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오나 세바! 설마 설마 했는데^^~ 지하철에서 가던 길을 돌아보게 만드는 페션 센스!! Σεβασμος 그리스 어의 '세바스모스'도 '존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지에 생활하시는 한국인으로서 유럽과 이탈리아 문화를 서로 존중하고 중립을 지키면서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올해 여름, 세바님의 이탈리아 식당에 대한 영상을 통해서, 문화를 배우고, 너무 즐겁게 여행을 했습니다. 펜으로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아테네에 살고 있는 팬^^!! 드림
교대역 인근에도 소규모 이면서 직접 원두도 볶는 집이 있었는데 가격은 3천원이하로 기억합니다. 적당한 신맛에 과하지 않은 탄맛이 좋은 집으로 기억합니다. 제 입맛에는 부근 1km내의 커피샵은 압살할정도로 보는데 사장님이 볶는건 아니고 아드님이 볶으신다는데 품종은 두가지이상의 원두가 섞인 블랜디드 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여간 나중에 시간되서 지나갈일있다면 가볼만하다 봅니다.
커피가 쓴게 타서 쓴건지 아니면 오래되서 쓴건지 구분해야겠죠. 둘다 쓴거지만 로스팅 정도가 강해서 느껴지는 쓴맛은 그 가게 특성이죠. 반대로 오래되어서 쓴맛은 그 가게가 커피를 잘못내려서 커피 소모율이 낮아서 재고율이 높은경우이니 가게 주인에게 알려주거나 안가는게 답이죠. 의외로 한국 소규모 커피숍중에 맛있는집이 있죠. 찾기가 힘든게 문제지만..
미국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커피를 맛 있게 마시다가 서울 가서 마시면 좀 쓴 맛이 있더군요. 그 이유를 오늘 알게 된 것 같네요. 6년 전에 유럽에 단체 여행 갔었어요. 이탈리아에 약 1주일 있었죠. 가이드 말씀이 이탈리아에서는 화장실 갈 때마다 커피를 사 마시고 가라 하시데요. 1유로 주고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시고 화장실로 ㅎㅎㅎ. 나중에는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기회 될때마다 화장실을 갔었네요, 커피 마시러.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너무 맛 있었어요. 서울에서는 조선호텔 커피가 제일 맛 있었고요.
와 공부 많이 하셨네요 ㅎㅎ 지금은 한국커피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세계침피언도 나와서 스페셜티시장이 엄청확대되었고 로스팅하는 대형 카페도 많답니다 스벅커피가 요즘은 스타벅스커피가 아니라 스타벅스로 간판 바꾸고 있어요 커피라는 말을 뺀거죠 ㅋ 스벅문화라고 하는데... 세바님 생각처럼 체인점 안 좋아하는 1인 ㅋㅋ 대량생산의 폐허이기도 하고 유독 스벅이 우리나라에만 로스팅공장을 안내준다는거에 화가나는 1인입니다 세바님 감사합니당 이탈리아 언제 가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영상 잘봤습니다
마끼아또라는 뜻이 점을 찍다라는 뜻인데,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거품을 떨어뜨린것입니다. 에스프레소잔에 나오기때문에 양은 적고 아주 진한맛으로 밀키함과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죠.(한국에서는 카페 마끼아또라는 용어 대신 에스프레소마끼아또라고 보통 부릅니다. 이 메뉴가 있는매장 없는매장 있겠지만 없는매장에 가셔서도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거품 조금 추가할게요~'라고 주문하시면 웬만하면 주문에 따라 그렇게 만들어줍니다ㅎㅎ 라떼 마끼아또는 우리가 알고있는 카페라떼와 같은 재료가 들어가는데요. 바로 에스프레소와 스팀밀크(데운우유+우유거품) 2가지입니다. 재료는 같지만 넣는방법과 비율 그리고 양이 다릅니다. 카페라떼 같은 경우는 잔에 에스프레소를 먼저 담고,스팀밀크를 부어줘서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잘 섞여서 밸런스 있는 맛이고 우유거품이 위에 있기 때문에 여기서 라떼아트 같은것도 만들 수 있고 하죠. 라떼마끼아또는 잔에 먼저 스팀밀크를 부어줍니다. 그리고 에스프레소를 위에서 떨어뜨려줍니다. 그러면 마치 점을 찍은것처럼 우유거품의 한 가운데에 에스프레소의 흔적이 남습니다ㅎㅎ 또 유리잔에 만들게 되면 아래부터 우유,에스프레소,우유거품 순으로 3개의 층이 나뉘어진걸 볼수있습니다.(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우유 섞인거,우유거품 총 2개의 층) 또 하나의 메뉴도 각 나라마다 즐기는 레시피가 다르기때문에 이 점도 알아두시면 좋을것같습니다ㅎㅎ 카페라떼 같은 경우를 예로 들어서, 유럽쪽의 카페라떼는 우유의 온도가 55~60도의 뜨뜻미지근한 정도로 즐기는 반면에 우리나라의 카페라떼 우유온도는 앗 뜨거!할 정도의 아주 뜨끈뜨끈한 온도로 즐기죠ㅎㅎ 사실 우유는 70도를 넘어가면서부터 가열취가 발생해서 비릿한 맛이 시작하는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미지근한 라떼를 선호합니다😊
1부 2부 3부까지 딕션으로 조져주시네요. 아놔 좋네요 ㅎㅎㅎㅎ 전 스벅커피 못 먹어요. 저리 맛없게 만들기도 하더군요. 집에 커피 내려먹는데 스벅은 너무!!! 맛없어요. 다른 한국체인점도 다 맛없고 제가 좋아하는 생두의 품종으로 제가 잘 사먹게하는 로스팅을 잘하는 카페의 원두를 사먹습니다. 그뿐이죠. 영상 편집 좋네요 ^^~
아는분이 패키지로 이탈리아 갔다가 에스프레소를 마셨는데 커피가 진하지만 달달해서 맛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에스프레소가 달달한것도 있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에스프레소를 여러 메뉴로 판매하는거였네요~ 사실 이탈리아에서는 순수한(?) 에스프레소만 팔꺼라고 생각했었거든요 ㅋㅋ 세바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탈리아에서 살았었고 이탈리아를 한국보다 더 좋아할정도 이탈리아를 사랑하는데 이탈리아 문화는 되도록 변화가 없는 반면 한국은 트렌드에 민감하다보니 불과 2~3년사이에 시장이 달라졌고 이제는 이탈리아가 따라오지 못할정도로 커피트렌드자체를 한국이 세계에서 선도할 정도로 커피 문화가 많이 발전해버렸어요. ^^
저도 십여년째 모카포트 사용중인데요 귀찮더라도 사용후 바로바로 씻어서 물기를 말려주는수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때도 위 아래 합체하지말고 분리해서 보관해야되구요. 저도 가끔은 스텐레스 모카포트로 바꿀까 하다가도 브리카의 끄레마를 포기하지 못하고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ㅜㅜ
@@DaddyBrownbr 팔각회향을 줄여서 팔각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주로 요리에 많이 사용되고 타미플루의 원재료인 시킴산을 추출할때 사용됩니다. 그리고 한약재로 많이 사용하는 소회향이란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생긴게 좀 다릅니다. 주로 회향이라고 하면 소회향을 말하기는 합니다.
카페 메뉴가 엄청 많네요. 정말 가보고 싶네요. 우리나라는 라떼 베리이이션 메뉴 위주로 판매하다 보니 로스팅을 강하게 하죠. 갓 로스팅 해도 가스가 빠지는 기간이 필요하고, 이태리도 로부스타 많이 섞는 편입니다. 요즘은 말씀대로 직접 볶아서 에스프레소 맛있게 하는 카페가 늘었습니다. 마시고 바로 가도 가격은 이태리의 3-4배인 건 아쉽지만요 ㅠ.ㅠ 에스프레소를 저은 스푼을 빨아 먹어도 괜찮은가요? 비매너는 아닌지 궁금합니다.
ㅋㅋ우리나라가 라떼 베레이션이 많아서 로스팅을 강하게 한다는건 아니죠. 그건 역사에서 로부스타가 쓰다는점과 안좋은 커피의 결점을 가리기위해 강배전으로 하다보니 우유를 많이 타야지만 가려지는 커피메뉴 때문이고,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미국 커피를 접하고 다방에서 끓여먹는 강배전커피를 접하면서 입맛이 그렇게 대중적으로 형성화 된게 높죠. 유럽에서도 이런점을 가리기위해 우유를 많이넣은 메뉴가 역사에도 있고, 스벅도 그런점에서 베레이션메뉴가 활성화 되긴했죠. 그것때문에 로스팅을 강하게 하는게아니라, 대중적 입맛이 산미가 있는 커피를 많이들 선호하지않기에 우리나라와 일본은 강배전을 하는것부터 길들여져있던겁니다. 산미를 좋은 특징으로 가지고있는 스페셜티를 우리나라에서도 이젠 많이 취급해 입맛이 바뀌고있는 추세죠.
이탈리아의 예술과 미식의 혼을 어느나라가 그 보다 더 훌륭하겠습니까! 한국같은 미개?나라는 얼렁뚱땅 서양것을 따라잡으려니 오래된 전통적인 것은 들여 올수가 없었던게 아쉽군요 북미주 미국이나 캐나다 특히 캐나다는 프랜차이즈 아님 상대를 안 하는 나라 ! 커피도 거대한 프랜차이즈 딱 하나만 전국적으로 유명 하고 다른 커피들은 그저 그렇답니다 부럽습니다.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을 많이 많이 소개해주세요
일단 커피는 기호식품이고. 한국에서 강전이 많이 퍼진 이유는 그러니까 강하게 볶는 이유는 맛이 오래 유지됩니다. 유통기한이 길어지게 되는거죠. 약하게 볶으면 즉 약전하면 유통기한이 짧죠. 그리고 스타벅스도 초반에는 좋은 커피빈을 파는 것으로 유명해진 브랜드입니다. 후에 지점이 너무 많이 생겨 좋은커피빈을 전지점에 균일하게 공급하기 어려워 강전을 하게 되고 품질이 낮아지게 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댓글을 남길까말까 고민하다가 남기는데요.// 사실 여러가지로 세바님 유튜브보고 즐겁게 보았고 도움도 많이 되었는데요../ 커피이야기는 제 생각과 달라서요^^ 시작점이 달라서 맛있다고 하셨는데 시작점이 달라서 맛이 있으려면 커피 시작인 아랍권이나 세계에 전파하고 이탈리아까지 커피 문화를 주었던 터키가 맛있어야 하는데 개성적이라고 말하지만 터키분들외에 최고라고 말은 잘 안하자나요^^//(물론 좋아하시는분들 많죠)./// 시작의 문제로 더 맛있다는건 꼬옥 맞다는 생각은 아니라서요 쿠쿠..//// 그리고 세계커피중에서 가장 로스팅을 진하게 하는게 이탈리아인줄 아시지요? 볶음도에서 이탈리아 로스팅의 가장 많이 볶는 대명사로 사용되요(두번째는 프랑스)~/// 스타벅스가 로스팅을 진하게 하는건 동의합니다 태운다보다 로스팅을 세게하는 품종을 자주 쓴다는게 맞는듯해서요(세바님말처럼 약간 과하긴하죠^^).//// 저도 스타벅스에 길들고 와이프가 좋아해서 가끔가지만 세바님 말처럼 세계5-6군데에서 로스팅해서 전세계에 뿌리기 때문에 신선도 문제와 로스팅이 진해서 산미나 몰개성인 커피인듯해서 좋아만 하지 않습니다../// 근데 이탈리아커피를 로스팅이랑 비교한다는건 좀 안맞아보여서요... 자꾸 죄송... 한국에도 강릉을 중심으로 고급커피 문화를 대중화해서 만들어진 강릉쪽 카페와 강릉에서부터 퍼진 체인망도 많고 커피를 원산지에서 직접수입해서 커피샵에서 바로 로스팅해서 판매는 커피숍도 많고..// 공정무역커피 커피도 많아져서 한국도 좋은곳 요즘은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저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완전좋아해요~ 이탈리아 자주 갈 기회가 있었는데 열심히 다니면서 마셨구요~ ㅋㅋ// 와이프랑 로마에서 7일동안 커피랑 아이스크림만 먹으로 다닌적도 있어용~ 한국보다 꼬옥 이탈리아가 더 좋다고만 하신것에 제 나름 저의 얇은 지식의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2년전 올린 내용을 21년에 우연히 보고 이리 주절거려서 죄송하기도 하네요...//
충분히 공감이 되고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나라마다 고유한 스타일이 있고, 맛이라는것은 상대적인 것인데 제가 아집을 부리지 않았는지 반성하기도 합니다. 커피를 좀더 공부를 해보니까 더욱더 이불킥이 차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꼭 언젠가 한국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컨텐츠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이탈리아에 오기전 꼭 알아야할 이태리 숙소의 모든 것 3부 - 이태리숙소에도 팁을 꼭 내야할까? (feat.이탈리아 공인 가이드)[이탈리아여행,젤라또 득템각!!!!])](http://i.ytimg.com/vi/mf68RW68zi4/mqdefault.jpg)
마지막 말씀, 대량생산 싫으시고 작은 카페가 잘 됐음 좋겠다는 말씀에 공감해요. 플로리안 꼭 가봐야겠네요! 관광지에 맛집 잘 없는데 거긴 가봐야겠습니다. 단골 로컬들이 가는 곳이 진정 맛집멋집이지요.
와~~ 영상분위기 너무 좋네여.ㅎ 이탈리아의 커피자부심..이유가 있었군여.세바님때문에 이탈리아 또 가야겠네여~~ㅠ.ㅠ 몇달 또 돈좀 모아야겠어여.
커피 볶고 나서 1~2일 지나야 커피맛이 더 좋아요. 볶다가 나온 탄산가스가 빠져야 하므로. 그리고 나서 약 1주정도 최고의 맛이 유지되고, 더 지나면 쫌...
그런데 볶은 후 원두보관이 큰 문제에요. 산소 안 닿게 보관해야 합니다. 사실 이게 커피맛을 좌우할겁니다.
고맙습니다~~~
공강합니다 여기에서는 에스프레소 써서 먹을수가 없는데
이탈리아 휴게소 1유로 커피도 진짜 맛있더라구요
커피맛👍
신선한 커피가 제일 맛있다는 의견에 한표 ㅋㅋㅋ
전 집 가마솥에 직접 로스팅해서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는데 신선합니다~
커피는 잘 모르지만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맛보러 가고싶네요 ㅎㅎㅎ
커피 스토리 잘 듣고 갑니다^^ 즐겁고 이탈리아 가고 싶네요^^
커피 지식 뿜뿜~!! 잘 봤습니다~^^
부오나 세바! 설마 설마 했는데^^~
지하철에서 가던 길을 돌아보게 만드는 페션 센스!!
Σεβασμος 그리스 어의 '세바스모스'도 '존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지에 생활하시는 한국인으로서 유럽과 이탈리아 문화를 서로 존중하고 중립을 지키면서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올해 여름, 세바님의 이탈리아 식당에 대한 영상을 통해서, 문화를 배우고, 너무 즐겁게 여행을 했습니다.
펜으로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아테네에 살고 있는 팬^^!! 드림
아!!!! 하하하 너무 반가웠어요!!!~~~~~^^
별모양 처럼 생긴 향신료 아마 Star anise일거에요 한국에서는 팔각이라고해요
고맙습니다 ~~~^^
Anise is an essential ingredient to make mulled wine, the winter warmer
커피 관련 영상 쭉 보고 있습니다~너무 유익하고 좋아하는 이탈리아 커피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아요~👍👍신선한 커피 먹고 싶네요~~
교대역 인근에도 소규모 이면서 직접 원두도 볶는 집이 있었는데 가격은 3천원이하로 기억합니다. 적당한 신맛에 과하지 않은 탄맛이 좋은 집으로 기억합니다. 제 입맛에는 부근 1km내의 커피샵은 압살할정도로 보는데 사장님이 볶는건 아니고 아드님이 볶으신다는데 품종은 두가지이상의 원두가 섞인 블랜디드 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여간 나중에 시간되서 지나갈일있다면 가볼만하다 봅니다.
이 팔각이 인도 커리 요리에 들어가 있었어요.
그런데 또 카페에서 애플 진저 소다에도 들어가 있더라구요.
정확히는 무슨 이유로 팔각이 들어가 있는지 모르는데 음식에도 음료에도 들어가 있다는게 신기했는데 커피에도 들어갈수 있는 거 였군요.
덕분에 많은 거 배웁니다.~~
세바님 커피에 대한 조해도 깊네요~ 영상 몇번씩 돌려보게되네요 ㅋ
아이구~ 커피시리즈 너무 좋아유~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의 커피 차이~
시작점 이라는 말에 많이 공감해요~
대한민국에서 커피는 공간의 개념이 더 크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갑자기 이태리에서 길들여진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시고 싶네요. 커피 시리즈 재미있었습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이네요.. 커피가 태운맛이라..잘 안마셨는데.. 이태리 여행에서 마신 커피는 맛있었어요..
정말 유익한 지식이네요~~
형님이 공부 검나 잘해서 일류대학 출신이라도,여행을 많이하는사람을 이길수없읍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요,자랑스럽습니다....^^*
좋아하는 일을할수있다는건 축복입니다...
화이팅~~👍👍👍😄🌍🙆♀️💕🤩
5년전 게하 쥔장께서 알려줘서 갔던 Torrefazione 에서 카페라테 먹었었는데 현지인들 출근과 겹쳐서 헐레벌떡 먹느라 어떤 맛이었는지 생각안나고 좁았지만 아기자기한 분위기는 넘 좋았던 기억이었어요~ 로스팅하는거 사진도 찍었고요~최근 인스타 보니까 리모델링해서 넓어진것 같았어요~커피 영상 모두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저 별모양 향신료는 족발만들 때 꼭 들어가더라고요 ㅎㅎ
이탈리아는 에스프레소가 최고죠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아 이거 구독안누르고 무임승차하다가 커피콘텐츠보고 구독 시작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커피시리즈 정말 재밌게 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커피맛을 보고 한국서 마시는커피가
넘 쓰다는걸 알았어요^^
이런기술 배워와서 한국서도 질 좋은 커피맛을
만드는 커피샵이 많이 생겨서 이탈리아 안가도
이탈리아커피를 마실수있으면 대박일것같네요..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국 커피가 쓴게 아니고 '산패된'것이 많은겁니다. 원두 보관이 부실해서 산패된걸 그냥 추출해서 파네요. 특히 프렌차이즈들. 스타벅스도 마찬가지.
커피가 쓴게 타서 쓴건지 아니면 오래되서 쓴건지 구분해야겠죠. 둘다 쓴거지만 로스팅 정도가 강해서 느껴지는 쓴맛은 그 가게 특성이죠. 반대로 오래되어서 쓴맛은 그 가게가 커피를 잘못내려서 커피 소모율이 낮아서 재고율이 높은경우이니 가게 주인에게 알려주거나 안가는게 답이죠. 의외로 한국 소규모 커피숍중에 맛있는집이 있죠. 찾기가 힘든게 문제지만..
미국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커피를 맛 있게 마시다가 서울 가서 마시면 좀 쓴 맛이 있더군요. 그 이유를 오늘 알게 된 것 같네요.
6년 전에 유럽에 단체 여행 갔었어요. 이탈리아에 약 1주일 있었죠. 가이드 말씀이 이탈리아에서는 화장실 갈 때마다 커피를 사 마시고 가라 하시데요. 1유로 주고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시고 화장실로 ㅎㅎㅎ. 나중에는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기회 될때마다 화장실을 갔었네요, 커피 마시러.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너무 맛 있었어요. 서울에서는 조선호텔 커피가 제일 맛 있었고요.
커피 잘 알지 못한다하시는데 많이 해박하신대요~😊 와~~ 소중한 정보 잘 들었어용~
ㅋㅋㅋㅋ세바님김민재나폴리시절에팬돼서예전영상도보는중인데...이시기엔되게말끔하시네ㅋㅋㅋㅋㅋ
깜놀 coffee에 저렇게 다양한 향신료가 들어가는지....."커피의 인문학" 넘 재미있어요. 호주도 미국 브랜드보단 이탈리아인이 운영하는 shop을 더 선호한다는...
와 공부 많이 하셨네요 ㅎㅎ
지금은 한국커피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세계침피언도 나와서 스페셜티시장이 엄청확대되었고 로스팅하는 대형 카페도 많답니다
스벅커피가 요즘은 스타벅스커피가 아니라 스타벅스로 간판 바꾸고 있어요
커피라는 말을 뺀거죠 ㅋ
스벅문화라고 하는데...
세바님 생각처럼 체인점 안 좋아하는 1인 ㅋㅋ
대량생산의 폐허이기도 하고 유독 스벅이 우리나라에만 로스팅공장을 안내준다는거에 화가나는 1인입니다
세바님 감사합니당
이탈리아 언제 가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영상 잘봤습니다
내일 베니스갑니다 길거리서 만나면 셀카같이 찍어요~~ 베니스 맛집하나만 추천해주세요~커피는 역시 이태리 로마 피렌체서 많이 느꼈네요~
czcams.com/video/qf7mggo2ol4/video.html 이거 참고하셔요~~~~^^
커피애호가로써 별다방외 소위 커피전문점들에서 파는 커피에서 탄내 담배맛 등이 거슬리는 이유는 세바님 예기처럼 로스팅원두의 신선도가 이유입니다. 아무래도 대량생산 할수밖에없는 커피전문점들의 한계이지요. 유통기간이 길수밖에 없다보니 강배전을 주로하여 커피콩을 태우다시피합니다.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맨처음 씨bar 무슨 담뱃재에 침냄새 간장쪼린내나서 식겁한 적도 있음 오픈형 브랜드커피에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996년 출장으로 이태리 갔는데 정말 좋았고 60세에 이태리에서 살려고 계획중입니다 세바님의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되서 감사합니다
팔각 중국요리에 많이쓰이죠, 그걸 커피에 쓰다니 재미있네요
지난 커피 영상에서 까페 진생에 대해서 질문 댓글 달았었는데...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어!! 에스프레스 토닉 예전에 부산에서 마셔본 적 있어요. 서면역에서 옷가게랑 같이 하는 카페였는데.. 특이했습니다.
스벅같은 프렌차이즈 커피엔 이태리부심 부릴만한데 요즘 한국은 직접 로스팅하는 카페도 널려서 취향껏 가면됩니다 거기다 여자들이 혹할만한 인테리어에 몇시간씩 앉아서 공부할수도 있고 솔직히 카페환경은 이태리 부심 부릴게못되죠
@La Française 찾아보면 직접 로스팅하고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 파는 카페들이 있습니다
따라오지못한다.. 저는 취향차이 즐기는 스타일차이 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봤지만 유튜브에 또 올라와서 다시 보는데요
카페 마끼아또 와 라떼 마끼아또는 어떻게
다른가요?
라떼 마끼아또는 카페라떼랑 비슷한가요?
알고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마끼아또라는 뜻이 점을 찍다라는 뜻인데,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거품을 떨어뜨린것입니다. 에스프레소잔에 나오기때문에 양은 적고 아주 진한맛으로 밀키함과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죠.(한국에서는 카페 마끼아또라는 용어 대신 에스프레소마끼아또라고 보통 부릅니다. 이 메뉴가 있는매장 없는매장 있겠지만 없는매장에 가셔서도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거품 조금 추가할게요~'라고 주문하시면 웬만하면 주문에 따라 그렇게 만들어줍니다ㅎㅎ
라떼 마끼아또는 우리가 알고있는 카페라떼와 같은 재료가 들어가는데요. 바로 에스프레소와 스팀밀크(데운우유+우유거품) 2가지입니다. 재료는 같지만 넣는방법과 비율 그리고 양이 다릅니다.
카페라떼 같은 경우는 잔에 에스프레소를 먼저 담고,스팀밀크를 부어줘서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잘 섞여서 밸런스 있는 맛이고 우유거품이 위에 있기 때문에 여기서 라떼아트 같은것도 만들 수 있고 하죠.
라떼마끼아또는 잔에 먼저 스팀밀크를 부어줍니다. 그리고 에스프레소를 위에서 떨어뜨려줍니다. 그러면 마치 점을 찍은것처럼 우유거품의 한 가운데에 에스프레소의 흔적이 남습니다ㅎㅎ 또 유리잔에 만들게 되면 아래부터 우유,에스프레소,우유거품 순으로 3개의 층이 나뉘어진걸 볼수있습니다.(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우유 섞인거,우유거품 총 2개의 층)
또 하나의 메뉴도 각 나라마다 즐기는 레시피가 다르기때문에 이 점도 알아두시면 좋을것같습니다ㅎㅎ
카페라떼 같은 경우를 예로 들어서, 유럽쪽의 카페라떼는 우유의 온도가 55~60도의 뜨뜻미지근한 정도로 즐기는 반면에 우리나라의 카페라떼 우유온도는 앗 뜨거!할 정도의 아주 뜨끈뜨끈한 온도로 즐기죠ㅎㅎ 사실 우유는 70도를 넘어가면서부터 가열취가 발생해서 비릿한 맛이 시작하는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미지근한 라떼를 선호합니다😊
2:54
ㅋㅋㅋㅋㅋㅋ영상 잘 봤습니닷 ㅎㅎ
ㅋㅋ 진짜 말 잘하셔서 빠져드네요 ㅋㅋ 맥심이야기 하시니까 반가워요^^ ㅋㅋ 이탈리아에는 네스프레소 기계가 있나요?
네스프레소 맛도 미국식이겠죠?
네스프레소 써요~^^
캡슐로는 거의 탑입니다~
@@buonaseba 답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채널 더 번창하세요!!!
@@infplife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이탈리아에서 처음 마셔보려고 에스프레소 안 마시고 있답니다. 기대되네요~
와! 커피에 팔각을 넣거나 인삼을 넣는 건 처음 봤어요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요즘은 우리나라도 직접 로스팅하는 카페가 많습니다
스벅은 커피 맛을 즐기러 가는 곳은 아니라 제 돈 주고는 안갑니다 ^^
커피 매니아로써 맞는 말씀 이에요
1부 2부 3부까지 딕션으로 조져주시네요.
아놔 좋네요 ㅎㅎㅎㅎ
전 스벅커피 못 먹어요. 저리 맛없게 만들기도 하더군요. 집에 커피 내려먹는데 스벅은 너무!!! 맛없어요. 다른 한국체인점도 다 맛없고 제가 좋아하는 생두의 품종으로
제가 잘 사먹게하는 로스팅을 잘하는 카페의 원두를 사먹습니다. 그뿐이죠. 영상 편집 좋네요 ^^~
아앗 ^^
아는분이 패키지로 이탈리아 갔다가 에스프레소를 마셨는데 커피가 진하지만 달달해서 맛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에스프레소가 달달한것도 있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에스프레소를 여러 메뉴로 판매하는거였네요~
사실 이탈리아에서는 순수한(?) 에스프레소만 팔꺼라고 생각했었거든요 ㅋㅋ
세바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 shy 아하~ 한국에서 마시는 커피를 생각하면 안되겠네요~
한국에서 커피 드실때는 무조건 설탕을 넣어서 드셨거든요~
A shy 앗... 이탈리아 여행 가도 커피 마실 생각은 없었는데(한국 커피를 생각하다보니^^;;;)
꼭 마셔봐야 갰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태리에서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크게 한술 푹 넣고 저어서 마시더라구요. 한국만큼 블랙으로 많이 먹지는 않는듯?
DaddyBrownbr 설탕을 많이 넣고 먹는군요!
한국에서는 커피에 설탕넣으면 맛이 너무 따로놀아서 그냥 마시는데
이탈리아 설탕은 커피에도 잘 어울리나봐요~
@@springday692 시도해보세요. 진하고 품질좋은 에스프레소에 설탕 넉넉히 넣고 입안에서 굴리다가 넘기고 나면 에스프레소 향이 입안에 삼십분 한시간 이렇게 남아 돌아다니는데, 참 괜챦습니다~~~
일정땜에 투어는 못 하지만 진짜 지나가다가 세바님 뵙고 싶어요🤗 블로그에서 누가 세바님 가이드 중 설명해주시는 것도 봤는데~아 내용이 나온건 아니었어요 어찌나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는지 화면 밖 저에게 까지 느껴졌어요 쎄빠순이로 등업하고 싶네요🤣🤣🤣
오! 고마워요~~~~후훗~~~^^
오~커피 잘안마신다면서 커피에대한 지식은 상당한데요.
동감해요 스벅 안간지 10년째 맛이 물탄 태운콩맛으악
저도 이탈리아에서 살았었고 이탈리아를 한국보다 더 좋아할정도 이탈리아를 사랑하는데 이탈리아 문화는 되도록 변화가 없는 반면 한국은 트렌드에 민감하다보니 불과 2~3년사이에 시장이 달라졌고 이제는 이탈리아가 따라오지 못할정도로 커피트렌드자체를 한국이 세계에서 선도할 정도로 커피 문화가 많이 발전해버렸어요. ^^
재미있게 잘 봤어요~
이태리 커피 한국에 가져와서 마시면 이태리서 마신것처럼 맛있나요?? 바리스타가 달라서 그렇다고 말씀하실수도 있지만, 이태리는 우선 총경도 알카리도가 높아요 우리나라 물이랑 많이 다릅니다.
영상과 아기자기한 내용이 넘 좋습니다~질문이 있는데~저는 모카포트로 늘 커피를 마시는데..밑에 물담는곳에 녹이 쓸게 되는데요..이탈리아 사람들은 어떻게 녹을 제거하거나 관리하나요??? 아무래도 가장많이 쓰는 나라의 사람들이라 노하우가 있을것같아 여쭈어보아요~
앗... 잘 모르겠어요... ㅠ
저도 십여년째 모카포트 사용중인데요
귀찮더라도 사용후 바로바로 씻어서 물기를 말려주는수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때도
위 아래 합체하지말고 분리해서 보관해야되구요.
저도 가끔은 스텐레스 모카포트로 바꿀까 하다가도 브리카의 끄레마를 포기하지 못하고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ㅜㅜ
오오.. 커피! 시리즈 앞에거 먼저 보고 다시 오겠습니다.(_ _)
신맛이 찰랑~ 쓴맛과 깊은향~ 뒤따라오는 달큰한맛
마셔보고싶군요 인삼커피 대추커피
로마피렌체베니스나폴리에서 먹은커피는 다 듁어줬어요👍특히에스프레소👍👍이태리커피WIN❤️커피부심뿜뿜 할만합니다😍🥰😘
이체널보면 자꾸 베니스가고싶어지네요..
이미 내년여행계획이 세워져있는데..
좋은 정보네요 !
넘 재밋어서 3부까지 왔네요~~^^
오랜만에 왔는데...영상 퀄이 엄청 좋아져서 놀랐습니다 ㅎㄷㄷ
우리나라 카페는 사진찍으러 이야기 하러 가는곳 ㅋㅋㅋ 저는 나폴리 커피 너무 좋아요
굿!
오~~~ 잘 들었는데, 하나 !
Espresso는 아라비카가 아닌, 거의 로부스트 커피를 이용해 만드는데.... 잘 못 얘기하신 듯...
에스프레소만들때 보통 로부스타 함량... 높지 않아요~
다시한번 연구해보셔요~
잘 봤습니다. 프랑스와인의 테루아처럼 한가지로 설명할 수 없겠죠. 가면축제때 가서 플로리안은 못 들어가고, 뱅쇼 3잔 먹고 숙소 바로 들어간 추억이 있네요.
팔각회향이라고 하는거네요 동파육이나 오향장육 만들때 들어가는걸로 압니다
팔각하고 회향은 완전 다른겁니다. 동영상에 나온건 팔각입니다.
@@DaddyBrownbr 팔각회향을 줄여서 팔각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주로 요리에 많이 사용되고 타미플루의 원재료인 시킴산을 추출할때 사용됩니다. 그리고 한약재로 많이 사용하는 소회향이란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생긴게 좀 다릅니다. 주로 회향이라고 하면 소회향을 말하기는 합니다.
@@DaddyBrownbr 팔각회향이 팔각이예요. 회향은 회향이구요.
에스프레소 눈이 띠옹하게 맛있죠
근데 양이 넘 적어서 섭섭해요 ㅎ 아메리카노와 절대적 양차이ㅋ
울나라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다 보니깐 에쏘가 연하면 아메리카노가 밍밍하고
이탈리아는 에쏘를 마시니 에쏘가 진하면 탄맛
쓴맛 증가하고
아마 에쏘 추출의 차이일거 같네요
커피 맛은 개인의 취향이다. 어느 나라 커피가 더 맛있다거나 덜 맛있다라는 것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내년 4월...........커피 맛보러 갑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아앗..세바님 생각하고 일치하는게 많아요. 근데 저는 위가 나빠서 툭하면 의사가 커피먼저 끊으라고 하는바람에 지금은 커피 못마셔요. 세상 절망 ㅠ.ㅠ 살맛이 안나서 김빠지는 나날을 보내고 있음다. 😭😭😭😭😭😭😭😭😭😭😭
세바님~~ 영상에서 말씀하신 보리커피요~ 카페 오르조는 카페인이 좀 덜 들어간 커피인가요?? 궁금해용...! 커피를 끊어서 😭😂
보리를 볶아서 갈은 보리가루에요
일리는 이탈리아 대량생산 커피인가요? 이탈리아 안에서 일리의 위상은 어떨지?
진짜 대박이네용
이탈리아 친구들이 한국에서 프랜차이즈 커피 마실 때 마다 merda‼️merda‼️🤣🤣
팔각 비슷하네요
베니스혹시 제일오래된곳 맞나요 ?처음 에스프레소 각설탕입에물고 먹었을때 진짜 맛있었어요 유럽커피가 다 맛있는데 이탈리아 커피 맛있어요 커피에대해 알고 가서 좋아요 ~~
제일 오래는 아니에용 ㅎㅎㅎ
고마워용~~~^^
블랙커피 밀크커피 설탕커피 냉커피죠 ㅋㅋ 그때는
쌍화차... ㅋㅋㅋ
세바형 나 1등! 나중에 이딸~리아에서 형한테 "부오나 세바" 인사하면 맛있는 커피 먹을 수 있는거지??
응 그래 내가 꼭 사줄게~~~~^^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감사해요.
근데 뭐하시는 분이세요? 역사와 문화에 해박한 지식이 있으신 거 같아요
영상에 빠져서 보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
오~논리적인 정보시네요~~좋아요^^
전 강배전 좋아합니다
살베. 이탈리 커피의 본고장이 베네치아 라고 해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다다음주에 카페 마키아또 마시러 갑니다. ㅎㅎ
식당 다음 편도 계속 올려주실거죠? 기다리고 있답니다. ^^
카페 메뉴가 엄청 많네요. 정말 가보고 싶네요.
우리나라는 라떼 베리이이션 메뉴 위주로 판매하다 보니 로스팅을 강하게 하죠.
갓 로스팅 해도 가스가 빠지는 기간이 필요하고, 이태리도 로부스타 많이 섞는 편입니다.
요즘은 말씀대로 직접 볶아서 에스프레소 맛있게 하는 카페가 늘었습니다. 마시고 바로 가도 가격은 이태리의 3-4배인 건 아쉽지만요 ㅠ.ㅠ
에스프레소를 저은 스푼을 빨아 먹어도 괜찮은가요? 비매너는 아닌지 궁금합니다.
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로부스타 조금 섞더라구요~ ^^
비매너 아닙니다~~~ 하하^^
ㅋㅋ우리나라가 라떼 베레이션이 많아서 로스팅을 강하게 한다는건 아니죠. 그건 역사에서 로부스타가 쓰다는점과 안좋은 커피의 결점을 가리기위해 강배전으로 하다보니 우유를 많이 타야지만 가려지는 커피메뉴 때문이고,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미국 커피를 접하고 다방에서 끓여먹는 강배전커피를 접하면서 입맛이 그렇게 대중적으로 형성화 된게 높죠. 유럽에서도 이런점을 가리기위해 우유를 많이넣은 메뉴가 역사에도 있고, 스벅도 그런점에서 베레이션메뉴가 활성화 되긴했죠. 그것때문에 로스팅을 강하게 하는게아니라, 대중적 입맛이 산미가 있는 커피를 많이들 선호하지않기에 우리나라와 일본은 강배전을 하는것부터 길들여져있던겁니다. 산미를 좋은 특징으로 가지고있는 스페셜티를 우리나라에서도 이젠 많이 취급해 입맛이 바뀌고있는 추세죠.
크으 제가 수입업자라먼 수입해보고픈
이탈리아의 예술과 미식의 혼을 어느나라가 그 보다 더 훌륭하겠습니까! 한국같은 미개?나라는 얼렁뚱땅 서양것을 따라잡으려니 오래된 전통적인 것은 들여 올수가 없었던게 아쉽군요 북미주 미국이나 캐나다 특히 캐나다는 프랜차이즈 아님 상대를 안 하는 나라 ! 커피도 거대한 프랜차이즈 딱 하나만 전국적으로 유명 하고 다른 커피들은 그저 그렇답니다 부럽습니다.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을 많이 많이 소개해주세요
에스프레소에 왜 숟가락을 주죠?
저어먹어야하나요??
설탕 넣고 저으라구요 ^^
@@buonaseba
넵...계속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넘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와 감사드립니다 (꾸벅)
저는 쌍화탕( feat.아재) ;;;
안성기 형님 ㅎ
이탈리아에도 인삼이 나는군요
피베리도 있는데요 ㅋ
이태리피자와 미국피자의 차이
Torrefazione Cannaregio에서 200그램만 사온 걸 한국 와서 두고두고 후회했드랬죠...ㅠㅠ 짐만 좀 덜 있었어도...ㅠㅠ
200g에 얼마정도 하나요?? 담달에 베니스 가면 꼭 살려구요~
@@tttrue4981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요. ㅠㅠ 많이 안 비쌌어요. 원두 종류 중에 뭘 고르셔야 할 지 모르실 경우 산미 있는 커피 좋아하시면 miscela del ghetto 추천드려요. 좋은 여행 되세요~^^^
@@SHBaek-sv2xz 감사합니다~~산미 좋아해요!!👍🏻👍🏻👍🏻꿀정보 감사드려요~
세바님 만나려면 오페라가면 되나요?
요즘은 제가 잘 안가서용~~~~ ㅠ
커피는 맥심이죠 다방커피 자판기커피 ㅋ ;;
일단 커피는 기호식품이고.
한국에서 강전이 많이 퍼진 이유는 그러니까 강하게 볶는 이유는 맛이 오래 유지됩니다. 유통기한이 길어지게 되는거죠.
약하게 볶으면 즉 약전하면 유통기한이 짧죠.
그리고 스타벅스도
초반에는 좋은 커피빈을 파는 것으로 유명해진 브랜드입니다.
후에 지점이 너무 많이 생겨
좋은커피빈을 전지점에 균일하게 공급하기 어려워
강전을 하게 되고 품질이 낮아지게 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댓글을 남길까말까 고민하다가 남기는데요.// 사실 여러가지로 세바님 유튜브보고 즐겁게 보았고 도움도 많이 되었는데요../
커피이야기는 제 생각과 달라서요^^
시작점이 달라서 맛있다고 하셨는데 시작점이 달라서 맛이 있으려면 커피 시작인 아랍권이나 세계에 전파하고 이탈리아까지 커피 문화를 주었던 터키가 맛있어야 하는데 개성적이라고 말하지만 터키분들외에 최고라고 말은 잘 안하자나요^^//(물론 좋아하시는분들 많죠)./// 시작의 문제로 더 맛있다는건 꼬옥 맞다는 생각은 아니라서요 쿠쿠..////
그리고 세계커피중에서 가장 로스팅을 진하게 하는게 이탈리아인줄 아시지요? 볶음도에서 이탈리아 로스팅의 가장 많이 볶는 대명사로 사용되요(두번째는 프랑스)~/// 스타벅스가 로스팅을 진하게 하는건 동의합니다 태운다보다 로스팅을 세게하는 품종을 자주 쓴다는게 맞는듯해서요(세바님말처럼 약간 과하긴하죠^^).////
저도 스타벅스에 길들고 와이프가 좋아해서 가끔가지만 세바님 말처럼 세계5-6군데에서 로스팅해서 전세계에 뿌리기 때문에
신선도 문제와 로스팅이 진해서 산미나 몰개성인 커피인듯해서 좋아만 하지 않습니다..///
근데 이탈리아커피를 로스팅이랑 비교한다는건 좀 안맞아보여서요... 자꾸 죄송...
한국에도 강릉을 중심으로 고급커피 문화를 대중화해서 만들어진 강릉쪽 카페와 강릉에서부터 퍼진 체인망도 많고
커피를 원산지에서 직접수입해서 커피샵에서 바로 로스팅해서 판매는 커피숍도 많고..//
공정무역커피 커피도 많아져서 한국도 좋은곳 요즘은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저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완전좋아해요~ 이탈리아 자주 갈 기회가 있었는데 열심히 다니면서 마셨구요~ ㅋㅋ// 와이프랑 로마에서 7일동안 커피랑 아이스크림만 먹으로 다닌적도 있어용~
한국보다 꼬옥 이탈리아가 더 좋다고만 하신것에 제 나름 저의 얇은 지식의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2년전 올린 내용을 21년에 우연히 보고 이리 주절거려서 죄송하기도 하네요...//
충분히 공감이 되고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나라마다 고유한 스타일이 있고, 맛이라는것은 상대적인 것인데
제가 아집을 부리지 않았는지 반성하기도 합니다.
커피를 좀더 공부를 해보니까 더욱더 이불킥이 차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꼭 언젠가 한국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컨텐츠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wbc라는 세계 바리스타 대회가 있는데 이태리 선수가 우승한적이 단 한번도 없죠.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 선수가 18년도에 세계 챔피언이 되었죠
앗...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
정말 이태리가서 커피마셔보면, 여태 마시던거는 속칭 경상도 사투리로 ‘문디 마빡 씻은물’ 이란걸 깨닫게 되죠 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해석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len Shin 좋은 말은 아닙니다. 저런 말은 모르시는게 좋아요.
그런데 아이러니 한건 커피소비는 미국이 1위라는거.
팔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