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룡시장과 망향대 - 실향민의 섬 교동도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18. 10. 2023
  • 대룡시장은 6.25 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골목시장이에요. 2014년 7월 교동대교 개통과 함께 1960년대 영화세트장 같은 모습의 대룡시장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었어요.
    망향대는 한국 전쟁 때 황해도 연백에서 피난 와서 정착한 실향민들이 고향 땅을 바라보며 제사를 지낸 곳이에요. 교동도 대룡리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고 전망대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북녘 마을 풍경을 볼 수 있어요
    [네이버 지식백과] 망향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Komentáře • 2

  • @murisoo69
    @murisoo69 Před 8 měsíci +1

    대룡시장에 볼거리가 생각보다 많네요~ 강화도 갈 때 꼭 들려 페인트 통 감자칩 먹어보고 싶네요 😋

    • @user-qw9me1qb3z
      @user-qw9me1qb3z  Před 8 měsíci

      가격이 좀 비싸요~~ 13,000원이라네요. 다 먹은 통은 저금통으로 재활용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