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회사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대표를 하는게 맞고 그 사람이 최대 지분을 가져가야 지속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서달미의 역할은 사실상 커뮤니케이터나 CRO 정도의 역할인데 초기에는 중요하지만 회사가 성장할수록 대체할 인물은 얼마든지 있고 역할이 적어질거라고 봅니다. 서달미는 지분 말고 그냥 날 가지세요.
@S 본인이 회사에 없어선 안될 존재라고 생각하면 동일하게 나누세요. 영상 내에서도 구글의 지분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본인이 30대 30으로 나눠가질만한 영향력을 가졌는지 판단하는게 중요하겠죠? 같이 했다는 이유로 나눠 갖는다면 양심이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
투자자 입장에서의 식견을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창업자 분들의 결과적인 성공, 실패 이야기도 귀감이 되지만 과정, 경영 상의 어려움을 한 가지씩 콕콕 찝어서(ex.오늘같이 지분 정하는 문제)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올려주심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분의 말씀 모두 공감가고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특히 저도 지분분배에 대해 더 나은 최선은 없을까라고 가끔 생각했었는데 류중희대표님이 해당 논제를 던져주셔서 개인적으로 더욱 의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최선이다라는 결론이 아닌 다양한 시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중희 대표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동영상 학습 툴 슬리드를 만들고 있는 비브리지의 박정현이라고 합니다. 현재 한국 주식회사 시스템이 직원들에게 보상을 주기에 굉장히 애매한 구조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토큰 이코노미를 예로 들어주셨는데요, 토큰 이코노미가 직원 보상에 어떤식으로 적용이 될 수 있을지 더 구체적으로 들어볼 수 있을까요~?
@@junghyunpark2017 예를 들어 회사의 성과와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자산 (예를 들면 주식) 을 담보로 이와 연동되는 토큰을 발행하면,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수학적으로” 계산된 분량의 토큰을 자동으로 참여자들에게 나눠줄 수 있습니다. 우버나 에어비앤비는 이미 생태계 참여자들 (드라이버나 호스트) 에게 자사 주식을 배분하는 것에 대해 미국 정부 승인을 받았는데요, 기존에 주식을 나눠주는 방법으로는 절차가 상당히 복잡해서, 차라리 이 가치의 배분을 프로토콜 기반으로 투명하고 프로그래머블하게 만드는 것이 낫지 않은가하는 논의가 활발합니다.
적정 지분율에 대해 모두가 다른 관점과 숫자를 말씀해주셔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타트업도 결국 사람의 일이다보니 단순히 직급 타이틀에 따라 지분율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역할의 중요성이 어떠한가 회사의 방향성이 어떠한가에 따라 숫자가 크게 달라질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하~ 현직 디자이너로써... 정사하의 지분율이.... 이해하지만 슬프네요, 수년간 바이오인식 스타트업에서 급여같은건 서로 안받기로 하고 디자인부터 비즈니스 기획까지.. 회사를 같이 성장시켰는데.. 투자의 기회를 얻게되었을때 핵심 알고리즘개발자와 경영자에게 모든 공이 넘어가는 경험을 하면서 참 뜨겁게 싸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영상이네요 ㅎㅎㅎㅎㅎㅎ 잡스옹은 조너선아이브가 최애였는데 말이죠...
너무 차이를 모르고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50%미만의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방어가 안돼는 경영자가 운영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할 투자자가 있을까요? 1도 없습니다. 투자유치도 시리즈 A, B, C 를 밟아야 하는데 실리콘 밸리의 경우는 VC와 엑셀러레이터가 분류가 안돼고 혼합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VC가 시리즈A단계부터 투자한다하면 이미 경영진에 능력자를 메다꽂을 준비를 해놓거나(실상은 그 능력자 또한 VC투자자, 다년의 엑셀러레이터 출신, 또는 성공한 연쇄창업자인데 투자겸 캐시카우를 언제든 끌어올 사람), 시리즈 B, C를 1년 또는 2년 텀으로 바로 고공상승 시켜버립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 지분이 의미가 없는겁니다 이미 VC같은 투자자들이 경영과 자금을 책임지기 때문이죠. 근데 이런 실리콘밸리와의 차이를 너무 안집어 주시네요 한국스타트업 업계란 참 볼때마다 느끼지만 실제 그 업계에서 일한다는 사람들이 생태계를 조성하기는 커녕 그냥 적자생존에서 살아남는 강자 한두개 어쩌다 튀나오면 거기에 승차해서 투자돈 불려먹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투자입장에선 좋은 전략이죠. 하지만 그런 저질스런 전략만 써대면서 스타트업이라는 용어 좀 안썼으면 좋겠네요. 한국 스타트업에서 지금 유니콘이라고 빨아주는것 중에서 미국이나 해외에서 성공한 모델 가져와서 한국시장에만 맞게 조정해서 우물안 개구리로 몇백억 몇천억 진짜 잘돼봤자 숫자 2자리 정도 조단위 시장만 해먹고만 있지 글로벌급으로 성장할 역량이 나올 생태계 껀덕지가 돼나요? 제가 봤을땐 그런 역량이 충분했던 한국 스타트업 기업들도 뒷받침할 멘토들이나 생태계가 안돼서 이상한 소리 들으면서 욕이나 먹고 이끌어주는 사람도 없어서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우물안에서 만족하는 모습들만 봐와서 참 안타깝습니다. 더 크게 될 수 있는 것도 포텐도 볼줄 몰라서 기껏해야 잘 키워서 미국기업에 매각시키는걸 최종목표로나 하고 있으니까요
Is there English translation / caption for this program? Would be really interested in understanding how the drama compares with the reality of startup scene in 🇰🇷.
디자인이 굉장히 눈에 띄기 중요한 요소고 기여도가 높다고 생각하다가 영상보며 회사의 지분이라고 생각하니까 아 갈아끼울 수 있으니 낮은거구나라는걸 느껴요 전 어느 제품이든 디자인이 필요하고 눈길을 멈추게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편리해도 지저분하면 정이 안가니까 디자인은 보상인센을 더 주는방식으로 가는걸까여 창업이랑 상관없는 삶이라 이해하기 어려우면서도 재밋네요 제가ㅠ하는일은 지분이나 주주로가 아니라 대체될 수 있는 인력이란걸 느끼고 가네요 뭔가 드라마보다 이 영상으로 더 스타트업에 관심이 가는거같아ㅛ 재밋당
에어비앤비 창업자 3명중 2명이 디자이너 출신이죠 ㅎㅎ. 사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디자인 업무가 중요하고 안중요하고를 판단할게 아니라 회사가 만드는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에서 디자인이 얼마나 차지하는가가 중요할겁니다.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그치만 제품과 서비스에서 디자인이 고객에게 있어서 기술이나 영업보다 덜 중요시 되는가? 혹은 그 디자이너가 아니면 그 디자인 수준이 안나올 것인가? 같은 물음이 디자이너의 비중을 더 잘 알수있는 질문이지않을까요.
어느정도 자리잡은 회사에 들어갔더라도 진짜 회사에 필요한 인재라면 기여도에 걸맞는 보상을 받겠죠. 회사는 그 사람이 나가지않길 바랄테니까요. 노동자 본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가 내 기여만큼 보상을 해주지않는다고 생각하면 회사를 나가면 그뿐이에요. 또 애초에 고용자와 피고용자는 고용계약부터 서로가 뭘 주고 뭘 받을것인지에 대해 계약을 하고 들어간 상태인데 기여만큼 보상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것도 이치에 맞지 않구요. 반대로 기여가 부족하면 월급에서 깎는답니까? 아니잖아요. 주식회사라는 완벽히 자연발상적인 개념을 놓고, 시스테믹한 해결법을 강구한다면 대부분의 결과는 역사가 증명하죠. 도대체 세상 어떤 창업자가 내가 처음부터 일궈온 기업을 두고 차후에 들어온 노동자의 기여도에 따라 '강제로' 지분을 나눠야하는 구조에서 창업을 하길 바라겠습니까? 제발 이 나라에서 사업하지말라고 부채질하는 꼴이죠.
저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만약 이런식으로 지분을 나누자고했는데 두명의 산??이 불만을 품고 동의하지않고 그럼 여기서 그만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대처 할수있을까요?? 이게 결국에는 팀원을 잃는 지분구조가 되는건 아닐까요? ㅠㅠ 사람매니징이 우선인지 나중에 투자구조나 현실적인 기여도를 따지는게 더 중요할지 궁금하네요..!!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기 때문에 그 시각으로 만든 콘텐츠라 재밌긴한데.. 스타트업을 경험한 디자이너 입장에서 궁금한점을 몇자 적어봅니다ㅠㅠ 드라마처럼 영상하나 만들어주고 1%가 얼마나 큰지 모르는 거냐 하시는 건 맞는 말이지만 지분이 몇 프로던지 간에 드라마니까 성공한건데.. 국내에서 성공할 기미조차 안보이는 삼산텍 같은 스타트업에서 돈은 얼마 못주고 지분을 주겠다고 디자인을 시킨 경우에는.. 과연 그 지분이 1%든 10%든 상장하고 엑싯해서 실제 나에게 이득으로 돌아올 확률까지 따지면 1%가 개인적으로 너무 낮지 않나 생각합니다.🤔(업무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실리콘밸리 같은 경우는 와이컴비네이터 같은 엑셀러레이터 아래서 있는 스타트업들도 성공할 확률이 낮지만.. 본인의 지식을 기반으로 자문을 해준다고 0.25% 받는다고 했는데 영상 만드는 것 역시 아주 많은 기술을 요하고 지식과 경험 그리고 감각에서 나와야하는건데 (물론 드라마속 영상 퀄은 좀 오바지만..그덕에 어그로 끌린것도 역시 드라마 스러운..) 물론 애초에 그런 스타트업에서 일을 안하면 그만이지만.. 휴지 조각될 확률이 아주 높은 지분으로 디자이너 분들을 유혹하며 저임금으로 노동착취 안당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완전 초기에 공동 창업자 마인드로 일하거나 진짜 본인의 인생을 걸만한 스타트업이 아니라면 지분으로 받기보다 본인 실력에 맞는 제대로된 월급으로 보상 받고 직원으로 일하는게 서로 더 깔끔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ㅋㅋ
사실 회사가 돈만 있다면 역량이 불분명한 디자이너한테 회사 지분이 아니라 외주형식으로 월급을 주는게 맞죠. 본인이 휴지조각이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해당 영상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진짜 많이쳐서 한달 월급이라 치고 200이면 퉁칠 수 있을텐데 미래 가치가 얼마나 될지 모르고 드라마속 스타트업 가치만 하더라도 1억은 될텐데 100만원 아끼자고 1퍼 주는건 비현실적이죠.
높은 급여를 받는것보다 스스로 원해서 스타트업에 합류하는 디자이너들도 있을것같습니다. 그 경우에도 본인이 나서서 얼만큼의 디자인적 역량을 발휘할것이며 그것이 얼마나 사업에 도움이 될지 판단하면 지분율은 얼마든지 달라질수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 그 회사의 핵심 제품과 서비스가 기술기반인지 디자인기반인지 영업기반인지 등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것입니다. 하지만 디자이너가 본인의 급여가 중요하고, 받은 지분이 향후에도 무가치하다고 판단되면 얼마나 높은 지분율을 가져간다고 해도 무의미하다고 느낄것이기 때문에 다른 스타트업을 찾아 나서야겠죠! 좋은 스타트업은 사람냄새나고 팀웍 잘맞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앞으로 쭉~ 살아남아 잘나갈것인가 아닌가 합니다.
@@q7932 높은 급여를 원한다면 애초에 스타트업에 서성이지 않겠죠.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스타트업으로 들어가는 디자이너분들에게 월급은 많이 못주고 어설프게 지분 1~2%로 퉁치며 꼬득이는 스타트업을 피하라는거지.. 누가봐도 좋은 분들 만나서 좋은 경험을 쌓을수 있다고 판단되면 당연히 인생걸고 도전해보는게 맞죠. 댓글 마지막부분에 제가 적은 것 처럼요... 그리고 영상에서 나온 지분 1%라는게 높은거라는 것에 대해 생각이 다르고 의문이 가기 때문에 말을 하는거에요^^ 월급을 적게 받아도 지분 2~30% 받는다면 또 이야기가 아예 달라지겠죠. 그리고 현실적으로 초기 창업 멤버로 운좋게 들어가서 바닥부터 같이 시작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지분 3~5%주고 하는데 확률적으로 스타트업이 성공하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창업자 마인드로 일할게 아니라면 본인의 실력만큼 월급을 받으라는 말입니다. 디자이너분들 중에는 사업하고 싶어서 스타트업에 들어가는 케이스보다 경력을 쌓기 위해서 대기업에 도전하기 전에 경력이 모자르기 때문에 에이전시나 스타트업 중 고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업계 현실이 그런건 어쩔수없네요..) 과거 삼산텍(샌드박스 들어가기 전) 같은 곳에서 지분도 5%미만인데 월급은 다른 디자이너들보다 훨씬 아래서 시작하면 올리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거에요.
@@user-wh8zx4wv9m "휴지 조각될 확률이 아주 높은 지분" 이부분은 현실적인 확률을 말한거지 사업자의 마인드를 말한게 아니에요.. 초기 스타트업에서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말은 하면서 대우는 제대로 안해주는 스타트업을 상당히 많이 봤고 그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외주 형식으로 월급주는것 자체는 말이 안되죠 스타트업인데... 빠르게 성장하려면 유지보수나 운영업무를 해야하는데 그때마다 매번 외주 맡길수도 없는거고.. 에이전시에 맡길경우 단가 견적은 받아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외주를 혹시 크몽같은 수준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이해는 갑니다만...ㅜㅜ 그리고 제가 말하는 것은 모든 스타트업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이 채널에 소개될 정도로 이미 잘나가는 스타트업을 말하는 게 아니라.. 시리즈A이상 투자 받기 전, 시드 투자나 엔젤 투자 받지 못한 작은 스타트업에서 디자이너 1명 뽑아서 그렇게 굴리는 경우를 말하는겁니다..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사실 메인 아이템이 자꾸 바뀌고 그 아이디어를 서달미가 내는 일이 거의 없어서. 대체 가능한 인력이라는 생각이 커서 그런듯. 근데 그 핵심 ai기술은 개발자가 가지고 있으니 사실상 쓰임새 부분은 다 실패한 사업이고 기술적인 부분이 회사의 전부라고 생각되네요
이번 에피소드는 좀 어려울 수 있으나 스타트업 창업과 스톡옵션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참고 이해해보려 노력하신다면 분명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스타트업 드라마 리뷰 마지막 한 편 남았습니다! 아마 주말에 올릴 거 같은데요! 에크하이어 실제 사례부터 여러분들이 올려주셨던 질문들 많이 다뤄볼게요! 왼쪽부터 패널들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1. 뤼이드 장영준 대표 : 산타토익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AI 회사이자 글로벌로 나아가고 있는 스타트업의 대표이사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액은 약 840억 원입니다. 장영준 대표 EO interview video> czcams.com/video/-C_wt58EwK8/video.html 2. 슈미트 조가연 투자팀장 : 초기 투자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투자자로 슈미트의 '주포'라고 불립니다. 3. EO의 크리에이터 태용 4. 띵스플로우 이수지 대표 : 캐릭터 AI 챗봇 서비스 헬로우봇 친구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28억 원의 시리즈 A펀딩을 받았으며 수지와 이름이 같습니다. 5.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 카이스트 박사 시절 드라마 '카이스트'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생활을 하고 '올라웍스'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해 인텔에 350억 원에 매각한 뒤 테크 스타트업 투자사 퓨처플레이를 창업했습니다. EO의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입니다. 류중희 대표 EO interview video> czcams.com/video/qNd18juwqes/video.html
류중희 파트너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게 사실이고 스타트업을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되는 희망으로 독일 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극히 사소한 사례 하나 가지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얼리 스테이지의 스타트업들에게 필요한 조언은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그 회사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대표를 하는게 맞고 그 사람이 최대 지분을 가져가야 지속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서달미의 역할은 사실상 커뮤니케이터나 CRO 정도의 역할인데 초기에는 중요하지만 회사가 성장할수록 대체할 인물은 얼마든지 있고 역할이 적어질거라고 봅니다. 서달미는 지분 말고 그냥 날 가지세요.
@S 본인이 회사에 없어선 안될 존재라고 생각하면 동일하게 나누세요. 영상 내에서도 구글의 지분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본인이 30대 30으로 나눠가질만한 영향력을 가졌는지 판단하는게 중요하겠죠? 같이 했다는 이유로 나눠 갖는다면 양심이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
벌칙인가요?
본심은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 ㄹㅈㄷㅋㅋㅋㅋㅋ
마지막이 ㄹㅈㄷㅋㅋㅋㅋ
이번 에피소드는 지분 1프로가 굉장히 큰 지분인지 알려주는 내용이네요
와 이런거 진지하게 만들어주신 EO채널 칭찬합니다!!! 감사해요 넘 재밌어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확실히 창업자와 vc관점은 다르네요.
사업에 코어가 누구로 보느냐
관건인데 여기서도 이견이 많으니 오히려 새롭네요~^^
이번 시리즈 너무 유용하고 재밌습니다. 패널 분들 만큼 진지하게 봤습니다!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역시 EO
이런 내용의 이야기는 듣기가 어려운데
창업을 한다면 지분에 대해서 생각할 때
이 영상을 참고해볼만 하네요 good good
진짜 스타트업 직업 쪽을 스토리 상으로 좀 다뤄줬다면 더 좋았을 듯........ 결국 다 보고 나니까 *이상한* 로맨스만 남았
넷플에서 대놓고 판교버전 실리콘밸리 만들어줬으면
EO한테 제작 맡겼으면!
@@eo_studio ㄹㅇ 맞는 말이라 반박 할 수 없다아!!
나도 최근에 보기 시작했는데 슬슬 연애물로 가는 느낌인데 결말도 그런가 보네..
스타트업에 대해서 잘 아시는 EO가 제대로 하나 만들어 주셨음 좋겠네여 ^^^^^^^^^^^^^^^
어디서 듣기 힘든 좋은 케이스 스터디네요. 감사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의 식견을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창업자 분들의 결과적인 성공, 실패 이야기도 귀감이 되지만
과정, 경영 상의 어려움을 한 가지씩 콕콕 찝어서(ex.오늘같이 지분 정하는 문제)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올려주심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시리즈 중에 제일 재밌었어요. 꼭 드라마 리뷰 아니더라도 이런 얘기를 더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디자이너 에게 저렇게 지분을 많이 주는 스타트업이 있나? 2~4%가 많아서 놀랐네요.
스테이지는 얼리지만 3년동안 기술개발했고 유명한 대회에서 기술로 우승한 이후에 합류 했다는 가정인데
이 프로는 정말.. 너무 재밌네요
멤버들의 티키타카?가 재밌고 유익합니당🙆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다음화도 얼른 보고싶네요 ㅎㅎ
패널 말씀하시는 행간에서 몇 가지 의미있는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시간과 공을 들인 내용 감사합니다.
4분의 말씀 모두 공감가고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특히 저도 지분분배에 대해 더 나은 최선은 없을까라고 가끔 생각했었는데 류중희대표님이 해당 논제를 던져주셔서 개인적으로 더욱 의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최선이다라는 결론이 아닌 다양한 시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플은 1976년 창업했습니다. 제가 60년대와 70년대를 헷갈리는 실수를 했네요 ^^ 애프터서비스 하고 갑니다!
크 모니터링 좋습니다! 여러분 이때 중희님한테 궁금한 거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류중희 대표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동영상 학습 툴 슬리드를 만들고 있는 비브리지의 박정현이라고 합니다.
현재 한국 주식회사 시스템이 직원들에게 보상을 주기에 굉장히 애매한 구조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토큰 이코노미를 예로 들어주셨는데요,
토큰 이코노미가 직원 보상에 어떤식으로 적용이 될 수 있을지 더 구체적으로 들어볼 수 있을까요~?
정보보니까 본인 유튜브채널개설일이 2006년 2월 27일인데 유튜브가 국내에 진출한 시기는 2008년도거든요... 이 채널은 어떻게 만들 수 있었던거죠?
@@user-ir7nj4om8v 예 그 때 저는 이미 유튜브를 쓰고 있었어서 가입했네요. 공식적인 한국 진출 전에도 전세계 어디서나 회원 가입은 가능했었습니다. (벌써 14년전이라니 저도 고인물...)
@@junghyunpark2017 예를 들어 회사의 성과와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자산 (예를 들면 주식) 을 담보로 이와 연동되는 토큰을 발행하면,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수학적으로” 계산된 분량의 토큰을 자동으로 참여자들에게 나눠줄 수 있습니다. 우버나 에어비앤비는 이미 생태계 참여자들 (드라이버나 호스트) 에게 자사 주식을 배분하는 것에 대해 미국 정부 승인을 받았는데요, 기존에 주식을 나눠주는 방법으로는 절차가 상당히 복잡해서, 차라리 이 가치의 배분을 프로토콜 기반으로 투명하고 프로그래머블하게 만드는 것이 낫지 않은가하는 논의가 활발합니다.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당~~~~ !
저도 드라마 보면서 무슨 1%나 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 저게 몇억 몇십억이 될지 어떻게 알고 주나 싶었던ㅋㅋ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는 드라마임 ㅋㅋ
존나 어이만 없음 ㅋㅋㅋㅋㅋㅋ
적정 지분율에 대해 모두가 다른 관점과 숫자를 말씀해주셔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타트업도 결국 사람의 일이다보니 단순히 직급 타이틀에 따라 지분율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역할의 중요성이 어떠한가 회사의 방향성이 어떠한가에 따라 숫자가 크게 달라질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베스팅 클리프 그래도 깔끔하게 설명 다시 해주셨네요ㅋㅋㅋㅋ
어우 보면 볼수록 너무 재밌어요 뭐야
리뷰 영상 중 이번 영상이 제일 재밌었어요(지금까지는 ㅎㅎ)!! 투자 방식이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흥미있게 들었어요. 패널 분들 관점에 따라 지분율과 CEO(달미 or 도산)가 달라지는 것도 신기하네요. 마지막 영상도 기대중입니다^^
하~ 현직 디자이너로써... 정사하의 지분율이.... 이해하지만 슬프네요, 수년간 바이오인식 스타트업에서 급여같은건 서로 안받기로 하고 디자인부터 비즈니스 기획까지.. 회사를 같이 성장시켰는데.. 투자의 기회를 얻게되었을때 핵심 알고리즘개발자와 경영자에게 모든 공이 넘어가는 경험을 하면서 참 뜨겁게 싸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영상이네요 ㅎㅎㅎㅎㅎㅎ 잡스옹은 조너선아이브가 최애였는데 말이죠...
그 최애에게 지분은?
너무 차이를 모르고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50%미만의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방어가 안돼는 경영자가 운영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할 투자자가 있을까요? 1도 없습니다. 투자유치도 시리즈 A, B, C 를 밟아야 하는데 실리콘 밸리의 경우는 VC와 엑셀러레이터가 분류가 안돼고 혼합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VC가 시리즈A단계부터 투자한다하면 이미 경영진에 능력자를 메다꽂을 준비를 해놓거나(실상은 그 능력자 또한 VC투자자, 다년의 엑셀러레이터 출신, 또는 성공한 연쇄창업자인데 투자겸 캐시카우를 언제든 끌어올 사람), 시리즈 B, C를 1년 또는 2년 텀으로 바로 고공상승 시켜버립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 지분이 의미가 없는겁니다 이미 VC같은 투자자들이 경영과 자금을 책임지기 때문이죠. 근데 이런 실리콘밸리와의 차이를 너무 안집어 주시네요 한국스타트업 업계란 참 볼때마다 느끼지만 실제 그 업계에서 일한다는 사람들이 생태계를 조성하기는 커녕 그냥 적자생존에서 살아남는 강자 한두개 어쩌다 튀나오면 거기에 승차해서 투자돈 불려먹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투자입장에선 좋은 전략이죠. 하지만 그런 저질스런 전략만 써대면서 스타트업이라는 용어 좀 안썼으면 좋겠네요. 한국 스타트업에서 지금 유니콘이라고 빨아주는것 중에서 미국이나 해외에서 성공한 모델 가져와서 한국시장에만 맞게 조정해서 우물안 개구리로 몇백억 몇천억 진짜 잘돼봤자 숫자 2자리 정도 조단위 시장만 해먹고만 있지 글로벌급으로 성장할 역량이 나올 생태계 껀덕지가 돼나요? 제가 봤을땐 그런 역량이 충분했던 한국 스타트업 기업들도 뒷받침할 멘토들이나 생태계가 안돼서 이상한 소리 들으면서 욕이나 먹고 이끌어주는 사람도 없어서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우물안에서 만족하는 모습들만 봐와서 참 안타깝습니다. 더 크게 될 수 있는 것도 포텐도 볼줄 몰라서 기껏해야 잘 키워서 미국기업에 매각시키는걸 최종목표로나 하고 있으니까요
동감합니다
궁금했던 점 ㅌㅇ덕분에 시원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삼산텍 사무실에 걸려있던 그림의 작가입니다 여기서도 0: 18초에 잠깐 보이네요 ^ ^
와 대박! 혹시 어떤 작품인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instagram.com/artist_soomisong__official/
관심 감사합니다 인스타 링크에 보시면 있습니다 ^ ^
와~ 인스타에서 봤어요~ 멋집니다 ^ ^
재밌네요 ㅋㅋㅋ
장영준 대표님 너무 좋네요...... 말씀도 시원시원하게 해주시고 생각도 엄청 깊으신듯....... 바쁘시겠지만 앞으로 자주 나와주세요...... 류중희 대표님하고 케미도 잘 맞으시는 것 같고........
전 스타트업 드라마는 안 봤는데.. 그래도 재밌네요!!! 근데 드라마 관계도를 대략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시작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지분율 굉장히 고민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ceo라서..
보다보니 스타트업 드라마가 얼마나 개판인지 실감이간다
서달미 : 능력있는척했지만 무능력 업혀가는 얼빠
남도산 : 능력은있는데 자질은 없는 그냥 개발자 얼빠
2산 : 그냥 개발자
한지평 : 그저 갓
삼산택이 엎어놓고 한지평이 키웠다..ㅋㅋㅋㅋㅋ
@김병문 심각한 기회주의자 ㅋㅋㅋ
그래도 달미가 사하짱 삼고초려로 스카우트함
드라마보다 훨씬 재밌는 ㅌㅇ 스타트업 리뷰 영상 ㅋ.ㅋ 너무 좋아요!
잼있다ㅋㅋ
13:18 이게 뭐라니요 꿈나무가 새겨듣고 있습니다
또다른꿈나무 받아적고 캡춰하고 난리치고있습니다
또르르르...
아 너무 재밌다 진짜ㅋㅋ큐ㅠㅠㅠㅠ 솔직히 스타트업 12~16회보다 이 영상 시리즈가 더 재밌어
8:56 깨알같이 공감합니다 삼산텍 옥탑방시절부터 한지평 없었으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나 냉정하게 생각했을 때 1% 주는거 좋다고 생각해요
역시 일반인이랑 말하는게 다르셔 전문용어쓰시는거 개멋있음.
리스크 테이킹, 1이어 클리프 4이어 베스팅...이런거
펀집에서 초보자 입장으로 설명다해주시는거도 감사하네요
Is there English translation / caption for this program? Would be really interested in understanding how the drama compares with the reality of startup scene in 🇰🇷.
디자인이 굉장히 눈에 띄기 중요한 요소고 기여도가 높다고 생각하다가 영상보며 회사의 지분이라고 생각하니까 아 갈아끼울 수 있으니 낮은거구나라는걸 느껴요 전 어느 제품이든 디자인이 필요하고 눈길을 멈추게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편리해도 지저분하면 정이 안가니까 디자인은 보상인센을 더 주는방식으로 가는걸까여 창업이랑 상관없는 삶이라 이해하기 어려우면서도 재밋네요 제가ㅠ하는일은 지분이나 주주로가 아니라 대체될 수 있는 인력이란걸 느끼고 가네요 뭔가 드라마보다 이 영상으로 더 스타트업에 관심이 가는거같아ㅛ 재밋당
에어비앤비 창업자 3명중 2명이 디자이너 출신이죠 ㅎㅎ. 사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디자인 업무가 중요하고 안중요하고를 판단할게 아니라 회사가 만드는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에서 디자인이 얼마나 차지하는가가 중요할겁니다.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그치만 제품과 서비스에서 디자인이 고객에게 있어서 기술이나 영업보다 덜 중요시 되는가? 혹은 그 디자이너가 아니면 그 디자인 수준이 안나올 것인가? 같은 물음이 디자이너의 비중을 더 잘 알수있는 질문이지않을까요.
재밌네요
유튜브 컨텐츠 다양화에 기여하는 채널
그럴수 있죠 < 와 뇌피셜 행복이네
기업 사이즈가 다르긴 하고, 다른 지배구조를 위한 계열사들 지분은 높지만, 이재용 회장이 상속 받기 전 삼성전자 지분율이 1% 수준임.
물론 삼전 케이스가 아니라도 1%면 꽤 높은 비율임.
거긴 5프로 미만의 지분으로 경영권 방어가 가능한 메가기업규모다보니..
정말 신선합니다. 외국법인처럼 구조화하려면 어떤 시스템으로 가야하나요?
재..재밌다
어느정도 자리잡은 회사에 들어갔더라도 진짜 회사에 필요한 인재라면 기여도에 걸맞는 보상을 받겠죠. 회사는 그 사람이 나가지않길 바랄테니까요. 노동자 본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가 내 기여만큼 보상을 해주지않는다고 생각하면 회사를 나가면 그뿐이에요. 또 애초에 고용자와 피고용자는 고용계약부터 서로가 뭘 주고 뭘 받을것인지에 대해 계약을 하고 들어간 상태인데 기여만큼 보상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것도 이치에 맞지 않구요. 반대로 기여가 부족하면 월급에서 깎는답니까? 아니잖아요. 주식회사라는 완벽히 자연발상적인 개념을 놓고, 시스테믹한 해결법을 강구한다면 대부분의 결과는 역사가 증명하죠. 도대체 세상 어떤 창업자가 내가 처음부터 일궈온 기업을 두고 차후에 들어온 노동자의 기여도에 따라 '강제로' 지분을 나눠야하는 구조에서 창업을 하길 바라겠습니까? 제발 이 나라에서 사업하지말라고 부채질하는 꼴이죠.
진짜 한 에피소드 하나히나기 퀄리티가 너무좋아요. 패널분들 다들 내공이 어마어마하시고 그저감사합니다
마지막화 링크 좀 주세요. 유투브가 알아서 연결 못시킵니다. 아님 카테고리라도 만드시던지.. 불편해요 ㅠㅠ
그러면 구글처럼 공동 장업잔데 둘 다 20퍼이상이니까 만약 한국에서 상장했다면 문제가 안되는 부분 인가요?
저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만약 이런식으로 지분을 나누자고했는데 두명의 산??이 불만을 품고 동의하지않고 그럼 여기서 그만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대처 할수있을까요??
이게 결국에는 팀원을 잃는 지분구조가 되는건 아닐까요? ㅠㅠ 사람매니징이 우선인지 나중에 투자구조나 현실적인 기여도를 따지는게 더 중요할지 궁금하네요..!!
4:27 - 대표, 리더가 조직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커뮤니케이션 하는 사람이 아닌가 라는 의심이 너무 많이 들어요
보러왔습니다
airbnb랑 doordash 일 하는 사람들 지난주에 백만장자들 됐어요. 부러워라...
그 디자이너 스테파니리님 CPA랑 로스쿨 졸업생 아니었나요?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CFO도 가능하실거 같은데 지분 더 드리면 좋지 않을까요
드라마 작가님이 이걸 봐야할텐데
근데 지분이 한명이 많이 먹으려면 그 사람이 초기 투자때 돈을 거의 다 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이분들은 직원이 필요한거네
이미 있는 사실이거나 어디서 보고 들은 정보들을 이 드라마의 원리에 대입하면 당연히 말이 안됨.
새로운 사고에서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은 구조라고 생각함
리얼 꿀콘텐츠
창업자금 준 사람이 사실상 주주 아닙니까...?
창업하고싶은 디자이너인데 디자이너는 언제든 대체가능한 인력이라는게 넘 충격적이다 근데 팩트여서 암말못하겠음 ㅠㅠ
유니콘기업중 기업가치 5위인 canva만 하더라도 디자이너가 만든 회사입니다. 열심히 해보십쇼!!
근데 대체 가능하지 않은 인력이 어딨어요? 누구든 다 대체가능해요..ㅋㅋ
1등 ㅎ
구글 안마사 지분 오지던데여
왼쪽 여성분과 오르쪽 남성 분 사이가 안좋나요?
효도로 보답;;;;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기 때문에 그 시각으로 만든 콘텐츠라 재밌긴한데.. 스타트업을 경험한 디자이너 입장에서 궁금한점을 몇자 적어봅니다ㅠㅠ 드라마처럼 영상하나 만들어주고 1%가 얼마나 큰지 모르는 거냐 하시는 건 맞는 말이지만 지분이 몇 프로던지 간에 드라마니까 성공한건데.. 국내에서 성공할 기미조차 안보이는 삼산텍 같은 스타트업에서 돈은 얼마 못주고 지분을 주겠다고 디자인을 시킨 경우에는.. 과연 그 지분이 1%든 10%든 상장하고 엑싯해서 실제 나에게 이득으로 돌아올 확률까지 따지면 1%가 개인적으로 너무 낮지 않나 생각합니다.🤔(업무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실리콘밸리 같은 경우는 와이컴비네이터 같은 엑셀러레이터 아래서 있는 스타트업들도 성공할 확률이 낮지만.. 본인의 지식을 기반으로 자문을 해준다고 0.25% 받는다고 했는데 영상 만드는 것 역시 아주 많은 기술을 요하고 지식과 경험 그리고 감각에서 나와야하는건데 (물론 드라마속 영상 퀄은 좀 오바지만..그덕에 어그로 끌린것도 역시 드라마 스러운..) 물론 애초에 그런 스타트업에서 일을 안하면 그만이지만.. 휴지 조각될 확률이 아주 높은 지분으로 디자이너 분들을 유혹하며 저임금으로 노동착취 안당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완전 초기에 공동 창업자 마인드로 일하거나 진짜 본인의 인생을 걸만한 스타트업이 아니라면 지분으로 받기보다 본인 실력에 맞는 제대로된 월급으로 보상 받고 직원으로 일하는게 서로 더 깔끔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ㅋㅋ
사실 회사가 돈만 있다면 역량이 불분명한 디자이너한테 회사 지분이 아니라 외주형식으로 월급을 주는게 맞죠. 본인이 휴지조각이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해당 영상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진짜 많이쳐서 한달 월급이라 치고 200이면 퉁칠 수 있을텐데 미래 가치가 얼마나 될지 모르고 드라마속 스타트업 가치만 하더라도 1억은 될텐데 100만원 아끼자고 1퍼 주는건 비현실적이죠.
높은 급여를 받는것보다 스스로 원해서 스타트업에 합류하는 디자이너들도 있을것같습니다. 그 경우에도 본인이 나서서 얼만큼의 디자인적 역량을 발휘할것이며 그것이 얼마나 사업에 도움이 될지 판단하면 지분율은 얼마든지 달라질수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 그 회사의 핵심 제품과 서비스가 기술기반인지 디자인기반인지 영업기반인지 등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것입니다. 하지만 디자이너가 본인의 급여가 중요하고, 받은 지분이 향후에도 무가치하다고 판단되면 얼마나 높은 지분율을 가져간다고 해도 무의미하다고 느낄것이기 때문에 다른 스타트업을 찾아 나서야겠죠! 좋은 스타트업은 사람냄새나고 팀웍 잘맞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앞으로 쭉~ 살아남아 잘나갈것인가 아닌가 합니다.
@@q7932 높은 급여를 원한다면 애초에 스타트업에 서성이지 않겠죠.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스타트업으로 들어가는 디자이너분들에게 월급은 많이 못주고 어설프게 지분 1~2%로 퉁치며 꼬득이는 스타트업을 피하라는거지.. 누가봐도 좋은 분들 만나서 좋은 경험을 쌓을수 있다고 판단되면 당연히 인생걸고 도전해보는게 맞죠. 댓글 마지막부분에 제가 적은 것 처럼요... 그리고 영상에서 나온 지분 1%라는게 높은거라는 것에 대해 생각이 다르고 의문이 가기 때문에 말을 하는거에요^^ 월급을 적게 받아도 지분 2~30% 받는다면 또 이야기가 아예 달라지겠죠. 그리고 현실적으로 초기 창업 멤버로 운좋게 들어가서 바닥부터 같이 시작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지분 3~5%주고 하는데 확률적으로 스타트업이 성공하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창업자 마인드로 일할게 아니라면 본인의 실력만큼 월급을 받으라는 말입니다. 디자이너분들 중에는 사업하고 싶어서 스타트업에 들어가는 케이스보다 경력을 쌓기 위해서 대기업에 도전하기 전에 경력이 모자르기 때문에 에이전시나 스타트업 중 고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업계 현실이 그런건 어쩔수없네요..) 과거 삼산텍(샌드박스 들어가기 전) 같은 곳에서 지분도 5%미만인데 월급은 다른 디자이너들보다 훨씬 아래서 시작하면 올리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거에요.
@@user-wh8zx4wv9m "휴지 조각될 확률이 아주 높은 지분" 이부분은 현실적인 확률을 말한거지 사업자의 마인드를 말한게 아니에요.. 초기 스타트업에서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말은 하면서 대우는 제대로 안해주는 스타트업을 상당히 많이 봤고 그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외주 형식으로 월급주는것 자체는 말이 안되죠 스타트업인데... 빠르게 성장하려면 유지보수나 운영업무를 해야하는데 그때마다 매번 외주 맡길수도 없는거고.. 에이전시에 맡길경우 단가 견적은 받아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외주를 혹시 크몽같은 수준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이해는 갑니다만...ㅜㅜ 그리고 제가 말하는 것은 모든 스타트업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이 채널에 소개될 정도로 이미 잘나가는 스타트업을 말하는 게 아니라.. 시리즈A이상 투자 받기 전, 시드 투자나 엔젤 투자 받지 못한 작은 스타트업에서 디자이너 1명 뽑아서 그렇게 굴리는 경우를 말하는겁니다..
@@designbase 제 개인적으로는 영상의 류중희님 말씀대로 스스로 창업자가 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그래야 지분이든 급여든 정하기 쉽잖아요 ㅎㅎ
1퍼센트면 진짜 ㄷㄷ한데
이게 드라마에서 말도 안되는 부분이 좀 많이 보임 로맨스 중심이여서
류중희 대표님은 개발자한테 80% 가까이 줬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저는 정말 엔지니어를 사랑하나보아요 ^^
@@jungheeryu 엔지니어들이 위대한 일을 많이 하니 그만큼 대우해줘야죠. 공감 많이 했습니다.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사실 메인 아이템이 자꾸 바뀌고 그 아이디어를 서달미가 내는 일이 거의 없어서. 대체 가능한 인력이라는 생각이 커서 그런듯. 근데 그 핵심 ai기술은 개발자가 가지고 있으니 사실상 쓰임새 부분은 다 실패한 사업이고 기술적인 부분이 회사의 전부라고 생각되네요
미국에 실리콘밸리가 정답은 아닙니다
모두 맹신하지 마세요...
현실적으론 말도 안되는 도산이 사촌형의 지분 1%와 AI장영실은 좀 재미있게 살릴 수 있는 설정과 소재였는데 아쉽네요 이 외에도 현실과는 다르지만 재미있는 드라마로 만들 수 있었던 설정이나 소재들이 빛을 내지 못 한 거 같아요
우리나라 좋소가 많아서 무조건 스타트업은 미국에다 투자합니다
공평과 평등이 항상 좋은 것이 아님.
9:26 진짜 왜 엔지니어는 ceo가 못된다는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음ㅇㅇ
모든 에피소드 잘 보고 있는데요 여러명 출연하실땐 아크릴판 설치 혹은 방역완료했다는 고지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랜선 인터뷰도 좋구요~ 늘 응원합니다!
아 영상 넘 재밌었는데 이글보니까 급 스트레스받아.....
달미가 없었을때 삼산텍이 안굴러가서 2년동안 아무 성과가 없었던거 아닌가요?
입 털던 젤 왼쪽 분은 결국 회사에서 쫓겨나셨더군요...
스타트업 보면서 답답해 죽을거같았는데ㅋㅋㅋㅋㅋ 한지평은 그나마 나았는데 삼산텍은 현실적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너무 비현실적으로 판단하는거 같음. 물론 드라마니깐 그러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너무 비현실적인거 같음
드라마라서 저렇게 엔빵하는 것 같네요. 미래가치가 없다고 등에 칼놓는게 한국에서는 일반적인데...
한국은 수능도 게임도 창업도 전부 성공공식대로만 해야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듯..
이번 에피소드는 좀 어려울 수 있으나 스타트업 창업과 스톡옵션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참고 이해해보려 노력하신다면 분명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스타트업 드라마 리뷰 마지막 한 편 남았습니다! 아마 주말에 올릴 거 같은데요!
에크하이어 실제 사례부터 여러분들이 올려주셨던 질문들 많이 다뤄볼게요!
왼쪽부터 패널들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1. 뤼이드 장영준 대표
: 산타토익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AI 회사이자 글로벌로 나아가고 있는 스타트업의 대표이사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액은 약 840억 원입니다.
장영준 대표 EO interview video>
czcams.com/video/-C_wt58EwK8/video.html
2. 슈미트 조가연 투자팀장
: 초기 투자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투자자로 슈미트의 '주포'라고 불립니다.
3. EO의 크리에이터 태용
4. 띵스플로우 이수지 대표
: 캐릭터 AI 챗봇 서비스 헬로우봇 친구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28억 원의 시리즈 A펀딩을 받았으며 수지와 이름이 같습니다.
5.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 카이스트 박사 시절 드라마 '카이스트'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생활을 하고 '올라웍스'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해 인텔에 350억 원에 매각한 뒤 테크 스타트업 투자사 퓨처플레이를 창업했습니다. EO의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입니다.
류중희 대표 EO interview video>
czcams.com/video/qNd18juwqes/video.html
와 잴 왼쪽형님 어깨 진짜 어깡 와.. 대박 멋있어요 얼굴의 3배 어깨 ㄷㄷㄷㄷㄷㄷㄷ상남자
내가 3등이라니!
류중희 파트너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게 사실이고 스타트업을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되는 희망으로 독일 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극히 사소한 사례 하나 가지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얼리 스테이지의 스타트업들에게 필요한 조언은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병적으로 텔레토비 동산에 살고 싶어하는지 보여주는 작품. 존나 억지 훈훈이끌어내려는게 역겨워서 어머니께서 보시는거 10분도 안보고 치움.
한국에서 저 방식은 잘 되기 싫다는 뜻.
14:26 스타트업은 창업자가 되지 않는 다음에야 별로라는 얘기네. 돈 많이 버는건 회사에 얼마나 기여했냐가 아니라 얼마나 리스크를 초창기에 많이 지고 뛰어들었냐네. 그지 같네.
오른족 남자 의견이 진짜 이상만 있고 현실은 없는 개소리네요
저런 선비때메 될일도 안됨
저형 개쩌는 형인데요?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시네..
10년뒤 회장 소리 들을 형이에여 ㅋㅋㅋ
결국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는 드라마?? ㅡ.ㅡ;;
5~60%씩 대표이사가 가져야 대기업이 먹기좋으니까 그걸 막으려고 나누는거지....
하이에나들인가? 기업 찌꺼기 먹고 사는 놈들....
한국이 문제다.
정말 궁금한데 이 분들 어디서 모셨어요...? 전문가 맞나요??
맨 왼쪽 분은 산타토익 만든 뤼이드 대표분이고 맨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앉은 여성 분은 헬로봇인가? 약간 여성향 성향을 가진 챗봇 앱 만든 회사 대표입니다. 중앙 분은 채널주 분이고 나머지 두 분은 간단하게 투자자 입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단한 분들입니다. 인터넷에 대충 검색해도 나올 정도인데.. ^ ^
영상 만들어줬는데 삼겹살?ㅡㅡ
장난하나 저사람.
맨오른쪽 진짜 개소리하네 . .
마스크 굳이 벗고 할 필요가 있나? 가림판도 안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