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패널들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1. 뤼이드 장영준 대표 : 산타토익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AI 회사이자 글로벌로 나아가고 있는 스타트업의 대표이사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액은 약 840억 원입니다. 장영준 대표 EO interview video> czcams.com/video/-C_wt58EwK8/video.html 2. 슈미트 조가연 투자팀장 : 초기 투자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투자자로 슈미트의 '주포'라고 불립니다. 3. EO의 크리에이터 태용 4. 띵스플로우 이수지 대표 : 캐릭터 AI 챗봇 서비스 헬로우봇 친구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28억 원의 시리즈 A펀딩을 받았으며 수지와 이름이 같습니다. 5.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 카이스트 박사 시절 드라마 '카이스트'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생활을 하고 '올라웍스'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해 인텔에 350억 원에 매각한 뒤 테크 스타트업 투자사 퓨처플레이를 창업했습니다. EO의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입니다. 류중희 대표 EO interview video> czcams.com/video/qNd18juwqes/video.html 2화에서 특별 출연하신 분은 스푼라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최혁재 대표입니다. 누적 670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를 했으며 스푼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최혁재 대표 EO interview video> czcams.com/video/w2UrmIbd5Ow/video.html
사람이 기쁘고 칭찬받았던 기억보다는 경멸과 멸시를 당했던 기억은 굉장히 오래 갑니다. 대학생 때, 중기청 창업경진대회 본선까지 올라가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데 당시 N모 회사에서 심사위원으로 왔던 분 하나가 코웃음 치고 고개 뒤로 꺾으면서 '풉 그건 사업이 아니죠. 사업이 우스워요?' 라며 거의 비웃음 경멸에 가까운 소리를 들었던게 기억 나네요. 그 옆자리 심사보던 교수 하나도 같이 웃으면서 제가 설명하는 말 끊고 '네에네에~ 알았으니까 내려가세요' 라며... 그 자리에 본인들이 잘나고 선각자라서 앉아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지금은 어느정도 체계가 잡혀서 대놓고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도움이 되고자 주는 정보와 조언, 멸시의 차이는 말뽄세에서 다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user-jk2yv6jk3t 그 사람 이름은 까먹었고, 그런 인간을 의식하는데 내 뇌 일정 부분을 소모하며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BTS 마이크드롭 가사가 그런 인간들에 대한 모범 답안이죠. 경멸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내가 잘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들에게 증명할 필요도 없고, 사과도 필요없고, 그런 사람들 존재 자체를 신경쓰고 싶지가 않아요. 정말 나와 내 사업을 응원하고 진심으로 조언하고 비판해주는 사람들에게 증명하기에도 바쁘니까요.
SH P님은 고차원적으로 생각하시기에 분노를 발전의 밑거름으로 쓰길 거부하실 수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그런 멸시덕분에 원동력을 얻었던거같아요. 멸시를 줬던 사람들 다시 보고싶진 않지만, 정말 비꼬는것 없이 정말 가슴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멸시에 대해. 내 말이 맞았지? 라고 증명하려고 노력하다보면 결국 내말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냥 신이 나를 레벨업시키기위해서 만들어 놓은 몹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하실 거 같아요.
다들 굉장히 큰 오해를 하고 계신게.. 한지평은 VC 즉 투자로 돈을 저만큼 번 게 아니라 달미 할머니한테 얹혀 살면서 주식 공부를 하는 장면이 나와요 집에서도 학교 도서관에서도 등굣길을 걸어가면서도 주식 공부 책에서 손을 놓지 않는 장면이 나옵니다 할머니 명의로 통장에 2천만원 모은 것도 주식 잘해서 모은거고요 물론 천재 투자자로 나오기 때문에 투자로도 돈을 많이 벌었겠지만 그전에 상당의 자산은 주식으로 모은 겁니다.. 하핳 초반에 나온 설정이라 기억을 못하시는거죠?ㅠㅠㅠㅠ
악담으로만 자기생각을 표현할줄 모르는 사람들 생각하니 열받네요 ptsd올 것같아요. 저도 사회생활하다보니 저런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는데 저런 사람들은 기본이 오만하고 자기만 옳다고 생각해요. 바른말이고 맞는말이라서 그렇게 했다고 하지만 자기보다 낮은 위치의 사람한테만 하지 자기보다 높은사람한테는 절대로 못하죠.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과 막말을 하는것은 아주 작은 차이고 단어쓰임에 아주 조심스러움이 필요합니다. 직설적인 조언이 효율적이고 좋지만 그것을 막말과는 다르게 말 할 수 있는 능력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능력을 자신은 알아보지 못하고 남들이 알아봅니다. 자신의 막말을 애정으로 둔갑 시키는건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This is the video that I've been waiting for! The point of view from people in business industry about Start Up. Too bad there's no eng sub, can't understand anything
안그래도 드라마에서 데모데이때 배터리공유 스타트업보고 바로 스푼라디오 대표님 사례생각했었거든요! EO 덕분에 대표님에게 직접 이야기 들으니까 좋네요😄 다음편에 패널분들이 뽑은 최악의 장면이라니ㅋㅋㅋㅋ재밌을것같아요ㅋㅋㅋ 전 아직도 마지막 두 회 못보고있습니다ㅠㅠㅠ 개인적으로 서사가 이미 꼬일대로 꼬여서 보는게 힘들어요ㅠㅜㅜㅜ
@@morani1312 현재 인큐베이팅기관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아무리 뭣같은 사람이어도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시고, 나머지는 전부 배척해버리세요. 전부 네네하다보면 끌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업은 그들이 하는게 아니예요. 그냥 조언충입니다. 매서운 조언과 일방적인 비난은 잘 구분하시길 바래요.
투자심사에서 그 정도 말이면 들어줄 수 있는데, 국가에서 사무실 지원해주는 심사에서 자료 보자마자 "시간이나 돈이 많으세요? 왜 안 팔릴 거를 끝까지 만들려고 하시는지?" 라는 말에 "시장을 어떻게 예측할 수 있나요? 제품을 내고 실제 반응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대답하니 "이런 말이 있죠. 똥인지 된장인이 찍어 먹어봐야 아냐고. 그거랑 같은겁니다." 이러시더군요...
심사역에 대한 몇마디 1. 심사역의 목적을 잊지 말아주세요 - 투자여부를 결정하러 온 것이지 아이템 자체를 분석하러 온것이 아닙니다 - 심사역은 한 분이 아닙니다. 지나친 발언이나 시간끌기는 다른 심사역의 기회를 뺏습니다 - 정말 조언을 하고 싶은면 밥한끼 사주면서 개인 시간 들여서 해주세요
왼쪽부터 패널들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1. 뤼이드 장영준 대표
: 산타토익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AI 회사이자 글로벌로 나아가고 있는 스타트업의 대표이사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액은 약 840억 원입니다.
장영준 대표 EO interview video>
czcams.com/video/-C_wt58EwK8/video.html
2. 슈미트 조가연 투자팀장
: 초기 투자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투자자로 슈미트의 '주포'라고 불립니다.
3. EO의 크리에이터 태용
4. 띵스플로우 이수지 대표
: 캐릭터 AI 챗봇 서비스 헬로우봇 친구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28억 원의 시리즈 A펀딩을 받았으며 수지와 이름이 같습니다.
5.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 카이스트 박사 시절 드라마 '카이스트'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생활을 하고 '올라웍스'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해 인텔에 350억 원에 매각한 뒤 테크 스타트업 투자사 퓨처플레이를 창업했습니다. EO의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입니다.
류중희 대표 EO interview video>
czcams.com/video/qNd18juwqes/video.html
2화에서 특별 출연하신 분은 스푼라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최혁재 대표입니다. 누적 670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를 했으며 스푼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최혁재 대표 EO interview video>
czcams.com/video/w2UrmIbd5Ow/video.html
수지와 이름이 같습니다 ㅋㅋㅋ
수지와 이름이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중희대표님 깨알 연기자 오! ㅋ
궁금합니다 누적 몇백억 투자받으면 어디에 쓰나요?
사람이 기쁘고 칭찬받았던 기억보다는 경멸과 멸시를 당했던 기억은 굉장히 오래 갑니다.
대학생 때, 중기청 창업경진대회 본선까지 올라가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데
당시 N모 회사에서 심사위원으로 왔던 분 하나가 코웃음 치고 고개 뒤로 꺾으면서
'풉 그건 사업이 아니죠. 사업이 우스워요?' 라며 거의 비웃음 경멸에 가까운 소리를 들었던게 기억 나네요.
그 옆자리 심사보던 교수 하나도 같이 웃으면서 제가 설명하는 말 끊고 '네에네에~ 알았으니까 내려가세요' 라며...
그 자리에 본인들이 잘나고 선각자라서 앉아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지금은 어느정도 체계가 잡혀서 대놓고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도움이 되고자 주는 정보와 조언, 멸시의 차이는 말뽄세에서 다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그놈한테 감사하길.
분노는 발전의 거름임.
나중에 후회하게 만들면 그만.
@@user-jk2yv6jk3t 그 사람 이름은 까먹었고, 그런 인간을 의식하는데 내 뇌 일정 부분을 소모하며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BTS 마이크드롭 가사가 그런 인간들에 대한 모범 답안이죠. 경멸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내가 잘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들에게 증명할 필요도 없고, 사과도 필요없고, 그런 사람들 존재 자체를 신경쓰고 싶지가 않아요. 정말 나와 내 사업을 응원하고 진심으로 조언하고 비판해주는 사람들에게 증명하기에도 바쁘니까요.
맞습니다. 저 역시 비슷한 경험을 했고 저런 비난 수준의 가까운 피드백은 진짜 힘들었어요
인성 한번 더럽네요. 빨리 잊고 더 단단한 사람되시길 바래요!
SH P님은 고차원적으로 생각하시기에 분노를 발전의 밑거름으로 쓰길 거부하실 수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그런 멸시덕분에 원동력을 얻었던거같아요. 멸시를 줬던 사람들 다시 보고싶진 않지만, 정말 비꼬는것 없이 정말 가슴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멸시에 대해. 내 말이 맞았지? 라고 증명하려고 노력하다보면 결국 내말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냥 신이 나를 레벨업시키기위해서 만들어 놓은 몹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하실 거 같아요.
맨 오른쪽 분이 말씀 진짜 재밌게 잘 하시는 듯
드라마 많이 보시고 ㅋㅋㅋㅋㅋ
유중희님이 예전에 날카롭기로 유명했었죠 ㅎㅎ 전 그게 필요하다고봐요. 스타텁을 시작한 분들은 본인 서비스에 객관적이지 못하니. 그래도 지금 뭔가 예전보다 더 여유로워지신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
다들 굉장히 큰 오해를 하고 계신게.. 한지평은 VC 즉 투자로 돈을 저만큼 번 게 아니라 달미 할머니한테 얹혀 살면서 주식 공부를 하는 장면이 나와요 집에서도 학교 도서관에서도 등굣길을 걸어가면서도 주식 공부 책에서 손을 놓지 않는 장면이 나옵니다 할머니 명의로 통장에 2천만원 모은 것도 주식 잘해서 모은거고요 물론 천재 투자자로 나오기 때문에 투자로도 돈을 많이 벌었겠지만 그전에 상당의 자산은 주식으로 모은 겁니다.. 하핳 초반에 나온 설정이라 기억을 못하시는거죠?ㅠㅠㅠㅠ
ㅎㅎㅎ물론 그 부분에 대한 언급도 있습니다!
몸값이 엄청 비싼분등의 진짜 생생한 현장이야기네요.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0:20 성과로 보여주면 된다고 하시는 말씀에 엄청난 책임감과 근성이 느껴지네요 :') 다들 멋지십니다! EO채널 영상 다 좋아하지만 이번 스타트업 리뷰들 정말 재밌네요 💙
정말 재밌게 봤어요ㅋㅋㅋ 맨 왼쪽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피드백을 감정 생각하지 않고 더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는 문화나 분위기가 형성되면 좋겠네요.
진짜 스타트업 드라마를 보려면 실리콘벨리 봐야 함ㅋㅋㅋㅋㅋ 고증이 미쳐버린 수준...
오 추천 감사요~!
저도 봤는데 진짜 ㄷㄷ
ㅇㄷ
솔직히 드라마가 1화부터 개연성 문제나 헛점 투성이라고 느꼈음
근데 뭔가 뜨끈뜨끈하게 만드는 무언가 있어서 막화까지 열심히 보게되는 드라마더라구요 ㅎㅎ
너무 재밌습니다. 드라마 제작자들과 사전에 같이 이런 이야기 나눴으면 상사에서의 업무에 포커스 맞췄던 '미생'처럼 스타트업 생태계에 좀 더 포커스 맞춰진 드라마가 나왔었겠네요. 물론 드라마의 절반을 차지했던 달미와 도산이 로맨스도 달달하긴 했습니다 ㅎㅎ
한국드라마는 주된 이야기 소재가 뭐든 등장하는 배경 장소 인물 직업이 뭐든 누구든 스토리는 러브로 시작해서 러브로 끝나는 것이 문제죠.
잘봤어요! 3편 너무 기대되네요🥰
이 영상 보려고 구독했습니다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ㅠㅠ
악담으로만 자기생각을 표현할줄 모르는 사람들 생각하니 열받네요 ptsd올 것같아요.
저도 사회생활하다보니 저런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는데 저런 사람들은 기본이 오만하고 자기만 옳다고 생각해요. 바른말이고 맞는말이라서 그렇게 했다고 하지만 자기보다 낮은 위치의 사람한테만 하지 자기보다 높은사람한테는 절대로 못하죠.
와...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그런 상사때문에 내일 채움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내인생이 꼬였습니다
사실 고딩때 주식 투자대회 수상 할 정도면 35살까지 커리어가 성공적이라면 1000억대도 딱히 과장도 아님
한지평의 샤우팅은 호르몬 때문이었따!
2:40 우리 박똥찬이~~퓨퓨
11:03 진짜 사업성 디스를 들은 '수지'씨..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는데요...드라마 스타트업보다 훨씬 재밌네요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과 막말을 하는것은 아주 작은 차이고 단어쓰임에 아주 조심스러움이 필요합니다.
직설적인 조언이 효율적이고 좋지만 그것을 막말과는 다르게 말 할 수 있는 능력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능력을 자신은 알아보지 못하고 남들이 알아봅니다.
자신의 막말을 애정으로 둔갑 시키는건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진짜 너무 공감되요ㅠㅠ
애정있어서 그랬다는거 진짜 극혐이에요. 죽어도 악당은 안되겠다는 의지인가요...
This is the video that I've been waiting for! The point of view from people in business industry about Start Up. Too bad there's no eng sub, can't understand anything
컨텐츠 재밋네요. VC 랑 PE 비교 영상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안그래도 드라마에서 데모데이때 배터리공유 스타트업보고 바로 스푼라디오 대표님 사례생각했었거든요! EO 덕분에 대표님에게 직접 이야기 들으니까 좋네요😄
다음편에 패널분들이 뽑은 최악의 장면이라니ㅋㅋㅋㅋ재밌을것같아요ㅋㅋㅋ 전 아직도 마지막 두 회 못보고있습니다ㅠㅠㅠ 개인적으로 서사가 이미 꼬일대로 꼬여서 보는게 힘들어요ㅠㅜㅜㅜ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중희님을 향한 극딜들...ㅋㅋㅋ
와...영상 너무 재밌어요!
넘 재밌고 유익하네요!
독설은 내용에 대한 거고 악담은 태도에 관한 거죠. 둘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진짜로 필요한 사람은 류중희 대표와 한지평같은 사람
13:10 3천 만원 꽂아줬는데 기억 안나면 개꿀
난 저정도 독성말투를 받아봤다.... 그날 4년간 함께했던 우리팀은 폭파되었다..
너무 힘드셨겠어요 ㅠ
이후 근황은 어떠신가요? 궁금하네요..
그렇게까지 해도 견뎌야 회사가 유지되는 걸까요? 현타가 옵니다...
@@morani1312 현재 인큐베이팅기관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아무리 뭣같은 사람이어도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시고, 나머지는 전부 배척해버리세요.
전부 네네하다보면 끌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업은 그들이 하는게 아니예요. 그냥 조언충입니다.
매서운 조언과 일방적인 비난은 잘 구분하시길 바래요.
몇백억단위의 리얼투자자 사업가들
투자심사에서 그 정도 말이면 들어줄 수 있는데,
국가에서 사무실 지원해주는 심사에서 자료 보자마자
"시간이나 돈이 많으세요? 왜 안 팔릴 거를 끝까지 만들려고 하시는지?" 라는 말에
"시장을 어떻게 예측할 수 있나요? 제품을 내고 실제 반응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대답하니
"이런 말이 있죠. 똥인지 된장인이 찍어 먹어봐야 아냐고. 그거랑 같은겁니다."
이러시더군요...
그 정도로 말하는군요.. 사무실지원해주는 심사에서 조차.. 혹시 얕보인게 아닐까요? 무슨 사업이었는지 간단하게 말씀 들을 수 있을까요?
@@user-id4ol6rr1v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하는 다회용품이었습니다.
@@jamjam2778 좋은 사업이었네요.. 전문가가 보이기에 사업성이 없었을 수 있겠지만 선한 영향력을 펼칠 기회가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11:17 ㄷㄷ
멋있다진짜... 꿈은 크게가지자
스타트업 영상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 사업성이 쓰레기네" ㄷ ㄷ
스푼라디오 대표님이 제일 정답을 말하신 듯! Easier said than done
역시 투자는 어렵고 위험하구나
근데 영앤리치 중 영의 나이는 어디까지인가요?
리치한 정도에 따라 조금 달라지는거같아요. 개인적인 기준은 100억대미만 30대중반 100억대 이상 30대후반, 40대부터는 돈이 아무리많아도 '영'은 아닌거같아요~
나는 39세까지 영이라고 봄 자수성가하기엔 시간이 반드시필요하기 때문에
맨오른쪽분현실판 지평이었네!
심사역에 대한 몇마디
1. 심사역의 목적을 잊지 말아주세요
- 투자여부를 결정하러 온 것이지 아이템 자체를 분석하러 온것이 아닙니다
- 심사역은 한 분이 아닙니다. 지나친 발언이나 시간끌기는 다른 심사역의 기회를 뺏습니다
- 정말 조언을 하고 싶은면 밥한끼 사주면서 개인 시간 들여서 해주세요
흥미롭네 ㅋㅋ
요즘 가장 재미있는 토크쇼..
나스타트업으로저정도나이에 엑시트한사람아는데정말멋짐 ㅎ 왜불가능해요 다가능하니까나오는드라마징 ㅎ
역할 혼동하신듯 지평이는 투자자임
띄어쓰기 좀 제발..
@@user-hc8lw6kv9o 낄끼빠빠좀제발
@@suckyso7008 문장쓸 때 스페이스바는 끼워야됨
실제로 저렇게 여러사람이 모여서 자신의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심사하는 대회가 있나요?
네네 있어요!! 유투브에 데모데이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네 많죠. 데모데이. 극적으로 부풀리긴 했지만 대부분 실제랑 비슷해요. 드라마의 샌드박스 같은 곳도 있고요.
14:50
효과음은 괜찮은데 목소리가 좀 작게 들리네요
한지평 팀장이 개인투자는 그 이상이라고 말했는데? 펀드뿐만이 아니라 개인투자 많이 해요
한강뷰에 저정도면 50억은 줘야겠다.
달미야 너는 내가 왜좋아?
달미: 힘들 때 오랫동안 편지 써준 첫사랑이고 뭐고 그런 건 모르겠고 그냥 손이 크고 몰라 그냥 너라서!
씹극혐대사 1위ㅋㅋ아오
이그 ㅋㅋㅋ 지평파들
I wish there's translation :(
❤❤❤
Recommended everything Kim Seon-ho
Me: Ok I’ll watch ❤️
Lol same! I wish there's eng sub though 😞
사업성이 쓰레기다는 조언이 아니라 막말에 비하 아님?
한지평 비트코인 대박났을것 같음
스타트업에 이목시키는 이유
배수지보다 이수지 대표님이 더 이쁘신듯 ㅎㅎㅎㅎㅎ
사모펀드에서나 가능한거 아님?
호르몬 불균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패널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으니 더욱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
제 채널에도 스타트업과 관련된 좋은 정보들 많이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들러 주세요!!
배경음이 너무 시끄럽네요... 못듣겠어요. 배경음이 아예 없는게 나을듯해요... 괜히 고생하지마시고...
1비트코인 3자리대시점 풀매수시 씹가느익
아오 머리야
드리마는 자료조사 인력들이 있기 때문에 몰랐을리가 없구 아마 운명적으로 보여야 하고 캐릭터를 쉽게 빨리 잡아야하니까 왜곡이 좀 있겠죠? ㅋㅋㅋ 한지평 이렇게 소리 지르는것만 모아놓으니까 진짜 비호감설정인데 왜때문에 대한민국이 한지평열풍이냐 ㅋㅋㅋㅋ
버럭 소리지르는 태도는 배우의 매력으로 잘 넘어가게 되고, 내용은 사실 크게 틀린 말 없는 맞말 대잔치라서 아닐까요?ㅋㅋㅋ 한지평 넘 좋아요ㅋㅋ
💙💙💙
한지평 헤헤♥
한지평보다 중희님이 더 잘생겨보인다...
와따시... 정상이 아닐지도...??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개똥 같은 소리입니다
성과급 20억을 받는데 세금으로 10억을 뗀다고...? 왜..? 나라가 왜 그걸 절반이나 가져가는데...??? 이미 월급에서 세금 다 떼는데???
@@user-ee9jr5zb5j ?소득세 최고세율 45%인데? 법 개정된지가 언젠데 10년전 얘기를 하고있네 그리고 동영상 보면 거의 절반 뗀다고 나옴 다시 보든지
@@user-ee9jr5zb5j 정작 그 쪽도 잘 몰라놓고 ㅋㅋ 나는 다 모를거라고 말하는 거 웃기네 연말정산해서 쥐똥만큼 돌려주는 거 뭔 의미가 있다고
@@user-ee9jr5zb5j 그리고 내가 말한 건 성과급은 일정 소득이 아니라 잘해서 받은 돈인데 왜 그걸 아득바득 세금 다 떼냐고 말한 건데 뭔 포인트를 잡는건지
소득 5억 이상이면 초과액의 45퍼가 소득세인걸로 기억함
@@cpapc5195 10억 초과일 경우 45%가 소득세예용 초과액 아니예요
2등
드라마 보면서 한지평은 뭔데 저렇게 함부로 인격 모독을 하나 했는데 ,, 아무리 애정에서 비롯됏다 하더라도 객관적인 팩트를 전달하는 것 이외에 인격 모독이나 감정이 격양된건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저게 인격모독이라고요 ?? 다 맞말이란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