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풀어쓴 양자역학과 다중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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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7. 08. 2024
  • 이세계에선 내가 먼치킨...?
    최근 이세계, 다중세계 관련된 소설과 웹툰, 애니메이션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 어딘가의 어떤 행성에서 또 다른내가 실재할 것 같지 않나요?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해석한 다중우주론을 함께 살펴보시죠!
    The most elegant interpretation of quantum mechanics is the universe is constantly splitting
    A portion of this video was sponsored by Norton. Get up to 60% off the first year (annually billed) here: bit.ly/32SM0yd or use promo code VERITASIUM
    Special thanks to:
    Prof. Sean Carroll www.prepostero...
    His book, a major source for this video is 'Something Deeply Hidden: Quantum Worlds and The Emergence of Spacetime'
    Code for solving the Schrödinger equation by Jonny Hyman available here: github.com/jon....
    I learned quantum mechanics the traditional 'Copenhagen Interpretation' way. We can use the Schrödinger equation to solve for and evolve wave functions. Then we invoke wave-particle duality, in essence things we detect as particles can behave as waves when they aren't interacting with anything. But when there is a measurement, the wave function collapses leaving us with a definite particle detection. If we repeat the experiment many times, we find the statistics of these results mirror the amplitude of the wave function squared. Hence the Born rule came into being, saying the wave function should be interpreted statistically, that our universe at the most fundamental scale is probabilistic rather than deterministic. This did not sit well with scientists like Einstein and Schrödinger who believed there must be more going on, perhaps 'hidden variables'.
    In the 1950's Hugh Everett proposed the Many Worlds interpretation of quantum mechanics. It is so logical in hindsight but with a bias towards the classical world, experiments and measurements to guide their thinking, it's understandable why the founders of quantum theory didn't come up with it. Rather than proposing different dynamics for measurement, Everett suggests that measurement is something that happens naturally in the course of quantum particles interacting with each other. The conclusion is inescapable. There is nothing special about measurement, it is just the observer becoming entangled with a wave function in a superposition. Since one observer can experience only their own branch, it appears as if the other possibilities have disappeared but in reality there is no reason why they could not still exist and just fail to interact with the other branches. This is caused by environmental decoherence.
    Schrodinger's cat animation by Ivy Tello
    Wave functions, double slit and entanglement animation by Jonny Hyman
    Filming of opening sequence by Casey Rentz
    Special thanks to Mithuna Y, Raquel Nuno and Dianna Cowern for feedback on the script
    Music from epidemicsound.com "Experimental 1" "Serene Story 2" "Seaweed" "Colorful Animation 4"

Komentáře • 339

  • @ACAne37
    @ACAne37 Před rokem +67

    2년 가까이 양자역학 관련 영상들을 보면서 양자역학이라는 개념에 대해 이 영상보다 더 친절하게 다가온 영상이 없었지만, 이 영상만큼 새로운 의문을 쏟아내게 하는 영상도 없었네요..ㅋㅋㅋ 10시간 짜리 영상 만들어줘...

    • @avito-_
      @avito-_ Před rokem +3

      ㄹㅇ 조금 더 이해하게 됐는데 의문점도 더많아짐ㅋㅋ 알게되는 부분이 많아지면서 모르는부분은 더 많아지는 넓어지는 밝은 원 부분 처럼

    • @saefsef3862
      @saefsef3862 Před rokem +1

      인종차별 사기 1위 노비 민족 기생 민족 표절 민족 소국 찌꺼기 수준 ㅋㅋ

  • @user-lj6xs4jt6y
    @user-lj6xs4jt6y Před rokem +190

    캐롤 교수 曰 "모든 개념들은 그저 인간의 편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 @user-hr3qr2ou3o
      @user-hr3qr2ou3o Před rokem +3

      찬영아 구기 무신 소리고?😡😡

    • @갚자기취미로
      @갚자기취미로 Před rokem +4

      ​@@user-hr3qr2ou3o마오쩌둥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 @Kalter_Universe_ist_near....
      @Kalter_Universe_ist_near.... Před rokem +16

      ​​@@user-hr3qr2ou3o 인간이 정의한 모든 개념은 그저 상상에 블과하다는 것입니다. 국가라는 개념만 보더라도, 부족정에서 과학이 발달되어 행정의 편의를 위해, 혹은 사회에서 더욱이 편리하게 살기위해서 발생된 상상이며, 이는 그저 전 인류가 공통적으로 동의한 상상일 뿐입니다. 자본주의도, 사회주의도, 민주주의도, 공산주의도, 기업도, 직장도, 정부도, 국가도, 국경도, 친구라는 관계도, 가족이라는 관계 역시 그저 인간의 편리하게 살아가고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발명, 발생된 상상에 불과합니다.

    • @zxcasdqwerty
      @zxcasdqwerty Před rokem

      ​@@Kalter_Universe_ist_near.... 오

    • @vao5784
      @vao5784 Před rokem

      ​@@Kalter_Universe_ist_near.... 개쩐당

  • @user-kg9se9dx4j
    @user-kg9se9dx4j Před 2 měsíci +1

    교수님의 마지막 설명 내용은 정말 철학적이네요. 실재는 그대로인데 이 모든 현상은 결국 우리가 편의대로 해석한 것일 뿐. 얽힘이든 분기든 뭐든 다 인간이 만들어낸 '현상'.

  • @still_still_stellar
    @still_still_stellar Před rokem +9

    발음 완전 엉망인데 최대한 정확하게 말하려는 느낌이 너무 좋음ㅋㅋㅋㅋ
    목소리 귀여워용

    • @0Nicotine0
      @0Nicotine0 Před rokem

      ㄹㅇ... 물론 내용도 유익하지만
      특유의 어눌한 한국어 발음으로 최대한 잘 설명해보려는 어투가 정감있고 귀여워요

    • @user-ri8bm2kh8i
      @user-ri8bm2kh8i Před rokem

      발음 그지같음 그냥 베리타시움에 한글자막이나 달아주길

    • @serge12y
      @serge12y Před rokem +1

      엉망까진 아닌 거 같은데 목소리 친근하고 좋아서 듣기 편안함 ㅋㅋ

  • @단무짘선생
    @단무짘선생 Před rokem +17

    제가 화학을 좋아하는 이유를 이 영상 하나로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p9qn7wl8t
      @user-zp9qn7wl8t Před rokem

      물리 아닌가

    • @user-ud6fd9hv5f
      @user-ud6fd9hv5f Před rokem

      @@user-zp9qn7wl8t 븅

    • @user-ch6nc5lc3c
      @user-ch6nc5lc3c Před rokem

      물리학의 일부이거늘..

    • @user-zp9qn7wl8t
      @user-zp9qn7wl8t Před rokem

      @@user-ud6fd9hv5f 양자역학이 물리지 왜 화학이야는건디

    • @단무짘선생
      @단무짘선생 Před rokem +14

      @@user-zp9qn7wl8t 드립이해 못하노;; 그만큼 양자역학 이해 어려워서 물리 말고 화학 좋아하는걸 말 한건디…

  • @kim_do_hyeon
    @kim_do_hyeon Před rokem +77

    다른 영상처럼 심하게 왜곡해서 양자역학을 설명하다 이상하게 이해되는 것 대신 처음부터 본보기로 양자역학은 하지 말라고 교훈을 주는 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

    • @green_dollar_sign
      @green_dollar_sign Před rokem

      난 평소 다른 영상의 양자 중첩이 이해가 잘 안갔는데 여기서는 뭔말인지 알거같던데
      한마디로 굉장히 설명을 잘함

    • @user-ow5zc5oe4s
      @user-ow5zc5oe4s Před rokem

      우주가 2개로 나뉜다눈거에서 소룸돋음

    • @user-bz4tl6fx8o
      @user-bz4tl6fx8o Před rokem

      @@user-ow5zc5oe4s 여러개겠지 ㅋㅋ

    • @historical_cat
      @historical_cat Před rokem

      ​@@user-bz4tl6fx8o 맞는말이긴 한데 기분 나쁘시게 말하시네요.ㅣ..

    • @clean_daetgle
      @clean_daetgle Před rokem

      별로 왜곡하지도 않았는데...? 걍 양자역학에서의 다중우주론만 추가한건데 님이 이해 못한 게 아닐까요?

  • @bangdoll4500
    @bangdoll4500 Před rokem +4

    맨 마지막 말이 핵심 입니다. 다중우주는 양자역학 이론상 거의 확실하지만...
    다른우주에 나와 똑같은 사람이 존재할 수는 있지만 그 확률은 극히 낮아서 0에 수렴 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몸을 이루고 있는 원자의 갯수는 셀수 없을정도로 많고, 사실, 우리몸은 생명활동에 의해 1달에 20%씩 새 원자로 교체되며,
    양자역학적으로 유의미한 소립자 레벨까지 세다보면... 나와 완전히 똑같은 또다른 내가 다른 다중우주에 존재할 확률은 무한히 0에 가깝습니다.
    즉, 마블 MCU의 여러명의 정복자캉이 존재할 확률은 있지만, 그 확률은 0에 무한히 수렴 합니다.

    • @anddo123
      @anddo123 Před rokem

      애초에 지구 태양계 우리은하가 있을 확률부터 희박하죠

    • @user-dx6ln2mf7l
      @user-dx6ln2mf7l Před rokem

      똑같다라는 의미를 그저 원자로 생각하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원자들은 서로 구별할 수도 없는데 그걸 구별해서 다른 나라고 하는게 말이 안 돼요

  • @giltoriver
    @giltoriver Před rokem +7

    미친 영상이다..번역 감사합니다

  • @HD-vx2tf
    @HD-vx2tf Před rokem +5

    "이건 안보겠지?"
    "아무거 나"
    ㅋㅋㅋㅋ

  • @IQ-iqtest
    @IQ-iqtest Před 6 měsíci +1

    아니 썸넬 마지막 뭔가가 된 나,조종사가 된 나,이건 안보겠지?,광부가 된 나,레모 나,아무거 나,화가가 된 나,솔직헤 여긴 모를듯 뭐누

  • @user-zn5hc7ot8b
    @user-zn5hc7ot8b Před rokem +4

    미시계의 운동이 3차원공간에서 일어난다는 전제가 잘못된거임. 3차원 물체를 2차원에 투영하면 여러가지 모습으로 보일 수 있음. 공간에서의 포물선 운동을 평면에 어떻게 사영하는가에 따라 평면에서는 직선운동이나 원운동, 타원운동등 다양한 운동이 될 것임. 마찬가지로 고차원에 존재하는 미립자의 운동이 3차원에 투영되면 여러가지 상태를 보이기때문에 중첩이라는 개념이 필요함. 전자기력의 벡터함수가 4차원공간에서 동일한 힘이되고 약력과 전자기력이 5차원공간에서 통일되듯이, 미립자의 운동도 고차원에서는 단일한 방정식으로 통일 될 것이며 결정론적 성질을 가지게 될 것임. 우리가 고차원계의 물체의 운동에 대해서 알 방법이 없으니 양자역학은 결국 장님 코끼리만지기의 한계를 가지게 됨. 불확정성 원리가 이 한계의 존재임.

    • @so-kg4bg
      @so-kg4bg Před rokem

      전자기력과 약력은 5차원 그런거 없이 10¹⁵k 이상이면 합쳐짐

    • @so-kg4bg
      @so-kg4bg Před rokem

      우리에 세계는 3차원 입니다.

  • @user-lk9if6ym2w
    @user-lk9if6ym2w Před rokem +13

    썸네일 만으로도 뵈지 못하는 부분에서 고군분투하는 학자 분들께 존경심이 생깁니다

  • @oxy9en4
    @oxy9en4 Před rokem +4

    그러니까 어느 우주에서는 이 영상을 이해한 내가 있다는 거죠?
    그럼 양자역학은 틀렸겠군요

  • @human_ingan
    @human_ingan Před rokem +16

    내가 물리학자를 꿈꾸는 이유지....
    ㅈㄴ재밌음 ㄹㅇ

    • @jangddol
      @jangddol Před rokem +5

      돌아가

    • @human_ingan
      @human_ingan Před rokem +2

      @@jangddol 이미....틀렸어

    • @HGORANI
      @HGORANI Před rokem

      통계물리에서 편미분에 탈탈 털린 기억이 나네요.. 화이팅..

    • @user-lk8nc3ge7h
      @user-lk8nc3ge7h Před rokem

      오지마... 힘들어...

    • @jhs7103
      @jhs7103 Před rokem +5

      물리학자들 이런거 안해

  • @user-hs3gq7vi7c
    @user-hs3gq7vi7c Před rokem +2

    이 우주가 한점의 빅뱅에서 시작된 것이 맞다면 이세상 현재까지의 모든 입자들은 은밀한 태생의 비밀을 간직한채 처음부터 서로 모두가 얽혀 있지 않을까?
    그것들이 아무리 복잡하게 모여 세상을 구성할지라도……

  • @P4PERRRR
    @P4PERRRR Před rokem +2

    에너지 보존법칙때문에 핵 하나 붕괴할 때마다 다중우주 생성되더라도 멀리 못 가고 다시 원래 우주로 흡수될 거 같음. 오비탈처럼 우주도 안정상태가 있지 않을까싶네영... 영상을 보면서 뭐랄까 사이비 과학자들이 이때다싶어서 흥분해서 뛰쳐나와 댓글에서 싸우는 상상을 했던 걸 반성 중.

  • @lqssfourloo5255
    @lqssfourloo5255 Před rokem

    어렵다. 그만큼 끌린다.
    다세계 해석이 이렇게 설득력있어 보이는 이론인줄 처음 알았네요. 매력적입니다.

  • @스타캐스터
    @스타캐스터 Před rokem +3

    너무너무너무 재밌습니다. 목소리도 귀엽습니다!

  • @DDako
    @DDako Před rokem +6

    다중우주에서 분기될때 에너지가 복제되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진다면
    우리의 세계는 결국 0에 수렴하는 에너지를 갖게 되는 것 아닌가요?

    • @AaA-re1jj
      @AaA-re1jj Před rokem

      그렇죠
      그것이 바로 中이며
      텅빈충만 무존재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 @shureA
      @shureA Před rokem

      영상끝부분 교수님이 설명한거랑 같은것같네요

  • @user-dn5pw1iz3d
    @user-dn5pw1iz3d Před 8 měsíci +1

    이거 너무 철학적이네요
    칸트가 말하는 물자체를 파동함수라고 생각하고 쇼펜하우어가 말한 표상을 관측된 세계라고 생각하면 들어맞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qpalwosk1029
      @qpalwosk1029 Před 4 měsíci

      칸트, 쇼펜하우어 시절은 고전역학 밖에 없던 시절 아니었나요?

  • @user-xb1zo5tm8z
    @user-xb1zo5tm8z Před 8 měsíci

    1:37초에 complex는 복잡한이 아닌 복소진폭을 말합니다.

  • @jongmoonlee1046
    @jongmoonlee1046 Před rokem +13

    오호.. 현대과학이 맞고, 그 추측으로 다중우주에서 존재하는 분기 개수가 유한한지, 가부번적일지 아니면 비가산적일지 궁금했는데 그에 대한 과학자의 생각도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저도 관측가능우주가 아니라 전체 우주가 무한히 크지만 않다면 (플랑크 단위가 있기에) (말도 안되게 크지만) 유한하다쪽으로 생각했는데, 영상속 박사님도 비슷하게 생각하신거 같네요. :)

  • @jnyeom9424
    @jnyeom9424 Před rokem +5

    좋아! 완벽하게 이해했어!

  • @user-uk7vw1ip1b
    @user-uk7vw1ip1b Před rokem +6

    다중우주는 일단 '무한' 그 자체라 생각 안하는게 이득임...하나의 사건 사고나 원자의 위치 이런게 아니라 단순히 각 쿼크의 회전 각도 0.000000000001도씩 전부 다 바뀔때 하나의 우주들이 생겨나는거라 단 하나의 원자로도 이미 무한대의 다중우주가 생길 수 도 있다는 소리임.

    • @user-dx6ln2mf7l
      @user-dx6ln2mf7l Před rokem

      무한이라기보다는 유한하지만 매우 큰 수이지 않을까요?

  • @user-kv6bo8rp8y
    @user-kv6bo8rp8y Před rokem +2

    그냥 나, 대통령이 된 나, 레이서가된 나, 경륜선수가 된 나, 사진사가 된 나, 슬라임이 된 나, 건축가가 된 나, 뭔가가 된 나, 조종사가 된 나, 이건 안보겠지?, 광부가 된 나, 레모 나, 아무거 나, 화가가 된 나, 솔직히 여긴 모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글씨로 쓰면 못볼 줄 알았나요?

  • @chih23217
    @chih23217 Před rokem +2

    그러니까 장이 끝난 지금 내일 주식 장 열리기 전까지 양봉과 음봉이 중첩된 상태라는거죠?

  • @Aong1128
    @Aong1128 Před rokem +2

    외계인한테 들었는데 지구차원에서 현실이 갈라지기도하지만, 현실의 갈라짐은 개인의 주관에있다고합니다
    고양이가 죽은 우주와 고양이가 살아있는 우주로 분기되는게 아닌 컴퓨터 게임의 이벤트 트리거처럼
    '고양이가 죽은모습을 관찰한 나'와
    '고양이가 살아있는 모습을 관찰한 나'
    로 갈라지게 되고 애초에
    '고양이를 상자에 넣을지 않넣을지 고민했을때' 그 순간의 선택으로 선택현실이 갈라지며
    '우주'가 갈라지는게 아니라 현실을 체험하는 자의 '자아'가 갈라지는것이라고 해요
    행위에따라 고양이가 죽는경우가 생기는것을
    '인과'라고 하며
    인과는 우주의 기본법칙이라 합니다
    개인의 현실파일(폴더)은 무수히 갈라진다고해요
    믿기지 않겠지만 마치프렉탈처럼 그 무수한 현실은 외부요인이 아닌 각자의 주관에서 어떤 선택선으로 접속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 @user-kg9se9dx4j
      @user-kg9se9dx4j Před 2 měsíci

      그럼 고양이가 죽든 안 죽든 영향받지 않는 우주가 백그라운드로 그대로 있겠네요.

    • @Aong1128
      @Aong1128 Před 2 měsíci +1

      @@user-kg9se9dx4j 네 그 배경이되는 환경을 매트릭스라고 하며, '미스터 노바디' 라는 영화에서 선택선의 갈라짐을 잘 표현해냈던 것 같습니다^^

  • @user-pl4gc1of7c
    @user-pl4gc1of7c Před rokem +2

    다중우주론이 실존한다면 그 엄청난 용량은 어디에 담겨있는거임?

  • @shureA
    @shureA Před rokem +4

    두루뭉실하게 본인이 무엇을 말하는 건지도 모르겠는 철학적 이론같이 설명한거 보다 가장 잘 설명한 영상인것 같네요
    주목할만하지만 결국엔 완벽하지 않은 이론이네요

  • @닭가슴살싫다
    @닭가슴살싫다 Před rokem +2

    12:50 복제된다, 나눠진다라고 하지만 정확히는 엄청나게 느리면서 빠른 시간 속에서 거대하면서 작은 마법의 공간에서 엄청난 힘으로 터져나가는 번개 에너지랑 비슷한 느낌일 듯, 그리고 분기점은 그 번개에 의해 자극되는 공간 속 분자들이고 그게 끝나면 그 번개에 영향을 받은 분자들이 다른 번개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일어나는데 이 과정이 정말 찰나의 순간에 엄청나게 많이 이뤄지고 무한하게 이어지는 걸 보는 것, 그나마 비슷한 걸 보자면 뇌의 뉴런 활동이 있을 듯

  • @user-zx8uo4ro2e
    @user-zx8uo4ro2e Před rokem +27

    다중우주는 수학으로 세운 모델링을 인간의 직관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석하다보니 좀 너무 나간 것 같음. 그냥 수학은 수학일 뿐이고 양자세계에서는 우리가 직관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받아들이는게 더 단순할 듯. 결국 우리의 직관으로는 실제 우주 원리의 일부분만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

    • @realminki100
      @realminki100 Před rokem +14

      본 영상 막바지에서 하고싶은말이 딱 이거인가 싶네요

    • @STONEHEARTHWILLRETURN
      @STONEHEARTHWILLRETURN Před rokem

      인간의 직관이 잘못됐음은 뉴턴이 고전역학을 세울때, 고전역학이 아인슈타인에게 무너질때 벌써 두번이나 증명됏는데, 이번에도 잘못됐을지 어떻게 장담하고?

    • @STONEHEARTHWILLRETURN
      @STONEHEARTHWILLRETURN Před rokem

      일부만 이해한게 아니고, 일부조차 왜곡한거겠지

    • @jahyukshin4239
      @jahyukshin4239 Před rokem +7

      @@STONEHEARTHWILLRETURN 근데 실험 결과가 양자역학이 맞다는데 어떡함. 우리 인간이 가진 가장 적은 오차로 실험해도 양자역학이 맞다는데;; 이 경우는 일단 참으로 받아들여야지. 양자역학이 틀렸다는 증거가 나올때까지

    • @hj-ku1bd
      @hj-ku1bd Před rokem +6

      다중우주는 보이지도 않고 어떠한 상호작용도 할 수 없는 천사가 있다는 말이랑 동급임. 우리가 다른 우주를 관찰할 수가 없는 이상 이론의 가치가 없음

  • @meiyou_5168
    @meiyou_5168 Před rokem

    다중우주가 있고 거기있는 내가 나와 다른삶을 살거라는 상상을 하기 이전에
    그 다중우주에서 우리 아빠와는
    다른 삶을 산이가 우리 엄마를 만나서
    같은날 같은 시간에 나를 만들었고
    그 정자풀 안에 내가 있고 하필 내가 일등을할 확율을 생각해보고
    그게 아버지에 아버지 또 아버지에 아버지까지 올라가는 생각을 해보면
    다중우주에 또다른 내가 있을 확율이
    얼마나 될까?
    상상할수 있다고 전부 있는것이 아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정의 내릴수 있는
    0,1,2 차원도 사실 만들수 없지

  • @user-uf8ds7gs2n
    @user-uf8ds7gs2n Před rokem

    에너지를 쪼개고 쪼개어 한통안에 넣고 고민하는 문제를 물어보면 함수로 나타낼수 있다.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정확한 답을 유출해 낼수있다.
    그것이 점을 보는것이다.
    에너지 파동을 읽는다. 에너지를 보통사람들은 사용하지 못한다.
    미래를 예측하는 자체가 점을치는 행위이다.
    그것이 발명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과학

  • @WK_1501
    @WK_1501 Před rokem +3

    정말 어렵지만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System.Error.
    @System.Error. Před rokem +1

    썸네일 맨 오른쪽에 아무거 나 이거하고 솔직히 이건 모를듯 이렇게 쓴 것이 맞습니까

  • @LastPatrick616
    @LastPatrick616 Před rokem +1

    왜 앤트맨예고편보다가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이...

  • @h8nnjjjj
    @h8nnjjjj Před rokem +14

    뭔가가 된 나
    조종사가 된 나
    이건 안보겠지?
    광부가 된 나
    레모 나
    아무거 나
    화가가 된 나
    솔직히 여긴 모를듯
    ㅋㅋㅋㅋㅋㅋㅋ

  • @yeon5791
    @yeon5791 Před rokem +2

    걱정할 가치가 있을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다.

  • @Curse_of_Leo
    @Curse_of_Leo Před rokem +1

    여기가 지금 자신이 가장 잘 된 멀티버스라고 생각하며 사세요.

  • @HGORANI
    @HGORANI Před rokem +1

    우주가 무한하다면, 무한한 바리에이션의 나 자신이 존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리고 이것은 직관적이다.
    하지만 직관적인것이 항상 옳은것은 아니다.
    결론 : ㄹㅇ 모른다.

  • @rlsooe
    @rlsooe Před rokem +1

    저는 옛날에 빅뱅때 우주에 원자가 만약 하나만 더 생기면 과연 지금세계랑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 까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달라질 수 도 있었겠네요

  • @jellyroll_
    @jellyroll_ Před rokem

    잘때 들어야 하는데 왜 나래이션만 더빙하고 본인은 자막처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때때론 화가 납니다. 잠을 잘 수 없어요! 풀더빙 해주세요!!! 성우분 목소리 톤 억양 리듬도 참 알맞습니다. 풀 더빙해주세요!!

  • @r-papa
    @r-papa Před rokem +2

    양자역학을 이해했다고 생각한 순간 또 저 멀리 달아나 버리는군요 ㅋㅋㅋㅋㅋ

  • @ysh258
    @ysh258 Před rokem +1

    양자역학은 못참지

  • @homegear1932
    @homegear1932 Před rokem +1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이다. 내가 관찰하는 순간, 우리의 인 지를 뛰어 넘는 수많은 세계가 AI에 의해 만들어진다. 마치 과거부터 존재 해왔던 것처럼 순식간에 만들어진다.

    • @user-kg9se9dx4j
      @user-kg9se9dx4j Před 2 měsíci

      저는 이런 현상을 꿈에서 많이 경험해봐서 뭔지 알 것 같기도 해요. 당연히 제 과거의 인연이라고 알고 있던 한 사람이 꿈에서 깨어보니 다 조작이었다는...

  • @user-jj9qp3sy4s
    @user-jj9qp3sy4s Před rokem +1

    (개인)
    6:36

  • @Aong1128
    @Aong1128 Před rokem +1

    우주가 여러개가아니라 개인의 체험폴더와 파일이 여러개라고 들었습니다

  • @ShrimpRoyalNewRoyal
    @ShrimpRoyalNewRoyal Před rokem +3

    과학계의 이론중에서 제일 비현실적인게 다중우주론

  • @user-hj2re3qe3w
    @user-hj2re3qe3w Před rokem +21

    다세계 해석과 코펜하겐 해석은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라는 사전 지식이 있어야 영상 이해가 좀 더 쉬울것 같습니다. 양자역학 실험 결과라는 사실을 놓고,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를 해석할때 붕괴(나머지 가능성 소거) 로 보는것이 코펜하겐 해석히고 분기(나머지 가능성 보존) 로 보는것이 다세계 해석이죠. 반증이 불가능한 성격의 다세계 해석은 초창기에는 별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코펜하겐 해석으로 설명하기 힘들었던 현상들을 손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지지자들이 늘어났다고 해요.

    • @so-kg4bg
      @so-kg4bg Před rokem

      ?

    • @kingofpentacles_
      @kingofpentacles_ Před rokem

      @@so-kg4bg 고양이가 죽지 않은 세계

    • @so-kg4bg
      @so-kg4bg Před rokem

      코펜하겐 해석으로 설명하기 힘든 현상이 도대체 뭔지..

    • @kingofpentacles_
      @kingofpentacles_ Před rokem

      @@so-kg4bg 저도 궁금

    • @user-hj2re3qe3w
      @user-hj2re3qe3w Před rokem +7

      @@so-kg4bg 예를들면 관측자의 문제가 있죠. 물론 코펜하겐 해석에서 이야기 하는 관측자는 유사과학에서 자주 차용하는 인간본위 개념이라기 보다는 거시계에 속하는 입자 정도로 봐야 하겠지만, 무엇이 거시계에 속하고 무엇이 미시계에 속하는지의 구분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거시계에 의한 측정이 미시계의 붕괴를 초래한다는 설명은 다분히 신비주의적이고 순환논증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다세계 해석에서 차용된 "결어긋남" 개념은 어떤경우에 왜 파동함수의 붕괴가 일어나는 가에 대해서 좀 더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공해 주고 있구요.

  • @jinolla
    @jinolla Před rokem +2

    오 흥미로운 내용이네

  • @jun5247
    @jun5247 Před rokem +12

    다른 우주에는 이걸 이해한 내가 있겠지...? 있을까?ㅋㅋㅋㅋㅋ

  • @joshuapark2605
    @joshuapark2605 Před rokem

    우주가 만약에 무한하면, 행성또한 무한히 많고 그 중에는 무한히 많은 나 또한 존재하지만, 빛의 속도는 유한하기에 상호작용이 불가하여, 다중우주에 존재하는 나 자신과 같다는 것인가요?

  • @hannamu68
    @hannamu68 Před rokem +8

    이런 퀄리티의 영상을 무료로 보고 있어도 되는건가..

  • @hyorke7917
    @hyorke7917 Před rokem +3

    결론 “현실을 살어 씹덕아”

  • @toddhoward57
    @toddhoward57 Před rokem +2

    교수님멋있어

  • @FL0VVERP0T33
    @FL0VVERP0T33 Před rokem +1

    정말 흥미롭네요
    결국 증명하기 어려우니 이론으로 남을것인가…

    • @so-kg4bg
      @so-kg4bg Před rokem

      증명 할 수 없으면 이론이 아니죠

    • @FL0VVERP0T33
      @FL0VVERP0T33 Před rokem

      @@so-kg4bg 그렇네요 가설이 적절한 단어겠네요

  • @user-cv5qv2ds4j
    @user-cv5qv2ds4j Před rokem +3

    흠흠...정말 쉽군요

  • @AaA-re1jj
    @AaA-re1jj Před rokem +1

    난 어느순간 수많은 나자신이
    다른 모습으로 존재 할수있지
    않을까 문득 그런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걸 보니 쓸데없는 생각은 아니
    었네요 원래 우주가 이런것인데 인간의 인지능력 부족으로 확률적으로만 보이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 @user-yb2qd7hx9l
    @user-yb2qd7hx9l Před rokem

    관찰이 어떤 장비를 통한 관찰인가요? 관찰한다는 행위가 장비를 통해 레이저를 발사하고 다시 반사되는걸 보고 관찰하는 장비로 하는것인가요?

  • @user-pu1ou8zk2p
    @user-pu1ou8zk2p Před rokem

    신실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창조되고 근, 현대를 지나며 이어가는 전기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또한 물질, 물질을 설명하며 탄생한 물질기호 플러스(양자) 기호는 받아들인다는 의미를 지니고, 마이너스(전자) 기호는 어느 곳에서 계속되는 힘을 받아 움직여 이동하여 들어가고, 그 곳을, 자기자리를 떠나기 때문에, 마이너스(전자) 기호를 사용하고 또 빠져나온다는 의미도 지닙니다.
    힘의 계속되는 움직임 이후 마이너스(전자)는 이동하여 플러스(양자)로 이동, 들어가 플러스(양자)를 매개체로 마찰 ~ 충돌 ~ 분열 ~ 융합의 과정의 순서로 용융 상태의 중성자를 이루게 되면서 열을 발생하며 마이너스(전자)는 다시 빠져나와 도선을 흐르는 전류라고 이름하며 어느 저항 값을 가지는 재료에 따라 열발산, 빛발산을 하며 열로 빛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실제적 상호작용은 용융상태를 이루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성자의 활성화 상태를 의미한다고 전 할 수 있습니다.
    이상 상호작용의 의미를 짚어보았습니다.
    더하여 전하면,
    계속되는 중성자의 활성화 상태를 상호작용,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의 플러스기호로 표시하는 양자로 인해 그 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빠져나가기도 하며, 자기자리를 떠나 들어가는 활동이 계속되기 때문에 양자역학이라고도 저는 생각합니다.
    참고와 참조 자료로
    물질, 물체가 우주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수소라 이름하여 이를 매개체로하는 산소의 활발한 활동으로 계속변화하며 그 활동은 사통팔달, 사방팔방 찬바람을 몰고다닙니다.
    우주는 확장되고 있으며,
    이 활동으로 나누어지고 구성되는 온도계를 마찰계로 이름하며, 이로 간섭되고 얽히는 수소를 매개체로 하는 산소는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로 형성된 기운의 흐름은 찬기운에서 따뜻한 기운으로 이루어지고, 찰 한 물체의 탄생의 가져다주며 이로서,
    어느 순간 멈춤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멈춤으로 진화와 퇴화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상호작용으로 활성화 상태인 중성자는 물질, 물체로 나타나 여러가지의 모양과 형태를 이루고 모든 만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중성자는 계속되는 힘을 가해주어야 되고, 실제적 그 근원은 수소와 산소로 이름하며, 수소는 그의 제자리로 산소의 움직임으로 이동하며, 받아들인다는 의미의 플러스 기호로 표시하는 양자라 할 수 있고, 산소는 자기자리를 떠난다, 빠져나간다는 의미를 지니는 마이너스의 기호로 표시하는 전자라 전 할수 있고 새로운 이름인 이온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움직이는 힘과 계속되는 활동은 신실하시고 사랑이신 하나님 늘 일하시는 창조주인 하나님으로 부터 나오며 이것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전 해봅니다,
    유튜브 검색 류선일 을 해보세요

  • @Billion._.Master
    @Billion._.Master Před rokem +1

    다른 우주의 나야! 넌 꼭 성공해라

  • @user-gi6le7oz1q
    @user-gi6le7oz1q Před rokem

    다중우주가 아니라 파동즉 진동하고 있기 때문에 상태 또한 계속 변화되고있고 시간에 종속된다.

  • @minsu07311
    @minsu07311 Před rokem +1

    다른 영상보다 더욱 더 흥분하신거 같아요
    혹시 전공인가요?ㅋㅋㅋ

  • @user-ec2gj8zk3k
    @user-ec2gj8zk3k Před rokem

    적어도 인간의 운명이 하나의 정해진 길로만 존재하지않는다는 것.

  • @zWoOoWz
    @zWoOoWz Před 9 měsíci

    제일 말도 안되지만 또 내가 존재하기에 더 말이 안되는거는 이 우주, 원자 등 모든 개념이 어떻게 존재하는게 가능한지.. 무의 상태.. 상태라는 개념자체도 없어야겠지만 말로 표현할 수가 없으니.. 근데 또 내가 지금 존재하는게 팩트니까 이런 개념들이 있다는거고.. 이 개념들이 뭔데 생겨난거고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 너무 말도 안돼. 창조주가 있다한 들 그 창조주라는 개념이 어떻게 존재하냐구.. 그냥 이 모든 개념들.. 이것들이 뭔데 이 세상이라는 개념. 무라는 개념도 있어선 안되는. 표현 할 수 없는.. 정말 아무 개념도 없어야되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 @hammu4837
    @hammu4837 Před rokem

    와우 너무 재밌네요

  • @GGolfemiKimchiboGDetector

    '이 영상과 썸네일은 케인이라는 스트리머와 관련이 없습니다'

  •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Před rokem

    사람들이 관측이라고 하면 흔히 우리가 눈으로 쳐다보거나 뭔가 측정하는 것을 생각하지만 관측이란 것은 원자간 상호작용이다. 고양이를 상자에 넣었다는 것은 그 안에 고양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공기도 있고 방사성 원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것들로 가득차 있다는 것이다. 저 상태에서 방사성 원자는 중첩상태에 있지 않다. 그저 우리가 열어보기 전에는 그 상황을 모를 뿐이지.

    •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Před rokem

      절대 고양이가 죽어있거나 살아있는 중첩상태가 될 수 없다

    • @so-kg4bg
      @so-kg4bg Před rokem

      팩트: 슈뢰딩거 고양이 역설은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다.

  • @babakim8510
    @babakim8510 Před rokem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다른 우주에 대통령이 되어있는 나, 부랑자가 되어있는 나...등등 이야기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떠오르네요.

    • @user-nk8ug4mf7g
      @user-nk8ug4mf7g Před rokem +2

      종교도 그저 인간이 만들어낸 편의의 개념일뿐

  • @akasi7222
    @akasi7222 Před rokem +1

    ~가 된 나

  • @user-is3or2wi8z
    @user-is3or2wi8z Před rokem

    이런생각 난 중1때 이미 끝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장시간 생각을했는데 그결과는 모든것은 사라진다는 것이다.

  • @NosPawn13
    @NosPawn13 Před rokem

    이제야 얽힌다는게 뭔지 알겠네.
    같은 조건의 양자를 치킨런식으로 충돌시킨 후
    한쪽을 관찰한다면 반대편 쪽 양자의 위치와 운동에너지는 관찰중인 양자의 반대가 될테니
    (마치 거울처럼)
    서로 얽힘이 된다는거군요.
    맞나이거?

  • @is_ppk
    @is_ppk Před rokem +1

    다중우주는 분명존재할꺼같음 모든공간은 암흑공간이고 그중에 빅뱅으로 우리가있는우주가 나타났고 다른암흑공간에서도 빅뱅일 일어나 또다른우주가있을꺼라봄
    우리가있는 우주만 빅뱅이 일어났을리가없음

    • @user-kg9se9dx4j
      @user-kg9se9dx4j Před 2 měsíci

      빅뱅말고 다른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다고 봐요

  • @traveler_to_the_world

    갑자기 난 생각이지만 우주는 사실 우주와 반우주가 동시에 생겼고 동시에 없어지지 않을까?
    양자 떨림이라고 하던가? 양자역학에 따른 공식에 의해 동일한 질량의 입자와 반입자가 생기고 다시 붙으며 없어지는 현상.
    그렇다면 그것이 어마어마하게 큰 세계에서 일어난다면 어떨까.
    만약 우주가 하나의 원자만큼 작은 대우주가 존재하고 그 대우주에선 완전 똑같은 우주와 반우주가 생기고 다시 없어진다면 어떨까?

    • @so-kg4bg
      @so-kg4bg Před rokem

      ?

    • @AaA-re1jj
      @AaA-re1jj Před rokem

      우주는 철저한 균형 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타당한
      얘기죠
      다만 그둘중 우리는 어느 우주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gujhff2025
    @gujhff2025 Před rokem +2

    다중우주가 사실이면
    그러면 바퀴벌레가 콧구멍에 들어가 숨막혀 죽은 나도 있고 아끼는 인형을 고추장 발라서 먹다가 장폐색으로 죽은 나도 있고
    갑자기 내가 로션 마싰겠노~ 하면서 로션 원샷해서 죽은 나도 있다는거임?

  • @zznn7238
    @zznn7238 Před rokem

    궁금한게 있는데, 엄청나게 과학,수학 기술이 발전해서 지구뿐만아니라 우주안에서 일어나는게 예측하는게 가능하면 그때부턴 다중우주론이나 슈뢰딩거와 같은 게 사라지는 건가요?
    아니면 예측할 수 있는 과학기술이 나오는 세상을 A라고 하면 A 에서만 또다른 경우의 수가 발생하지 않고 한가지 우주만이 존재하고,
    과학기술이 그만큼 발전하지 못한 세상을 B 라고하면 B에서는 다시 B1, B2, B3 와 같이 경우의 수를 따질 수 있는건가...??

    • @user-gl3ee9wn4x
      @user-gl3ee9wn4x Před rokem +3

      사라지는게 아니라 틀린 이론이 되는거겠죠
      다중우주론이 랜덤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거니까 예측이 가능하다면 랜덤이 아니게 되는거니까요

    • @zznn7238
      @zznn7238 Před rokem

      @@user-gl3ee9wn4x 아하 사라진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다중우주론이 틀린 이론이 되겠군요

    • @user-dx6ln2mf7l
      @user-dx6ln2mf7l Před rokem

      다중우주론 뿐만이 아니라 양자물리학 자체가 틀린 이론이 됩니다.

    • @angmang
      @angmang Před 11 měsíci

      이 이론이 맞다면 발전해도 예측 불가하다는 뜻임 이 이론이 틀렸다고 해도 증명할 도리가 없고 현재론

  • @agnomy2543
    @agnomy2543 Před 11 měsíci +1

    이중슬릿 실험이 실험적 오류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그 바탕위에 생성된 불확정성의 원리인 양자역학은 다시 생각해 봐야할 문제라고 보네요, 난 이런 이해가 안가는 말을 믿지 않습니다.

    • @IryaRun
      @IryaRun Před 3 měsíci

      일단 이중슬릿 실험은 '실험적 오류'를 검토하지 않은 실험이 아닙니다. 한번만 했을리도 없고요.
      그리고 본인이 이해하는것만 믿는다는건 너무 안타깝네요. 혹시 지구도 평평하다고 믿으시나요? 결국 본인의 이해력이 본인이 인지하는 세계의 크기라는 건데..그 범위가 너무 작고 왜소할것 같아서 안쓰럽군요. (왠지 성격이 보이시는거 같기도 하고요!) 부디 많은 '이해력'이 필요한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이 아니시길 바라겠습니다.

    • @agnomy2543
      @agnomy2543 Před 3 měsíci

      @@IryaRun 아니요, 난 사람들이 자기가 이해 하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하는거라고 봅니다. 참이면서 거짓이라는 말은 그냥 말장난 입니다. 양자컴퓨터 같은건 환상 입니다.

    • @agnomy2543
      @agnomy2543 Před 3 měsíci

      @@IryaRun 님은 이중슬릿 실험을 구체적으로 이해 하시나요? 전 완벽히 이해 한다고 생각 하는데, 빔은 에너지 단위로 나가는 것이지 원자 단위로 쏘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잘 모른다고 자기 업적을 부풀리다 보니 과학계에 이런 일이 생긴다고 생각함

    • @tvacidmana4906
      @tvacidmana4906 Před 2 měsíci

      @@agnomy2543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되네요

    • @agnomy2543
      @agnomy2543 Před 2 měsíci

      @@tvacidmana4906 유식한 당신은 이중슬릿 실험을 이해하고 스스로 구현할 수 있습니까? 아마 이해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bb4hd6ni8j
    @user-bb4hd6ni8j Před rokem +1

    정보우주가 사실이고 다중우주론도 사실이라면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정보의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말인데 이 많은 정보를 다중우주의 윗차원의 세계에서 정보의 용량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순수한 호기심입니다 ㅎㅎ

  • @user-qs8dz2tr2d
    @user-qs8dz2tr2d Před rokem +2

    침소리 잘 들었습니다!! 🎉

  • @yoojaewoong
    @yoojaewoong Před rokem +2

    라라랜드가 제게 슬픈 영화가 아니었다는 결론을 주는 것과 비슷한것 같네요.

  • @Samsung_gallery
    @Samsung_gallery Před rokem +1

    뭉탱이가 된 나

  • @PiNetworkInvitationcode4317b

    로또 1등번호를 예측할수도 있겠네요? 계산만 잘하면? 어디로 움직일지 계산하면 되는거니까

    • @so-kg4bg
      @so-kg4bg Před rokem

      다른 우주랑 상호작용 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 @히읗키읔
    @히읗키읔 Před rokem

    선댓후감 합니당~

  • @Cham-sae
    @Cham-sae Před rokem +2

    케인인님이 된 나 아이고난!

  • @LastMyth
    @LastMyth Před rokem

    썸네일 다 봐버렸죠

  • @kyoung528
    @kyoung528 Před rokem +3

    코펜하겐 해석을 믿고 있는 제가 해석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관측의 정의가 보편적으로 알려진 그것과 다릅니다. 광자나 전자를 통하여 관찰자가 ‘관측’하는 것이 아니라 입자가 다른 입자와 상호작용을 하는 경우를 ‘관측’이라고 보고 파동함수의 붕괴는 관찰자가 보든 안 보든 한 입자가 다른 입자와 상호작용을 할 경우 일어납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로 넘어가서, 따라서 관측자가 상자를 열던 말던 상관없이 고양이의 생사는 이미 정해져 있고 관측자는 단순히 상자를 열어 고양이의 생사를 확인하는 것 뿐이죠.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을 이루는 입자 중 다른 입자와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입자는 없고, 따라서 현실 세계에서 파동 함수가 붕괴되지 않아 고양이의 생사가 중첩되어 있는 상태란 없기 때문이죠.

  • @yukmaro
    @yukmaro Před rokem +1

    하하~ 너무 쉬워서 이해가 쏙쏙 되네요~~

  • @Steelojabchae
    @Steelojabchae Před rokem

    이세계의 저는 썸네일에서 '아무거 나'를 담당하는것 같네요...

  • @lecresher
    @lecresher Před rokem

    그니까 우리가 사는 이 우주가 분기된 다세계 확률을 모으면 하나의 파동함수처럼 되는건가?

  • @JunghyunKim-qd7uj
    @JunghyunKim-qd7uj Před rokem

    이 영상을 이해한 나와 이해하지 못한 내가 중첩되어있지만, 이 댓글을 다는 우주에서의 나는 이해하지 못한 우주에 속했을뿐.

  • @yoojaewoong
    @yoojaewoong Před rokem +1

    음악연주를 감상할 때 청자가 느끼던 감정이 관찰 상태로 들어가는 순간 갑자기 잘 창작된 악보와 음표의 나열로 보이는 것과 비슷한 현상. 현상과 실존의 차이... 음악다운 음악이기 위해 음표가 거기에 찍힐 확률.

  • @user-zh1vp5ub9p
    @user-zh1vp5ub9p Před rokem

    어려운데 재밌다 흥미가생겨

  • @BomBanChan
    @BomBanChan Před rokem

    양자 얽힘을 전달하는 무언가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그렇게 관측되는 건가요?

    • @user-kg9se9dx4j
      @user-kg9se9dx4j Před 2 měsíci

      얽힘 현상 자체가 초공간적이라서 달리 말하면 매체도 없고 전달자도 없다고 해석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 @dugo7119
    @dugo7119 Před rokem

    어딘가의 1/N다중우주안
    액괴가 된 나...가 짱일듯
    제일 특이하자나 ㅎ

  • @ine-700
    @ine-700 Před rokem

    굿굿

  • @dlfmatjd9940
    @dlfmatjd9940 Před rokem

    파동 함수는
    관측으로
    검증되었고 검증 가능한
    과학적인 부분과,
    검증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부분을
    모두 포함하는 수학적 모델
    같네요.
    검증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부분이
    포함되는 이유는
    함수가 허수를 포함하고
    확률이 관련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현실과 관련 지어서
    억지로 해석을
    하려 하다 보니,
    검증 불가능한 다중 우주론이나,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는
    모순적인 고양이
    같은 걸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 @dlfmatjd9940
      @dlfmatjd9940 Před rokem

      @@so-kg4bg 확률이 관련되면 통계적으로는 검증이 가능하지만, 개개의 경우에 대해서는 검증이 어렵겠구요.
      식에 허수가 포함되면,
      예를 들어 이차 방정식의 허근을
      좌표평면에서 찾을 수 없듯이
      현실에서 허수 부분과 관련된
      의미 있는 것을 찾아 내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겠죠.

    • @dlfmatjd9940
      @dlfmatjd9940 Před rokem

      @@so-kg4bg 복소평면에서 나타낼 수 있는 현상이면, 좌표평면에서 나타내고 허수 부분을 식에서 제외할 수 있었을 겁니다. 허수를 식에 포함시킨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 @dlfmatjd9940
      @dlfmatjd9940 Před rokem

      ​@@so-kg4bg진폭이 실수+허수 꼴이고
      그 값을 제곱하면
      입자를 찾을 확률을 얻을 수 있다.
      (영상 1분 46초의 내용)
      그런데 진폭을 제곱한 값이 허수면
      그게 실제 세계에서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 @hahakmj
    @hahakmj Před rokem

    이게 로키가 tva에 들어가서 수강한 새내기 워크샵이구나

  • @khanzan4463
    @khanzan4463 Před rokem +2

    역시 뭔지 모르겠어 ㅋㅋㅋ

  • @OoooO03
    @OoooO03 Před rokem +1

    그럼 통신도 가능한가?

  • @우이천
    @우이천 Před rokem +1

    그러면 이 세계가 1프레임당 1붕괴가 일어나지 않고 파동으로 유지되는 동안은 붕괴되지 않으며 다른 관측 대상과 연쇄적으로 중첩된다는건데
    존재할 수 있는 모든 다중우주를 트리 구조로 보는 관점에서, 붕괴가 일어난 하위 노드(붕괴 노드)와 아직 중첩중인 하위 노드(중첩 노드)로도 나뉘게 되는데 붕괴 노드가 기하급수(플랑크 길이가 존재한다는 관점, 플랑크 길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경우의 수가 매우 많이 퍼져간다는 뜻)적으로 많은 간선을 뿜어내기 때문에 붕괴 노드가 중첩 노드를 포함하는 더 포괄적이고 일반적이기 때문에 붕괴라는 개념이 있는 이상 중첩이라는 개념이 무의미하거나 붕괴와 중첩은 동치어야 한다고 봅니다. 중첩이 무의미하다면 간섭무늬 실험은 불가능했어야 했고 붕괴와 중첩이 동치라면 이 세계의 길이의 단위는 이산화되어 있지 않은 실수 범위의 물리엔진으로 구성되어 있고 설명되지 않는 입자끼리의 상호작용의 미묘한 수렴성이 존재하며 플랑크 단위는 당연히 존재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냥 생각이 재밌어서 써봤습니다. 잘 모르겠네요

    • @우이천
      @우이천 Před rokem

      상대성 이론이나 두 행성이 꽃 모양을 그리며 공전하는 현상 등등의 단서를 보면 플랑크 길이가 존재하는거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