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7000미라클 - 예수사랑여기에 '치앙마이 故배정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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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4. 07. 2024
  • 치앙마이에서 사역한 평신도 사역자 배정희&김소형 선교사.
    부부 교사였던 이들은 한국에서 교사로 큰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삶이 보장됐지만 교사직을 내려놓고 자비량으로 선교지로 향했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의 2세들과 현지 아이들을 가르치며 지식만이 아닌 영생의 길을 알려준 교육선교사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한 배정희&김소형 선교사.
    하지만 첫 사역지인 중국에서 추방을 당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치앙마이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실력을 갖춘 영적 리더들을 길러내던 배정희 선교사는 생각지도 못한 뇌종양 판정으로 급히 치앙마이에서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보험도 가입하지 못해 매일 불어나는 병원비로 힘겨워하던 배 선교사 가정의 소식을 전해 들은 한국교회 성도들이 기도와 협력으로 그를 한국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힘써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 광주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갔습니다.
    치앙마이 평신도 교육 선교사 배정희&김소형 선교사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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