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질문하게 하는 그림, 박진화! [철학자 김상봉, 화가 박진화를 말한다] ① 나에게 유일무일한 화가

지난 6월 8일 토요일 전라도 장흥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박진화의 심고」 전시회에 전남대 김상봉 교수가 '박진화 미술론' 특강을 전국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반까지 뜨거운 분위기에서 진행했습니다.
김상봉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끊임없이 질문하게 하는 그림, 도발하는 박진화의 그림은 나에게 유일무이한 화가다.”하고 강조하면서, “박진화의 그림이 저에게 얼마나 가슴 아픈 위로, 얼마나 절실한 격려가 되었는지 모른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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