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백과사전｜전기차 편｜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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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5. 07. 2024
- [현대적 백과사전 - 전기차]
이제는 미래의 자동차가 아닌
'오늘'의 자동차가 된 전기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와 함께
전기차의 A-Z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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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 01:59 인트로
01:59 ~ 07:45 E-GMP
07:45 ~ 12:16 아이오닉 5
12:16 ~ 16:22 아이오닉 6
16:22 ~ 20:40 Electric Life Style
20:40 ~ 22:49 Electric Emotion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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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현대 #about_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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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아저씨 슈퍼마리오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하네요! 전기차 사려고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질 좋다
좋네요
영상미도 좋고 정보도 너무 좋네요!!^^
전기차 사려고 고민중인 사람 입니다..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전기차 굿~
전기차 넘 사고 싶다..
역시 전문가가 설명하는 정보와 영상미 모두 훌륭합니다.~ ^^b
전기차 믓찌다 사고싶다 ㅠㅠ
캐나다에서 코나 2023 전기차주입니다. 작년 여름에 차를 샀습니다. 딱 세가지 제외하고 이 차가 너무 좋습니다. 1. 크루즈 기능이 너무 쉽게 고장나네요. 처음 고장은 저희가 접촉 사고가 있어서 고장났습니다. 그건 저희 잘못이니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걸 고치고 나서는 사고가 없었는데도 벌써 두번이나 고장났습니다. 그리고 두번 다 브레이크를 조금 세게 밟은 후에 고장이 났습니다. 아주 세게 밟은 것도 아닙니다. 저희가 차를 산 현대차 딜러 매니저는 코나는 애초에 크루즈 레이더가 너무 약하게 디자인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쉽게 고장난답니다. 브레이크를 좀 세게 밟아서 고장난 것을 제가 모두 부담하고 고치고 (워런티를 안해주겠다네요) 고치자마자 30분 운전만에 또 브레이크를 조금 세게 밟아서 고장이 났습니다. 이번에도 절대 많이 세게 밟은 게 아닙니다. 이번에는 고친 당일에 고장났기 때문에 워런티로 고쳤네요. (어제 일입니다.) 어디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브레이크를 조금 세게 밟는다고 크루즈 레이더나 카메라가 고장나는 차였더라면 아마 이 차를 애초에 사지 않았을 겁니다.
2. 이번 달 5일부터 16일까지 미국으로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 여행으로 4,500km를 뛰었는데 여행 때 거의 대부분 고속충전을 하고 다녔습니다. 여행 전에는 풀 충전시 580km를 달릴 수 있다고 dashboard에 나와 있었는데 여행 중에는 고속 충전 때문인지 풀 충전시 450km도 안나오더군요. 여행을 마치고 저희 집에 레벨 2 충전기로 충전을 했더니 480km로 처음에는 나왔습니다. 여행을 마친지 현재 2주 정도 됐는데 조금씩 주행거리가 늘어나면서 현재 520km까지 회복했습니다. 앞으로 얼만큼 더 회복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고속충전을 쓰면 배터리 성능이 안좋아진다고 메뉴얼에 적혀 있는데 그렇다고 4,500km 주행했다고 배터리가 50km 이상 주행거리 손해가 있다면 이 차를 사는데 좀 더 고민했을 것 같습니다.
3. 이번 여행 때 제가 두 눈으로 직접 관찰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lane assistant 기능을 쓰니깐 주행거리가 아주 빨리 줄어드네요. 구글맵을 켜서 다니는데 구글맵에서 목적지까지 남은 km랑 차 dashboard에 표시되는 km 떨어지는 속도가 다릅니다. Lane assistant를 켰을 때는 차 dashboard에 표시되는 km 떨어지는 속도가 많이 빠릅니다. Lane assistant를 끄면 구글맵과 dashboard에 표시되는 km 떨어지는 속도가 거의 일치합니다. 그런데 lane assistant가 배터리를 이렇게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이 차를 살 때 딜러는 물론이고 자동차 메뉴얼에도 없고 제가 본 어떤 코나 리뷰에도 없습니다. 미국으로 장거리 여행을 갔을 때 크루즈가 고장난 상태여서 크루즈를 못쓰고 다녀와서 망정이지. 크루즈까지 썼다면 주행거리가 정말 아주 빨리 짧아졌을 것 같네요. 에어컨을 키거나 GPS 기능을 쓰면 주행거리가 짧아지는 게 dashboard에 당장 표시가 되지만 lane assistant는 표시도 되지 않습니다. 에어컨이나 GPS를 쓸 때 주행거리가 짧아지는 게 dashboard에 바로 나타나듯이 lane assistant와 크루즈를 켰을 때도 남은 주행거리가 바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 코나는 제 아내가 주로 운전하는 차입니다. 저는 현재는 가솔린 차를 주로 운전하는데 2년 후에 제가 주로 운전하려는 전기차를 사고 싶은데요. 이 세가지 문제만 해결된다면 현대차를 또 사고 싶습니다. 해결이 안된다면 아마 작년에 산 코나가 제가 산 마지막 현대차가 될 것 같습니다.
2주 후 업댓: 1. 다행히 아직까진 크루즈 기능이 고장나지 않았습니다. 2. 주행거리는 550km까지 회복했습니다. 580km 주행거리 나오다가 550km까지 회복이 됐으니 이 점에서는 불만을 거두어도 될 것 같습니다. 3. Lane assistant는 어쩔 수 없네요.
솔까 현대가 내 가슴을 뛰게 만들줄은 상상도 못했다...
슈퍼마리오가 아니고 KFC 할아버지 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