야 알게됨
@Koyeongong98 진짜 맞으면, 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 나를 해하려고 한 게 아니라 시범삼아 치는 것에도 움츠러 든다니까요. 사람이 그래요.그리고 지금 쓰신 분은 간장 맞으신 것 같은데.. 으..... 배운 사람들은 치는게 피부를 뚫어요. 피부를. 무게가 심긴다니까요. 비유하자면, 정이 박히는 것 같아요.
격투기를 수련한 사람의 제일 무서운 점은 기술도 기술이지만 싸움이 일어난 시점에서 침착할 수 있다는거임. 솔직히 사람이 살면서 싸울 일이 얼마나 있겠음? 보통 사람은 싸움이 일어나면 흥분 상태가 되기 쉬움. 반면 격투기를 오랫동안 수련한 사람들은 대치하는 그런 상황 자체가 익숙하기 때문에 뇌를 차갑게 유지하고 침착하게 상대의 급소를 조지는게 가능함. 이게 진짜 개무서운거임
저 유튜버가 복싱을 했으면 복서에게 존경심을 보였겠지... 아마 복싱이 아니라고 해도 레슬링이나 주짓수 정도를 했던 헬창이라면 최소한의 존중은 보이지 않았을까? 즉 그걸 보이지 않았다는 건 격투기 쪽 경험이 없다는거고 이럴 경우 길거리 쌈이면 헬창은 절대 잡지 못할거고 복서의 주먹에 죽지 않음 다행이고... 그리고 복서는 경기에서 글로브를 끼지만 길거리 싸움에선 맨주먹이라는 것도 중요 함! 맨주먹에 복서의 주먹을 제대로 맞으면 안와골절은 기본일거라고 생각 함! 근육돼지나 일반인이나 뼈의 강도는 비슷하다고 봐야 함!
복싱 세계챔프여도 저정도 체급 차이나는 레슬링 경력자한태 잡히면 죽는것도 맞고 저정도 체급차가 나도 복싱 챔프한테 맨주먹으로 정타 맞으면 죽는것도 맞음 데빈 헤이니의 슬릭한 스타일 대로 거리 잘재고 체력 빼고하면 데빈 헤이니가 유리할거 같긴 함 복서가 제일 무서운게 격투기 스포츠 중에서 가장 긴 경기시간을 소화해내는 점이니까
작년에 복싱장 같이 다니는 형(무슨 작은 단체에서 우승 2번 정도 했던 형)하고 밖에서 술 좀 빨다가 시비가 붙었는데 형이 키 180에 70키로 쯤이였고 상대는 키 한 180 중후반 때에 덩치가 상당히 있던 사람이였음 나는 이 형 프로 선수 준비하는 형이고 그래서 말리고 있었는데 상대가 먼저 형을 밀면서 몸 싸움이 시작됐음 그러니까 이 형이 잽 날리는 모션으로 거리 좀 재더니 투어퍼투로 그 자리에서 광대 함몰 시키면서 기절 시킴 그 이후로 그 형은 프로 선수 포기하고 헬스 하고 있음 어쨌든 애초에 프로 복서도 아닌 사람한테 다운 되는데 2~3초 걸렸는데 프로무패복서를 어케 이기냐ㅋㅋㅋㅋㅋ
@@minsnal 글고 묻잖아?? 넌 챔피언이 동네에 흔한 근돼로 보이냐?? 챔피언이 무슨뜻인지 모르지 너?? 프로복서는 아니 프로?? 돈받고 싸우는 애들이지 그치?? 걔들중에서 정점에 있는 애가 챔피언이야. 넌 시발 레슬링 선출?? 미국에선 대학때 잠깐 한걸 선출이라고 먹어주는줄아냐 ㅋㅋㅋ미국 가본적도 없는 병신이 미국 시스템을 아냐 ㅋㅋㅋ 의대 다니는 샛기도 기본적으로 스포츠 두세개는 하고, 악기 한두개는 배우는데 시벌 그럼 의사도 선출이냐ㅋㅋㅋ
실화인데 제가 21살되기 전에 제 친구 격투기 복싱 4년차에 172.67키로 저는 182.92키로 였습니다 아직도 생생한데 ㅈㄴ깝치길래 함뜨자하고 날잡고 체육관에서 한판 붙었는데 3분 컷 났습니다. 그당시 저도 전문적인게 아니라 웨이트 하고있었고 힘도 쌔다 느꼈는데 갑자기 뭔가 훅 들어오더니 흰색 세상이 보이고 10초 기절한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 후로 덩빨만 믿고 안깝치고 다닙니다
대학교 유도전공 했고 헬스도 15년이상은 했고 복싱도 취미로 몇 년 했는데 이거 엄청 극단적인 피지컬차이 아닌이상 싸움으로는 헬스인이 이길 수가 없음 이거 ㄹㅇ 헬창이면 본인들도 알거임 헬창 정도면 스스로 깨닫는것도 있고 주변에 운동선수 친구들이 많을것이기 때문임 꼭 어중간 하게 헬스 한 애들이 힘자랑 하지 쳐 맞기전에는 모름 근데 레슬링했던 헬창은 또 다르지 그냥 괴물임
유도를 전공했고 자시고 복싱 취미??? 님이 생각하는 그 상식선을 넘나드니까 ufc 선수들이 있는거고 그중에서도 챔피언이 있는거 아님? 이미 규격외의 존재인데 자꾸 무슨 부옵션을 붙히면서 신빙성 있는척 말하는겨 레슬링 했던 헬창? 차라리 걍 레슬링만 우직하게 한 레슬러면 모를까 ㅋㅋㅋㅋㅋ 레슬링 하고 헬창? 이 둘 시너지가 맞는지도 난 의문임 특히 이 구설수에 중심인 그 외국 헬창 장본인 몸은 더더욱
옛날에 복싱 7년 정도 했을때 내가 20살때 일인데 같은과에 고등학교때 짱이였다는 친구가 있었고 몸무게가 100kg 이상 키는 180 초반 정도 될꺼 같았음 저는 70kg 정도에 175 였을꺼임 대학교 축제날 제 친구가 대학에 놀러왔었는데 친구가 이유없이 학교짱이라는 애한테 시비걸려서 학교짱이 때릴려고 하길래 제가 앞을 막았다가 뺨을 강하게 얻어 맞았는데 반사적으로 왼쪽 뺨 맞자 마자 오른쪽으로 더킹하면서 보디 한대 안면에 훅 한대를 후려쳤는데 그대로 기절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일반인이면 체급차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ㅋㅋ 키 5cm 차이면 충분히 복서가 이기지 근데 니가 말도 안되는 비유한게 키 20cm 이상 차이에다가 50kg 차이면 절대 못이겨 ㅋㅋㅋㅋㅋㅋ 니 비유였으면 192짜리 110kg 이런애였으면 ㅋㅋㅋ 너 걍 찌발려 레슬링 안하는 거산이 맥그리거한테 리얼로 맞다이 하자 했는데 복싱보다 훨씬 강한 mma 선수인 맥그리거 조차 아닥하고 깨갱한거 알고나있냐?
흑자님 말이 맞는게 미국은 어릴 때 한국인이 태권도 배우는것마냥 레슬링, 복싱, 주짓수 같은거 배운다고 함 물론 선수처럼 빡세게는 당연히 아니고 미국에서 유명한 운동이고 건강상으로 하는 개념인데 그래도 기초는 할거란 말임 그리고 mma선수 뭐 초경량급 드미트리우스 존슨 같은 선수면 보디빌더가 사지분해 되겠지만 그냥 복싱만 한 사람이면 보디빌더 승산도 있다고 봄 만에 하나 붙잡히면 mma선수야 스탠딩으로 싸울 때 보다 압도적으로 사지 뽑겠지만 복서는 다음 플랜이 존재하지 않음
@@user-sm2zk3zq4e근데 세계 챔피언임. 일반 복서면 운동좀 했다면 체급빨로 밀어 붙일만 한데, 세계 챔피언이 당해줄까..? 어느 한분야에서 1위한사람 그것도 전 세계에서 1위라면 얘기가 다르지. 아픈거 그냥 참고 오면 뭐 내리꽂으면 복서도 그라운딩에 내성이 많진 않을거라 몰라도, 세계1위급 주먹을 과연 버티고 넘어올수 있을까..??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과거에 운동을 어느정도 했어도 보디빌딩이 주고 다른 운동을 취미로 한다면 프로복서 그 중에 챔피언은 절대 못이긴다. 레슬러들이나 유도 선수들이 특히 경찰들이 복서 출신들이랑 길바닥에 대치했을 때 느낀게 잡으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잡기는 커녕 날아오는 주먹도 안 보였고, 한 방 맞으면 별이 보인다는거 맨주먹 싸움에서 강력한 킥 한 방이나 정확한 펀치 한 방이 중요한 이유가 고통이 너무 심해서 한 방이면 그냥 끝임.
@@happy-ox8yv 진짜 단순하게 생각한다 그게 되면 프로지. 수많은 영상에 나오는 깡패 근육맨들이 그걸 몰라서 자기 보다 수십kg 적은 복싱 선수들한테 개같이 쳐맞는줄 아나 얼굴만 막으면 옆구리랑 복부는 무슨 복대 찼냐? 진짜 안 쳐맞아 봤으니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지.
@@user-wj7xd6tg1v 사람마다 개인의 의견은 다 다를수 있지요 잡을 수 없다는게 아니라 잡는다는게 쉽지 않다는 겁니다 이건 격투기 어느정도 몇년 배워보시면 감 올겁니다 :) 뭐 흔히 막거나 그냥 몇대 맞고 들어가서 잡는다 말이 쉽죠.. 영상으로 만 보는거랑 실제 해보는거랑 많이 다릅니다
@@user-wj7xd6tg1v복싱 3년배운 일반인인데 잡는게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복싱 경기에서 가장 기본이 거리잡는 건데 헬스 트레이너한테 그 잡힐 거리에서 쉽게 잡혀주겠습니까? 이미 1초에 주먹 3-4개는 꽂힐텐데요. 그리고 헤이니가 세계 4대기구 통합 챔피언이라 토투토 거리에서 이미 레슬링도 어느정도 완성된 상태이기때문에 붙은 상태에서 무언갈 하기에 생각만큼 쉽지 않을겁니다. 잘 모르면 좀 닥치고 있으세요
예전에 ufc 라이트헤비급3위였던 앤서니 스미스 집에 강도가 들어서 제압하려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강해서 경찰 오기전까지 영혼의 맞다이를 깟던 적이 있었죠. 그 강도가 레슬링 Ncaa 출신이었거든요. Ufc 미들급 2위였던 파울로 코스타는 로건폴과 그래플링 해보고 비등비등함에 놀라서 바로 mma 프로데뷔를 추천했습니다. 로건폴도 ncaa 출신이구요. 만약 120키로의 브래들리 마틴이 레슬링 ncaa 출신에 주짓수도 수련중이라면 이건 복서 vs 보디빌더가 아니라 70kg 복싱세계챔프 vs 120kg 엘리트레슬링 선출로 보는게 맞습니다.
ㅋㅋㅋㅋ복싱 취미로 10년 했는데 나 이길 수 있는 일반인 절대 없음 체급 상관안하고 2대 정도만 진심으로 때리면 다 나가떨어질 거 같은데 가오 잡는게 아니라 진심임 스파링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복싱vs헬스트레이너 이딴 말 안나와요 ㅋㅋ 주먹도 하도 많이 맞아봤기에 안아프게 맞는 방법도 알고 때리는 법도 알아요 이 정도로 치면 기절하진 않겠다 어느 시점부턴 주먹도 보임 그냥 복싱장 가서 스파링 한번만 해보세요 ㅋㅋ 걍 제발 한번이라도 해보고 말하셈 댓글들 보고 ㅈㄴ 웃고감 나도 이런데 진짜 프로복서다? 말 필요없지 우리 관장님 펀치 한번 맞아봐야됨 ㅋㅋ 글러브 ㅇㅈㄹ하는 사람들 있을텐데 글러브 빼면 진짜 ㄹㅇ로 죽을수도 있음 일반인은 맞는 법을 모르기 때문임
통합 챔프를 조스로 보네 평생 피하고 때리는걸로 세계 통합 챔프먹은사람헌테 길거리에서 붙으면 이긴다니 ㅋㅋ 자기가 사람좀 친다는 과물들만 모인 복싱판에서 그것도 통합 챔프를 30전 전승으로 하고 있는 챔프를 길거리에서 이긴다? 총이라도 쏘게? 잡으면 이긴다는데 잡히겠냐?
아니 근데 복싱 아시안 챔피언 신종훈인가? 그라운드 좀 배운 체급 10키로 정도 높은 일반인 한테 블랙컴뱃에서 밑에 깔려 개처맞던거 다 잊음? 복서들 MMA 룰 가면 존나 무력하던데 그라운드 배운 +50kg 근육덩어리를 어케 이김. 복싱이 좀 유달리 중국무술 처럼 환상을 갖는 사람이 많은듯
@@user-wo1fw1wq9b말 잘 했음, 근데 길거리 싸움은 체중이 많으면 압도적으로 유리한 옵션이 많음. 박치기를 할 수도 있는거고 머리채나 옷을 잡고 넘길수도 있는거고. 격투 단체에서 룰 하나 바뀌면 랭킹 순위 뒤바뀌는거 알지? 그만큼 움직임 하나가 늘면 변수가 많이 생긴다는 거임. 여기서 흑자가 근육돼지들 비하할려고 인용한 밥샵? 아무도 못잡은 어네스트 후스트를 두 번 연속 잡음ㅋㅋㅋ 그것도 개싸움이 아니라 입식룰로. 암튼 많은 변수가 있다고 생각함 ㅋㅋ
@@user-rm3vq9kl6f나도 좀 그런게 단순한 복싱vs 50kg 더나가는 그래플러가 아님 상대가 단순한 복서가 아니라 지금 세계에서 제일 강하고 잘나가는 복서중에 한명이라는걸 사람들이 인지를 못하는거같음 헤이니 주먹이 누워있는 상태던 서있는 상태건 한방이라도 꽂히는순간 그래플러건 뭐건 바로 면상 박살날거같은데..
실시간 댓글 보면 mma에 체급이 왜 있는데; 라고 하시는데 mma는 배운사람끼리 대결 하니까 체급이 더 높은사람이 유리하고 저 영상의 상황은 보디빌더 와 복싱선수 의 대결이라서 애초에 전제 조건도 다르고 실제로 60키로 나가는 복싱 선수들 너클부분으로 100키로 넘어가는 등치 큰사람 턱에 투 꽃으면 넉다운 됩니다
@@user-ox1dx4xu7s 그 로건폴보다 몇단계 위인애가 저 보디빌더고 그래서 저 보디빌더가 그런 신체적 우월성으로 유투버하는거란다 니가 말한 로건폴이 그렇게 대단해서 메이웨더한데 비빈거라면 격투기랑 인연없는 ksi는 로건폴을 또 어떻게 이겼노? ㅋㅋㅋ ksi 는 로건폴보다 키도 작은데\ 니가 대단하다는 로건폴을 ksi는 이겨버렸는데여? 알고나 있긴함? ㅋㅋㅋㅋ 애초에 저기 커뮤니티 모르니까 \니마음대로 해석하는거임
저는 고등학교때 실제로 고등학교 복싱부 하나랑 생활하던 고등학생애들 5명이랑 싸우는걸 실제로 봤는데요 생활하는 애들도 싸움좀하고 깡다구 있는 유명한 애들이었는데요 진짜 충격먹었습니다 진짜 복싱부애가 영화찍는줄 알았습니다 백스텝 밟으면서 5명 개떡발랏어요 헛주먹이 없습니다 복서들은 걍 주먹 휘두르면 그냥 다 얼굴로 꽃아요 애들 정신 못차립니다 헬서가 복서를 이긴다? ㅋ ㅋ ㅋ 개웃긴 이야깁니다
복싱 5년정도 한 친구가 나 세워두고 잽이나 어퍼컷 보여준게 기억남. 힘은 내가 그 친구보다 훨씬 셌지만 싸우면 절대 못이기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눈앞에서 1초만에 턱으로 주먹들어오는거 본 사람은 알거임. 취미로 한 친구가 그정도였는데 상대가 아무리 레슬링 주짓수 배우고 체급 높아도 프로복서한테는 질거같다
데빈 헤이니는 단순 프로복서가 아니고 저 체급에서 전세계 탑3 안에 드는 최상위권 복서임 ㅋㅋㅋ 그리고 저 헬창 중학생까지 레슬링부였고 고등학교, 대학교때는 레슬링 안했음(램페이지 잭슨과 인터뷰영상에 있음) 중학교때 레슬링 깔짝, 현재 주짓수 깔짝 정도로 평체 75키로 최상위권 복서를 상대할 순 없음. 온스없이 맨주먹으로 맞으면 30키로가 더 나가든 50키로가 더 나가든 정타 맞는 순간 기절 아니면 몸이 굳어버림
길거리룰은 말그래도 뭔 짓을 해도 된다는 겁니다 (무기 쓰는 건 제외합시다) 복서는 벨트 아래 가격해도 문제없을 것이고 레슬러는 머리카락 잡기나 귀 잡기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싸워야할 장소가 어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방에 탁트인 광장같은 곳인지 흔히 아는 링이나 옥타곤 같은 곳인지 아니면 공간의 제약이 있어 좁고 주변에 걸려 넘어질 만한 무언가가 있는 어수선한 곳인지(말그대로 길거리 골목)를 말이죠 넓으면 복서가 유리하고 좁으면 레슬러가 유리할 것이니 말이죠 서론이 길었는데 뭐 다들 아는 결론이죠? 잡히면 복서가 죽고 못잡으면 레슬러가 죽겠네요
@@j9384복싱 스텝과 무빙은 안면, 턱, 복부 같은 한정적인 중요부위를 노리고 들어오는 펀치를 피하는거지 복서의 모든 신체 부위를 손도 못대게 하는 순간이동이 아님 생체 복서라도 메이웨더의 가드를 맞출순 있어요 아무의미가 없을 뿐이지 무규칙 개싸움이면 복서가 스탭 밟고 위빙해봤자 등이고 다리고 엉덩이고 가슴이고 가드올린 팔이고 뭐고 전부 손에 닿음 복싱 룰이면 가드에 펀치 날려봤자 아무의미 없고 카운터 쳐맞겠지만 몸무게 50키로 차이나는 거인이 가드 위로 어깨빵치면 아스팔트 바닥에 쳐박히는거임 중요한건 복서가 거의 무조건 상대방 면상에 클린히트를 맞출수 있다는 건데 그걸 견딜수 있냐 없냐임 아마 못버틸테고 바로 실신하겠죠 스탭은 펀치를 중요부위에 못맞추게 할뿐이지 몸뚱아리 자체에 덮어두고 몸을 쳐박으면 순간이동 하는거 아니면 박히는거임;;
본인 186 90 웨이트 4년정도 했고 복싱은 6개월 정도 함. 설렁설렁 아니고 빡세게 6개월임. 스파링도 많진 않지만 풀스파링으로 10번 정도 함. 물론 내 몸도 브레들리 마틴급이 아니고 상대도 데빈 헤이니 급도 아니고 길거리 룰도 아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제대로 배운 사람들한테는 좆털린다는거임. 헬스는 아무것도 증명해주지 않음. 물론 체급차 많이나고 상대도 곧잘 배운 수준이라면 체급으로 보디빌더가 이길 수도 있음. 아무리 관상용 근육이라지만 질량이 주는 위압감과 파워, 방어력이 분명히 있음. 근데 어디까지나 곧잘 따라 배운 수준까지만임. 데빈 헤이니급도 아니고 체육관에서 보법이 다르다싶은 사람들 중 제일 못하고 제일 가벼운 사람이랑 붙어도 걍 1라운드 내내 처맞다가 끝남. 애초에 카디오 자체가 넘사라서 격투기 경험 없이 보디빌딩만 한 사람들은 그냥 덩치큰 샌드백일 뿐임.
길거리 싸움이면 총 먼저 쏜놈이 이기는거지 뭘 ㅋㅋㅋㅋ 레알 길거리 싸움은 주먹만으로 안한다 옆에 있는거 다 집어 던지지 ㅋㅋㅋㅋ 어떤 선수가 복싱이 가장 실용적이라고 했던 이유도 길거리 싸움하면 바닥이 미끄러울 수도 있고 아스팔트 바닥이라 태클하다 무릎 갈릴 수도 있어서 두 다리가 바닥에 붙어있는 복싱이 변수가 적어서라고 했음 ㅋㅋㅋ
농담 아니고 보디빌더 1분안에 죽일 수 있을 듯.... 아예 몸 붙잡고 그라운딩으로 가서 체급으로 누르면 얘기가 좀 다를 수 있겠지만 복싱을 그런 걸 피하는 걸 평생 연습해온 선수들이 있어서 보디빌더는 높은 확률로 고깃덩어리 됨 그리고 보디빌딩으로 단련시킬 수 있는 몸의 근육은 한계가 있습니다. 얼굴근육? 절대로 단련 못 시키고, 관절들도 당연히 절대 단련 못 시킴 복서들은 그런 인간의 약한 부분들을 효과적으로 치는 거에 특화되어 있는 사람이고 보디빌더는 그 복서가 어딜 노리는 지도 모르고 공격도 할 줄 모르고 방어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임... 인간의 본능이란 게 되게 나약해서 럭키펀치 노리는 식으로 가면 바로 복서 먹잇감임...... 헬창이 펀치 내미는 거 피하고 턱에 카운터 펀치 날리는 거 어떻게 피할건데....
난 격투 선출임. 아마추어 복서 출신으로 프로 MMA시합 직전까지 준비했던 사람인데, 흑자형 말 놀랍게 다 맞음. 격투기 안해봤을건데 이런거 어떻게 다 통찰할 수 있는지 참 신기함. 하나 덧붙이면, 타격계운동에는 단순히 '맞는다' 라는걸 넘어선 원초적 공포 같은게 있음. 학창시절에 학교짱 무서운게 단순히 선생한테 빠따맞는 무서움과 다른 수컷의 근원적 공포이듯, 이게 격투기하면서 나보다 잘하는 놈한테 쳐맞을때의 통증을 넘어선 원초적 공포가 있다. 그래서 타격계 운동은 멘탈적 요소도 중요하고, 스파링때 너무 잘하는 놈들이랑만 하다보면 실력이 늘긴 커녕 펀치공포 와서 계속 운동할수록 더 찐따됨. 농담같지만 진짜임.
이거 레알... 오토바이같은 큰 전기자전거 슈퍼73 한창 쥰나게 재밌게 타고 다녔고 사고한번 난적이 없기에 내가 운전 쥰내 잘하는줄알고 세상 무서운거 모르고 빠르게 다녔었음. 물론 조심성있는 예민한 성격이어서 항상 조심은 하면서 다니긴했음. 그런데 어느날 이 자토바이타고 집에서 멀리나왔는데 갑자기 소낙비 개내림. 어쩔까 고민하다가 집까지 빨리 가면 30분안에 갈수 있어서 그냥 빨리 집에 가자 하면서 비맞으면서 빠르게 속도내서 가다가 거의 집에 다도착할때즘 긴장감 좀 내려놨을때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남. 헬멧썼는데도 앞니가 나가고 턱을 다침. 이정도가 다행이지 정말로 크게 다칠뻔했음. 그뒤로 쫄보되서 진짜 개소심해짐. 두려움이 생겨 타는게 꺼려지고 거의 안탐. 가끔 탈때도 진짜 천천히 몸사리면서 타게됨. ㅎㅎ
킥복싱 7년했는데요 나바대회에서 우승한 분들이여도 vs 65kg급 mma선수랑 붙으면 3초만에 턱맞고 기절해있거나 15초안에 태클걸려 넘어지고 목 졸려 기절해있을꺼임ㅋㅋ 격투기를 전문적으로 안해보신분들은 머릿속으로 상상은 그리되지만 실제론 더 강합니다 ㅋㅋ 일반인들이 펀치때리는거 슬로우모션으로 보이고 격투기 오래하신분들은 애초에 동선을 대충 알아서 원투 갈기면서 스텝으로 이미 다른쪽으로 피해져있어요 ㅋㅋ 정확히 비교하면 170cm 축구선수랑 190cm 보디빌더랑 농구대결하면 내가 너보다 키도 크고 덩치가 크고 힘이 강해서 킥 파워도 더 강할거같고 몸싸움도 이기는데 축구하면 지겠냐?랑 같은논리임 분야가 애초에 다름
올해로 복싱을 5년 째 배우고 있는 일개 관원입니다. 그래도 나름 저희 체육관에서는 제일 잘 하는 축에 속하는 사람으로써, 또 현재 데빈 헤이니와 같은 체급인 사람으로써, 제가 만약 저런 사람과 길거리에서 맞붙게 된다면 솔직히 한방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상대가 내가 복서인 것을 모르고 함부로 주먹을 휘두르면 무조건 제 쪽(복서)이 이길 것 같고, 상대가 그래플링으로 스타트를 끊는다면 저는 그래플링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기 때문에 무조건 질 것 같습니다
펀치력은 중학생 정도만 되어도 ko펀치 얼마든지 만들수 잇음 무슨 운동을 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잘 버티는 지가 중요한거 같음 복싱 챔피언들 운동하는거 보면 일반인들 기준에서는 말도 안되는 훈련강도를 보여줌 그렇게 해야지 1짱도 먹고 다 하는거임 언제나 나보다 강한상대는 어디에나 존재함
@@ehdbs0202 머 상대가 복싱선수+중량급 에다가 펀치력도 선수들중에 특출난거면 대부분 원펀치가 나긴 할텐데 영상에서 언급된 복서 데빈헤이니는 클린치 위주의 운영능력이 강점인 경량급 복서임 화력 자체도 그리 특출난 편이 아니라 120kg 레슬러 출신 보디빌더를 맨손으로 한방에 ko시킨다? 사실상 희박함..
복서가 스탠딩 상태의 고통에 대한 역치는 졸라 높겠지만 오히려 균형이 무너지거나 넘어진 상태에서 고통에 대한 역치는 졸라 낮을거에요. 반면 그래플러는 스탠딩이든 아니든 어느정도의 역치는 남아있을거고요. 사실상 복서 vs. 보디빌더가 아니라 복서 vs. 그래플러가 되어버린 겁니다. 그래플러에게 거대한 근육은 메리트이 되냐 오히려 마이너스에 가깝냐 하면 마이너스라고 생각해요.
저 유투버가 단순근돼가 아닌 게 문제지ㅋㅋㅋ 레슬링 주짓수수련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해왔음ㅋㅋ 타이슨이 킥복싱 해보려고 개하꼬 킥복서랑 스파링 했다가 로우킥 한 대 맞고 런치면서 한 말이 그냥 담백하게 "너무 아프다" 였다ㅋㅋㅋㅋ 이렇듯 룰 하나 열리면 완전 다른 스포츠가 되어버리는데 이런 논쟁때 항상 "선수를 어케 이겨" 란 생각이지만 헬창도 뭐 배운 놈이면 다르다 본다ㅋㅋ 케이지에서 쟤가 가드 올리고 밀고 들어가면 복서도 위험할텐데?
복서도 그냥 복서도 아니고, 최고 기량의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복서중에 한명이 '데빈 헤이니'인데... 전문적으로 타격기를 배운 사람이 아닌 사람이 헤이니에게 한 라운드라도 버틸수 있을까요? 사실 타격기를 접해 보시지 않은 분들의 '복싱의 강함''에 대한 평가는 매우 박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너무 어릴때 부터 최고 기량의 복서들이 경기하는 것을 많이 봐 왔기 때문에, 복싱이라는 운동이 크게 낯설지도, 어려워 보이지도 않은 것 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실제 복싱 체육관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처음엔 복싱이라는 운동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에 대한 인지가 없이 시작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글러브를 끼고, 주먹질을 해 보면, 주먹으로 사람을 맞추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그 주먹으로 상대에게 충격을 주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그제서야 알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실제 생활체육으로 운동을 한 시합경력이 있는 경력 2~3년의 동호인 복서들도, 타격기를 배우지 않은 사람들은 이기기가 정말로 정말로 어렵습니다. 체중과 운동 경력에 상관 없이 거의 이기기 어렵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생활체육 수준의 동호인들도 그럴진데, 하물며 세계 최고 기량의 중량급 복싱 챔피언들은 거의 '호모 사피엔스'의 운동 능력과 살상력을 넘어선 다른 종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 '탈인간급'의 과수와 몸이 좀 큰 헬스 동호인의 경기는 경기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일방적인 폭행이 될 가능성이 높고, 만약 규칙이 없거나, 중간에 말리는 사람이 없다면 헬스 동호인은 다음날 부터 생존에 필요한 모든 일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야 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이야기가 미덥지 못하다고 생가되시면, 집에서 가까운 복싱 체육관에 가서 경력자들과 스파링 한번 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aaa-mv9te 같은 선출이라도 복서는 현역의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가진 라이트급 통합 챔피언이고 레슬러는 잘해야 학교 스포츠로 레슬링을 ‘경험’한 수준인데 이걸 같은 선출이라고 퉁 쳐버리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히이니의 말처럼 제대로 맞아 보지 않은 격투기 초보가 안면에 주먹을 정타로 맞았을때의 충격을 버틸 수 있을지 매우 큰 의문이 듭니다. 이건 의지로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의 충격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복서의 스피드와 풋워크를 무겁고 둔한 빌더가 잡을 수 있다곤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전 웨이트 트레이닝과 복싱을 모두 '경험' 했습니다. 웨이트 트렝이닝은 한 10년 동네 체육관에서 열심히 했고, 복싱은 현재 6년 정도 역시 동네 체육관에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경험'만 했습니다. ㅋ . 웨이트는 그냥 몸을 가꾸는 운동입니다. 중량 운동으로 몸 근육에 적절한 부하를 걸어서 근 성장을 도모하고, 그 결과로 더 큰 몸과 근육량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복싱'은 주먹질로 상대방에게 적절한 충격을 줘서 때려 눕히는게 목적인 운동입니다. 두 운동은 성질과 목적이 완전히 다릅니다. 사실 상대방을 제압하는 목적으로 두 운동을 비교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전혀 다른 목적을 가진 운동인데, 한 종목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목표를 정해 놓고, 그 기준으로 두 운동을 비교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죠. '복싱'과 '웨이트'를 비교할 때, 어떤 운동이 더 상대방을 잘 제압하냐고 묻는 것은 실소를 자아낼 뿐인 어리석은 질문이 되고, 같은 맥락으로, '복싱'과 '웨이트' 중에서 어떤 운동이 근육을 더 빨리 키워서 멋진 몸을 만드냐고 묻는 것도 같은 의미로 바보 같은 질문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논란 아닌 논란이 이슈가 되는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
매우 정상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고 영상이네요. 단지 추종자들이 문제였던 건가...? 이 영상 댓글 몇몇개도 근육량 키워 덩치만 커지면 싸움도 이길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음. 헬스와 보디빌딩을 거의 최고의 운동이고 남자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거 처럼 성역시하고 우상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눈쌀 찌푸려졌는데, 다른 운동과 보디빌딩 체형 아니여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네요. 미군이 평소에 운동하는 것도 항상 근력과 체력을 키우고 유지하기 위해 단련하는 것이지 근육 키워서 몸짱되려고 하는 게 아닌데 이번 용씨 사태 이후 여러 채널들이 저격한다며 찍는 영상 내용이 무조건 헬스최고, 보디빌딩최고, 근육 펌핑 최고 이런 것들이 많아 다 추천안함 눌렸는데 여기는 그래도 다르네요.
추가정보
예상대로 바디빌더는 대학까지 레슬링 선수였고
현재도 레슬링+주짓수 수련 중이라고 함(120kg)
그럼 나는 바디빌더에 걸겠음
오해 ㄴㄴ 온리 바디빌딩만 한 바디빌더는 복서한테 10초 컷임
오~ 3대 운동후 다이어트 하려고 40분 유산소하는데, 새로 올라온 영상 다 모으면 되겠다.
흑닭 볶음밥 샀어. 냉장고가 작어서 10개씩 살게.
저건 헬스맨 이기는것 맞어.
원시 시절 부터 이어온 와일드한 싸움이 테이크다운 다음에 파운딩 때리는거야~
아직 정신과의느님 용찬우 분석한것도 영상 다 못 봐서 많이 남았는데 ㅎ
항상 고마워.
mma 선수인 디아즈 이런 애면 몰라도 경량급 복서인데 상대가 ncaa 레슬러 출신에다가 저 정도 체급차면 그냥 어쩔 수 없음
추가할게 헤이니는 -70kg급 선수 아님 ㅋㅋㅋ 그보다 훨씬 아래인 라이트급 선수임 ㅋㅋㅋ -70이면 거의 미들급이고 대표적인 선수로 골로프킨 있는데, 골로프킨이면 도끼훅으로 점마 대갈통 부수지 걍
Mma 선수라면 모르겠는데 복서라면 무조건 바디빌더지.
체중 50kg 차이랍니다
안맞아본사람은 한대맞으면 바로 전의상실됨ㅋㅋㅋ 싸움은 때리는것보다 맞고나서 대처가 젤 중요함. 맞아도 안꺾이는 깡따구가 젤 중요함
챔프정도 복서 주먹이면 망치 휘두르는거나 다름 없음 ㅋㅋ 맞고 전의상실 안하면 ㅇㅈ
잡으면 된다, 멀리서 킥만해도 된다 라고 하는 애들은 복싱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임
주먹이야 누구나 휘두를 수 있지만 복서의 무서운점은 풋워크, 스텝임
@@asdfgqwery 정말? 너무 무서운걸?
@@asdfgqwery 잡으면 된다는 애들은 조준호가 복싱선수랑 붙은 유튜브 보여줘야함
@@asdfgqwery 그 복싱의 풋워크 스탭을 싸그리 다 무효로 만드는게 레슬링 태클임. 제대로 레슬링 해온 애들은 허리 아래로 자세 낮추고 전력질주 수준의 속도로 달려들기 때문에 절대 스탭같은걸로는 못 피함. 괜히 복서들이 레슬러들한테 싸그리 나가떨어졌을까.
무에타이랑 주짓수 3년 정도 수련한 취미 운동인인데, 생전 처음 겪는 격통을 맞이하면 깜짝 놀라서 온 몸에 힘이 빠짐. 로우킥 처음 맞았을 때, '아 씨ㅂ 어디 뿌러졌나?"하는 생각이 퍼뜩 들면서 힘이 쭉 빠졌음. 당연히 그럴 리가 없는데도 놀라면 이성이 마비됨 ㅋㅋ 주짓수 처음 배울 때도 처음으로 아래 깔려서 숨도 잘 안 쉬어지고 생전 처음 보는 관절기 당하는데, 당연히 상대가 날 죽이지 않을 걸 아는데도 처음 당할 때는 순간적으로 엄청난 공포가 밀려옴. 그냥 처음 겪는 고통에 몸이 반응하는거임. 이건 뭐 용기 의지 그런걸 떠나서 훈련을 통해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임. 실제로 어느정도 짬이 차고나서는 로우킥 정빵으로 처맞아도 똑같이 아프긴 하지만 "아 ㅆㅂ.. 그래 이 정도는 아프지" 정도로 익숙해짐. 하물며 길거리에서 진짜 다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생전 처음 겪는 격통을 느낀다? 물론 실전 상황에서는 흥분해서 좀 둔감해지긴 하는데 여튼 수련자한테 어디 한 대 제대로 맞는 순간 상대가 누구든 본능적인 두려움이 불쑥 튀어나와 몸에 힘이 빠질 거임. 격투기 수련자와 일반인의 격차가 큰 이유가 있음.
그래서 정찬성도 줄리엔강vs김동현 이야기 나왔을때 스파링에서는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실전대회였다면 줄리엔강 죽을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죠. 줄리엔강이 아무리 격투기 경험이 많다해도 어디까지나 스파링 같은 대련 개념에서나 그런거지 어디 한군데 탈골되고 피흘리고 부러진 상태로 경기를 끝까지 운영해본 실전경험이 전무하기에 '스파링'에 한해서만 우위를 점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이 격통에 둔감해지는 것을 많이 간과하는 것 같더라고요
본인 20kg 차이나는 사람이랑 복싱스파링했는데
툭툭쳐도 골이 흔들렸음
@@EE-fd6bx 줄리엔강정도로 많이수련한거면 그 격통경험부분에서는 문제될거없습니다. 경기 운영이나 실전경험이 문제지. 어차피 눈도못뜰정도로 붓고 터지면 닥터스탑이에요
팩트는 걍 흑자는 ㅈ도 모른다임. 솔직히 흑자가 격투기에 대해서 뭘 아는데 ㅋㅋ 욕하려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높은 레벨을 직접 마주해보지 않으면 영상만 봐서는 그게 어떤건지 상상도 하지 못함. 뭐 저 보디빌더가 D1,2 수준의 레슬러였다면 당연히 태클 따이겠고 뭐 저 복서가 지더라도 흑자의 예상이 그렇게 의미있는게 아니다 이 말임
@@user-mc9dv1en5q넌 뭘 아는데 ㅋㅋㅋㅋ 격투기 자체가 원래 붙기 전까지 모르는거임...그러니까 이런저런 말이 많이 나오는거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모두의 의견이 존중받을 수 있는거임..그걸 모르는 니가 제일 격알못임...뭔 격투기가 입력값 넣으면 출력값 딱 나오고 니가 그 값 제일 정확하니 내가 짱이다는 뉘앙스로 까내리네 ㅋㅋㅋ
펀치는 정확도로 치는거임 아무리 힘이 강하다 해도 팔과 어깨로만 치면 자신의 힘을 50%도 못씀 근데 복싱은 어깨 팔 허리 다리를 한동작에 섞어서 치는거여서 자신의 힘보다 몇배는 더 강한힘을 낼수있음 그리고 데빈 헤이니는 30전 30승의 WBA 월드 챔피언임 레슬링을 국대만큼 하는게아니면 잡는게 아니라 한대라도 치는게 더 어려움 ㅋㅋ 복싱해본 사람이라면 아는데 전국체전만 나가도 진짜 미친새끼들이다.. 이생각 드는데 헤이니는 프로복서에 월드 챔피언이니깐 그냥 같은 인간 취급을 하면 안되는거임
ㅋㅋㅋㅋㅋ 그냥 웃김 헬스... 멋있다 몸 잘만들어... ㅎㅎ 싸움얘긴하지말구 이런느낌이라
50프로면 복서가 치면 펀치점수 일반인 2배 나오냐 ㅋㅋㅋ 웃기네
@@user-wy3io9ks7s펀치머신은 정확도가 떨어지니까요 ㅋㅋ
실제 파워 차이는 2배 그 이상임 현실을 보셈 영화속에 살지 말고
@@user-wy3io9ks7s+사람들이 무지한 게 피아니스트보다 피아노 못치는 건 알고 축구선수보다 축구 못하는 것도 아는데 길거리라는 단어만 붙으면 격투기 선수를 이길 수 있다는 착각을 함
@@user-fz6jy1tg7l엄밀히 말하면 격투기 선수가 아니고 복서니까 해볼만 한가 생각이 드는거지. 만약에 저 유튜버가 레슬러 출신이면 해볼만 하니까
학교 다닐때 진짜 근돼 오브 근돼 100키로는 나간 헬창 학교 짱이랑 경남체고인가 경북체고에서 전국체전 같은 대회에서 전국 1~2등 하다가 가출하고 운동 그만 두고 우리 학교 전학온 75?? ~80 ?? 나가는 얘랑 복도에서 시비 붙어서 싸움 났었는데 진짜 딱 5초 ?? 정도 걸렸어요 헬창짱이 가슴팍 미니까 복싱 선출이 파바바박 순식간에 턱에 서너방 꽂음 그러니까 진짜 고목 나무 처럼 앞으로 꼬꾸라지고 실신 했음 진짜 ㄹㅇ 실화임
@@user-ku2nx80h6v 이걸 뭣하러 구라침??? ㅈㄴ 한심하네 ;;;
선출이랑 프로선수랑 ㅈㄴ 다름 ㅋㅋ 듣보 단체에서 뛰는애들은 걍 다 ㅈ밥임
선빵쳐서 그렇지 근돼가 가슴 미는게 아니라 옷깃 잡았으면 상황은 반대
@@LogicalArgument옷깃잡는다고 달라지는건 없을듯ㅋㅋ 메치기를 하냐 조르기를 하냐 똑같이 서너방 맞고 갈듯
@@LogicalArgument애초에 안배우면 옷깃잡을생각 자체를 안할듯
원래 킥복싱 했었는데, 가는 곳마다 시비가 붙고 계속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경찰에 끌려갈뻔한 적도 있고... 그런데 군대 갔더니 보디빌딩 하다 온 애가 있었어요. 아무도 시비 안털더군요. 그 이후로 전 보디빌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디빌딩은 평화입니다.
ㅋㅋㅋ 왜 가는 곳마다 시비가 붙는데 ㅋㅋㅋ
가는 곳마다 시비가 붙는 건 님도 의도한 거 아님?
@@OQCG 그러니깐 희한하네. 살면서 시비 붙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OQCGㅋㅋㅋㅋㅋ 팩트로 조져버리누 ㅋㅋㅋ
사이아인ㅋㅋ
흑자님 말에 100프로 공감하는 부분이 프로복서들도 큰펀치에 낙아웃 되는경우보다 감지하지 못한 툭건드는 펀치에 다운당함.
(은가누 제외)
@@user-ml2tr3zl1xㄹㅇ 로젠택배가 카운터 두대 턱에 쳤는데 씹고 기절시킴 ㅋㅋㅋㅋㅋ
@@user-ml2tr3zl1x ??: 내 주먹은 가드를 뚫어
@@user-ml2tr3zl1x 걔 펀치력이 소형차 교통사고랑 비슷하다매 ㅋㅋㅋㅋ
@@user-ml2tr3zl1x 조슈아 펀치는 눈치 못채서 꿀잠잤음
근데 진짜 아무리 헬스를 많이해서 몸이 좋다고해도 진짜 선수한테 처음 맞아보면 그고통은 그냥 전의를 상실하게 만듬 나도 대학교때까지 엘리트 운동 야구 했었는데 야구는 맨날 빠따로 처맞으니까 맞는 고통은 잘참을수 있겠다고 자신했었는데 야구 그만두고 취미로 복싱배우러가서 처음 스파링을 해봤는데 전문적으로 복싱 배운선수한테 옆구리 보디 한대맞고 진짜 숨도 못쉬고 쓰러졌음 옆구리에 주먹 꽂히는 순간 진짜 숨도 안쉬어지고 바로 전의가 상실되더라 그리고 역시 선수라 그런지 내주먹은 죄다 피함 아무리 몸이 좋고 체중차이가 나도 격투기를 전문적으로 배운 선수출신들은 그냥 다름 타격자체부터가 다름 이건 진짜 처맞아봐야 알게됨
@Koyeongong98 그건 당연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죽을거같으니까 발악을 하는거지 그리고 칼부림한새끼도 프로가 아니자나 진짜 칼잡이한테 찔리면 억소리못하고 걍 바로즉사지 뭔 ㅋㅋㅋㅋ그냥 싸움이라면 복싱선수한테 한대 처맞으면 그냥 바로 기절이지뭔 발악 ㅋㅋㅋㅋㅋㅋㅋ
@Koyeongong98 너는 프로한테 한대 쳐맞으면 울면서 빌듯
@Koyeongong98 진짜 맞으면, 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 나를 해하려고 한 게 아니라 시범삼아 치는 것에도 움츠러 든다니까요. 사람이 그래요.그리고 지금 쓰신 분은 간장 맞으신 것 같은데.. 으..... 배운 사람들은 치는게 피부를 뚫어요. 피부를. 무게가 심긴다니까요. 비유하자면, 정이 박히는 것 같아요.
코좀 채널에
저승문호가 일반인 터는거만 봐도 이 장문의 글 그냥 영상으로 정리됨
@@pittkhan6059 체격이니 깡이니 뭐니 한번에 정리해준 문호 누나 ㅋㅋㅋㅋ 하지만 그 조차 ㅂㄹ킥에 정리됌..
187 85키로인데 주짓수 처음 배우러 갔을 때 170초반키에 빼빼 마른 부관장님이 나 비행기 태우고 우쭈쭈 해줬던 경험 때문에 아무리 몸 키워도 밖에서 안깝침..
키 크는법좀 가르쳐주세요 181인데 더 크고싶어요 ㅠㅠ
@@user-xx6qd7zz9e많이 자셈
@@user-xx6qd7zz9e 너 진.짜 혼난.다?
@@user-xx6qd7zz9e 유전자에용ㅠ 근데 자세교정으로 1~3센치 정도는 확보할 수 있을듯
싸움이 직업인 사람이랑, 몸 만드는게 직업인 사람이랑 싸우면 당연히 싸움이 직업인 사람이 이기지..
그렇게따지면 미국유튜버가 복서들하고 mma선수랑 매치해서 이긴사례들은 어떻게설명할거임 유튜버가복싱수련자긴해도 직업은 유튜버인데
싸움이 직업이면 말안하는데 복싱이 직업이잖아
@@gidfwy7595제이크폴 말하는거임?
그사실을 모르나 몸만드는애들 왜들 가오를 부리냐
@@gidfwy7595 그 유튜버들이 돈 수십억식 들여서 캠프 차리고 수달동안 프로 선수들 코치들과 체계적인 훈련을 한거는 쏙 빼놓고 얘기하네. 그 mma선수들은 기량 다 빠지고 이제 은퇴를 앞둔 노장들이였고. 돈 뽑아먹을려고 쇼 한거지.
흑자님은 참 쉽게 설명을 해주려고 노력 많이하시는 거를 볼 때 마다 느낍니다. 눈높이 교육이 이런 건데 ㅎㅎㅎ
@@premium77777 그것도 병이다
뭐만하면 다 정치에 엮으려고 하네 누가 칼들고 협박중임?
인스타에서 어떤분이 그랬는데 보디빌딩은 애초에 싸우는 종목이 아닙니다! 당당하게 말합시다!
ㅈㄴ신빙성있노 ㅇㅈ
예전 k1 입식격투기에 참가한
이태현 씨름선수가 생각나네요
자긴 맞는거에 익숙치 않아서
맞는다는거에 겁난다고
씨름선수는 사실상 그레플러가 아님..
@@user-oz8mq1xc8b씨름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약해진 유술인듯
일본에선 뭐든 장인화되는데 참 아쉬움
@@PrimalFear247
루슬란 카라예프에 씹창남
1라10초컨 코뼈내려앉음
상대는 30cm차이 ᆢ
그 이후로 김영현 k1 은퇴
@@ShallSetmefree 씨름을 잘 모르기는 하는데 한국문제가 아니라 그냥 씨름은 격투기에 써먹을 만 한게 아예 없지 않나
고양이 그루밍 엄청 시강이네 ㅋㅋㅋㅋ
격투기를 수련한 사람의 제일 무서운 점은 기술도 기술이지만 싸움이 일어난 시점에서 침착할 수 있다는거임.
솔직히 사람이 살면서 싸울 일이 얼마나 있겠음?
보통 사람은 싸움이 일어나면 흥분 상태가 되기 쉬움. 반면 격투기를 오랫동안 수련한 사람들은 대치하는 그런 상황 자체가 익숙하기 때문에 뇌를 차갑게 유지하고 침착하게 상대의 급소를 조지는게 가능함. 이게 진짜 개무서운거임
근데 복서는 태클당하면 당황함 일반인? 스테로이드 몸 괴물 보디빌더? 세계챔프가 숨도못쉬게 두둘겨패겠지만 체급 50키로 차이 레슬러 선출? 이거는 난 힘들 거 같은데..
쉽게 말해서, “너 얼굴 복서한테 맞아봤어?” 라는 저 복서의 질문이, 걍 쎈척하는게 아니라, 진짜 한대맞고 기절할만한 쎈 주먹을 맞아봤냐는 질문이었단거임.
저 유튜버가 복싱을 했으면 복서에게 존경심을 보였겠지...
아마 복싱이 아니라고 해도 레슬링이나 주짓수 정도를 했던 헬창이라면 최소한의 존중은 보이지 않았을까?
즉 그걸 보이지 않았다는 건 격투기 쪽 경험이 없다는거고 이럴 경우 길거리 쌈이면 헬창은 절대 잡지 못할거고 복서의 주먹에 죽지 않음 다행이고... 그리고 복서는 경기에서 글로브를 끼지만 길거리 싸움에선 맨주먹이라는 것도 중요 함!
맨주먹에 복서의 주먹을 제대로 맞으면 안와골절은 기본일거라고 생각 함!
근육돼지나 일반인이나 뼈의 강도는 비슷하다고 봐야 함!
저의 눈을 의심했습니다. 저의 영상이 흑자님 영상에….. 구독자 몇명 안되셨을 때 부터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
오 ^^
복싱 세계챔프여도 저정도 체급 차이나는 레슬링 경력자한태 잡히면 죽는것도 맞고
저정도 체급차가 나도 복싱 챔프한테 맨주먹으로 정타 맞으면 죽는것도 맞음
데빈 헤이니의 슬릭한 스타일 대로 거리 잘재고 체력 빼고하면 데빈 헤이니가 유리할거 같긴 함
복서가 제일 무서운게 격투기 스포츠 중에서 가장 긴 경기시간을 소화해내는 점이니까
복싱,유도,킥복싱 등등 어떤 분야에서
1등을 찍어본 사람은 초인이에요 ㄷㄷㄷㄷ
챔프의 인내력은 보디빌딩 따위로 비비기엔 너무 미안하지
게다가 영상에 나온 데빈헤이니 = 복싱 4대기구 통합챔프임..
아.. 보디빌더들이여 몸은 인정하지만 겸손해지셔야한다...
@@user-ex3sj1xn6z 역도동호인으로 5년하다가
95체중으로 유도 시작한지 3달 조금 넘었습니다
저 유도장 가면 이리저리 날아다녀요....ㅠ
@@jjl8682니같은샛기가 박재훈같은선수랑 하체한번조져봐야 그딴말못찌끄릴텐데 익스텐션한세트에 주저앉을ㅅㄲ가무슨 ㅋㅋㅋㅋ
작년에 복싱장 같이 다니는 형(무슨 작은 단체에서 우승 2번 정도 했던 형)하고 밖에서 술 좀 빨다가 시비가 붙었는데 형이 키 180에 70키로 쯤이였고 상대는 키 한 180 중후반 때에 덩치가 상당히 있던 사람이였음 나는 이 형 프로 선수 준비하는 형이고 그래서 말리고 있었는데 상대가 먼저 형을 밀면서 몸 싸움이 시작됐음 그러니까 이 형이 잽 날리는 모션으로 거리 좀 재더니 투어퍼투로 그 자리에서 광대 함몰 시키면서 기절 시킴 그 이후로 그 형은 프로 선수 포기하고 헬스 하고 있음 어쨌든 애초에 프로 복서도 아닌 사람한테 다운 되는데 2~3초 걸렸는데 프로무패복서를 어케 이기냐ㅋㅋㅋㅋㅋ
레슬링 선출에 주짓수 수련중이고 50kg차이면 복서가 짐 ㅋㅋ
@@minsnal선수와 덩치큰 일반인 얘기하는데, 뜬금포로 선출이면 이김 이런개소리 하면 그게 논리냐
넌 챔피언이 만만해보이냐?
@@user-mg6re8xu2w 난 영상에 나오는 애들 얘기하는데 무슨문제임 ? 영상에 챔피언복서랑 레슬링 선출인 보디빌더잖아
@@minsnal 그럼 다른댓글에 댓글달던가 병시나 ㅋㅋㅋ 시벌 복서 훈련받은사람이랑 일반인 시비붙은 댓글에 대고 헛소리하고 자빠졌노
@@minsnal 글고 묻잖아?? 넌 챔피언이 동네에 흔한 근돼로 보이냐?? 챔피언이 무슨뜻인지 모르지 너??
프로복서는 아니 프로?? 돈받고 싸우는 애들이지 그치??
걔들중에서 정점에 있는 애가 챔피언이야.
넌 시발 레슬링 선출?? 미국에선 대학때 잠깐 한걸 선출이라고 먹어주는줄아냐 ㅋㅋㅋ미국 가본적도 없는 병신이 미국 시스템을 아냐 ㅋㅋㅋ 의대 다니는 샛기도 기본적으로 스포츠 두세개는 하고, 악기 한두개는 배우는데 시벌 그럼 의사도 선출이냐ㅋㅋㅋ
실화인데 제가 21살되기 전에 제 친구 격투기 복싱 4년차에 172.67키로 저는 182.92키로 였습니다 아직도 생생한데
ㅈㄴ깝치길래 함뜨자하고 날잡고 체육관에서 한판 붙었는데 3분 컷 났습니다.
그당시 저도 전문적인게 아니라 웨이트 하고있었고 힘도 쌔다 느꼈는데 갑자기
뭔가 훅 들어오더니 흰색 세상이 보이고
10초 기절한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 후로 덩빨만 믿고 안깝치고 다닙니다
형님이 복싱 2년 정도만 배우면 친구 떡바를겁니다 제가 174에 60키로 복싱 4년에 레슬링 1년 했고 전국체전도 나갔었는데 냉정하게 형님 정도 피지컬이면 2년 정도만 해도 제가 못 잡아요
당연한 소릴하시네 ㅋㅋ 위에 헬창을 예시로 말한거지요.
풍선근육이 어쩌고 실압근이 어쩌고 이런이야기 다 떠나서, 프로복서는 사람을 "때리는" 전문가임;; 사람 때리는걸로 돈 벌어서 먹고사는 사람을 쉽게 이긴다고 이야기하는건 정말 멍청한 짓.
대학교 유도전공 했고 헬스도 15년이상은 했고 복싱도 취미로 몇 년 했는데
이거 엄청 극단적인 피지컬차이 아닌이상
싸움으로는 헬스인이 이길 수가 없음
이거 ㄹㅇ 헬창이면 본인들도 알거임
헬창 정도면 스스로 깨닫는것도 있고 주변에 운동선수 친구들이 많을것이기 때문임
꼭 어중간 하게 헬스 한 애들이 힘자랑 하지
쳐 맞기전에는 모름
근데 레슬링했던 헬창은 또 다르지
그냥 괴물임
….풉
헬창이 복서를 때릴 경우가 몇%? ㅋㅋ
1라운드 안에 109,973,809% 바닥에 쳐박힌 헬창구경함!
헬스근육이 격투기에 필요없는 근육이많음. 그래서 문제라는거임. 헬스인은 격투기선수가 불가능수준임. 왜냐면 지방다빼고 순수근육 체급일때 격투기선수는 격투기관련 근육인데 헬스인은 그게아님. 그리고 특정 근육빼는것도힘듬. 빠질려면 다같이빠지지.. 그래서 일반인보다 헬창이 투기종목 적응하는데 더오래걸림.
유도를 전공했고 자시고 복싱 취미??? 님이 생각하는 그 상식선을 넘나드니까 ufc 선수들이 있는거고 그중에서도 챔피언이 있는거 아님? 이미 규격외의 존재인데 자꾸 무슨 부옵션을 붙히면서 신빙성 있는척 말하는겨 레슬링 했던 헬창? 차라리 걍 레슬링만 우직하게 한 레슬러면 모를까 ㅋㅋㅋㅋㅋ 레슬링 하고 헬창? 이 둘 시너지가 맞는지도 난 의문임 특히 이 구설수에 중심인 그 외국 헬창 장본인 몸은 더더욱
길거리싸움이기 때문에 뼈로 뼈를 맞는걸 상정해야될듯. 중간에서 충격을 완화해줄 글러브,헤드기어,마우스 피스 없이 그대로 광대뼈,코,이빨,턱 등등을 복서를 잡기 전까지 최소 서너대는 맞게될텐데 맞고나서도 싸울의지가 남아있을지가 궁금
정답! 아무리 3대 700이여도 일단 주먹으로 얼굴 한대 맞아보면 전의 상실되지...
옛날에 복싱 7년 정도 했을때 내가 20살때 일인데 같은과에 고등학교때 짱이였다는 친구가 있었고 몸무게가 100kg 이상 키는 180 초반 정도 될꺼 같았음 저는 70kg 정도에 175 였을꺼임 대학교 축제날 제 친구가 대학에 놀러왔었는데 친구가 이유없이 학교짱이라는 애한테 시비걸려서 학교짱이 때릴려고 하길래 제가 앞을 막았다가 뺨을 강하게 얻어 맞았는데 반사적으로 왼쪽 뺨 맞자 마자 오른쪽으로 더킹하면서 보디 한대 안면에 훅 한대를 후려쳤는데 그대로 기절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일반인이면 체급차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급식도 아니고 20살인데 시비를 터네
어지간히 양아치인가보네
라는 내용의 소설 추천좀 ㅋㅋㅋ
ㅋㅋ 키 5cm 차이면 충분히 복서가 이기지
근데 니가 말도 안되는 비유한게 키 20cm 이상 차이에다가 50kg 차이면
절대 못이겨 ㅋㅋㅋㅋㅋㅋ
니 비유였으면 192짜리 110kg 이런애였으면 ㅋㅋㅋ
너 걍 찌발려
레슬링 안하는 거산이 맥그리거한테 리얼로 맞다이 하자 했는데
복싱보다 훨씬 강한 mma 선수인 맥그리거 조차 아닥하고 깨갱한거 알고나있냐?
@@user-dj3hb3hr7d50kg 차이나면 걍 개 혼모노 아님? ㅋㅋㅋㅋㅋ
120kg 일반인이면 보통 개 혼모노가 대다수인데
은가누가 최홍만 이김
흑자님 말이 맞는게 미국은 어릴 때 한국인이 태권도 배우는것마냥 레슬링, 복싱, 주짓수 같은거 배운다고 함 물론 선수처럼 빡세게는 당연히 아니고 미국에서 유명한 운동이고 건강상으로 하는 개념인데 그래도 기초는 할거란 말임 그리고 mma선수 뭐 초경량급 드미트리우스 존슨 같은 선수면 보디빌더가 사지분해 되겠지만 그냥 복싱만 한 사람이면 보디빌더 승산도 있다고 봄
만에 하나 붙잡히면 mma선수야 스탠딩으로 싸울 때 보다 압도적으로 사지 뽑겠지만 복서는 다음 플랜이 존재하지 않음
프로급 복싱선수 스파링 상대 해준적있었는데, 주먹이 무슨 총알 맞는느낌처럼 가드 뚫고 팍 날아오던데...
중요한게 묵직하게 반격해야지 하는데도 일단 잘 안맞고 상대가 공격할때 총알이 여러발 꽂혀서 한번이라도 내 자세가 무너지면 그대로 끝나더라
저 프로복서는 그 프로복서를 너 털어버리는거보다 훨씬 쉽게 갖고놀다 패버릴수있는 수준임
@@user-bg5hk5jd2m당연히 복싱선수랑 복싱하면 개처발리지 저 팟캐스트에서 보디빌더도 너랑 복싱하면 상대도 안된다고 인정함 근데 길거리 싸움이면 체중+50kg에 레슬링 수련한 보디빌더가 이길거같은데
@@user-sm2zk3zq4e근데 세계 챔피언임. 일반 복서면 운동좀 했다면 체급빨로 밀어 붙일만 한데, 세계 챔피언이 당해줄까..?
어느 한분야에서 1위한사람 그것도 전 세계에서 1위라면 얘기가 다르지.
아픈거 그냥 참고 오면 뭐 내리꽂으면 복서도 그라운딩에 내성이 많진 않을거라 몰라도,
세계1위급 주먹을 과연 버티고 넘어올수 있을까..?? ㅋㅋㅋㅋㅋ
@@user-zt5qc3nr6x 세계 챔피언이여도 복서잖아 만약에 경량급 ufc챔피언이였다면 말이 달라졌겠지만 복싱이랑 싸움은 다름 복싱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를 mma 조금 수련한 비슷한 체급의 일반인이 이긴 영상도 있는거 보면 그만큼 복싱이랑 싸움이랑은 다른거임
@@user-sm2zk3zq4e 신종훈 말하는것 같은데 그 사람은 아마추어 복서임 ㅈㄴ 포인트 쌓는 거고 프로복서는 걍 때려 눞히는거고 프로복서쥬먹 좀만 맞으면 바로 감
그리고 아무리 과거에 운동을 어느정도 했어도 보디빌딩이 주고 다른 운동을 취미로 한다면 프로복서 그 중에 챔피언은 절대 못이긴다. 레슬러들이나 유도 선수들이 특히 경찰들이 복서 출신들이랑 길바닥에 대치했을 때 느낀게 잡으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잡기는 커녕 날아오는 주먹도 안 보였고, 한 방 맞으면 별이 보인다는거 맨주먹 싸움에서 강력한 킥 한 방이나 정확한 펀치 한 방이 중요한 이유가 고통이 너무 심해서 한 방이면 그냥 끝임.
길거리면 걍 팔로 얼굴막고 붙어서 넘어뜨리고 파운딩하면 복서 1초컷이지
@@happy-ox8yv 진짜 단순하게 생각한다 그게 되면 프로지. 수많은 영상에 나오는 깡패 근육맨들이 그걸 몰라서 자기 보다 수십kg 적은 복싱 선수들한테 개같이 쳐맞는줄 아나 얼굴만 막으면 옆구리랑 복부는 무슨 복대 찼냐? 진짜 안 쳐맞아 봤으니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지.
@@SengokuYugio 얘네들은 뭐 주먹이 칼인줄 아나 한대만 맞으면 뒤지는건줄 알겠네 뭔 자꾸 맞으면 쓰러진데 주먹이 그 ㅈㄹ이면 선수들 대가리는 철이겠네? 애초에 맷집 하나는 헬스하는 사람들이 더 좋은데 야 ㅈㄴ 두꺼운 목이랑 ㅈㄴ큰 팔로 머리막고 돌진하고 잡으면 끝이지 말이많아 쳐맞는것도 복싱선수한테 복싱으로 싸우니까 쳐맞지 mma였으면 복싱 그냥 땅바닥에 허우적 대고 끝이다
@@SengokuYugio 옆구리 복부가 잘도 뚫리겠다 환갑 다가가는 김종국도 프로선수 주먹 복부로 맞아도 멀쩡한데 니 리버샷 ㅇㅈㄹ하지마라 리버샷은 느그 영웅 메이웨더 타이슨도 배 부여잡고 바닥에 뒹굴뒹굴 구른다
@@happy-ox8yv 뇌가 없나 맨주먹이면 김종국 할애비가 와도 죽어 안면을 권투 경험 없는 애가 막는다고 맨주먹으로 못 땨랄까 ㅋㅋㅋ
다 떠나서 헤이니가 훼이크 몆번 주는 순간 눈감을 확률이 높고 그 순간에 세계 챔프의 주먹이 관자놀이든 간이든 턱이든 정확하게 비어있는 급소를 칠거임. 타격을 엥간히 배워본 사람이 아니라면 백퍼 눈감을 수밖에 없음.. 그럼 걍 끝임
아맞음 ㅋㅋ 나도 어릴때 유도를 했는데 하두 부딪쳐서 멍들고 와사바리걸다 로우킥차고 옷깃잡다 싸대기 처맞고 매일 그러다 보니까 맞는거에 대한 고통이 익숙해져서 두려움이 없었음 몸에 멍들어있는게 보디빌더가 매일 근육통있어서 무게친 다음날 근육통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것 처럼 처맞음에 익숙함이 있어서 두렵지가 않았던거 같음 ㅋㅋ
부딧히는거랑 얼굴턱에 주먹꽂히는거하고 다름
일단 데빈 헤이니는 그냥 보통 프로복서가 아니라 복싱 4대기구 (wba, wbo, wbc ,ibf)통합 챔피언임 저 보디빌더가 잡을 수만 있으면 이길 수 있다 보는데 막상 잡는다는게 쉬운게 아니라..
+ 잡으면 이길 수도 있다한건 저 보디빌더가 레슬링 수련을 했다 해서임
아무대나 잡으면됨
발목 무릎 허리 뭐 팔 아무대나 잡으면 그냥 두다리 붕 뜨고 넘어지는거임
왜 잡을수 없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리기 빠른 초등학생 키 155를 못잡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j7xd6tg1v진짜 병신같다 ㅋㅋㅋ 잡아서 어쩌게 ㅋㅋㅋㅋ할줄아는게 없는데 두팔 다 봉쇄하는게 가능 할거같음 진지하게 ?
@@user-wj7xd6tg1v 사람마다 개인의 의견은 다 다를수 있지요 잡을 수 없다는게 아니라 잡는다는게 쉽지 않다는 겁니다 이건 격투기 어느정도 몇년 배워보시면 감 올겁니다 :)
뭐 흔히 막거나 그냥 몇대 맞고 들어가서 잡는다
말이 쉽죠.. 영상으로 만 보는거랑 실제 해보는거랑 많이 다릅니다
@@user-wj7xd6tg1v복싱 3년배운 일반인인데 잡는게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복싱 경기에서 가장 기본이 거리잡는 건데 헬스 트레이너한테 그 잡힐 거리에서 쉽게 잡혀주겠습니까? 이미 1초에 주먹 3-4개는 꽂힐텐데요.
그리고 헤이니가 세계 4대기구 통합 챔피언이라 토투토 거리에서 이미 레슬링도 어느정도 완성된 상태이기때문에 붙은 상태에서 무언갈 하기에 생각만큼 쉽지 않을겁니다.
잘 모르면 좀 닥치고 있으세요
예전에 ufc 라이트헤비급3위였던 앤서니 스미스 집에 강도가 들어서 제압하려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강해서 경찰 오기전까지 영혼의 맞다이를 깟던 적이 있었죠. 그 강도가 레슬링 Ncaa 출신이었거든요. Ufc 미들급 2위였던 파울로 코스타는 로건폴과 그래플링 해보고 비등비등함에 놀라서 바로 mma 프로데뷔를 추천했습니다. 로건폴도 ncaa 출신이구요. 만약 120키로의 브래들리 마틴이 레슬링 ncaa 출신에 주짓수도 수련중이라면 이건 복서 vs 보디빌더가 아니라 70kg 복싱세계챔프 vs 120kg 엘리트레슬링 선출로 보는게 맞습니다.
일방적으로 팬게 와전된거임 ㅋㅋㅋ 그냥마약에쩔어서 개처맞고 발악만한거
로건폴은 ohsaa (고등부) d1 레슬링 5위가 마지막 하이커리어고 ncaa 출신 레슬러 아닙니다 오하이오 대 중퇴했고, 또한 브래들리 마틴은 레슬링 선출도 아니고 고등학교 레슬링 기록도 아예 전무합니다. 그냥 생활 체육인 수준입니다.
@@JJK0820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 알았네요. 생활 체육인 수준이라면 헤이니 쪽에 걸겠습니다.
그가 구라라고
그 강도 마약에 취한 상태라 아무리 때려도
Gg를 안치길래 그게 무서웠다는 거라고
아니 무슨 ㅈ 같은 거짓 뉴스가 왜 이렇게 퍼지냐 진짜
마약빨면 총맞아도 달려든다는데 주먹쯤은 그냥 딜 안박힐듯
보디빌더가 이 토픽을 자기가 먼저 꺼내는걸 보니 확실히 헬스 많이하다보면 겁대가리 상실하는건 팩트인듯 ㅋㅋㅋ
보디빌더가 격통을 얼마나 겪어봤냐가 관건. 정말 복싱에 문외한이면 시작하자마자 턱에 꽂히고 버틴다 해도 멘탈나감. 맨주먹으로 맞으면 진짜 뇌안에서 뭐 터지는 느낌남
옛날 체급차 개나주고 그냥 경기하던 시절 경기들 보면 알수 있는게 체급차 아무리 심하게 나도 기술격차 엄청크면 큰 쪽이 이기기 정말 힘듬
역시 흑자형 말 진짜 잘함 중독성있음
저 바디빌더가 그냥 헬창은 아니듯이 저 복서도 그냥 프로복서가 아니고 세계최정상급의 무패 챔프임ㅋㅋㅋ세계 챔피언이 죽어라고 날린 맨주먹이 한대라도 꼽히는 순간 요단강이지 싶음ㅋㅋㅋㅋ
그냥복서는 아니고 세계챔피온임 저방송에 디아즈도 나왔음 빌더가 잡아서 이길수 있다고 하니깐 디아즈가 잡으면 니가죽는다고 함ㅎㅎ
소리 지르는 니가
디아즈는 평체 90에다가 -MMA선수고 헤이니는 그냥 복서인데 ㅋㅋㅋㅋ케오못시키고 잡히면 지가 어쩔거임
잡으면 죽는다고 한건 디아즈 본인이 잡혔을때 얘기한거고 저 복서는 잡히면 불리한거 맞을걸요
디아즈랑 복서는 잡히는과정에서 잡히기전에 보디빌더가 개털린단 말이지 잡혔을때도 복서가 저 덩치보디빌더 죽인다 이런얘긴 아닌거같네요
디아즈 본인이 바디빌더를 잡아서 죽일 수 있다고 했지
야구 빠따 든 오타니 vs 팟 캐스터 보디빌더 누가 이길까요??
아파도 안아픈척해야 이길수있는 운동과 안힘들어도 힘든척해야 멋있어보이는 운동
ㅋㅋㅋㅋ복싱 취미로 10년 했는데
나 이길 수 있는 일반인 절대 없음
체급 상관안하고 2대 정도만 진심으로 때리면
다 나가떨어질 거 같은데
가오 잡는게 아니라 진심임
스파링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복싱vs헬스트레이너 이딴 말 안나와요 ㅋㅋ
주먹도 하도 많이 맞아봤기에
안아프게 맞는 방법도 알고
때리는 법도 알아요 이 정도로 치면 기절하진 않겠다
어느 시점부턴 주먹도 보임
그냥 복싱장 가서 스파링 한번만 해보세요 ㅋㅋ
걍 제발 한번이라도 해보고 말하셈
댓글들 보고 ㅈㄴ 웃고감
나도 이런데 진짜 프로복서다? 말 필요없지
우리 관장님 펀치 한번 맞아봐야됨 ㅋㅋ
글러브 ㅇㅈㄹ하는 사람들 있을텐데
글러브 빼면 진짜 ㄹㅇ로 죽을수도 있음
일반인은 맞는 법을 모르기 때문임
ㅇㅈ 글러브 끼면 펀치스피드 느려짐 빼면 ㄹㅇ ㅋㅋ1초면 원투훅
님 mma 해봄?
@@user-sd7pg5sk6x 권투 하는중
간과하는게 하나 있는데 복서분들은 맵집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거 보다 훨씬 쎕니다...일반인들 주먹으로 정확하게 때려도 복서분들은 쓰러지지 않아요
존나 재밌누 ㅋㅋ 이런 거 많이 해줘라
통합 챔프를 조스로 보네
평생 피하고 때리는걸로
세계 통합 챔프먹은사람헌테
길거리에서 붙으면 이긴다니 ㅋㅋ
자기가 사람좀 친다는 과물들만 모인 복싱판에서
그것도 통합 챔프를 30전 전승으로
하고 있는 챔프를 길거리에서 이긴다?
총이라도 쏘게?
잡으면 이긴다는데 잡히겠냐?
데빈 헤이니야 ㅋㅋㅋㅋ 데빈 헤이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플링이고 자시고 그 거리 나오기 전에 주무시고 계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복서: 싸우면 당연히 이긴다
보디빌더: 애초에 싸울 일이 안 생긴다
이것도 근데 보디빌더가 일반인한테나 싸울 일이 안 생기지 제대로 운동하고 선수하는 애들한테는 말이 또 다름
일단 운동유무차이는 얼굴데미지
확실히중요함 같은운동했을시
체급차이가 뚜렷하지만
얼굴에주먹데미지들어오고일반적으로
기절안해도 뼈부셔진거같으면서
어디잘못된거아닌가?
싶으면서 멘탈개박살남
@@KWJ91
ㅇㅇ그냥프로복서vs일반인기준으로
저사람레슬링했다네
빌더가이길꺼같음
그러게 나 얼굴 첨 맞았을때 눈알빠진거 아닌가싶어서 만져봤었는데 ㅎㅎ
@@junkijang5190 대부분다그렇지
게다가 맨주먹이면 프로선수
Ufc에서뛰던선수들도 베어너클가서
이빨나가고 멘탈나가서 기권하는데
@@KWJ91영상의 빌더의 경우같이 레슬링을 배운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쌩일반인 보디빌더 vs 복싱챔프 이 경우면 일반인이 복서 풋워크 절대 못따라감.
@@KWJ91애초에 그라운드 못감 ㅋㅋ MMA선수만큼 테이크 다운 타이밍을 연구하고 연마하지 않는 이상 절대 접근못함 빵글러브 주먹도 아니고 쌩주먹이라서 고통 참는거고 뭐고 기절하거나 얼굴뼈 다부서짐
아니 근데 복싱 아시안 챔피언 신종훈인가? 그라운드 좀 배운 체급 10키로 정도 높은 일반인 한테 블랙컴뱃에서 밑에 깔려 개처맞던거 다 잊음? 복서들 MMA 룰 가면 존나 무력하던데 그라운드 배운 +50kg 근육덩어리를 어케 이김. 복싱이 좀 유달리 중국무술 처럼 환상을 갖는 사람이 많은듯
그런거랑 길거리랑 다름 글러브를 끼는게 핸디캡임 길에서 맨주먹 턱에 꼽히면 기절임
일단 안닿아^^
@@user-wo1fw1wq9b 글러브는 핸디캡이 아니라 대구빡 갈겼을때 손 보호하는 목적이 더 큼 이마 잘못 때리면 손뼈 싸그리 다 아작나는건 아시나?
@@user-wo1fw1wq9b 복싱 스탠스로는 기절시키기도 전에 그라운드 기술에 작살남. 아예 그라운드 개념이 없으면 방어가 불가능함.
@@user-wo1fw1wq9b말 잘 했음, 근데 길거리 싸움은 체중이 많으면 압도적으로 유리한 옵션이 많음. 박치기를 할 수도 있는거고 머리채나 옷을 잡고 넘길수도 있는거고. 격투 단체에서 룰 하나 바뀌면 랭킹 순위 뒤바뀌는거 알지? 그만큼 움직임 하나가 늘면 변수가 많이 생긴다는 거임.
여기서 흑자가 근육돼지들 비하할려고 인용한 밥샵? 아무도 못잡은 어네스트 후스트를 두 번 연속 잡음ㅋㅋㅋ 그것도 개싸움이 아니라 입식룰로. 암튼 많은 변수가 있다고 생각함 ㅋㅋ
세계 유명 스트롱맨이 길거리에서 무명3류 mma파이터한테 맞아죽었다. 😅
영상 보면 태클 방어하고 하이킥으로 넉아웃 시킨거라 복싱이랑은 거리가 멀긴함 종합격투기는 그냥 인간병기 연성술이라 일반인이랑 체급차 의미없는데 복싱은 해보기 전까지 모를듯
Mma 프로였으면 여기 논란도 없음. 걍 mma 프로파이터가 패죽인다로 끝이니까.
ㅋㅋㅋㅋ 프로복서랑 싸움을 한다는게..... 여긴 다 투기종목 비경험자여서 잘 모르겠지만 난 프로테스트 통과자로 프로는 넘사다
복싱 왤캐 개무시하지...어지간한 사람은 체급 높아도 주먹 몇 대 맞고 고꾸라질거 같은데
@@user-rm3vq9kl6f나도 좀 그런게
단순한 복싱vs 50kg 더나가는 그래플러가 아님
상대가 단순한 복서가 아니라 지금 세계에서 제일 강하고 잘나가는 복서중에 한명이라는걸 사람들이 인지를 못하는거같음
헤이니 주먹이 누워있는 상태던 서있는 상태건 한방이라도 꽂히는순간 그래플러건 뭐건 바로 면상 박살날거같은데..
격투기가 힘든 또 다른 이유는 내가 원하는 페이스를 내 마음대로 조절하기 어렵다는점도 있죠.. 상대방이 공격하는 시점에서 이미 호흡이 틀어지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 자체가 어려워서 체력 소모량이 급격하게 증가해요 ㅜㅜ
실시간 댓글 보면 mma에 체급이 왜 있는데; 라고 하시는데 mma는 배운사람끼리 대결 하니까 체급이 더 높은사람이 유리하고 저 영상의 상황은 보디빌더 와 복싱선수 의 대결이라서 애초에 전제 조건도 다르고 실제로 60키로 나가는 복싱 선수들 너클부분으로 100키로 넘어가는 등치 큰사람 턱에 투 꽃으면 넉다운 됩니다
단순프로복서가 아니라 프로복싱의 정점 세계챔피언임
이게 중점이지 복싱으로 한체급정점을 찍은사람인데진짜 프로경기에 랭킹이있는이유가있는건데
그래서 50 전 50승 메이웨더가
유투버나 하던 로건 폴 ko를 못시키던데요 심지어 복싱룰로? ㅋㅋㅋㅋㅋㅋ
적다히 해라 체급 차이는 호랑이랑 하이애나 싸움에 하이애나가 뭐 돌려차기하면 이긴다 라는 소리인거임
@@user-wj7xd6tg1v로컨 폴은 준프로급 실력이잖아
@@sgu23 프로전적이 없는데 준프로급ㅇㅈㄹ
@@user-ox1dx4xu7s 그 로건폴보다
몇단계 위인애가 저 보디빌더고
그래서 저 보디빌더가
그런 신체적 우월성으로
유투버하는거란다
니가 말한 로건폴이 그렇게 대단해서
메이웨더한데 비빈거라면
격투기랑 인연없는
ksi는 로건폴을 또 어떻게 이겼노? ㅋㅋㅋ
ksi 는 로건폴보다 키도 작은데\
니가 대단하다는 로건폴을
ksi는 이겨버렸는데여?
알고나 있긴함? ㅋㅋㅋㅋ
애초에 저기 커뮤니티 모르니까
\니마음대로 해석하는거임
흑자형 세계챔프이야기듣고 웃는거 진짜 꿔추빠지게웃겼다.
저는 고등학교때 실제로 고등학교 복싱부 하나랑 생활하던 고등학생애들 5명이랑 싸우는걸 실제로 봤는데요 생활하는 애들도 싸움좀하고 깡다구 있는 유명한 애들이었는데요 진짜 충격먹었습니다 진짜 복싱부애가 영화찍는줄 알았습니다 백스텝 밟으면서 5명 개떡발랏어요 헛주먹이 없습니다 복서들은 걍 주먹 휘두르면 그냥 다 얼굴로 꽃아요 애들 정신 못차립니다 헬서가 복서를 이긴다? ㅋ ㅋ ㅋ 개웃긴 이야깁니다
냅둬요 제대로 맞어본적 없는 사람들이 하는소리임ㅋ
저영상의 레슬링을한 체급이 50키로 차이나는 바디빌더가 이길거같다라는 말인데 뭔소리함
@@user-bu5pk1ij6k 5대1 말하고 있는데 뭔소리함
소설을 쳐 쓰네ㅋㅋ
@@projectmoonfan 목포 출신이다 쪽지보내라 뭔 소설 모질아 ㅋㅋ 니가 안보면 다 소설이냐
졸라 웃긴게 헬스맨은 동체급도 아니고, 상위체급을 전제조건으로 들어감ㅋㅋㅋㅋ 동체급은 이미 개털리고, 상위체급까지 털거나 비비는거면 비교할게 있나 싶음ㅋㅋㅋ
근데 저 복서 그냥 프로가 아니라 세계 통합챔피언임🤔 나 같은 동네 복싱 체육관 75kg 관원도 처음 온 일진 덩치들한테 스파링으로 이기는데 저 복서는 사람이 아닐듯
약물로 만든몸 자랑질하며 으스대는거 개추함 은가누,존존스 같은 덩치들한텐 찍! 소리도 못하면서 약쟁이들 종특 지보다 약해보이는 사람한테만 시비검
복싱 5년정도 한 친구가 나 세워두고 잽이나 어퍼컷 보여준게 기억남. 힘은 내가 그 친구보다 훨씬 셌지만 싸우면 절대 못이기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눈앞에서 1초만에 턱으로 주먹들어오는거 본 사람은 알거임. 취미로 한 친구가 그정도였는데 상대가 아무리 레슬링 주짓수 배우고 체급 높아도 프로복서한테는 질거같다
그건 님이 가만 있었기 때문임
mma 레슬링, mma 타격 몇달만 해보면 님이 유리함
저 보디빌더 그냥 레슬링 배운 애도 아니고 ncaa에서 놀던 애라는데
모르는 소리. 복서는 레슬러 밥입니다. 님이 그 복서 친구한테 체험한 것 처럼 레슬러가 1초만에 시야에서 사라지고 다음 순간 내가 바닥에 누워있는 경험을 하면 다시 생각하게 될 것임
@@user-fl9zh5nv6q ㄹㅇ 타격원툴은 그래플러들한테 밥임
아무리 복싱 잘해도 레슬링 선수는 못이깁니다.
전직 경량급 프로복서 입니다 , 복서도 헤비급 일반인에게 기습으로 맞으면 기절합니다 , 근데 경량급 복서랑 만약 빌더가 시비 붙어서 길에서 싸우면 진짜 빌더는 죽을수도 있어요 경량급 복서는 힘으로 본인이 안된다는걸 알기때문에 전력을 다할겁니다 ,
헤비급과 슈퍼 헤비급은 웬만한 선수분들도 힘들긴하죠.
데빈 헤이니는 단순 프로복서가 아니고
저 체급에서 전세계 탑3 안에 드는 최상위권 복서임 ㅋㅋㅋ
그리고 저 헬창 중학생까지 레슬링부였고 고등학교, 대학교때는 레슬링 안했음(램페이지 잭슨과 인터뷰영상에 있음)
중학교때 레슬링 깔짝, 현재 주짓수 깔짝 정도로 평체 75키로 최상위권 복서를 상대할 순 없음. 온스없이 맨주먹으로 맞으면 30키로가 더 나가든 50키로가 더 나가든 정타 맞는 순간 기절 아니면 몸이 굳어버림
댓글에 온갖 싸움얘기 나온게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거리룰은 말그래도 뭔 짓을 해도 된다는 겁니다 (무기 쓰는 건 제외합시다)
복서는 벨트 아래 가격해도 문제없을 것이고
레슬러는 머리카락 잡기나 귀 잡기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싸워야할 장소가 어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방에 탁트인 광장같은 곳인지 흔히 아는 링이나 옥타곤 같은 곳인지
아니면 공간의 제약이 있어 좁고 주변에 걸려 넘어질 만한 무언가가 있는 어수선한 곳인지(말그대로 길거리 골목)를 말이죠
넓으면 복서가 유리하고 좁으면 레슬러가 유리할 것이니 말이죠
서론이 길었는데 뭐 다들 아는 결론이죠?
잡히면 복서가 죽고 못잡으면 레슬러가 죽겠네요
종합격투기가아닌 복서니까 잡히면 끝일듯
풍자랑 합방 할 일은 없겠지만 꿀잼이겠다
세게챔프 스텝을 아마추어 레슬러 예전에 한놈이 잡을수 있을까? ㅋㅋ
@@j9384복싱 스텝과 무빙은 안면, 턱, 복부 같은 한정적인 중요부위를 노리고 들어오는 펀치를 피하는거지 복서의 모든 신체 부위를 손도 못대게 하는 순간이동이 아님 생체 복서라도 메이웨더의 가드를 맞출순 있어요 아무의미가 없을 뿐이지
무규칙 개싸움이면 복서가 스탭 밟고 위빙해봤자 등이고 다리고 엉덩이고 가슴이고 가드올린 팔이고 뭐고 전부 손에 닿음 복싱 룰이면 가드에 펀치 날려봤자 아무의미 없고 카운터 쳐맞겠지만 몸무게 50키로 차이나는 거인이 가드 위로 어깨빵치면 아스팔트 바닥에 쳐박히는거임
중요한건 복서가 거의 무조건 상대방 면상에 클린히트를 맞출수 있다는 건데 그걸 견딜수 있냐 없냐임 아마 못버틸테고 바로 실신하겠죠
스탭은 펀치를 중요부위에 못맞추게 할뿐이지 몸뚱아리 자체에 덮어두고 몸을 쳐박으면 순간이동 하는거 아니면 박히는거임;;
체급이 깡패 예시: 밥샵
근육 많다고 강한건 아니다 예시: 밥샵
본인 186 90 웨이트 4년정도 했고 복싱은 6개월 정도 함. 설렁설렁 아니고 빡세게 6개월임. 스파링도 많진 않지만 풀스파링으로 10번 정도 함.
물론 내 몸도 브레들리 마틴급이 아니고 상대도 데빈 헤이니 급도 아니고 길거리 룰도 아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제대로 배운 사람들한테는 좆털린다는거임. 헬스는 아무것도 증명해주지 않음.
물론 체급차 많이나고 상대도 곧잘 배운 수준이라면 체급으로 보디빌더가 이길 수도 있음. 아무리 관상용 근육이라지만 질량이 주는 위압감과 파워, 방어력이 분명히 있음.
근데 어디까지나 곧잘 따라 배운 수준까지만임. 데빈 헤이니급도 아니고 체육관에서 보법이 다르다싶은 사람들 중 제일 못하고 제일 가벼운 사람이랑 붙어도 걍 1라운드 내내 처맞다가 끝남.
애초에 카디오 자체가 넘사라서 격투기 경험 없이 보디빌딩만 한 사람들은 그냥 덩치큰 샌드백일 뿐임.
근데 저 보디빌더는 mma 몇년 배웠고 그래플링 되게 잘하던데 난 둘이싸우면 보디빌더가 이길거같음
몇년 배운걸로 프로 절대 못 이김ㅇㅇ 프로는 프로야
@@yeouido3520개소리를 해라 ㅋㅋ
저 보디빌더는 몇년배웠겠지만 저 복서는 어디 동네 복서가 아니라 챔피언이에요ㅋㅋㅋ 물론 마냥 일반인처럼 한방에 나가떨어지진 않겠지만 더 보디빌더도 자기가 몇대 맞은줄도 모르고 죽습니다ㅋㅋ
@@yeouido3520뭔 프로는 프로야 ㅋㅋㅋㅋ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도 mma룰로 일반인mma 배운애한테 개발리는데
@@yeouido3520 물론 헤이니가 챔피언인 거 아는데 ncaa 레슬러 출신에 mma 몇 년이면 중소단체 뛰는 mma 선수들이랑 실력이 비슷함
길거리 싸움이면 총 먼저 쏜놈이 이기는거지 뭘 ㅋㅋㅋㅋ 레알 길거리 싸움은 주먹만으로 안한다 옆에 있는거 다 집어 던지지 ㅋㅋㅋㅋ 어떤 선수가 복싱이 가장 실용적이라고 했던 이유도 길거리 싸움하면 바닥이 미끄러울 수도 있고 아스팔트 바닥이라 태클하다 무릎 갈릴 수도 있어서 두 다리가 바닥에 붙어있는 복싱이 변수가 적어서라고 했음 ㅋㅋㅋ
이게맞지 ㅋㅋ 좀 아니다 싶어서 뭐라도 먼저 줍는쪽이 이김
ㄹㅇㅋㅋ야인시대 김두한vs김영철 둘이붙었을때 김두한이복서란걸 알고있어서 물쪽으로 유인해서 복서는 물에서는 스탭을 못밟으니까 김두한 발차기로 이겨버렸지 ㅋㅋ결국 싸움은 머리도 좋아야됨 ㅋㅋㅋ
길거리 싸움이면 총보다 바지먼저 벗은놈이 이김 그 영상 아직 안봤나본데 바지벗자마자 상대가 들고있던 총도 다시 넣고 줄행랑침
총이 왜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반적으로 싸움났다 라고 하면 드는생각이 뭐임 주제에 벗어난 얘기 전나하네
그래서 학창시절 싸움할때 총 꺼내서 쏜놈이 있음? ㅋㅋㅋㅋ 총이 왜 나오는데
체급이 같을때 복싱선수지
체급차이가 관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두발로 못써있는다 저 체급차이에
저 헬창한테 잡히면 100kg 헤비급헬창도 못푼다
남자가 여자 손목잡으면 여자가 그거 뿌리못치는거처럼
저정도 힘차이면 잡히면 끝남
안잡힌다고? ㅋㅋㅋ 만화 그만봐라
농담 아니고 보디빌더 1분안에 죽일 수 있을 듯....
아예 몸 붙잡고 그라운딩으로 가서 체급으로 누르면 얘기가 좀 다를 수 있겠지만
복싱을 그런 걸 피하는 걸 평생 연습해온 선수들이 있어서 보디빌더는 높은 확률로 고깃덩어리 됨
그리고 보디빌딩으로 단련시킬 수 있는 몸의 근육은 한계가 있습니다.
얼굴근육? 절대로 단련 못 시키고, 관절들도 당연히 절대 단련 못 시킴
복서들은 그런 인간의 약한 부분들을 효과적으로 치는 거에 특화되어 있는 사람이고
보디빌더는 그 복서가 어딜 노리는 지도 모르고 공격도 할 줄 모르고 방어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임...
인간의 본능이란 게 되게 나약해서 럭키펀치 노리는 식으로 가면 바로 복서 먹잇감임......
헬창이 펀치 내미는 거 피하고 턱에 카운터 펀치 날리는 거 어떻게 피할건데....
젊을때 복싱선수하던 과일장수가 바디빌더랑 싸워서 이겼다고해서 "과일장수가 바디빌더를 이김" 하실거 아니잖아요 ㅋ
복싱은 타격보다도 회피와 풋워크가 개 사기라 생각함. 헬창일수록 순발력과 지구력이 딸리니 길거리 룰이라도 복서가 유리할듯. 한번만 잡히면 복서가 맞아 죽는다하는데 프로 복서를 정말 잡을수나 있을까??
ㅋㅋㅋ글러브 없는 복서면 보디빌더는 걍 살려달라해야됌
바디빌더들은 복서가 운동 좀 했다고 바디빌더보다 몸은 안좋아도 무게는 더 칠수 있다고 하면 개거품 물꺼면서...
왜 반대로 투기종목 프로들의 넘사벽 전투력을 인정을 못하고 근육덩어리 좀 있다고 맨날 vs 놀이일까ㅎㅎ
배팅하라면 복서에 전재산걸겠다.
보디빌더가 그래플링을 배웠다 쳐도 프로복서 스텝을 어떻게 잡냐 ㅋㅋㅋ
주먹 보지도 못하고 그냥 넉다운된다.
뭔 스텝으로 피한다하는데 생각좀해보십쇼 기껏해야 옆으로 스텝하거나 뒤로 스텝하는데 앞으로 가는 태클을 어케피합니까 물리학적으로 말이안되는데 mma 안본 복싱빠들이 태클 무시하는데 좀만 찾으면 스파링하는거 나옵니다
대한민국 헬스장에 대한민국 허세인들 다 모아놈.
난 격투 선출임. 아마추어 복서 출신으로 프로 MMA시합 직전까지 준비했던 사람인데, 흑자형 말 놀랍게 다 맞음. 격투기 안해봤을건데 이런거 어떻게 다 통찰할 수 있는지 참 신기함.
하나 덧붙이면, 타격계운동에는 단순히 '맞는다' 라는걸 넘어선 원초적 공포 같은게 있음. 학창시절에 학교짱 무서운게 단순히 선생한테 빠따맞는 무서움과 다른 수컷의 근원적 공포이듯, 이게 격투기하면서 나보다 잘하는 놈한테 쳐맞을때의 통증을 넘어선 원초적 공포가 있다.
그래서 타격계 운동은 멘탈적 요소도 중요하고, 스파링때 너무 잘하는 놈들이랑만 하다보면 실력이 늘긴 커녕 펀치공포 와서 계속 운동할수록 더 찐따됨. 농담같지만 진짜임.
이거 레알...
오토바이같은 큰 전기자전거 슈퍼73 한창 쥰나게 재밌게 타고 다녔고 사고한번 난적이 없기에 내가 운전 쥰내 잘하는줄알고 세상 무서운거 모르고 빠르게 다녔었음.
물론 조심성있는 예민한 성격이어서 항상 조심은 하면서 다니긴했음.
그런데 어느날 이 자토바이타고 집에서 멀리나왔는데 갑자기 소낙비 개내림.
어쩔까 고민하다가 집까지 빨리 가면 30분안에 갈수 있어서 그냥 빨리 집에 가자 하면서 비맞으면서 빠르게 속도내서 가다가 거의 집에 다도착할때즘 긴장감 좀 내려놨을때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남.
헬멧썼는데도 앞니가 나가고 턱을 다침.
이정도가 다행이지 정말로 크게 다칠뻔했음.
그뒤로 쫄보되서 진짜 개소심해짐.
두려움이 생겨 타는게 꺼려지고 거의 안탐. 가끔 탈때도 진짜 천천히 몸사리면서 타게됨. ㅎㅎ
이거 ㄹㅇ인게 나도 격투기 체육관 다녀봤는데 나보다 잘하는 애들이랑 스파링해보고 잘하는 애들 하는거 보고있으면 자기랑 비교되서 "내가 운동을 배우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괜히 더 자격지심 느껴질수도있음
육백퍼샌트 공감 … 일반인이지만 나름 오래해서 선수부에서 운동해서 프로파이터들이랑 스파링하다가 맨날 쳐발려서 한달정도 일반부가서 운동했는데, 막힌 혈 뚫린것처럼 미친듯이 성장함 …. 결국 잘하는사람이랑만 해도 실력이 더디게 늘고 못하는 사람만이랑해서도 실력이 더디게 느는거같음
@@sssssy92921ddfassfadsf 구라임 UFC랭커들도 직살나게 쳐맞고나면 펀치공포와서 다음 시합에서 쫄보됨
@@Dosomething-h5p ㅇㅇ 원래 타격은 나보다 잘하는 사람한테 지도스파링 받고 + 나보다 못하는 애들 때리면서 실력 키우는거임. 고수랑만하면 백날 살아있는 샌드백 되다 찐따쫄보됨 ㅋ
심지어 저 복서 현역 메이저4대 기구 통합 라이트급 챔프임 걍 프로복서 레벨이 아니란거임 어휴 이게 논쟁거리가 되나..
복서가 이긴다에 내 전재산 건다 근육이 많다 체중이 나간다고 복서나 격투기 선수한테는 못이김 힘은 기술을 이길수가 업음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VS놀이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
의미없는것도 없음
WBA 슈퍼 라이트급 챔피언이 ㅈ으로 보임? 아무리 주짓수 수련했어도 길거리면 데본 헤이니가 이김 흑자형님 평소에 형님 진짜 좋아하는데 세계 챔피언 주먹을 아무리 주짓수 수련하고 래슬링 했던사람이 메이웨더 제자를 이길수가 있나요?
아무리그래도 저 복서 아무개프로선수도아니고 자기체급에서 세계챔피언인걸로 알고잇는데 저보디빌더가 대학까지 레슬링햇고 주짓수 수련한다고 해도 프로레벨이랑 차이가 넘사벽인거같은데 단순히 몸키운거랑 프로로 돈받고 먹고사는거랑 레벨이 다른듯 저라면 복서에 걸겟습니다... 영상설명에선 복서가 세계챔피언인건 빠져잇네여 ㅋㅋ 바디빌더가 레슬링 주짓수 한거는 저도 이거보고 첨알앗네여 단순 보디빌더인줄
덩치 좀 있고 헬스 좀 한다는 놈들 다 복서한테 시비걸다가 맞고 쓰러짐.ㅋ.ㅋㅋㅋ
사실 헬스인들은 복싱체육관 한번도 갈생각을 안한것부터 ㅈ밥임
세계최강 천재 복서 메이웨더도 자기 경호원한테 져요 영상보면 꼬꼬마임 키랑 몸무게 리치차이 무시 못합니다.
밥샵vs후스트 경기만 봐도 입식타격만으론 피지컬차이 극복하는게 쉽지는 않음.
1. 밥샵후스트는 벌써 20년전 얘기고 그동안 격투기자체가 비교불가할정도로 발전했음
2. 후스트가 맞불놓는 병신짓안했으면 개쳐바름
3. 후스트말고 밥샵 승리한 상대는 하나같이 테크닉이 구린선수들이었음
응 입식은 반쪽짜리 격투기야
복싱은 반의반쪽
@@ryank794 20년동안 뭐가 발전했다는거임 ㅋㅋㅋㅋㅋ 발저내서
마이크타이슨 이길만한 헤비급 복서 나옴? 없제?
2 만약을 가정하면 세상 모든걸 부정가능. 그저 끌어당김의 법칙 이상의 논법 주장 하지말고
3. 테크닉이 구린 선수라............... 그럼 결국 프로 격투기도 테크닉이 구린애들이 넘치니까 헬창이 바를수 있다는거에 찬성한다는거노?
대학은 나옴?
@@user-wj7xd6tg1v마이크타이슨 이길만한 선수 없다 ㅇㅈㄹ하네ㅋㅋ 당장 그시대에만 해도 조지포먼이 마이크타이슨 조련했고 지금 헤비급 조슈아, 퓨리, 와일더 그냥 타이슨 캔버스에 붙여놓을수있고 우식이랑 하면 타이슨은 접근도못할거같은데ㅋㅋ
@@Z_____1 그게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식견이 맞는거임? 걍 니생각임?
니말대로 존나 발전했으면
압도적인 의견이어야하는데
갑을론박이 있다는거부터
그때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다는거아닐까?
지 대답하고 싶은거만 대답하는거도 웃기네
용찬우스타일이노
킥복싱 7년했는데요 나바대회에서 우승한 분들이여도 vs 65kg급 mma선수랑 붙으면 3초만에 턱맞고 기절해있거나 15초안에 태클걸려 넘어지고 목 졸려 기절해있을꺼임ㅋㅋ 격투기를 전문적으로 안해보신분들은 머릿속으로 상상은 그리되지만
실제론 더 강합니다 ㅋㅋ 일반인들이 펀치때리는거 슬로우모션으로 보이고 격투기 오래하신분들은 애초에 동선을 대충 알아서
원투 갈기면서 스텝으로 이미 다른쪽으로 피해져있어요 ㅋㅋ
정확히 비교하면 170cm 축구선수랑 190cm 보디빌더랑 농구대결하면
내가 너보다 키도 크고 덩치가 크고 힘이 강해서 킥 파워도 더 강할거같고 몸싸움도 이기는데 축구하면 지겠냐?랑 같은논리임
분야가 애초에 다름
아니 저기 얘기하는사람 헤이니잖아 ㅋㅋㅋㅋㅋ꙼̈ 헤이니가 이기지 ㅅㅂ 몇명의사람을 때려눕혀왔는뎈ㅋㅋㅋㅋㅋㅋ 복서가 무서운게 뭔지암?̊̈ 그냥 헬서들이 절대로 따라올수없는 동체시력은 기본이고 걍 체력이 말이안됌 ㅋㅋㅋㅋㅋㅋㅋ 복싱한번이라도 “경험”해본사람 그냥 입맛만 본정도여도 알수있는데 3분 1라운드만 스파링뛰어도 2라운드 절대 못뛸정도로 뒤질거같음. 근데 복서는 이걸 12라운드를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2라운드때까지 체력안배 기본이고 파워도 적절히아낌 걍 레벨이다름 헬창이 쇠질에 목숨걸때 복서는 어떻게 때려눕힐까 고민해온 사람임 ㅋㅋㅋㅋㅋㅋ
올해로 복싱을 5년 째 배우고 있는 일개 관원입니다. 그래도 나름 저희 체육관에서는 제일 잘 하는 축에 속하는 사람으로써, 또 현재 데빈 헤이니와 같은 체급인 사람으로써, 제가 만약 저런 사람과 길거리에서 맞붙게 된다면 솔직히 한방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상대가 내가 복서인 것을 모르고 함부로 주먹을 휘두르면 무조건 제 쪽(복서)이 이길 것 같고, 상대가 그래플링으로 스타트를 끊는다면 저는 그래플링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기 때문에 무조건 질 것 같습니다
복싱 5년 배운 형도 반반이라 생각하는데 복싱 세계챔피언이 보기엔 어떻겠어. 어이없지 않겠어? ㅋㅋㅋ
@@user-le7ft1op9p 세계 챔피언 김종훈인가?
걔도 mma하는 일반인이랑 떴는데
짐
@@user-sy4uh5bn8r신종훈
세계타이틀 챔프의 길거리 맨주먹이라면 보디빌더 죽을거 같은데? 길거리에서 글러브 끼고 싸우는것도 아니고 맨주먹이면 보디빌더 살해당할듯
@@user-sy4uh5bn8r좀 알고말하셈 신종훈이고 세계챔피언 아니고 그냥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임ㅋㅋ 아마수준임
싸움 전문가와
싸움 전 전문가 의 싸움 ㅋㅋ
댓글에 잡히면 끝난다 mma면 빌더가 이긴다 이러네 무조건 프로복서가 이깁니다
운동 해본사람은 알꺼에요 운동안한 사람보다 한달 배운사람이 더 나을꺼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ㅋㅋ
펀치력은 중학생 정도만 되어도 ko펀치 얼마든지 만들수 잇음 무슨 운동을 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잘 버티는 지가 중요한거 같음 복싱 챔피언들 운동하는거 보면 일반인들 기준에서는 말도 안되는 훈련강도를 보여줌 그렇게 해야지 1짱도 먹고 다 하는거임 언제나 나보다 강한상대는 어디에나 존재함
중학생은 ko펀치 못만들어냅니다...
@@user-im9fu3pv2q왜못만듬?
@@ehdbs0202 맨손으로 맞아본적 있긴한가요?? 사람마다 다 다름
@@ehdbs0202 거기다가 체중이 높으면 더더욱 맷집이 강해지고... 타고난 유리턱 아니고서야 맨손으로 턱 돌아가도 한두방은 버티게 되있음
@@ehdbs0202 머 상대가 복싱선수+중량급 에다가 펀치력도 선수들중에 특출난거면 대부분 원펀치가 나긴 할텐데 영상에서 언급된 복서 데빈헤이니는 클린치 위주의 운영능력이 강점인 경량급 복서임 화력 자체도 그리 특출난 편이 아니라 120kg 레슬러 출신 보디빌더를 맨손으로 한방에 ko시킨다? 사실상 희박함..
복서가 스탠딩 상태의 고통에 대한 역치는 졸라 높겠지만 오히려 균형이 무너지거나 넘어진 상태에서 고통에 대한 역치는 졸라 낮을거에요. 반면 그래플러는 스탠딩이든 아니든 어느정도의 역치는 남아있을거고요. 사실상 복서 vs. 보디빌더가 아니라 복서 vs. 그래플러가 되어버린 겁니다. 그래플러에게 거대한 근육은 메리트이 되냐 오히려 마이너스에 가깝냐 하면 마이너스라고 생각해요.
이건 복싱룰로하면 보디빌더가 100 %지고 mma로하면 99.9%진다. 그냥 복싱선수..아니 복싱선출만해도 리버샷 한대맞으면 아...사람이 이래서 죽는구나 싶은데 프로복싱 세계챔프??말안할게 이걸 설명하는 내가 너무병신같다.0.1%가능성??한대도 안맞고 붙잡아서 바로서브미션걸어서 탭받아낼 확률 0.1%
데빈 헤이니 복서중에서도 유연하고 빠른선수중 하나입니다.
데빈 헤이니 입니다
얼굴에 근육 만드는 것도 아니고 글러브 벗고 맨주먹으로 휘두르는 복서 주먹은 반응도 못하고 기절입니다 비빌 수가 없는 싸움입니다.
근데 쟤가 복서라서 그렇지 근육과 싸움이 상광 없다는 거는 개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 보디빌더가 레슬링 1개월만 배워도 복서 굴릴걸 ㅋㅋ
허여간 복서들 복싱부심 개오지는데 그라운드 내려가는 순간 애기됨
길바닥에서 그뉵남이 멸치남한테 맞아서 피떡 된것도 봤고요, 그뉵남이 주먹 잘 쓰는 애한테 맞다가 허리띠 뒤쪽을 잡혀서 빙글 빙글 돌림 당하다가 패대기 쳐지는것도 봤어요옴.❤❤❤
저 유투버가 단순근돼가 아닌 게 문제지ㅋㅋㅋ 레슬링 주짓수수련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해왔음ㅋㅋ 타이슨이 킥복싱 해보려고 개하꼬 킥복서랑 스파링 했다가 로우킥 한 대 맞고 런치면서 한 말이 그냥 담백하게 "너무 아프다" 였다ㅋㅋㅋㅋ 이렇듯 룰 하나 열리면 완전 다른 스포츠가 되어버리는데 이런 논쟁때 항상 "선수를 어케 이겨" 란 생각이지만 헬창도 뭐 배운 놈이면 다르다 본다ㅋㅋ 케이지에서 쟤가 가드 올리고 밀고 들어가면 복서도 위험할텐데?
ㅇㅈ mma선수였으면 체급이 어디든 논란조차 안생겼는데 문제는 재가 복서라는거.
케이지가 아니라 공간 넓은 룰 없는 길거리 싸움이라는게 문제죠
상대도 그냥 복서가 아님ㅋㅋ
@@Sean-bb3ku 케이지 아니여도 달라질 게 있나? 룰 자체가 헬창한테만 '복서를 잡아라' 도 아니고 복서도 헬창을 잡아야하면 언젠가는 붙어야하는데
정확한 건 아니긴 한데 리키해튼이라고 파퀴아오랑 붙었던 세계적인 복서도 보디빌더한테 싸움 졌다는 썰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량급중에서도 물주먹이라고 평가받는 헤이니니 복서가 무조건 이기진 못할듯 합니다
그 썰은 좀 걸러서 보긴해야함 진위여부가 확실하지 않아서
그래 헬린아 ㅠㅠ 쇠질 열심히하렴 ㅠㅠㅠ
70kg대 복서한테 맞아보면 그것도 정상 급 복서한테 처맞게 된다면 맞은 사람의 몸무게는 중요하지 않게됨
그래플링만 수련한 사람은 타격맞았을때 눈을 뜨지도 못합니다. 심지어 프로복서에게 잽몇방이면 상대방은 싸울 의지를 잃을겁니다. 무조건 프로복서가 이기죠.
그냥 프로복서도 아니고 세계 챔피언임 ㅋㅋ 거의 일반인 대 선출 복서정도 갭아닌가 저 커리어면 복서중에서도 더 세분화 시켜야할만한 수준인데
그냥 어디 지역 선출도 아니고 세계챔피언한테 비빈다는게 웃음벨
복서도 그냥 복서도 아니고, 최고 기량의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복서중에 한명이 '데빈 헤이니'인데... 전문적으로 타격기를 배운 사람이 아닌 사람이 헤이니에게 한 라운드라도 버틸수 있을까요?
사실 타격기를 접해 보시지 않은 분들의 '복싱의 강함''에 대한 평가는 매우 박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너무 어릴때 부터 최고 기량의 복서들이 경기하는 것을 많이 봐 왔기 때문에, 복싱이라는 운동이 크게 낯설지도, 어려워 보이지도 않은 것 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실제 복싱 체육관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처음엔 복싱이라는 운동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에 대한 인지가 없이 시작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글러브를 끼고, 주먹질을 해 보면, 주먹으로 사람을 맞추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그 주먹으로 상대에게 충격을 주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그제서야 알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실제 생활체육으로 운동을 한 시합경력이 있는 경력 2~3년의 동호인 복서들도, 타격기를 배우지 않은 사람들은 이기기가 정말로 정말로 어렵습니다. 체중과 운동 경력에 상관 없이 거의 이기기 어렵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생활체육 수준의 동호인들도 그럴진데, 하물며 세계 최고 기량의 중량급 복싱 챔피언들은 거의 '호모 사피엔스'의 운동 능력과 살상력을 넘어선 다른 종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 '탈인간급'의 과수와 몸이 좀 큰 헬스 동호인의 경기는 경기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일방적인 폭행이 될 가능성이 높고, 만약 규칙이 없거나, 중간에 말리는 사람이 없다면 헬스 동호인은 다음날 부터 생존에 필요한 모든 일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야 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이야기가 미덥지 못하다고 생가되시면, 집에서 가까운 복싱 체육관에 가서 경력자들과 스파링 한번 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말씀 잘하셨네요 한 라운드라고 표현 하신걸 보니 링 위에서라는 전제를 까신 것 같은데 링 위면 헤이니고 뭐고 복서가 자기보다 50kg 많은 선출 레슬러 죽었다 깨어나도 못이깁니다
@@aaa-mv9te 같은 선출이라도 복서는 현역의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가진 라이트급 통합 챔피언이고 레슬러는 잘해야 학교 스포츠로 레슬링을 ‘경험’한 수준인데 이걸 같은 선출이라고 퉁 쳐버리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히이니의 말처럼 제대로 맞아 보지 않은 격투기 초보가 안면에 주먹을 정타로 맞았을때의 충격을 버틸 수 있을지 매우 큰 의문이 듭니다. 이건 의지로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의 충격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복서의 스피드와 풋워크를 무겁고 둔한 빌더가 잡을 수 있다곤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허나 저 보디빌던 레슬링 선출도 아니고 그저 운동수행능력이 좋은 생활체육인이죠. 헤이니가 영상에서 말했듯이 죽일수있습니다. 4기구 통합 챔프 현역입니다.
전 웨이트 트레이닝과 복싱을 모두 '경험' 했습니다. 웨이트 트렝이닝은 한 10년 동네 체육관에서 열심히 했고, 복싱은 현재 6년 정도 역시 동네 체육관에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경험'만 했습니다. ㅋ .
웨이트는 그냥 몸을 가꾸는 운동입니다. 중량 운동으로 몸 근육에 적절한 부하를 걸어서 근 성장을 도모하고, 그 결과로 더 큰 몸과 근육량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복싱'은 주먹질로 상대방에게 적절한 충격을 줘서 때려 눕히는게 목적인 운동입니다.
두 운동은 성질과 목적이 완전히 다릅니다. 사실 상대방을 제압하는 목적으로 두 운동을 비교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전혀 다른 목적을 가진 운동인데, 한 종목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목표를 정해 놓고, 그 기준으로 두 운동을 비교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죠.
'복싱'과 '웨이트'를 비교할 때, 어떤 운동이 더 상대방을 잘 제압하냐고 묻는 것은 실소를 자아낼 뿐인 어리석은 질문이 되고, 같은 맥락으로, '복싱'과 '웨이트' 중에서 어떤 운동이 근육을 더 빨리 키워서 멋진 몸을 만드냐고 묻는 것도 같은 의미로 바보 같은 질문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논란 아닌 논란이 이슈가 되는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
복싱 수련자들은 어디까지나 자기네 그라운드에서 '복싱룰'로만 붙자고 하니 펀치한번 맞아봐 하면서 자신만만한거임 mma 조금만 배우면 하단 공격에 대비안되는 복싱은 걍 개발립니다
매우 정상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고 영상이네요. 단지 추종자들이 문제였던 건가...?
이 영상 댓글 몇몇개도
근육량 키워 덩치만 커지면
싸움도 이길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음. 헬스와 보디빌딩을
거의 최고의 운동이고 남자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거 처럼
성역시하고 우상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눈쌀 찌푸려졌는데, 다른 운동과 보디빌딩 체형 아니여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네요.
미군이 평소에 운동하는 것도
항상 근력과 체력을 키우고 유지하기 위해 단련하는 것이지
근육 키워서 몸짱되려고 하는 게
아닌데 이번 용씨 사태 이후
여러 채널들이 저격한다며 찍는 영상 내용이 무조건 헬스최고, 보디빌딩최고, 근육 펌핑 최고
이런 것들이 많아 다 추천안함
눌렸는데 여기는 그래도 다르네요.
근데 용찬우 이번 건 최초 저격한 사람이 님이 보고 있는 흑자채널임
근육량 이랑 싸움이랑 다르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데 어떤 댓글에 그런 말이 있나요??
@@user-br8sm2hz9g 어딧긴요 댓글에 있죠. 대댓글에도 있고
젊을 때 격투운동 10년넘게 취미로 했었는데 제가 볼때는 링에서 하면 저 복서가 이길 확률이 아주 높고 길바닥에서 죽기 살기로 하면 모릅니다. 근데 만약 저 몸짱이 미식축구라도 경험이 있어서 테이크다운을 잘 하는 사람이라면 길거리에서는 이길 확률이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