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입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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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3. 07. 2024
- 특목고를 보내시는 부모님들 걱정이 많으시지요. 아무래도 제일 큰 걱정이 "내 아이가 가서 잘 할 수 있을까. 다른 아이들은 어느정도 실력일까?" 입니다. 오늘 그 걱정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자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점을 담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올바른선생님연합 대표
-특목고 전문학원 '영재의 논리' 원장(대구 수성구)
*'영재의 논리' 블로그 주소:
blog.naver.com/properteacher1004
![[영어면접] 자연스러운 영어문장으로 영어면접 대처하기 2. 경력직의 경력 소개](http://i.ytimg.com/vi/Ey9UOdaR8TI/mqdefault.jpg)
영상 잘 봤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구독 했어요😊
전체적인 밸런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영상이 참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넵 맞아요~ 멋진 아이로 키워봅시다. 다음 영상도 잘 찍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 도움 많이 되네요. 둘째가 국제고를 가고 싶어합니다. 이 영상 둘째에게 공유하려고 해요.
현재 영어책 읽기와 화상영어만 하고 학원은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스스로 학원은 안 다녀도 될거 같다고 하네요.
얼마전 아이가 수능 영어 출력해서 풀어보던데...
모의고사 영어 시험지 구해 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이가 외고진학을 생각하고 있는데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영문법 아주 중요합니다. 영어의 중심이니까요. .제대로 못가르쳐서 그렇지요.
도움많이 되는 영상이에요~^^ 지방이라 늘 전국단위 수준이, 특히 아이가 원하는 외고 국제고 수준이 궁금했는데 그렇게 넘사벽은 아니구나 싶어 용기가 생겼습니다. 현재 초6 올라온 아이인데 토플은 100점 정도 나오고 지금은 집에서 원서랑 어휘집 보며 유지 하면서 수학에 매진하고 있어요. 아직 한국식 문법이랑 독해는 해본적이 없는 아이인데 어리다보니 좀더 elt 리딩으로 끌어주고싶은데 이 방향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하실만한 교재나 텍스트가 있을까요? 최근에 리딩엑스퍼트 어드밴스드 보여주니 쉽게 풀린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수준의 책을 줘야할지 고민이랍니다. 아니면 한국식 교재로 갈아타는게 맞을까요?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강의 잘보는 초6학부모 입니다
원어민에게 영어 배우다가 지금은 주도학습으로 집에서 하는데 쉽지않습니다
리딩.단어 위주로 하고있는데 문법이 걱정됩니다ㅠ 학원가야겠죠?
영재고는 수과학만 월등하면 될 꺼라 생각했는데 영어는 갈 길이 정말 머네요!^^ 아이가 입학하기 전까지 절대 놓지 않고 필요한 것을 차근차근 채워나갈 수 있도록 서포트 해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넵 파이팅입니다. 저도 좋은정보와 팁으로 열심히 돕겠습니다^^
저정도 되면 영재고가면 손해죠. 그냥 일반고가서 의대 가는게 낫죠.
리얼하게 고등 영어를 이렇게 풀어주시니 넘 감사드려요
말씀 들으니 초등때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가늠해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엄마표영어로(*수네) 잘 진행하면 해외 경험 없이도 원더나 기버 정도는 초등 중고학년 정도면 무리없이 읽는 것 같아요.
대학에서 영어로 강의 하는 학교가 많다고 들었어요. 외고 아닌 자사고도 영어로 수업하기도 하나요?
다음 영상 너무 기대되어요.
다양한 현장 이야기 기대하며 구독 눌렀어요. 😊
4:48 독해 논리가 탁월하데
특목고 나와서 대학 나오면 뭐해. 특히 외고는 문과라서. 대학 졸업해도 똑같이 할일 없더라.
특목고 출신이라서 말씀드립니다.
외고 영어 가르치는 수준은 대학교 영어영문과 2/3학년의 내용을 고등학생들에게 선행을 시키는 정도입니다. 단어, 문법, 독해를 위주로 시킵니다.
듣기 말하기 쓰기는 원어민 교사를 데려와서 시키는데 외고에서는 이미 조기유학만 한 5년 이상 한 얘들만 적응하고 성적 잘 받을 수 있도록 하며, 그러지 못한 학생들은 낙오되게 하는 구조입니다. 특히 말하기는 영어토론을 중점적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이미 이게 뭔지도 어떻게 진행되는 지도 선행을 하지 못한 신입생들은 그냥 나가 떨어집니다. 결국 외고는 그냥 선행학습 또는 조기유학을 해왔느냐 안 해왔느냐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제 친구 중 하나는 외고 국제고가 아닌 고등학교에서 공부했고 해외여행은 일본밖에 가 본 적이 없으며 영어학원 잘 다니면서 영어영문과에 들어가서 영어 말하기를 원어민에 가까이 하더라고요. 그 친구의 영문과 과제를 보니까 제가 배웠던 것이랑 수준이 너무 똑같아서 똑같은 수준의 영어를 배우려고 왜 더 어렵고 힘든 방법을 택해야 했나 이 생각도 듭니다.
영재들은 남들보다 학습감각이 뛰어난 것일 뿐,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월한게 없어요
의미있는 교육 과정을 거치며 훌륭한 분으로 성장했으리라 여깁니다. 예전에는 말씀하신 것 처럼 좀 더 그랬던거 같아요. 근래는 소수의 주요 특목고를 제외한다면, 신입생들 기준 고교 모평이 1등급이 나오지 않는 아이들도 더러있습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그런 학생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범위나 수준도 예전에 비하면 다소 낮아진 경향도 있습니다. (물론, 서울경기 온라인 관리받는 학생들 보다, 현장 강의를 듣는 대구국제고, 대구외고, 대구영재과학고 학생들이 제일 많다보니 다소 편향적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 처럼 조기유학 등을 통해 월등한 아이들도 있으니 학생들의 갭이 좀 커진것 같네요. 아무튼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고, 저도 잘 참고하겠습니다^^
근데 화면을 왜 좌우반전을 하셨어요?
이런 영상 이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광고용으로 자꾸 이런 공부관련 올리는데
학부모.학생들은 마음이 참 괴롭습니다..
원더는 초3때 기버는 저희 아이 초등 4학년때 학원교재네요;; 초2때 해리포터시리즈 영어로 다 읽었습니다z.. 스피킹은 유아~초저때부터 이미 원어민 수준이었구 따발총처럼 빠르게 말 잘해서 청심국제고캠때도 전체1등했고 초등때 opic 걍 준비없이 바로 최고등급 AL받았습니다. 해외거주 안했구요.. 영어가 편한 아이인데 외고 나와서 추후 진로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이과로 생각중인데요. 그래서 자사고 생각해요. 외고 영재원도 다녔는데 어디 영어 영재원에 가나 쌤들이 다 놀랠만큼 영어실력은 항상 탑이었어요. 영어는 전국경시대회도 거의 매년 대상 받구요.토플 110점 넘어요. 근데 토플 이런 점수대 받는 애들 초6-중1 종종 있어요. 영어나 외국어 영재인데 제일 안정적인 진로로 가고자 자사고 보내야한다니 ... 수학은 영어만큼 안 잘하는데 걱정이에요 ㅠㅠ 수학은 수 하 실력정석까지하고 중2올라갑니다. 하아 외고나 국제고 졸업 후 취업이나 전문직 원하면 대기업,법조인 빼고는 뭐가 있나요?전문직 자격증 따기도 힘들도 요즘엔 변호사도 먹고 살기 힘든 시대이고 대기업은 원치 않는데..다들 이래서 의대가려고 하나봅니다 ㅠ
걍 자랑글같은데 장황하게 써놨네,;; ㅋㅋ 어쩌란거,;; ㅋㅋ 역시 영상자가 댓글도 안달아줌,;ㅎㅎ
저도 자랑 좀 ... 저희 아이 중3인데 곧 총균쇠원서 들어갑니다 한국식 지문분석 안하고 원어민학생들 처럼 읽어요 초1부터 한 줄짜리 동화책 읽기부터 시작해서 10년간 읽혔더니 끝이 보이네요 국어 독서는 중1 때 총균쇠까지 다 읽었습니다 매일 1시간 씩만 투자해서 읽으면 됩니다 책이 중복되는 것 싫어하는데 문학은 lexile1400대이상 높은 단계원서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한 달 동안 다검색했는데도 못구했네요 그래서 총균쇠만 한 번 더 읽으라고 부탁했어요
초등1학년 들어갑니다.어떤책으로 어떤 방식으로 1시간씩 읽으면 되는지 도움부탁드려요~~~
대단하세요. 보통 그 정도면 어릴 때 유학을 다녀오시거나, 부모님이 영어를 좀 하시거나 그런 경우가 많은데, 순수 국내파인데 대단하시네요. 가끔 저도 어머님 자녀분과 비슷한 대단한 아이들이 봅니다. 그럴때마다 흥미롭게 지도관찰합니다. 어머님께서는 어떻게 어릴 때 아이의 영어 능력 및 관심을 키워주셨는지 궁금하네요. 혹여 그런 부분도 한 번 더 남겨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글귀에서 '먹고 살기 힘든 시대이고~'라고 말씀하신 부분도 공감이 됩니다. 그런 전문직 말고 창의력을 키워 사업가가 되는 길은 어떠실까요?~ 저는 아이들에게 그런 말을 자주 합니다~
@@user-zd3yt9zr1o 대단하십니다. 해외 경험(연수)이 좀 있으신가요?~ 아이들이 국내에서만 공부할 경우 한글보다 버겁거나 재미없을 수 있기에 하기 싫어하거나, 혹은 영어 발화에 재미를 못가지고 영어를 그냥 공부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생각엔 부모님께서 함께 책을 읽으셨거나, 읽어주셨거나 등 노력을 많이하셨을 것 같아요. 혹여 가능하시다면 보통 아이들이 재미없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시키셨는지 남겨주시면 도움이 참 많이될 것 같아요^^
테스트 시험지, 답지 신청해서 받아보고싶은데, 어디로 신청하면 될까요? 고정댓글이 안보이는것 같아서요.
국제고 준비하는 중학교 3학년인데 잘보고가요
영어??? 그냥 하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