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집을 샀던 사람들중에 금리로 인한 집 페이먼트는 걱정이 없는데 최근에 무섭게 오른 집보험과 HMO 집값과 함께 치솟는 프라프티 텍스 때문에 버거워 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집 구입을 하려는 분들은 이 점을 잘 생각해봐야 할 겁니다 금리는 생가하는 것 처럼 쉽게 안내려갈 것이라고들 해요
새집 공급부족이란말도 좀 문제가 있어요. 집 짓는 분들이 occupancy permit을 따고나면 재산세가 올라가고 그걸 팔릴때까지 부담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 안받고 그냥 마켓에다 내놓고 팔릴때되면 땁니다. 그렇면 그냥 빈땅값에 관해서만 재산세 내죠. 그래서 다 지어놓은 것들이 지표에 안잡힙니다. 지금 지어놓고도 안팔려서 집값 내려가는거 새집이 더 심합니다. 부동산은 내려가던 올라가던 천천히 움직이니까 잘 생각들하시고 많이 알아보시고 하세요. 지금 당장 않하면 뭔가 잃을거라고 하는분들은 다 사기꾼입니다. 2007에 집값 peak이었을때도 몇년에 걸려서 올라갔고 폭락이라고 할때도 바닥 칠때까지 4년 걸렸습니다. 시간 많으니까 조심들 하세요. 집갑 절대 안내려간다는 부동산 에이전트 말 듣고 2007에 집사고 망한사람 엄청 많습니다.
내용 감사합니다. 정반합이 중요한 거 깉습니다. 인기있는 지역은 waiting list 받기로 어렵습니다. 이전 최고점인 2007년에 사놓고 현재까지 있다면 미국평균으로 보더라도 최소 2.5배가 되었을 겁니다. 주택을 구입하지 않으신분들은 가격상승 및 렌트비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을텐데...투자를 조장하기보다 '매입의 목적을 명확히 하자'게 저희가 추구하는 바 입니다.
항상 얼마나가 문제지요. 금리 내려가면 거래량이 늘어나는것은 당연하겠죠. 그러나 한채 늘어나는것도 늘어나는건가요? 아니죠? 말 장난이죠? 팬대믹 이전 수준의 정상 시장때의 거래량은 언제 올까요? 저는 10년은 지나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말씀하신대로 모기지 7%인데 2.5%대에 모기지 받은 분들이 집을 팔려면 얼마나 이자가 내려가야합니까? 한국은 전세끼고 사니까 지를려고 맘만 먹으면 가능하지만 미국은 다른집 사려면 은행가서 인컴 증명 해야잖아요? 그럼 2.5%대에 받은 사람이 7%대면 소득이 2.8배 늘어난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뭐 이자가 내려가겠죠? 그럼 내년 9월까지 기준금리 4.5% 까지 내린다치면 은행이자 6% 입니다. 아직도 소득이 2.4배 늘어난것을 증빙해야 합니다. 누가 최근에 이렇게 소득이 대박이 났나요? 과연 몇명이나? 반대로 이자가 안 내려가면 소득이 2.4배 늘어날때까지 기존 집 주인들이 팔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홈리스가 될순 없잖아요. 그래서 10년 보는 겁니다. 짧게 잡아도...변수는 그 동안에 엄청난 불경기가 와서 집값이 폭락하면 다른 얘기죠.
타운홈에서 큰집으로 옮기려고 이번에 오퍼를 넣었는데 와곽임에도 인기있는 매물에는 오퍼 경쟁이 붙어 리스팅 가격에 8%정도 더 얹어 수락되었어요. 원래는 페이 오프 된 첫집을 렌트 주고 Heloc받아 15% 다운하고 사서 당분간 좀 손해 보더라도 첫집 킵하길 원했으나 계산해보니 이자율 너무 높아서 은행만 좋은 일 시킨다는 결론이 나서 첫집을 팔기로 했어요. 좀 더 기다렸다가 다운페이 30% 정도 더 모아서 heloc 받지 말고 집을 사고 싶지만 집값이 더 오를까도 걱정되어 지금 계약서를 써야하는데 머리가 아픕니다. 어찌하는게 현명할까요?
![진짜 쉽다! ✅부동산 팔기 전 꼭 알아야 할 '10가지 절세 법칙' [143강 부동산매각 절세]](http://i.ytimg.com/vi/M0O1IiecOws/mqdefault.jpg)
![[어바웃 뉴욕] 부동산 현장에서 보는 맨해튼 집값 전망은?](http://i.ytimg.com/vi/v47RhAzlOfw/mqdefault.jpg)
이미 집을 샀던 사람들중에 금리로 인한 집 페이먼트는 걱정이 없는데 최근에 무섭게 오른 집보험과 HMO 집값과 함께 치솟는 프라프티 텍스 때문에 버거워 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집 구입을 하려는 분들은 이 점을 잘 생각해봐야 할 겁니다 금리는 생가하는 것 처럼 쉽게 안내려갈 것이라고들 해요
미국 실질적인 경기는 좋지 않아요.. 앉아서 지표상으로 계산하는것과 다르게 일반 서민들 허리띠 조르고 소비 안하고 그렇게 버텨요. 이게 실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금리 인하를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네요.
금리 인하를 해도 집사기는 어려워질것임. 좋은동네경우는.
지금 미국 부채 엄청 늘어나고 디폴트 몇배로 늘어났음. 소비하향 벌써 시작했음...
관련된 기사들도 함께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반기 전망도 보합세네요. 말씀해주신 대로 미리 준비하여 거래량이 많아지는 시점에 구매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미ㄱ 집값 내려 갈려면 몇 년 걸릴 듯. 공급이 관건. 그럴려면 물가가 더 하향해야 함. 그 동안 버티려면 츄렐라에서 살아야 할 둣.
기존 집은 금리 때문에 못 내놓고, 새집은 다운타운을 제외하고 phase별로 분양하기 때문에 공급은 항상 부족이네요...
새집 공급부족이란말도 좀 문제가 있어요. 집 짓는 분들이 occupancy permit을 따고나면 재산세가 올라가고 그걸 팔릴때까지 부담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 안받고 그냥 마켓에다 내놓고 팔릴때되면 땁니다. 그렇면 그냥 빈땅값에 관해서만 재산세 내죠. 그래서 다 지어놓은 것들이 지표에 안잡힙니다. 지금 지어놓고도 안팔려서 집값 내려가는거 새집이 더 심합니다. 부동산은 내려가던 올라가던 천천히 움직이니까 잘 생각들하시고 많이 알아보시고 하세요. 지금 당장 않하면 뭔가 잃을거라고 하는분들은 다 사기꾼입니다. 2007에 집값 peak이었을때도 몇년에 걸려서 올라갔고 폭락이라고 할때도 바닥 칠때까지 4년 걸렸습니다. 시간 많으니까 조심들 하세요. 집갑 절대 안내려간다는 부동산 에이전트 말 듣고 2007에 집사고 망한사람 엄청 많습니다.
내용 감사합니다. 정반합이 중요한 거 깉습니다. 인기있는 지역은 waiting list 받기로 어렵습니다. 이전 최고점인 2007년에 사놓고 현재까지 있다면 미국평균으로 보더라도 최소 2.5배가 되었을 겁니다. 주택을 구입하지 않으신분들은 가격상승 및 렌트비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을텐데...투자를 조장하기보다 '매입의 목적을 명확히 하자'게 저희가 추구하는 바 입니다.
동네 집 내놓은것이 하나도 없어요. 어쩌다라도 한채 나오면 몇십명이 오퍼를 넣고 눈치봅니다. 집한채에 정말로 구매 하려는 사람은 5 명이 평균이라고 하네여.
집값도 3 년 전에 비해 50% 정도 올랐네요. 금리는 항상 고정 으로 합니다
네, 금리가 내려가야 매물들도 나올 거 같습니다. 집 구입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기준금리 떨어지면 시장금리 오르기 시작할겁니다 왜냐면 머가 않좋아서 내리는거니까요... 이제 당분간 조정구간에 들어갈겁니다 이렇게 오래 상승하고 조정이 없는 시장은 없다고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대표님 정확한 분석 감사합니다. 바로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 군수사 통역 킴. ㅎ
통역 킴님,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얼마나가 문제지요. 금리 내려가면 거래량이 늘어나는것은 당연하겠죠.
그러나 한채 늘어나는것도 늘어나는건가요? 아니죠? 말 장난이죠?
팬대믹 이전 수준의 정상 시장때의 거래량은 언제 올까요? 저는 10년은 지나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말씀하신대로 모기지 7%인데 2.5%대에 모기지 받은 분들이 집을 팔려면 얼마나 이자가 내려가야합니까?
한국은 전세끼고 사니까 지를려고 맘만 먹으면 가능하지만 미국은 다른집 사려면 은행가서 인컴 증명 해야잖아요?
그럼 2.5%대에 받은 사람이 7%대면 소득이 2.8배 늘어난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뭐 이자가 내려가겠죠? 그럼 내년 9월까지 기준금리 4.5% 까지 내린다치면 은행이자 6% 입니다.
아직도 소득이 2.4배 늘어난것을 증빙해야 합니다. 누가 최근에 이렇게 소득이 대박이 났나요?
과연 몇명이나? 반대로 이자가 안 내려가면 소득이 2.4배 늘어날때까지 기존 집 주인들이 팔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홈리스가 될순 없잖아요. 그래서 10년 보는 겁니다. 짧게 잡아도...변수는 그 동안에 엄청난 불경기가 와서 집값이 폭락하면
다른 얘기죠.
좋은 의견 너무도 감사 드립니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물가는 오르고 집값도 오르고 비싼매물이 쏟아지고 새집은 적고. 결국 어느선에서 자리가 잡히면 점진적으로 집이 오를 수 밖에 없어. 코로나가 온지 얼마안돼서 세계경제대위기는 2030년은 돼야 올듯. 물론 우리의 예측은 항상 비껴맞는다 ㅋㅋ
거기ㄴ 어딘지 모르겟지만 뱔써 많이 올랏네요
근데 매물이 나오자 마자 팔립니다
요즘 송금하는 학부모님들 허리 휩니다.
경유값이 환율이랑 비슷 😂
그러게요. 원화 강세로 돌아설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ㅠㅠ
집값내려도 구매하기 쉽지않아요.
이자 내리면 좋은사람은 집가지고 있는사람!!
집을 팔던지 (쉽게) 재융자 해야 하니까.
요즘 사람들 추세가 재융자해서 깡통집 차고있는 수두룩하지요
코로나부터 필요이상 지출을 많이서 돈들이 씨가 말났습니다
팔어도 고민 구매해도 고민 부동산시장 7~10 년 정도되야 부동산의가치가 정확히 1997년 때처럼 불을 땡기지 않을까 이니다.
의견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자내리면 구매자가 많아지겟죠?
그럼 팔려는 사람이늘것인데 왜 집값이 올라갈가요
중산층의 실지경기는 갈수록 힘들어 지는데 연체가 늘어나면 집값은 내려가지 않을가요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더욱 많다보니 매매가가 올라갑니다.
연체율이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주택 소유주는 주택을 판매하면 새로 구매를 해서 집을 갈아타죠. 2-4 퍼센트에 집을 산 사람들은 6 퍼센트에 집을 팔고 새로 사기보다는 그냥 계속 살겠죠. 하지만 7 퍼센트에서 6 퍼센트에 집을 사려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많겠죠.
@@alankim6498맞아요
타운홈에서 큰집으로 옮기려고 이번에 오퍼를 넣었는데 와곽임에도 인기있는 매물에는 오퍼 경쟁이 붙어 리스팅 가격에 8%정도 더 얹어 수락되었어요. 원래는 페이 오프 된 첫집을 렌트 주고 Heloc받아 15% 다운하고 사서 당분간 좀 손해 보더라도 첫집 킵하길 원했으나 계산해보니 이자율 너무 높아서 은행만 좋은 일 시킨다는 결론이 나서 첫집을 팔기로 했어요. 좀 더 기다렸다가 다운페이 30% 정도 더 모아서 heloc 받지 말고 집을 사고 싶지만 집값이 더 오를까도 걱정되어 지금 계약서를 써야하는데 머리가 아픕니다. 어찌하는게 현명할까요?
contact@neozips.com 내용 설명을 조금 만 더 자세히 해주시면 함께 고민해 드리겠습니다.
2.6% here. I am not selling.
at current inflation, you are making money lol...
저는 2.13% ㅋㅋ
@Trellises2023 wow. Outstanding!!
@@SailorDoc 💪😅👍
1.98% here. I own three single house 😎
30년 모기지는 변동인가요? 고정인가요? 고정이라면~ 중간에 갈아타도 되나요?
대부분 고정으로 진행을 합니다. 높은 금리로 대출 받았다가 금리가 낮아지면 refinancing 가능합니다. 다만, 조기상환 수수료 그리고 refinancing 을 위한 수수료를 확인 후 진행하셔야 합니다.
@@NEOZIPS 답글 감사합니다.
미국인들은 0.75 내리면 리파인낸싱합니다. 대부분이 2.8% 고정에 집을 가지고 있어서 한국과는 달라요.
@@darido96352.8은 진짜 고전소설임. 요즘 평균 6.5 에서 7 프로도 많은
이자율이 내려가는게 사람들이 집을 사서 그런다고요? ㅎㅎ 어이가 없네요.
물가 때문이 아니고요?
영상 제대로 보시길....
금리는 동결이지만 모기지 금리가 생각보다 안 내리는 이유가 수요때문임.
요즘 오퍼내도 집 못 삼.
기준금리 동결임에도 불구하고 이자율 내려가는 건 은행들의 가산금리가 낮춰짐 때문이고, 금리가 조금 내려가자 수요가 몰려들어 금리가 다시 올라가는 추세의 반복입니다. 최근에는 물가 때문에 다시 금리 인하가 늦춰 질 거 같고요.
네, 맞습니다. 매물이 없다보니 멀티 오퍼들에 오버프라이스로 매매가 되고 있네요.
뻔한 얘기를...
미국 부동산의 최고 장점은 정권과 상관 없이 움직이는것이다.
한국 부동산 채널들은 다 총선이후 부동산전망만 이야기한다.
총선 이후 결론은 미국 부동산이 답이다.
총선이후 한국도 관망세임.
네, 한국에 비해서 미국은 정권과 부동산의 상관 관계가 낮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어찌 될 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