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 그지 같은 중소기업을 피하는 방법 - 이런 회사라면 쳐다도 보지 마세요 (중소기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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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4. 04. 2021
- 안녕하세요. 장키호테입니다.
중소기업 중에 정말 말도 안되는 회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그런 회사에 있어본 경험이 있다보니
이렇게 문제 있는 중소기업을 사전에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 알려드릴까 싶어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뭐 워낙 기초적인 부분이라 경력이 좀 있으신 분들은 이미 다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아직 사회경험이 많이 없으신 분들께는 취업 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고,
경력자분들께는 공감대가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중소기업 이야기를 다루다보면 저도 모르게 조금 격한? 표현이 튀어나오곤 하는데... ㅎㅎㅎ 굳이 그런 부분들을 걸러내진 않겠습니다.
부디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훌륭하고 건강한 중소기업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양성되길 바라봅니다.
유튜브 이제 다시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구독. 좋아요. 응원의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Jak na to + styl
사람이 계속 나가서 많이 구하는 회사.
성과급 없는 회사.
식사를 제공 안하는 회사.
보수가 최저임금 상승만큼만 오르는 회사.
가족회사.
구직조건에 보수를 회사내규로 써놓은 회사.
잔업, 야근, 주말특근 가능자라고 써놓은 회사.
이사를 많이 하는 회사.
그냥 너는 알바가 답이다
내 전직장이 딱 위의 사례였고 8년 버렸다. 지금은 중견기업 다니면서 결혼하고 잘먹고 잘 살고 있으니 니들 걱정이나 하세요. 좇소 8년 다닌것보다 중견기업 4년다닌게 돈이 더 벌렸고 쌓인 퇴직금도 이미 8년 추월했다. 저위의 사례가 그냥 불평같지?
좇소 들어가서 한번 해봐라.
@@user-lx8et4nf7h8년 경력인데 당연히 중견 4년이 더 벌지ㅋㅋ 바본가?
@@user-fm4ll2vh9t 8년다닌 회사는 고소작업대 렌탈 회사였고 지금은 외국계 회사 전산 담당이라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8년경력이 무슨 소용인데?
신입 4년이 좆소 8년보다 더 벌어.
@@user-fm4ll2vh9t 닌그냥 푹 쉬라
거르다 보니까 중소기업만 없어지고 중견기업과 대기업만 다수가 남는 놀라운 결과
너무 공감하는 내용들입니다. 회사 설립연도는 꽤 됐는데 채용공고 많이 올라오는 회사도 거르세요ㅠㅠ 대표 인성때문에 직원들이 얼마 못 버티고 매번 나가서 항상 사람 구하는 곳이라는 걸 알게됐습니다.... 사업 확장하는 건가 하고 입사했다가 3달 다니고 도망쳤네요
저도 최근에한달 다니고런 365일 1년내내 사람뽑는곳은 믿거죠
일단 말씀드린 서비스들 가서 보시면 이런 회사는 티가 나게 되있습니다. 리뷰가 되었든 퇴사율에서 드러나죠.
공고 자주 올라오는 동일 회사는 거르는게 맞아요.
구직자보고 면접보러 오라고 하면 교통비는 챙겨 줘야지~회사가 구인하고 있다고 나라에 혜택을 보고 있으니 ㅡㅡ
@@missprettie2165 아직도 이런새기들이 판을치네 ㅋㅋ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그리고 익일 면접은 그나마 양호한편.. 당일 면접 보자고 하는 곳들도 꽤 많아요.. 지정신인가 싶음.. 그 회사 위치에 따라서 내가 준비하고 이동하는 시간이 있는데 당일? 일 어떤식으로 할지 딱 보이는 곳임..
당일도 있어요?ㄷㄷ
동네 거주자 알바 뽑나 ㅋㅋㅋ 당일면접 ㅋㅋ
당일은 머냐 ㄷㄷㄷ
OO씨 내일 출근 가능하죠?(토일)
개인시간 없음
ㅋㅋㅋ울회사
진작에 봤어야 ....하는 영상이네요..... 제가 미쳤나봅니다.... 이런 아주 좋은 정보 대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선배님들이 알려주지 않는, 정보 !!꼭 취업 준비생들이 보고!!.후회 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젊은이들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댓글 볼때마다 제뜻이 전해진듯해서 저도 기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기초적인 디자인업무 +바빠지는날은 야근 일 몰려도 야근 + 다른 업무 지원 개인사업자에 식비지원없음 확실한 상과상여금없음 회사에 도움이되면 돈을 더 주겠다 + 직원들 무표정
제가 다녀본 1점대 좋소는
1. 대량 퇴사.
2. 대량 입사.
3. 인원 안정화되니 하는거 없다며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고 자존감 깍아내림
4. 다시 대량 퇴사.
5. 대량 입사.
근데 잡플때문에 대량입사가 막히기 시작함 ㅋㅋ
ㅋㅋㅋㅋㅋㅋㄱㅇㅈ 첫회사 잡플에 1.4 인가 이정도였는데ㅋㅋㅋ대표가 갑자기 지원자들 왜이렇게 줄었냐면서ㅋㅋㅋ면접잡아놓고 안오는사람도많고 이거왜이러냐 하니까 과장이 잡플래닛 이라는 어플때문이다 라고 알려줘서 대표 그날 잡플래닛 회사평점이랑 글써진거 보고표정 썩창나서 3일동안 출근안함ㅋㄱㅋㅋㅋ그리고나서 갑자기 직원들한태 급잘해주더라 ㅋㅋ 뭐지금은 퇴사하고 이직했는데 재밌는 경험이었음
저랑 같은 회산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moneytank7 전 이제 취준중인데 잡플이 탄생한지 얼마 안되었나보죠? 썰만 들어도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저 다닌 회사인데 잡플에도 기를 쓰고 관리하더군요. 쌍것들.
1점대 회사도 있구나...
진짜 대부분이 공감되네요 거기다가 플러스로 채용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회사도 문제가 심히 있는 회사일 가능성이 매우 높죠 ㅎㅎ
채용공고 자주뜨는회사는 패스해야합니다
네. 맞아요 ㅎㅎ 규모가 좀 된다 싶은 회사 중에도 이런 회사 많습니다. 절대 거르셔야 할 유형이에요.
내일 면접보러 오라는 회사도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 역시나.. 갔더니 면접보는 회의실 의자정리도 안되있고 인사는 면접자 맞이하는데 슬리퍼 끌고 등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인상깊어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런 회사는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지금까지도
에고... 가관이네요. 그런데 면접가면 입사도 안하겠지만 그런 경험 자체가 기분이 매우 나쁘죠. 물론 다 그런게 아닐수 있어도 당장 오늘 내일보자고 하는 곳은 그래서 문제가 많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ㅋㅋㅋㅋㅋㅋㄲ
전 면접볼때 슬리퍼도 모자라 다리 슬쩍꼬고 발가락 만지고있는 사람도 봤네요ㅋㅋ
한참 이력서 넣는 중에 갑자기 뜬 영상인데 참 유익하네요~ 설명도 잘 해주시고 구독 눌렀어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당~~
넵~ 조만간 또 영상 올리겠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갑자기 알고리즘이 떠서 영상을 시청했는데 공감가는 내용이 너무 많네요. 취업을 고민하는 젊은 친구들이 악덕 기업에 당하지 않게 이 영상을 많이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경험자로써... 진짜 전부다 팩트.... 반대로 생각해보면 애초에 내가 바라는 회사는 사람들이 잘 안나오려하고 자리도 없고 공고도 잘 안올라옴 면접일도 딱딱정해져있고 ㅋㅋㅋ 내가 쉽게 들어간 만큼 스레기같은회사라고 보면 됨...
어느정도 일리있는 얘기죠. 쉽게 들어갈 수 있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대우도 그만큼 못받기 쉽죠.
사실 어찌보면 이런 부분은 당연할 수 있는 얘기구요. 그래서 자신들의 전문성을 살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산직 기준 아웃소싱이나 채용대행 업체들이 대부분 쓰는 레퍼토리 입니다. 물론 좋은 채용대행 업체도 있지만 실상 나쁜쪽이 더많습니다.
기업 재무가 아무리 탄탄해도 아웃소싱 채용이나 워크넷에 채용이 자주 올라오면 무조건 거르셔야 합니다. 왜냐면 근무시간 외에 근무자 분들이 대부분 고인물이 아니라 아예 썩은 물일수도 있어서
오히려 본인이 일하면서 마음의 상처가 날수 있습니다. 저또한 인천 남동공단 공돌이로 일하지만 상사들이 너무 썩은물이라 업무가 잘따로오지 못하면 오히려 갈구고 욕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예전부턴 정신과를 다니면 약을 복용 중인데 현재 저는 멘탈이 상당히 망가져 있습니다. 계속 일을 이어 나갈지 갈등이 있습니다. 아무튼 장키님 영상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적었습니다.
계약직 정규직 전환과 비슷하게 요즘 중소기업은 거의 다 정규직 모집이라고 되어있지만 수습기간 대신 계약직 3개월 후 정규직 전환이더라구요... 물론 수습기간도 정규직이 아니지만
한마디 해주자면
평생 직장 이라는 나의 인식자체가
내 자신을 노예 만듭니다
이일 저일 하면서 하루 하루 살면
스트레스 없이 자유인으로 살수 있어요
내 몸 하나면 난 뭐든지 할수있다 이게 중요합니다
한직장에 얽매일 필요도
강박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정말 띵언
맞습니다..정규직전환 가능한 곳이여도 계약직으로 입사한다는 마인드 가지고 지원하면 마음 편함..
한작장 오래다니는건 고용주만 배불리는꼴
ㅋㅋㅋㅋㅋ진짜 언제든 퇴사하고 떠난다는 마인드를 잡으니까 행동도 여유로워지고 당당해짐ㅋㅋㅋ요즘은 회사가 즐거움ㅋㅋ부당한지시나 갑질하면 상사건 대표건 받아버리고 해고당하면 실업급여 개꿀
맞습니다 개거지같은 회사에서 젤 선호하는 인재가 남자 가장이죠 중소는 비혼만이 다녀야합니다
3번은 진짜 공감!
계약직 뽑으면서 정규직 전환, 혹은 추후 논의후 연장가능...이런데는 절대 가면 안됩니다. 그냥 계약기간 동안만 일 할 계획이신분들만 지원하세요
1년계약직 정규직전환 하는곳도있나요 중소인데 채용공고 그렇게 올리다가 지원자 안오니 갑자기 정규직이라채용공고올렸습니다.
대기업으경우는어때요
@@user-tt7ti3jt8r 이야 중소기업인데 정규직 전환가능이라고 썼어요? 미쳤네 ㅋㅋㅋㅋ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단기 비정규직 사원 뽑겠다는 이야기임
딱 몇개월 알바해주다 런하겠다는 마음으로 가는곳
@@user-tt7ti3jt8r 중소가 대부분 그렇게 올려요..; 대기업은 잘 모르겠네요. 단기로 일할 생각만 가세요. 정규직전환 가능성 이건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할 가능성입니다.
제 첫 직장이 5인미만 사업장인데 면접은 사장 지인이 봐줬고 입사 후 사장이라는 사람이 초면부터 반말에 그 이후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고 다른 동료들도 무슨일 생기면 여럿에게 뒷담화 까는게 일상이더라군요. 아직 사회생활에 대해 미숙했던 시절 사장이 "부모님한테 어떻게 배웠냐", "사회생활 하는법 모르냐", "이렇게 챙겨주는곳 어디에도 없다" 라는 식으로 굴리면서 4개월 다니다 권고사직으로 퇴사하였지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 이후 2개월정도 정신과에서 약 타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퇴사한뒤 2년반정도 지났지만 지금도 기억에 남기기도 싫습니다. 취준생이나 초년생분들 일이 적성에 맞든 안맞든 사장이 이런경향 보이면 무조건 추노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퇴사자들 욕하는 회사도 조심하세요. 다니는 내내 퇴사한 사람들 욕하면서 사직서쓸때 엿좀 먹으라고 자필로 써내라고 했다고 하면서 웃던데.. 그렇게 욕해논건 생각 못하고 자필로 사직서 쓰라고 해서 컴퓨터로 서식만들어 두줄 대충쓰고 나왔습니다.
헐 사직서 쓸 때 자필로 쓰는게 왜 엿먹는 건가요?
@@user-xt8gs1bc1d 요즘은 보통 회사마다 사직서양식이있고, 인쇄해서 내는경우가많아요. 저도 경험이 많지 않아서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병원, 교육직,사무직종등등 자필로 내는곳이 드문편이더라구요. 제대로된 양식에 자필로 쓰는 곳들도 있기는 하겠죠. 근데 제가 다닌회사는 회사 문구만 박아놓은 텅텅빈 A4용지양식을 준다음 자필로쓰는 방식이었는데 그 방식이 엿먹이는거라기보다는 그 양식에 두장 분량, 반성문처럼 작성하길 원했기때문입니다.왜 사직서를 반성문식으로 써야하나요? 아직도 의문입니다.
진짜 인정하는 부분... 전 회사 대표생각난다... 퇴사한 직원들 욕 겁나하고 다니고 자기는 잘못 없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다녀보니 왜 관뒀는지 알것같아요. 말 함부러 하는 것도 그렇고 거짓말을 그렇게 잘하고 직원들 이간질은 기본이구요 ㅋㅋㅋㅋㅋ그러면서 자기는 잘못을 다 피해가려고하고 직원들끼리 오해만 쌓이게 하고 그게 절대 좋은게 아닌데 그걸 모르는 것 같았어요... ㅋㅋㅋ 담배심부름까지 시킨적도 있어요...ㅋㅋ진짜 조심하세요...
지금 일하는 사람도 나감 욕하겟죠 다음 사람한테 그래서 걸러야대죠 ㅠㅠ
@@user-nz1lf6yu9b 퇴사의 귀책사유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영상 컨텐츠 너무 좋다...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할수있는 영상 컨텐츠 ...^^
감사합니다~
면접 연락왔을때 처음에 대표님이 면접 언제가 편하냐고 해서 그 당시 백수고 빨리 취직해야겠다는 생각에 편한날 다 된다고 하니 다음날 괜찮냐고해서 아무생각없이 네 하고 보고 합격했습니다. 급했던 이유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야되는데 2d디자인 담당이 이직을 하면서 2d업무가 막혀있었나봅니다... 그래서 저도 급해서 뽑혔나...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아마 그런것 같아요ㅋㅋ 남초회사다보니 저 말고 여성분 2명 더 지원했는데 일부러 면접 안보신것 같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회사 직원분들도 너무 좋고 다른 면접봐왔던 중소기업들은 전부 중석식 지원 안해주던데 여긴 해주고(당연한건데.. 안해주는곳만 면접보다보니 이것도 좋게보이더라구요) 회사에서 돈 쓸일이 없더라구요. 대표님도 인성 많이 보시고 처음 실수는 해도 된다 프로젝트하면서 스킬 실력 많이 늘리고 성장해서 나중에 이직을 해도된다는 식으로 말씀도하시고 완벽한 회사는 아니지만 제가 원하던 분야라 다니고 있습니다. 열심히 포폴 준비해서 어느정도 경력 쌓이면 이직해야겠네요. 당연히 주말에는 업무 톡 전혀 안오구요. 그냥 뭐 다니기는 좋은 회사인데 뭐랄까 전형적인 체계없는 중소기업느낌이죠. 그래도 제가 대학 졸업 후 2년동안 완전 다른일하다가 이 분야로 늦게 신입으로 들어간거라 버터볼려구요.
중소기업이 뭐 부족한게 많다보니.. 그래도 만족할만한 것들이 있고 일할만은 하다 싶으면 감안하고 하는거죠 ㅎ 댓글주신 내용봐도 본인이 괜찮으심 다녀도 괜찮으실것같아요. 경험 좀 쌓이고 실력도 좀 쌓이면 그때 이직 알아봐도 되구요~
신입 기준, 회사 좋은 체계 잘 잡힌 곳에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회사가 본인 커리어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에도 영향을 많이 줍니다. 빡세도 체계 분명한 회사 가면 추후에 이직할 때 회사에 대한 나름의 기준이 생깁니다.
혹은 이전에 체계 잘 잡힌 회사 경험을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가는게 좋습니다..
직업관이 정말 확 바뀝니다.
맞아요. 커리어 첫 시작은 매우 중요합니다.
워크넷,사람인,메일접수 한 후 이력서 열람 후 10분 이내에 연락와서 면접 보자는 회사도 거르세요 이력서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면접보자는 곳 입니다 면접 볼 때 이력서 보면서 딴소리 합니다
면접볼때 딴소리 하는 곳이라면 면접 보시면서 여긴 아니다 바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life_remind 면접볼 때 딴소리는 어떤게 있나요?
@@hsl-eh3fp 음 공고에 올렸던 얘기와 다른 이야기들이겠죠? 연봉이 다르다거나 정규직이라 해놓고선 수습기간 얘기하면서 계약직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구요. 직무나 직종이 다르거나 기존 공고에는 없었던 잔업이나 주말근무나 휴일근무도 있을 수 있구요.
직급이나 직책이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구직자보고 면접보러 오라고 하면 교통비는 챙겨 줘야지~회사가 구인하고 있다고 나라에 혜택을 보고 있으니 ㅡㅡ
그런데도 탈락하는 난 뭐냐
중소기업도 채용공고 자주 올라오는 곳은 걸러야 되지만 중견기업 중에서도 공고 자주 올라오는 곳은 무조건 거르세요. 또 면접 가시면 사무실 분위기 사람들 보시고 어둡거나 찝찝 하면 대충 거르시면 됩니다. 어제 우연찮게 좋은 기회 중견 면접 보고왔는데 잡플 후기 보고 갔는데 진짜 였더라구요. 지인분께서 크레딧 잡 알려주셨는데 퇴사율이 43%더라구요. 합격해도 안갈생각이고 돈보다는 첫직장에서 배움과 경력을 잘 쌓고 알려주시는 분을 만나는게 중요하다는걸 뻐져리게 느꼈습니다.
ㅎㅎ 문제 심한 곳은 면접 가보면 뭔가 싸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느껴지죠.
중소기업에서 6개월동안 인턴
으로 굴렀었는데 백프로 공감합니다 ㅎㅎ 공감하며 봤네요. 잡플래닛에서 퇴사자들한테 댓글로 말대답하면서 전직원들이 왜 불만을 가지는지 이해를 전혀 못하더라고요. 퇴사자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 인사팀... 그래도 200명 규모라 괜찮겠지 싶었는데 아니더군요. 그냥 빨리 도망갈걸 시간아까웠어요. 인턴인데도 불구하고 최저받으면서 거의 신입주임급일을 했습니다. 갠적으로 7:12에선 너무 현실고증이라 웃으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
하 고생하셨습니다 ㅎ
뭐 그래도 좋은 경험했다.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하시고
다음 직장을 구할 때 잘 참작하시면 될 것 같네용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사무보조인데 사원근무를 다하고 있고 육아휴직한다고 자기 대리인도 공고도 안올리고 나갔네요 저한테는 올렸다더니 미친새끼에요 인수인계도
너무너무 그동안 수고하셨어요ㅠㅠ
?? 200명 규모도 그런가요? ㄷㄷ
맞아요 요새는 인사팀이 잡플래닛 관리 오지게 하더라구요
법인이 아니면 잡플래닛에 등록이 안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장키호테님.. ㅎㅎ ..
법인 아닌 회사 다니면 신용카드 신청 못해요.
저도 얼마전에 알고..적잖이 충격받았습니다.
취업상담할 때도 크레닛잡, 인크루트, 잡플래닛에
등록되지 않은 기업은 가지말라고 하고 있어요.
취준생분들 제발 막막하다고 아무 회사 가서
마음 다치지마시고 삼고초려 하십시오..!
ㅋㅋ 네 댓글 감사합니다. 저 장키호테예요 ㅋㅋㅋㅋ
말씀하신대로 취준이 힘들어서 조급한 맘이 들어도
우리는 길게 보고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게 장기적으로는 커리어 관리에 훨씬 더 현명한 선택이에요~
엇.. 저도 지원중에 사람인인가에만 검색되고 잡플래닛, 크래딧잡에서 검색조차 안되서 왜 이러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법인이 아니였구나........ㅎㅎ..... 그렇구나...
좋은 정보감사감사~
와 법인이 아닌건가요? 잡플에 없길래 뭔가했네.. 법인도 아닌회사 정말 최악의 회사였습니다ㅋㅋ씨씨티비와 모니터공유로 실시간 감시하는 회사....😮
정말 매의 눈으로 작성하신거 같네여...기준 자체가 완전 표준이네요..ㅎ 최고입니다!! 하나 더 제가 추가로 보탠다면...서비스 관련 회사중에 입사일 이후 3개월 또는 6개월동안 월급의 50%만 주는곳이 있습니다..이런곳은 대부분 3개월이나 6개월후에 일하는거 봐서 100% 준다고 하지만 대부분 쫌만 상태 안좋고 맘에 안들면 바로 정리 들어가는곳 입니다..가지 마세여...그리고 구인란에 가족같은 회사..가족같은 가게..이라고 쓴 곳도 가지마세요...정말 최악입니다...가족같은 사람을 노예처럼 부리는 곳입니다!!
(가) 족같은회사죠
저는 다른건 모르겠는데
제발 일할 사람 뽑지도 않을꺼면서 들러리 식의 면접보러 오라고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애초에 구인공고상에서 거짓으로 올려놓는 회사들도 좀...강력하게 대응을 해줬으면 합니다
취준생이라서 자존감이 상당히 떨어져있는 상태지만, 이상한데 급한마음에 막 들어가봤자, 결국 관두게 되있드라구여,
저는 그래서 한편으로는 공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취준한다고 존버하는 청년들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이래서 이나라는 면접수당을 해야함
공기업 , 대기업 들어가도 못버티고 퇴사함 . 물론 중소기업보단 오래다닐듯@@life_remind
공기업이 진짜 쓰레기 상사들 많던데.. 내 친구 30대 초반 남자인데 야간근무 주말근무까지 뛰라고 해서 하다가 쓰러졌음. 출근 안하는 날에도 시도때도 없이 핸드폰으로 전화걸더라. 그래서 헤어진 여자친구도 수두룩함;
처음에 말씀하신 회사는
밑바닥까지 추락해서 가족들까지
다 기차역 노숙자가 되어야 정신차릴듯 하네요
내일 면접보자는 회사 완전 공감! 전화면접 우겨서 이상해서 찾아보니 임금체불 전적 있는 곳이었음^^^
이 컨텐츠 보고 장키호테님 채널 구독 했어요 ㅎ
저는 영어유치원 강사로 이틀 전 취업 했다가 클래스가 자꾸 바뀌고 강사를 하나의 소모품 처럼 취급하는 원장님의 행동에 이틀만에 그만 뒀어요 ㅠㅠ 정말 친한 친구는 너 진짜 잘한거다 이야기 해 줬지만 더 버텼어야 했나 싶기도 하지만 , 저의 선택을 믿어보려구요 ㅠ
본인이 겪은건 누구도 알 수 없는거니까 희재님 본인의 선택을 믿으시구요. 지난일은 잊으시고 앞으로만 생각하세요~
판단 잘하신거에요!!! 25년차 직장인
사교육 영어(특히 유아, 초등학교쪽)는 비추입니다~! 할일도 많은데 아마 13~14년전하고 지금하고 한 달 급여(실수령금액이 170만원대??)가 바뀐건 없고 카톡도 해야 하고 비대면 강의(틱톡, 줌 설치는 기본) 등등 할 일을 더 많아졌답니다~!
그럼 무슨 일하시겠습니까 ㅎㅎ
주말 저녁8-9시 전화오는 회사 진짜 공감이에요......진심 극혐이었던 회사들 면접 보는 시간도 아까워요...
진짜 그냥 이것도 과학이에요. 기본 적인 개념도 없는 행동인데 그런 곳이 정상적으로 운영될리 없습니다.
평일 저녁 7시도 ㅈ같을텐데
주말 8-9시..??
친척간에도 밤8시 넘어서는
급한일 아니고서는 잘 안하는데
이래서 이나라는 면접수당제도가 필요합니다
3번 같은 경우에는 정규직으로 공고올리고 나중에 면접가서 계약직이라고 하고 평가 통해서 정규직 전환 가능하다고 통보식으로 말하는 곳도 있습니다 ㅎㅎㅎ
그런 곳이면 면접에 시간만 버렸다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2번같은경우 대규모 사원모집하는것도 아니고 중소기업에서 1명씩 뽑는데 마음에드는 면접자가 있음 바로바로 다음날 면접 봅니다. 인사과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 업무보면서 짬잠히 면접보는건데 하루 면접 한두명 밖에 못봐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사람 두어명 체크해두고 최종 합격통보 하죠.
그것보단 지금 빵꾸나서 급한데 내일 당장 출근해줄수 있냐. 퇴사자가 이미 퇴사해서 인수인계없이 바로 맨땅에 헤딩하면서 해야되나 이런걸 봐야할듯 하네요.
진짜 공감되네요..
되게 열심히 했고 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성격도 좋고 늘 밝다고 그럴 수 있는 이유가 뭐냐고
항상 여긴 바쁘고 힘들어보이는데 어떻게 해야 그렇게 할 수
있냐고 여쭤보시는 분들 좀 있었어요
제가 긍정적이어서가 아니라 제가 살기 위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온 것 같아요
저도 사람인데 뻑하면 연장 뻑하면 휴일 근무 ... 저도 힘들죠
그게 하루가 되고 몇주가 되고 계속 지속되고....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직원들에게 좋은 소리를 그렇다고
듣는 것도 아니라서 마음도 망가지고 그렇게 됬네요
정규직 그것도 진짜 해보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그냥 온갖일에 다 치이라고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계속 집에서 울고 버티고 온갖 영양제 등등 다 먹고 버텨도
너는 왜 아프냐고 좋은 소리 못 듣고 정말 필요해서 연차 하나
쓸 때도 욕 다 먹고 그랬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주위 사람들 이미 퇴사한 사람들 다 그렇
더라구요
왜 퇴사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런데 회사는 정작 본인들이 쉴 시간 제대로 안 주고 굴려먹
은 건 생각도 안 하고 실수 하나하나 다 뭐라고 하죠
힘들고 다 지쳐서 그럴거라는 건 생각 1도 안 해줘요
짜증은 짜증대로 쌓이고 이러려고 공부했나 싶고
나는 열심히 했는데 왜 내가 하지 않은 일을 이유로 욕을
먹어야하고 왜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욕을 먹어야하고
왜 온 몸도 마음도 망가져가는데 웃어야 하나 싶고......
그냥 퇴사 아니면 퇴근 생각 밖에 안 나더라구요
어차피 몇개월 후면 떠날 회사지만 진짜 회사도 이기적
이고 저를 방패막이 삼아 자기 약속 잡을 거 다 잡으려
들고 하나도 다른 사람 안 챙겨주려 하고 자기가 먹을
욕 제가 다 먹고 있는데도 저 욕 먹는데 기여만 해주지
주위 사람들의 업무적인 부분에서 협조는 거의 안돼는
같은 팀 직원 하나도 되게 이기적이구요.......
더는 못 참겠습니다
저도 날개 달고 날아 가렵니다
다른 퇴사하신 분들처럼........
제가 퇴사하면 자연스럽게 저에게 이기적이게 군 직원에게
제가 먹던 욕이 다 돌아가겠지만 뭐 어쩌겠어요?
원래 정규직도 그 직원이 먼저 되었는데 오히려 엉뚱하게
늦게 전환된 제가 먹고 제가 그 팀 살림살이 거의 다 책임져
왔는데 이제 그 직원이 다 해야죠
저는 저희 팀원들 수시로 다 챙겨줬는데 그 직원분 그렇게
챙겨주는 거 잘 못 봤어요
항상 자신에게 맞춰주길 바라고 조금이라도 심기 거스르면
울면서 삐지기나 했었어요
저에게 되게 심한 말도 했었고 아직도 그 직원이 사과하긴
했으나 안 풀렸어요
너무나도 심한 말 했다는 걸 그 직원은 인지를 못 하고 있거
든요
이제 서서히 깨닳아 가겠죠
"아 내가 천벌 받아 마땅할 말을 했구나" 하구요
저는 진짜 포기한 사람에게는 그 사람에게 도움 될 거 1도 안
해요
말도 안 하고 성질도 안 내고 가르쳐주지도 않아요
항의도 안 해요
하나하나가 정보이기 때문에 저는 그 정보 조차도 주기 싫거든요
되게 주저리가 많았네요
그래도 해방된다 생각하니 기분은 좋아요
진짜 ..... 온갖 고생 다 해보니 느끼게 되더라구요
사람 나가고 사람 구하는 곳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세상 모든 구직인과 근로자분들....
우리는 소중한 사람들이예요
아무리 다른 사람들에게 회사가 잘 하려 해도
결국 우리 없으면 일 안 돌아가요
그 좋아하는 매출도 올릴 수 없어요
당당하게 살아요 우리 ㅠㅠ
부업 추천드려요 ㅎ 생각보다 쉬운 사업인데, 중고 사업 이에요 !
그저께 면잡제의 받아서 입퇴사율과 리뷰 확인했는데 난리도 아닌곳이었습니다. 쉬는중이라 그냥 이런 평점과 리뷰 회사는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갔다왔는데 역시나 면접도 형편없더군요.
퇴사율 확인 진짜 꼭 보고 가야할듯!!
ㅎㅎ... 퇴사율 높은 곳 막상 가보면 확 체감 될겁니다
희망고문하는 사람 치고, 도움이 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음. 늘 큰 도움을 줬던 분들의 공통점은 지긋이 보고 있다가, 어느 순간 본인이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 도와주시더군요.
정규직 전환가능은 6개월 이상 계약직이면 6개월만 하고 실업급여 >> 시험준비 >> 제대로 취업
이 테크 타기 좋음
말씀하시는 피해야만 하는 회사 밖에 없는 것 같아요...정말 미춰버립니다ㅋㅋ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저는 그 중에 체계가 안잡힌 회사에서 생고생하고 있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중인데 어쨌든 체계 잡고 버티고 있습니다.ㅎ
고생 많으십니다
화이팅~!
고민하던 차에 이 영상을 봤습니다 6개월이후 정규직 전환형에 면접 다음날하자는 거까지 그대로라 소름돋네요..ㅋ 감사합니다
음 그러셨군요. 둘다 해당됐다면 좋은 시작은 아니긴하죠. 도움되셨다면 다행이고 신중히 선택하시기 바래요~
@@life_remind
회사도 가성비 따지니 그런거겠죠 회사 욕이 입에 달린 사람이 사장 되면 더 합니다
그냥 중소스팩 아니면 거기 갈일도 없을 거고
환경탓 하기전에 지스펙 부터
@@user-qz2bc1yy1o 으
@@user-qz2bc1yy1o 네 다음 중소사장
와 중소 기업은 지뢰밭이다. 와.. 백프로 공감입니다.
댓글들을 보면서 또 느끼는데
지뢰가 참... 많은 것 같아요.
한번 피본 뒤로 잡플래닛 결제해서 꼼꼼히 보는게 습관이 됐는데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네요.. 잡플에 등록 안된 회사는 긴가민가 했는데..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에서야 이 영상을 보네요….. 지금 현재 중소기업 재직중인데 저는 이 회사 다니기 전에 잡플래닛이나 크레딧잡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네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들이 많아서 한편으론 씁슬하네요ㅜ
중소는 면접이아닌 면담 거를곳이 많은데 진짜 워크넷 사람인 보면 한숨이 푹푹 나옴 눈이 높은게 아니라 진심 들어갈때가없음 구직 하고싶은 회사가 없다 이말이다!!!
왘ㅋㅋㅋ 처음에 하시는 대사 진짜 ptsd 오네 ㅋㅋㅋ 내가 딱 저랬는데...ㅠㅠㅠㅠ 정규직인줄 알았는데 3개월쯤되니 갑자기 나 부르더니 계약종료 하게 되었다고ㅋㅋ 심지어 그때가 성수기였고 비수기 시작될쯤이었음 성수기때 부려먹고 비수기 다가오니까 만만한 직원하나 자르는거지뭐 "정말 잘해주셨는데... 다른데 가서도 잘하실수 있으실거에요" 그때 말이 아직도 생각난다;;
제가 저 얘기할 때 분명 이런 경우 꽤 있을거다 했었는데 ㅜ
영상감사합니다!! 기억해야겠어요
ㅎㅎ 네 댓글 감사합니다~
몰랐던 부분을 알수 있어서 다행 입니다.
구인공고 보면 정규직 전환 저거 항상
의심 했는대 역시나 피해야 하는 회사.
정규직 전환 그거 절대 믿지 마세요
파견에서 정규직이 될수 있는 사람은.. 초능력자 혹은 ...금수저로 추천받은 자 뿐입니다 .
진짜 말하시는거 들으면서 고개만 몇번 까닥거렸는지....ㅋ.ㅋㅋㅋ 작년 영상이라도 아직까지 유효하고 있다는게 슬플 따름이네요....새내기 취업생, 취준생분들 부디 이영상 내용 새겨들으시고 거를 수 있다면 제발 거르세요 회사는 잘못 걸리면 영혼까지 오염시킵니다 진짜 학창시절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슬프지만 이 영상에서 한 얘기가 한동안은 그리 틀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정도로 좋소에 있어서는 단기간에 긍정적 변화를 바라긴 어려운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ㅜ
제 경험으로는 식대 본인부담인 회사는 거르시는거 추천이요
다녀보니 직원복지에 10원도 안쓰는회사더라구요
정말 아무것도없어요.... 직원생각 1도 안하는회사
식대 본인 부담...ㅋ 저도 1주일 다니고 추노했어요
진작에 추노했어야 했는데 점심식대 없고 저녁식대를 지원해주는 회사였어요ㅡㅡㅋㅋㅋ
좋소 중에서는 식대 없는 회사들도 꽤나 있을거라고 봐요. 식대 지원이 없다는건 저도 진짜 별로라고 보긴 하지만 그 외에 다른 지원 사항이 얼마나 있고 지켜지는지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활센터네
병원 쪽 일하다가 사무직으로 이직한 사람인데요. 진짜 살 것 같네요. 진짜 말도 안되는 일 시키면 당장 관두세요. 채용 공고 자주 올라오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ㅋㅋ 절대 가지마세요. 이상한 병원 잘못 들어가면 간호조무사가 스케일링 하고 있어요.
스케일링만하면다행이게요?
관절병원은 조무사가 수술집도하던데요
전신마취 지방흡입수술 집도한다고 조무사 엄마가 계모임에서 자랑하던데요? ㅋ 우리딸 명의라며 ㅋㅋ
대구 치과는 스케일링 전부다 치위생사가 하던데
@@golbyeongdeunglove 조무사가 수술을 개판이네 ㅋㅋㅋ
조무사가 애 낳는데 수술방 어시하는 곳도 많아요
말 잘했어요 나도 경험상 알았지만 유투브에 공개하니... 구독했어요
공감가네요 그런 중소기업도문제지만 그럴만한 사람들이 오는것도 문제고
일반화할순없지만 소통의 문제는 해결이 안될듯
완전 공감합니다.
체계가 안잡힌 회사도 걸러야합니다.
체계가 안잡히니 반복적인 일인데도 불가하고 원래하던양식처럼 해가면 새로운걸
추가 시키라고 하고 다음달에 또 그렇게해가면 언제이렇게 하라고했냐라는 식으로 반응하는게 일쑤였습니다.
그리고 사업장내에 직원수도 고려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들어간 부서에서 저 혼자 일하느라 진짜 죽는줄알았습니다.
일의 범위도 엄청넓고 가짓수도 많았고, 혼자서 감당하기힘들어 매번 야근했었는데, 제가 일을 시간내에 못끝내서 야근하는걸 자기가 왜 수당을 줘야하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일 몰아주기도 장난 아닙니다. 또한 말바꾸기 일쑤입니다 예를들어, 급여부분에서공고대로 못준다는 등도 포함입니다.
이회사에 들어갈때 면접도 안보고 들어갔었네요. 후회가 막심하네요. 저에겐 사회생활 첫걸음이었는데, 이것또한 중요한것같아요.
저도 예전에 일하던데 그런곳이 있었습니다 그냥 잡종입니다 제 파트도하고, 인원 없다고 남의 파트도하고 온갖 일을 다시킵니다
회사에 규모에 비해 인원수 적다면 거르는게 답입니다 월급도 보면 구인광고에 얼마라고 했는데 가보면 구인광고는 나오는 조건은 풀잔업 했을때라고 구인내용 애매하게 게시 해놓음 두서없이 일하는거 정말 힘듬 제파트가뭔지 모르겠음 그당시 제파트는 원래 납품 및 자재관리 파트인데 생산도 지원가야하고(단순반복 아님 3년정도 배워야할정도 어려운 생산라인임 1~2년차 어리버리 타는사람 있음) 중소도 가기전에 잘알보는게 중요함. 능력되면 대기업으로 가는게 최고임
ㅈㄴ짜증남
@@Solomonian 능력되면 대기업가는게 최고인걸 누가 몰라 ㅄ아 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갈 능력되면 하버드가는게 최고임, 군대갈떄 고를수 있으면 꿀보직으로 빠지는게 최고임. 좋은집 살 능력되면 강남쪽으로 사는 게 최고임.
같은 소리하고 자빠졋누;;
@@user-bc6ez2ni9d맞는말 하는데
왜 발작함?
프로세스가 있는 중소기업은, 대기업이였다가 망해가는 중견기업 말곤 없어요.
아무리 거대한 기업이라도 창업한지 얼마 안된 대부분 기업들은 프로세스가 미흡해요.
너무 프로세스에 집착하지 말고, 보상과 성장이 있을 법한 회사를 찾아가세요.
ㅁㅈㅁㅈ
이거죠
맞아요.. 체계가 완벽한 직무를 하고있는 직원이 대표입장에서는 자르기 가장 쉬운 직원이라죠. 누가 들어와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일이니... (ex단순 노동 등)
찾기힘듬..
첫 면접 전화가 왔는데 장키호테님 영상이 생각나서 다시 보러왔네요ㅎㅎ 내일 면접보러올수있냐길레 모레로 옮겼습니다^^
면접 연습 잘 다녀오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잘하셨어요~ 첫 면접이시니까 넘 긴장 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잘 다녀오세요~
요즘 중소많이넣고있는데 찐텐의 조언 감사함당
ㅋㅋ 넹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장키호테님 영상 처음 보고 구독하고 좋아요. 눌렀어요~
5년 동안 X소 다니고 그만 둔 사람이에요. 제가 다녔던 회사가 정말 저랬어요 근무 체계가 안 잡혀서 맨 땅에 헤딩 하는 식이고 생각 해보니 면접도 당일날 보자고 했네요.. (그 때 걸렀어야 했는데.. ) 한 사람에게 일 몰빵하고, 일은 힘든거에 비해 돈은 조금이고 그리고 5인 미만 사업장은 꼭 피하시길 바래요( 5년동안 다닌 회사가 5인 미만 사업장이었어요.) 5인 미만이라 병원에 약 타러 가는것도 날짜가 의사 일정에 맞게 잡았는데 그걸 굳이 시간 바꾸라 하고 토요일날 어디 뭐 가족들이랑 놀러가야되서 그 날 쉬게 해달라 하면 표정하고 말투 부터 싫은티 다 내고 허락도 당장 안해주다가 약속날 다되가서야 허락해주면서 생색은 엄청 냅니다.
5인 미만은 진짜 기본적인 복지도 누릴 수 없기 때문에 기피하시는 게 좋아요.
헉 ㅜㅜ 월급이 얼마였어요?
정규직전환 가능성 이거 리얼입니다. 절대로... 가지마세요... 그 자리는 기존의 정규직들이 하기 싫거나 안하는 떨거지일들 시킬 노예가 필요한거고 거의 인정도 안해주는 그런 막일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류합격하고 면접가기 싫은 기업 유형
1. 유선전화 (왠만하면 문자,이메일,홈페이지 안내가 좋음)
2. 갑자기 내일 오라는곳.
ㅇㅈ 다짜고짜 전화하는거 짜증남 나도 이력서 많이 뿌려서 한번 다시 봐야 되는데 ㅋㅋ 글고 서류 넣은지 꽤 됐능데 이제서야 연락 오는 곳 :::::: 누가 나가서 뽑는거겠지 함 ㅋ
우리회사 ㅋㅋㅋㅋ 내일 나오라 하구선 시간도 바꿈.
10시에 오라했다가 당일날 아침 9:30까지 올 수 있냐고 전화하래.. 사장이 ㅋㅋㅋ
그러면서 사람 뽑기 너무 힘들다고 ㅠㅠ
진상 좋소인 거 너만몰라 사장아
ㅋㅋㅋ저두요 근데 거기다가 일정 조정이 가능한 선택사항 없이 시간&요일 바로 명시하면서 이날 면접보러 오세요 하면서 통보하는 곳도 별롭니다..
저는 오히려 내일 바로 되냐고 물어보는곳도 좋던데...너무 노예마인드인가요 ㅠㅠㅋ 오히려 면접 날짜를 자꾸 미루고 출근 날짜도 미루는 곳은 싫어요.
@@areuready7717 저도 오매불망 기다리게 하는거보다 당장내일이라도 오라는게 나은거 같네요
어제 갑작스럽게 연락 받고 오늘 면접 보고 온 사회초년생입니다... 이 영상을 더 빨리 봤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기준이라는 게 없었고 취준생이라 뭐든 하고 싶은 마음에 지원했는데 앞으로는 더 이것저것 찾아보고 지원해야겠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뭐 처음엔 다 그렇죠 경험하면서 능숙해지는거니까요~
이런 직장도 피하셔야 됩니다 자신 거주지와의 거리차이가 너무 나는 그런 지방 회사들.. 직장이 아무리 복지가 좋아도 정말 힘들어 집니다...
그렇죠 거리가 너무 멀면 아무래도 힘들죠. 이사를 가지 않는 이상
저는 그래서 1순위 로보는게 거주지와의 거리차이 입니다.
거주지와 멀어지게되면 스트레스만쌓여여
사는곳이 인천인데 전화온 회사 근무지역이 파주여서 거름(자차 편도 1시간 40분정도),
전거주지멀어도요 타지와서 기숙사생활면서 잘적응하고있어요
곧3년차 다그런것아니예요 사람 마다 다르고요 어쩌면 님한테 안맞는것쁜
적성이 먼저죠.. 이런 글보고 취준생이 가까운데만 안봤으면 좋겟네요
3번은 몇몇 중견업도 포함입니다.(6개월 ~ 1년 경험담)
대체로 3개월이 멕시멈입니다....
ㅋㅋ 와 진자 제가 37살인데 그동안 이직 많이했는데 이분 말씀하신거 다 겪어봤고 나도 생각했던 것들이라 너무 공감되고 찰떡같은 말씀이에요 ㅎㅎ
회사중에 채용공고 많이 때리면 사람들이 안좋게 생각할까봐 정기적으로 공채핑계 되면서 채용공고를
올리는 경우도 있고 ...인원이 부족한데 자주 올리면 안좋게 보이니 채용을 안하고 버티는 경우도 있더군요
중요한건 이런 회사들이 안변한다는거죠..
개인회사 안가는게 시간낭비 줄이는 거고...노동환경 크게 변화하지 않는한에서 말이죠.
거지같은 회사는 하루 몇일 일해보면 압니다. 그냥 나오는게 시간낭비 줄이는거고..몇일 일한거는 꼭 받으세요
왜냐면 그회사가 속였으니깐요
직원들을 다독이고 챙겨줄줄 알고
불필요한 트집 잡지않는 마인드를 가진 대표가 있는곳이
가장 일하기 좋은곳이란걸 직장생활 하면서 느꼈습니다
그런곳이 있기나할까요...ㅠㅠ
그런곳은 대부분 회사자채가가 여유가잇는회사
뭐하시는 분인지는 모르지만 멋지시네요. 청년들을 걱정하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꼭 청년층이라기보단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셨음하는 마음으로 말씀드려봤어요.
영상 너무 유익하게 봤습니다.
혹시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공고올리고 근로계약서는 계약직으로 쓰는 회사도 걸러야되는거겠죠?
네 거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찌그리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지ㅎㅎ
진짜 토씨하나 안틀리고 말씀해주시네요.🤣
저는 이 영상이 이렇게까지 많이 퍼질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댓글들을 통해서 아 내 생각보다
심각한 중소기업들이 많구나라는 걸 느끼고 있어요.
면접 가시는 건 추천합니다. 인생에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면접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ㅎㅎㅎ
동기부여 되죠..저런 데 절대 가면 안 되겠다는..
맞아요 ㅎㅎㅎ 진짜 공감!! 면접 기회 오면 어지간 하면 일단 가보는 거 추천해요
일단 근처까지는 가보는게 좋음
이상하다 싶다 빤스런하고
제일 확실한 방법
지금 들어간 회사가 유튜버님이 말씀해주신 상황이랑 똑같네요.. 다음날 면접에 6개월 후 정규직전환...근데 일도 잘맞고 사람들도 좋아서 오래오래 정규직으로 남고싶은데ㅜㅜ.. 정규직전환 힘들겠죠?ㅜㅜ 참.. 착잡하네요
음 아이러니하게도 회사가 영아니더라도 사람들은 좋은 경우도 생각보다 많아요 ㅎ 시작하는 조건이 좀 아쉽더라도 일이 잘맞고 같이일하는 사람들이 괜찮다면 열심히 일해서 전환 가능성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겠죠.
다만 항상 어디서든 회사의 비전이 있는지. 자금적으로도 성장하고 있는지 관심있게 지켜보시고 대단한 복지들은 없더라도 직원들은 따뜻하게 대해주는지 살펴보세요. 착잡해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힘내세요~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와아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이에요
중소기업 다닌 사람 으로서
공감 됩니다
2. 면접연락왔을때 극공감입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가 딱 저랬어요.. 연락와서는 내일 면접보러오라고해서 급하게 정장사고 면접보러갔더니 언제부터 출근 가능하냐그래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가능할것같습니다 하니까 면접 끝나고 집가는 도중에 전화와서 내일부터 출근하라며,,, 스펙도 없고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있던 시기라 급한대로 입사해서 근무했는데 2년동안 제 자리에 있는 사람이 4번이나 바뀌었다더군요 ㅋㅋㅋㅋㅋ 1년정도 근무하고 퇴사했는데 제가 제일 오래버틴거라고 말해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댓글 주신 내용으로 어느정도 였을지 짐작이 가는데 그런 환경에서 1년을 채우셨다니 애쓰셨습니다~ ㅎ
진짜너무공감합니다...특히 아웃소싱의말은 50%가뻥이고 진작에가보면 제일빡시고 힘든일만함
이분 말 대체로 다 맞습니다. 믿고 참고해서 취업하시기 바랍니다 ㅋㅋ 특히 잡플래닛부분 엄청공감하는데, 제가 처음에 몸담았던 트래시 회사가 한 곳 있는데, 제가 다닐떈 분명 평점 2점겨우되는 회사였는데, 최근에 찾아보니 평점이 2.5점이 넘어갔더라구요? 보니까 최근 리뷰 들이 죄다 5점임ㅋㅋㅋ 내용은 뭐 공통적으로 "안좋은 부분도 있지만 다니기 괜찮은회사다~" 이런식으로 같은래퍼토리 ㅋㅋ 추정하기엔 사장 아들이 주작질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더라구요 ㅋㅋ 제가 다닐때까지만 해도 과장이었는데, 차장까지 올리고서 이거저거 회사 평판에 손 엄청대는 모양이더라구요. 이렇게 나이든 사장이 관리할땐 신경도 안쓰다가 실세가 젊어지는경우 굉장히 저런 잡플래닛이나 기타 커뮤에서 언급되는 부분에 신경 많이 쓴게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꼼꼼하게 읽어보고 입사하시기 바랍니다. 퇴사자들이 보통 부정적으로 글쓰긴하는데, 없는내용을 쓰는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런부분들은 글의 디테일을 보면 바보가 아닌이상 대충 그려질겁니다 ㅎ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ㅈ소기업 서울상경한다고 막올라와서 3년버리고 퇴사했네요
몇년 정때문에 붙잡히다가
이건아니다는 생각이 들어서
1년 회사다니면서 이악물고
공부하고 나와서 퇴사후
지금은 개인사업중 입니다.
젊은나이에 후회하지말고
배움과 경력을 쌓이게 해줄 회사로
가시길 바랍니다
네 정말 맞는 얘기에요.
님 얘기듣고보니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좋소에서 데이게 되면 그것도 참 힘들것같네요.
그래서 다시 자기 고향지역으로 돌아간 후배나 선배가 제 지인중에도 몇몇 있었죠.
개인사업까지 진행하시다니 대단하신데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래요~
사업 번창 하세요
저 뽑아주십시요
저도 뽑아주세요
저는 예전에 한 7-8년전 즈음 구직하다가 대학교 같은과 친구아버지가 같은계열회사 오너로 있어서 소개로 가서 일하게 됐는데 1년동안 정말 힘들게 일했습니다. 일이 너무많아서 집에 못간적도있고 일잘 모른다고 갈굼도 수도없이 당하고 버텼는데 딱 영상 초반에 나오는 말을 들었죠. 안타깝지만 회사사정이 어려워져서 다른회사를 알아봐야겠다. 이 말을 듣고 이게 뭔가 내가 1년동안 무슨짓거리를 한거지? 라는 생각과 함께 현타가 오더라구요. 현재는 대기업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그 중소기업 재직시절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시 하라면 못할거 같아요.
중소기업이나 영세기업들이 정부에서 취업지원금 받아먹어가면서
아직 사회를 잘 모르는 청년들 고용해서 전문성 없이 부려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회사의 평판들을 알 수 있는 서비스들이 더 넓게 활용되서
고용이 힘들어지는 방식으로 심판 받게 하는 수 밖에요.
중소보다는 대겹 계약직이 나을까요..? 진짜 뭣같아서 못해먹겠어요ㅠㅠ커리어고 뭐고..
@@blueland307당연하죠... 대겹은 돈이라도 남지 중소는 뭣도 없습니다...
장키호테님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직장이던 아르바이트던 아는사람이 소개 해주는 곳도 입사하기전에 꼼꼼하게 알아봐야겠더라고요 ㅎㅎㅎ......
잡플래닛에 안나오는 회사가있었는데 법인이 아니였군요. 결과는 혹시나...가 역시나였습니다.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영상 자주올려주세용
구독 꾸욱~
저도 진짜 저녁 9시 반에 면접 합격 전화와서 진짜 놀랐던 적이 잇네요..그래도 면접은 보자라는 마음으로 그다음날 아침 열시에 면접을 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월급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야근을 하게 되더라도 야근수당은 없는 곳이었죠...
저녁 9시반이라... 저였다면 승질부터 났을 거 같네요. 휴... ㅎ
계약직(파견직)으로 뽑으면서 정규직 전환 가능이라고 단서다는 곳은 정말 100% 계약직으로만 부려먹으면서 적당히 정규직 카드로 협박하면서 굴려먹는 곳이라 보시면 될듯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약직으로 뽑을 이유가 없습니다. 채용전환 인턴이라던가 정규직으로 수습기간도 가능한데 굳이 계약직으로 쓸 이유 없습니다. 절대 정규직 전환 기대하고 가면 안됩니다.
ㅎㅎ 네 이런 사례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영상에서 언급한겁니다.
너무좋은 영상❤😊
정말 공감 많이 합니다.....ㅎㅎㅎ
저는 전공쪽으로 기능대회 입상하고 산업기사까지 따놔서 대기업도 다녀보고 중견기업도 다녀보다 다른일해보고 싶어서 어릴때부터 꿈이였던 차량 정비쪽으로 갔죠 정비는 기능사까지만 따고요 동내공업사 드갔는데 3개월뒤에 월급 올려준다고 세전 180에 일했어요 그마저도 급여 140후반에 퇴직금주기 싫어서인지 퇴직금 15포함해서 160살짝 넘는 돈이 였죠 거기서 최근까지 일했는데 급여인상도 없었고 일도 공업사라 토요일까지하고 반장은 자기스타일대로 일안하면 상욕하고 머리 툭툭 때리고 부모욕하고 해서 도저히 못참고 그만뒀네요 지금 일자리 알아보는데 막막하긴해도 전직장이 하도 ㅆㄹㄱ라 다 선녀로 보여서 큰일이에요 주5일근무에 월차만있어도 선녀같네요 연락온곳이 무슨 생긴지 3년된 김생산공장 사장한분이랑 식당 뭐 생산직 그런거 밖에 없지만요 3년된 회사는 인터넷보니까 직원수 8명에 6일근무 8시간근무칼퇴근이고 생산직은 주간고정인데 느낌이 12시간 느낌이더라고요
면접 다음날 보라고 하는곳과 합격여부 다음날 오전에 바로 연락오는곳도 같이 쎄한거 같아요
그리고 면접장소 회사가 아니라 카페로 면접보려고하는경우,면접을 보기에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서 근처 카페에서 면접 보려고 하는것 같다라는생각이 들어서 면접 거절했습니다 ㅎㅎ..
정규직으로 채용했는데 수습기간이 6개월에, 수습기간 동안 기존 월급의 90% 라고 하는 곳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ㅋㅋㅋ 지원할까 생각했다가 ..참.. 저부분이 좀 쎄한느낌이 들어서 지원포기했는데
거의 1년 넘게 공고 올라오는거보고 노예뽑기 원하는 곳인데, 아직도 못구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맞아요. 다음날 면접에 합격통보도 하루만이라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쌔하게 보실만하죠.
이런 곳은 직원이 수시로 빠져나가는 곳이라 인원 충원도 쉽사리 진행하고 직원을 부품처럼 쓰는 기업일 수 있다고 봐요.
면접 장소 역시 말씀하신대로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근처 카페에서 면접 보는 경우 왜 그렇게 진행하는지 사유 설명이 필요하겠죠.
수습기간 및 급여 역시 저는 수습기간은 3개월까지가 적당하다고 보고 급여 차감은 경력직의 경우엔 100%로 받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수습기간 3개월 넘으면 불법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
인턴, 수습 보토 이런 조건이 노무법에 걸리지 않고 몇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쉽게 자를수 있기 때문에 많이 써먹죠. 그래서 이런 채용 유형 하는 회사는 거르라는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너도나도 저렇게 하니 문제
내일 바로 올 수 있냐고 하는 회사 거르는거정답..ㅎ...저보러 갔다가
바로 입사가능하냬서 갔더니 제자리에 있던분은 대타였는지 없어졌더라구요
첫출근날 6시 퇴근인데 7시20분동안 아무도 퇴근안하고 안가냐는 말한마디 없어서...
바로 추노본능이 튀어올라 슬리퍼랑 양치 짐가져온거 다 몰래싸가지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바로 죄송하다고 문자남겨놨더니 사모 전화와서 ㅈㄹㅈㄹ하면서 전화로 책임져라고 함
(하루 출근했는데 뭘 책임지라는거지..? 암것도 안함)
저도 돈이 궁해서 가긴 갔는데 제 전임이 없더라구요? 퇴사해버렸대요. 인수인계도 없음. 왜 그만뒀는지 인수인계도 안하고 그만둔게 너무 이상해서 물어봐도 제대로 답을 안하고 6시 정시퇴근 대놓고 뭐라고해서 바로 나옴.
바로 전임자는 님처럼 추노한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근무했는데 책임지라는 말이 ㅋㅋㅋ 넘 웃기네여 보통은 전임자가 인수인계라도 해 줘야죠...
이 영상 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오늘 면접 본 회사가 영상 내용과 너무 비슷해서 붙었지만 안가려고요...ㅎㅎ 다른 댓글에서도 봤는데 걸러야할 회사들 중에 식비 제공, 등등 낌새(?)가 안좋은 회사는 어떤 내용을 자격요건이나 기업소개에 적는지 알려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흠.. 말씀주신 사항들로 회사를 가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ㅎ
식비 제공 안하고 야근 시키는 회사도 많습니다 ㅋ..
식비제공은 안해주는 곳도 많은데 그냥 가시고나서 안 맞으며 퇴사하는걸로 방향을 잡는게 나을텐데요.
무턱대고 안간다고하며 다음에 좋은회사로 성장해도 기회가 없어질 수도 잇어요.
2번 ㄹㅇ 당일면접 다음날면접 무조건 거르세요. 만약 가고싶다면 출근해보고 분위기 보고 바로 추노하세요
그회사에 묶이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워집니다.
뭐 제가 지금까지 나름 많은 경험한 바로 말씀드리면 다음날 면접 얘기하는 곳은 진짜 기대치 일단 접어두시는 게 좋습니다 ㅎ
구인공고에 명시된 조건과 면접시 조건이 다르다면 무조건 거르십시오... 예를들어 근무시간,휴무,급여등등 사람을 모집하기 위해 그럴싸하게 구인공고 올리고 정작 면접때 딴소리하는 회사들 엄청많습니다 이런 회사는 무조건 거르세요
이건 면접보자마자 절레절레 해야죠
공감합니다ㅡ 면접 본 곳들이 거의 그랬어요
그리고 일하면서 확인해보면 면접이랑도 실제랑 다른회사가 많습니다.
특히 이건 알바 면접자리에선 더 자주 보게되는 현상이지 ㅋㅋ
알바천국, 알바몬에는 '평일 주5일'로 기재→업주 왈: 금토일(+일요일 홀마감) 출근 가능하세요?
예의 차리는 척하면서 고민없이 의자 박차버리기
간호 업무 3년하다가 중소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당... 잡플래닛은 없는데, 크레딧잡인가 거긴 있더라고요.. 입사율 30, 퇴사율 30!! 진짜 사람은 좋아서 만족하고 다닙니다ㅠㅠㅠㅠ 저에게 뭐라하진 않지만, 일적으로 뭐라하는 팀장님과 저한테는 처음엔 다 그랰ㅋㅋㅋㅋ그래도 ㅋㅋㅋㅋ 1~2월 헬파티열립니닼ㅋㅋㅋㅋㅋ아자아자 힘내자 간호 벗어난건 잘한거 같긴해요ㅠㅠㅠㅠ
에고 간호쪽일이 정말 힘든가봐요. 제 친척중에도 간호로 꽤 일하다가 다른업종으로 전환한 사촌이 있기도하구요
헐 진짜요? 간호사 국시보는것도 대학교4년다니신것도 ㅜ 아깝지 않으세요?
@@hyeon261 하나도 안 아까워요. 지금 코로나 업무하고 인간관계에서 내가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나아요. 또 기사 자격증을 따고 다른 길로 도망치고 싶었어요. 그렇다해서 그 기사자격증이 보건쪽과 아예 상관없는 자격증도 아니여서요. 경력 합쳐서 경력직 공무원으로 가는게 목표예요.
@@dream_sera 제 여친은 간호사 국시합격하고 지금 보건소에서 경력직 공무원으로 근무하고있어용
제 전 직장은 퇴사율 125% 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크레딧잡에요
생산직 다닌 저로 공감합니다. 저도 정규직 6개월후에 무조건 된다는식으로 아웃소싱업체랑 반장이 그러는데 그거 거짓말이더군요. 8명중에 1명만 뽑더군요. 그것도 정규직 자리가 있어야 뽑아줘요.
네 이런 경우들 많은 것 같아요.
와 전직장은 계약직인데 사람 굴리는곳이었고 오늘 연락온곳은 내일 바로 면접보자하고 리뷰는 완전 쓰레기 그 자체여서 면접갈지말지 고민하다 안가기로 했는데 잘한거 같네요 ㅠㅠ ㅋㅋㅋ영상 엄청 도움 됐어요 구독합니당🌈
면접 연락 과정도 그렇고 리뷰도 그랬다면 면접 안가신 것 후회할일은 없을 것 같네요~ 구독 감사하고 다른 영상들도 재밌게 봐주시구요~ 좋은 곳 취업 되시길 기원할게요~
급하게 구하는회사는 다문제있는게
대부분입니다 패스
10년간 내공이 느껴지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계약직은 정규직전환을 아예 생각안하고 입사해서 들어가면 진짜 좋아요. 예를들면 자기사업준비하거나 다른자격증 준비할겸 일하자해서 들어가면 계약만료로 퇴사해서 실업급여 쏠쏠합니다.단적인 예로 전에 근무햇던 직장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여기는 무조건2년계약직인데 공고에는 1년계약직으로 올립니다.저는 1년후 되는줄 알고 입사했고 전환이 안되서 저는 지금 다른기업에 입사를 했고 같이 일했던 사람의 경우2년을 채우고 정규직전환을 거부하고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실업급여 챙겻더라그요
솔직히 영세한 기업들은 정규직이라는게 그닥 의미도 없...
부평 있는회사지요 도쿄일렉트론
@@user-mz4gk2uf4o 화성 발안에서 근무햇었습니다
댓글 지우시는게 나을듯..? 본인이 정규 전환 거부하고 퇴사하면 원칙적으로는 계약만료가 아니라 자진퇴사라서, 실업급여 처리하면 불법입니다..
진짜 이분 중소기업 너무 전문가시네... 진짜 하나도 틀린말이 없어요 저분 말대로만 피하면 됩니다.
영원무역이 그러던데...맨날 2년 계약직 후 정규직 전환용 신입 공고 올라옴
먹고사는게 힘들어요..이번에 생각했던거보다 계약이빨리끝나서 또 일자리알아봐야하는데..휴~힘드네요..
공감됩니다 꼭 봐야하는 영상입니다 온갖 노하우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