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최근 사건들, 군 지휘권을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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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6. 06. 2024
  • #전인범장군 #군인 #military #군대
    최근 안타까운 일련의 사건들이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우리 군에 다시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다만, 이 사건들이 처리되는 과정에서 군 지휘권에 대한
    부족한 이해가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국방을 위해 군 지휘권을 올바르게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Komentáře • 191

  • @user-jj9vi2lk1o
    @user-jj9vi2lk1o Před měsícem +102

    부사관부터 장교까지 일처리 빠르고 아래 사람들한테 인정받는
    진짜 군인같은 분들은 군대안에서는 대부분 자괴감들거나 인정못받고 그냥 전역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진짜 어리숙하고 유통성없고 누가 봐도 답답하고 까라면 까라는대로만 하는 사람들만 골라서 진급시키는거 같습니다 이러니 조직이 발전을 하겠습니까 그런 군인들 나중에 사회나오면 적응 못하고 사기당하거나 바보처럼 삽니다...누가 이래라 저래라 안시키면 아무것도 못해요

    • @user-dt2xf1fm2k
      @user-dt2xf1fm2k Před měsícem +17

      유능한사람이 진급못하고 아부잘하는사람이 진급하는건 군대뿐만아니라 한국사회전반의 문제점입니다. 심지어 삼성도 요즘은 능력있는사람보다는 목소리큰사람이 승진하는 사내정치를 하고있다고하죠

    • @user-vp7wd8oy9v
      @user-vp7wd8oy9v Před měsícem +8

      그게 사람들 모인 대부분 조직이 같겠지요.​@@user-dt2xf1fm2k

    • @user-de8fi3pc6z
      @user-de8fi3pc6z Před měsícem +7

      그래서 가장 큰 권한을 가진 윗계급 윗직급에 뛰어난 사람이 있어야만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능력있고 그릇이 큰 사람이 있어야 조직전체가 바뀔수있고 위에 무능력하거나 그릇이 작은사람이 있게되면 그 밑으로 눈치만보고 정치질만 하는사람들만 득세할수밖에 없게 흐르죠. 그래서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이 나온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싹 바꿀수있는 능력있는 사람을 일할수있는 자리에 두는것이 야말로 나라의 성패 군의 성패를 가른다고 생각해요

    • @user-vo5ur7pr9g
      @user-vo5ur7pr9g Před měsícem +7

      무능하지만 처세와 아부를 잘하는 자들이 군고위급의 대다수를 차지하면서 방만한 조직운영으로 군전력 약화를 초래하고 있다.
      대대적인 인사개혁과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 @dus3070
      @dus3070 Před měsícem

      유능해서 문제점에 이의 제기를 하는 사람보단 부조리한 지시에도 군말 없이 말 잘듣는 노예를 더 원하는 군대

  • @hju6978
    @hju6978 Před měsícem +58

    저는 공군에서 일선 정비사로
    36개월을 근무하고 제대했습니다 어느날인가는 비행스케쥴이 갑자기 변경되어 전투기를 이륙시키기위해 급하게 액션하는중
    당시 장구반(낙하산등등취급)에서 실수를해서 수갑(조종장갑)이 없는 상황에서 정비사들이 사용하는 작업장갑(목장갑)을 빌려 끼고 이륙을 하는 일이 있었지요.
    장구반에서는 있어서는 않될 실수를 했지만 2시간여 비행을 마친 조종사는 아무런 컴플래인 없이 조용히 임무를 마무리하고 다음날 제가 속한 정비대에 목장갑 100켤레를 보내셨지요 용도가 다른 장갑을 빌려쓴 댓가라하면서요
    사람냄새가 이런거구나 하는 것을 알게해준 에피소드같은 작은 사건이었지요
    당시 그 조종사는 장희찬 중령이라는 분이었는데 그분의 기억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제기억속에 남아있답니다
    왠지
    오늘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니 잠시 잊혀졌던 군시절 기억이
    왜 떠오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필승…!!!

  • @Adam_Lilith
    @Adam_Lilith Před měsícem +71

    훈련병 사건만 봐도. 그런 얼차례를 중대장이 나서서 줄 짬밥은 아니라고 봅니다.밑에 부사관도 있고,훈련담당하는 상.병장들도 있는데 왜 중대장 본인이 나서냐는 거죠.
    그부분이 이해안가는 부분이긴 합니다
    한마디로 자기역할에 대한 개념이 없고 사적인 감정이 섞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사람이 나중에 대대장이라도 되면 대대장 되서도 본인이 나서서 병사들 하나하나 얼차례 주고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죠
    군대 다녀온지 30년되었지만 자대에서도
    중대장 얼굴보기가 힘들었어요 물론 부대마다 다를지 모르지만 부대전체가 행보관,중위, 그외 병장들이 간부없을때는 간부역할까지 하면서 지시 내리고 인솔하고
    그렇게 돌아갔지 그만큼 병장들한테도 권한 많이 부여를 했죠 .그만큼 중대장을 높은 위치로 봤고.. 개인면담하는것 조차..무척 힘들었죠. 뭐 중대장까지 가지않더라도 행보관 선에서 마무리 되었고요
    그 여군은 자신의 위치를 망각한듯 합니다
    분명 중위나 소위들도 있을텐데 왜 지가 나서는지 모르겠구요.
    심지어 병사들 사이에서도 상병들이 군기를 잡지
    병장들이 일.이병들 군기 잡지 않고 오히려 다돋여 주는 역할을 많이 하는데..하물며 중대장이라는 사람이
    그런짓을 하고 있으니..여군 대위가 개념없는건 확실해 보이네요

    • @p.l.s4539
      @p.l.s4539 Před měsícem

      해당 중대장이 여성이어서 이런 일이 발생했을 까요? 남성 중대장 이었어도 이런 일은 벌어졋 겠죠. 그런데 나의 생각은 직업 군인들이 실전을 경험하지 못해 오로지 행정적(진급) 결과에만 치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사회도 마찬가지고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별반 다를지 않지 않나요?

    • @user-ng2ui5cn6y
      @user-ng2ui5cn6y Před měsícem +13

      ​@@p.l.s4539중대장이 남성이였으면 빠르게 처벌받고 인생 나락 갔겠죠 현실파악좀 합시다

    • @m0410338
      @m0410338 Před měsícem +5

      저도 동의 합니다. 신병훈련소에서 중대장이 왜 일반 훈련병에게 직접 어떤 명령을 내린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훈련소 중대장은 높은 산에 올라서 훈련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조교나 훈련병들에게 이상이 없는지 등 큰 태두리를 보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 @user-cf6xq4vx5z
      @user-cf6xq4vx5z Před měsícem

      @@p.l.s4539 현실파악이란걸 좀하시죠 위에분얘기처럼 남군이였씀 마녀사냥당하고 이미 군감빵에있을겁니다 그여군중대장은 페미들말대로 군캉스온 애입니다 지는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걸 갓군대온 청년에게 시켜서 결국 죽음에이른겁니다 살인과 별반다르질안아요 여군 행군때 군장한거 보셨나요? 국민들이 바라는 군인이 과연 군캉스온 여군일까요? 그리고 전시에 부대원들이 과연 믿고따를수있을까요?

    • @bonjoure74
      @bonjoure74 Před měsícem

      ㅋㅋㅋ 혹 군대 다녀오신 예비역인가요? 군생활하면서 매일 중대장을 못보셨으면 ㅋ 기가막히네. 군대의 가장 작은 지휘단계는 company입니다. 그 안에 책임자를 못 보신다. ㅋㅋㅋㅋ 글구 한국군의.나 중대단위의 전투는 미군도 벤치마킹했었어요. 하.제가 잘못 이해힌거면 답글부탁드립니다.저도 제대한지 해수로 29년되요. 여군 남군을 떠나서 오죽 부하가 못미더우면 중대장이 나설까요? 이게 민주화 군대의 병패입니다. 군대까지 남녀편 안갈랐으면 합니다. 머 하긴 ㅆㅂ 페미세상라 이해는 되네요.혹시 매일 점호를?

  • @user-ss432
    @user-ss432 Před měsícem +14

    미국처럼 군대를 존중하는 마음 없으면 나라 망합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군가산점 주고 장교들도 긍지 갖고 일하도록 해줘야 합니다.

    • @kyoungmookchey472
      @kyoungmookchey472 Před měsícem +1

      군가산점 아주 많이 올려야 함

    • @user-xb8qo6zq3z
      @user-xb8qo6zq3z Před měsícem +2

      장교의 긍지는 얼마 일까요
      명확 하지 않으니 존중이 없는겁니다 추상적인것에 존중 존경 숭배를 요구하는건 사이비 종교 집단서나 하는거죠 해결책이 아니라는거죠

  • @user-qy7ri4tz3q
    @user-qy7ri4tz3q Před měsícem +24

    억울한 훈련병사건 꼭 도와주세요

  • @user-fo5eb5bj9l
    @user-fo5eb5bj9l Před měsícem +3

    대대장에게 과도하게 책임을 지우니까 중대장이 소대장처럼 임무수행하고 소대장은 분대장처럼 임무수행함. 우리 군 미래가 진짜 걱정된다. 실력없는 후배들이 진급할거 생각하면 두려움

  • @armirad
    @armirad Před měsícem +5

    지휘란 사람의 생명을 다루니
    그에 대한 막중한 책임을 가진다
    그걸 망각한 사람은 자격을 가지면 안된다 라는거군요 잘들었습니다

  • @kms5299
    @kms5299 Před měsícem +5

    그렇게 중요한 지휘자 특히 신병 훈련소 지휘관을 제대로 된 훈련도 받아 본적도 없고 지군장도 제대로 매 본적없는 ROTC 여군 간부를 앉혀놓고 신병을 훈련시키는 지휘권을 준다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게다가 저 여대위 중대장은 응급상황속에서 중앙의료 관제 시스템에서 제대로 된 판단을 할수 없도록 규율을 어긴 가혹한 얼차려 시행중에 일어난 일이라는걸 밝히지 않고 정상적인 훈려중에 생긴 일인거 처럼해서 메디온 헬기가 지원되는걸 방해해서 군의관이 그렇게 애타게 헬기를 요청했는데도 헬기가 지원되지 않아 큰병원에 빨리 도착했다면 살릴수 있었을 훈년병을 죽게 만들었으니 그죄는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지 권력은 행사 하고 싶고 지 잘못은 숨기고 싶은 지휘관? 이런 사람이야말로 군에선 백해무익한 사함이죠... 여군 간부를 만드는 제도가 계속 이대로 간다면 대한민국 국군은 망한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 @hoinmari
    @hoinmari Před měsícem +5

    지휘권 자체보다는 아니라 지휘관을 뽑는게 더 문제다
    공감합니다.
    지휘책임의 권한과 책임은 계속 연구되어야 합니다.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Před měsícem +22

    지휘권에 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근데 핵심은 수십년간 군필들은 똑같은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부사관과 장교들도 사병을 거치지 않고 진급하는 체계가 문제가 큽니다, 장교 양성하는 교관장교들부터가 능력도 안되는데도 임관을 시켜 주는데 말씀대로 지휘관이 될 사람은 엄격한 기준으로 뽑아야 합니다.
    운동한 사람도 군에 가면 한달간 몸살을 앓는데 9일 째 완전군장 달리기 미친 거죠, 그런 게 인간생리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모르는 게 어떻게 장교를 합니까 경험도 없고 지식도 없는데

    • @user-yi2sb7gn5b
      @user-yi2sb7gn5b Před měsícem +2

      저도 동의합니다. 북한 인민군이 우리 국군 보다 우수한 시스템 한가지만 꼽자면 하전사가 자질을 인정받으면 장교로 임용되고 그렇게 장교로 임용된 사람들이 군 최고 지휘관도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럼 우리 국군의 고질병인 사병과 간부의 위화감도 훨씬 줄어들 뿐만 아니라 지휘관의 자질도 일정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겠지요.
      제발 육군만이라도 삼사관학교와 학군단을 폐지하고 부사관들 중에서 지휘관 자질이 있는자들을 입교시켜 장교에 임용하는 제도를 도입했으면 합니다.

    • @gurmiro
      @gurmiro Před měsícem +2

      @@user-yi2sb7gn5b 그런 체계는 독일군도 갖고있죠. 밑바닥에서 차근차근 승진한 사람일수록 보다 우수한 자질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건 어느나라 어느군대건.... 심지어 군대가 아닌 맥도널드같은 민간기업에서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아주 기초적인 상식입니다.
      그 점에서 볼때 병,하사와 장교층이 아예 분리되어있고 또한 이들 장교층이 다른 사회와도 분리되어 있다는건 (군장교-회사직장인-군장교-회사직장인간의 반복이직이나 혹은 협업 아웃소싱이 미군은 활발하죠) 우리나라 국군이 갖고있는 구조적인 취약성중의 하나입니다.

  • @user-vp7wd8oy9v
    @user-vp7wd8oy9v Před měsícem +8

    백번천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지휘관의 지휘권에는 기본적으로 책임도 함께하는거죠..
    모든군사작전은 작전에 참가하는 모든 부대원들이 무사히 작전임무를 완수하는것이 최선일 테지만,예기치 않은 인명손실이 발생할 소지가 있는것이 군작전임무 특성일것입니다.

  • @ChriseanKim
    @ChriseanKim Před měsícem +9

    You got a right pin point !
    정치적 목적으로 뽑는 일도 없어졌으면 좋겠고, 자신의 진급이나 직위를 유지하기 위한 정치군인들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hju6978
    @hju6978 Před měsícem +5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잘 보고 감사합니다
    필승.!!!

  • @user-mg6tq4ov2e
    @user-mg6tq4ov2e Před měsícem +29

    지휘관의 지휘권은
    당언히 존중되야하고
    지켜져야합니다.
    다만 지휘권도 반드시 법의 테두리네에서 행해져야합니다.

  • @user-fq5sk3rk1z
    @user-fq5sk3rk1z Před měsícem +5

    언제나 바르고 옳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Před měsícem +3

    다른 분 글 읽다가 생각나서 하나 더 적습니다.
    군이 훈련을 계획하면서 이 정도 규모면 훈장 몇개!배정 되는 거 없애야 합니다.
    이 정도 규모의 훈련, 단기 대규모의 보급으로 고생하는 건 병사들이고 하사관들인데 말 몇마디로 훼방만 놓는 장교들이 훈장 나눠가지는 거 정말 꼴 보기 싫었습니다.
    훈련하는 거 옆에서 시시콜콜 지켜보고 진짜 모범이 되는 사람이 훈장을 수여받아야 가치가 있죠.
    맨날 사고는 장교들이랑 부사관(자꾸 하사관이라고 적고 수정하네요)들이 치고 못먹고 못자면서 병사들이 제대로 해놓으면 훈장만 날름하는 거 보고 지휘관을 존경은 커녕 존중하기 힘듭니다.
    이게 아니라고 하는데도 하라고 해서 계급에 밀려서 하고 있으면 검열이든 평가관으로 오든 유경험 고위장교가 와서 보고 말도 안되는 짓이니까 노발대발하면 그 때와 와서는 "저는 제대로 지시했는데 특히 제가 이렇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병사들이 이렇게 한 겁니다" 뭐 이것도 한두번이어야 속지 항시 그러니까 나중엔 처음 오는 분도 간부들 자리 비우라고 하고는 병사들한테 실상 물으시더군요.
    이러니 신뢰받지 못하는 위관급 장교들은 또 령관급 이상의 장교들보고 꽉 막힌 꼰대라고 뒷담화나 하고

  • @user-dh3nx3qt9c
    @user-dh3nx3qt9c Před měsícem +6

    5:38 지휘관을 똑바른 사람들을 뽑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던 경우가 가끔 있죠.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 @won92
    @won92 Před měsícem +2

    요 몇일사이에 나라가 진짜 보기힘들정도로 돌아가는게 진짜 눈물이납니다 12사단 훈련병사건은 진짜 군필자입장에선 너무 가슴이아픕니다 정말 중대장은 나라에서 잘 조사해서 꼭 유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원한을풀수있게끔 조사를잘맞치면 좋겠습니다 이런사고가잇으니까 군대안갈려하고 애도 안낳고 하는거같아요 제발 다른 선진국들처럼 부대네 근무환경이 제발 하루빨리 개선됐으면좋겠습니다 진짜로 이대로갔다가는 대한민국은 멸망하고말것입니다 정치인이나 국민들의 시민의식이 정말 중요한시기인거같아요

  • @user-dt2xf1fm2k
    @user-dt2xf1fm2k Před měsícem +40

    간부가 병사를 스트레스푸는도구로 이용하는 악습은 없어졌으면좋겠습니다

    • @user-de1sg1vt5x
      @user-de1sg1vt5x Před měsícem +6

      지 기분나쁘면 점호 좆같이하는건 흔하고 부대에 오면 신고식으로 점호떄 좆같이굴고 심지어 대대병력 전부다 얼차려 주는 대대장도있고 단체기합을 너무 무분별하게 남발해서 병사들한테 스트레스 푼다는 느낌이 들 정도임

    • @rkf3515
      @rkf3515 Před měsícem

      @@user-de1sg1vt5x 싫으면 간부하던가 사회 생활할때는 오너 하던가,,, 그럴 능력은 될지? 오너 되면 더 드러운꼴도 감수해야 하는데,,, 걍 님은 루저! 그렇다고 개차반 간부들 쉴드치는건 아니고,,,,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Před měsícem

      @@rkf3515 이딴 글이 왜 나와요?
      간부들이 갈구라고 해서 갈구기도 했고 대신 간부들이 시킨대로 했는데 결과가 나빠서 영창 보내려는 거 막아주고 빠따로 팰 거 머리박아 한번으로 낮추고 그러면 된 거지

    • @paypepe
      @paypepe Před měsícem +2

      프사 뭔데 사자명예훼손 아니고?

    • @user-wk8uh6yi6l
      @user-wk8uh6yi6l Před 8 dny

      ​@@rkf3515
      장난 그만하이소

  • @senkim7260
    @senkim7260 Před měsícem +5

    최근의 사건들만 봐도 해병대 수색은 하지 말았어야 했죠. 그게 대통령이든 사단장의 명령이든 말이죠. 현장 지휘관 만이 물쌀을 볼수 있고 느낄수 있죠. 이 사람이 아닌것 같으면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현장 지휘관이 그 현장에서 가장 전문가고 이 사람 결정에 따르는게 임무형 지휘라고 봅니다. 사단장이 현장 지휘관을 무시하고 계급의 힘만으로 명령을 내렸다면 그 책임도 사단장이 져야 합니다. 이번에 육군 훈련병 죽은 사건을 봅시다. 정부에서 즉강끝 구호를 외치게 하죠. 이걸 훈련에 그대로 적용해서 신병을 즉시 강력히 끝까지 훈련시키면 이 사태가 납니다. 신병 훈련에 대해서는 그 여 대위가 현장 책임자고 가장 전문가가 되야 합니다. 어떤 규모든 현장 지휘관은 지휘권에 맞는 전문성을 갖춰야 하고 윗 상관은 그 전문성을 존중해야 합니다. 지휘권 뿐만 아니라 그 지휘권에 맞는 전문성이 있는지, 상관은 아래 사람의 전문성을 무시하지는 않는지 , 아랫사람은 합당한 명령을 잘 지키는지 봐야 합니다. 현재 문제는 정치권이나 군에서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사람에게 지휘권(계급)을 주고 상관(장군,대통령,정치인)이 현장 지휘관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것 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여자 간부 문제는 확실히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자가 자신이 못하는 것을 신병에게 하라고 훈련 시켜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특수부대원이 아니라 적어도 신병 훈련에 대해서는 간부도 직접 할 수 있는걸 시켜야죠.

  • @matthewk8146
    @matthewk8146 Před měsícem +7

    전적 공감합니다.
    지금 하는 꼴을 보면
    이러다 군에도 노조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user-eo6jt6re1h
    @user-eo6jt6re1h Před měsícem +15

    장군님..이 나라는 아직 전쟁 중인 나라입니다..전시에 군인은 언제든 다치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제가 답답한건 최근 여러 사건들을 볼때..어떤 기준에서 봐야할지 판단이 안선다는 겁니다..자식을 군에 보내는 부모들은 군을 불신하고.. 부사관, 간부들은 나름의 이유로 군을 떠나거나 ..더 나쁜 선택을 하는데…이 나라는 모병제가 아니라 징병제인데..징병들 복무기간 최소로 줄이고..그나마 머릿수 못 채우니 입영 기준까지 내리면서 …현역 18개월..? 예전 방위있을을때..3,4급..상병, 병장이 후임들 교육하고 단도리하던 일들을..지금은 전부 부사관들이 짊어져야하는데..이건 징병제도 아니고 모병제도 아닌..국방에 정치가 끼어들면…

    • @user-bm6us5xu9n
      @user-bm6us5xu9n Před měsícem +5

      ​@@user-kk6dg4mf8s 그래도 젊은 친구들이 개판 처럼 보여도...막상 상활 터지면 잘 합니다. 회사에 젊은 친구가 있어서 어쩌다 이야기 해 보니..연평 포격때 근무 했던 직원이 있더라구요...본인은 벙커에 있었다고...기분 어땠냐 그러니까..그냥 무덤덤 하고 두렵진 않다고 하더라구요...요즘 젊은 친구들이 막상 상황에서 잘 대응 합니다.
      군의 복무기간도 어느정도 중요한겠지만....얼마나 훈련을 시키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전 29개월까진 근무하진 않았지만...저희때만 해도 훈련보단 잡일이 많았죠..
      짧은 기간 이상한거 안 하고..제대로 훈련 시키면..요즘 젊은 친구들도 생각보단 잘 합니다..

    • @user-iq2ki2pn4p
      @user-iq2ki2pn4p Před měsícem

      노무현 대통령이 아쉬운 판단한게 군복무기간 급격하게 너무 줄인것

  • @user-vx6fe5pb7c
    @user-vx6fe5pb7c Před měsícem +13

    임성근 장군은 왜 책임을 회피할까요? ㅠㅠ

  • @user-bi5ke8lh5o
    @user-bi5ke8lh5o Před měsícem +4

    군인대우를 이따구로 하면 전시상황에서 과연 전투를 제대로 할수있겠습니까 맨날 정훈교육하면 뭐하나요? 정작 나라꼴이 겨우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는데? 여군 문제 진짜 많은거 인정 해야죠 바로 옆에서 억지로 끌려온 장병들이 다 보고 듣고 느낀건데요? 여군들이 과연 훈련에서 진짜 군인다운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나요?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Před měsícem

      가슴 제거 수술하고 밀려나신 여군 중령분 얘기는 들었지만 제가 겪은 여군들은 얼마나 못났는지 자대에서 대우도 못 받고 경례해주는 타부대 병사들에게 소리나 지르고 얼차려 시키려다 지휘계통상 직속에 속하지 않아 지휘권 없다니까 울더군요 한명도 안 빠지는 100%...그 때마다 어디선가 꼭 상황당 한분만 나타나는 인자한 중령 대령분들
      혼내야 하는데 너무 서럽게 큰소리로 수도꼭지 틀어대니 혼내지도 못하고 달래지도 못하고 어설피 마무리 되니까 매번 반복되는 인상이던데 명령해도 엉엉대며 반응을 못하니까 난감해 하시는 거 정말 보면서 저게 간부?
      그런데 나름 인플루언서인 김상호 예비역대위 같은 사람은 고급장교들이 여군이라면 그냥 잘했어 잘했어 둥가둥가만 해준 것처럼 영상 만드는 거 보면 사병 출신이면서도 속이 탑니다.

  • @집돌이겜돌이
    @집돌이겜돌이 Před měsícem +28

    군 생활 10년 해보니 나도 장교지만 지휘권을 매우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이유는 지휘권을 가진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정상 또는 상식적 이라는 보장이 없고 현 군 시스템 상 "아니요 그건 잘 못 되었습니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저 같은 전역을 앞둔 장교 뿐일 겁니다.
    '어차피 책임은 저 사람이 지는 건데 내가 거기서 말해 뭐하나?' 라는 생각이 장교들에게는 만연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잘 못된 지휘를 보아왔습니까? 이제는 그만 해야 합니다 아직도 고급 장교들은 하급 장교들을 어린애 취급하고 그들의 의견은 어리광으로 보는 시선이 다분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제발 대령 이상 장교들 공부 좀 하세요 제발!!!! 그리고 건방 좀 그만 떠세요 우리 모두는 임명직 공무원 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사는데 이제 좀 깨우치세요 당신이 계급이 뭐들 그냥 임명직 공무원이라는 사실을.... 자기 마음대로 할 권한은 아무도 주지 않았습니다

    • @user-ri6fq8tt3z
      @user-ri6fq8tt3z Před měsícem +1

      명 댓글이라 생각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군대란 조직 자체가, 굉장히 폐쇠적이며, 아닌걸 아닙니다! 라고 말할수도 말해서도 안되는 조직인것이죠. 아닌걸 아니라고 말할수있는 선진 군대가 되기 전까지 계속 각종 문제는 일어날 수 밖에 없을것 입니다. 한국군대의 숙명이자 정해진 미래입니다. 더 좋은방향을 위해 상관의 의견등에 첨언을 하게되면 항명이고 '저 새x 뭐야' ... 발전을 할 수없는 구조

    • @gurmiro
      @gurmiro Před měsícem +1

      우리나라 국군이 미군의 장비와 교리. 시스템을 가져오긴 했지만.... 정작 문화와 정신은 구 일본군에서 가져오다보니 벌어지는 문제입니다. 미군은 애초에 민주주의 국가의 군대. 민병대에 그 뿌리와 근간을 두고있다보니 병사 개개인이 갖고있는 자유권한이 꽤나 폭넓게 주어져있죠. 항명사건이나 장성급 지휘관 사이의 대립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그런것들을 다루는 사회적인 시각도 꽤나 열려있는 편입니다. 우리처럼 '하극상' 이라고 도매금으로 묶여 취급되질 않거든요.
      요전 코로나 한창일때 미국 항공모함 루즈벨트함의 함장 브렛 크로지어 대령이 항명으로 인사조치를 받을때 수천명에 달하는 항공모함 승조원들이 격납고에 모여서 그의 등 뒤에 크로지어! 크로지어! 외치는 장면이 영상으로 나온걸 보면 참 감동스럽기까지 하죠. 군이 이래저래 사회와 분리되지 않은 개방된 조직이기에 그런 일화도 볼 수 있는건데 우리 군도 그런 점에서는 나은 행보를 걷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할 말이 참 많았을것같은 크로지어가 조용히 침묵했던것처럼 이러한 변화는 외줄을 타고가듯 조심스럽게 신중하게 한발짝씩 나아가야 하는것이겠죠.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Před měsícem +1

      그래도 장교면 "아니요 그건 잘못 되었습니다"라고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부대에 수송장비가 필요한데 썩어문들어져 움직이지도 않는 것만 있어서 난생 처음 본 타 부대인 사령부 소속 처부장인 중령님께 "장비 주십시요"했더니 정말 필요한지 확인해 보고는 전시만 할 부대로 보급 예정인 장비들을 모아서 주십디다, 군생활 천년만년 할 것도 아닌데 너무 주눅들어도 안 좋아요 장교가 24시간 사병들처럼 붙어서 패면서 갈구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 배짱은 있어야죠.
      말한마디 잘못했다고 영창? 보내라 그만큼 쉬는 셈치지하고 배에 힘 빡 주고, 기무사가 불시 들이닥쳐선 "너 심문!"하는데 "내가 왜?!" 정도는 할 정도로 자기 책무 다하고 옆도 좀 돌아 챙기다보면 몸은 좀 힘들어도 불이익 받을 아무 일도 안 일어나요.
      뒤로 불러서 팬다 그래도 버티고 들이박을 때는 들이박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상급자를 두들겨 패란 소린 아니고 진짜 맞으면 진단서 끊어서 고발하면 됩니다.
      능력도 안되고 갈구는 법밖에 모르는 사람 밑에서 평생 살지 않으면 누가 죽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전역해서 사회에서 맞는 직장 들어 가시면 됩니다.

  • @user-en1fb6ne7x
    @user-en1fb6ne7x Před měsícem +2

    존중 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박고 주어진 임무를 보편 타당한 정도로 행하라 ~~~어렵네요 ㅠㅠ ㅡ 저가 달아놓은 30년 근속휘장 다시고 전군 지휘관 회의 가시는 저 군시절 울 장군님 생각 납니다

  • @m0410338
    @m0410338 Před měsícem +2

    "군대는 전쟁이 나면 적군을 죽이고 자기 나라를 지키는 역할을 하는 집단"입니다. 그런 소중한 집단에서 안타까운 일들이 계속 일어 나니 너무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

  • @user-wq8qk4ch1o
    @user-wq8qk4ch1o Před měsícem +2

    지휘관이 실질적으로 다 관리를 할 수 없으니 선별적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다는 현상황에 부하들도 지휘관을 믿고 따르기 어렵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모든 국회의원을 제대로 뽑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로 모든 지휘관을 제대로 선발할 수가 없기 때문에 외부 기관에 의한 조사등의 시스템이 있는 것이죠.

  • @nativefakers2494
    @nativefakers2494 Před měsícem +15

    지휘권 이야기를 하기전에 우리는 우리군을 못믿고 전쟁 같이 못하겠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 @user-qw7vf9ll9z
    @user-qw7vf9ll9z Před měsícem +3

    이 나라 국군 최고층이 제대로된 지휘자가 뽑히는게 아니라 정부에 아부해서 뽑힌다는게 안타까울따름...ㅠ 군인의 정치적 중립은 다 헛소리임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Před měsícem

      어쩔 수 없습니다, 정권이 장군들 임명하고 해임할 수 있는데 정도를 지키는 장군님들 그 자리에서 못 버팁니다.
      정권에 아부하는 장군들과 장군 후보자들 널렸는데, 얼마나 장군 보직이 쉽게 날려지는지 영화 "워머신" 브래드 피트 주연작 보시면 공감 되실 겁니다.
      제가 직접 겪은 장교들 경험으론 장군님들이 가장 포용력도 넓으시고 편견 없는 광대역 시야를 갖고 계셨고 그 다음이 대령분들 후순위로 중령분들이셨습니다.
      대위나 소령급들이 나름 야전부대도 겪고 해서는 자만심에 차서 아집이 강해서 시야가 가장 좁더군요, 이건 현 시점에도 인터뷰나 직접 올리는 영상들 보면 바뀌지 않는구나 느낍니다.

  • @user-de8fi3pc6z
    @user-de8fi3pc6z Před měsícem +2

    이게 근데 또 인사권 가진 사람에겐 누가 잘하는지 누가 그릇이 큰지 정보가 제한돼있으니 결국 참모들 추천이나 이래저래 누가 잘한다는 이야기에 의존하거나 개인적으로 아는 소수의 인물중에 선택하게 되는점이 문제 같습니다. 그중에 큰인물이 있다면 다행이겠으나 온갖 청탁이나 아부로 저런 추천이 인사권자에게 들어가게되면 큰 문제가 생기겠죠. 정치질에 능한 사람들이 본직이나 아래로는 무능력해도 윗사람에게 잘보이는거 하나만큼은 귀신같이 잘하다보니ㅋㅋ 이런문제 막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 @user-pp7pb1ug5c
    @user-pp7pb1ug5c Před měsícem +14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감시해야 하는데...
    다들 이성은 없고 감상들로만 투표허니 문제입니다.

    •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 Před měsícem

      조선인은 90%의 감정과 10%의 느낌으로 살아간다. - 윤치호

  • @markjohn5190
    @markjohn5190 Před měsícem +2

    그쵸 회사의 사장, 본부장, 팀장 등의 책임감이랑은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 것이 군 지휘관의 책임감입니다.
    그나마 경찰서장급 이상 되는 고위 경찰간부, 소방서장급 이상 되는 고위 소방간부의 지휘권 및 책임감이 군 지휘관들의 그것과 겨우 비교해볼 수 있으려나요? 때문에 우리 모두 지휘관을 잘 선별해서 임명해야 합니다 지, 인, 덕, 체가 모두 겸비된 인물로 말이죠

  • @user-xb8qo6zq3z
    @user-xb8qo6zq3z Před měsícem +5

    산수만 쫌 잘해도 존경 받을만한 직업 이죠
    병 사관 장교 포함 모든군인은 한 가정의 가장1 이거나 가장1이 확실시대는 자원 이라는걸 인정만 하셔도 존중받는거죠 가치의결정은 뜨거운가슴이 아닌 차가운 머리로 해야 한다는거죠

  • @user-mw3ry3rz9t
    @user-mw3ry3rz9t Před měsícem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국회의원을 잘 뽑아야 한다. 국민들이 감시를 잘 해야 한다. 말씀대로 가능다하면 진심으로 기쁘겠으나 현재 우리 사회를 볼 때 군대뿐만 아니라 사기업, 공기업, 사회단체, 관공서, 병원 등 사회 대부분의 조직들이 정치화되었습니다. 정치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단 정치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특징으로 인해 사회 갈등들이 세계적인 기준에서 보아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또한 우리 사회의 신뢰 수준은 해외 연구기관들이 행한 조사를 바탕으로 볼 때 모든 부분에서 하위권~최하위권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국민들의 정치 참여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불신과 갈등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가속되고 있는가를 과학적 방법론으로 분석해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 도출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가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유의미한 시도가 없습니다. 지금의 시스템에선 엉뚱한 군인들이 진급되지 않도록 국민들이 감시를 하면 할 수록 역설적으로 군이 정치화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좋은 군인을 판별할 수 있는 평가 자료가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정치와 관련된 고위급 인사 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어야합니다.

  • @kms5299
    @kms5299 Před měsícem +3

    만일 이번 훈련병사망사건에서 중대장의 책임에 관한 처벌이 흐지부지 해진다면 저희 아들가진 부모들은 입대거부시키기 운동을 하든지 뭘 하든지 꼭 행동으로 나설것입니다~!!!

  • @user-vg4js3zh5w
    @user-vg4js3zh5w Před měsícem +1

    좋은 일이 있기
    응원합니다
    오래전
    비트 들어가셨다 나오는 사진
    멋지셨슴니다
    잘 쓰일 수 있기를 기원함니다 .

  • @younohhyun13
    @younohhyun13 Před měsícem +3

    군 장교나 부사관 모두
    지금처럼 민간인에서 바로 올라가는 시스템을 버리고
    병사부터 시작해서 장교나 부사관으로 올라가도록 바꿔야 한다!
    그러니 여성 징병제 도입 적극찬성
    병사의 마음을 모르는데 어떻게 지휘를 한다는 거냐!

  • @user-nl6fi7yh4q
    @user-nl6fi7yh4q Před měsícem +1

    중처법이랑 비교를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핵심 쟁점은 역할을 다 했는지, 그 역할을 다 하여 막을 수 있었는지 이데, 최근 군에서 일어난 사고들 보면 형편없습니다. 해당 직급과 직책을 가지고 막을 수 있었음에도 못 막고 사고로 귀결되었죠.사회에서는 사고나면 잘못 없어 보이는 대표이사, 담당임원 ,현장소장 및 관련관리자 전부 다 조사받고 다 나오는데, 당장 최근 사고 몇개만 보더라도 상급 지휘관이 분명하게 막을 수 있는 사고인데 넘어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 @rkf3515
    @rkf3515 Před měsícem +3

    👍 악질 정치인들은 대중을 기만합니다. 대중이 법리를 모른다고 이건 아니라고 짖어대고, 군법을 모른다고 짖어대고, 그렇게 대중을,국민을, 시민을 기만하며 선동질만 해대는 위(僞)정자들을 걸러내는게 자유시민의 의무,책임인걸 가르치고,배우려고 노력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k6dg4mf8s
      @user-kk6dg4mf8s Před měsícem

      21대 22대 국회의원중 정치인중 병장이나 부사관 장교로 예편한 국회의원 정치인이 얼마나될까 그러니 하는짓도 수준이 저정도이지 무슨 병역면제되고 감빵갔다오고 공익요원이 벼슬인줄 아는 이래서 정치판이 개판아닐까 위아래도 없고 위사람 아래사람 무서운줄도 고참존경 신병챙기고 등등 모르고 무조건 반대를위한 반대 오죽했으면 여의도에 공수부대 투입해서 청소좀해야겠다 사법부도 언론도 노조도 청소좀 해야한다 할까

  • @mytube6060
    @mytube6060 Před měsícem +26

    우리는 지휘권이라는걸 아직도 과거 일제일본군이나 봉건시대 군대의 지휘권으로 생각하고 있다
    정상적인 국가라고 불리는 군대에서 말하는 지휘권이나 명령권과는 다른 세상의 얘기를 하고 있다
    정상적인 국가에서 지휘권이나 명령권은 법으로 정해져있고 그 외에 내리는 명령은 전부 불법이다
    심지어 이스라엘 군대에서는 작전을 펼치는 경우에도 병사들이 모여서 할지 말지를 먼저 토론하고 결정한다
    이길 가능성이 없거나 무의미한 희생만 있다만 병사들조차 그 명령을 거부할 수 있다는것이다
    이번 여군의 악질범죄는 정상적인 국가에선 애초부터 그걸 하라고 하는 병사는 없다
    병사들을 가둬놓고 협박하고 폭력적으로 억압해서 전부 바보로 만들어 놓고
    이걸 지휘권이니 군기하고 떠들고 있는 우리나라 직업군바리들을 보면 해체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본다

    • @user-jz4zu7ng7t
      @user-jz4zu7ng7t Před měsícem

      당신말은 다 틀렸어요. 어디서 근거없는 주장을 합니까? 국가반란 등 명령에 만 불복종해도 무죄이고 나머지 모든 명령은 복종해야 합니다. 아무리 현대화된 군대도 명령복종에서 군대는 봉건적 계급사회이고 복종관계입니다. 그래야 죽고사는 전쟁을 수행할 수 있죠. 민간인 시각으로 군을 보지 마세요. 거짓으로 선동하지 마시고...

    • @mytube6060
      @mytube6060 Před měsícem +1

      @@user-jz4zu7ng7t 이게 일제일본군 출신들이 일제 노예군대 가치관과 제도로 만든 우리나라 군대와 직업군바리들에게 이어져 오고 있는 의식수준이지....이번 사건에서 선착순 같은짓도 일제일본군에서나 하던짓을 아직도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지

    • @user-bo8uv7yp4k
      @user-bo8uv7yp4k Před měsícem

      전시에 언제 토론하고 작전합니까 ?

    • @mytube6060
      @mytube6060 Před měsícem

      @@user-bo8uv7yp4k 전시에 반짜이 돌격해야지 토론하고 작전 왜 하냐고?

  • @senkim7260
    @senkim7260 Před měsícem +3

    장군과 대대장에게 필요한 덕목은 위에 사람(대통령, 정치인) 말은 흘려듣고 훈련병, 병사는 어떻게 훈련하고 작전하는지 디테일을 확인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시간의 대부분을 윗사람 헛소리에게 쏟을게 아니라 아랫사람이 뭐하는지 확인해야죠. 윗사람(대통령, 정치인) 들은 모르는데 헛소리 잘하잖아요. 이 사람들 말 다 들어주면 군대 개판되죠. 이순신 장군이 선조가 닥달해도 출전 하지는 않았죠. 이번에 사고친 여 대위도 훈련의 디테일에 집중하고 그 훈련에서는 본인이 가장 전문가가 됐어야죠. 위에서 즉강끝 이상한 구호 외치게 해도 이게 본질은 아니잖아요. 간부는 전쟁과 훈련에서는 가장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위에 사람이 뭐라고 헛소리 하든 전쟁과 훈련은 내가 전문가고 내가 책임지고 내가 한다는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kimwj5774
    @kimwj5774 Před měsícem +2

    장군님 배경을 바꿔주시면 어떠실지에 대한 건의사항을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으로라도 자주 봽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user-yi2sb7gn5b
    @user-yi2sb7gn5b Před měsícem +7

    12사단의 문제는 사고 친 중대장을 사단 지휘부에서 감싸고 도는 문제가 일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휘관의 월권 입니다.
    국민의 귀한 자제들을 자질이 안되는 초급지휘관에게 맡기는 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24년도 임용 부사관의 80% 이상이 여성이라던데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부사관을 충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전투기 전함 사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군 초급간부들이 일반국민 이상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처우개선이 시급한데 출산율 제고에 진력해야할 여가부가 젠더 평등 이딴 출산율을 오히려 낮추는 짓에 세금을 탕진하니 미칠 노릇입니다.

  • @user-go3ns1et3f
    @user-go3ns1et3f Před měsícem +1

    군인출신이신데 정치적 혜안까지 밝으셔서 놀랍습니다
    언제나 배우고 갑니다

  • @user-nb7tp6go4n
    @user-nb7tp6go4n Před měsícem +1

    장군님 말씀은 100% 옳습니다. 장군님의 깊은 통찰력에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 @user-ti1nw8ge2l
    @user-ti1nw8ge2l Před měsícem +1

    군생활 하면서 생각했던 진급인사에 대한 나름의 생각이라면,
    1. 전투와 전쟁에 능한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그 기준이 무엇일까?
    2. 전투와 전쟁에만 능해서도 안되고, 병사들과 부하 및 상관들에게 두루 신뢰받는 인덕을 갖춘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기준이 무엇인가?
    3. 부대와 전우들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줄 아는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그 기준이 무엇일까?
    문제점은, 전투에 능한 사람을 뽑기위해 초군반, 고군반, 육대 등의 교육성적과 중대장, 대대장, 여단장 시절의 전술훈련을 반영한다고 하지만, 절대적이지 않고 또 절대적으로 반영한다면 그것 대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훈련 한번 잘못해서 진급 못하면 얼마나 억울 하겠습니까.
    또한 요즘은 능력도 능력이지만, 인간적인 면을 많이 강조하다보니, 사실 병사들만 바라보는 병장(?)이 용장, 지장, 맹장 등등의 장군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독하게 훈련하면 마음의 편지에 적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질지 모릅니다.
    끝으로 부대와 전우를 위해 희생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진급 시기가 다가오면, 어찌되었든 날새서 일하고 어찌되었든 근무 한 번 더 서고 합니다. 평판이 왠만하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어려움과 문제들 때문에, 평시에는 행정사무와 인망이 두터운 사람이 진급하고, 전시에는 용장과 맹장이 진급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명량에서 싸운다고 했을때, 장병들의 생각이 어떠했을까요? 이순신 장군을 해치고 도망가려는 마음을 갖은 자가 한명도 없었을까요??
    하지만, 지휘관이 사지지만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하니 모두 따랐습니다. 오늘날에 이런 지휘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user-lv6tp6hw3m
    @user-lv6tp6hw3m Před měsícem +4

    사관생도는 4년동안 그사람을 지켜볼수 있지만 rotc는 대학생활을 하고 있으니 정상이 이닐수 있지 똘아이는 어디에도 있습니다 이제라도 부적격자 제거하세요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Před měsícem

      사관생도도 마찬가지입니다, 28년 전 제대한 제 중대장이 육사출신이었죠 독도법도 모르고 12시 방향이 어느쪽인지 목진지`라는 단어는 군에서 없다는 사람이었고 훈장은 잘 챙겼죠.
      "다른 분들 다 한두달 사이에 하나씩 받으셨잖습니까 저 6개월간 하나도 못 받았습니다 이번 훈장은 저 주세요"를 직관 했지요.
      그러기 전의 내용도 있는데 적다보니 화나 손 떨려서 다시 지웠습니다.

  • @user-bh5ii2zu7z
    @user-bh5ii2zu7z Před měsícem +2

    현재 군당국을 신뢰하는 국민들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진짜로 전인범 장군님 같은분이 국방부장관으로 영전하지 않는 이상, 군의 신뢰는 돌이킬 수 없을거 같습니다 이젠..

  • @user-bq3xm2dr4u
    @user-bq3xm2dr4u Před 17 dny

    장군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생각을하게됩니다~ 존경합니다~

  • @user-pm2ug2rj7h
    @user-pm2ug2rj7h Před měsícem +2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지금 바로 헬다이버즈에 입대하여 슈퍼지구의 미래를 책임지세요 슈퍼지구의 미래는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통제됀 민주주의야 말로 우리가 지켜야 할 참 가치인 것 입니다"

  • @hojunelee6398
    @hojunelee6398 Před měsícem +7

    군대 지휘관 특히 사단장은 본인이 지시를 잘못 내리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 되는 겁니다. 잘못명령을 내려서 전술적 성과없이 부하만 죽으면 ...그게 부당한 지시면 책임져야죠.
    별들은 무한권한을 가지고 대신 무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겁니다. 무타구치 렌야 같은 지휘관이면 책임져야죠

  • @user-qg8zl6zd3g
    @user-qg8zl6zd3g Před měsícem +1

    엄청난 책임과 권한이 있다라면 정상적인고 상식적인 지휘와 명령을 내려야 하는데 누가봐도 보여주기식, 말도 안되는 지시, 그렇다고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하는 중간 지휘관은 없고
    그저 윗선에 잘보일려고 밑에 간부, 병사들한테 말도안되는 지시를 하니 지휘관에 대한 믿음도 충성도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 @ChanggeonKim
    @ChanggeonKim Před měsícem +1

    장군님 옳으신 말씀.. 존경합니다

  • @flytothesky2885
    @flytothesky2885 Před měsícem +2

    별을 무게를 감당할자가 장군이 되어야 한다. 장군이 미꾸라지가 되어서는 안 된다.

  • @user-bm6us5xu9n
    @user-bm6us5xu9n Před měsícem +2

    이해 하실지 모르겠지만...군 생활중 제일 짜증 났던게...훈련병 생활 중, 한 겨울에 아침 점호 후 대대 테니스 코트 맨발로 다지는거..
    모든 훈련병이 신발 벗고 맨발로 테니스 코트 다지기...진짜 발 시럽고...롤러로 다지면 또 땅이 얼어서 안된다고...그 많은 인원이 올라가 테니스 코트 발바닥으로 녹이며 다지던거 생각하면..
    아니..테니스 치고 싶으면 대대장이 같이 치는 사람들 하고 다지던가..아니면 겨울에 다른 스포츠를 하던가..본인 테니스 친다고 병력들 올려서..하..
    이게 무슨 훈련이고...병들을 얼마나 하찮게 봤으면..저딴걸 했는지..지금 같아선..대대장 그냥 대가리를 후려치고 싶은 심정..
    그래 놓고선 장군 달고 나 3성이요..4성이요..하며 뭐..대단한거 한 것처럼 하고 있으니....

    • @user-sz4dm1yi4i
      @user-sz4dm1yi4i Před měsícem

      진짜 개라석들이네요...대대장이 저런거 시키는거부터가 제대로된 정신 머리가 아닙니다.
      현명하고 군인으로써 올바른 마음가짐,도리를 아는 대대장이었으면 저딴짓 안했을겁니다.
      또 현명한 연대장,사단장이 있었으면 저 대대장은 진짜 진작에 징계 받았어야합니다.

  • @eunchonglee6007
    @eunchonglee6007 Před měsícem +5

    지휘관들이 장군(☆)부터 하사까지 제대로 된 지휘권과 관련된 규정을 숙지하고 다 기억을 못해서 헷갈리거나 할 경우는 규정집을 다시 들여다보는 식으로 항상 공부해야 하는건 당연한건데 저언혀 그렇게하고있지 않은거 같습니다. 미군의 경우 항상 규정대로 했는지를 철저히 감독해서 "Did you do by the book?" 이라는 말도 자주합니다. 반면 우리나라 군 지휘관들은 전부다 진급생각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특히 정규육사 출신들이나 꼭 정규육사 출신들뿐 아니라 장기나 장군(☆)을 꿈꾸는 지휘관들은 용사(사병)들을 진급을 위한 기계나 도구정도로밖에 생각하는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입니다. 아직도 군지휘부나 간부들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시절인줄 착각하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되고 한숨과 욕밖에 안 나옵니다...전 솔직히 이번 훈련병 사망사건은 육참총장 군사령관 군단장 사단장 여단장 연대장 대대장 전원이 책임지고 스스로 전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10원짜리 한푼이라도 연금안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stratkimstratkim4686
    @stratkimstratkim4686 Před měsícem +2

    징병제를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병사를 소모품처럼 쓰던것에대한 반감의 반사기제 ? 같은 시기입니다 조금 지나면 또 정리될 것입니다 국민의 인식도 군의 인식도

  • @ygchai8029
    @ygchai8029 Před měsícem +1

    지휘관 사람을 잘뽑아야지....사회에서도 검찰이 설쳐 행정부를 위축 시키더니...군대도 군검찰이 설치면 군대 망하는거야....군검찰 드라마도 나오고 그러는데...군검찰이 설치면 북한군대처럼 정치장교가 나올수있는 구조가된다...군 지휘권 확립은 사단장 자신이 공명정대하게 행사해야 확립되는거지...법으로만 보장되는게 아니야. 리더쉽과도 관련되고....훈련병이 떠들었다고 3시간넘게 뺑뺑이 돌다 숨졌는데...이건 고문치사죄에 해당하는 중대범죄인데...가해자는 휴가가서 놀고.,수사도 안하고...이런 군대에 무슨 지휘권을 주냐...아주 개판이다. 능력자체가 없는 놈들이 지휘권을 갖고있어...제정신이 아니다. 국방부장관부터가 문제아인데 뭘기대해...신원식이 취임후 군대가 아주 사나워졌어...훈련중 사고도 잦고...아주 경직된 군대로 가고있다...주인이 사나우면 그집 개도 사납다는말 생각난다.,전쟁은 사납다고 잘하는거 아니다.,전쟁은 머리로 하는거다...지금 남북한 쓰레기 던지기 시합하는거봐...북한에 풍선 큰거 10개 보내고, 북한은 조그마한 풍선 수백개 여러방면에서 보낸다...이거 줏으러 다니는거 남북한 병사들이다. 어느쪽이 더 개고생하고 전력손실이 크겠냐...머리쓰는 군대가되라...제발...병사들 대가리 박는것좀 그만하고...병사들은 스카이출신, 일류대 출신들 엄청 많은데...지휘관인 장교들은 지잡대, 후진과, 사회나오면 발붙일곳 없는 인간들이 군대 짱박아 장교질 하니 병사들이 죽어나는거다...사람이 문제다. 결론은

  • @user-ki4tl4db1w
    @user-ki4tl4db1w Před měsícem +6

    장성급 지휘관은 정치권의 입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지적해 주시니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제가 군생활 할 때 한달에 두세번 외부 사람들 초청해서 행사하는 지휘관이 있었는데 결국은 진급해서 요직까지 올라 가더라구요.
    누구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그분을 보면 전쟁이 일어나면 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 @ipman2444
    @ipman2444 Před měsícem +2

    정치가 바뀌질 않아요 똑같은 사망사고인데도 채 상병 사건은 정권이랑 엮여있어서 야당이 기를 쓰는데 12사단 훈련병에 대해선 너무 조용하니까..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생각한다는 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여당인 보수는 민생보다는 대통령 치적 만들기에 급급한 느낌이고, 야당이 하는 일이 그렇겠지만 야당도 여당을 압박할 만한 카드가 아니면 다른 사안에는 신경 도 안 쓰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user-tb5wd1dw5i
    @user-tb5wd1dw5i Před měsícem +1

    지휘관 선발에 있어 시스템을 재구축 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해 봅니다

  • @user-qy9li7tf2y
    @user-qy9li7tf2y Před měsícem +4

    연속해서 당직서고 훈련 임하다 기절하는 간부들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대대장들은 '나약한 군인, 전쟁에 임할 준비가 되지 않은 군인' 취급하며 그들을 한심하게 보았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이 군대 문화와 지휘관들의 인성 문제로 인해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지휘관들의 면책범위를 넓혀주는 대신 지휘권을 대폭 축소해야합니다.
    +이외로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옮겨가며 정치장교가 많아지는 환경이 조장된게 아닌지 장군님 생각도 궁금합니다.

  • @user-de1sg1vt5x
    @user-de1sg1vt5x Před měsícem +1

    지휘권이 확립되려면 인사채용 진급 신상필벌이 제대로 되야하는데 군이 그걸 개판쳐왔지요 지금도 그렇고
    국회의원 국민투표탓 하시는데 그말대로면 군 지휘관은 그냥 허수아비니까
    앞으로는 바로 여기저기 알리고 신문고나 때려서 진짜 실세 국회의원과 언론여론의 힘을 빌어 인민재판으로 가야겠습니다

  • @user-ul2vn3hn6c
    @user-ul2vn3hn6c Před měsícem +1

    그 지휘권이 독박징병 남성 사병이 (체력이 안되 병으로 징병하지 않지만 간부는 가능한) 여성 장교에게 고문 살인을 당했음에도 여자라고 보호하는데 사용하고, 사병의 죽음이 조롱 받고 있음에도 아무런 도움도 주고 있지 않지요? 도대체 무엇을 위한 지휘권입니까? 대한민국 독박 징병 의무를 이행하는 남성들이 노예입니까?

  • @user-ss432
    @user-ss432 Před měsícem +1

    나라사랑 감사 수고 이건 우리가 이성적으로 생각할 때 나오는 것이고 군생활 회고해 보면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쌍욕에다 매일 두둘겨 패서 맞고 그런 추억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들들을 군에 보낸 후에야 진실로 군과 나라를 사랑하게 되더군요.

  • @bonjoure74
    @bonjoure74 Před měsícem +2

    장군님. 이해가 너무 잘갑니다. 지휘관이 무슨 학교샘인가요? 절대권력을 드릴수밖에 없고요. 멍청하고 지들이권밖에 모르는 정치인들이 문제죠. 갑자기 고려 무신정권이 떠오릅니다.

  • @user-lx2md9nw9c
    @user-lx2md9nw9c Před měsícem +1

    인간사를 천계로 착각하는 경우를 넘어서 신념에 이르게 되면 이상주의자라 할것입니다.
    천계를 천의무봉이라 하자면 완전한 것으로 바뀔것이 없으나 인간이 태어나면서 군자가 아니듯 인생전체를 좋은 방향을 바라보며 스스로 과오를 깨닫고 개선해야만 좋은 사람이 될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만 모여진 인간사회도 여러의견으로 사회의 발전이 상식을 기반으로 통합되어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고, 좋다고 하였던 법률도 시간이 지나면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다하여 배척되기도 하는것이 인간사 아닌지요.
    우리 인간사회는 서로의 생각을 좋은방향으로 상정하고 쉼없이 논의할때 발전이라는 것을 기대할 수있다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집단의 패거리 문화가 정당을 비롯한 많은 이익집단의 행태로 상대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사고가 망실되었습니다.
    소견이나, 우리사회의 회복과 발전은 공공선이라 것의 가치를 올바르게 자리매김하는 것부터 시작하길 바랍니다.

  • @user-qy8sn8ic9s
    @user-qy8sn8ic9s Před měsícem +1

    오늘 새벽 급작스럽게 떨어진 전군 출근 및 정상일과 실시 명령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현 상황에 대해서 현역 간부 및 용사들에게 관련 유튜브 시청 및 댓글작성도 "금지"하라는 지시 하달까지 나온 상황인데,
    현 상황에 대해서 장군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hjj5370
    @hjj5370 Před měsícem +2

    책임소지를 묻는것
    권한을 부여하는것 ... 좀더 성숙해졌으면합니다 ...
    병사들에게도 자유와 책임을 동시에 부여하면 우리군이 더욱 강해질거라 봅니다 ㅋㅋ

  • @user-uh1ee7ve6v
    @user-uh1ee7ve6v Před měsícem +2

    나때 대대장한분 생각나네.. 병사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대장이라도 대대장실로 불러 엎드려뼏쳐시키고한게 생각나네..2작전사령관인가 좀 마이너한 직위를 하고 전역했다들었는데

  • @user-eu1ch2wc7k
    @user-eu1ch2wc7k Před měsícem +1

    중대장 대대장등 지휘관들이 진급하고 바로 보임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대대장은 사단참모로 일정기간 보임후에 사단장추천으로 대대장을 보임하는것
    중대장은 연대/여단 에서 참모활동후에 보임
    이렇게 해야 상급부대 참모들이 지휘관을 아래로 보지 못하게 하고 차상위 지휘관의 추천으로 보임되야 피추천자에게 문제가 발생시 추천자 또한 연대 책임 지게 하면 아무나 지휘관 추천 못할것이며 중대장을 역임해야 소령 중령 으로 진급 할수 있게 하고 대대장을 역임해야 대령으로 진급 할수 있게 해야 고급 장교들이 걸러저서 우수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군대가 만들어지며 그런 군대를 바라보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군인에대한 존경심을 갔게 될것이다.

  • @user-sz4dm1yi4i
    @user-sz4dm1yi4i Před měsícem +1

    정직하게 진급하고 정직하게 장군 하신분들이, 정직한 부하,지휘관을 알아본다고... 그런분들이 꼭 반드시 고성균장군님,전인범 장군님처럼 진급하셨으면 좋겠습니다...충성....

  • @user-jq5ox4iq7e
    @user-jq5ox4iq7e Před měsícem +4

    지휘권이 무시된적은 없습니다. 애초에 법대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지휘권을 무시하는 부하는 20년째 군생활 지속중인 제 기준에 거의 없습니다.
    다만, 지휘권이 법위에 있다고 착각하는 무지한 지휘관들이 많은게 문제죠. 법령과 규정에 지휘관이 하면 안되는 항목이 나열되어 있지 않은 사항은 지휘권으로 무엇이든 해도 된다고 말하는 정신나간 사람도 있습니다.

  • @user-vc1kg4uf7h
    @user-vc1kg4uf7h Před měsícem +7

    지휘관의 권한은 무제한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는 축소되어야 합니다 국무총리가 지시한 당직근무후 휴식을 무시하는 지시를 하고 법령을 무시한 지시를 밥먹듯이하는 육군 장성들은 반성하고 그러한 지휘를 하는 장성들은 모두 사유서를 작성하고 부대원들과 사회에 반성하는 선언을 해야 합니다. 그게 지휘관의 책임이지 지금처럼 무소불위의 권력을 계속 부여하니 북한이 풍선날린다고 할때 술먹어서 대리체계도 수립안하고 부하가 죽었을때도 자신의 책임을 내다버리고 휴가보내는 지휘관이 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 @user-jt1ri1us3u
    @user-jt1ri1us3u Před měsícem +5

    사단장이 아니라 사단왕인것 같습니다

  • @LovebossKwon
    @LovebossKwon Před měsícem +1

    국방부에 얘기해봐야 몇일 걸려요.
    전인범 장군님에게 신고 합니다.
    북풍으로 이동하는 북한 오물풍선을
    군과 민간 드론으로 전방에서 격추하면 됩니다.

  • @daejungkeum7812
    @daejungkeum7812 Před měsícem +1

    의견 찬성입니다.
    다음에는 "잘 뽑아야 한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부탁드립니다.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뽑을때 잘 뽑았다고 하면 뽑는게 대부분일 겁니다. 근데 결과는 실망이 대부분이죠.
    국가의 안위를 책임지는 장군을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잘 뽑을 것인가에 대한 고견 주셨으면 합니다.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Před měsícem

      인사고과에 반영되는 항목들을 대대적으로 개편해야죠, 대충 중위까지 진급했다가 대위 달고 중대장 겪은 뒤에 소령 중령달고 전투부대에 배치되었다가 작전계통 참모직들만 진급하는 게 말도 안되는 겁니다.
      아무나 붙잡아두고 1~2년이면 기본은 하는 총들고 돌격 앞으로만 하던 사람들이 진급해서는 무슨 작전에 맞춘 현실적 보급계획 짜고 행정서류 작업만 하다가 장군 되는 게 정상이겠습니까?, 임관해보니 행정서류 업무만 한다는 볼멘소리 나오는데 그건 장교 교육 자체가 썩어서 그런 것이고 행정업무도 못 보는 게 무슨 오피서(장교)겠습니까.
      어차피 행정업무 행정병들 잘 합니다, 버벅이는 하사중사나 소위중위 대신에 작성하는데 그렇게 떠밀고 나서 진급하니 계속 행정능력이 없는 것이죠.
      총들고 뛰는 거랑 행정업무 병행 안될 수가 없습니다 하다못해 사관학교는 4년내내 행군이랑 전투훈련만 하는 거 말도 안되죠, 임관하자마자 모든 군 행정시스템 자유롭게 활용하는 능력 못 키운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 놀았다는 거죠. 일과 내내 노가다 작업만 하다가 어쩌다 한번씩 해질녘에만 잠깐 전투훈련해도 막 부임한 초짜 소위보다 나은데 장교 훈련이 제대로 망가진 거죠.
      장교 배출 시스템이 망가졌는데 제대로 된 지휘관이 나오길 바라는 게 이상한 겁니다, 이래서 육사 포함 간부 교육을 싹 갈아업다 싶이 군개혁하고 간부들 월급 현실화 병행해야한다 말하니까 간부출신자들 비방 댓글이 폭주하더라구요.

  • @user-ux5vs6nn2e
    @user-ux5vs6nn2e Před měsícem +5

    야지에서 단독으로 생존능력을 입증하지 못하면서 야전지휘관을 하는게 맞습니까'?
    이 상황을 알면서도 방치한 상급부대 지휘관은 어떤사람인가요?

  • @user-ri5vp4rw9c
    @user-ri5vp4rw9c Před měsícem +1

    지휘권은 알겠습니다.
    그 지휘권을 남용한 것이 국방부와 군대입니다.
    오죽하면 군대에서 사고나 죽음이 발생하면 개죽음이다. 하겠습니까!군은 왜곡 및 은폐하기만 했습니다.
    인터넷이 발전하니까 그 동안 숨겨온 부조리가 세상밖으로 나오니까 그 심각성에때문에 지휘권을 회수한 겁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군대가 군대입니까? 학교같은 군대
    군 간부들은 어떡하면 전역할까 생각하게 만드는 군.
    참고로 캡틴김상호 유트뷰 좀 보세요
    군이 어떡해 해야하는지 보일 겁니다.
    장관은 군대를 행정 지원하고 훈련에 전념하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정치적으로 이용함.
    똥별들 모두 옷 벗기세요.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Před měsícem

      김상호 예비역 대위도 좋은 말은 많이 하지만 일방적이 많아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올린 건 칭찬합니다만 사병 출신인 제가 봐도 시야가 좁습니다.
      군 복무 때 시키면 해도 아닌 건 아니라고 대들어도 보고 처음보는 상급부대 고급장교들 보면 부대에 뭐 달라고도 해 보시고 장군들 보이면 토론도 해 보세요.
      김상호 예비역 대위가 하는 말들 제 복무 때 장군들 많은 분들이 알고 바꾸려고도 하셨습니다, 그 분들이 계속 남아 계신지는 제가 만성고질병 얻어 군혐오가 심해서 돌아보질 않았지만 장군들도 계약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김대중 대통령 당선되고 대부분 옷 벗지 않으셨나 감히 예단해 봅니다.
      장군들 질은 대통령 취향과 집권당 따라 갑니다, 후보자 추천은 여야 모두 해도 낙점은 대통령이 하니까 똥별들 쫓아내려면 대통령 잘 뽑아야 합니다.

  • @user-lu7ew6yo1u
    @user-lu7ew6yo1u Před měsícem +3

    임성근은 정말 비겁한 사단장 이던데요.

  • @owendavid7201
    @owendavid7201 Před měsícem +3

    앞으로 초급 간부들이 경험할 항명
    소대장님! 저도 죽이실겁니까?
    군내 사망사고에 대한 수사권이 하루아침에 민간에 넘어온 것이 아닙니다.
    군은 스스로 개혁을 거부하였고 시스템에 의한 수사로 강제 변경 되었습니다.
    장군님의 말씀이 백번 옳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이를 구현할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 @user-pt5co4bh7g
    @user-pt5co4bh7g Před měsícem +1

    그냥 중대장이 ㅈ도 모르는 ㅈ문가여서 그런거임

  • @painting_user
    @painting_user Před měsícem +4

    이대로 계속 군인 무시하는 나라로 유지되면
    전쟁 나는순간 그냥 학살 일어나요...

  • @user-ns6ej1wl5x
    @user-ns6ej1wl5x Před měsícem +4

    여자 중대장의 무식한 판단으로 생떼같은 자식을 잃은 부모 심정은
    어떨까요 대대장부터라 하셧는데 휘하 중대장은 중요하고 훈병은 덜 중요한가요 이번 훈병 사건은 군을 불신하게 한겁니다

  • @user-bl2rw9nf8j
    @user-bl2rw9nf8j Před měsícem +3

    진급시 지휘추천 진급추천 없애야합니다.
    지휘관에게 누가 잘못되었다고 옳은소리 할 수 있겠습니까
    눈에 드려고 경쟁하는 눈깔점수로 진급되는게 육군 현실입니다

  • @무기징역리째이밍
    @무기징역리째이밍 Před měsícem +2

    근래의 사건들에
    팩트보단 선동과 뇌피셜만 난무하고
    멍석말이하는 것 같네요.
    결국 나중에 가면 반전이 일어날듯

  • @user-nv6dy3vf6z
    @user-nv6dy3vf6z Před měsícem +2

    올바르고 정확한 진단입니다. 국회의원 또는 국방차관감입니다

  • @user-fd6qj5tg1g
    @user-fd6qj5tg1g Před měsícem +3

    장군님 지휘권은 지휘권이고 사단장이 잘못된지시의 빌미를 제공했으면 처벌받아야죠. 그럼 병사가 죽으면 2단계인 소대장 중대장만 감옥에 가면되나요? 그만큼 올라갈수록 무한책임인겁니다.

  • @user-ho7rq1yb1u
    @user-ho7rq1yb1u Před měsícem +3

    지금 문제는 지휘관을 뽑는데 양성평등을 이유로 한쪽 성별에 할당을 하는게 문제인겁니다. 문제는 그쪽성별은 의무복무도 안 하는데 장교나 부사관으로 뽑히는 겁니다. 설령 장교나 부사관으로 뽑는 것을 인정되더라도 남자와 같은 성별을 기준으로 하여 뽑아야하는데 그게 아닌게 더 문제인겁니다. 전쟁이 성별 가립니까? 그러니 이꼴이 난겁니다. 누군가가 양성평등을 이야기하면서 한쪽 성별에는 특혜를 주고 한쪽 성별은 억압하고 그게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모든 문제는 거기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 @Dustinguner.madanial
    @Dustinguner.madanial Před měsícem +3

    책임 지기 싫어 하는 사람이 지 마음대로 휘두르는게 지휘권이죠..

  • @disasteryangsanmoon
    @disasteryangsanmoon Před měsícem +1

    사조직 다룸회 뒷봐주는 스윗똥별들이 바글바글하니 군기강 무너졌지

  • @user-pw8jt1bv6v
    @user-pw8jt1bv6v Před měsícem +3

    지금 군대, 나라가 정상인가요? 이건 누구도 아닌 국민들의 수준 문제입니다.

  • @pn50211
    @pn50211 Před měsícem +2

    똑바른 사람이 올라갈 수 없는 시스템이니 계속 더 지휘권은 작전분야 말고는 대폭 축소해야합니다 ^^

  • @jiwonmoon9083
    @jiwonmoon9083 Před měsícem +1

    틀립니다-->다릅니다

    • @jiwonmoon9083
      @jiwonmoon9083 Před měsícem

      히익 무엇보다도 실전적합성을 고민하시는 장군님 존경합니다. 공격적인 댓글은 아니고 아주 훌륭하신 말씀에 누가 될까봐 문법나치짓좀 했습니다 ㅠㅠ

  • @user-oc3sw5po1w
    @user-oc3sw5po1w Před měsícem +4

    4성장군출신 국회의원이 청문회에서 포탄몇발비축 하고 있는지 이야기해라 하는이야기 하는장군들인데 이나라 지휘관출신 수준을알지

  • @user-wc7zj7cc9h
    @user-wc7zj7cc9h Před měsícem +4

    이번 북에서 날아온 오물풍선 때문에 난리난 상황에 전방 모부대 사단장이 회식을 했다 합니다......군기강이 이리도 엉망이라니...

    • @gurmiro
      @gurmiro Před měsícem +2

      오물풍선으로 전쟁을 대신하는 세상이니.... 회식 열번쯤 해도 문제될건 전혀 없다고 생각하네요.
      왜 그것때문에 군인이 회식도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user-wc7zj7cc9h
      @user-wc7zj7cc9h Před měsícem

      @@gurmiro 당신 혹시 간첩 입니까???????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고 살수가 있죠????

    • @gurmiro
      @gurmiro Před měsícem +1

      @@user-wc7zj7cc9h 군대 다녀오신분 맞습니까?
      총 쏴보셨습니까? 수류탄 던져보셨습니까? 식판 날라보셨습니까? 화장실청소 해보셨습니까? 취사장 실습 해보셨습니까?
      군대도 사람 사는곳이고 사회입니다. 우리처럼 눈 두개. 콧구멍 두개. 팔 두개. 다리 두개. 머리 하나 달린 똑같은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쉴때는 쉬고 회식할때는 회식도 해야 싸울때 또 싸울 수 있는겁니다.
      이렇게 오물풍선이나 띄우고 입싸움만 하는 평화로운 시기에 회식조차 하지 말라면 언제 회식을 합니까? 풍선하나 로켓하나 띄울때마다 군화벗지말고 5분대기 해야합니까?
      만약 적들이 그렇게 나오고 제가 김정은이라면 매일 풍선 한개씩 1년 365일 매일매일 띄우고 적들이 파악 지쳤을때 쳐들어가겠습니다. ㅎㅎ

    • @user-wc7zj7cc9h
      @user-wc7zj7cc9h Před měsícem

      @@gurmiro 긁???????????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Před měsícem +1

      @@user-wc7zj7cc9h 이건 병사 출신인 저도 긁히는데요?
      전쟁한다고 밥도 굶고 잠도 줄여서는 노가다 작업판에 훈련한다고 없는 잠 더 줄여가며 복무내내 지내 보지 않았으면 이런 글 쓰지 마세요, 화나서 눈 앞이 노래지니까.

  • @misumax
    @misumax Před měsícem +2

    이래서 군의 문민통제가 중요함
    군무를 군인에게 맡겨두기에는 너무 중요하고 무능한 군인들에게 맡겨두기에는 너무 어렵고 중요한 문제임
    군이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는 순간 왜곡들이 일어나고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는 것임
    미군은 예전부터 기업인들이 군에 들어가기도 하고 2차대전의 병참은 회계사들의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민간이 가진 힘을 군에 투영해 조직의 혁신을 이끌었음
    그리고 그 병참이 미군의 힘이기도 했고
    군인들이 스스로 뭔가 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함 왜냐하면 혁신을 한다면서 훈련병을 죽이고 있음
    군과 그 구성원인 군인들이 얼마나 무능한지 만천하에 드러났는데
    군인들이 스스로 뭔가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임
    군의 인적 자원의 자질이 시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걸 바보로 만드는 조직이 있는 이상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바보가 되는것임
    CEO랑 다르다? 오히려 민간의 리더십이 군에 이식되어야 제대로된 혁신이 일어날 것임

    • @user-jz4zu7ng7t
      @user-jz4zu7ng7t Před měsícem +1

      문민통제와는 다르죠... 미국군대도 명령복종의 계급사회는 당연합니다.

    • @무기징역리째이밍
      @무기징역리째이밍 Před měsícem +1

      문민통제도 정도껏이지
      언론과 정치가 군질서를 어지럽히는 수준인데

  • @MrKimYChan
    @MrKimYChan Před měsícem +2

    지휘관의 지휘권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 군대의 가장 큰 문제는 지휘관의 잘못된 명령에 대해
    하급자가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37년 전에 군생활 했는데, 아직도
    여전하네요. 한심합니다.

    • @user-jz4zu7ng7t
      @user-jz4zu7ng7t Před měsícem

      군 명령은 무조건 복종입니다. 하급자가 건의는 할 수 있으나 상급자의 명령에 복종해야 합니다. 올바른 명령을 위해서는 합리적 지휘관이 필요하지만 개인적으로 불만이어도 명령은 복종해야 합니다. 그게 사회와 다른 군대이죠. 그걸 모르면 군대오지 마세요.

    • @MrKimYChan
      @MrKimYChan Před měsícem

      @@user-jz4zu7ng7t 지휘관에게 지휘귄이 있다면 하급자에게는 항명권이 있고,그 항명이 위법한지 아닌지는 군사법원이 판단합니다. 이게 군대의 기본입니다

    • @user-jz4zu7ng7t
      @user-jz4zu7ng7t Před měsícem

      @@MrKimYChan 군대에서 하급자는 항명권이 없다. 군대는 계급장을 상대방이 보도록 붙이고 다니는 계급사회. 명령복종사회다. 건의할수 있으나 결정은 상급자가 한다. 공부하고 말해라.

    • @user-bo8uv7yp4k
      @user-bo8uv7yp4k Před měsícem

      @@MrKimYChan 항명권이 뭡니까?

    • @MrKimYChan
      @MrKimYChan Před měsícem

      @@user-bo8uv7yp4k 항명권이란 하급자가 상급자의 부당한 명령에대해 이를 거부할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전투중 지휘관이 민간인을 죽이라고 하거나, 죽게 할수 있는 명령을 했을때 이를 거부 할 수 있는 권리 입니다.

  • @bonjoure74
    @bonjoure74 Před měsícem +2

    제발 민간인의 입장에서 군을 이해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