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 언제나 유익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몇 년전까지 초급장교를 했던 입장으로써 가장 큰 것은 2가지입니다 첫 째는 급여문제입니다 병사들의 월급인상은 당연히 여건이되면 올려줘야겠지만 너무 급진적이었고 안그래도 부족한 초급간부 지원률에 큰 치명타를 입힌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국방부애서 초과근무 100시간까지 해주겠다고 하지만 경찰.소방은 초과수당을 무제한으로 받고 야간수당.주말수당까지 받아서 여전히 처우가 부족합니다. 두 번째는 신분보장문제입니다. 현재 소위는 7급 하사는 9급으로 인정되지만 정작 공무원과 같은 안정성은 없고 초급간부들이 장기복무의 인질이 되어 현 시대에 찾아보기 어려운 갑질을 상관들한테 많이 당한다는 것입니다
짧게 복무하면서 느낀것이지만,훈련다운 훈련을 해보고 싶었는데 하지 못했다는것입니다 군인이 해야 할 일을 시키지 않고 잡무만 시키면 사기가 저하될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기대를 초과한 요구와 월급도 적으면 누구라도 하기 싫은 일이 되겠죠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할 때입니다 입으로만 훈련에 열중하는 군대를 만들겠다는것이 아닌,직접 열심히 하는 현장지휘관을 보호해주고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군번 모두는 30개월 물론 중간에 대학시절 군사교육 받았던 기간 혜택이 45일 90일 있었지만 그래도 최소 26개월 이상씩 군생활 했고 훈련도 어느정도는 했는데 병장은 누구나 20개월에 병장 1호봉 본인은 29개월 28일에 제대했는데 요즘 군복무가 너무짧아서 개인적으로는 20개월쯤 되어서 경험과 요령 응용이 발휘되는 수준이 되더군요 이제 쓸만한 군인 자세가 시작되었는데 19개월에 제대한다면 이거참 답답하네요
1. 초급간부는 원래 여건이 열악했음. 물론 과거보다 좋아졌고 더 좋아져야함. 근데 미지원이 이 열악하다고만 문제원인을 해석하는 윗분들이 문제(돈 포함) 2. 사람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감. 중견/고급간부의 삶이나 금전/환경/가족/만족도 등이 좋아야 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대대에서 대대장이 제일 불쌍해보임. 중대장/대대장/작전과장을 안하려고함(ft.20년도 12사단 포병 장기지원 아무도 안함. 사유: 포대장처럼 살고싶지않아서) 3. 직업 만족도나 환경문제도 크지만 금전적인 것도 큼. 최저시급이나 병봉급 물가 등 주변에 다오르는데 월급/수당은 진짜 안오름. 공무원 전체가 마찬가지긴한데, 90년대 대비 물가는 8배, 최저시급은 7배 올랐는데 대위1호봉은 4배 올랐고 97년 수당 기준 수당은 2배도 안오르거나 거의 안오름. 특수장비 운용수당 3만원은 오른적 1번도 없고 월식비 139,770원도 09년도 이후 그대로임. 전인범 장군님 군복무할때보다 지금 더 못받고 복무하고있음. 비단 군인뿐만 아니라 공무원/경찰/교사 등 공무쪽 계열 처우가 상대적으로 지난 10년간 엄청 하락함.
작년에 해군 대위로 전역했는데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군대가 아니었고, 국회에서 국방부장관님, 합참의장님처럼 높은 분들도 죄인 대하듯이 하고, 실무에서도 국회의원 보좌관들이나 상급부대에서 매우 무리하게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하는 걸 겪으면서 무기력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는 이제 군복을 벗었지만 군인이 군인답게 근무할 수 있고 그것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월급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1. 여성징병제가 재미있는 이슈다 라고 비웃은 것 -> 세상에 남자만 강제로 끌려가는 독박징병제 국가에서 여성징병제가 재미있는 이슈일 수가 있나요? 2. 여자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 누가 국방의 의무를 물어봤습니까? 병역의 의무를 물어봤지!!!! 어떻게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이렇게 말장난 하면 어쩌자는 건지.. 3. 군 가산점 폐지 4. 전역자 지원 혜택 주장(민주당 OOO의원 ), 그런데 그거 반대한 사람은 여자 페미니스트 의원 용OO 5. 군대 문제 포함해서 이런 불합리함을 지적하면 특정 정당 지지자들이 난입해서 하는 말이 항상 너 이찍, 일베 등등!!! 그깟 페미가 무슨 대수냐 등등 6. 군대 안간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면죄부 준것!!!!!! -> 이게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
병력 부족은 인구 구조 보면 이미 예상 되었던 문제죠. 이제 현실을 직시하고 군대 규모 유지하려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합니다. 입영률 높이니 병사 관리 하느라 시간 돈 잡아 먹잖아요. 어차피 현 출생아 20만대고 남성은 이중 절반이니 20년 후면 한 해 10만 언저리 밖에 안 돼요. 대가를 치를 생각 안하고 자리만 연연하니 이런 일이 터지는 겁니다.
표심에 움직이는 장군출신 정치인과 그들의 위치로 가고싶은 장군들의 합작품 이라고 생각 됩니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 부하를 사지로 내몰고 나몰라라 하는 장군들 그걸 보고 있는 중견간부들중 양심이 살아 있으면 명령불복종이 되는 현 시대에 초급간부 뿐 만이 아니라 중급간부들도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국개의원을 하고 싶거나 장관을 하고 싶어하는 정치장교들의 작품 입니다.
월급도 문제는 맞지만 비단 그게 전부일 수는 없죠 다녀온 사람들은 이해하겠지만 인정 받기는 커녕 비하와 조롱거리가 된 요즘 시점에서 누가 가고 싶을까요 이번에도 안타깝게 돌아가신 훈련병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이 듭니다 중국에 팬더 한 마리 돌아간다고 울고 불고 난리인데 자국민 젊은 훈련병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음에도 체력부족이니 멘탈부족이니 하며 온갖 조롱을 일삼고 있습니다 27사단 신병 훈련소 입소했을 때 당시 조교가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억울해? 그럼 누가 갈거야? 너희 엄마가? 누나가? 동생이? 여자친구가?” 저는 당시에 이 말을 듣고 그래 내가 해야지 누가하겠어 하며 군생활을 시작했는데 만약 지금에 와서 저에게 묻는다면 당시 조교의 저 말로도 제 자신에게 군복무를 납득시킬 자신이 없네요 그만큼 기본적인 보편적인 가치가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제 이 나라가 싫습니다 북한에 넘어가든 어찌되든 알 바가 아니네요 철저하게 이민준비해서 떠나렵니다 젊은 친구들도 군대 피할 수 있으면 피하면 좋겠습니다
유익한말씀 감사합니다ㅎㅎ 군인연금은 특히 국가에서도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군인들이 공무원이라고 해도 산골중의 산골 오지중의 오지에서 수십년 일하고 그나마 편한곳이라고 해도 외부세계와는 좀 단절된 그런 곳에서 근무를 합니다. 거기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군인연금은 높이지는 않더라도 유지는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옛 조상님 말씀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이건 진짜 국방이라는 분야에선 지켜져야할 부분이었는데 군가사점 폐지가 가져온 결과 남여 차별없이 군가산점은 최소한 지켰어야 되었다는거 군인이란 직업에 대했어는 의식주를 국가가 책임지는 지원책으로 쉽게 군인이 될수가 없는 명예와 노후를 걱정할 필요없는 경제적인 고충 해결로 오로지 국방만 집중할수 있게 전역자들을 위한 전문 기술도 배울수 있는 군대 공군 파일럿 같은 전문직
장군님 말씀 정말 피같은 말씀입니다. 미국에서도 법으로 군인은 국민과 국가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직업이고, 군인은 당연히 일정부분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고 그 업무를 택하는 것이기에 정상적인 업무수행 중에 다치거나 피해를 입는다고 해도 군대나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없고, 민간인 역시 민사적 피해가 있다 해도 군을 상대로 바로 소송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나라처럼 군인의 가족이 자식의 군복무에 개입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군인이 군대를 상대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경우는 오직 군의 행정적인 실수나 과실에 의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보상을 요청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물론 징병제인 우리나라를 미국과 바로 비교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군대가 정상적으로 그 목적을 달성할려면 군인들은 실전과 같이 훈련을 통해 늘 준비를 하고 , 정치인들은 어려운 상황에도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군 지휘부와 병사들을 믿고 사기를 충전해 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일입니다. 돈을 더 준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누구든지 군인을 보면 나라를 지키는 소중한 분들로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때면 지금 벌어지는 여러가지 문제들은 자연히 해결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음...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복무대상자를 강제로 입영을 시키자는 의견은 좀 그런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 자유 국가에서 절차와 법규를 제쳐놓고 강제동원은 선진국가에서 벌일만한 일로 보이진 않습니다. 돈만 보고 들어오는게 문제다라고 말씀하셨으나 이 군대에서 그나마 얻을게 돈 말고는 남는게 없으니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과실이든 군 내부에서 누군가 사고로 다치거나 죽으면 쉬쉬하고 묻어버리고 푼돈 쥐어주고 끝내거나 심지어는 역으로 병사를 고소하기도 하는 국방부의 모습을 본 병사들이나 아직 입대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기엔 어떨까요? 초급간부가 들어오지 않는건 돈 문제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군의 리더쉽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시대에 맞지않는 '까라면 까' 방식의 리더쉽으로는 더 이상 지금 시대에는 통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실제 전쟁이 났을 때 이런 방식으로 지휘를 한다면 베트남전 당시의 미군이 겪었던 문제들을 우리가 겪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인들에게 있어서 적과 싸워 이길수 있다는 사기와 기꺼이 전장에서 목숨을 바치겠다는 용기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군인들이 자부심과 명예를 소중히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인정해주고 지지해줘야만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장군님의 말씀처럼 돈이 군인들의 행동의 가치가 되어버리면 누가 전장에서 제대로 싸울까요? 심히 걱정이 되고 불안한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오늘도 전후방 각지에서 그리고 예비군으로서 헌법에 명시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과 예비군들에게 격려의 박수와 수고와 희생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충성!!!
사령관님 말씀 구구절절 옳은 말씀 입니다. 그중 가장먼저 개선을 해야 한다면 초급 간부들의 처우(봉급)개선 이라 생각 합니다. 병사들의 봉급인상이 너무 빠르게 인상되는 반면 그에반해 초급간부들의 봉급 인상이 지지부진 한점, 그것만 조잘해도 분위기 반전을 할 시간을 마련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짧은 복무 기간에 반해 빠르게 인상되는 병사들의 봉급도 좋지만 조금은 늦추고 복무기간을 늘리며, 예산을 장구류 개선등으로 전환 하는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지난주 부대의 초청으로 방문한 곳에서 느낀점은 건물과 시설등 눈에 뜨이는 부분은 민간시설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였지만, 정작 장비및 장구류는 제가 근무하던 때와 큰 차이 없어 보이더군요. 봉급인상, 휴대폰 사용, 시설물 개선등,,, 이런것보다 근무하는 군인들 피복, 소총, 장구류 개선을 먼저해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인권을 챙기는 제도화된 기준 속에서 군 인력을 훈련 시키고 하엿을때 혹 사고가 나더라도 적법하게 보호받고 직업 으로서 미래가 있어야 하는데 지휘관이 사병이나 부하 눈치보며 진급누락 되아서 가정을 지키지 못할까 몸 사리는 군대 되앗는데 ㆍ사병의. 인권도 챙기고 군기도 세우는 합리적인 훈련방법 ㆍ직업 군인의 직업권 보장하는 기본 틀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국회의원 헛소리 하면 사실이 아니다고 큰 소리로 말하는 장군이 있어야 겠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군인 으로서 의원 말을 틀렷다 당당히 말하는 국방부 되기를 바랍니다! 기본 충실!
전장군님 유튜브 보면서 느낀건 정말 군을 사랑하는 사람 처럼 보입니다. 저도 군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전역 하였습니다. 부사관이라서 점점 망해가는 꼴을 보기만 할 뿐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파 전역했습니다. 군대 솔직히 바뀌기 힘든거 아시지 않습니까ㅎㅎ 그래서 유튜브에서 전장군님이 목소리 내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장군님이 별을 달기까지 순탄한길은 아니였을꺼라고 생각하고 더러운 꼴 많이 보기도하고 당하기도 하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장군님 또한 더러운 짓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군이 그러니까요ㅎㅎ 정말 전장군님이 군을 생각한다면 군에대해 더 추악한 진실을 이야기 해주십시면 어떨까 합니다. 솔직히 전장군님 유튜브에서 말씀하시는거 보면 추악한 진실을 알고도 모르쇠 하시는 부분이 많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말씀하시는거 보면 통찰력도 엄청나신거 같기에 모를 수가 없는 군의 비리와 쉬쉬하는 문화랑 체계...물론 군을 많이 사랑하시고 아꼈던 전우분들이 있기에 추악한 진실을 말씀하시기 어렵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제는 이정도로 수위 낮은 비판으로 군이 바뀌지 않고 국회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바뀔려면 국민들이 알아야합니다. 더욱 수위 높고 자극적인 비판으로 국민들의 이목을 끌어야하고 국민들의 불타는 항의가 있어야 결국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군에 관심 있는 사람은 현역이거나 현역의 가족, 현역 예정자이지 나머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현역분들의 가족이 자식사랑 때문에 학부모처럼 행동하고 지휘관에게 감놔라 배놔라 나쁜 사례들이 현저히 많지만 이건 군이 암세포를 치료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군비판에 수위를 올리고 자극적으로 말해주셨으면 합니다. 망하기 직전까지 가야 정신차릴거 같은 현 군상황 입니다. 이상 군을 바꿀수 없는 나의 현실과 군의 미래에 비참함을 느껴 사회로 도망친 비겁한 중사 였습니다.
초급간부들에게 월급인상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진급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전역하면 사회나가서 먹고 살기가 아주 힘들다는 것입니다. 미국처럼 취업알선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 되니 군대가 메리트가 없죠. 임관만하면 다 장군, 원사가 되는게 아니니... 자격증 취득지원이나 공공기관 우선 채용등 취업지원을 확실하게 해주면 해결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월급이 문제일까?????? 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급이 적어서 나간다??? 거기에 문제가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봐 진짜 민주당지지자건 국힘지지자건 절대로 모른다니까????? 옛날 소중위 하중사때만 생각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월급이지 아니 솔직히 옛날이야 부사관이 조직생활하다가 들어오고 고졸에다가 할거없어서 들어오는 군대였지만 지금 부사관들은 왠만하면 전문대졸이야 ㅋㅋㅋㅋㅋ 가방끈 짧은거에 비해 연봉이 높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다 진짜 이렇게 모르니 군대는 망하는게 맞다 나도 13년하고 전역했지만 아침7시에나가서 저녁7시 8시 퇴근하는데 320받고 주말에는 당직에 평일에는 훈련에 애새끼 잘고 일어나는 꼴밖에 못봤고 소풍 운동회 참석은 저세상이야기였다 남군이 육휴 7개월 그 잠깐 했다고 상여금 계층에서 18명이 안나오니까 전체인원으로 묶어서 D등급을 3년내내주더라 양성평등담당관한테 이야기해도 어쩔 수 없다 지휘관들 앞뒤다른거 하루이틀이냐 니가 다치니 참아라 심지어 중령들도 상여금 불만이 있어 이의제기하면 그래서 A B 못받았구나 이런식으로 뒤에서 수근거리는데 군대다 심지어 그 중령은 작전과였다 매일 새벽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한. 10년전에는 최소한 두번을 참으면 한번은 이익이 왔다 아니 최소한 알아주긴했다 그리고 밖에 나가서 공돌이를 하더라도 10년이상했으면 최소한 월급이 2배이상은 뛴다 지금 하사들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하는데 즛같에요 먹는것도 개치사하게 병사애들은 억지로 끌려왔다고 전식 그냥 주면서 간부들은 즉각취식형도 비싸다며 별 이상한 쪄먹는거 주면서 그것도 돈 받아쳐먹고 그걸 보고 있는 병사들이 불쌍해서 본인은 아침전식안먹는다고 주는 경우도 허다해요 상사면 왠만한 대위보다 짬있는 중견간부인데 이게 맞습니까? 진짜 돈이 부족한거 맞습니다 장군님 장군님들은 매달 500이상 받으시고 연금도 꼬박꼬박 나오시지만 부사관 20년하고 전역하면 연금 얼마나오는지 아십니까???? 아니 자꾸 국민연금이랑 비교해서 많이 받는거다 이런소리말구요 최소한 10년대 군번들도 낸만큼 받아야죠 아닙니까?? 10년대 군번들은 애낳고 결혼안했습니까? 어휴 내 13년 군대에 희생한거 생각하면 저능아가 맞았나봅니다 부사관 정책은 부사관이 해야지 옛날에야 그런 능력있는 분들이 없었다지만 지금은 박사학위자 많습니다 ㅋ
국방장관님이 하사 급여 280이라고 한게 상황을 악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군대가 건강해지길 바라시는 분들 유튜버에 옳은 소리하는 분들 말에 귀를 닫은게 화근이 큽니다 나라를 지키는 군대인지 국군의날을 위해 존재하는 군대인지 냉정하게 생각해봅시다 전역자에 대한 예우가 없습니다 30년 복무하신 부사관님 .. 택배로 재활용 박스에 대통령 표창이 왔습니다. 이건 진짜 이건 아니죠. 직업 군인들 밥값을 내라니요... 어디서 국방관련 자금이 세고 있나요? 군인가족들도 한지역에서 안정적인 삶을 보장 받아야 합니다 툭하면 이사에 군인 자녀들은 친구가 없어요. 이거 특히 뜯어 고쳐야 합니다 군인 와이프로 사는게 죄인 입니까? 직장 구해서 기껏 적응돼니 이사가거나 주말 부부로 살아야 하고 전출 보내놓코 기숙사 제대로 제공이나 줍니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인범 장군님 모두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추가로 제 의견은 장군으로 전역한 군인들은 국회의원, 정치인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눈치 안보고 군인으로서 묵묵히 임무를 해 나가지 않겠습니까? 장군들이 전역 후 알량한 명예욕에 정치인 한번 해보겠다며 장군으로서 임무수행하면서 사고 안나길 눈치보고 고개를 숙이고 이러는게 현 군대를 만들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군을위해 행동해야지 혹시 전역 후 본인 정치행보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지 말하나 행동하나 조심스럽게 하는거 보면 역겹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군인들이 느끼는 삶의 질과 복무환경을 개선하려면 군인 노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선 아직 불법이지만 남아공, 독일, 기타 유럽 국가 일부에 있더라고요. 물론 군인도 노동자라는 인식조차 기대하기 어려운 이 나라에선 아직 배부른 소리일 수 있겠지만...전인범 장군님 의견은 어떠신가요?
늘 정치인들이 문제 입니다.여야 별로다르지 않습니다.지 대통령 한번 하겠다고 월급200?군복무 대통령 바뀔 때마다 2.3개월씩 줄이고~이러니 뭐가 되겠습니까?전쟁나면 제일먼저 도망갈 것들이 정치인들입니다.누군가 책임지고 다시 군복무 늘리고 월급도 줄이는게 맞습니다.난 26개월.우리아버지36개월~러.우전쟁보세요.21세기에 참호전이 웬말입니까?우리나라 얼마 못 갈 것 같네요
핀트를 좀 못잡는게 ㅋㅋㅋ 군인들이 멋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지원한게 아니라 그냥 ㅈㄴ 강제로 끌려오는데 ㅈ같아도 가야하니까 가는거고 간부로 지원하는 건 어차피 병사로 하면 ㅈㄴ 맨 밑부터 시작할 거 아니까 간부로라도 시작해서 그나마 덜 힘들고 싶은, 일명 그냥 도피자로 밖엔 안보임 군대에서 돈만 볼려는게 아니라 혜택이나 대우가 개 ㅈ같은데 거지같은 곳에서 돈이라도 들고 나와야지라는 생각이지 전쟁나가서 내 몸 하나 불사를려는 생각? ㅈ도 없음..ㅋㅋ 걍 전쟁나기 전에 이민가거나 만약에 전쟁나서 해외로 도피 불가능하다? 그러면 걍 그동안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라도 하면서 죽어야 맞는 거 같음 나라에서 해주는게 없는데 애국심이 생길리가 있나 ㅋㅋㅋㅋ 내가 군대에서 받은 대우, 부조리 , 윗 선에서의 처리?ㅋㅋㅋㅋ 전쟁나면 그 누구보다 ㅁㅊ놈이 뭔지 보여줘야 맞지 난 그래서 육군 병장 만기 전역한 사람이 4성 장군, 대통령 보다 높다고 생각함
음.. 고대 중세에도 통하기 어려운 생각이라고 봅니다. 농민들 강제로 끌어다 무급으로 복무시킨 군대가 얼마나 한심한 꼴인지는 이미 조선시대의 역사가 보여줬습니다. 국토가 침략당한 것이 아니라 반대로 이 군대로 어느 국가를 침략했던거라면 다들 도망가거나 몰살당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결국 급여나 여타 보상이 없다면 군에 의무복무한 사람들은 '정말 억울한 일을 당했다'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겁니다. 정말 국가를 수호하고 명예와 충성심이 넘치셨었던 6.25 참전용사분들조차 폐지를 줍고 생활고에 시달리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급여나 보상이 없다면 '아.. 이렇게 훌륭하고 나라를 위해 싸운 사람도 이런 취급을 당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고 결국 충의가 넘치는 사람도 뒤돌게 만들것입니다. 정말로 급여를 준다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신다면 6.25 참전용사분들한테 훈장이나 하나 던져주고 '국가를 위해서 복무한걸 자랑으로 여겨라' 라고 말하고 끝내면 될 일인데 말이지요.
걍 문제 투성이임. 사기, 월급, 처우, 동기 어느것 하나 나아지질 않음 그나마 처우는 장군이 바꿀 수 있는데 장군들은 군인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거 생각안함. 젤 좋은 예가 당직임 . 당직서느라 일과8시간+16시간추가로 일하는데 보상은 다음 날 출근 안하는게 끝임. 사회엿으면 8시간치 추가급여를 주거나 하루 연차를 더 줄텐데, 이런 부조리를 몇십년째 유지중. 장군들이 연가 부여 할 수 있는데 절때 적극적으로 안함. 단계적 시행이니 고려중이니 차일피일 미룸. 아무도 주지말라 한 적 없는데 왜 자기팀 팀킬 하는지 진짜 모르겟슴. 그냥 군인 괴롭히고 싶나봄. 이러니 장군은 군인편이 아닌거임. 물어보니까 그냥 군인 기본권을 제한 할 수 있어서 하는거래 ㅋㅋㅋㅋ 토요일 당직서고 주말 삭제 되는거 병사,용사들이 보면 뭐라 생각 하겟슴?? 박봉인데 열정페이까지 당하는거 보고 지원하는게 바보멍청이지. 그걸 알면서도 외면하는 장군들이 문제임. 결국 우리 장군님도 이 얘기를 안하는거 보니 삼체마냥 우리나라 군대는 자생력을 잃었다. 외계인 개입이 시급함 ㅇㅇ
군인은 명예를 먹고 사는데, 사회적 대우도 점점 안좋아지고, 무능한 사람 취급을 받으니... 누가 이 나라를 지키려고 군인을 하겠습니까. 장군님 말씀대로 돈이 문제가 아니라, 군인의 멋이 사라지고 명예가 없으니 다들 그만 두는 것이라고 봅니다. 10여년 전, 최전방 GOP소초장을 하던 시절에는 그래도 자부심과 명예가 있었는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통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지휘관에게 목숨을 다해 충성을 한다 는 시대는 삼국시대 이야기 이고 지금은 돈많이 주는 사람에 게 충성 하는 시대인데 일단 하사 150 받는데 문제가 있고 그걸 4년 해야 되는데 두번째 문제가있고 문제가 있는데 아몰랑 하는데 세번째 문제가 있음 누가 좋다고 지원 하겠나? 장기를 안하는 문제는 장교 지휘관들이 정치권에 부모님에 질질 끌려 다닌다는거 때문이다? 글세 지금 해병대를 보면 끌려다녔으면 특검 하자고 저난리를 칠까? 그런거보단 상사 원사 등 장기자 꼬라지 를 보면 희망이 없다고 느끼는 것이 첫번째 문제 두번째는 퇴근 시간에 위병소 앞에서 음주운전 하지 말자 피켓들게 하는 노예 문화 아이폰 못쓰게 하는 문화 간부자차로 병원 택시 역할도 하고 식사 배달도 하고 하는 이런 정상적이지 않은 조직 문화와 간부들을 노예 취급해서 국가를 위해 헌신 하는데 대우는 노비 구나 라는 느낌을 가지게 하는 문화 때문이고 세번째는 역시 문화를 바꿔야 되는데 위에는 아몰라 이고 바뀔수 있다는 희망도 사라진지 오래되었다는게 문제에 핵심임
군인연금 터치하면 안되는 이유는 바로 경찰, 소방관 연금에서도 찾을수 있음 원래 경찰, 소방도 군인처럼 퇴직하자마자 바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었는데 개혁당해서 65세 이후에 소량의 연금을 수령당하게 됨.. 그 이후로 돈 밝히고 무능한 경찰, 소방관들이 늘어남.. 군인연금 또한 그리 개혁됐다간 돈이나 밝히는 무능한 군인들만 늘어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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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 언제나 유익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몇 년전까지 초급장교를 했던 입장으로써 가장 큰 것은 2가지입니다
첫 째는 급여문제입니다 병사들의 월급인상은 당연히 여건이되면 올려줘야겠지만 너무 급진적이었고 안그래도 부족한 초급간부 지원률에 큰 치명타를 입힌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국방부애서 초과근무 100시간까지 해주겠다고 하지만 경찰.소방은 초과수당을 무제한으로 받고 야간수당.주말수당까지 받아서 여전히 처우가 부족합니다.
두 번째는 신분보장문제입니다.
현재 소위는 7급 하사는 9급으로 인정되지만 정작 공무원과 같은 안정성은 없고 초급간부들이 장기복무의 인질이 되어 현 시대에 찾아보기 어려운 갑질을 상관들한테 많이 당한다는 것입니다
이른일,청와대,보고를하든지,해결책찾아야지,재대해버리고,다나가면,누가나라,지켜요
말해도 안될거 같으니까 나가는거 아니겠습니까?? 설령 말한다고 해도 낙인찍히면 저사람만 낙인 찍히겠습니까?? 저 사람이 함께 일하는 전우들이랑 부대도 피해가 가니까 함부러 말못하는겁니다.
의무고 강제징집으로 인해
조직이 부패 해짐 ㅋㅋ
짧게 복무하면서 느낀것이지만,훈련다운 훈련을 해보고 싶었는데 하지 못했다는것입니다
군인이 해야 할 일을 시키지 않고 잡무만 시키면 사기가 저하될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기대를 초과한 요구와 월급도 적으면 누구라도 하기 싫은 일이 되겠죠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할 때입니다
입으로만 훈련에 열중하는 군대를 만들겠다는것이 아닌,직접 열심히 하는 현장지휘관을 보호해주고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군번 모두는 30개월 물론 중간에 대학시절 군사교육 받았던 기간 혜택이 45일 90일 있었지만 그래도 최소 26개월 이상씩 군생활 했고 훈련도 어느정도는 했는데 병장은 누구나 20개월에 병장 1호봉 본인은 29개월 28일에 제대했는데 요즘 군복무가 너무짧아서 개인적으로는 20개월쯤 되어서 경험과 요령 응용이 발휘되는 수준이 되더군요 이제 쓸만한 군인 자세가 시작되었는데 19개월에 제대한다면 이거참 답답하네요
니가 생각한 그 잡무가 전쟁 일어나면 남 시키는게 아니라 니가 해야하는거임 어떤 나라도 잡무 안하는 군대 없음
부조리와 죽어도 숨기기에 급급한 군대문화때문에 가기싫은 거지 월급더준다고 입대안하고 시간 보내지 않죠
희생만 강요당하고 개인생활 통제까지 당하는 직업인데 반해 대우는 편의점알바보다 못하는데 왜 하죠? 애국심은 돈에서 나옵니다
말단병부터 중령까지 군대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ㅋㅋㅋㅋ
1. 초급간부는 원래 여건이 열악했음. 물론 과거보다 좋아졌고 더 좋아져야함. 근데 미지원이 이 열악하다고만 문제원인을 해석하는 윗분들이 문제(돈 포함)
2. 사람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감. 중견/고급간부의 삶이나 금전/환경/가족/만족도 등이 좋아야 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대대에서 대대장이 제일 불쌍해보임. 중대장/대대장/작전과장을 안하려고함(ft.20년도 12사단 포병 장기지원 아무도 안함. 사유: 포대장처럼 살고싶지않아서)
3. 직업 만족도나 환경문제도 크지만 금전적인 것도 큼. 최저시급이나 병봉급 물가 등 주변에 다오르는데 월급/수당은 진짜 안오름. 공무원 전체가 마찬가지긴한데, 90년대 대비 물가는 8배, 최저시급은 7배 올랐는데 대위1호봉은 4배 올랐고 97년 수당 기준 수당은 2배도 안오르거나 거의 안오름. 특수장비 운용수당 3만원은 오른적 1번도 없고 월식비 139,770원도 09년도 이후 그대로임. 전인범 장군님 군복무할때보다 지금 더 못받고 복무하고있음. 비단 군인뿐만 아니라 공무원/경찰/교사 등 공무쪽 계열 처우가 상대적으로 지난 10년간 엄청 하락함.
작년에 해군 대위로 전역했는데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군대가 아니었고, 국회에서 국방부장관님, 합참의장님처럼 높은 분들도 죄인 대하듯이 하고, 실무에서도 국회의원 보좌관들이나 상급부대에서 매우 무리하게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하는 걸 겪으면서 무기력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는 이제 군복을 벗었지만 군인이 군인답게 근무할 수 있고 그것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국가,국민이 군인 인식만 봐도 답나옴... 미국에선 영웅...
조선에선 소모품...
근데 국가 위기시 나라에 목숨 바치라함
월급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1. 여성징병제가 재미있는 이슈다 라고 비웃은 것
-> 세상에 남자만 강제로 끌려가는 독박징병제 국가에서 여성징병제가 재미있는 이슈일 수가 있나요?
2. 여자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 누가 국방의 의무를 물어봤습니까? 병역의 의무를 물어봤지!!!! 어떻게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이렇게 말장난 하면 어쩌자는 건지..
3. 군 가산점 폐지
4. 전역자 지원 혜택 주장(민주당 OOO의원 ), 그런데 그거 반대한 사람은 여자 페미니스트 의원 용OO
5. 군대 문제 포함해서 이런 불합리함을 지적하면 특정 정당 지지자들이 난입해서 하는 말이 항상 너 이찍, 일베 등등!!! 그깟 페미가 무슨 대수냐 등등
6. 군대 안간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면죄부 준것!!!!!! -> 이게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
여자 군대 안간다고 군대 망하면 나라 망해야지 ㅋㅋㅋ 너 사회생활 안해봤지? 여자한테 총 쥐어주면 잘도 열심히 싸우겠다 ㅋㅋㅋ
뭐 급여 적은것도 큰 문제중 하나이죠 병 월급과 부사관 봉급이 별반 차이가 없으니.. 군무원은 더 심각하고요
정신장애인까지 징집하는데 그친구들 집에도 못보내고 시간폭탄같다고 합니다.
오늘 터진 32사단 수류탄 사고도,
징집률 95%에 대한 부작용이라 봅니다.
사령관님이 좀 더 큰 물에서
목소리 높여주셔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당장 청와대 민원 넣어서 차기 국방부장관으로 추대해야겠습니다. 이기자 할수있습니다
밖에서 본 저의 느낌은 병사의 군복무기간이 짧아지고 봉급은 늘어났는데 부사관 장교 기본복무, 봉급은 그대로 인것같습니다.
병력 부족은 인구 구조 보면 이미 예상 되었던 문제죠. 이제 현실을 직시하고 군대 규모 유지하려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합니다. 입영률 높이니 병사 관리 하느라 시간 돈 잡아 먹잖아요. 어차피 현 출생아 20만대고 남성은 이중 절반이니 20년 후면 한 해 10만 언저리 밖에 안 돼요. 대가를 치를 생각 안하고 자리만 연연하니 이런 일이 터지는 겁니다.
표심에 움직이는 장군출신 정치인과 그들의 위치로 가고싶은 장군들의 합작품 이라고 생각 됩니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 부하를 사지로 내몰고 나몰라라 하는 장군들 그걸 보고 있는 중견간부들중 양심이 살아 있으면 명령불복종이 되는 현 시대에 초급간부 뿐 만이 아니라 중급간부들도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국개의원을 하고 싶거나 장관을 하고 싶어하는 정치장교들의 작품 입니다.
대한민국이 더욱 더 부강해져서
전 장병들의 급여는 물로 전역 후
복지까지도 모두 책임지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월급도 문제는 맞지만
비단 그게 전부일 수는 없죠
다녀온 사람들은 이해하겠지만
인정 받기는 커녕 비하와 조롱거리가
된 요즘 시점에서 누가 가고 싶을까요
이번에도 안타깝게 돌아가신 훈련병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이 듭니다
중국에 팬더 한 마리 돌아간다고
울고 불고 난리인데 자국민 젊은 훈련병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음에도 체력부족이니
멘탈부족이니 하며 온갖 조롱을 일삼고 있습니다
27사단 신병 훈련소 입소했을 때
당시 조교가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억울해? 그럼 누가 갈거야? 너희 엄마가?
누나가? 동생이? 여자친구가?”
저는 당시에 이 말을 듣고 그래 내가 해야지
누가하겠어 하며 군생활을 시작했는데
만약 지금에 와서 저에게 묻는다면
당시 조교의 저 말로도 제 자신에게
군복무를 납득시킬 자신이 없네요
그만큼 기본적인 보편적인 가치가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제 이 나라가 싫습니다
북한에 넘어가든 어찌되든 알 바가 아니네요
철저하게 이민준비해서 떠나렵니다
젊은 친구들도 군대 피할 수 있으면
피하면 좋겠습니다
유익한말씀 감사합니다ㅎㅎ 군인연금은 특히 국가에서도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군인들이 공무원이라고 해도 산골중의 산골 오지중의 오지에서 수십년 일하고 그나마 편한곳이라고 해도 외부세계와는 좀 단절된 그런 곳에서 근무를 합니다. 거기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군인연금은 높이지는 않더라도 유지는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한국인들은 선민의식이 문제인거같아요 ...
국회의원 장관 차관 대통령 재벌총수의 자녀, 운동선수라고해서 굳이 병역특권을 줘야된느지
옛 조상님 말씀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이건 진짜 국방이라는 분야에선 지켜져야할 부분이었는데
군가사점 폐지가 가져온 결과
남여 차별없이 군가산점은 최소한 지켰어야 되었다는거
군인이란 직업에 대했어는 의식주를 국가가 책임지는 지원책으로
쉽게 군인이 될수가 없는 명예와 노후를 걱정할 필요없는 경제적인 고충 해결로
오로지 국방만 집중할수 있게
전역자들을 위한 전문 기술도 배울수 있는 군대
공군 파일럿 같은 전문직
별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물론 공군파일럿이나 정비병과 재정병과 관련 전문성은 민간에 가서도 취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근데 그 외 대부분의 군 관련 기술은 민간기술과는 관련 없거나 도움안되는 전문기술이 대부분입니다
누구도 하지 못했던 실질적인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마음속의 장관님!
기득권들의 자식들....중소 기업인들의 자식들...
요즘은 연예인이나 코미디언들도 외국 국적 가질려고 해외 원정출산하더라.
서민의 자식들만 죽어나가지...이런 나라 망해서 없어져야한다....애국은...씨 바
장군님 말씀 정말 피같은 말씀입니다. 미국에서도 법으로 군인은 국민과 국가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직업이고, 군인은 당연히 일정부분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고 그 업무를 택하는 것이기에 정상적인 업무수행 중에 다치거나 피해를 입는다고 해도 군대나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없고, 민간인 역시 민사적 피해가 있다 해도 군을 상대로 바로 소송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나라처럼 군인의 가족이 자식의 군복무에 개입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군인이 군대를 상대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경우는 오직 군의 행정적인 실수나 과실에 의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보상을 요청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물론 징병제인 우리나라를 미국과 바로 비교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군대가 정상적으로 그 목적을 달성할려면 군인들은 실전과 같이 훈련을 통해 늘 준비를 하고 , 정치인들은 어려운 상황에도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군 지휘부와 병사들을 믿고 사기를 충전해 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일입니다. 돈을 더 준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누구든지 군인을 보면 나라를 지키는 소중한 분들로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때면 지금 벌어지는 여러가지 문제들은 자연히 해결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교도소 죄수들도 특식나오는데
군인들 밥보면 할말이 없습니다ㅡ
먹는걸로 추접게 그러는데
누가 군대를 가고싶어할까요?
지금은 한우만 나옵니다
초급간부뿐만이아닌, 중견간부들도 대다수 전역자가 많아지고있습니다..
음...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복무대상자를 강제로 입영을 시키자는 의견은 좀 그런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 자유 국가에서 절차와 법규를 제쳐놓고 강제동원은 선진국가에서 벌일만한 일로 보이진 않습니다.
돈만 보고 들어오는게 문제다라고 말씀하셨으나 이 군대에서 그나마 얻을게 돈 말고는 남는게 없으니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과실이든 군 내부에서 누군가 사고로 다치거나 죽으면 쉬쉬하고 묻어버리고 푼돈 쥐어주고 끝내거나 심지어는 역으로 병사를 고소하기도 하는 국방부의 모습을 본 병사들이나 아직 입대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기엔 어떨까요?
초급간부가 들어오지 않는건 돈 문제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군의 리더쉽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시대에 맞지않는 '까라면 까' 방식의 리더쉽으로는 더 이상 지금 시대에는 통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실제 전쟁이 났을 때 이런 방식으로 지휘를 한다면 베트남전 당시의 미군이 겪었던 문제들을 우리가 겪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오히려 이등병이 병장을 까고 병사가 간부를 까는 시대인데ᆢ
나라를 위한 좋은 말씀 잘 듣습니다
배경이 어두운데 개인 주관입니다만
배경을 밝은 걸로 하면 더 집중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걍 병사들한테 정말 편한보직들을 주고 일 별로 안시키고 간부한테 힘든일 넘기는대신 간부 급여도 추가로 더주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에 병력 50만 채우는건 쉬웠쥬 .. 저출생으로 지금은 남녀 전원 강제 징병해도 20만 채우기도 힘듭니다 ..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 간부지원할 인구도 없고 병사 부모눈치 상관 눈치까지 봐야 하니 간부를 할 사람이 없죠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인들에게 있어서 적과 싸워 이길수 있다는 사기와 기꺼이 전장에서 목숨을 바치겠다는 용기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군인들이 자부심과 명예를 소중히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인정해주고 지지해줘야만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장군님의 말씀처럼 돈이 군인들의 행동의 가치가 되어버리면 누가 전장에서 제대로 싸울까요? 심히 걱정이 되고 불안한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오늘도 전후방 각지에서 그리고 예비군으로서 헌법에 명시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과 예비군들에게 격려의 박수와 수고와 희생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충성!!!
문제는 해결하라고 있으니 답은 있겠지요 하여튼 요즘 후배병사들 병역쪽 깝깝합니다 골치아프고 우리같은 일반 국민들이 군을 걱정해야 하다니 참 답답 하네요 어쩌다가 장군님과 우리가 군을 걱정해야하는 신세가 되었으니
추구하시는 일들 잘되세요ㆍ!!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바로그거예요.
유치원입니다.
이나라에 진정한 장군은
누구?
오롯이 병역기피만 생각하면 기득권 자식들에 대한 예우가 너무 아니꼽고, 다음은 애리트 군인들이라 일컷는 자리에 인는 군바리들이 바라보는 것은 정치세력을 바라보기 때문 아닐까요? 정치하는 것들과 군인들의 처우에 관한 모든 것들을 차단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첨단 무기도 좋지만
장구류, 그리고 뭔가 군인으로서 자부심과 멋을 낼수있는 전투복(특히 군별로 특색있게) 군화, 배낭 등등 기본적인 여건부터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령관님 말씀 구구절절 옳은 말씀 입니다.
그중 가장먼저 개선을 해야 한다면 초급 간부들의 처우(봉급)개선 이라 생각 합니다.
병사들의 봉급인상이 너무 빠르게 인상되는 반면 그에반해 초급간부들의 봉급 인상이 지지부진 한점, 그것만 조잘해도 분위기 반전을 할 시간을 마련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짧은 복무 기간에 반해 빠르게 인상되는 병사들의 봉급도 좋지만 조금은 늦추고 복무기간을 늘리며, 예산을 장구류 개선등으로 전환 하는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지난주 부대의 초청으로 방문한 곳에서 느낀점은 건물과 시설등 눈에 뜨이는 부분은 민간시설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였지만, 정작 장비및 장구류는 제가 근무하던 때와 큰 차이 없어 보이더군요.
봉급인상, 휴대폰 사용, 시설물 개선등,,,
이런것보다
근무하는 군인들 피복, 소총, 장구류 개선을 먼저해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인권을 챙기는 제도화된 기준 속에서 군 인력을 훈련 시키고 하엿을때 혹 사고가 나더라도 적법하게 보호받고 직업 으로서 미래가 있어야 하는데 지휘관이 사병이나 부하 눈치보며 진급누락 되아서 가정을 지키지 못할까 몸 사리는 군대 되앗는데 ㆍ사병의. 인권도 챙기고 군기도 세우는 합리적인 훈련방법 ㆍ직업 군인의 직업권 보장하는 기본 틀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국회의원 헛소리 하면 사실이 아니다고 큰 소리로 말하는 장군이 있어야 겠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군인 으로서 의원 말을 틀렷다 당당히 말하는 국방부 되기를 바랍니다! 기본 충실!
전장군님 유튜브 보면서 느낀건 정말 군을 사랑하는 사람 처럼 보입니다. 저도 군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전역 하였습니다. 부사관이라서 점점 망해가는 꼴을 보기만 할 뿐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파 전역했습니다. 군대 솔직히 바뀌기 힘든거 아시지 않습니까ㅎㅎ 그래서 유튜브에서 전장군님이 목소리 내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장군님이 별을 달기까지 순탄한길은 아니였을꺼라고 생각하고 더러운 꼴 많이 보기도하고 당하기도 하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장군님 또한 더러운 짓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군이 그러니까요ㅎㅎ 정말 전장군님이 군을 생각한다면 군에대해 더 추악한 진실을 이야기 해주십시면 어떨까 합니다. 솔직히 전장군님 유튜브에서 말씀하시는거 보면 추악한 진실을 알고도 모르쇠 하시는 부분이 많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말씀하시는거 보면 통찰력도 엄청나신거 같기에 모를 수가 없는 군의 비리와 쉬쉬하는 문화랑 체계...물론 군을 많이 사랑하시고 아꼈던 전우분들이 있기에 추악한 진실을 말씀하시기 어렵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제는 이정도로 수위 낮은 비판으로 군이 바뀌지 않고 국회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바뀔려면 국민들이 알아야합니다. 더욱 수위 높고 자극적인 비판으로 국민들의 이목을 끌어야하고 국민들의 불타는 항의가 있어야 결국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군에 관심 있는 사람은 현역이거나 현역의 가족, 현역 예정자이지 나머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현역분들의 가족이 자식사랑 때문에 학부모처럼 행동하고 지휘관에게 감놔라 배놔라 나쁜 사례들이 현저히 많지만 이건 군이 암세포를 치료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군비판에 수위를 올리고 자극적으로 말해주셨으면 합니다. 망하기 직전까지 가야 정신차릴거 같은 현 군상황 입니다.
이상 군을 바꿀수 없는 나의 현실과 군의 미래에 비참함을 느껴 사회로 도망친 비겁한 중사 였습니다.
병력이 없으니… 진짜… 문제네요. 전면전 상황이 발생한다면 15세~70세까진 학도병.예비군 징집이 가능하겠지만…😑
초급간부들에게 월급인상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진급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전역하면 사회나가서 먹고 살기가 아주 힘들다는 것입니다.
미국처럼 취업알선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 되니 군대가 메리트가 없죠. 임관만하면 다 장군, 원사가 되는게 아니니...
자격증 취득지원이나 공공기관 우선 채용등 취업지원을 확실하게 해주면 해결됩니다.
인정합니다 10년전에도GOP 사람없어서 지랄이였는데 지금은 어떨지 ㅋㅋ상상도 안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월급이 문제일까?????? 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급이 적어서 나간다??? 거기에 문제가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봐 진짜 민주당지지자건 국힘지지자건 절대로 모른다니까????? 옛날 소중위 하중사때만 생각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월급이지 아니 솔직히 옛날이야 부사관이 조직생활하다가 들어오고 고졸에다가 할거없어서 들어오는 군대였지만 지금 부사관들은 왠만하면 전문대졸이야 ㅋㅋㅋㅋㅋ 가방끈 짧은거에 비해 연봉이 높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다 진짜 이렇게 모르니 군대는 망하는게 맞다 나도 13년하고 전역했지만 아침7시에나가서 저녁7시 8시 퇴근하는데 320받고 주말에는 당직에 평일에는 훈련에 애새끼 잘고 일어나는 꼴밖에 못봤고 소풍 운동회 참석은 저세상이야기였다 남군이 육휴 7개월 그 잠깐 했다고 상여금 계층에서 18명이 안나오니까 전체인원으로 묶어서 D등급을 3년내내주더라 양성평등담당관한테 이야기해도 어쩔 수 없다 지휘관들 앞뒤다른거 하루이틀이냐 니가 다치니 참아라 심지어 중령들도 상여금 불만이 있어 이의제기하면 그래서 A B 못받았구나 이런식으로 뒤에서 수근거리는데 군대다 심지어 그 중령은 작전과였다 매일 새벽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한. 10년전에는 최소한 두번을 참으면 한번은 이익이 왔다 아니 최소한 알아주긴했다 그리고 밖에 나가서 공돌이를 하더라도 10년이상했으면 최소한 월급이 2배이상은 뛴다 지금 하사들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하는데 즛같에요 먹는것도 개치사하게 병사애들은 억지로 끌려왔다고 전식 그냥 주면서 간부들은 즉각취식형도 비싸다며 별 이상한 쪄먹는거 주면서 그것도 돈 받아쳐먹고 그걸 보고 있는 병사들이 불쌍해서 본인은 아침전식안먹는다고 주는 경우도 허다해요 상사면 왠만한 대위보다 짬있는 중견간부인데 이게 맞습니까? 진짜 돈이 부족한거 맞습니다 장군님 장군님들은 매달 500이상 받으시고 연금도 꼬박꼬박 나오시지만 부사관 20년하고 전역하면 연금 얼마나오는지 아십니까???? 아니 자꾸 국민연금이랑 비교해서 많이 받는거다 이런소리말구요 최소한 10년대 군번들도 낸만큼 받아야죠 아닙니까?? 10년대 군번들은 애낳고 결혼안했습니까? 어휴 내 13년 군대에 희생한거 생각하면 저능아가 맞았나봅니다 부사관 정책은 부사관이 해야지 옛날에야 그런 능력있는 분들이 없었다지만 지금은 박사학위자 많습니다 ㅋ
국방장관님이 하사 급여 280이라고 한게 상황을 악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군대가 건강해지길 바라시는 분들 유튜버에 옳은 소리하는 분들 말에 귀를 닫은게 화근이 큽니다
나라를 지키는 군대인지 국군의날을 위해 존재하는 군대인지 냉정하게 생각해봅시다
전역자에 대한 예우가 없습니다
30년 복무하신 부사관님 ..
택배로 재활용 박스에 대통령 표창이 왔습니다. 이건 진짜 이건 아니죠.
직업 군인들 밥값을 내라니요...
어디서 국방관련 자금이 세고 있나요?
군인가족들도 한지역에서 안정적인 삶을 보장 받아야 합니다 툭하면 이사에 군인 자녀들은 친구가 없어요.
이거 특히 뜯어 고쳐야 합니다
군인 와이프로 사는게 죄인 입니까?
직장 구해서 기껏 적응돼니 이사가거나 주말 부부로 살아야 하고
전출 보내놓코 기숙사 제대로 제공이나 줍니까?
이기자! 27사단 예비역 중사 입니다.
장군님 말씀이 맞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인범 장군님 모두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추가로 제 의견은 장군으로 전역한 군인들은 국회의원, 정치인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눈치 안보고 군인으로서 묵묵히 임무를 해 나가지 않겠습니까? 장군들이 전역 후 알량한 명예욕에 정치인 한번 해보겠다며 장군으로서 임무수행하면서 사고 안나길 눈치보고 고개를 숙이고 이러는게 현 군대를 만들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군을위해 행동해야지 혹시 전역 후 본인 정치행보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지 말하나 행동하나 조심스럽게 하는거 보면 역겹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군인들이 느끼는 삶의 질과 복무환경을 개선하려면 군인 노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선 아직 불법이지만 남아공, 독일, 기타 유럽 국가 일부에 있더라고요.
물론 군인도 노동자라는 인식조차 기대하기 어려운 이 나라에선 아직 배부른 소리일 수 있겠지만...전인범 장군님 의견은 어떠신가요?
월급도 문제죠
장군님의 인사이트, 영향력 계속 보여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야전에서 목소리 내기 힘듭니다
부대를 지휘하실때
에하부대 여건보장를 해 주셨습니다
공지해훈련시 실전장과 동일하게
제병협동 전투부대 사격을
할 수 있었다. 그것도 야간에
동시에 통합성을 달성할 수
있었다. 사단장님은 그렇게
하라고 승인 했습니다.
자부심과 자긍심이.....
감사드립니다.
캡틴 김상호 출연 한번 해주세요
급여도 그렇고
지휘체계도 그렇지만
30년뒤, 20년 뒤 내 모습이 고작 저래?라는게큽니다
늘 정치인들이 문제 입니다.여야 별로다르지 않습니다.지 대통령 한번 하겠다고 월급200?군복무 대통령 바뀔 때마다 2.3개월씩 줄이고~이러니 뭐가 되겠습니까?전쟁나면 제일먼저 도망갈 것들이 정치인들입니다.누군가 책임지고 다시 군복무 늘리고 월급도 줄이는게 맞습니다.난 26개월.우리아버지36개월~러.우전쟁보세요.21세기에 참호전이 웬말입니까?우리나라 얼마 못 갈 것 같네요
뭐가 문제냐..외국인 수입해오면 되지...어짜피 나라가 망했잖냐..동쪽은 흑인 서쪽은 동남아....불법체류자도 신고해도 단속도 않나가는데 불체자도 모아서 군에 보내면되지....어짜피 이 나라는 외국인이 점령 했는데 뭐가 그리 문제라고....
핀트를 좀 못잡는게 ㅋㅋㅋ 군인들이 멋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지원한게 아니라 그냥 ㅈㄴ 강제로 끌려오는데 ㅈ같아도 가야하니까 가는거고 간부로 지원하는 건 어차피 병사로 하면 ㅈㄴ 맨 밑부터 시작할 거 아니까 간부로라도 시작해서 그나마 덜 힘들고 싶은, 일명 그냥 도피자로 밖엔 안보임 군대에서 돈만 볼려는게 아니라 혜택이나 대우가 개 ㅈ같은데 거지같은 곳에서 돈이라도 들고 나와야지라는 생각이지 전쟁나가서 내 몸 하나 불사를려는 생각? ㅈ도 없음..ㅋㅋ 걍 전쟁나기 전에 이민가거나 만약에 전쟁나서 해외로 도피 불가능하다? 그러면 걍 그동안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라도 하면서 죽어야 맞는 거 같음 나라에서 해주는게 없는데 애국심이 생길리가 있나 ㅋㅋㅋㅋ 내가 군대에서 받은 대우, 부조리 , 윗 선에서의 처리?ㅋㅋㅋㅋ 전쟁나면 그 누구보다 ㅁㅊ놈이 뭔지 보여줘야 맞지 난 그래서 육군 병장 만기 전역한 사람이 4성 장군, 대통령 보다 높다고 생각함
그논리면 전문하사는 뭐 지구방위대 어벤져스임?ㅋㅋ
@@Ssgt2012 그냥 안일한 병x이지
@@Ssgt2012 일반 부사관이 그냥 광기라면 전문하사는 진짜 광기지 머리에 총이라도 맞았나...ㅋㅋ
월급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월급도 겁나 큰 문제임
개처럼 굴린다고 월급을 개같이 주면 어떡함?
국가를 수호 하는대는 공동체의식
명예. 충성심이 있어야 합니다.
의무 복무에 급여를 준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 되었습니다.
병장 봉급 사천오백원 받고도 명예심으로 병역을 이행 하였습니다.
에휴...그때랑 같나요... 있던 명예,충성심도 사라지는 것이 요즘 군대 입니다. 이제는 적당한 처우를 해주고 지켜줘야 생기는 거죠 월급 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문제가 너무 많아요
음.. 고대 중세에도 통하기 어려운 생각이라고 봅니다. 농민들 강제로 끌어다 무급으로 복무시킨 군대가 얼마나 한심한 꼴인지는 이미 조선시대의 역사가 보여줬습니다. 국토가 침략당한 것이 아니라 반대로 이 군대로 어느 국가를 침략했던거라면 다들 도망가거나 몰살당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결국 급여나 여타 보상이 없다면 군에 의무복무한 사람들은 '정말 억울한 일을 당했다'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겁니다.
정말 국가를 수호하고 명예와 충성심이 넘치셨었던 6.25 참전용사분들조차 폐지를 줍고 생활고에 시달리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급여나 보상이 없다면
'아.. 이렇게 훌륭하고 나라를 위해 싸운 사람도 이런 취급을 당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고 결국 충의가 넘치는 사람도 뒤돌게 만들것입니다.
정말로 급여를 준다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신다면 6.25 참전용사분들한테 훈장이나 하나 던져주고 '국가를 위해서 복무한걸 자랑으로 여겨라' 라고 말하고 끝내면 될 일인데 말이지요.
얌마 요즘물가에 말도안되는소리냐 다시 입대하여 죽을때까지 이등병생활을 유지하라
걍 문제 투성이임. 사기, 월급, 처우, 동기 어느것 하나 나아지질 않음
그나마 처우는 장군이 바꿀 수 있는데 장군들은 군인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거 생각안함. 젤 좋은 예가 당직임 .
당직서느라 일과8시간+16시간추가로 일하는데 보상은 다음 날 출근 안하는게 끝임. 사회엿으면 8시간치 추가급여를 주거나 하루 연차를 더 줄텐데, 이런 부조리를 몇십년째 유지중.
장군들이 연가 부여 할 수 있는데 절때 적극적으로 안함. 단계적 시행이니 고려중이니 차일피일 미룸. 아무도 주지말라 한 적 없는데 왜 자기팀 팀킬 하는지 진짜 모르겟슴. 그냥 군인 괴롭히고 싶나봄. 이러니 장군은 군인편이 아닌거임. 물어보니까 그냥 군인 기본권을 제한 할 수 있어서 하는거래 ㅋㅋㅋㅋ
토요일 당직서고 주말 삭제 되는거 병사,용사들이 보면 뭐라 생각 하겟슴?? 박봉인데 열정페이까지 당하는거 보고 지원하는게 바보멍청이지. 그걸 알면서도 외면하는 장군들이 문제임.
결국 우리 장군님도 이 얘기를 안하는거 보니 삼체마냥 우리나라 군대는 자생력을 잃었다. 외계인 개입이 시급함 ㅇㅇ
군무원을 군인으로 부리려는것도 문제임
가산점 제도 줘야 합니다
징병인력 죄수 취급하는 점호 없애고 외출외박 자율화 시켜야함 무슨 징역온건가;; 외출외박시 사고난건 지휘자 책임은 아에 없고 그냥 법적처리 하면 됨
그냥 군대 해산시키고 나라를 없애버립시다. 무슨 죄 졌나 군대생활을 왜 강제로 해야하지? 나라가 없으면 군대도 안가도 됨.
@@user-tm6be7fy8c 국방은 국민의 의무임 4대의무 중 신체를 구속하는경우는없음
군인은 명예를 먹고 사는데, 사회적 대우도 점점 안좋아지고, 무능한 사람 취급을 받으니... 누가 이 나라를 지키려고 군인을 하겠습니까.
장군님 말씀대로 돈이 문제가 아니라, 군인의 멋이 사라지고 명예가 없으니 다들 그만 두는 것이라고 봅니다.
10여년 전, 최전방 GOP소초장을 하던 시절에는 그래도 자부심과 명예가 있었는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통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희망이 없죠.
비단 실망은 중대장만 하는건 아닌가봅니다...
지극히 장교지원에 관한 문제군요
하사.중사만이 아닙니다ㅠㅠ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중상사의 월급을 올려주십샤
뭔. 강제로. 합니까. 지금이. 군인. 인식이 좋아진거지. 지금도. 일부가. 군캠핑. 간다고. 비하하는데
자칭 군사전문가라는 군인들이 군대도 안갔다온 정치인들의 눈치를 왜 볼까요?
제대해서 어디 비례대표나 한자리 얻어볼까하는 직업적 자존감 없는 장성출신들의 눈먼 욕심때문입니다. 지금의 군을 이렇게 만든 것은 당신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다 당신들 육사 작품입니다
군인은 사기를 먹고 삽니다
애초에 군대 가고싶어서 가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쩝~
단결!
부사관 쓰고버린건 국가요.
지금이라도 국가가. 부사관장교 신규, 재모집연령을 45세까지라도 상향하면 지원할사람은 있습니다.
40대에 하사로 150을 받는다고?
한국 온통 해병대 캠프인 거
좀 고쳐 주세요 ㅋㅋ
해병대 캠프면 다행이라 봅니다~
@@user-ok6tj5wg7w 군대 생활 할때가
봄날임
뭐 이래 힘드냐고 야동 볼 시간도 없내
그럴 듯 하게 사기 치면서
뒤로는 돈 챙기고 개판이야 ㅋㅋ
월급 500은줘야지 격오지근무하는데
잡아갈땐 국방의 의무 ^^ 다치면 남의새끼 ^^
참으면 윤일병 ^^ 안참으면 임병장 ^^
군대도 안간 대통령이 군문제 해결하겠다고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니 참내 어이가 없습니다
저는 병장때 5만원받고도 생활만 잘했습니다
해병대 임성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나라 군대 아닌가요
이재용이 군대 간다고 고생할꺼 같냐
근데 그래도 안간건 다이유가 있다 ㅋㅋ
월급이 아니라고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어딜가나.. 여자들 참 문제많죠.. 휴..
투표할때 무슨 관심을 가지라는 것인지요?
보수정권 되어 이제 군대 원하던대로 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현 국방장관이 누구십니까?
장군님 동기분으로 보수우파의 선봉장 이셨던 분이 왜 이것밖에 못하나요?
명예가 없음
인구가 적으니 이상한사람 죄다 뽑아가니 ㅎㅎ
중대령들보니까 내 미래 같아서 전역하지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지휘관에게 목숨을 다해 충성을 한다 는 시대는 삼국시대 이야기 이고 지금은 돈많이 주는 사람에
게 충성 하는 시대인데 일단 하사 150 받는데 문제가 있고 그걸 4년 해야 되는데 두번째 문제가있고 문제가 있는데 아몰랑 하는데 세번째 문제가 있음
누가 좋다고 지원 하겠나?
장기를 안하는 문제는 장교 지휘관들이 정치권에 부모님에 질질 끌려 다닌다는거 때문이다? 글세
지금 해병대를 보면 끌려다녔으면 특검 하자고 저난리를 칠까?
그런거보단 상사 원사 등 장기자 꼬라지 를 보면 희망이 없다고 느끼는 것이 첫번째 문제
두번째는 퇴근 시간에 위병소 앞에서 음주운전 하지 말자 피켓들게 하는 노예 문화
아이폰 못쓰게 하는 문화
간부자차로 병원 택시 역할도 하고 식사 배달도 하고 하는
이런 정상적이지 않은 조직 문화와 간부들을 노예 취급해서 국가를 위해 헌신 하는데 대우는 노비 구나 라는 느낌을 가지게 하는 문화 때문이고
세번째는 역시 문화를 바꿔야 되는데 위에는 아몰라 이고 바뀔수 있다는 희망도 사라진지 오래되었다는게 문제에 핵심임
채해병사건이 현 주소
이제는 저의가 아닌 정치화
@@INBUMCHUN 사람 목숨으로 정치질 한다는 의미이신지.. 해석을??
그래서 징병제폐지하고 모병제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번 수류탄사고 같은 것도 안나죠.
월급 문제가 크죠 월 천만원 줘보세요 여자도 간다고 난리칩니다.
군인연금 터치하면 안되는 이유는 바로 경찰, 소방관 연금에서도 찾을수 있음
원래 경찰, 소방도 군인처럼 퇴직하자마자 바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었는데 개혁당해서 65세 이후에 소량의 연금을 수령당하게 됨.. 그 이후로 돈 밝히고 무능한 경찰, 소방관들이 늘어남.. 군인연금 또한 그리 개혁됐다간 돈이나 밝히는 무능한 군인들만 늘어날 것임
오늘의얘기아니고 세계어느나라도 어느민족도 어느개인도 고런존재는 다잏고요 세상엔암적존재도. 다잇네요
죄송하지만 이미 늦은거 같습니다..
이스라엘처럼 여성징병제하면댑니다.
제가 군대가기전만해도 여자는 왜 군대안가냐 물어보면 애를 낳기때문이라고했습니다
근데 요즘 여자들이 애를 낳나요? 낳는분들도 있는반면 안 낳는분들이 태반입니다.
애낳으면 군면제를 해주고 애낳기싫으면 군대가면 됩니다.
이러면 출산률문제도 해소대고 병력문제도 해소될듯합니다.
전쟁나서 죽음을봐야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