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노인분들중 애견인 들 의 치매증상 이 떨어진다는 연구 다큐도 본적 았지만... 어른들이 개나 고양아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생명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힘들어 하는 거겠죠... 본인이 끝까지 책임 못지는건 함부로 낳아서도 길러서도 안된다는 의미라는걸 잊지말고 평생 가족 같이 대하시는 어른들의 모습이야 말로 진정한 애견인 진짜 어른 이라 생각 합니다.
먹고 사는데에만 목숨 걸었던 노인분들 사람 이외에는 생명에 대해 소중하다 생각을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시골개들 1m줄에 평생을 묶어 놓고도 잘못된것을 모르고요.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한국도 이제는 동물처우와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정부 차원에서 바꿔야 됩니다. 특히 동물 학대 등등…..
여기 나오시는 분들 그냥 반려동물 안키워봤고 또 생명을 들인다는게 어려워서 싫다는 거지 사실 진심 존재자체를 싫어서 싫어하시는 분들 잘 없음. 간혹 진짜 존재자체를 '싫어 '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가족들도 알아서 이런 경우 데려오는 건 데려오는 인간 까지도 진짜 최악임. 근데 그런 사람들 솔직히 인간성도 별로임. 왜냐면 이런 사람들은 남이 부둥부둥 귀하게 키우는 것도 보기 싫어해서 주변 반려동물 있는 사람들 한테도 막말하기 때문. 가족이 이런 성향인데도 어거지로 데려오는 사람들도 진짜 별로임.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무책임함.
개 키우는 건 아이키우는 거랑 똑같아요 보면 예쁘지만 끝까지 책임져야하고 내몸이 아픈 날에도 똥도 치우고 오줌도 치우고 목욕도 시켜주고 병원도 데려가야하는 겁니다 원치않는데 큰일을 덥석 안겨주는 겁니다 본인들이 백프로 강아지 돌볼 수 없으면 다른 사람한테 큰짐을 넘기지마세요 물론 아기처럼 예쁠 때도 있지만 몸이 자주 아프는 노년기에는 너무 힘들어요
지금 소개된 영상들은 대부분 독립한 자녀들이 키우다가 부모님 집에 델고 온 경우임. 중간에 유기견임보 하시는 집 은 임보 자체는 아버님도 오케이가 된 상황이었고.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곡해하고 이기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상기 영상에 나온 사람들이 염려하거나 책임져야 할 이유가 없으니 이런 댓글을 굳이 달 필요도 없음. 실상 상의없이 데리고 와서 유기시키고 파양하고 하는 사람들은 이런 거 몰라도 다 그짓함.
울 아부지도 내가 데려온 유기견 갖다 버리라고 그렇게 난리를 치셨는데... 그렇게 12년을 함께 시시고...멍뭉이 무지개 다리 건널 때 우셨음...(아버지 우시는거 그 때 처음 봄) 그 이후로는 멍뭉이 얘기만 나오면 눈시울이 붉어지시면서 지금은 못 키우십니다.... 그리고 또 제가 새로 키우는 멍뭉이한테 맨날 갖다 버리라고 하시면서, 막상 보시면 엄청 놀아주심
아버님 나잇대, 어린시절 개 키워보신분 꽤 있습니다..근데 싫어하죠..가족처럼 살다가 먼저 떠나보내는 그 고통을 다시는 겪는게 싫거든요..제 아버지도 개를 싫어했지만 어쩌다가 키우게 됐는데 15년을 키웠습니다..늙고 병들어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이틀동안 우셨습니다. 그리고 화장후 집앞마당에 묻어주었습니다..두번다시는 개 안키운다는 말과함께.
개인적으로 이런 컨텐츠 없어졌으면 합니다. 이렇게 좋게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파양으로 끝나믄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좋게 끝나는 경우만 보고 대책없이 입양하는 일 없었으면 하고 이런류의 컨텐츠들도 최대한 자중하거나 충분히 사전 고지를 하고 제공 했으면 좋겠습니다.영상 만든 당사자는 좋은 사례를 소개 하고 싶어 하는 그 마음은 알겠으나 그렇게 끝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게 현실입니다. 그런 현실 외면하고 업로드한 영상에 상처 받는 애들이 더 많아진다는 걸 알아줬으면 합니다.
집에서 똥오줌 안싸고 깨끗하다는데 패널들 어이없어 하는 반응 보고 진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나도 예전엔 저랬을 라나? 우리애는 뽀맨데 실외 배변을 해서 어디가서 똥 오줌 걱정을 해본적이 없다. 대신 산책할 걱정을 하지. 마치 강아지가 아무대나 똥 오줌 막 싸는 동물이라고 인식하는게 당연하다는 듯한 반응 정말. 진짜 강아지를 몰라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영상 속 건우네입니다😊 이젠 없어서 못사는 건우와 할머니, 아빠ㅎㅎㅎ 환장의 콤비에요.
모두 행복하세요 :)
사투리가 너무 정겨워요~ㅎㅎ
거누랑 거누파파 TV 나왔네요~ ^^
개 “가져오면” 버린다던 친구어머니, 진짜 일주일도 안되서 시골 지인분께 보내버리더라구요. 예뻐하고 허락하는 영상만 보고 함부로 데려오지 마세요. 아름다운 결과도 있지만 집안 풍비박산 나는 최악의 경우도 있습니다.
맞아요
진짜 안되는분도 계세요
안 된다고 확실하게 얘기했는데 무시하고 데려온 사람이 잘못
우리집은 사람가져왔는데 싫다는분이 계심
건우아버지ㅋㅋ 임보하다 입양한 케이슨데 본인이 입양하신다는 그 문자가 ‘이새끼 내가 키워야겠다’였나? 그랬음ㅋㅋㅋ
건우 심하게 이뻐하심ㅋㅋㅋ
실제로 노인분들중 애견인 들 의 치매증상 이 떨어진다는 연구 다큐도 본적 았지만...
어른들이 개나 고양아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생명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힘들어 하는 거겠죠...
본인이 끝까지 책임 못지는건 함부로 낳아서도 길러서도 안된다는 의미라는걸 잊지말고 평생 가족 같이 대하시는 어른들의 모습이야 말로 진정한 애견인 진짜 어른 이라 생각 합니다.
먹고 사는데에만 목숨 걸었던 노인분들 사람 이외에는 생명에 대해 소중하다 생각을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시골개들 1m줄에 평생을 묶어 놓고도 잘못된것을 모르고요.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한국도 이제는 동물처우와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정부 차원에서 바꿔야 됩니다. 특히 동물 학대 등등…..
털 달린 동물 싫다던 아버지
강아지(건우)한테 재롱도 떠시고 귀엽습니다~
아버지보다 할머님이 더 대박ㅋㅋ 쉽지않은 마음의문 열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싫다는데 억지로 떠 맡기면 안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할려면... 보호자가 될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장난감이나 인형이 아닙니다
저기 건우파파네 채널가서 보심 아시겠지만 임보로 데려온 아이고 지내다보니 아빠가 먼저 키우고싶다고 하셔서 입양한 케이스입니다~
그만큼 외롭다는거여 부모님들이...
자식들이 할 일 반려동물들이 대신 해 주는 것 같네.
재롱도 피우고 말동무도 해주고 같이 살아주고
건우네. 짱웃기심ㅋㅋㅋㅋ 개아들ㅋㅋㅋㄱ 아부지도. 겁나웃기심ㅋㅋㅋ할머니 건강하세요😍
건우네 정말 화목한 가족이에요 ㅎㅎ😍
저도 고양이가 너무 무서웠는데 신랑때문에 키우게 됐고 4년에 한마리꼴로 지금 3냥이 집사로 ㅋㅋ 넘넘 행복합니다.^^
댕댕인 정말 좋아하셨는데 냥이는 무서워서 싫다던 울엄마...제가 나와살면서 댕이랑 있다가 길냥이구조 후 둘째로 들이고 나니.. 집에 오셔서 보고가신 뒤로..동네냥이들 사진찍을때마다 보내주고..가끔씩 밥도 챙겨주시고 저희집 오심믄 냥이랑 같이 주무십니닼ㅋㅋ 고양이 털땜에 잠옷도 따로챙겨오시곸ㅋㅋㅋㅋ
할머님 아부지 두분다 너무 귀여우셩ㅋㅋㅋ
앗 너무 귀여우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ㅞ전라도사람이라 그런지 사투리 정겹네욯ㅎㅎ거시기로 통일되는 신비한 언어^^
히야.. 엄청 훈훈하고 감동적이네요..
우리엄마도 동물징그롭다 하고 강쥐 진짜 싫어하고 안고다니는 사람 이해 못하고 염색하는것도 진짜 싫어했는데 나 퇴근할때 강아지 안고 지하철 입구에 서계셨어요
지금은 길가 고양이 귀엽다고 사진 찍어서 보내주고해요 ㅎㅎ 뭔가 싫어하던것을 좋아하게되는 과정은 감동인것 같아요
아빠님들 겁나 기여우심~~~~
건우 나오니까 너무 좋아요~^^
건우는 사랑둥이지요 ㅋㅋ
아빠랑 함모니 사투리 정겨워용
거누파파♡ 최애 패밀리중 하나♡
할머님 김 드시는 스킬ㅋㅋㅋㅋ
넘 보기 좋으네요.이쁘게 끝까지 잘 보살피세요
여기 나오시는 분들 그냥 반려동물 안키워봤고 또 생명을 들인다는게 어려워서 싫다는 거지 사실 진심 존재자체를 싫어서 싫어하시는 분들 잘 없음. 간혹 진짜 존재자체를 '싫어 '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가족들도 알아서 이런 경우 데려오는 건 데려오는 인간 까지도 진짜 최악임. 근데 그런 사람들 솔직히 인간성도 별로임. 왜냐면 이런 사람들은 남이 부둥부둥 귀하게 키우는 것도 보기 싫어해서 주변 반려동물 있는 사람들 한테도 막말하기 때문. 가족이 이런 성향인데도 어거지로 데려오는 사람들도 진짜 별로임.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무책임함.
^^다들 좋으신 분들이라 분위기가 좋ㄴ네요
ㅋㅋㅋ 너무 재밌다 ^^
귀여우셔들
너무 웃기셔.
자식자랑 늠 공감할수 있씀요.
아버지 쵝오~~~
할머니 쵝오. 항상 건강하세요.
건우야 행복하렴.^^♡
건우네랑 메주네 ㅋㅋㅋㅋㅋ 여기서 보니깐 반갑네요 ㅋㅋㅋㅋㅋ
궈여운
최고의 가족이십니다🎉
하루만에재후니는 왕이된상황
온가족이쁨
내가 저랬지ㅋㅋㅋ엄청 무서워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몬살쥐♡♡
무조건 충성심 이래서 키웁니다 사람하곤 다른 깊은 애정
우리마누라.그렇게 강아지 싫어하더니. 지금은 둘이 맨날 같이잔다. 뱅기탈때도 데려가더라.ㅋㅋ 울집 딸강아지도 그렇고 요물이야.참.
ㅋㅋ 건우파파님 공중파도 타신거군요 ㅋ
진짜 찐전라도 사투리다 ㅋㅋㅋㅋ
우리할머니 보고싶다
이영상 너무 좋아
자두를 가족으로 맞이하기 전.. 가족은 다같이 ok를 했지만 자두가 집에 오고 오빠는 절대로 자두를 자기방에 못들어오게 한다고 방 문에다가 펜스까지 설치했는데 ... 지금은 펜스는 사라지고 자기 잘때 자두 안고 들어가기까지 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
애완동물 키울때 가장 좋은 주인은 돈 많은 백수라 했다 ㅋ 건우 아버지 일단 백수여~👍!!!ㅋㅋ ㅋ 유튜브로 건우 사료값 소주값 버시고ㅋㅋㅋ주인 자격으로 최고의 조건ㅋㅋㅋ
중장년 남성이 어느날 갑자기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좋아하게 되는 이유는, 집안에서 자신을 반겨주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거누파파 볼매 ㅋㅋ
메주네아부지가 쵝오다 ㅋㅋ 입양까지.ㅋㅋㅋㅋ
건우파파 건우작누 나오셨내요 ㅎㅎ
건우가 복덩이내요♡
ㅋㅋㅋㅋ 건우 아빠 ㅋㅋㅋ
몇해전? 본거같은뎅 방울이 근황도 보고싶네용 ㅋㅋ
버린다고 했잖니... ''너를''
다른생명이 주는 위안과 사랑이 얼마나 사람들 마음속 선량함을 찾아주는지....
저런 생명들을 하찮게 여기고 학대하는인간들이 버리고.찢긴 생명들을 보다 ... 보며 행복하다가도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프고 저립니다...
따라하는 사람 없길 바랍니다 ...
ㅋㅋㅋ
어느 교양이 유튭에서 봤는데 토종한국 교양이중 노랑이 저색상 양이가 가장 친화력이 좋고 교감도 잘되는 양이라고 하더군요.
개를 미워하지는 않도록 노력해보겠다 하던 사람 우리집에도 있는데 이제 나보다 더이뻐해서 너는 나가도 얘는 두고나가래ㅋㅋㅋㅋㅋㅋㅋ 끼고 놀아주고 데리고다니고 데리고자고 난테 안넘겨줌ㅜㅜ 애도 나보다 아빠 좋아해ㅠㅠ
개 키우는 건 아이키우는 거랑 똑같아요
보면 예쁘지만 끝까지 책임져야하고 내몸이 아픈 날에도 똥도 치우고 오줌도 치우고 목욕도 시켜주고 병원도 데려가야하는 겁니다
원치않는데 큰일을 덥석 안겨주는 겁니다
본인들이 백프로 강아지 돌볼 수 없으면 다른 사람한테 큰짐을 넘기지마세요 물론 아기처럼 예쁠 때도 있지만 몸이 자주 아프는 노년기에는 너무 힘들어요
かわいいな😍💕
울엄마도 강아지 싫어 했는데 영리하고 화장실도 잘가리니 애교부리니 이젠 이쁘다고해요
싫어할듯이 말하면서 막상 대려오면 대려온사람 보다 더 이뻐함 ㅋㅋ
내동생이 친구강아지 잠깐 데려와서 엄마한테 입양햇다고 장난쳣는대 엄마가 진짜로 둘다쫓아냄... ㅋㅋㅋ 저런 리액션을 원햇던건데 욕만먹고 내쫓겻음 ㅋㅋ
개는
우리가 잃어버린
천연의 사랑을 일깨워주는 천사예요.
살면서 악죽악죽 늙어가는 거칠음이
아름답게 회복되어요....
제 경험으로서 너무너무 맞는말씀입니다 고양이도 그렇답니다 조건없는 사랑이 뭔지 알게되네요
멋모르고
17년을 키우고 노쇠해서 헤어졌지만
죽어가던 날도 새벽에 엄마인 내가 깰때까지
아프며 기다렸다가 5시에 쿵 쓰러져 서서히
의식을 잃어갔지요.
그래도 그 후 다시 유기견 데려와
또6년째 사랑하며 돌본답니다.서로 돕는거죠...생명끼리.
고대인도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는 왕과비둘기를 저울에 달아서 생명의무게를 재봤더니 똑같이 나왔답니다 ㅎㅎ
와 표현 너무 멋지세요
첫번째 처럼 가족중에 한사람이라도
싫어하면 동의 없이 개나 고양이
대려오면 안된다.
그건 예의 없고 미개하고 이기적인
행동임.
맞아요 대부분 유튭에 사이좋게 잘 해결된 경우를 보면 독립 후에 키우던 개를 부모님집에 소개하려 데려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어차피 독립한 자식이 키우는 것이고 가끔 어쩌다 보게되어서 그런지 잘 해결되더라고요
지금 소개된 영상들은 대부분 독립한 자녀들이 키우다가 부모님 집에 델고 온 경우임. 중간에 유기견임보 하시는 집 은 임보 자체는 아버님도 오케이가 된 상황이었고.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곡해하고 이기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상기 영상에 나온 사람들이 염려하거나 책임져야 할 이유가 없으니 이런 댓글을 굳이 달 필요도 없음. 실상 상의없이 데리고 와서 유기시키고 파양하고 하는 사람들은 이런 거 몰라도 다 그짓함.
잘 안풀리면 어쩔라고...속없네
엄마가 저렇게 놀랄정도로 싫어하는 걸 알면서도 억지로 목줄풀린 개를 풀어 놓는 건 진짝 폭력 아니냐... 얼마든지 다른 접근 방식이 있었을텐데...
개 좋아하는 내가 봐도 심장이 철렁거리더라. 결과가 뭐든 너무 폭력적으로 느껴졌음..
좋은케이스니까 영상이 올라오는겁니다..
예전에 살림남에서 개 키우는거 반대 하던 승현이네 아버지가 밤 늦게 퇴근하고 집에 왔을때 했던 말이 생각난다 " 날 반기는건 너뿐이 없구나~"
늦게 집들오믄 개처럼 사람 반겨주는애들이 없는듯. 키워본 사람은 싫어할수가없다
집에서 똥 오줌 안싸는게 굉장히 안 좋은건데 애들 장기 다 망가짐 하루에 4번 이상 산책 나갈 자신없으면 실내배변 칭찬해서 편하게 싸게 해줘야함 이게 엄청난 학대임. 화장실 참을때 고통이 어떤지 한번만 생각해도 알수 있음.
맞아요 저희도 가족들이랑 돌아가면서 5번 이상 나가는데 진짜 자기도 참느라 얼마나 힘들지 ㅠ 진짜 실외배변 좋은거 아니에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너무 힘들어요...
우리 강쥐는 실내배변하다 나이드니 실외배변이 맘에 드는지 지금은 실외 고집하는데 비 세차게 내려도 나가요..ㅠㅠㅠ 왜 실외로 마음이 바뀐곀ㅋㅋㅋ
@@teajin 말티즈네용! ㅎㅎ 귀여워요 저희는 14kg 믹스인데 비오는날 나가면 우비 입어도 배랑 다리랑 다 젖는데ㅜ털말리느라 죽아요 ㅠㅠㅋ
실외배변 시킨다고 하는게아니고 산책자주나가니 자연스럽게 실외배변이되더라구요 산책하루4번이면 실외배변충분합니다 학대는아니에요
건우네는 아버지가 백수라서 시간 많음~ 산책 자주함~
저도 고양이 혐오자였는데.. 지금은 길냥이들 구조해서 애지중지 예뻐하며 사는 고양이환장 집사가 되었네요
이쁘다만 말고 쉬를 하게 산책을 시키든가, 산책을 시키든가를 해야지요.
건우가 예쁨 받으려다 오줌보가 터지겠어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산책 시킴ㅋ
@@honeybee_241
진짜면 안심~^^
건우 아버지 백수라서 시간 많음 산책 자주시키니까 걱정 마소 ~
이 정도면 강아지 데려오면 버린다는 말은,강아지를 취하고 내 자식을 버린다는 게 아닌가 싶다.
울 아부지도 내가 데려온 유기견 갖다 버리라고 그렇게 난리를 치셨는데... 그렇게 12년을 함께 시시고...멍뭉이 무지개 다리 건널 때 우셨음...(아버지 우시는거 그 때 처음 봄)
그 이후로는 멍뭉이 얘기만 나오면 눈시울이 붉어지시면서 지금은 못 키우십니다....
그리고 또 제가 새로 키우는 멍뭉이한테 맨날 갖다 버리라고 하시면서, 막상 보시면 엄청 놀아주심
유투브에 나오는 아부지들은 츤데레인데 엄마들은 나중에 무장해제가 되버립니다. 집나가신다는 분들도 개님하고 놀아주시려고 칼퇴근까지 하시네요.
근데 함부로 키우지 마세요. 환경, 지식 등등 여러가지 충족이 되어야되니까요.
건우네닷
이제 날좋아하는 재후니아버지할매
갑자기 왜 이쁨받는데?
ㅋㅋ
아버님 나잇대, 어린시절 개 키워보신분 꽤 있습니다..근데 싫어하죠..가족처럼 살다가 먼저 떠나보내는 그 고통을 다시는 겪는게 싫거든요..제 아버지도 개를 싫어했지만 어쩌다가 키우게 됐는데 15년을 키웠습니다..늙고 병들어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이틀동안 우셨습니다. 그리고 화장후 집앞마당에 묻어주었습니다..두번다시는 개 안키운다는 말과함께.
솔라도 잠시 등장했네
유튜버 님들 다 나오심ㅋㅋㅋ
요리 얘기에 갑자기이쁨받나 할매 아버지한테
난 강아지 안좋아하는데 가족중에 억지로 개 데려와서 저렇게 놀래켰으면 발로 뻥찼음
웬만하면 키우기 싫어하는 가족 있으면 혼자 독립해서 키우길 영상의 어머니야 뻥찰 성향이 아니었지만 ㄹㅇ이기적인 행동임
아버님 세대들이 개 키우기 싫다 하는건 물론 진짜 싫은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이별을 해야된다는 아픔을 겪어봐서지요
나는 개 안 키우고 다른집개 보러 가끔간다 동물 키우면 돈 엄청 깨져 차라리 아는사람이나 동물카페 가는게 더 나을듯 사람에게 신경쓸시간도 부족한데 많은시간 관리도 못해주면 법으로 못 키우게 해야함
개 데려오면 (널) 버린다
상의하고 데려오지
집에 개 키우는거 싫어할수도. 있는데
아버지둘한테 재후니지금이쁨받나
유튜브 하려고 강아지 데려오는 사람들, 가족 동의없이 데려왔다가 유기견 만드는 사람들, 견종 특성 고려 안 하고 좁은 아파트에 데려오는 사람들 없었으면 좋겠음...
잘 풀렸으니 저렇게 나오는거지 사실 싫어하는 사람 있는데 막무가내로 데려오면 폭력임.
우리 아빠랑 엄마도 겁나게 싫어할땐 언제고 이젠 우리집와서 애들 이름외우고 장난감흔들고 난리남
다시 버리는 사람들이 더많을까요? 계속 키우는 사람들이 더많을까요? 그건 생각 해봐야하는 일인데. 통계가 나왔나요? 무조건 나뿐건 아닌거 같은데.
이사람 유튜브 하는 사람 아니에요?
맞아요 강아지고양이 두분다요~
할머니갖다버리삼
친척들다갔나
이런일 탐 많을것 같다 ㆍ 반려동물이 왜 반려동물이라고 불릴까 ㆍ 재미나네 ㆍ
이거 보고, 그냥 무작정 강아지 안데려왔음 좋겠어요.... 그리고 동물농장도 이런걸 막 안올렸음 좋겠어요.. 1프로 가정에서는 저런기적이 일어나지만, 99프로 가정에서는.. 강아지때문에 가족 분열 일어나고, 결국 강아지가 쫓겨나겨든요...
경상도 말투라 너무 싫다
개인적으로 이런 컨텐츠 없어졌으면 합니다. 이렇게 좋게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파양으로 끝나믄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좋게 끝나는 경우만 보고 대책없이 입양하는 일 없었으면 하고 이런류의 컨텐츠들도 최대한 자중하거나 충분히 사전 고지를 하고 제공 했으면 좋겠습니다.영상 만든 당사자는 좋은 사례를 소개 하고 싶어 하는 그 마음은 알겠으나 그렇게 끝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게 현실입니다. 그런 현실 외면하고 업로드한 영상에 상처 받는 애들이 더 많아진다는 걸 알아줬으면 합니다.
집에서 똥오줌 안싸고 깨끗하다는데 패널들 어이없어 하는 반응 보고 진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나도 예전엔 저랬을 라나? 우리애는 뽀맨데 실외 배변을 해서 어디가서 똥 오줌 걱정을 해본적이 없다. 대신 산책할 걱정을 하지. 마치 강아지가 아무대나 똥 오줌 막 싸는 동물이라고 인식하는게 당연하다는 듯한 반응 정말. 진짜 강아지를 몰라도 몰라도 너무 모른다.
가족중에서 동물키우는거 반대하는인간을 내쫒거나 안보고 따로살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