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 없이 9년 일해 본사람이 말해주는 사수없는 스타트업, 중소기업 가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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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5. 08. 2024
  • 사수없이 9년 일해보니 알겠더라...

Komentáře • 167

  • @hyeonilcho6285
    @hyeonilcho6285 Před 2 lety +172

    사수없이 첫회사 3년 다니면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이것저것 익히다가 두번째 회사에서 사수를 만났고 첫회사에서 했던 것들이 얼마나 비효율적이 었는지 알게됐죠 ㅋ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low_voice
      @low_voice  Před 2 lety +3

      그래도 3년동안 노력 많이하셨겠네요 ㅎㅎ 이제는 같은시간에 좋은 효율을 많이 뽑으시길 바랍니다~

    • @yg18club
      @yg18club Před 2 lety +13

      '사수없는 첫회사에서 했던것들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와!!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메세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hyeonilcho6285
      @hyeonilcho6285 Před 2 lety +16

      다른 한편으로는, 사수없이 힘들게 실무에 필요한 기술이나 업무역량을 키우다 보니..
      모르는 것 있으면 끝까지 파고 들어서 알려고 하는 끈기가 생긴것 같고, 문제 해결능력이라던가, 주도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태도, 힘들 때 버틸 수 있는 능력(?)이 좋아진 것 같긴합니다 ㅎㅎ
      그래서, 두번째 회사에서 동료들이 "생각보다 빠르게 팀이랑 실무에 적응한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네요
      사수없이 커리어를 보냈을 때 마냥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ㅎㅎ

    • @user-lm7nl7cv4r
      @user-lm7nl7cv4r Před rokem

      @@hyeonilcho6285 ㅇㄱㄹㅇ.. 따봉

  • @suyongpark3125
    @suyongpark3125 Před rokem +22

    극공감합니다.
    사수가 없다는건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에게(특히 비전공자출신 신입) 나침반 보는법도 안가르쳐 주고 어디로 가야할지 이야기도 안해준채 정글을 헤쳐 나오라는 말과 같다고 봅니다.
    일의 방향성과 일의 처리 방식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해요.

  • @erwinK-uh1yj
    @erwinK-uh1yj Před 2 lety +38

    하나하나 찾아보며 일처리, 어마어마한 책임, 도움 안되는 물경력..... 사수 없는 곳에서 1년동안 일을 했었는데 정말 촌철살인 같은 말이네요...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Před rokem

      체계도 없는데 물경력 업무면 개노답이지

  • @user-he6ml1qk9f
    @user-he6ml1qk9f Před 2 lety +63

    저는 면접도 여러곳보고 영세부터 규모되는 대기업계열사도 가봤는데
    회사는 사수가 있고 체계시스템갖쳐진 회사를 가야된다고 느꼈습니다.
    스스로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위에 가르쳐주는 사람도 중요합니다. 혼자서 하거나 주먹구구식으로 배운거 그 다음회사가서 써먹으면 이상한거 배웠다고 무시당합니다. 시스템도 큰 회사에 가서 경험하는게 좋은거같애요. 다양한 분야사람들과 일하면서 많은사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서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일을 하고 기여를 하게 될지 알게 되거든요.
    그리고 연봉도 중요한데 너무 낮게 주는곳은 기피하세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최저시급비슷하게 해도 일해야지 하다가 막상 다음에 이직할 때 그전 받은 연봉을 기준으로 회사가 연봉제의를 할려고 하거든요.

    • @low_voice
      @low_voice  Před 2 lety +3

      좋은 이야기입니다. 많은분들에게 도움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 @user-he6ml1qk9f
      @user-he6ml1qk9f Před 2 lety

      @@low_voice 답변주셔 감사합니다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Před rokem +1

      ㅋㅋㅋㅋㅋㅋ사수한테 피드백해달라고 했더니 싫다고 하던데ㅋㅋㅋㅋㅋ진차 회사 잘들어가야함 체계없으니 업무 프로세스도 모르겠고

  • @ijh7705
    @ijh7705 Před rokem +12

    곧 그만둘 사람이 사수 라면 이것
    또한 머리가 아프죠. 대충 가르켜주고
    그만두면 끝이니 그 뒤는 답이 없죠.
    회사는 니가 알아서 해라 이럴 것이고

  • @yg18club
    @yg18club Před 2 lety +72

    사수없고,동기없고.체계없는 회사
    3개월차 신입입니다.
    매일매일 이번주까지만 다닌다는 각오로 다니네요
    개떡같이 알려주고 찰떡같이 알아들으라는 못된심보의 고인물직원들사이에 들어가
    혼자서 자존심털려가며 버티는중입니다
    언제까지 버텨야할지
    고민입니다.

    • @low_voice
      @low_voice  Před 2 lety +15

      직종에 따라서 조금은 다를 수 있지만, 음.. 저라면 버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수가 없는 회사도 정말 많고, 반대로 사수가 많은 회사도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내 능력이 부족하여 어떤 회사라도 들어갈게 아니라면, 저는 과감한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바로 "시간" 입니다. 우리가 일 할 수 있는 나이는 그리 길지 않아요.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본인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좀 더 효율적으로 말이죠. 제가 볼땐 이미 답을 알고 계신것 같네요 ^^ 화이팅 입니다!

    • @user-si6nj3ii9n
      @user-si6nj3ii9n Před 2 lety +2

      안녕하세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댓글 달아요 괜찮으신가요? 입사 5일차인데 저도 하루하루가 죽을맛이에요

    • @yg18club
      @yg18club Před 2 lety

      @@user-si6nj3ii9n
      안괜찮죠~~ㅎㅎ
      입사5일차면..뭐든게 안맞고 두려울시기고 사람들과도 어울리기 힘들 시기죠
      아직 저보단 희망이 있어보이는걸요?^^

    • @K_3796
      @K_3796 Před 2 lety +2

      사무계열이나 IT계열 등은 사수 없으면 개고생합니다.
      중소기업에서 해주는 청년적금 하지 않았다면 다른 회사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 @K_3796
      @K_3796 Před 2 lety +1

      @@user-si6nj3ii9n 한달도 안됬는데 힘들다면 다른 회사 가는게 좋습니다.
      일주일이면 회사 분위기나 시스템 어떤지 보일건데...

  • @user-ru5cq3cb7n
    @user-ru5cq3cb7n Před 2 lety +54

    저도 실제 겪어봐서..넘 공감되네요. 맨땅에 헤딩해서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얻는 보람도 있지만.. 이상하게 시간이 흐를수록 부담감만 커지고 주어진 일에 대한 회의감과 모호함만 남더라구요. 보상이라도 따르면 그나마 참고 버틸거같은데.보상까지 안따라주면 내가 뭐하거있나 싶기도하고.. 사회초년생 분들은 사수있는곳 가길 적극! 추천합니다!!!

  • @9skwjiisoaiw77
    @9skwjiisoaiw77 Před 2 lety +29

    어제 사수가 없어서 힘들다고 상사랑 이야기하고 휴가신청했는데 이 영상이 뜨내요 ㅋㅋ 5년동안 일했는데 진짜 말하시는 모든 내용이 공감가네요 저도 입사 후 캐드를 쓸줄 알아 도면 관련 업무를 몇개를 맞아서 한다는게 어느순간 설계담당자가 되어있더군요 대기업과 일하는 회사라 능력과 책임이 막중한 일이라 일이었음에도 이걸 주먹구구 식으로 해결하고 있는 나에게 맞기는게 맞나? 내가 잘못판단하면 어쩌려고 이러지? 이런 생각속에서 하루하루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리면서 일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업무를 알아갈수록 저의 능력의 부족함이 보이더라구요 제대로 배운 다른 회사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내 결과물을 공유 할때 내 무지를 제대로 배운사람이 동정어린 시선으로 볼때마다 부끄럽고 자존감이 낮아졌습니다. 이번에 대형 프로젝트를 하면서 도저히 내가 주먹구구식으로 해결할수 없는 일이 생겼고 내가 판단할수 없는 일들에 대해
    상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내가 책임질테니까 해봐라는 답변만 들으며 몇개월을 더 해봤지만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매꾸려고 안간힘을 쓰고 고민하다보니 부담감과 주변의 사람들이 다싫어지고 불면증 우울감이 너무 심해져 더이상 버티지못할거 같아 2주정도 쉬겠다고 했습니다. 규모가 있는 회사라 금전적으로는 만족했지만 고민해보고 퇴사할거 같아요 출구없는 터널.. 진짜 정확한 말인거 같습니다.

    • @low_voice
      @low_voice  Před 2 lety +5

      5년동안 일하신것 자체만으로도 저는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것도 설계업무를.. 안봐도 노력하신것들이 눈에 훤하네요..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자존감이 낮아지셨다는데..그들이 좀 더 앞서간것 뿐이지 냠냠님이 무지한건 아닙니다.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채워 갈 일들이 많구나 생각하면서 채워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juno7329
    @juno7329 Před rokem +15

    깡통경력이란 말과 결이 비슷한데, 지금껏 해왔던 대다수가 사실은 필드에선 도태되서 안쓰는 형태일 확율이 극도로 높으며, 이게 곧 깡통경력이 됩니다. 또한 그렇게 막무가네로 쌓은 경력자는 기본기가 없을 확율이 지배적입니다. 고로 절대 앞에 선배들이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와 학술로 기술되어 표준화된 일을 깡그리 무시하고 본인만의 이상한 형태의 경력만 쌓일것입니다.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Před rokem

      나다 나 이거 진짜임 기본기가 없음
      일을 주먹구구식으로하니 업무 프로세스를 모름

  • @SixChicken
    @SixChicken Před 2 lety +22

    5:19 *사수가 없는 것보단 있는게 나은 것 동의하지만 있어도 문제임ㅋㅋㅋ*
    제대로 안 알려주고 한번 알려주고 알려줬다고 하고
    모르면 물어봐라 물어보면 이것도 모르냐
    이런 식으로 나오는 스레기 사수만나면 회사 생활 꼬인다 ㄹㅇ..

    • @low_voice
      @low_voice  Před 2 lety +1

      ㄹㅇ,,,

    • @Ksleethink
      @Ksleethink Před 2 lety +1

      이것도 맞는 말씀이십니다.

    • @hhappppy7061
      @hhappppy7061 Před 8 hodinami

      ㅇㅈ
      개 같은 사수+능력도 없는 사수
      본인 말이 정답이고. 고집부리고, 기싸움하다 진짜 싸움
      없는 게 진정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빨리 그만둬야겠다는 생각함

  • @user-yn5wq8ek7n
    @user-yn5wq8ek7n Před 2 lety +20

    이거 스타트업 아니여도 어느 회사든 맞는말입니다. 사수없고 업무를 혼자하라하고 자기가 속한 팀이 직무와 관련된 팀이 아니라면 무조건 뒤도 보지말고 나와야 합니다. 만일 초봉이 말도 안되게 쎈곳이 아니면 고민하실수있겠지만 그래도 커리어 생각한다면 무조건 나와야한다 봅니다.

  • @user-rl6jf5lj6w
    @user-rl6jf5lj6w Před 2 lety +134

    사수 없으면 생기는 일
    1) 남들 1-2시간에 배울 내용을 혼자 일주일 이상 걸림
    2) 피드백이 없어서 틀린줄 모르고 계속 진행함
    3) 일처리가 당연히 늦어져서 타부서 , 거래처한테 욕먹는일이 잦아짐
    4) 일처리가 늦으니 당연히 혼자 야근하게됨 여기서 피드백이 없으니 잘못된줄 모르고 진행 일이 안끝나는? 느낌이 들고 끝내도 뜨뜻 미지근함
    5) 검토 및 결재 받을때 위에서 개같이 깨지고 안 물어보고 뭐했냐? 라는 쌉소리 들음 (쌉소리 하는 놈들 대부분 실무 떠난지 오래라 본인들도 잘 못함)

    • @airpodsipad6469
      @airpodsipad6469 Před 2 lety +8

      와.. 모두 한 번씩은 겪어본 일이에요 ㄷㄷ

    • @walid2649
      @walid2649 Před 2 lety +11

      +물어보면 "눈치가 없다" "업무능력이 딸린다" "인터넷 찾아라"ㅎ 유명한 생선회사에서 업무 배치받고 몇일만에 시작된일. 업무지시는 "그거 했냐?" 절대로 명확한 단어 사용 없이 "이거 그거 저거" 수 많은 이슈 중에 하나 찍어야 하는데 회사원이 된건지 무당이 점쟁이가 된건지. 바로 앞 책상에서 물어봐도 '뛰어서'(빨리도 아니고 뛰어서) 상사앞에 차렸자세로 대답해야함. 2주만에 사표쓰고 대타 올때까지 기다리다 3달뒤 퇴사함. 대기업 간다고 대학내내 열심히 했지만 이딴 인간들 처럼 변할까봐 그만둠.

    • @주전부리하는대리
      @주전부리하는대리 Před 2 lety +3

      야근을 해도 끝나지 않는 늪에서 못해쳐나옴.. 절대! 업무 프로세스 구성에 내가 옵션으로 에드온 해서 만들어야 하는 기가막힌 경우가 대부분 그래도 끝나면 다행 허구한날 왜 않되냐고 쌉소리하고 개가튼...

    • @user-zt9do8hf3e
      @user-zt9do8hf3e Před rokem +4

      정말 다 제 이야기네요... 입사 후 10개월 가까이 주말이고 새벽이고 다 일만했습니다... 사수만 없는게 아니라 정말 자료가 0.1개도 없는 회사였어요.. 모든 업무 양식부터 다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2번 제일 ... 심각하면서 공감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피드백이 없으니 이게 틀린건지 맞는건지도 모릅니다 나름 열심히 했다고 만들어 둔 자료가 ㅋㅋㅋ 나중에 업무 관련 책을 읽다가 완전 엉망인걸 '책'에서 알게되서 다시 다 만들고 있는데 이게 또 맞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ㅋㅋㅋ... 제가 학력이 낮아서 지금 사이버대학교 편입해서 공부중이라 이직을 참고 있는데 정말 ...도망치고싶어요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Před rokem

      ​@@user-zt9do8hf3e 그게 좃망인게 피드백이 없어서 그럼 체계가 없으니 피드백도 없는거임 사수있거나 팀장 있어도. 안알려줌

  • @user-gr3yf9er2s
    @user-gr3yf9er2s Před rokem +6

    애초에 사수없이 맨땅헤딩 시키는 회사는 애초에 체계가 없고 대책없이 일진행하는경우가많아 비전이없어 그전사람도 나갔다 보면됨 월급인상도 안해줄가능성도 많음

  • @galactose123
    @galactose123 Před 2 lety +9

    사수가 없으면 가장 큰 문제가 이게 맞는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이 없죠 혼자서는 주먹구구로 어떻게든 해결은 가능한데 그 다음부터는 답이없습니다. 혼자서는 죽어라 노력하는데 성과가 안보입니다. 사수없이 직장생활중이라 스트레스받아 작게나마 푸념해봅니다

  • @user-dm1xy9bb5g
    @user-dm1xy9bb5g Před 2 lety +26

    지금 딱 제 심정 대변해주네요ㅠㅠ 저는 현재 대학교 4학년 2학기 남겨두고 졸업여건을 다채워 중견기업에서 일하고 있는ㄷ0 사수가 없어서 말씀하신데로 일이주어지면 알아보는것부터 시작해서 하고있네요.. 졸업전에는 다른데 취직하려 준비중인데 하루라도 빨리 체계작인 곳에 가서 효율적인 일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영상보고 더욱 느껴집니다..ㅠㅠ

  • @user-vd6ug7to9l
    @user-vd6ug7to9l Před 2 lety +14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성공한사람입니다.. 중견기업임에도 사수가 없어 맨땅에 헤딩한 기억이 나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생신입상태에 업무 프로세스부터를 몰라 정말 별의별일 다겼었습니다 비단 작은회사뿐의 일은 아니더군요

    • @low_voice
      @low_voice  Před 2 lety

      와우~ 대단하십니다. 이게 진짜 어려운 일이죠!

  • @user-yz4ri1pt8m
    @user-yz4ri1pt8m Před 2 lety +27

    진짜 딱 제가 퇴사한 이유를 아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네요.

    • @user-yz4ri1pt8m
      @user-yz4ri1pt8m Před 2 lety +1

      어땠냐 하면, 직무순환이 년마다 이루어지는 곳이었어서 보고받으시는 분 빼고는 과 전체가 올해 입사자 혹은 올해 배치받은 인원들이었고, 보고받으시는 분 스타일에 따라 보고양식이 바뀌는 곳이다보니 찾아서 세부과업을 해도 보고받으시는 분 스타일에 안 맞으면 그때마다 공개석상에서 혼나서 일 못하는 신입이로 낙인이 찍혀버릴 정도였죠.

    • @user-yz4ri1pt8m
      @user-yz4ri1pt8m Před 2 lety +1

      못 버티고 퇴사 며칠 전에 했습니다..

    • @low_voice
      @low_voice  Před 2 lety

      @@user-yz4ri1pt8m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더 좋은 회사, 그리고 더 좋은 경험 그리고 더 좋은 경력을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user-dp3fu7rx6m
    @user-dp3fu7rx6m Před 8 dny +1

    있어도 일 진짜 못 가르치는 사수가 많긴한데..
    없으면 진짜 ㅈ 됩니다...

  • @yongjin588
    @yongjin588 Před rokem +9

    글쎄요..저는 조금 다른 의견인데요. 사수의 중요성이라기보다 사람의 중요성 같아요. 있어도 없느니보다못한 사수도많아서요.. 전 그런사수 한명있는게 밑에 있기 싫어서 팀을 이동했고, 지금은 제대로된 사수가없지만 혼자 파헤쳐가는 그느낌이 너무 좋네요.

  • @user-xh5dl7jt9o
    @user-xh5dl7jt9o Před 2 lety +18

    입사 3개월… 너무 쉽게 관두면 다음일도 그렇게 될까봐 버티고는 있지만 이게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되나 하는 생각은 계속 드네요ㅠ 대표를 위한 소모품처럼 느껴집니다… 어찌해야할까요

    • @low_voice
      @low_voice  Před 2 lety +3

      제가 누굴 조언해줄 사람도 아니지만 인생의 선택이 있을때 승현님이 마음가는대로 해도 뭐라 할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제 첫 회사도 딱 3개월이었거든요. 배울것도 없었지만 자는 시간도 부족했기에 하루가 너무 괴롭고 앞이 보이지 않아 관뒀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제 커리어는 그때와 다르게 흘러가더라구요. 화이팅 입니다.!!

    • @Dkxnxkss
      @Dkxnxkss Před 5 měsíci

      저랑똑같은 상황이십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 @조아하자
    @조아하자 Před 4 měsíci +2

    사수가 없고 그 업무 영역을 처리하는 사람이 나 혼자뿐이라는 건 회사의 시스템이 문제가 있어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다른 사람들이 전부다 기피하는 일자리라서 사수가 없는 거잖아요. 저도 사수없는 회사 다녀봤습니다. 사실은 사수없는 정도가 아니라 기본적인 근로계약서마저 없고 4대보험조차 안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개발자 경력 채우고 동종업계로 이직하려고 했을 때, 4대보험이 안되는 ㅈ소라는 것 때문에 동종업계에서 저를 채용하는 걸 꺼리더라구요. 결국 개발업계 일 자체를 포기했고 전혀 다른 업계로 이직해서 실제로는 회사 경력이 있지만 신입대우 받으면서 최저임금 받고 회사 다닙니다. 그럼에도 만족하는 이유는 사수 없던 전 회사는 주7일 12시간 이상 일하고 밤샘근무까지 하면서 초과근무수당이 일절 없는 회사라서 실질시급이 최저시급보다 훨씬 적었다는것...

  • @user-nl5ir3zk9i
    @user-nl5ir3zk9i Před rokem +8

    사수 없이 구글링하며 학습하면서 프로젝트 일하면서 2년 일하고 대기업 가신 분도 봤습니다. 하기 나름이라 생각해요

  • @user-vx8wi2zp2e
    @user-vx8wi2zp2e Před rokem +9

    사수 없이도 바닥부터 혼자 찾아가는 과정과 헤쳐나가는 과정을 겪은 사람과 안겪은 사람은 새로운 성과를 내는데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개같이 굴러봤냐 안해봤냐에 따라 시행착오, 절망감, 무기력감 등 힘든 경험을 겪고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힘듦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는거죠. 물론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것을 겪고 올라오신 분들은 보통 문제 해결, 대처능력이 더 좋으시더라구요.

    • @user-kg6uo2dw8g
      @user-kg6uo2dw8g Před rokem +4

      근데 생각보다 너무 비효율적이긴합니다.. 문제해결이나 대처능력은 굴러봤냐 라기보단 진짜 일머리가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일머리 95%에 개같이 굴러보고 고생해본거 한 5%는 되려나...? 결국 적성과 일머리가 제일 중요한듯 싶습니다.. 어차피 연차 3~4년 이상쌓이고 대리달면 개같이 굴러봤건 사수가 있건 경험은 어느정도 쌓인 상태라서요

    • @user-vx8wi2zp2e
      @user-vx8wi2zp2e Před rokem

      @@user-kg6uo2dw8g 맞는 말씀이십니다 ㅎㅎ 다만 저는 태도 즉 마인드의 단단함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 @user-kg6uo2dw8g
      @user-kg6uo2dw8g Před rokem +2

      @@user-vx8wi2zp2e 저도 느낀건 확실히 개같이 굴러서 성장하면 멘탈은 좋아지는걸 봤습니다. 멘탈이 사실 회사생활에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중하나인데 그건 커보이더라구요

  • @blackhand2296
    @blackhand2296 Před rokem +6

    1.첫직장 들어가자마자 2틀 후 부터 지방출장 3개월
    2. 서울 돌아오니 모르는 사람들 한두명 보임. 누군지 물어보니 신입이라고 함. 아 그렇구나 하면서 알려주는데 일주 이주 지나면 전부 다 추노함.
    3. 1달 후 위에 대리, 과장 둘다 퇴사. 즉,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모든걸 맡게되어버림.
    4. 입사 6개월 차, 이제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배워볼라니까 해외 FAT한다고 해외출장 혼자 가라함. 안되는 영어 오질나게 해가며 겨우겨우 마무리하고 한국행
    5. 한국들어오자마자 레포트 작성하고 마무리 좀 지어야되는데 다른 프로젝트 나한테 넘겨버림.
    6. 졸지에 2개 프로젝트 혼자 동시 진행
    7. 한 2달 지났을까, 만져본적도 없는 기계 워런티 해주러 말레이시아 가라고함. 이건까지 껴버리면 프로젝트 다시 3개 겹침
    8. 현장 도착한 후 저녁부터 만져본적이 없으니 후다닥 RS232/TCP IP 연결 후 설정값들 및 테스트 해본 후 밤12시 넘어 숙소 도착
    9. 하루 지날때마다 사장은 레포트 담당자한테 사인받으라고 하는데 담당자는 마지막날 전부 다 해주겠다며 중간에 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함
    10. 겨우겨우 마무리
    11. 한국 도착 후 마찬가지로 밀린일 처리해가며 내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는데 6개월 차 후임 도와주러 인천 가라고함. 정말 명존썌 마려웠음
    12. 현장도착 하니 후임이 입력값을 잘못 넣어 입력18개가 정상값인데 입력값이 16개로 바뀌어 있음. 이날 3년 끊었던 담배 다시 피기 시작함.
    13. 더 적고 싶은데 너무 TMI라 이제 안적음
    14. 마지막으로 담당했던 업무 : 견적 작성, 고객 응대, 도면 작성, 기기 반입시 테스트 및 현장에서 조립 후 테스트 및 현장 마무리, 기기관련 에러 제조사 문의(영국이라 밤 시간에만 가능)
    15. 365일 중 휴일에 쉰 날 일주일정도...
    16. 탈출은 지능 순..

    • @low_voice
      @low_voice  Před rokem +1

      금요일부터 스트레스받게하지마세요!!

  • @duman4023
    @duman4023 Před 3 měsíci +1

    신입땐 사수없다는 핑계도 용서되지만
    년차올라감 별 의미없다...
    자기가 사수 위치되버리니까.
    지인이 하는 얘긴데
    이상한 사람이 사수로 앉아서
    이래라 저래라하며
    매번 야근하는 것보다
    중간 보고결제만 시원히 받고
    자기 알아서 하는게 나을수도.
    가정있는 사람이 선임이면
    쓸모없는 중간과정 생략하고
    출근함 속도내서 집에 갈 준비하는데
    가정없는 사람들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회사 죽치고 있. 일도 안해.
    법인카드로 야식하나 얻어먹자고 함께 늦게까지 싫지.
    선임이 효율적이게 일잘하는 분이면
    선임이 [한줄기 빛]처럼 좋지만
    그게 아님 일이 더 어려워질수도.
    선임따라 있으면 좋거나 없었음 좋거나.
    자기 알아서 해야지
    학교처럼 다 알려주는곳이 어딨겠

  • @WSe2
    @WSe2 Před 2 lety +31

    아 진짜 사수가 나가서 너무 지옥같았어요 ㅜㅠㅠ 알려줄 사람도 없고 버티다 버티다 이동한곳도 사수가 사수답지않아서 다시 그 전으로 다시 돌아가서 악깡버하다가 부서 이동했습니다. 여기는 사람도 천국이지만 리더가 정확히 맥을 잡아주고 사수들이 잘알려주시고 개인적으로 하는것도 따로있어서 능동적으로도 하고있고 좋아요. 물론 제가 하는 일은 메인 일이 아니지만 지금 넘 행복합니다. 사수없이 하는게 혼자 스스로 찾아서 하는 능력을 기를수있지만 사수에게 배우면서 스스로 하는법을 배울수도 있기에...^^.....고생하지 마십시오....

    • @low_voice
      @low_voice  Před 2 lety +3

      말씀하신대로 사수에게 배우면서 스스로 더 성장하는 공부를 한다면 남들과 같은 시간을 쓰더라도 더 빨리 성장할 수 있겠죠 ㅎㅎ

  • @user-qw5vk1ws9i
    @user-qw5vk1ws9i Před 7 měsíci +2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기술영업쪽으로 이직했는데, 사수라고 해봤자, 퇴직하기전에 4일정도 대충 알려주고, 자세한 내용은 진짜 알려주는 사람이 없네요.
    이제 거의 9개월차인데, 기본적인것 및 돌아가는 상황은 알지만은, 정말 완전 100%디테일한거는 시간이 지나가면서 알게 되는것을 윗분한테 확인받으면을 ㅎㅎㅎ
    아무튼 그래도 감사합니다. 열심히 영업 및 일하니깐, 어느정도 성과도 나오고, 또한 일에 대해서 능률 및 재미도 있네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참고 열심히 해볼려고요. 항상 웃으면서 남들 쉴때 더 열심히 노력해야지 남들과 차별하된 전략을 가지고 임할수 있기때문에...

  • @user-ji2rb1zz2b
    @user-ji2rb1zz2b Před rokem +6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저도 입사한지 1주만에 사수가 퇴사했는데 인수인계도 어설프게 받아서 지금 개고생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당장 사직서 내야겠내요

  • @wisdom9246
    @wisdom9246 Před rokem +4

    저는 직장경험 전혀없고 전공도 전혀다른곳에서 일하고있는데 사수도없고 일시키는사람은 많은데 어떻게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제대로 알려주는사람도 없고 저도 잘모르는상태에서 하니 너무 막막하고 수습하는데 시간도 많이걸리더라구요... 일한지 10개월이 되어가고있는데 오히려 초창기때보다 지금이 더힘듭니다...

    • @low_voice
      @low_voice  Před rokem

      제가 상황을 몰라서 선급하게 어떤 조언이라던가 답변은 드리긴 어려울것 같아요 ㅠㅠ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너무 힘들다면 이직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퇴사를 하면 당장 겪어야 되는 금전적인 압박때문에 쉽게 선택을 못하는데 막상 관두면, 할 일들도 너무 많고, 나를 원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하지만 뭐든 관두는게 정답이 될 순 없는 만큼, 회사에 최소한 본인의 지금 그 심정 그대로 질문해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지치지 말라고 응원 드리고 싶네요!

  • @thn2593
    @thn2593 Před 2 lety +14

    사수 중요함
    하다못해 전임자가 회사에 남아 있기라도 하면 조금 다행
    사수 얼굴 1~2주 보거나 그 조차 못봤다면
    당신은 헬게이트에 입성한겁니다

  • @ysj5876
    @ysj5876 Před měsícem +1

    입사하고 사수없어서 물어보니
    "사수가왜필요해요? 그렇게하나하나 물어보는 자세가 직장인의 돈받는 자세인지 생각해보세요." 라고 하는 회사 믿거하면 되나요

    • @low_voice
      @low_voice  Před měsícem

      회사의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에 확답드리긴 어렵습니다. 만약 새로운 업종이 탄생했고 아무런 프로세스가 없다면 약간의 회사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기존에 했던 일이 있고 시스템을 조금이나마 구축했다면 최소한의 메뉴얼이라도 있는게 정상적인 회사입니다. 일이라는건 혼자서 다 마무리 할수 없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은 필요하며, 최대한의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질문과 해결방한에 대해서 고민하는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금 말씀해주신 회사같은 경우에는 함께 일하는 사람을 단지 돈을 버는 기계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일하기 위해 왔으니 알아서 돈을 벌기 위해 생각해! 이런 늬앙스로 말하니깐요.
      예전에 사실 저도 저런 마인드였습니다. 스스로 터득했고, 그렇게 돈을 벌어왔으니 그런데 회사를 운영하고 움직여 보면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도 함께 성장해야 회사가 더 커지고 돈도 더 잘 벌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업무 분담도 잘되며, 업무의 배분 또한 자연스러워집니다.
      질문도 잘 해야되고 답변도 잘해줘야 합니다. 배움은 사실 질문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는 회사에 돈을벌러 간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를 잘 모르기에 당연히 질문에서부터 시작해야합니다.
      만약 사수가 없어도 잘 대답해주는 회사라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아니고 스스로 해결해야된다면,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고민해야될 필요성은 있어보입니다.

  • @JKL1014
    @JKL1014 Před rokem +5

    20살때 진짜 개좃소가서 사수도없고 기술을 배워야하는데 직원들 다바쁘고 출장나감 나 혼자 사무실에 방치해둠 일대충 알려주고 일못한다고 욕하고
    6개월째 방치해둠 좋게 말하면 아무일도 안하고 돈받아가는건데 점점 내미래가 걱정되서 퇴사함..

  • @aksz3969
    @aksz3969 Před 8 měsíci +1

    저도 첫회사가 딱 이모양. 퇴직한 인원 대체로 들어갔더니 사수도 인수인계도 없었고 아무도 안 알려주면서 왜 안했냐고 욕이나하고…. 레퍼런스 참고하자니 기존 제 파트 인원도 2년 넘은 사람 없이 자주 교체되다 보니 이전 파일들도 개판이고. 저도 결국 런했습니다.

  • @GoodGuy374
    @GoodGuy374 Před 2 lety +19

    맞음.. 저도 사수 없이 혼자 시작해서 드럽게 개고생했는데 대신 그분야에선 절대 권력자가 되서 고작 사원이였는데도 팀장님들과 공장장님 조차도 노터치였습니다. 본사 오피스에 저희 부서 팀장님이 계시긴 했는데 본인도 제 업무에 대해 아는게 없고 거리도 멀어서 1시간 이상씩 운전해서 내려오기 싫으니까 일만 잘 되면 일절 노터치 였습니다. IT부서에서 일했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서 관리하는거였는데, 매 생산때마다 이것관리 안하면 공장가동이 안되었고, 할수 있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해당부분 무소불의의 권력이었죠, 연봉빼고.. ㅠㅠ 아무튼 아무도 귀찮게 하는 사람 없는건 좋았는데 타 회사 같은 직종/연차에 비해 연봉이 낮아서 결국 퇴사했습니다. 정말 맨땅에 해딩하면서 익힌 기술들과 노하우를 무임승차하는 후임한테 알려주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뭐 대충 운영만 할정도로 인수인계 해주고 나왔습니다. 그후 새로운 회사에 훨씬 높은 연봉으로 이직했는데.. 줸장할.. 여긴 사수가 없었습니다. 사수가 있긴 했지만 다른 분야 사수라서 제가 하는 분야에 대해선 아는게 없었죠. 또 죽어라 고생하며 했는데 결국 더 좋은 조건의 회사한테 오퍼 받아서 관두고 나왔습니다. 인수인계도 없이 나온거라 다음에 누가 올지는 몰라도 엄청 고생할께 눈에 보이네요. ㅎㅎ 정말 직업 들어갈때 사수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물론 사수가 교육시켜줄 의향이 있고 착한 사수였을 경우겠지만요. 성질 더럽고 안가르쳐주는 사수 만나면 없는만 못합니다. ㅡ,ㅡ

    • @low_voice
      @low_voice  Před 2 lety +1

      크흐~ 여기 또 한명의 레전드가 있네요 ㅎㅎㅎ

    • @user-wk3zv5gk1z
      @user-wk3zv5gk1z Před rokem

      @Šë Mö 너임

  • @i0075166
    @i0075166 Před 9 měsíci +1

    늘 사수없었음. 있을때도 내 분야랑 달라서 도움을 줄 수 없었음. 중견기업 면접갔다가 나 그동안 뭘 한걸까? 생각이 듦 그래서 이번에 빡세보이고 섬세한 작업 요구하는 중소기업 회사에 지원해봄. 내 인생 갈아야지..ㅠ

  • @KevinDebryne17
    @KevinDebryne17 Před rokem +3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반도체장비제조업서 신입으로 입사햇는데 전임자와 서버관리자가 2주만에 퇴사해서 모든거를 저 혼자 떠안게 되엇고 진짜로 발품팔아서 업무를 해왓습니다. 못하면 뒤지게 욕먹고, 알려주는 이 하나없고...그러다 지쳐서 결국 이번달 말까지 일봐주고 퇴사하기로 햇네요..근데 빠른시일내로 빨리퇴사하는게 답인듯 하네요...ㅜㅜ

  • @RoMang-Tube
    @RoMang-Tube Před rokem +5

    총 경력 13년 몇개월
    신입 2년 - 사수 있었음(1년씩)
    이후로 사수 없음
    2번째 회사에서 10년 몇개월째 인데,
    맨땅만 11년 몇개월 넘게 했네요.
    그동안 경력만 쌓여서 다른 회사 갔을 때 어떤 욕을 얻어 먹을지
    그리고 지금 제가 맞게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kyungis
    @kyungis Před dnem

    사수도 없고 대체자도 옶어서 면접때 결혼할계획 장기간 여행계횟 병원갈계획있냐 물어보더라구여 고민입니다..

  • @bloo9473
    @bloo9473 Před rokem +8

    제가 사수없이, 맨땅에 헤딩하는곳.
    물어보지않으면 일도 않알려주는곳에서 타의로 퇴사하게 됬는데, 차라리 짤려라 했던적도 있어서 짤려도 후회는 없겠다 싶었는데 그게 오늘이 되었는데 ㅋㅋ 체계없는 회사 많다고 하는 관리팀 딱 한분있는 분에게 그런 개소리 듣고 헛웃음이 나더군요.
    10년이나 된 회사가 이모양이라니 ㅋㅋ
    도망치듯 런 했습니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바 없으니 서류작업도 안하고 퇴근시 늘하던 사장한테 하던 업무보고도 안드리고 나왔네요ㅋㅋ

    • @suyongpark3125
      @suyongpark3125 Před rokem +1

      와 저와 비슷하군요.
      저도 제 전공직무가 아닌데도 사수가 없어서 도대체 뭘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회사가 체계도 없어 사수도 없으니 도대체 내가 여기 왜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런했어요 ㅠㅠ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Před rokem

      중소기업 자체가 체계없는건 팩트입니다.

  • @ilii-qr3xx
    @ilii-qr3xx Před rokem +3

    ㅋㅋㅋ 상상왈 : 아무것도 몰라도 해봐 실패하고 깨닳고 발전해 못하면 바로쿠사리

  • @user-bt7en8fl4i
    @user-bt7en8fl4i Před 2 lety +2

    맞아요. 사수가 있어야죠 ㅎㅎ
    배우면서 까이고 혼나야 빨리 터특하고 쉽죠 ㅎㅎㅎㅎㅎ

  • @sixxls12
    @sixxls12 Před rokem +2

    사수가 없었고... 그 와중에 능동적으로 유동적으로 움직여라... 세상에.. 내가 배울게 있겠냐고 직접 물어본 경우에 배우면 좋지 하고는 인수인계 없음 직접 적인 상사의 언급으로 인수인계 하라는 지시에도 인수인계 없음... 그 와중에 사장은 지금까지 뭐했냐고 씹어댐.. 결국 6개월하고 퇴사했습니다

  • @mangwonfish
    @mangwonfish Před 2 lety +2

    나때는 신산업이라 사수도 잘 모르고 업계 자체도 아는 놈이 없었음... 내가 7년에 걸쳐 기술 업무를 파악해 놓은 거 신입에게 7분 만에 알려줌 ....7일 지나면 처음 듣는 얘기라며 까먹고 있음 다시 알려줌....7일 지나니 어렴풋이 항목은 아는데 내용은 하얀 백지 마냥 모름, 조금 죄책감을 니낌...쿨하게 다시 알려줌....다시 7일 지나니 이해는 못하지만 내용은 외우고 있음...다시 몇 주 지나서 실제 업무에 적용할때 다시 알려주니 그때 좀 깨달은 거 같음.....와후~...혼내키면서 알려줘야 하는지 고민임

    • @0bluesquare876
      @0bluesquare876 Před rokem +1

      제가 선생님같은 사수한테 일을배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onoa578
    @onoa578 Před 2 lety +5

    2년을 사수 없이 일햇고, 사수가 있을만한 새로운 직장에 이직했는데 사수될 사람이랑 3개월만 일하게 되고 그 이후론 혼자 프로젝트를 끌어가게 되고, 사수는 퇴사하고, 이젠 공식 PL이 되어버렸네요.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만 4년 경력이 되어 버리는데 지금와서 제가 새로운 사수를 찾아 이직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todietfordietbydiet3814
    @todietfordietbydiet3814 Před 5 měsíci +1

    학습 능력이 딸리고 뭔가 혼자서 끊임없이 고민해서 성취하지 못하는 사람은 사수없는 곳에 가면 안됩니다.
    자신의 능력 = 회사의 능력인 사람요

  • @cms0793
    @cms0793 Před rokem +2

    사수 있어도, 없느니만 못 한 사수 밑에 들어가면 ㄹㅇ ㅈ됨. 물어보면 나도 몰라! 이 ㅈㄹ 하고 있으면 답답해 뒤짐. 안가르쳐 줬으면서 나중에 문제 터지면 나한테 던지거나 왜 안물어봤냐 이 ㅈㄹ.

  • @user-fd1de9cw8r
    @user-fd1de9cw8r Před 2 lety +6

    친척이란 인간이 회사를 차린다고 같이 일하자. 회사자금은 가족한테 맡기는게 안심된다. 일을 가르쳐주겠다 라고 해서 그 말만 믿고 그 당시 만족하던 일도 그만두고 상경했다가 지금 저는 망했습니다. 믿었던 친척이란 인간은 허영심만 가득차서 회사 차리고 불륜녀랑 같이 미팅한다고 골프치러 다니고 제주도 가고 여행 다니고 일은 안할려고하고 저한테만 맡겨놓고 일에 대해 물어보면 그런거 니가 알아서 해야지 나는 대표야 라고 하더군요. 그럼 어떻게 하냐? 라고하면 욕을 하면서 유튜브를 보던 니가 알아서해 라고 하더군요. 180 준다던 월급은 4대보험 들어간다고 실수령 167만원으로 바뀌고 자기는 5인 미만이라고 야간수당 없으니까 알아서 퇴근전까지 마무리하라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월~토 출근 일요일도 공사있는 날은 출근 인건비 아깝다고 전문가들 필요한 부분 잡부 불러서 대충 하라고 던져놓고 공사를 제가 봐도 너무 대충하고 정작 굿으로 돈 5천만원을 써버리더군요. 너무 힘들다고 경력많은 사람 구해서 내가 제대로 배울수 있게 뽑아주던지 여유가 없으면 내가 나갈테니까 차라리 경력 많은 사람 구해서 마무리 지으라고 했는데 그때 우리는 가족 아니냐 나도 힘들다 조금만 참고 내가 알려주고 같이 일할테니까 조금만 참고 일하자 라고 해서 거기서 또 버텼습니다.
    개뿔 똑같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심해지더군요. 어느 순간부터 저를 인간취급 안하고 욕은 기본에 때리기도 하고 그러다가 제가 쓰는 안경 입는 옷 머리스타일 걷는거 목소리 등등 그냥 다 트집잡고 욕을 하더군요.
    저는 이미 돌아갈곳이 없어서 그냥 참았습니다. 그러다가 금요일에 일끝내고 코로나 1차 백신을 맞고 새벽에 속이 뒤집히고 난리나서 새벽에 토요일 하루만 쉬겠다고 너무 아프다고 톡을 했습니다. 그 토요일에 공사도 없는 날이었고 저는 그날 하루종일 앓다가 일요일까지 앓고 월요일에 출근 했습니다. 저를 보자마자 그러더군요. 토일 이틀이나 쉬냐고 니는 일에 대해 책임감이 없네 꾀병가지고 지럴하고 있다고 거기서 느꼈습니다. 이 인간 가족은 개뿔 그냥 개새구나라는걸요. 그래서 관둔다고 했는데 저한테 이유가 뭐나길래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제날짜에 따박따박 월급 주고 너한테 잘해줬다고 그렇게 얘기하길래
    알겠다 할말없다 하고 그만뒀습니다.
    그만둔지 9개월 국민연금 미납에 퇴직금도 지급 안하고 있네요. 참... 내가 이딴 인간을 믿고 고향도 친구도 다니고 있던 일터도 다 버리고 왔다는게 한심스럽고 화가 납니다.

    • @low_voice
      @low_voice  Před 2 lety +1

      마음이 안좋네요.. ㅠㅠ 빨리 훌훌 털어버리시고 에너지 재충전해서 정상적인 일터로 복귀하길 응원합니다 !!!ㅠ

  • @mongmong6803
    @mongmong6803 Před 2 lety +3

    🤦‍♀️🤦‍♀️🤦‍♀️너무 공감가고 고민이네요..대기업 계열사 다니고, 거의 만족하는데...3개월차 신입인데 사수가 없어요..... 업무가 죽을맛....

  • @user-xz2ql3fi7s
    @user-xz2ql3fi7s Před 2 lety +4

    저는 사수보다는 좋은 팀원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 사수를 만날 수 있는 가능성 거의 없으니까요

  • @user-ji7df6jh2t
    @user-ji7df6jh2t Před 4 měsíci

    영상 잘 봤습니다 이게 좀 애매합니다 어떤가요?
    곧 그만두실 총무분 자리에 제가 들어갑니다 인수인계 받고 있고 그분 곧 그만두시겠지요..
    팀내 부장님 계신데 저랑 업무가 자체가 다릅니다
    연관성은 있겠으나 저 총무 팀장 회계 이런식으로 다른 업무 느낌입니다
    전직장보다 인원,공장 등 규모 몇배는 큰 회사에서 결국 저 혼자 업무를 해나가야, 책임을 져야 하는데
    전직장보다 연봉만 보면 높은데 그렇다고 전직장보다 출퇴시간 오티 특근없는 빨간날 전부 출근 등 전체적으로 보자면 전직장보다 연봉이 높은것도 아닌 오히려 낮은거같은
    그런 대우에서 더 큰 회사에서 사수없이 혼자서 책임은 지면서 해쳐나가야한다니
    물론 회사가 앞에 회사보다 더 크고 배울점이야 많다 생각하지만
    배울점 보다 내가 보는 손해 책임 등 이런게 너무 큰거 같네요
    사수만 있었어도 배운다 생각하고 다닐거같은데 사수없이 이런 조건 환경이니
    도망가야하나...버티고 댕겨야하나...고민입니다..

  • @user-wg9px5th7p
    @user-wg9px5th7p Před 2 lety +5

    사수없이 외주업체 사장한테 일배움 ㅋㅋ

  • @user-qk5xe4vv8h
    @user-qk5xe4vv8h Před 2 lety +4

    지금 당장은 비효율적인 삽질이라 생각하더라도 그 모든것들이 자신의 양분이 되고 경험이 됩니다 물론 버틸만한 실력이 있을때 얘기지만

  • @user-io1gy9kz7c
    @user-io1gy9kz7c Před 2 lety +3

    추가로 지난 1년동안 개고생 한거 생각하면 울화가 터지네요.

  • @v10bears28
    @v10bears28 Před 10 měsíci +1

    하... 사수가 무단퇴사 해서 정말 힘드네요...
    근데 중소도 아니고 중견인데...

    • @low_voice
      @low_voice  Před 10 měsíci

      무책임한 사람이네요.. 힘내세요 ㅠㅠ

    • @v10bears28
      @v10bears28 Před 10 měsíci

      @@low_voice 근데 일 해보니까 이해갑니다 ㅋㅋㅋㅋ

  • @user-qk7nu7rr4h
    @user-qk7nu7rr4h Před rokem +10

    첫 직장으로 만 1년된 플랫폼 스타트업에서 사수 없이 ai 개발자로 일 하고 있습니다. 직종이 직종이다 보니 급여도 평균 사회 초년생 보다 많은 편이고, 사업 아이템이 좋다보니 스타트업 임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많이 받아 회사 자금 상황도 좋은 편입니다.
    정말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고 주말이나 퇴근후 공부하며 학교 연구실에 있을때보다 비교도 안될정도로 많은 기술을 스스로 습득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프로젝트가 성공하고 서비스에 잘 적용된다면 대기업 으로 이직을 준비할 생각입니다. (애초에 IT 대기업은 신입을 잘 안뽑더군요)
    이런 경우에 대해서는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low_voice
      @low_voice  Před rokem +4

      첫번째로 너무 만족하시고, 두번째로 자기 계발을 스스로 잘하시는것 같고, 세번째로 목표가 뚜렷한것 같아서 제 의견은 딱히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수를 이야기했던건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의 의견처럼 사수가 있다고 반드시 그렇진 않습니다. 지금 회사에 대해 만족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제 컨텐츠를 보고 굳이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현재 상황이 만족스럽지 않고 성장이 더뎌졌다고 생각 했을 때 그 때 나에 대해 검증해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 @user-qk7nu7rr4h
      @user-qk7nu7rr4h Před rokem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eesukim5444
    @heesukim5444 Před rokem +1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사회초년생으로 아직 전문대 졸업은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먼저 자동차 디테일링 프랜차이즈 중소기업에 본점(본사)에 입사하게 된지 이제 막 일주일 정도가 되었는데요
    저희가 하는일이 자동차 정비를 제외하고 디테일링 과 튜닝 인데 기술직 이다보니 인수인계를 받아야하는 상황인데 입사하자 마자 일주일에 되었을때 저의 사수가 퇴사를 해버렸구요... 다른 사수는 퇴사를 일주일 남겨두고 있는데요... 저는 고작 2주 정도의 인수인계만 받고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올텐데,,, 제가 배우는것도 이해하는것도 남들보다 더디다 보니 곧 퇴사하는 사수도 걱정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더군다나 제가 입사후 일주일 뒤 들어온 신입사원이 있는데 윗사람들이 일주일동안 보고 배운걸 저보고 신입사원에게 가르치라고 합니다ㅜㅜ 저도 아직 모르는것도 많고 몸에 익지도 않은 상황이라 저도 도움이 많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부장(저희팀 가장 상급자) 님과 면담도 했는데 저의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되려 사수없이 배우는게 더 좋은 기회라고 하시네요... 정작
    현장에서 일은 안하시고 영업으로 전향한 분이시라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하루에 한번씩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바쁜 상황속에서는 저도 도움을 드려야하는데 괜히 피해만 끼칠까봐 더더욱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회에 나와서 첫 직장인데 한달도 못채우고 나가자니 그렇고,,, 무작정 다른 경력자 주임 대리님에게 가르쳐달라고 하기에는 그분들은 너무 바쁜
    상황이라 가르쳐줄 상황이 안되니 저혼자 해야하는데,,, 어쩌죠... 이직이 맞는걸까요...

    • @low_voice
      @low_voice  Před rokem +1

      1. 회사 시스템이 좀 무책임해 보입니다. 회사에 윗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들어온지 얼마 안된 직원에게 모든 인수인계를 맡긴다는건 상급자들이 내용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베짱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2. 사수없이 배우면서 빠르게 습득하는 사람들도 물론있습니다. 근데 대부분은 인수인계를 받고 빠르게 습득해서 성장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고민을 남겨주신 HeeSu님도 잘배워서 일을하일 싶어하는 것 같구요. 아시다시피 알려줄수 있는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라면 저런 무책임한 말은 하지 않겠죠?
      3. 마지막으로 고민을 진솔하게 털어놓고 가르쳐 달라고 한번해보세요. 그런데도 가르쳐줄수 없다고 한다면 이직을 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4. 첫 직장을 한달도 못채운다고해서 과연 문제가 있을까요? 첫 단추를 잘 못 맞췄으면 다시 풀고 제대로 맞추는게 맞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정말 아니다 싶으면 한달 채우지 않고 관둬도 됩니다. 정말 아닌 회사는 하루만에 관두는 것도 괜찮아요. 내 선택이고 내 인생이잖아요? 괜찮아요.
      5. 힘들면 잠깐 쉬세요. 그리고 아직 24살이니깐 나한테 정말 맞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다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bsoo136
    @bsoo136 Před 2 lety +4

    사수 없으면 전문성 효율성 떨어지는거 ㄹㅇㅍㅌ

  • @user-wk4gi9jo4q
    @user-wk4gi9jo4q Před rokem

    들어가자마자 다들 퇴사해서 사수없이 이것저것 하다가 pm까지 하고있는데 많은길을 돌아 갔네요. 빠른 길로 갈려면 사수는 있어야됩니다ㅋㅋ

  • @user-yy9hv8yv7h
    @user-yy9hv8yv7h Před 9 měsíci

    2인부서였는데
    팀장이 튀었네요?
    다시 두명붙인다는데
    그들은 그들의 기존 잡만 하겠다네요?
    임원직보고하고
    무더기로 일을받는데 돌겠습니다 ㅋㅋ

  • @user-uk5fj9un4v
    @user-uk5fj9un4v Před rokem +1

    사수없는데 가는 거 헬임 맨땅에 머리박고 헤딩하는 거랑 비슷함

  • @user-db7gc5qe3u
    @user-db7gc5qe3u Před rokem

    진짜 공감이요 사수가 주임하고 싸워서 퇴사해서
    주임은몇달간 저에게 윽박 지르고 화내는거 받아가며
    배우는 중인대 이게 의미가 있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 @bagandcover
    @bagandcover Před 2 lety +5

    영상들이 좋네요 조만간 떡상하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low_voice
      @low_voice  Před 2 lety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ㅠㅠ

  • @주전부리하는대리
    @주전부리하는대리 Před 2 lety +3

    사수가 없는 곳에 장점(?) 이라면 누구든 공장장이든 팀장이건 누구도 날 터치 할 수 없는 작은 경계선이 존재함 왜 냐? 웃기게도 그걸 해낼수 있는 사람이 나 혼자라는 것 책임도 져야 하는(?) 단점과 스트레스로 앙칼지고 사나워진 광견병 걸린 강아지를 누가 건들겠는가? 하지만 시행착오로 망가져 버린 프로세스 재구성 로드맵과 에드온 화 시켜야하는 고통으로 시간이 지나고 그 회사에 맞게 재구성하게 되면 이제는 초연하게 모든걸 받아들인 내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우연히 듣거나 보게 되는 연봉이며 격이 다른 대기업 프로세스 보면 감탄이 나올정도.. 난 여지것 뭐 한거지?

  • @abcdefghi__lmnopqrstuvwxyz85

    굿굿🎀💯

  • @jhsong2588
    @jhsong2588 Před 9 měsíci

    와..딱 제 이야기..ㅜㅜ 내가 왜 몰랐을까..

    • @low_voice
      @low_voice  Před 9 měsíci

      사수사 없다면.. 내 시간을 버리는 일들이 참 많죠 ㅠㅠ

  • @Dark-Nebula
    @Dark-Nebula Před rokem

    그거 다 극복하면 개쩌는 사람이 됩니다 저처럼 하하

  • @Sethur0
    @Sethur0 Před 2 lety +2

    감사합니다

    • @low_voice
      @low_voice  Před 2 lety +1

      감사감사감사합니다. ㅎㅎㅎ

  • @user-ww3rn7qo5w
    @user-ww3rn7qo5w Před rokem +1

    그냥 개인의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다 생각하시면됩니다

  • @user-io1gy9kz7c
    @user-io1gy9kz7c Před 2 lety +1

    안녕하세요? 전직장 7년 근무하다 코시국에 인해 작년 10월에 사수 없는 1인1파트 회사 다니는 직장 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물류팀이며 기본적인 창고관리 입출고관리 납품 등 하고 있는데 조직적인 회사 근무하다 사수 없는 여초 회사 다니니깐 시간과의 싸움, 적응도 안되며 시스템 개선, 소통 하기 힘들고 울며 겨자먹기로 다니고 있어요 영상을 보니깐 너무 공감되며 위안이 되네요 올해 10월되면 1년차인데 퇴직금 받고 퇴사 하기러 마음 먹었습니다

  • @Ksleethink
    @Ksleethink Před 2 lety +4

    현실을 제대로 반영한 완전 찐 알짜 영상이네요. 혹시 제 블로그로 공유해도 괜찮을까요??

    • @low_voice
      @low_voice  Před 2 lety +1

      네 괜찮습니다~

    • @Ksleethink
      @Ksleethink Před 2 lety

      @@low_voice 감사합니다 🙏🏻

  • @user-de3od6es5t
    @user-de3od6es5t Před rokem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sm1gf3ux5b
    @user-sm1gf3ux5b Před 2 lety +1

    1개월차에만 해당되는거 같아요.
    마케팅을 자리에 앉아서 배울수 있는건 수요와 공급정도인듯.

  • @hyungjunlee1268
    @hyungjunlee1268 Před 2 lety +3

    사수 있는게 좋긴 한데 없다고 핑계대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사수답지 않다는둥 사수가 무슨 과외교사인줄 아나 .. 어차피 사수가 잘못가르쳐주면 욕할꺼면서 -_-.. 사수가 있든 없든 팀에 주변에 물어보고 본인 능력 검증하고 교정하는건 본인 능력이고 본인 책임임. 학교에서도 수업하고 시험보고 받는 점수를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회사 일에는 본인 일 못하는 거에 대해서 유독 회사를 탓하더라..

    • @user-in7ql8xw9d
      @user-in7ql8xw9d Před 2 lety +1

      맞는 말씀이긴 한데 사수가 없이 시행착오를 겪는게 회사나 직원 모두에게 안좋은건 사실인거 같아요 ㅎㅎ
      수업을 못듣고 시험을 치고 답이 맞는지 틀린지 맞으면 왜 맞는지 틀리면 왜 틀렸는지를 모르고 간다고나 할까?

    • @___abccdd
      @___abccdd Před 2 lety +9

      혹시 사수 없이 일해보셨나요? 솔직히 한번이라도 막상 그 상황이 놓이게 되면 할 수 없는 말 같아서요 학교와는 달리 회사 업무는 정해진 시험범위가 없고 업무 범위가 여기까지 일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c,d,e까지 알았어야 하는 등 성적을 주는 선생님도 모르는 분야를 내가 담당해서 결과까지 제 무능으로 귀결되고 잘되면 본전. 그 분야에 충분한 경험치가 회사도 나도 쌓여있지 않으니 성과가 나오는건 당연 무리니 아무리 공부를 해도 남는건 없고. 모든 일은 상호작용인데 정말 개인의 능력으로만 해결될 문제인지 그렇다면 왜 많은 회사가 쓸데없이 시스템을 만들고 사수를 지정하는지 모르겠네요

    • @hyungjunlee1268
      @hyungjunlee1268 Před rokem

      사수는 충분조건이지 필수조건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옛날 처럼 사수를 스승처럼 떠받들지도 않을꺼잖아요. 그러면서 과외교사한테 배우는거 처럼 베풀기 바라고 .. 뭐 회사에서 직원 교육을 시켜주는건 당연한 일이긴 해도 결국 가르치는건 사람이 하는 일이죠. 사수도 자기 시간 쪼개서 후배를 가르치는건데 사수 탓만 하는게 좀 그래서 그런거에요. 잘못가르치고 있는거 같으면 여기에 댓글 달지말고 본인 사수한테 이야기를 하던가. 솔직히 저도 많은 후배들 챙겨주고 가르쳐주고 해봤지만 내 일도 하면서 후배들 퇴근 시간 신경써서 교육시켜주고 하다보니 현타가 옵니다. 그래서 몇몇 키우고 싶은 괜찬은 애들은 실적도 많이 챙겨줍니다. 나머지는 그냥 신경 안씁니다. 워라벨은 선배들도 있거든요.

  • @user-nk1om7ij3d
    @user-nk1om7ij3d Před 2 lety +2

    자립성을 키워야합니다
    남한테 의존하면 발전이 더욱
    없는겁니다

  • @honeybomb
    @honeybomb Před rokem

    개발 보고서를 써야되는데 레펀런스도 없고 어떻게 써야되는지 모르겠어요😢

    • @low_voice
      @low_voice  Před rokem

      제 답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전혀 다른 색깔이겠지만, 저는 마케팅 보고서를 맨 처음 만들때 조금 챙피했어도 동종업종에 일하시는 분들의 보고서를 구걸해서 받았습니다. 이유는 제가 만들기에 제 실력이 너무도 부족하다는걸 알았고, 보고서에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야하고, 거기서 내가 어떤 내용을 분석해야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ㅠ.ㅠ 화이팅!

  • @man4c735
    @man4c735 Před rokem

    시니어급입니다
    사수 없는 회사를 선호합니다 ㄲㄲ

  • @user-rd1nh9dx6n
    @user-rd1nh9dx6n Před 2 lety +2

    사수없이 4년차 직장생활중인데 작년부터 부사수가들어왔고 받아보지도않은 교육자료를 만들어서 주라고합니다.ㅜㅜ 뭔 학원도아니고 ㅡㅡ

  • @user-kv6up1uq9z
    @user-kv6up1uq9z Před 5 dny

    사수없어서 때려쳤는데 ㅋㅋㅋㅋㅋㄹㅇ

  • @user-fq2bi8gz3v
    @user-fq2bi8gz3v Před 2 lety +5

    30대 후반에 이직으로 토목계열의 스타팅업(?) 하는 소규모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면접 때 탈락 할 각오로 사수 여부와 교육 여부를 물어 봤는데
    스타팅업이라 다같이 배워나가는 입장이라 사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 했지만 결국 월급이 마음에 들어서 다니기 시작했고
    출근하니 직무에 대해서는 협력회사에 파견 가서 배우고 그 배운걸 본사에 와서
    제가 업무 진행하고 직원(대표 포함 전원) 교육도 저보고 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이 회사는 스타팅업을 시작하며 독박으로 일하고 안 되면 팽할 사람이 필요했던 거고
    저는 월급에 낚여서 출근해
    점점 늘어나는 업무 범위를 독박쓰고 결과 내려고 발발거리는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직무 범위는 영업, 제안서 작성 및 발표, 발주처 협의, 현장 시공, 제품 발주 및 구매 등 입니다.
    1년은 채우고 이직을 할지
    독박쓰면서 일하고 뱀의 머리? 몸통?을 해야 하는 건지 답답하네요...

    • @Ksleethink
      @Ksleethink Před 2 lety

      후.. 지나가다가 남깁니다. 혹시 입사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보아 하니 권고사직 안 될 것 같은데 만약에 입사한지 한 달 정도도 안 되셨다면 버티지 말고 얼른 퇴사하세요. 권고사직 못 받고 수습 한달만에 팽 시킬 게 뻔합니다. 당하기 전에 현재 진행 중인 본인이 하고 계신 업무 리스트화 하여 적극 건의하시고요. 건의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안 된다면 바로 나오십쇼 ㅜㅜㅜ 안타까워서 말씀 드립니다. 윗선에서 한달 있다 바로 토사구팽 시킬 거에요. 절대로 독박쓰지 말고 당하지 마세요!! 당하실까봐 걱정되어 말씀 드려요.

    • @user9659utre9
      @user9659utre9 Před 2 lety

      삼십후반이면 사수 찾을 커리어는 아니지 않나요?

    • @user-fq2bi8gz3v
      @user-fq2bi8gz3v Před 2 lety +1

      @@user9659utre9 다른 직렬에서 일 하다가 자격증이 목적이었던 회사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직종을 변경 했습니다.

    • @user-fq2bi8gz3v
      @user-fq2bi8gz3v Před 2 lety

      @@Ksleethink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하고 고심하겠습니다.

  • @user-st5mc8is7p
    @user-st5mc8is7p Před rokem +1

    솔직히 다 핑계임 사수없이도 요즘은 충분히 정보 얻을곳도 많고(인강, 유튜브 등) 좋은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됨(사이드프로젝트 등) 거기다 본인이 해당전공이면 사수없이도 자기가 체계를만들면됨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Před rokem +9

      놀고있네ㅋㅋㅋㅋㅋ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Před rokem +2

      그게 신입이 가능할거 같냐 비효율적이라고ㅈ븅아ㅋㅋㅋㅋㅋ

    • @Ksleethink
      @Ksleethink Před rokem +3

      ㅋㅋㅋ 어디서 뜬구름 잡는 소리를!! 게다가 업종마다 다 다른데

  • @cmk9255
    @cmk9255 Před rokem +1

    처음하는일 처음해요?

  • @user-do8nb5sb2j
    @user-do8nb5sb2j Před rokem

    사수 두명입니다. 죽을꺼 같아요;;

    • @low_voice
      @low_voice  Před rokem +1

      또 다른 의미로...헐...........

  • @minimoonzahir
    @minimoonzahir Před rokem

    쓱ㅎ

  • @user-hw9if1nq1g
    @user-hw9if1nq1g Před 5 měsíci

    공무원 ㅎㅎ

  • @user-hr7yk8ys4s
    @user-hr7yk8ys4s Před 2 lety +12

    죄송합니다만 좀더 살아보고 이런 컨텐츠 만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딱 월급쟁이 마인드 그 이상 이하도 아니네요. 일런 머스크나 스티브 잡스 같이 전세계가 알만한 성공한 사람들이 좋은 사수를 만나 그렇게 된 걸까요?? 잘 쳐줘 완전 신입 때 4~5년은 사수가 있으면 없는 거보다 당연 좋습니다. 그다음은 진짜 자기 실력입니다. 회사내에서 본인이 돋보이기라도 시작한다면 사수고 동료고 심지어 부사수까지 그냥 사내 정치의 라이벌로 전락하기 일쑤입니다. 부디 운좋게 체계 있고 가족 같은 회사 들어가서 워라밸도 잘 챙겨받고 가늘고 길게 존버하시길 바랄게요~

    • @bearpump952
      @bearpump952 Před 2 lety +4

      요샌 다들 1-2년 있고 이직해서 라이벌이고 뭐고 그런거 느낄새도없어요.

    • @user-hr7yk8ys4s
      @user-hr7yk8ys4s Před 2 lety

      @@bearpump952 아 그렇군요.. 근데 1-2년 있을 회사에서 사수는 왜 찾아요? 단물빨기?? ㅎ

    • @user-rg9si2is8q
      @user-rg9si2is8q Před 2 lety +28

      이게 바로 개꼰대 마인드임ㅋㅋ 자수성가형 부자가 있으니 니들이 가난한 건 니들이 게을러서다 식의 논리.. 게다가 논점도 파악 못함. 영상에서 배우는 건 없고 다 발품 팔아야 한다, 병아리 등 언급하는 걸 보면 이 영상은 특히 신입이나 끽해야 2~3년차들한테 말하고자 하는 걸 텐데 갑자기 4~5년 이후부턴 실력입니다 드립ㅋㅋ

    • @nudehair1
      @nudehair1 Před 2 lety +3

      그래서 뭐 얼마나 성공하셨나요? 인증없으면 뭐다?

    • @sadespair00
      @sadespair00 Před 2 lety +2

      나가셔서 한번 사업해보세요. 사업 해보시면 영상 올리신분이 뭘 말씀 하시는 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 @user-hs1fc2nv4n
    @user-hs1fc2nv4n Před 6 měsíci +4

    사수있어도 싸가지없어서 잘안가르쳐줌

  • @jillneleson2466
    @jillneleson2466 Před 5 měsíci +1

    잘한결혼 >> 솔로 >>> 못한결혼 이거랑 같다 마냥 좋은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