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실전 근육' 이라는 말에서 '실전'은 실생활 혹은 싸움이라는 의미로 의미변화가 일어났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노가다 혹은 상하차 등 육체적 강도가 있는 일을 하며 '근비대를 위하진 않았지만 훌륭한 근비대를 보일 때', '근비대에 비해 강한 근력 이나 근지구력의 퍼포먼스를 보일 때', 그리고 '근비대가 뛰어나진 않지만 투기 종목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일 때'처럼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sex'라는 단어를 성관계의 의미로 사용하지만 본래는 주로 성별을 의미하는 것처럼 어느 정도 의미변화가 일어난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함 흑자형님처럼 '실전'이라는 단어의 정의부터 들어가면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말이지 아무튼 내 생각은 그럼. 굳이, 이미 의미변화가 일어난것 같은데 고쳐야할 필요가있을까싶기도하고 사실 서로 장난식으로 하는 경우는 전혀 문제 안되는데, 열등감에 찌들어서 '실전 근육' 운운하며 근거없이 남 비난하는 애들이 문제지
초등학교때 웨이트를 처음시작했고 중학교 레슬링 선수 생활을 했었음 난 헬스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좋게 보지만 항상 보면 헬스를 하는 사람들을 은근히 풍근이다 라고 하면서 비아냥대는 친구들을 꽤 많이 봐왔음 내가 생각하기엔 그 이유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육이 많으면 싸움도 잘하고 빠르고 강할것이다 라는 생각을 함 당연히 몸이 크면 그런 생각이 들수밖에 없음 그런데 온라인 미디어가 활성화 되면서 헬스를 해서 몸이 매우큰 사람들이 비교적 작고 약해보이는 격투기 선수들한테 격투기로 지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많이 보여지게 되었음 또한 보디빌더들이 생각보다 빠르고 강하지 않다는것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이에더해 평소 우리 주변에도 겸손하게 헬스를 하며 자기만족을 위한 운동을 하는 헬스인들도 매우 많지만 몸을 키워 어깨 펴고 시내에서 눈 나쁘게 뜨면서 시비걸고 가오잡고 다니는 가정교육 덜받은 헬스인들도 심심치않게 볼수 있음 심지어 유명 보디빌딩 선수들도 일반인을 폭행하여 뉴스에 뜨는일도 꽤 많이 생기고 이러다보니 자연스래 헬스를 하는 사람들은 약한 사람을 때리고 격투기 선수한테는 쫄아서 아무것도 못하는 일명 풍선근육들 이라는 이미지가 생기게 된거임 그래서 사람들이 유독 헬스인들한테만 실전근육이 아니라면서 더 놀리는것 같음 (개인적인 내 생각임 반박시 니말이 맞음)
보통 실전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몇몇 헬창들이 미관상 좋은 몸을 가지고 싸움도 잘하는 것처럼 센척을 하고 다녀서 그런듯. 3대 400초반 겨우치는 취미로 격투기하는 사람인데, 보통 가오잡는 헬창분들 스파링 두어번 해주면 자존심 상하는지 금방 그만두심. 물론 겸손한 헬창분들은 힘도 세고 센스가 있어서 고점이 높으시더라고요
격기종목 꽤나 오래해서 좀 아는데 100번 양보해서 실전이 싸움이라 치면 예를들어 지극히 평범하게 살아온 A라는 사람이 있을때 그냥 A가 잘싸울까 헬창 A가 잘싸울까 당연히 헬창 A 겠죠 ㅋㅋㅋㅋㅋ 격기종목 들어가서도 초반에는 헬스하셨던분들이 다른 비슷한 경력 있으신분들보다 잘하긴해요 자세는 잘 안나와도 스파링할땐 아무래도 힘이 있다보니까 들소복싱으로 밀어붙이면 답이 없습니다 기술이 몸에 익기전까지는.. 그냥 상급자되는 기술 실력 아니면 상대하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그냥 운동 안하거나 초급자분들. 헬스근육 놀리지 마세요 개빡돌거나 기분 안좋은 상태일때 건들면 혼납니다 ㅋㅋㅋㅋㅋ일반인과 운동인 서로 존중해줍시다 제발. 그리고 격기랑 헬스..인터넷에서 제일 많이 부딪히는거같은데 그냥 둘다 답답해요 양쪽에서 선넘고 건들게 아닌걸 건들이면서 계속 자존심 벅벅 긁어가는꼴 보면 쪼잔합니다 ㅋㅋㅋㅋ서로 다른 스포츠라는걸 인지하고 운동인이고 무도인이고 하니까 겸손 배려 합시다.
사실 이댓글 말처럼 실전근육 이라는게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싸움 이라는 용어 보다는 모든 노동적인 요소에서 쓰던 용어였음 그리고 그 노동은 대부분 지구력과 심폐능력이 필요한 일이였음 흑자도 농구하다 심폐력과 다리 지구력 모자랐다는 경험이 있을 정도로 헬창들은 대부분 그게 결여된사람이 많음. 그래서 몸은 좋은데 경험과 실속이 없는 사람에게 하는 언어가 대부분 실전근육 운운 하는거임 그리고 또 숨겨진 속뜻이 있음 기본적으로 헬창에게서 느껴지는 겉보이는 전투력에 남성의 유전자는 "내가 셀까? 쟤가 쎌까?" 하는 전투력 측정을 시작함 당연히 격투기 수련자가 아닌 이상은 헬창이 일반인보다는 월등히 유리하고 강함. 헬스 자체가 격투기 안에 포함된 육체단련이라는 소분류도 포함하기 때문에 전투력이 무조건 강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임. 결국 실전근육이니 뭐니 하는 건 외적으로 부족한 자신들의 외모를 이소룡의 흔히말하는 마른 근육에 비유하며 시기와 질투심을 내비치는 용어로 많이 쓰던 용어였음.
이거는 흑자님이 좀 핵심을 빗겨나가셨다고 생각함 근육이라는 것이 왜 주목과 선망의 대상일까요? [강함] 의 심볼이기 때문이죠. 우리 유전자에 새겨진 학습: 등치 크면 세다 그리고 헬스인들은 일반인보다야 실제로 월등히 강하며 근육을 과시하는게 베이스로 깔려있음 헬스, 보디빌딩은 결국 자신의 강함을 어필하면서 매력을 얻는겁니다. 그래서 헬스인들이 보이는 것보다 실제가 더 약하면서 비주얼적으로는 엄청난 전투력이 있는것 '처럼' 보이는거고 그래서 풍선근육 소리를 듣는거라고 봄 강함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져야할 마땅한 짐 아닐까요,
영상 이해를 못한거 같은데 격투기 같은 것에서 강함은 잘치는걸 의미하겠지만 보디빌딩에서의 강함은 무게를 잘 드는걸 의미 하는거고 서로 목적이 다르다라고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각자 분야에서의 실전이라는 의미가 다른거고 서로 이해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건데 영상 이해도 못하고 또 이런 소릴 하고 있군요.
이건 좀 논리가 보충 될 필요가 있음 '실전'이라는 단어에만 꽂혀서 아니 헬스도 실전인건데? 라고만 하면 논리가 부실함 왜냐면 사람들이 '실전 근육'을 좀 더 추켜 세워주는 이유는 실전근육의 반댓말이 '미용 근육'이기 때문임. 실전이 아니라서 뭐라고 하는 게 아님. 흑자도 매번 헬스는 미용근육이라고 언급 했듯이 미용을 목적으로 근육의 모양과 크기를 가꾼 사람과 미용은 관심 없고 오로지 수행 능력과 결과를 위해서만 만들어진 몸에 대한 사람들의 경외심 차이는 어쩔 수 없음 하체 중량 열심히 쳐서 얻은 우람한 다리와, 마라톤 선수의 지근 맥시멈의 얇상한 다리 중 갖고 싶은 다리를 물어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 전자일거임. 상체 중량 열심히 쳐서 쭉쭉 갈라지는 팔뚝과 라이트급 챔피언 복서의 슬림한 팔뚝을 선택하라 해도 사람들은 전자를 선택하겠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갖고싶은 건 전자일지언정, 오직 결과를 위한 후자를 '실전 근육'이라고 추켜 세워주는 거고. 물론 지가 갖지 못한 걸 실전성 없는 풍선이라고 까는 새끼나, 열등감 토사물로 만든 근육 가지고 오직 근육의 크기로만 사람을 평가하는 새끼나 자존감 부족한 덜떨어진 새끼들인건 매한가지.
흑자님 해석을 들으니 실전이라는 말이 굉장히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 는 용어 같아요. 흑자님 말씀처럼 그 사람의 직업, 목표가 실전이라고 해석하는게 맞을수도 있겠고ㅎㅎ근데 우리가 실전용, 관상용이란 말을 언제 사용하는지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건 같아요. 우리가 실생활에서 실전성을 따지거나 관상근육, 풍선근육이라고 놀리는 상황은 보통의 사람이라면 친구들이랑 생활하거나 놀면서 몸 좋은 친구가 허당같은 모습을 보일때 그렇게 놀리죠. 같이 일하면서, 오락실에서, 스크린골프치면서 등에서 몸은 너무 건강해보이고 잘할것같아보이는데 못하거나 자주 아프거나 할때 놀린다고 풍선근육이다, 관상용이다, 실전성 없다 이런식으로 놀리니까요. 근데 요즘 핫한 누구처럼.. 가만히 있는 몸 좋은 사람,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보디빌더, 해당업계에게 풍선근육. 실전성 없는 근육이다라는 식으로 얘기하는건 자격지심에 의한 비아냥일 뿐인 것 같네요ㅎ
이번건 별로 공감이 안가는게 대중들이 느끼는 실전근육과 흑자가 느끼는 실전근육과의 괴리가 좀 있는거같음 흑자가 예전에 보디빌딩은 미인대회다라고 애기한것처럼 애초에 스포츠라는 범주는 맞는데 뭔가 우리가 스포츠라 즐기는 것과는 거리가 있음 사람들이 얘기하는 실전근육도 사실 그런 스포츠특화 즉 직접 눈으로 운동능력을 확인할수 있는 그런 경우에나 실전근육이라 불리지 보디빌딩,당구 이런것들은 사실 스포츠라는 범주에는 들어는가지만 실전근육이라는 표현을 쓰기가 애매한게 사실이지 e스포츠도 사실 스포츠범주인데 사람들이 마우스 누르는거 보고 실전근육 미쳤다 이런소리 하냐고 안 하지 ㅋㅋ
@@준방와 처음부터 실전을 싸움으로 인식 안하는 세대 혹은 개인도 있음 고착화 된 단어의 뜻을 바꾼다기 보다는 변화하는 사회 인식을 따라간다고 생각하면 편할듯 흑자가 말한대로 싸움이나 폭력은 엄연한 불법의 영역이고, 실전이라는 단어는 연습이나 훈련이 아닌 '본 실력을 발휘해야할 상황'을 의미하는 단어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음 예문 '훈련이라도 실전처럼 해야지',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등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음 그리고 만약 실전의 뜻을 '싸움' 으로 한정 한다면, '실전 근육이 없다'는 표현은 보디빌더나 패근충만 패는게 아니라 광역기가 돼버림 르브론, 호날두, 윤성빈 등의 지리는 운동 선수들도 전부 실전(싸움)근육으로는 좆밥일테니까
종합격투기 10년차로서 내 생각을 잠시 말하면 1.서로 발달 근육과 영역이 다름 2.나 무거운거 못듬 근비대 훈련자들은 잘듬 3.스태미나는 내가 더 좋을듯 4.미용부분에서 웨이트 훈련자가 더 좋음 기능성 얘기하면 헬스가 다른 종목을 솔직히 이길 수는 없음 근력키우는건 웨이트가 좋음 뻥근육이다 말할건 없음 사람들이 말하는 실전근육은 기능성에 대해 말하는거라 그리 말하는듯 근데 일상에선 힘쓰는 일이 많아 헬스도 도움됨 어느 쪽이 우수한게 아님 참고로 나는 웨이트로 몸 좋은 사람 너무 부러움
특정 과에 강제를 한다거나 T/O를 늘리는 것으로 해결이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택배서비스가 붕괴된다면 생활이 조금 불편해지는 정도겠지만 의료서비스가 붕괴된다면 삶이 유지되기 힘들어질듯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미 붕괴가 진행되고 있는 의료서비스에 대해 다들 하실 말들이 있으시겠죠. 그런데 그 시스템 내부에서 그 누구보다도 더 가까이에서 문제점을 보고 있는 의료인들이 하는 말에는 귀 기울이지 않고 자극적이고 겉핥기 식의 미디어가 쏟아내는 그런 피상적인 대안을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러는 동안 붕괴가 진행되고 있는 의료시스템을 되돌릴 골든타임은 이미 흘러가버릴것이고 내 아이들, 여러분의 자녀분들, 혹은 몇년 후의 내 노년은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 없이 살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은 격투기선수 출신임(아마추어 복싱 + MMA 프로데뷔 직전까지함). 실전근육 같은건 없음. 근육 크기는 같은데 성능이 달라보이는건 근육이 아닌 신경계가 변수임. 격투기선수 근육이나 보디빌더 근육이나 해부학적으로 잘라보면 똑같이 생겼음. 근데 투기선수가 같은 근육을 가지고 있을 시 더 폭발적으로 보이는건 그냥 그런 훈련들을 많이해서 해당 신경들이 적응한 결과지 근육의 질이 달라서가 아님. 근육 키울거면 축구선수든 격투기선수들 누구든 걍 BB식으로 하면 됨
걍 그런 생각 가진 사람들끼리 룰 아래에서 싸울 수 있는 주짓수든 태권도든 복싱이든 스포츠를 배워. 그 '실전성'이라는 게 ㅈㄴ 같잖은 게 키 180 이상 몸무게 85kg 이상인 일반인 vs 키 174 대 몸무게 73kg인 일반인 이렇게만 붙어도 체격 좋은 놈이 이겨봤자 좋은 소린 못 들어. 아무 군소리 안 나오면 다행이지, 당연한 결과네~부터 자기보다 약한 놈 괴롭힌다는 소리나 듣지. 니들이 말하는 실전성은 '체급'은 또 가름. 실전 ㅋ 시발 ㅋㅋㅋ😊 검도 배우지 시발.
뜻을 엄청나게 풀어서 헬스인한테 빵빵한근육이 실전인데?? 하는건 좀.. 물론 실제뜻 통상적으로 쓰는 뜻 다 가져와서 설명을 해줬지만, 흑자형님도 다른의미로 사용되는것 다 알면서 그러는거 같은데.. 그냥 덩치에 비해 힘이 좀 쎄면(수행능력좋거나 요령이좋거나해서) 실전근육이다 실압근이다 하는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는듯
@@user-qc6cf4lu2j 그말도 맞지. 몸 크면 장점이 너무 많은건 사실이지. 근데 실전이리는 단어를 어떤 용도 사용하는지는 그 상황에서 쓰는 사람의도에 따라 달린건데 흑자는 지말대로 해석하는게 맞다고 고나리질 하잖아 ㅋㅋ 실전을 광의로 해석하는게 여러 상황에서 더 유용하겠지만 ㅅㅂ 그 상황에서 실전이라는 단어를 쓰는 인간들이 다들 싸움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ㅋ
내가 생각하는 실전은 수행능력임. 여기서 수행능력은 너무 다양하고 각자 기준이 다르겠지만 전반적인 종합수치가 높은게 웬만하면 좋은거겠지? 그리고 파워리프팅으로 스트렝스를 극한으로 키운 사람도, 트라이애슬론처럼 지구력을 극한으로 키운 사람도 실전근육이라 일컬을순 있겠지만 두루두루 잘하는 약점이 적고 원치 않는 상황이나 목적에도 어느정도 따라와주는 높은 최소치가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듯 함. 결론은 보디빌딩은 목적이 수행능력 증진보다 근육의 모습을 위한 것이므로 실전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을 수 있다~
@@user-go6ey4gm3e 그니까 말야. 까로형 보고 실전근육 아니라고 못하고 하제용 아저씨 보고 저거 물몸이야 말 못하듯이 빌더는 몸을 조각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수행능력이 떨어져서 실전근육 아니라는 말에 보디빌더는 이게 실전이야! 라는말은 주제가 다른거 같아.
난 생각이 다른게... 타종목을 배울 때 제로베이스에서 고립 근비대 방식으로 근육을 쓰는데 익숙해진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무브먼트, 원리를 배우는데 오래 걸리고 퍼포먼스가 늦게 나오는 것 같더라. 오히려 동적으로 움직이며 무게를 다루는, 노가다 뛰시는 분들은 진짜 운동 쉽게 배움. 말하자면 어떤 퍼포먼스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순서가 있는건데 웨이트를 먼저하면 마차를 말 앞에 놓고 달리는 격. 근데 사람마다 감각이 천차만별이라 꼭 그런건 아니고... 몸 쓰는걸 아는 사람이 무게 올리는건 다다익선인듯.
흑자헬스님하고 생각이 다른 것 같지 않습니다. 흑자헬스도 아마 보디빌딩식 웨이트 트레이닝은 타 종목에서의 기능적 움직임에 오히려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 한 바 있습니다. 다만, 영상에서의 핀트는 실전이라는 것의 정의가 추상적이고 각각의 종목에서의 효율이 높은 근육을 실전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보디빌딩에서는 보디빌딩식 운동을 한 사람의 근육이 바로 실전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점은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아무래도 '고립'운동 방식은 동작을 분절해서 목표근육에만 최대한 집중해서 움직여야하니까요. 모든 운동은 목적에 맞는 효율적인 운동방식이 있을 뿐이죠. 보디빌딩은 '근비대'가 목적일 뿐이고. 그러므로, 목적에 따라 장점과 단점을 이해하고 보완하면 되는겁니다. 결국 운동도 편식하면 안되는죠. 바디빌딩방식의 운동만 오래 했다면, 심폐나 기능성운동으로 보완하면 되는 거고. 체급을 올리려면 근비대 운동을 해야하는 거고. 쇠질좀 한다고 덩치 작다고무시할거 없고, 풍근이라고 남을 깎아내릴 필요도 없는건데 안타깝습니당.
흑자형 근데 의사 얘기는 핀트가 좀 어긋났어 병원 일 중에 사람 살리는 분야(필수의료)는 애초에 비싼 장비 + 의사 외 인력이 뒷받침이 돼야 해서 대형 병원에서밖에 못 하는데 필수의료 쪽 수술이나 진료는 의료보험공단에서 병원에 돈을 주기 때문에 정부에서 병원 측이 무조건 적자가 나도록 "가격을 강제로 정해놓고" 있어서 대형병원에서는 해당 과에 경력 많고 실제 책임지고 수술할 의사들은 구색 맞추기 식으로 정말 최소한으로만 뽑아놓고 대신 인건비 상대적으로 싼 레지던트들을 미친듯이 뺑뺑이 돌리면서 겨우 운영만 시키고 실제 돈은 장례식장이나 식당에서 벌어서 적자 메꾸는 구조라서 의대 수가 얼마나 늘어나건 정부가 정해놓은 가격(=수가)이 안 오르면 어차피 대형병원에서는 저 분야 전문의들을 더 뽑아 쓸 일은 없을거고 의대 졸업한 인턴들도 저쪽 분야로는 레지던트 지원 안할거라는게 문제야 수가 올리면 결국 건보료가 올라가야 하니까 정치인들이야 자기네 지역구에 의대 짓자고 하는거고 기존에 의대 있던 대학들은 의대 정원 늘려달라고 하는거지 의대 정원이 늘건 말건 수가구조 손 안 보면 어차피 사람 살리는 분야는 다 망함;;
실전용 근육이 아니다 라는건 뻥근육 풍선근육 관상용근육 이라는겁니다 대한민국 사람 대부분이 이해하고 쓰고있는 말을 사전적 정의로 이런뜻이니까 잘못됏다 해봐야 달라지는건 없어요...기껏해야 사전적 정의와 조금 다른의미로 쓰인다 라는게 되는거죠 심지어 흑자님도 보디빌더 근육이 관상용 근육이라는데 동의하는 1인이신데 더이상 말할것도 없죠
프리웨이트기준으로, 애초에 헬스인 근육보고 싸움실전성이 없는 근육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수없이 많이 하는 펀치동작 자체 같은 격투종목 훈련으로 발달되는 세부 근육도 무시못하긴하지만, 그게 웨이트로 발달되는 근육을 물근육 취급 할만큼은 절대 아닙니다. 격투기선수들은 뭐 주먹질만 하루종일해서 광배근 나옵니까? 하루종일 스텝밟아서 하체 좋아진답니까? 다 그냥 턱걸이하고 스쿼트해서 펀치력, 하체 기르는겁니다. 복싱이 아닌 힘이 더 중시되는 종목은 말할것도없죠. 보디빌더 선수급이 아닌 이상 그냥 웬만큼 헬스 공 들여 하는사람보다 격투기선수가 훨씬 더 웨이트 체계적이고 공들여서합니다 ㅋㅋ. 펀치력이 약한 헬스인은 헬스근육이라 펀치가 약한게 아니라, 펀치를 연습 안해서 약한겁니다. 격투기선수들은 헬스로 근육을 키우고, 펀치연습을 엄청나게 해서 그 근육들을 펀치로 이용하는 방법, 하체를 기반으로 체중을 싣는 법 등 을 알게되는거죠. 거의 모든 실전 격투계열 종목에서도 가장 중시하는게 3대 운동을 통한 힘과 밸런스입니다. 그걸 바탕으로 근육을 기르고 그 근육을 종목에맞게 이용하는 세부 스킬을 극한으로 단련합니다. 그게 격투실전인것 뿐입니다. 60kg인 사람과 흔히들말하는 ’헬스근육‘인 80kg 인 사람이 똑같이 펀치연습을 1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80kg쪽이 비교도안되게 더 쌔질겁니다 ㅋㅋ.
이건 흑자가 말을 좀 비틀었는데.. 운동할때라든가 길거리에서가 실전이 아니고 ㅋㅋ 몸은 우락부락 인데.. 무게를 그 만큼 못드는 사람들을 관상용근육, 풍선근육이라고 조롱하는거짘ㅋㅋㅋ몸은 말라서 무게 못칠꺼 같은데.. 노가다씬에서 몇십키로 우습게 팍팍 드는걸 실전근육이라고 하늗거 아닌가..
설명하신대로 실전이라는 단어를 해석하면 정말 맞는 말이고 그렇게 보는 게 옳다고 생각하지만, 핀트가 좀 다른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실전'이라고 하면 몸싸움을 떠올리고 사회적인 인식이 거기에 맞춰져 있죠. 아무래도 근육이 크면 힘이 세보이고(≠강함) 헬스인들은 근육을 과시하는 게 일반적으로 깔려있죠, 왜냐면 헬스를 하는 이유 자체가 신체의 근육을 어필하기 위해 하는 거니까요. 문제는 다수의 사람들이 [근육이 큼=강하고 싸움을 잘함] 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물론 근육이 크면 힘이 세지만, 강함의 척도는 힘으로만 측정되지는 않고 기술이 들어가니까요. 체급이 있다고 해도 같은 연차 경력의 단순 헬스인과 생활체육인의 스파링은 갭이 크더라구요. 근데 특정 헬스인들이 '나 정도면 웬만한 애들은 다 싸워서 이김"이라고 하고, 격투를 하는 사람들이 "뭐래"라고 하니 끝나지 않는 싸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요점은 1. 사회적으로 인식되는 '실전'이라는 단어는 '싸움' 2. 나는 몸 좋으니 싸움 잘해 라며 시비거는 몇몇 헬스인 vs 그거에 반응해서 풍선근육이라 싸움 못함 시전하는 격투인 이 두 개가 메인이죠 결국은 서로 시비 안 걸고 서로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운동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음 근데 어차피 다 말장난 같기는 하지만 첫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실전이라 하면 몸싸움을 떠올리는 건 아닌거 같아요. 저만해도 실전하면 싸움보단 아 뭐 모의고사 말고 수능, gsat, ncs, 자격증 시험이런게 먼저 떠오르는 걸요? 모의 면접말고 실제 면접같은 느낌? 그래서 흔히 하는 말중에 인생은 실전이다. 이런 말도 인생이 몸싸움이라는 말은 아닐꺼 아녜요? 그리고 전 여기서 메인의 내용이 왜 다른 운동에는 실전이라고 올려치면서(굳이 격투기 뿐만 아니라 체조, 단거리육상, 하다못해 노가다도) 헬스는 실전이 아니다 라고 내려치는가 가 논점인거 같은데 말씀처럼 몇몇 헬스근육으로 나대는 사람들이 문제도 물론 있겠지만 여타 다른 종목에 비해 낮잡아 보는 것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생각해보면 굳이 헬스하는 사람들중에 격투기 ㅈㅂ이지! 축구ㅈㅂ이지! 농구ㅈㅂ이지! 하는 분들 별로 못보는데 유독 헬스하는 사람들한테는 풍근이지! 저거 ㅈㅂ이야! 하는 분들이 많기도 한것 같구요. 심지어 여타 다른 종목의 운동도 안하는 분들도요 ㅋㅋ) 물론 이것도 많은 논란을 만들어낸 유명 헬스인들과 능력없는 트레이너들, 앞서 말한 깝치던 사람들의 대환장 콜라보로 나온 인식이겠지만요 ㅋㅋㅋ 그래도 그냥 얌전히 헬스 즐기는 일반적인 분들은 저런 깝침 없이 하는 분들이 많으니, 풍근이네 뭐네 까내리지 말고 각자 좋아하는 운동 존중하면서 즐겁게 합시다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
@@user-sz9jv3di2t 맞아요 단어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 거죠. 저도 그래서 흑자님이 말한 실전의 의미로 해석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싸우려고 몸을 키우는 건 아니니까요.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흑자님이나 구독자인 저희처럼 운동을 하는 사람들, 아무래도 특히 실전근육, 실압근 이런 단어를 많이 거론하는, 그런 남성들 사이에서는 알게 모르게 서로 전투력 측정을 하죠. 실제로 남자들도 여자들의 기싸움처럼 은연 중에 있고요. 그렇게 약간의 허세와 남성성을 서로 뿜어내다 보면 가끔 정도를 넘는 사람들이 있죠ㅋㅋ 그런 사람들이 서로 깔보고 힘싸움을 하네 마네 하고, 걔중에 특히 헬스와 격투가 엮이면서 실전근육이란 말이 대두됐죠. 구기종목이나 체조가 아니라 유독 헬스나 격투가 부딪히는 이유는 둘 다 다른 종목에 비해 신체적으로 강하다고 느껴지는 종목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답글님 말처럼 인생은 실전이다. 라는 말이 있고 모의시험이 아니라 실전에서 잘하자!라고 말하는 것도 맞지만 일반적인 운동하는 사람들 내에서의 통용되는 단어의 해석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헬스 관상용 근육 맞슺니다 몸도 둔하고 체력도 ㅂㅅ이고 경험상 운동 못하는 애들이 헬스함 왜? 정적인 운동이라 부상 위험이 적고 구기종목(축구, 농구) 못함 혼자서도 가능한 운동이라는게 큼 심지어 일상생활에서도 택배 상하차? 야가다? 이딴거에 도움이되냐? 그것도 아님 ㅋㅋ 근육만 크지 힘 ㅈ도 쓸줄 모름 ㅋ
격투기가 됐건 뭐가 됐건간에 그쪽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랑 헬스하는 사람이랑 비교하면 싸움은 그야 격투기 하는 사람쪽이 더 세기는 할 거임. 우리집 근처 헬스장의 헬스 트레이너도 헬스로 펌핑하는 근육은 고립시키는 방식으로 키우니까 외형만큼 어마어마한 힘이 나오지는 않고 지구력도 모자라는 편이라고 하더라. 근데, 그거 다 감안하고도 벤치 100kg, 150kg 드는 근육이 만만할 리가 없잖음... 일반인들은 그런거 따질 필요가 없음. 실전근육이건 헬스근육이건 근육 안키운 일반인이 맞았다간 골로가는 건 매 한가지임.
풍선근육= 크기만 크고 힘이 없을때 부르는거 아니냐? 굳이 실전 운운할 필요도 없다 크기에 비해 힘이 없는건 사실이니깐 물론 사이즈 차이가 많으면 더 힘쎄겠지 방송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같은것만 보더라도 그 크기에 비해 뭐하나 뛰어난게 없었고 3대 운동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근육 크기에 비해 뭐하나 뛰어난 포퍼먼스가 없어 근비대자제가 중요하니깐 풍근소리가 합리적인 말이라고 생각된다~^^
@@user-pc5oo8rt8y 그니까 저말을 나에게도 강요하지 말라고^^ 나에게 운동은 몸을 사용함에있어 효율성을 높여주는거야^^ 그리고 헬스는 기본 베이스를 탄탄하게 해주는 운동이구^^ 이걸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아 나는 이런 목적을 가지고 운동한다는 사실을 알려준것 뿐이야 내 전여친은 헬창이었거든 딱 한번 운동 같이하고 2년동안 운동 같이한적이 없어 난 헬스도 파워리프팅인데 여자친구는 몸을 이쁘게 만들기위해서 하는 헬스였거든^^ 그냥 서로 인정 너 알아서 운동해~ 서로 지적질 하지않았지
보통 말하는 실전은 기능성을 말하는거지. 흑자가 예로 든 오타니, 메시, 르브론, 호날두는 다 근육질이지만 ㅈㄴ빠르고 ㅈㄴ강하고 민첩함. 덩치 오지게 큰 남경진씨만 봐도 강하기만 한게 아니라 민첩하기까지 함. 헬스인들이 실전 ㅈ밥 근육 소리를 듣는건 싸움을 못해서가 아니라 운동을 한다는 사람들이 달리기는 커녕 10분만 걸어도 헉헉대면서 육수흘릴 정도로 실생활에서 도움이 전혀 안되는 근육을 가지고 있기 때문임
@@user-sy6ye5qb2o왜 용찬우같은 짓을 하고 있냐. 전문 빌더중에 유산소 10분에 뻗는 사람이 어딨어. 지방커팅하려면 무조건 유산소가 필수인데 10분만 걸어도 헥헥댄다고? 너도 말이 안되는거 알면서 '유명 빌더'라는 애매한 말로 얼렁뚱땅 넘어갈려고 하냐. 흔하다면서 왜 콕집어 예를 못드냐. 너도 찬우 추종자야?
뻥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 말 안들어도 돼요 원래 가지지 못했거나 해보지 못한 사람들 그리고 그걸 할 용기조차 없고 의지도 없는 사람들이 늘 비하하거나 안될 이유부터 찾죠 "내가 무슨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 ,"내가 고시 준비중인데" , " 내가 요즘 새로운걸 만들고 있는데" 등등 그게 옳은 길인지 잘못된 길인지 해보지 않는 사람이 판단할 수 없죠 다만 확실한건 안해본사람들 중에 자기가 노력해서 뭔가를 만들어내지 못했거나 또는 해볼 용기도 없는 사람들이 늘 안되는 이유부터 찾으려고 노력하죠 반대로 해본사람이거나 또는 뭔가를 해낸 사람들은 안돼는 이유를 찾기보단 응원하고 잘 아는 분야면 지금 하는 행동에 집중하고 그 행동에서 자기 경험을 떠올려서 자기가 잘못했던걸 말해주고 재대로 잡아줄 수 있게 알려주죠 남의 일에 함부로 비하하는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들을 가치도 없고 그런 친구가 있다면 적당히 거리를 두는게 현명함 논어에서는 아에 상종하지 말라고 알려주는데 세상살이 그게 마음데로 안되니깐 적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죠
뭐랄까 틀린말은 아닌데 설득이 되는 말은 아닌거 같음. 듣고 '음 그렇지'란 생각보다는 '음... 맞나?'하고 계속 의문을 품게 됨. 헬스인들한테 말하는 실전근육은 무게를 얼마나 잘 치는가 보다는 그 힘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거 같은데. 대부분 헬스는 고립을 중심으로 근육을 키우는거지 근육과 근육의 유기적인 협응으로 탄성을 극대화하는 여러활동에서 빛을 발하지 못하기에 풍선근육이라고 하는거라 생각되는데. 여튼 말을듣고 설득되지는 않다.
흑자님 실전근육 아니라는게 무슨 뜻인지 다 아시면서 다른 대답을 하시네요. 예전에 흑자님이 얘기하셨었죠? 축구선수 연습때 뭐하죠? 축구하죠. 시합때 뭐하죠? 축구하죠. 야구선수 연습때 뭐하죠?야구하죠. 시합때는요? 야구요. 보디빌더들 연습때 뭐하죠. 쇠질이요. 시합때 뭐하죠? 포징. 흑자님이 말씀히셨던 이 부분과 연관이 있겠지요. 제 생각에 비 헬스인들이 실전근육 운운하며 비하하는건 몸 좋은 사람들 부러워서, 일종의 열등감도 분명히 한 몫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약물로몸을 키우고 당당한 유명한 보디빌더들아 대한 반감도 있을 것 같구요.
실전근육 X, 실생활근육 O / 이종간 격투기가 가능한게 거의 모든 격투기는 상대방의 의지를 꺽는 것에 있듯, 근육은 힘 쓰는데 있음(한번에 큰 힘을 내거나, 지속적으로 뭔가를 하거나) / 그래서 헬스인 vs 비헬스인(팔씨름 전문가 아님)이 팔씨름이 가능한 것이고 이런 식으로 힘 대결을 했을 때 헬스인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지 않아서(뇌피셜임) 그런 것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2XrtHlg1MyQ/mqdefault.jpg)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실전 근육' 이라는 말에서 '실전'은 실생활 혹은 싸움이라는 의미로 의미변화가 일어났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노가다 혹은 상하차 등 육체적 강도가 있는 일을 하며 '근비대를 위하진 않았지만 훌륭한 근비대를 보일 때', '근비대에 비해 강한 근력 이나 근지구력의 퍼포먼스를 보일 때', 그리고 '근비대가 뛰어나진 않지만 투기 종목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일 때'처럼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sex'라는 단어를 성관계의 의미로 사용하지만 본래는 주로 성별을 의미하는 것처럼 어느 정도 의미변화가 일어난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함
흑자형님처럼 '실전'이라는 단어의 정의부터 들어가면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말이지
아무튼 내 생각은 그럼. 굳이, 이미 의미변화가 일어난것 같은데 고쳐야할 필요가있을까싶기도하고
사실 서로 장난식으로 하는 경우는 전혀 문제 안되는데, 열등감에 찌들어서 '실전 근육' 운운하며 근거없이 남 비난하는 애들이 문제지
걍 모지리고 못사는애들인듯
이게 맞징 ㅋ 실전근육 예시 말해주다가 우리 헬스인들에겐 길 지다니는게 싸움이고 실전이야! 라고 웃으면서 풀었으면 완벽했을듯
초등학교때 웨이트를 처음시작했고 중학교 레슬링 선수 생활을 했었음 난 헬스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좋게 보지만 항상 보면 헬스를 하는 사람들을 은근히 풍근이다 라고 하면서 비아냥대는 친구들을 꽤 많이 봐왔음 내가 생각하기엔 그 이유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육이 많으면 싸움도 잘하고 빠르고 강할것이다 라는 생각을 함 당연히 몸이 크면 그런 생각이 들수밖에 없음 그런데 온라인 미디어가 활성화 되면서 헬스를 해서 몸이 매우큰 사람들이 비교적 작고 약해보이는 격투기 선수들한테 격투기로 지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많이 보여지게 되었음 또한 보디빌더들이 생각보다 빠르고 강하지 않다는것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이에더해 평소 우리 주변에도 겸손하게 헬스를 하며 자기만족을 위한 운동을 하는 헬스인들도 매우 많지만 몸을 키워 어깨 펴고 시내에서 눈 나쁘게 뜨면서 시비걸고 가오잡고 다니는 가정교육 덜받은 헬스인들도 심심치않게 볼수 있음 심지어 유명 보디빌딩 선수들도 일반인을 폭행하여 뉴스에 뜨는일도 꽤 많이 생기고 이러다보니 자연스래 헬스를 하는 사람들은 약한 사람을 때리고 격투기 선수한테는 쫄아서 아무것도 못하는 일명 풍선근육들 이라는 이미지가 생기게 된거임 그래서 사람들이 유독 헬스인들한테만 실전근육이 아니라면서 더 놀리는것 같음 (개인적인 내 생각임 반박시 니말이 맞음)
반박 안함. 님 말이 맞음. 결론에 다다르는 근거가 명확하고 논리적이다. 나도 동의함. 그래서 운동 할수록 최대한 밖에서는 몸가짐, 마음가짐 겸손하게 갖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99% 동감
제생각도 댓글 쓰신분에 매우 동감합니다.
헬스가 싸움용은 아닌데 몇몇분들이 강하고 쎄보이려는 이미지로 비추어 보면 실제 볼륨이 크지 않은 격투기 선수들이랑 스파링만해도 1라운드 버티기 어려울 겁니다. 거기서 시초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완전 동의 헬스 1년 2년한 애들이 복싱 4년한 저한테 저보다 "강하다고" 하면서 수행능력이 필요한 달리기나 다른것들이 더 뛰어나다고 말하는데 ㅋㅋ..
모든 운동은 다 옳고 유익한데
병신들이 그 운동을 욕보인다.
보통 실전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몇몇 헬창들이 미관상 좋은 몸을 가지고 싸움도 잘하는 것처럼 센척을 하고 다녀서 그런듯.
3대 400초반 겨우치는 취미로 격투기하는 사람인데, 보통 가오잡는 헬창분들 스파링 두어번 해주면 자존심 상하는지 금방 그만두심.
물론 겸손한 헬창분들은 힘도 세고 센스가 있어서 고점이 높으시더라고요
격투기는 정말 체력훈련이 욕나오죠 격투기 하는 사람들 진짜 대단함 특히 샌드백 30분 넘게 연속으로 계속 치는 복서들 보고 감탄했음
일반인 기준 격투기는 일단 체력싸움이 큰거같음. 권투 배우는데 선수들이랑 체력이 넘사벽차이..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내 몸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수준까지의 근육이 딱 좋음.
내가 183/92인데 지금은 너무 비대해서 85정도가 달리기도 빠르고 몸을 움직이는데 빠릿하고 내가 생각하는 만큼 따라줬는데 183/100 찍었을때는 내가 몸을 못 움직임 너무 둔해서
@@user-ff6zi6kh3w 그게 왜그러냐면 100키로를 지방으로 찌웠기때문임.
하다못해 현 몸무게 92를 근육으로 채우면 지금도 날아다닐수 있음
@@user-ff6zi6kh3w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근육량이 늘었다기 보단 지방이 찌신 것 같네요
ㅋㅋㅋㅋ 진짜 천한영향력 1티어 미친 사랑해요 형님
천한영향력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 잘하시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새서 편집하고 아침에 올린 편집자 폼 미쳤다
격기종목 꽤나 오래해서 좀 아는데 100번 양보해서 실전이 싸움이라 치면 예를들어 지극히 평범하게 살아온 A라는 사람이 있을때
그냥 A가 잘싸울까
헬창 A가 잘싸울까
당연히 헬창 A 겠죠 ㅋㅋㅋㅋㅋ
격기종목 들어가서도 초반에는 헬스하셨던분들이 다른 비슷한 경력 있으신분들보다 잘하긴해요 자세는 잘 안나와도 스파링할땐 아무래도 힘이 있다보니까 들소복싱으로 밀어붙이면 답이 없습니다 기술이 몸에 익기전까지는..
그냥 상급자되는 기술 실력 아니면 상대하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그냥 운동 안하거나 초급자분들. 헬스근육 놀리지 마세요
개빡돌거나 기분 안좋은 상태일때 건들면 혼납니다 ㅋㅋㅋㅋㅋ일반인과 운동인 서로 존중해줍시다 제발.
그리고 격기랑 헬스..인터넷에서 제일 많이 부딪히는거같은데 그냥 둘다 답답해요 양쪽에서 선넘고 건들게 아닌걸 건들이면서 계속 자존심 벅벅 긁어가는꼴 보면 쪼잔합니다 ㅋㅋㅋㅋ서로 다른 스포츠라는걸 인지하고 운동인이고 무도인이고 하니까 겸손 배려 합시다.
그래 이거야 이거
개빡돈다고 사람패면 경찰이 혼내준다…
ㅇㅇ 맞음 이거지.. 서로 조롱하고 욕하면 이로울게 없다.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좋은 영상이었다
예전부터 주로 사용된 실전근육 뜻이 말랐는데 데피 세퍼 좋으면서 스트렝스 높은 힘 ㅈㄴ 쌘 멸치 , 말랐는데 노가다 잘하는 이런 느낌이었는데 각 분야에 맞게 해석 되는게 맞다고 본다
사실 이댓글 말처럼 실전근육 이라는게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싸움 이라는 용어 보다는 모든 노동적인 요소에서 쓰던 용어였음
그리고 그 노동은 대부분 지구력과 심폐능력이 필요한 일이였음
흑자도 농구하다 심폐력과 다리 지구력 모자랐다는 경험이 있을 정도로
헬창들은 대부분 그게 결여된사람이 많음.
그래서 몸은 좋은데 경험과 실속이 없는 사람에게 하는 언어가 대부분 실전근육 운운 하는거임
그리고 또 숨겨진 속뜻이 있음
기본적으로 헬창에게서 느껴지는 겉보이는 전투력에 남성의 유전자는 "내가 셀까? 쟤가 쎌까?" 하는 전투력 측정을 시작함
당연히 격투기 수련자가 아닌 이상은 헬창이 일반인보다는 월등히 유리하고 강함.
헬스 자체가 격투기 안에 포함된 육체단련이라는 소분류도 포함하기 때문에
전투력이 무조건 강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임.
결국 실전근육이니 뭐니 하는 건 외적으로 부족한 자신들의 외모를 이소룡의 흔히말하는 마른 근육에 비유하며
시기와 질투심을 내비치는 용어로 많이 쓰던 용어였음.
ㅅㅂ 진짜 형은 논리력이 개지린다.... 역시 현실을 보여주는 자
궤변이죠 ㅋㅋ 언어비틀기. 실전근육이 일반적으로 쓰이는 뉘앙스가 있는데 ㅋㅋ
@@topis90ㄹㅇㅋㅋ
철순이형 그는 역시 좋은 실전 보디빌딩이였습니다🎉
이거는 흑자님이 좀 핵심을 빗겨나가셨다고 생각함
근육이라는 것이 왜 주목과 선망의 대상일까요? [강함] 의 심볼이기 때문이죠. 우리 유전자에 새겨진 학습: 등치 크면 세다
그리고 헬스인들은 일반인보다야 실제로 월등히 강하며 근육을 과시하는게 베이스로 깔려있음
헬스, 보디빌딩은 결국 자신의 강함을 어필하면서 매력을 얻는겁니다.
그래서 헬스인들이 보이는 것보다 실제가 더 약하면서 비주얼적으로는 엄청난 전투력이 있는것 '처럼' 보이는거고 그래서 풍선근육 소리를 듣는거라고 봄
강함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져야할 마땅한 짐 아닐까요,
영상 이해를 못한거 같은데 격투기 같은 것에서 강함은 잘치는걸 의미하겠지만 보디빌딩에서의 강함은 무게를 잘 드는걸 의미 하는거고 서로 목적이 다르다라고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각자 분야에서의 실전이라는 의미가 다른거고 서로 이해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건데 영상 이해도 못하고 또 이런 소릴 하고 있군요.
@@theRok80 흑자가 실전뜻 멋대로 정의한거 그대로 따라가누
이게 맞지
잘 보이는것, 크게보이는것이 목적인건데 왜 거기서 더 나가냐고 ㅋㅋ
@@Ozzz77118걍 사전적인 의미도 싸움이 맞는데 흑자가 자의적으로 확정된 범위의 실전의 뜻을 가져옴
그러면서 현재 더 확장되어 고착화된 '실전 근육'의 의미를 부정함
가치관과 그것을 전달하는 표현력에서 배울 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실전이라는 단어를 교묘하게 이용한 주장일뿐임 보여주기식 근육이 본질인 헬스 근육은 타 근육에 비해 실질적 능력들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깐 풍선근육이라는 말은 근비대에만 집중을 한 헬스에 딱 알맞는 말이라는 것이지
근비대가 목적인 애들한테 근비대에만 집중했다고 뭐라하는게 맞다고??ㅋㅋㅋㅋㅋ
찬우는 운동 한다는게 지 37키로 몸 들었다 놨다하는거… ㅋㅋ
소녀도ㅋㅋㅋ48키로아니냐?ㅋ ㅋ
턱걸이는 몇개나 하려나 ㅋㅋ
15개 한다는데
37키로 ㅋㅋㅋㅋ 간고 ㅋㅋ ㅅㅍ
ㅋㅋㅋㅋㅋㅋ찬우 식스팩만들려면 37까지 말려야된다는거였는데
37키로가됐냐언제부터ㅋㅋㅋㅋ
이건 좀 논리가 보충 될 필요가 있음
'실전'이라는 단어에만 꽂혀서 아니 헬스도 실전인건데? 라고만 하면 논리가 부실함 왜냐면 사람들이 '실전 근육'을 좀 더 추켜 세워주는 이유는 실전근육의 반댓말이 '미용 근육'이기 때문임. 실전이 아니라서 뭐라고 하는 게 아님.
흑자도 매번 헬스는 미용근육이라고 언급 했듯이 미용을 목적으로 근육의 모양과 크기를 가꾼 사람과 미용은 관심 없고 오로지 수행 능력과 결과를 위해서만 만들어진 몸에 대한 사람들의 경외심 차이는 어쩔 수 없음
하체 중량 열심히 쳐서 얻은 우람한 다리와, 마라톤 선수의 지근 맥시멈의 얇상한 다리 중 갖고 싶은 다리를 물어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 전자일거임. 상체 중량 열심히 쳐서 쭉쭉 갈라지는 팔뚝과 라이트급 챔피언 복서의 슬림한 팔뚝을 선택하라 해도 사람들은 전자를 선택하겠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갖고싶은 건 전자일지언정, 오직 결과를 위한 후자를 '실전 근육'이라고 추켜 세워주는 거고.
물론 지가 갖지 못한 걸 실전성 없는 풍선이라고 까는 새끼나, 열등감 토사물로 만든 근육 가지고 오직 근육의 크기로만 사람을 평가하는 새끼나 자존감 부족한 덜떨어진 새끼들인건 매한가지.
아침부터 영상 보면서 시작하는 하루 미쳤다
실전이라 하면 모든 스포츠에 편향된거 없이 제너럴하게 잘 되는 근육을 말 하는거 아닌가요 윤성빈처럼
ㄹㅇ
흑자님 해석을 들으니 실전이라는 말이 굉장히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 는 용어 같아요. 흑자님 말씀처럼 그 사람의 직업, 목표가 실전이라고 해석하는게 맞을수도 있겠고ㅎㅎ근데 우리가 실전용, 관상용이란 말을 언제 사용하는지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건 같아요. 우리가 실생활에서 실전성을 따지거나 관상근육, 풍선근육이라고 놀리는 상황은 보통의 사람이라면 친구들이랑 생활하거나 놀면서 몸 좋은 친구가 허당같은 모습을 보일때 그렇게 놀리죠. 같이 일하면서, 오락실에서, 스크린골프치면서 등에서 몸은 너무 건강해보이고 잘할것같아보이는데 못하거나 자주 아프거나 할때 놀린다고 풍선근육이다, 관상용이다, 실전성 없다 이런식으로 놀리니까요.
근데 요즘 핫한 누구처럼.. 가만히 있는 몸 좋은 사람,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보디빌더, 해당업계에게 풍선근육.
실전성 없는 근육이다라는 식으로 얘기하는건 자격지심에 의한 비아냥일 뿐인 것 같네요ㅎ
골프가 몸좋다고 잘하는 운동이었냐 걍 실전이라고 하면 못배운 것들이 쌈만 생각하니까 그러지 말자고 하는거잖아요 뭘 또 그 상황을 생각하라고 장문을 쓰고 있냐요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뭐임?
비슷한 의미로 헛똑똑이 라는 말도 있죠
그니까 님 말은 그냥 서로 재밌게 유머로만 쓰이면 괜찮은데 진지 빨고 헬스 근육은 관상용 근육이다 온갖 지랄 논리적인 척을 하니까 흑자는 거기에 반박을 하는 거임
실전근육을 우리가 이상하게 쓰고 있다고 뭐라하는 영상인데 우리가 실전용을 언제 쓰는지 생각해보라는게 뭔소리래? 그게 문제라고
후반으로 갈수록 운동을 넘어서서 가치관에 대한 명강의네요.
한 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건 별로 공감이 안가는게 대중들이 느끼는 실전근육과 흑자가 느끼는 실전근육과의 괴리가 좀 있는거같음
흑자가 예전에 보디빌딩은 미인대회다라고 애기한것처럼 애초에 스포츠라는 범주는 맞는데 뭔가 우리가 스포츠라 즐기는 것과는 거리가 있음
사람들이 얘기하는 실전근육도 사실 그런 스포츠특화 즉 직접 눈으로 운동능력을 확인할수 있는 그런 경우에나 실전근육이라 불리지
보디빌딩,당구 이런것들은 사실 스포츠라는 범주에는 들어는가지만 실전근육이라는 표현을 쓰기가 애매한게 사실이지
e스포츠도 사실 스포츠범주인데 사람들이 마우스 누르는거 보고 실전근육 미쳤다 이런소리 하냐고 안 하지 ㅋㅋ
ㅇㅇ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할수는 있는데 대중적인 시선이랑은 거리가 있는듯
스포츠고 뭐고를 떠나서 그냥 실전이라는 단어를 곱씹어보면 흑자가 무슨말 하려는지 이해함
흑자형 명언이다… 혜안이 넘쳐
근육키우고 지가 쎈것처럼 나대니까 까이는거지 입닫고 다니면 아무도 뭐라안함
이게맞음ㅋㅋ
? (힘) 쎈데? 너 무거운 물건 들 수 있어? 무거운 물체 200kg 들 수 있냐고 시샘이 쥰나게 심하네 흑자한테 두들겨맞고싶누 ㅋㅋ
얼마전 이 채널 알고리즘 떠서 알게됬슴다. 들으면 들을수록 지혜롭고 현실적인게 좋네요. 이정도면 공무원. 사이다 감사합니다~
실전적인 근육은 흑자 말이 맞음 근데 실전근육은 아예 인터넷이나 커뮤니티에서는 고정적인 뜻을 가지게 되서 싸움에 적합한 근육이란 뜻을 암묵적으로 가지게 됐음
그랬는데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된다는거지.
동의함. 이미 뜻이 고착된 단어의 뜻을 왜 바꿔얃되는거지? 차라리 실전근육이 의미가 없는 이유를 말해주면 이해가 갈텐데 이미 정해진 단어의 사용법을 바꾸려하는지 모르겠음.
실전근육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방향을 말을 했으몀..
글쎄.. 말라 보이는 노가다 아재가 혼자서 포대 몇 개 이고 가는 모습 보고 실압근 ㄷㄷ 이러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어서 실전근육이라는 단어가 싸움에만 해당된다고 보기는 어려움
@@준방와 처음부터 실전을 싸움으로 인식 안하는 세대 혹은 개인도 있음
고착화 된 단어의 뜻을 바꾼다기 보다는 변화하는 사회 인식을 따라간다고 생각하면 편할듯
흑자가 말한대로 싸움이나 폭력은 엄연한 불법의 영역이고, 실전이라는 단어는 연습이나 훈련이 아닌 '본 실력을 발휘해야할 상황'을 의미하는 단어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음
예문 '훈련이라도 실전처럼 해야지',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등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음
그리고 만약 실전의 뜻을 '싸움' 으로 한정 한다면, '실전 근육이 없다'는 표현은 보디빌더나 패근충만 패는게 아니라 광역기가 돼버림
르브론, 호날두, 윤성빈 등의 지리는 운동 선수들도 전부 실전(싸움)근육으로는 좆밥일테니까
그놈의 실전 싸움ㅋㅋ 실전에서 복싱 주짓수 뭐가좋냐 이지랄하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함
라방 새벽까지하고, 아침에 하트 눌러주는 흑자형 진짜 스윗하네
종합격투기 10년차로서 내 생각을 잠시 말하면
1.서로 발달 근육과 영역이 다름
2.나 무거운거 못듬 근비대 훈련자들은 잘듬
3.스태미나는 내가 더 좋을듯
4.미용부분에서 웨이트 훈련자가 더 좋음
기능성 얘기하면 헬스가 다른 종목을 솔직히 이길 수는 없음 근력키우는건 웨이트가 좋음 뻥근육이다 말할건 없음 사람들이 말하는 실전근육은 기능성에 대해 말하는거라 그리 말하는듯 근데 일상에선 힘쓰는 일이 많아 헬스도 도움됨 어느 쪽이 우수한게 아님 참고로 나는 웨이트로 몸 좋은 사람 너무 부러움
종합격투기 10년차도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전 아무것도 없는 일반인이라.. ㄷㄷ;;
ㅋㅋㅋㅋ그냥 틀어놓고 껨하다 아빠방 실전 1티어에서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
특정 과에 강제를 한다거나 T/O를 늘리는 것으로 해결이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택배서비스가 붕괴된다면 생활이 조금 불편해지는 정도겠지만
의료서비스가 붕괴된다면 삶이 유지되기 힘들어질듯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미 붕괴가 진행되고 있는 의료서비스에 대해 다들 하실 말들이 있으시겠죠.
그런데 그 시스템 내부에서 그 누구보다도 더 가까이에서 문제점을 보고 있는 의료인들이 하는 말에는 귀 기울이지 않고
자극적이고 겉핥기 식의 미디어가 쏟아내는 그런 피상적인 대안을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러는 동안 붕괴가 진행되고 있는 의료시스템을 되돌릴 골든타임은 이미 흘러가버릴것이고
내 아이들, 여러분의 자녀분들, 혹은 몇년 후의 내 노년은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 없이 살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풍근풍근 거려도 힘으로는 보디빌딩하는사람들도 어느정도 장사일수밖에없지ㅋㅋ 뭐 구기종목에서는 사람에따라 못할수도 잘할수도 있지만 쇠질을 매일매주하는사람들인데
본인은 격투기선수 출신임(아마추어 복싱 + MMA 프로데뷔 직전까지함). 실전근육 같은건 없음. 근육 크기는 같은데 성능이 달라보이는건 근육이 아닌 신경계가 변수임. 격투기선수 근육이나 보디빌더 근육이나 해부학적으로 잘라보면 똑같이 생겼음. 근데 투기선수가 같은 근육을 가지고 있을 시 더 폭발적으로 보이는건 그냥 그런 훈련들을 많이해서 해당 신경들이 적응한 결과지 근육의 질이 달라서가 아님.
근육 키울거면 축구선수든 격투기선수들 누구든 걍 BB식으로 하면 됨
강의를 해야할 사람은 여기있네
근육만큼은 서로 리스펙 해주자 실전이던 풍선이던 근육은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너무 소중하니깐!!!
출근길 포르노 1편 감상하고 출근하기 ❤
말 진짜 잘한다. 근데 자기가 말 잘한다는 걸 뽐내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전하고자 하는 걸 잘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 밖에 안보여서 개멋지다
요즘 너무 재밌어요 형
실전의 의미는 맞짱이 맞고, 싸움이 아무리 불법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어떤 순간에는 법적 처벌을 감수하고서라도 싸움을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있음.
헬스가 계속 실전근육 풍선근육 논란이 붙는 이유는 스포츠가 아니기 때문임.
근데 그런말 하는새끼들 중에 자기 몸 가다듬은놈 한명도 없을거임. 멸치, 돼지새끼들처럼 자기관리 하나도 안하고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딸깍거리는 놈들이 풍근이네 어찌네 하는거지
걍 그런 생각 가진 사람들끼리 룰 아래에서 싸울 수 있는 주짓수든 태권도든 복싱이든 스포츠를 배워.
그 '실전성'이라는 게 ㅈㄴ 같잖은 게
키 180 이상 몸무게 85kg 이상인 일반인 vs
키 174 대 몸무게 73kg인 일반인
이렇게만 붙어도 체격 좋은 놈이 이겨봤자
좋은 소린 못 들어. 아무 군소리 안 나오면 다행이지,
당연한 결과네~부터 자기보다 약한 놈 괴롭힌다는 소리나 듣지.
니들이 말하는 실전성은 '체급'은 또 가름.
실전 ㅋ 시발 ㅋㅋㅋ😊
검도 배우지 시발.
너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격투기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헬스한 사람이 길거리 싸움에서 더 유리함"
실제 격투기 선수가 한말이다
@@ggiceru격투기하는사람 제외하면 헬스가 강하지 축구 농구같은 스포츠들보다는
ㄹㅇ격투리 수련한 사람 아니면 헬스 이기기 힘들 듯
찬우는 실전근육도 없으면서 설치는거 진짜 쪼잔하다
흑자 가 브루스리 라면은
찬우 가 사기꾼 가라테 관장 이다
그새낀 실전 아가리에 스텟을 몰빵한 케이스
근데 이제 그마저도 정신병있고 능지가 받춰주지 못하는 바람에 궤변가가 된 케이스
내가 뭐?
굉장히 정의를 잘 내리시네여 😮 실전개념 따봉
9:30 분수폭발 편집자야 형이야? 방심하고 보다가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빠방 에이스 출신 흑자!
언어라는게 미묘한 부분이 있어서 쓰는놈들은 다 무슨의미인지 알아도 막상 한문장으로 정의하기 힘든경우가 많음
그럴땐 반대말을 생각해보는것도 이해하는데 도움이됨 실전근육의 반대말은 관상용 근육임 보디빌더 근육이 관상용 근육인건 본인도 인정하셧잖아요 그죠?
그뒤에 보디빌더한테는 관상이 실전이다 이런건 그냥 말장난이고요...
'실전' 이라는 개념이 각자 다 다르게 쓰여서 새기는 문제지. 근데 보디빌딩의 실전이 남들한테 보여지는 것이라는 해석은 신선하긴 하네.
왜냐면 보통 보디빌딩이나 몸을 만든사람들이 본인이 쎄다고 으스대는경우가 많기 떄문이죠 .. 사실 이렇게 얘기안해도될정도로 당연한얘기임
뜻을 엄청나게 풀어서 헬스인한테 빵빵한근육이 실전인데?? 하는건 좀..
물론 실제뜻 통상적으로 쓰는 뜻 다 가져와서 설명을 해줬지만, 흑자형님도 다른의미로 사용되는것 다 알면서 그러는거 같은데..
그냥 덩치에 비해 힘이 좀 쎄면(수행능력좋거나 요령이좋거나해서) 실전근육이다 실압근이다 하는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는듯
이빨 길게 털어봤자 근육이야기할때 실전은 싸움을 말하는게 맞다.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다 그 상황에서 실전을 싸움의 뜻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지 혼자 실전이 다르게 해석되어야한다고 고나리질중 ㅋㅋ
애초에 몸뚱아리 크면 싸울일이 줄어드니 그것 또한 실전 아니겠냐 ㅋㅋ
@@user-qc6cf4lu2j 그말도 맞지. 몸 크면 장점이 너무 많은건 사실이지. 근데 실전이리는 단어를 어떤 용도 사용하는지는 그 상황에서 쓰는 사람의도에 따라 달린건데 흑자는 지말대로 해석하는게 맞다고 고나리질 하잖아 ㅋㅋ 실전을 광의로 해석하는게 여러 상황에서 더 유용하겠지만 ㅅㅂ 그 상황에서 실전이라는 단어를 쓰는 인간들이 다들 싸움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ㅋ
싸움보다는 힘이라고봐야지
너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격투기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헬스한 사람이 길거리 싸움에서 일반인 보다 잘싸울 확률이 높다"
실제 격투기 선수가 한말이다
@@ggiceru 누가 아니래?
9:32 편집 개 터졌네 리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흑자폼 미쳤다;;
아침마다 퇴근기다리면서 동태눈깔인데 형덕분에 지루할 틈이없구만...
타격이 살전이라면 신체 발란스에서 유난히 타격에 대한 근육이 발달하는 경우임. 등 코어 허벅지 등등
대부분의 스포츠는 협응성을 이끌어서 이루어지는 동작인데 반해, 분리를 강조하는것이 헬스이기에 퍼포먼스 어필면에서 약하기에 그리 말하지 않나...
격투기 종특입미다
종목마다 실전성 따지죠
무기술한테는 다 따입니다
ㅇㅇ 이거 진짜 ㄹㅇ..
회사에 철인 삼종 킹코스로 나가는 과장님이 있는데.. 풀 마라톤도 서브 쓰리 찍는 괴물이시거든
근데 헬스 해보고 궁금해 하시고 나한테 같이 운동할 수 있냐고 하셨는데, 상하체 근육 커져서 기록 떨어질까봐 걱정 된다고 했음
내가 생각하는 실전은 수행능력임. 여기서 수행능력은 너무 다양하고 각자 기준이 다르겠지만 전반적인 종합수치가 높은게 웬만하면 좋은거겠지? 그리고 파워리프팅으로 스트렝스를 극한으로 키운 사람도, 트라이애슬론처럼 지구력을 극한으로 키운 사람도 실전근육이라 일컬을순 있겠지만 두루두루 잘하는 약점이 적고 원치 않는 상황이나 목적에도 어느정도 따라와주는 높은 최소치가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듯 함.
결론은 보디빌딩은 목적이 수행능력 증진보다 근육의 모습을 위한 것이므로 실전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을 수 있다~
이게 맞지 파워리프터들 몸 보면 그렇게 예쁜몸은 아니지만 힘이 훨씬 쌔고 마른 마라너토의 잔근육은 엄청난 지구력을 나타내는데 보디빌더의 몸은 보기좋은 몸일 뿐이라는게 실전근육이 아니라는 말이지.
@@user-fj2bu4bx4u 크로스피터 파워리스터들은 협응력도 엄청나게 높으니까 일단 다르긴 하네
@@user-go6ey4gm3e 그니까 말야. 까로형 보고 실전근육 아니라고 못하고 하제용 아저씨 보고 저거 물몸이야 말 못하듯이 빌더는 몸을 조각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수행능력이 떨어져서 실전근육 아니라는 말에 보디빌더는 이게 실전이야! 라는말은 주제가 다른거 같아.
@@user-af6sr5qt7r 주제에 안맞는데 맞지 하제용이랑 전영은 파워리프터 대 안무가인데? 그 사람이 잘한거랑 그 종목이 강점인거랑은 다르지. 그럼 크로스핏보다 보디빌딩이 수행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함?
@@user-af6sr5qt7r 빌더들 대부분 체급이 상당히 높았음. 그리고 피지컬100에서는 힘을 요구하는 종목이 많았고. 어쨋든 '비교적' 실전근육과 거리가 먼 종목이다 라는 것 뿐이지 사람마다 차이가 많이날거고 빌더가 약하다거나 헬스가 실전근육 안된다는 말이 아님
보통 일반적으로 실전근육이라고 말하는 의미는
"집중적으로 근육을 키우기위한 훈련"으로 얻어진것이 아니라
"노가다","격투기","스포츠"등등 다른 활동들을 통해서 "부가적으로 얻어진 근육"을 의미하는게 좀 더 맞지 않나?
나는 그런식으로 알고 있었는뎅
보통 마른 사람들이 헬스근육 보다 본인의 마른몸이 떨어지지 않는다 라고 말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죠 열등감 표출입니다
흑자행님이 가스라이팅을 잘해
@@naobye 아 물론 저 말이 옳다는 의미는 아니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뜻이랑 흑자가 말하는 뜻이 좀 다른것같아서요.
부가적으로 얻어진 근육이 실전근육이라는건 좀 어폐가 있는 것 같은데. 그럼 크로스피터들은 실전근육 아님? 실질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근육이 실전근육의 뜻에 좀 더 부합하지, 무개를 더 많이 들던가 지구력도 좋고, 순발력도 좋은 그런 근육을 일컫는데 실전근육인거지
대중들이 아는 실전근육,실압근(실전압축근육)은 사전적으로 쓰이는 실전이랑 의미가 다르죠. 노가더가 시멘포대 여러포대 옮기는거 보고 실전근육 ㅈ되노 이러지 격투기선수보고 실전근육 지리네 이런건 없자나여
흑자 라이브야 말로
유읽남 보다 더 개쩌는 라이브 팟케스트가 아닐까
세보이려고 헬스하고 가오 이빠이 잡고 돌아다니는 사람들한테는 격투기 실전성 운운해도 될듯
몸 좋으면 막연하게 운동 잘하겠지하고 기대하는데 같은팀 먹고 구기종목 이런거하면 ㅂㅅ인 경우가 더러 있어서 괜히 헬스 욕먹는듯 ㅋㅋ쟤는 몸만 좋네..에효 하면서ㅋㅋㅋ
군대에서 배나온채 헥헥되는 주임원사가 족구할때는 날라댕기니까
헬스하는 사람들중 '일부'가 자기들의 실전을 격투기의 그것과 동일시 하면서 거들먹 거리는 놈들이 있음. 그래서 애먼 사람들만 싸잡혀서 조롱당하고 욕먹는것 같음
선민의식 다음으로 또 생각을깨워주시네요
와 이제 안싸우고 본업에 충실해주시길 너무나 기다렸습니다 ❤
사실 본업이 렉카긴 함ㅋㅋㅋㅋㅋ
@@user-ug9ux1hq7oㅋㅋㅋㅋㅋㅋ
찬우냐?
ㅎㅇ ㅇㅊㅇ
사실 이것도 넓은 의미로 그녀석을 까는거긴 하지 ㅋ 실전 근육 , 전쟁 다죽는 거에대한 ㅋ
존나 배울게 많은 유튜버 인것 같습니다 정말
난 생각이 다른게...
타종목을 배울 때 제로베이스에서 고립 근비대 방식으로 근육을 쓰는데 익숙해진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무브먼트, 원리를 배우는데 오래 걸리고 퍼포먼스가 늦게 나오는 것 같더라.
오히려 동적으로 움직이며 무게를 다루는, 노가다 뛰시는 분들은 진짜 운동 쉽게 배움.
말하자면 어떤 퍼포먼스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순서가 있는건데 웨이트를 먼저하면 마차를 말 앞에 놓고 달리는 격.
근데 사람마다 감각이 천차만별이라 꼭 그런건 아니고... 몸 쓰는걸 아는 사람이 무게 올리는건 다다익선인듯.
보디빌딩이 고립운동이라서 역동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내야 할때도 고립을 할것이기때문에 비효율적이라는거 같은데 예를들어 전쟁터에서 다친 전우를 업을때 과연 헬창이라고 해서 고립을 할까요?? 저는 그냥 괜한 걱정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형님 말은 원래 마차 앞에 있어야 됩니다 ㅎㅎㅎ
말이 마차 앞에 있는 것처럼 당연하게 웨이트를 먼저 하라는 큰 뜻이...
흑자헬스님하고 생각이 다른 것 같지 않습니다. 흑자헬스도 아마 보디빌딩식 웨이트 트레이닝은 타 종목에서의 기능적 움직임에 오히려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 한 바 있습니다.
다만, 영상에서의 핀트는 실전이라는 것의 정의가 추상적이고 각각의 종목에서의 효율이 높은 근육을 실전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보디빌딩에서는 보디빌딩식 운동을 한 사람의 근육이 바로 실전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점은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아무래도 '고립'운동 방식은 동작을 분절해서 목표근육에만 최대한 집중해서 움직여야하니까요.
모든 운동은 목적에 맞는 효율적인 운동방식이 있을 뿐이죠. 보디빌딩은 '근비대'가 목적일 뿐이고.
그러므로, 목적에 따라 장점과 단점을 이해하고 보완하면 되는겁니다. 결국 운동도 편식하면 안되는죠.
바디빌딩방식의 운동만 오래 했다면, 심폐나 기능성운동으로 보완하면 되는 거고.
체급을 올리려면 근비대 운동을 해야하는 거고.
쇠질좀 한다고 덩치 작다고무시할거 없고, 풍근이라고 남을 깎아내릴 필요도 없는건데 안타깝습니당.
흑자형 근데 의사 얘기는 핀트가 좀 어긋났어
병원 일 중에 사람 살리는 분야(필수의료)는 애초에 비싼 장비 + 의사 외 인력이 뒷받침이 돼야 해서 대형 병원에서밖에 못 하는데
필수의료 쪽 수술이나 진료는 의료보험공단에서 병원에 돈을 주기 때문에 정부에서 병원 측이 무조건 적자가 나도록 "가격을 강제로 정해놓고" 있어서
대형병원에서는 해당 과에 경력 많고 실제 책임지고 수술할 의사들은 구색 맞추기 식으로 정말 최소한으로만 뽑아놓고 대신 인건비 상대적으로 싼 레지던트들을 미친듯이 뺑뺑이 돌리면서 겨우 운영만 시키고
실제 돈은 장례식장이나 식당에서 벌어서 적자 메꾸는 구조라서
의대 수가 얼마나 늘어나건 정부가 정해놓은 가격(=수가)이 안 오르면 어차피 대형병원에서는 저 분야 전문의들을 더 뽑아 쓸 일은 없을거고 의대 졸업한 인턴들도 저쪽 분야로는 레지던트 지원 안할거라는게 문제야
수가 올리면 결국 건보료가 올라가야 하니까 정치인들이야 자기네 지역구에 의대 짓자고 하는거고 기존에 의대 있던 대학들은 의대 정원 늘려달라고 하는거지
의대 정원이 늘건 말건 수가구조 손 안 보면 어차피 사람 살리는 분야는 다 망함;;
기능성운동이라고하면 이해는감. 축구나 야구, 농구같은 취미운동 하면서 거기에 도움이 되는 스트렝스나 모빌리티 훈련을 한다거나, 힘쓰는 일을 하면서 거기 도움되는 근지구력을 키우면 그게 실전 근육이지
헬스로 다져진 근육은 풍선 근육이니 뭐니 하는 놈들은 그것조차 없는게 현실이다
실전용 근육이 아니다 라는건 뻥근육 풍선근육 관상용근육 이라는겁니다 대한민국 사람 대부분이 이해하고 쓰고있는 말을 사전적 정의로 이런뜻이니까 잘못됏다 해봐야 달라지는건 없어요...기껏해야 사전적 정의와 조금 다른의미로 쓰인다 라는게 되는거죠
심지어 흑자님도 보디빌더 근육이 관상용 근육이라는데 동의하는 1인이신데 더이상 말할것도 없죠
흑자 답지 않게 조금 포인트를 벗어나서 설명하는것 같고요. 그냥 ’격투기 선수 보다는 싸움 못하지만 푸쉬업 10개도 못하는 일반인 보다는 헬스인이 싸움을 더 잘한다‘가 답이죠.
헬스배우러 왔다 인생 배우고 갑니다
실압근은 그게 아니라.. 근육 크기에비해 무게를 많이 잘 들거나, 크기에 비해 운동수행능력이 뛰어나거나 그러면.. 실압근이다 이런느낌이지
프리웨이트기준으로, 애초에 헬스인 근육보고 싸움실전성이 없는 근육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수없이 많이 하는 펀치동작 자체 같은 격투종목 훈련으로 발달되는 세부 근육도 무시못하긴하지만, 그게 웨이트로 발달되는 근육을 물근육 취급 할만큼은 절대 아닙니다. 격투기선수들은 뭐 주먹질만 하루종일해서 광배근 나옵니까? 하루종일 스텝밟아서 하체 좋아진답니까? 다 그냥 턱걸이하고 스쿼트해서 펀치력, 하체 기르는겁니다. 복싱이 아닌 힘이 더 중시되는 종목은 말할것도없죠. 보디빌더 선수급이 아닌 이상 그냥 웬만큼 헬스 공 들여 하는사람보다 격투기선수가 훨씬 더 웨이트 체계적이고 공들여서합니다 ㅋㅋ.
펀치력이 약한 헬스인은 헬스근육이라 펀치가 약한게 아니라, 펀치를 연습 안해서 약한겁니다. 격투기선수들은 헬스로 근육을 키우고, 펀치연습을 엄청나게 해서 그 근육들을 펀치로 이용하는 방법, 하체를 기반으로 체중을 싣는 법 등 을 알게되는거죠. 거의 모든 실전 격투계열 종목에서도 가장 중시하는게 3대 운동을 통한 힘과 밸런스입니다. 그걸 바탕으로 근육을 기르고 그 근육을 종목에맞게 이용하는 세부 스킬을 극한으로 단련합니다. 그게 격투실전인것 뿐입니다.
60kg인 사람과 흔히들말하는 ’헬스근육‘인 80kg 인 사람이 똑같이 펀치연습을 1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80kg쪽이 비교도안되게 더 쌔질겁니다 ㅋㅋ.
근데 격투 선수들은 고립해서 웨이트는 잘 안하는 편이긴함 민첩및 유연성 떨어져서리
@jwone-qf6eo 아, 고립은 저도 선호하지않습니다. 근데 일반 헬스인중에 고립 스킬을 제대로 쓰면서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긴 할까 싶습니다.
@@jwone-qf6eo일반인들은 격투기 선수들 보다 고립이 안될껄?
@@ljm8901펀치력은 걍 재능 90에 노력 10임. 격투기 안해봤음? 보디빌더건 헬창이건 대부분은 죽어라 노력해도 격투기 선수의 펀치력보다 강해지는건 불가능함. 하지만 개중에 격투기 선수 이상의 펀치력을 낼 수 있는 보디빌더가 존재할수도 있는거고.
멸공&돼공애들이 몸좋은애보면 배 뒤지게 아프니까 풍선이다 실전엔 쓸모없다 ㅇㅈㄹ하는겨 ㅋㅋㅋ
헬창들이 몸크다고 싸음잘하는척하니까 실전에 약하다라는 말이 나오는거에용
이건 흑자가 말을 좀 비틀었는데..
운동할때라든가 길거리에서가 실전이 아니고 ㅋㅋ
몸은 우락부락 인데.. 무게를 그 만큼 못드는 사람들을 관상용근육, 풍선근육이라고 조롱하는거짘ㅋㅋㅋ몸은 말라서 무게 못칠꺼 같은데.. 노가다씬에서 몇십키로 우습게 팍팍 드는걸 실전근육이라고 하늗거 아닌가..
흑자는 노가다,헬스 둘다 했다
그게아니라 머슬아치들이 많아서 그런말이 돌아다니는거임ㅋㅋ 덩치좀 커졌다고 본인 무력이 엄청 상승한것처럼, 또는 어디가서 괜히 가오잡는 애들이 한둘이 아니니까 그런애들 비꼬려고 풍선근육이니 실전성없니 그런말이 돌아다니는건데 핀트 못잡고 이상한 냥냥 쉐도우복싱하네 풍근 머슬아치 아니랄까봐 쉐복도 냥냥펀치로하노ㅋㅋㅋㅋ
지루한 얘기지만 상호 존중과 상호 이해 늘 필요한 부분인거같습니다
대부분 실전 운운하는 애들은 이쁘고 멋진 몸에 열등감을 느껴서 그런거지 뭐 ㅋㅋㅋㅋㅋ
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은 왜 터지냐고
설명하신대로 실전이라는 단어를 해석하면 정말 맞는 말이고 그렇게 보는 게 옳다고 생각하지만, 핀트가 좀 다른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실전'이라고 하면 몸싸움을 떠올리고 사회적인 인식이 거기에 맞춰져 있죠.
아무래도 근육이 크면 힘이 세보이고(≠강함) 헬스인들은 근육을 과시하는 게 일반적으로 깔려있죠, 왜냐면 헬스를 하는 이유 자체가 신체의 근육을 어필하기 위해 하는 거니까요.
문제는 다수의 사람들이 [근육이 큼=강하고 싸움을 잘함] 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물론 근육이 크면 힘이 세지만, 강함의 척도는 힘으로만 측정되지는 않고 기술이 들어가니까요. 체급이 있다고 해도 같은 연차 경력의 단순 헬스인과 생활체육인의 스파링은 갭이 크더라구요.
근데 특정 헬스인들이 '나 정도면 웬만한 애들은 다 싸워서 이김"이라고 하고, 격투를 하는 사람들이 "뭐래"라고 하니 끝나지 않는 싸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요점은
1. 사회적으로 인식되는 '실전'이라는 단어는 '싸움'
2. 나는 몸 좋으니 싸움 잘해 라며 시비거는 몇몇 헬스인 vs 그거에 반응해서 풍선근육이라 싸움 못함 시전하는 격투인
이 두 개가 메인이죠
결국은 서로 시비 안 걸고 서로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운동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 흑자 말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ㄹㅇ 핀트를 잘못 잡음
음 근데 어차피 다 말장난 같기는 하지만 첫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실전이라 하면 몸싸움을 떠올리는 건 아닌거 같아요. 저만해도 실전하면 싸움보단 아 뭐 모의고사 말고 수능, gsat, ncs, 자격증 시험이런게 먼저 떠오르는 걸요? 모의 면접말고 실제 면접같은 느낌? 그래서 흔히 하는 말중에 인생은 실전이다. 이런 말도 인생이 몸싸움이라는 말은 아닐꺼 아녜요?
그리고 전 여기서 메인의 내용이 왜 다른 운동에는 실전이라고 올려치면서(굳이 격투기 뿐만 아니라 체조, 단거리육상, 하다못해 노가다도) 헬스는 실전이 아니다 라고 내려치는가 가 논점인거 같은데 말씀처럼 몇몇 헬스근육으로 나대는 사람들이 문제도 물론 있겠지만 여타 다른 종목에 비해 낮잡아 보는 것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생각해보면 굳이 헬스하는 사람들중에 격투기 ㅈㅂ이지! 축구ㅈㅂ이지! 농구ㅈㅂ이지! 하는 분들 별로 못보는데 유독 헬스하는 사람들한테는 풍근이지! 저거 ㅈㅂ이야! 하는 분들이 많기도 한것 같구요. 심지어 여타 다른 종목의 운동도 안하는 분들도요 ㅋㅋ) 물론 이것도 많은 논란을 만들어낸 유명 헬스인들과 능력없는 트레이너들, 앞서 말한 깝치던 사람들의 대환장 콜라보로 나온 인식이겠지만요 ㅋㅋㅋ
그래도 그냥 얌전히 헬스 즐기는 일반적인 분들은 저런 깝침 없이 하는 분들이 많으니, 풍근이네 뭐네 까내리지 말고 각자 좋아하는 운동 존중하면서 즐겁게 합시다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
@@user-sz9jv3di2t 맞아요 단어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 거죠. 저도 그래서 흑자님이 말한 실전의 의미로 해석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싸우려고 몸을 키우는 건 아니니까요.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흑자님이나 구독자인 저희처럼 운동을 하는 사람들, 아무래도 특히 실전근육, 실압근 이런 단어를 많이 거론하는, 그런 남성들 사이에서는 알게 모르게 서로 전투력 측정을 하죠. 실제로 남자들도 여자들의 기싸움처럼 은연 중에 있고요. 그렇게 약간의 허세와 남성성을 서로 뿜어내다 보면 가끔 정도를 넘는 사람들이 있죠ㅋㅋ
그런 사람들이 서로 깔보고 힘싸움을 하네 마네 하고, 걔중에 특히 헬스와 격투가 엮이면서 실전근육이란 말이 대두됐죠. 구기종목이나 체조가 아니라 유독 헬스나 격투가 부딪히는 이유는 둘 다 다른 종목에 비해 신체적으로 강하다고 느껴지는 종목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답글님 말처럼 인생은 실전이다. 라는 말이 있고 모의시험이 아니라 실전에서 잘하자!라고 말하는 것도 맞지만 일반적인 운동하는 사람들 내에서의 통용되는 단어의 해석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이게 존나 맞는말같은데
9:29 이게 하이빔이여 분수대여 뭐여
마지막에 연기 대박웃기네 ㅋㅋㅋㅋㅋ
"양주는 한 병 시킨다"
헬스 관상용 근육 맞슺니다 몸도 둔하고 체력도 ㅂㅅ이고 경험상 운동 못하는 애들이 헬스함 왜? 정적인 운동이라 부상 위험이 적고 구기종목(축구, 농구) 못함 혼자서도 가능한 운동이라는게 큼
심지어 일상생활에서도 택배 상하차? 야가다? 이딴거에 도움이되냐? 그것도 아님 ㅋㅋ 근육만 크지 힘 ㅈ도 쓸줄 모름 ㅋ
흑자는 노가다,헬스 둘다 했음
실제 노가다 해보면 헬스한 사람이 일반인 보다 노가다 더 잘함
정작 격투기하는 사람들은 다른 운동을 비하하지 않아요.
헬스가 풍선근육이니 뭐니 하는건 그냥 게을러서 헬스를 안할 핑계를 찾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출근 전 헬스하면서 듣습니다
실전근육이라는게 속근을 말하는거 같은데.폭발적으로 힘을내고 빠르게 때리고 그런근육을 주로 쓰니까 그게 실전근육이라고 말하는거 같긴함.근데 어차피 격투기선수면 웨이트트레이닝 안할수가 없음.그러면 헬스가 필요없냐 그건 또 아니기 때문에.둘다 필요로함.
일단 운동이라는게 웨이트가 필수니깐 다만 보디빌더 같은 육체적인 미를 중시하는 직업처럼 웨이트만 반복하는게 아닌 다른 훈련들도 병행하기 때문이지....ㅠㅠ 그냥 서로 존중해주면 안되나.. 하..
격투기가 됐건 뭐가 됐건간에 그쪽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랑 헬스하는 사람이랑 비교하면 싸움은 그야 격투기 하는 사람쪽이 더 세기는 할 거임.
우리집 근처 헬스장의 헬스 트레이너도 헬스로 펌핑하는 근육은 고립시키는 방식으로 키우니까 외형만큼 어마어마한 힘이 나오지는 않고 지구력도 모자라는 편이라고 하더라.
근데, 그거 다 감안하고도 벤치 100kg, 150kg 드는 근육이 만만할 리가 없잖음...
일반인들은 그런거 따질 필요가 없음. 실전근육이건 헬스근육이건 근육 안키운 일반인이 맞았다간 골로가는 건 매 한가지임.
아주 깔끔한 정리
ㄹㅇ 꼭 태어나서 운동과 담 쌓은 사람들이 실전근육 실전근육 노래부름 ㅋㅋㅋㅋㅋ 마치 풍근 따위는 자기가 싸워서 이길 수 있다는 듯이
격투기선수가 때렸건 헬창이 때렸건 어차피 비운동인은 한방에 안와골절이야
그냥 격투기랑 헬창이랑 붙는 구도 만들어져서 그런거지 운동안한 일반인은 보통 그냥 격투기선수랑 헬스인들이 뭉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창들 이제는 운동 안한 놈들은 이긴다고 발악중이네ㅋㅋㅋㅋㅋㅋ
실전(싸움)에 대해서는 개풍근맞넹
mz식 사고방식
그럼 노가다꾼들도 실전(싸움)에선 개뻥근육이네
심지어 헬스풍선들한테도 개털릴거 아니야
실전 실전하는데 뭐 결국 아무대나 붙이고 있어
풍선근육= 크기만 크고 힘이 없을때 부르는거 아니냐? 굳이 실전 운운할 필요도 없다 크기에 비해 힘이 없는건 사실이니깐 물론 사이즈 차이가 많으면 더 힘쎄겠지 방송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같은것만 보더라도 그 크기에 비해 뭐하나 뛰어난게 없었고 3대 운동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근육 크기에 비해 뭐하나 뛰어난 포퍼먼스가 없어 근비대자제가 중요하니깐 풍근소리가 합리적인 말이라고 생각된다~^^
@@user-zj7ow2kl5p 헬스 원래 풍근이야
실전(싸움) 을 갖다붙이니까 적은 댓인데?
노가다근육도 실전이라고 부르고 스포츠근육도 실전근육이라고 부르는데 얘네 다 뻥근육이냐고 얘네도 싸움 개못하잖아
@@user-go6ey4gm3e노가다근육은 그럴 만큼 크기가 크지 않음 실전이란 단어는 풍근에도 붙일 수도있겠지 보디빌딩을 실전으로 본다면 근데 실전이 중요한게 아니라 풍근이라 까이는거임
흑자 헬스 차돌 깍둑이 먹고 4일째 배아프다 제발 음식좀 잘만들어줘~
와 형한테 많이 배우네요 고마워요
내가 생각하는 실전은 축구나 격투기같은 운동을 할때 효율적으로 몸을 사용할수 있나인데
헬스는 몸을 비효율적으로 쓰는(몸 만들기엔 효율적) 운동이라 내가볼때 헬스한 애들은 가진 근육에 비해 사용할수 있는 힘이 많이 없어서 풍선근육이라고 부르는듯합니다
그니까 그건 님이 생각하는 실전인거고 ㅋㅋㅋ 그걸 강요하지 말라는게 영상의 핀트임
@@user-pc5oo8rt8y 그니까 저말을 나에게도 강요하지 말라고^^
나에게 운동은 몸을 사용함에있어 효율성을 높여주는거야^^
그리고 헬스는 기본 베이스를 탄탄하게 해주는 운동이구^^
이걸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아 나는 이런 목적을 가지고 운동한다는 사실을 알려준것 뿐이야
내 전여친은 헬창이었거든 딱 한번 운동 같이하고 2년동안 운동 같이한적이 없어
난 헬스도 파워리프팅인데 여자친구는 몸을 이쁘게 만들기위해서 하는 헬스였거든^^
그냥 서로 인정 너 알아서 운동해~ 서로 지적질 하지않았지
@@user-xh3wd4zv2c 자기가 뭔 말 하는지도 모르고 댓글 적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파워리프팅 하면 효율성 높아짐??
본인의 편협함을 왜 본인 운동에는 적용을 못하세요? ㅋㅋ
많이 띠꺼우셨나본데 애초에 안물 안궁이었죠?
@@user-pc5oo8rt8y어휴 ㅋㅋ
@@user-pc5oo8rt8y 확실히 필요없는 근육이 늘면 무게를 고립해서 당기는거제외하고는 모든 운동에서 불리하긴한듯
보통 말하는 실전은 기능성을 말하는거지. 흑자가 예로 든 오타니, 메시, 르브론, 호날두는 다 근육질이지만 ㅈㄴ빠르고 ㅈㄴ강하고 민첩함. 덩치 오지게 큰 남경진씨만 봐도 강하기만 한게 아니라 민첩하기까지 함. 헬스인들이 실전 ㅈ밥 근육 소리를 듣는건 싸움을 못해서가 아니라 운동을 한다는 사람들이 달리기는 커녕 10분만 걸어도 헉헉대면서 육수흘릴 정도로 실생활에서 도움이 전혀 안되는 근육을 가지고 있기 때문임
아니 근데 헬스 열심히하는 사람들중에 10분만 걸어도 핵핵대는 사람들이있긴함??? 난 그런 사람을 본적이앖는데 ㄹㅇ
헬스도 웜업한다고 런닝머신 30분~1시간씩 할텐데 10분만 걸으면 헉헉댄다는 건 뭔 소리임...
@@user-jx4oj1zr1t 유명 보디빌더라고 하는 사람들 브이로그만 봐도 너무 흔함
@@user-jx4oj1zr1t없음 무슨 10분 뛴다고 헉헉대 ㅋㅋ
@@user-sy6ye5qb2o왜 용찬우같은 짓을 하고 있냐. 전문 빌더중에 유산소 10분에 뻗는 사람이 어딨어. 지방커팅하려면 무조건 유산소가 필수인데 10분만 걸어도 헥헥댄다고? 너도 말이 안되는거 알면서 '유명 빌더'라는 애매한 말로 얼렁뚱땅 넘어갈려고 하냐. 흔하다면서 왜 콕집어 예를 못드냐. 너도 찬우 추종자야?
내생각엔 스포츠는 근육이 목적수행을 위한 수딘이고 헬스는 근육이 목적이라 실전근육이 아니라 까이는듯 근육부피는 다른스포츠에 비해 압도적으로크지만 동작에 대한 기능은 크로스핏이나 그런거 말고 일반적인 헬스수련방식으론 높게 얻기 힘들어서 까이는 경향이 있는듯
실전근육이란
특정종목에 맞게 만들어진 근육이라 생각함
축구 배구 격투기 등등.
오늘 흑자씨 너무 갔어
@@user-ei7cc5ig7i맞춤법부터좀 고치고말하자 ㄹㅇ 저능아같음
@@user-ei7cc5ig7i용찬우어서오고
ㅋㅋㅋㅋㅋ 점점 지 생각에 빠져서 맛탱이가고있네😊
너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격투기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헬스한 사람이 길거리 싸움에서 더 유리함"
실제 격투기 선수가 한말이다.
뻥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 말 안들어도 돼요 원래 가지지 못했거나 해보지 못한 사람들 그리고 그걸 할 용기조차 없고 의지도 없는 사람들이 늘 비하하거나 안될 이유부터 찾죠 "내가 무슨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 ,"내가 고시 준비중인데" , " 내가 요즘 새로운걸 만들고 있는데" 등등 그게 옳은 길인지 잘못된 길인지 해보지 않는 사람이 판단할 수 없죠 다만 확실한건 안해본사람들 중에 자기가 노력해서 뭔가를 만들어내지 못했거나 또는 해볼 용기도 없는 사람들이 늘 안되는 이유부터 찾으려고 노력하죠 반대로 해본사람이거나 또는 뭔가를 해낸 사람들은 안돼는 이유를 찾기보단 응원하고 잘 아는 분야면 지금 하는 행동에 집중하고 그 행동에서 자기 경험을 떠올려서 자기가 잘못했던걸 말해주고 재대로 잡아줄 수 있게 알려주죠 남의 일에 함부로 비하하는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들을 가치도 없고 그런 친구가 있다면 적당히 거리를 두는게 현명함 논어에서는 아에 상종하지 말라고 알려주는데 세상살이 그게 마음데로 안되니깐 적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죠
돌고돌아서 아빠방으로 마무리를 하시네 ㅋㅋㅋㅋㅋㅋ
뭐랄까 틀린말은 아닌데 설득이 되는 말은 아닌거 같음. 듣고 '음 그렇지'란 생각보다는 '음... 맞나?'하고 계속 의문을 품게 됨. 헬스인들한테 말하는 실전근육은 무게를 얼마나 잘 치는가 보다는 그 힘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거 같은데. 대부분 헬스는 고립을 중심으로 근육을 키우는거지 근육과 근육의 유기적인 협응으로 탄성을 극대화하는 여러활동에서 빛을 발하지 못하기에 풍선근육이라고 하는거라 생각되는데. 여튼 말을듣고 설득되지는 않다.
@@hjp5864 그 수행능력이 그저 협응과 지구력을 얘기하는 거면, 크로스핏이 최강의 실전근육인데
ㅋㅋㅋ 실전ㅋㅋ 운동선수들도 다 웨이트한다ㅋㅋ 종목에 따라 방법은 다르지만ㅋ
웨이트하지 당연히 근데 보디빌딩식 반대로함
흑자가 핀트를 못잡네.
누구나 다 실전근육=몸쓰는 맞대결(싸움 축구 노가다 등등)으로 통용해서 쓰고 있는데,
뜬금 "자기분야 어쩌구저쩌구"는 눈가리고 아웅 아니냐?
그러니까 흑자가 그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거잖아
너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격투기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헬스한 사람이 길거리 싸움에서 더 유리함"
실제 격투기 선수가 한말이다.
형 영상을 정주행하면서 벗지 않은 영상이 더 적은 느낌이야....❤
구구절절 옳은 말씀
왜 이걸 이제야 봤을까
흑자님 실전근육 아니라는게 무슨 뜻인지 다 아시면서 다른 대답을 하시네요. 예전에 흑자님이 얘기하셨었죠? 축구선수 연습때 뭐하죠? 축구하죠. 시합때 뭐하죠? 축구하죠. 야구선수 연습때 뭐하죠?야구하죠. 시합때는요? 야구요. 보디빌더들 연습때 뭐하죠. 쇠질이요. 시합때 뭐하죠? 포징. 흑자님이 말씀히셨던 이 부분과 연관이 있겠지요. 제 생각에 비 헬스인들이 실전근육 운운하며 비하하는건 몸 좋은 사람들 부러워서, 일종의 열등감도 분명히 한 몫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약물로몸을 키우고 당당한 유명한 보디빌더들아 대한 반감도 있을 것 같구요.
ㅇㄷ
@BsK2021 네 감사합니다
@BsK2021구구절절 주절주절 길게 써놨지만 결국 열등감임 다른 구기종목에 비해 실생활에서 얻는 득이나 인식자체가 틀리니
그런식으로 깍아내리는거제
실전근육 X, 실생활근육 O / 이종간 격투기가 가능한게 거의 모든 격투기는 상대방의 의지를 꺽는 것에 있듯, 근육은 힘 쓰는데 있음(한번에 큰 힘을 내거나, 지속적으로 뭔가를 하거나) / 그래서 헬스인 vs 비헬스인(팔씨름 전문가 아님)이 팔씨름이 가능한 것이고 이런 식으로 힘 대결을 했을 때 헬스인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지 않아서(뇌피셜임) 그런 것
이종격투기 x 종합격투기 o 언제쩍 쌍팔년도 이종격투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