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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louváme se.
👗 드레스? 향수? [크리스챤 디올]로 보는 프랑스 문화산업의 역사
Vložit
- čas přidán 30. 01. 2024
- 크리스챤 디올은 드레스를 만들 때
하나하나의 꽃처럼 보이게 싶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디올에게 가장 영감을 주는 시대와 장소는 어디였을까요?
꽃과 패션은 왜 우리에게 중요할까요?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본격 취미 탐구 라이프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 🕵🏻♂️
📍 그래픽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39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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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alintelli
#디올뷰티 #미스디올 #디올쟈도르 @dior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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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전세계 1위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로 보는 21세기 지구종말 시나리오](/img/n.gif)
비싸서 명품이 아니라 이런 철학이 있어서 명품이었던거군요! 배경에 화병과 어우러지는 작가님 스타일링도 넘 멋지네요
어쩜 광고도 품격있게
작가님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도 어쩜이렇게 해석을 다각도로 멋지게 해두시는지 ㅜㅜ 제가 작가님의 생각괴 컨텐츠를 손쉽게 들을수있음에 감사해요
자도르 인가 향수병 보면서 그 목길기하는 목걸이를 한 부족이 생각났었는데 진짜로 모티브였다니 띠용...
샤를리즈 테론 보고 우우와아아아 했었는데 여신이 있다면 저렇지 않을까 했었죠
프랑스는 정말 신기한 나라같네요. 귀족과 혁명의 나라. 가장 사치스럽고 본능에 충실한거 같은데 그렇기 때문에 동시에 혁명과 강력한 시민의 힘을 갖게 되어서 우아한 노동자로 떠오르는 나라..
예전엔 프랑스를 정말 동경했었는데...
나이가 드니 화끈한 이탈리아가 좋아지는듯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살지 영감을 주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Inspiration
인스퍼레이션이라고 발음할때 입안에서 굴러가는 이 단어가 얼마나 우아한지. 그 느낌이 참 좋았어요. (그래서 영어 좋아함ㅋㅋ)
인스파레시온이라고 프랑스어로 읽어주시니 또다른 언어의 향기가 느껴지는 듯.
인용어구, 영상 모두 너무 멋있네요.
조승연 작가님도 그 자체로 제겐 inspiration이 되어주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앙스피하(french R)시옹
너무나 재미있게 빠져서 보았어요. 고맙습니다 🙆
역시 작가님의 영상을 보면 배우는게 많습니다.
조승연 씨 공부도하고
인생을 예술안에도 들어가고 너무 멋지시네요
나도 예술인이 되고 싶어요
암체어 그림 디올갤러리에서 봤었을때 너무 멋진 그림이라고 생각하고 인상깊었는데, 스토리까지 알게 되니 더욱 의미가 있네요!!!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실체가 없는 것이
오직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더 소중하군요^^
시대는 다르지만 가심비 가성비라는 단어가 보여주듯 가격이라는 효율성을 따지는 지금과 비교해서 생각하기 너무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실용적인 예술을 표현하는 것이 패션이라고 생각했는데 좁은 생각이었네요
디올이 패션의 대상인 사람을 꽃으로 생각한 것처럼, 전혀 다른 분야에 있는 저도, 사람을 아름다운 꽃으로 생각하면서 일하면
또다른 예술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의 장을 넓혀주는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시의적절한 주제 감탄했습니다 :)
새해복 많이받으셔요 작가님 :D
이렇게 20분 이내로 영상을 올려주시는데 모든 설명이 막힘없이 깔끔하고 그래서 더 집중도 잘되고 매영상,, 항상 감탄하면서 봅니다 !! 최고 ෆ⃛
돈도 없고 트랜드를 향유하는 편이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뉴트로가 유행하고 약과, 쌍화차 같은 할매입맛의 무언가들이 유행하는 것에도 어쩌면 디올이 보던 그것과 비슷한 것이 있지 않나 싶네요. 과거를 재해석하되 오늘날에 사람들이 요구하는 무언가를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의 프랑스가 사랑, 부드러움, 행복이었다면 요즘 유행하는 것들에서는 따뜻함과 여유, 조화로움을 찾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우리다운 무언가이어서 신비롭고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한식, 패션, 건축, 일부의 k-pop, 드라마,캘라그래피 등등에서도요. 그 안에 미세하게(?) 아니면 은은하게 느껴지는 처연함(?) 또는 한스러움. 그 뒤의 역동성까지도요.
할매입맛의 유행은 그저 접하지 못했던 새로움에서 오는 경험과. sns의 영향이라고 생각함.
@@scottinmessyworld굳이 왜 그것이냐? 라는 문제에선 그런것들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은데요
생각의 지평을 넓혀주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멋진 댓글입니다
😊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았다라는 표현이 너무 멋있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풍부히 공부하는 느낌이드는 영상 그리고 마냥 명품을 떠올리는 생각에서 배경에 이르고 있는 의미도 알게되서 너무 좋아요 똑똑해짐+100
역시 프랑스 관련 얘기 하실 때 제일 신나보이시는 작가님❤프랑스 문학 문화 수업 때 들은 단어 조각들을 작가님
유튜브에서 다 다시 만나서 재밌고 좋아요😊 패션 이야기 디올의 삶도 격조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스 디올 향수 쓸 때 조금 더 의미 부여하고 사용 하게 될 것 같아요!!
영상 보는 내내 행복 했습니다.
향기며 분위기 까지 흠뻑 취하고 마치 내가 주인공 같은 착각 ?
역시 격조 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또 하나의 좋은 인사이트.. 유튜브의 순기능을 담당하는 탐구생활❤
진짜 너무 좋아하는 컨텐츠 를 귀에 쏙쏙박히게 말씀해주시네요 ❤
몇십년전 디올매장 화장실에 생화가 있었건거 생각나요 이런게 고급스러움 좋은 추억
늘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해요 💐
🥰 잠깐이지만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
멋진 영상과 풍성한 설명 감사합니다.
완전 패알못이지만 디올이 가졌던 철학과 통찰력, 그걸 통해 자기만의 해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가님까지. 우아하고 아름다운 영상이었어요 ㅎㅎ
조승연님께서 짚어주시는 아티스트의 스토리들을 듣고있으면 빠져드는 몰입감이라기보다는 그 흐름에 자연스럽게 편안히 올라탄 기분이랄까요, 이걸 듣고있는 내가 격이 높아지는 컨텐츠는 많지않습니다 고맙습니다.
ps. 진심을 담아 어떻게 이런 멋진 생각을 할까요 라고 하시는 승연님의 소년미가 정말 좋습니다
올라오자마자 바로왔습니댜🤘
오랜 만에 제가 전공한 패션에 대한 주제가 나와서 댓글을 드립니다. 디오르 그리고 전쟁 이전의 여성들은 코르셋을 차고 풍만한 스커트를 입은 채 말을 타다가 떨어져 죽는 일이 있었습니다. 옛날 드레스를 보면 알겠지만 그 옷들은 걷기에도 불편하여 시녀들이 옆에서 부축을 해야 할 정도에 이르렀는데, 그런 드레스를 입고 말을 타고 여가를 즐기려니 피해가 발생하는 거죠.
따라서 일부 도전적인 여성들은 바지를 입고 말을 타기 시작했는데 이럴 경우 출입이 금지되는 등 상당한 저항을 맞이했습니다. 서구에만 이런 경우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한국도 조선 시대 여성 복장 중 지위가 있는 여성들의 복장은 움직임이 쉽지 않습니다. 머리 무게만 10kg가 넘곤 하니까요. 중국의 전족이나 이런 것들도 다 그렇죠. 이슬람은 지금도 여성들이 눈만 보이고 그러는데, 부르카를 착용하고 맥도날드에서 먹는 여성을 보니까, 부르카를 손으로 들어서 음식을 넣는 등 보통 불편해보이는 게 아니더군요. (여기서 페미니스트들의 탈코르셋과 같은 복장에 대한 저항이 파생되는데 일단 이거는 주제가 길어지니 생략합니다.)
어떻든 서양 복식의 관점에서, 주제를 풀자면, 그리고 2차 대전이 발발합니다. 남성들은 전쟁터로 나갔고 남겨진 여성들은 공장에 취직하여 물품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여성들이 가사에서 벗어나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복장이 직선전이고 활동성이 편리한 거를 추구할 수밖에 없어지죠. 이 시점에서 유명세를 타는 디자이너가 샤넬입니다. 지금은 럭셔리의 대명사가 된 샤넬이지만 복식사 관점에서 보면 여성에게 남성이 사용하는 움직임이 편리한 저지 소재를 응용한 자켓 등을 입힌 사람이 샤넬이죠. 샤넬은 여성들이 남성처럼 활동적인 것들을 추구할 것을 예측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맞아 들어가죠.
그런데 여기에 대해 여성들은 아름다운 곡선을 살리고자 한다면서 반박하며(?) 등장한 게 디오르입니다. 디오르는 여성들이 과거처럼 잘록한 허리와 풍성한 하복부를 다시 살리고 싶어할 것이라면서 소위 말하는 새로운 룩 (new look)을 제시하죠. 그리고 디오르의 예상은 적중하며 여성들은 디오르에 환호합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디오르가 예측했던 것 중 하나로서 여성이 시장의 주체가 될 것이라는 점이 맞아 떨어진 것이 디오르의 성공을 유인한 강력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여성들이 공장이나 기타 생산 수단에 투입이 되면서 스스로 소득을 발생시켜 소비 주체가 될 것을 디오르가 예측을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스스로 소비를 하는 여성들은 여성성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 것도 맞아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디오르가 상류층 삶을 대중에게 옮겨온 것도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소비 패턴과 주체의 변화가 여성에게 온다는 것을 디오르는 예측했으며, 그렇다면 여성들이 무엇을 원할 것인가에 대한 예측도 여전히 소비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어서, 패션이 인간 삶의 주축으로, (낭비다 환경 오염이다) 각종 공격에도 불구하고 생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에 대해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대중 문화의 소비 주체가 10대로 옮겨갔다는 것이며, 그 영향은 지금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대중 문화의 영향은 그리고 대표적으로 패션 트렌드의 변화를 유도하고요.
앞서 언급했듯이 패션이 그냥 겉보기에는 왜 저러냐, 낭비나 쓰레기 아니냐, 이렇게들 볼 수도 있는데, 사실 보면 인간 문화의 총아인 면이 있습니다. 예전에 트위기라고 굉장히 마르고 여성성이 다소 제거된 듯한(?) 소녀 모델이 패션계를 평정한 적이 있는데, 이어서는 육감적이고 인체의 굴곡이 화려한 슈퍼 모델들이 또 등장하게 되는 것을 보면, 당대 문화 그대로가 반영된 특징이 있죠.
개인적인 얘기를 하자면, 저는 사실 패션이 상당히 적성에는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렇게 감각이 발달한 인간은 아닌 터라) 패션이 갖는 이런 측면때문에 꾸준히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니멀리즘이 다시 도래했는데 이 미니멀리즘은 패션계에 등장하고 거의 20년 이상을 평정하게 되며 (그 전에는 엔드로지너스 부터 온갖 트렌드가 휘감고 주기도 짧은 편이지만) 과연 지금 이 시대에도 미니멀리즘이 그렇게 평정할 것인가 보면, 짧지 않게 유행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현상들에 대해서는 일부는 다시 일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패션에서는 영감을 두 가지 측면에서 얻는 것으로 통상 말합니다. 그건 감각과 직관입니다. 감각이란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그 안에서 아름다움 혹은 선호도를 잡아내는 능력으로서 감각이 예민한 분들이 잘 합니다. 어디 먹으러 가면 그냥 맛있다 이런 사람이 있는 반면에 이 맛은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겠다 잡아내는 사람들이 있죠, 그게 감각인 겁니다. 일부는 타고나기도 하지만 감각은 많이 쓰면 닳기 때문에 자꾸 연마하고 그래야 되죠. 한국말로는 감이 좋다, 뭐 이렇게도 말하고요.
직관은 이와 달리 여러 정보를 관통하는 움직임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이거를 어떻게 하냐는 것에 대해서는 각종 연구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아직 밝혀진 것이 확실하게 없다는 정도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예술인은 역시 일반적이지 않구나를 오늘도 깨닫고 갑니다~ 무슈 디올은 역시 소싯적부터 남달랐네요~ 제가 좋아하는 향수인 Miss Dior Blooming Bouquet 💐와 Jadore도 같이 나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영상 잘 봤습니다. 😄🥰🤩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많은 깨달음과 영감을 얻고 깊은 울림을 한아름 안고서 잠듭니다. 역시 조승연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정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멋진 말이에요
아 꽃 사고 싶어요
단순히 예쁘고 비싼 명품이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비하인드와 히스토리가 있는 브랜드인걸 알려주는 영상이 참좋네요 역시 뭐든 의미없는건 없는 느낌…? 유명하고 인기있는건 이유가 있겠죠 ㅎㅎㅎ 디올향수 향 참 좋죠.. 매장 가서 아는 척 좀 해야겠다는..ㅎㅎ 작가님이랑 광고를 하다니 영리하네…😂
물질만능주의로 삭막해지는 이 세계에도 크리스찬 디올처럼 한줄기 빛이 나타나길...
정말 예술가 그 자체구나 그래서 지금 패키지들도 정원에 둘러쌓인것같은 삽화가 메인이구나 참 멋지다 영상 감사합니다
컨텐츠 진짜 좋네요.
감사합니다.
고마운 가르침 입니다.
요즘 디올에 관심이 많은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디올 제품 구매할 때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이제 매장가서 조금이나마 아는 척이라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 ㅋㅋㅋ
디올 성공하셔써요😁 자도르 맡으러 가봅니다 디올만의장미라니 특별하내요
어머 나탈리 포트먼의 디올 cf가 이해가 되는 역사 정리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었어요! 시리즈로 만들어주세요
너무 유익합니다
많이 배웠네요 배경음악도 찰떡이구 넘 감사하네요❤
나는 어디서 영감을 얻느냐..? 그 중 하나가 이 탐구생활 채널이다 24년 작가님 화이팅!
Luxury fashion에
그다지 관심 많은 편은 아닌데 조승연님의 영상이라
보게 됐는데
확실히 특별하네요~♡
디올이 꽃과 가든을
정말 사랑했고 그 걸
옷과 향수로 표현했다니 왠지 마음에 드네요~~^^
저도 어릴적부터 할머니인 지금도 꽃들과 그 고유한 향기에 넘 행복하거든요~~
효용성은 없을지 몰라도 저 스스로한테
하는 선물같은!
Start with WHY? 영감을 주는 말이네요.
책을 읽어봤는데 영감을 주는 말인건 확실합니다. 책 자체는 중언부언이 많아서, 완독하긴 했지만 (원서로) 두번은 안읽을것 같아요. 책에 관심 있으시면 참고하시라고 하찮은 답글 답니다^^
과시하는 명품이 식상해진지 오래인데, 조승연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잊고 있던 기억이 생각났어요. 놀이터에서 그네타다 발견한 누가 버린 diorissimo 미니향수,, 그 향기가 나에게 주던 행복감이 떠오르면서 Mr.Dior에게 감사하게 되네요. 향기로운 기억을 떠올려주셔서 승연님께도 감사해요^^
얼마전 파리에서 디올 향수 전시회 했었는데, 생각보다 설명도 없고 전시도 그냥 그래서 굉장히 실망했는데, 작가님이 크리스티안 디올이나 역사적 설명 등 같이 설명해주시니 훨씬 유익하네요~ 파리는 전시회 갈때마다 왜 이정도 퀄리티의 설명을 안해주는지... (전 참고로 불어가능한데도 항상 불만족 스럽더라고요😂)
향수 전시회 파리에서 저도 봤는데 설명 많았는데요;;(역사 + 여러 다양한 명언)
@@bonjoureiffellee0769 1-2층 다 둘러봤는데, 어디요? 지금 다녀온 사진 다시 둘러보는데 이정도 퀄에 설명은 없는데...?
디올이라는 브랜드를 얼핏 들어보긴 한것 같은데 디올이라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었군요.제가 이런걸 살일은 없겠지만 디올이라는 사람의 역사와 문화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승연작가님 머리너무 잘어울려요❤
중요한 건 아닌데ᆢ
2분 58초 경ᆢ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의 흥망성쇄가 아니라 흥망성쇠여서요^^;;
탐구생활을 사랑해서 올려봅니다~~^^
오지랖이었다면 죄송요ㅎㅎ
👍 이런 댓글이 영상의 질에 도움되지요
영상에 맞춤법 실수가 꽤 나오는 편인데 작가님 수준에 맞게 자막도 신경썼으면 좋겠네용 :)
감사합니다
❤
시의적절한 영상입니다. 역시 작가님 센스와 위트 멋져요!!👍🏻💜
ㅂㅣ싼것과 명품은 다릅니다.
요즘은 비싼것을 소유하고있어야 자신이 명품으로 레벨업된다는 착각이 지배적인것 같아요.
자기철학이 바로 서도록 사유를 탐한 후 물건으로 탐하는 시대가 오길🙏
광고 잘봤습니다.
Amazing!
ㅋㅋㅋㅋㅋ 불법체류로 영감을 얻었다는게 학계정설
형님 인문학 책에서 자도르 어원을 보고 자도르 향수 많이 선물했는데.. 그 얘기 안해줘서 은근 아쉬웠음 ㅋㅋㅋㅋ
베르사유궁전이나 (거울의방) 마리 앙투아네트때 무도회 보면은 한사람 드레스만 보면 예쁜데 여러귀족들이 어울려 파티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화려하다 못해 눈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절제미가 느껴지는 영국 궁전과 가든을 보여주는 컨텐츠를 보게 되더라구요
최근 바뀐 디올로고는 제 취향과 맞지는
않는 듯 ㅎㅎ 미스 디올의 드레스는 정~
말 예쁘네요 ^^
자도르 향수병 모양은 태국 치앙마이 카렌족(소수민족)이 더 닮았네요
향수 홍보 빌드업 미쳤다🌸
전쟁 보다 사랑
촬영 장소가 어디인가요?궁그미 궁금합니다 ㅋㅋㅋ
샤넬이 비교적 옷이 실용적인 디자인에 쉽게 화려해져서 사람들이 많이 입지만 진정한 명품은 디올이야 .. 애초에 동기부여가 디오르는 아름다움과 예술에 미친 사람이고 샤넬은 현실과 성공이 모티브인 사람...
디올은 아름다움을 중시, 샤넬은 실용성을 중시.. 대가리 꽃밭인 사람이 만든 옷엔 축복이 넘치는 느낌 ㅋㅋ
방금 저 장소에서 책읽고 있어서 그런가 보자마자 어?!! 했네요 ㅎㅎ
아름답다
향수광고에 배경음악이 생각 나네요 ㅡ제니스 죠플린 으로 기억 됩니다
인스페라띠옹 디옿.. 디옿 좋아합니다, 그 시작과 발전과 철학을.. 그래서 요즘 참담합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4:38 이 장면에 나오는 그림 이름이나 화가 좀 알랴주세요 😢😢
5개월 전이라 보실진 모르겠지만 남기고갑니다 Charles Guerin
저 미스 디올 아니고 47년에 나온 오리지널 미스 디올 향이 있어요 노란 수색에... 요즘 맡으면 할매향이라고 할...
디올 😂
디올…..형…압수수색 안당하게 조심해요…
지올 팤 😂
요즘 컨텐츠가 다 유료광고라 좀 아쉽네요ㅜㅡ
🌷🌼🌹
이 시기에… 노린건가요? ㅋㅋㅋㅋ (그러기엔 광고 협찬)
😊
저 공간이 한국은 아니겠죠?
원가가 8만원도 아닌 명품의 실체😢
다음에는 외국 코미디 유튜버들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썸넬보자마자출첵
미국 사는 사람인데요 개 ㅅㅂ 이런 형이 있으니 대한민국 국뽕 진심 오짐;;;~
근데 미드소마 꽃 드레스 생각나요...
빠씨옹의 핵심을 모르네!
빠씨옹의 핵심은 드레스? 향수? 아니죠!
디오르 드레스와 향수를 입은 사람에 있습니다. 사람이 증심이 되어야 합니다.
꽃을 무엇으로 판단하나요? 꽃송이입니다.
가장 페미닌한 아름다움을 하나의 브랜드로 표현한다면 역시 디올이 아닐까 싶어요.
디올????
논란이 많은 그백!!!~~~ ㅋㅋㅋ
디올하면 요즘 그거밖에 안 떠올라요. ㄱㄱㅎ
디올 원가 8만원짜리 ㅋㅋㅋ
원가를 어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기도하고 단가가 저렴한 캔버스백 원단, 봉제값만으로 그것을 판단할 순 없음. 결국은 원가 8이라고 나불거리는 것들은 머리에 든 것이 없는 멍청한 인강임ㅋㅋ 커피 원가는 그리따지면 100원인데 왜 5~6000원주고 사먹지? ㅉㅉ
원가가 8만이 아니라 납품가 8만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p7lw9fr5z 네가 뇌가 비어 있는거야 ㅋㅋㅋ
@@hjh4728 지가 지한테 좋아요 박았네 ㅋㅋ 글고 니가 뇌가 비었는지 내가 비었는지 학벌로 100만원빵 ㄱㄱ? 학벌이 어떻길래 뇌 드립을 치지 별 거 없을 거 같은데ㅋㅋ
전쟁보다 사랑이라. 구약시대이후 예수가 세상에 오며 오직 사랑이라고 말한 것과 비슷해요
일본에 의한 통치 시대에 교육의 보급은 물론, 수력 발전소, 도로, 도시 정비 등 인프라 투자, 농업이나 광공업의 개발까지 일본이 실시한 것을 사과합니다.
이젠 디올 하면 거니가 생각남 ㅋㅋㅋ
재미있네요. 저도 질문을 하나 던지고 싶어요.
Why 김건희 여사님은 수많은 명품 중에 유독 디올을 그렇게 좋아했을까요?
그 이유에 대해서 어느 정치 평론가는 이런 말을 하더군요.
"Dior는 미신을 믿는 사람이었고 행운과 운명의 힘을 믿었습니다.
그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종종 점쟁이와 상담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님과 천공 스승.
디올과 점쟁이.
그래서 여사님이 디올에 대해 유독 친밀감을 가지는 것일까요?
참고로 천공스님은 젊었을때 시공간을 넘나들며 귀신들에게 찹쌀떡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아.. 그렇게 yuji 했군요?
디올이 럭셔리 브랜드들 중에서 가장 우아한 느낌이 강해요. 그래서 조아하는 듯
이런 표현이 개인을 향한 비난 이상의 의미를 담을 수 있나요?
개인의 취향은 취향이고 행보는 행보입니다.
너무 유치해요.
잠실에서 모텔하던 모텔집 딸이 상류층에 속하고 싶어 리플리 증후군이 생기다보면 자기를 포장할 이미지에 집착하게 되죠. 마치 가짜 남성성 상징하는게 문신이듯.
훠훠훠 그렇습니꽈? 찢
디올이 잘못한건 없는데 참 ..
사치품
디올.......
어떤 꼴같지 않은 여자 하나 때문에 이미지가 딱히 그런네
이런 영상으로 그나마 좀 나아지기를
중국노동자 24시간 착취해서 벌어들이는 8만원짜리를 400만원에 파는 철학...
커피 원가는 100원인데 왜 5000원주고 사먹음 그럼?ㅋㅋ 너무 모순인데 ㅋㅋ그리고 캔버스백이라 원단, 봉제값이 저렴한 건 앎?
명품은 개뿔!
고가품이라 부르자
디올이 홍보 목적으로 조승연 작가님을 찾은 게 참 현명한 것 같네요.
과거 작가님이 만든 영상이 너무 유익해서 기대감에 자꾸 찾아오게 되는데 요즘의 영상은 예전만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작가님이 박학다식한 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데 자꾸 ‘나 이런 것도 안다~너희는 몰랐지?’ 하는 것처럼 무언가를 인용하고, 인용한 이유를 억지로 만들고, 부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별 내용 없는 예쁘기만 한 영상 말고(그런 건 넘쳐나니까요), 서로 연관성이 없는 중구난방 식의 영상으로 가득한 채널이 아니라, 각 영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채널이면 좋겠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님의 영상보다 더 많이 배웠다고 생각했던 영상도 많았는데, 요즘엔 영상이 끝나면 ‘아, 한 편 잘 봤다~‘말고는 휘발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흔한 일회성의 영상을 만들고 싶어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광고 표시 아닌거보니, 이번건 광고 아닌가유?
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