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 선교단 시드니에서 예수를 빛내다 (호주, 황세준)ㅣ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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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4. 07. 2024
  • 앵커 : 참빛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높이면서 국내와 세계 각지에 복음을 전하며 활동하는 선교팀이 있습니다.
    앵커 : 호주 시드니에서 버스킹 공연과 예배사역으로 은혜를 전한 참빛선교단을 황세준 통신원이 만나고 왔습니다.
    [연주]
    시드니 조지 스트리트에서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와 찬양이 거리를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습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도지를 전달하는 이들, 시드니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을 믿고 있습니다
    [조헌국 / 참빛선교단]
    시드니라는 곳의 특성 상 많은 민족들이 이곳을 와서 지나가기 때문에 어쩌면 이곳이 복음의 허브가 될 수 있거든요 이곳에 와서 복음을 들었던 아프리카 혹은 아시아 혹은 라틴아메리카 우리는 한 명만 전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한 명이 그 나라 그 민족 또 이 땅을 변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버스킹 전도를 준비한 이들은 비전트립으로 호주 시드니를 방문한 참빛선교단, 요한복음 1장 9절에 기록된 참빛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높이는 예배사역팀입니다
    [임소현 / 참빛선교단]
    2003년 정도에 국방부 신우회 예배를 섬기던 국방부 찬양대에서 시작했는데요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같은 형제자매들이 모여서 지금까지 오게 됐고 저희 팀원들의 대부분은 음악을 업으로 하는 지체들이 대다수입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매주 기도모임을 하고, 국내 사역과 더불어 중국, 인도네시아, 유럽 등 세계 각국을 다니며 찬양선교를 이어왔습니다. 참빛선교단 팀원의 대다수는 실용음악과 교수진과 유명방송프로그램의 밴드 등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지만, 이들의 선교 활동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조헌국 / 참빛선교단]
    사실 저희가 20년 가까이 활동했지만 거의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기록을 남기지 않았거든요 기록을 남기는 것 자체가 우리가 영광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때문에 사실은 저희가 조심했고요
    이번 시드니 비전트립은 한인커뮤니티를 섬기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한인교회와 신학교를 방문해 예배찬양과 간증을 나누는 한편, 선교단 내의 실용음악과 교수진들이 무료 찬양세미나까지 진행했습니다. 보컬, 드럼, 건반 등 세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세미나는 현지교회 찬양팀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조헌국 / 참빛선교단]
    이곳에 더 많은 찬양팀이 생기고 찬양 우리도 해야겠다 저 팀처럼 조직해서 우리도 해보자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 이런 도전 받고 성장하면 좋지 않을까
    [임소현 / 참빛선교단]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선교에 같은 마음을 품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저희와 함께할 수 있습니다
    참빛선교단의 겸손한 마음과 열정은 시드니에서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밝게 비췄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시티에스 뉴스, 황세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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