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드림 첫 굿즈 3종 출시! (지난주에 구매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링크: smartstore.naver.com/sciencegive 굿즈 3종 (1)삼엽충 수작업 도색 석고 방향제 (2)세상 즐거운 디메트로돈 반팔티 (3)LUCA에서 인류까지 에코백 과학드림의 정체성이 잘 담겨있고, 질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들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S - 반팔티 XL가 품절되었습니다ㅠ 재입고시 공지드리겠으며 앞으로는 사이즈별 수량 조절 잘 해야겠네요😅
잉카가 16세기까지 구석기시대로 살았던 이유도 남아메리카의 지역때문인데 더운 열대 지방이라서 옷을 벗고 알몸으로 살았던 것도 있고, 워낙 4모작이 가능할 정도로 축복받은 지역이라서 오히려 농사를 안짓고 열대 과일만 따먹어도 사는게 가능했죠. 그래서 농법이 발달이 안되서 문명 사회가 잘 안생겼음. 또 남아메리카는 매우 높은 고산지대가 많은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고산이 아니라 아예 절벽이 직각으로 되어있어서 밑으로 내려가는것 자체가 불가능함 (그런 지역을 테이블 마운틴이라고 부르는데 이 테이블 마운틴은 오로지 남아메리카에만 있으며, 대표적인 테이블 마운틴이 바로 "로라이마 산"이죠.) 이런 테이블 마운틴들은 헬기가 없으면 밑으로 내려가는게 불가능했음. 이렇다보니 잉카,아즈텍,마야는 서로의 존재조차 몰랐고 그리스의 도시국가 형태로 발달했기 때문에 16세기때까지 구석기시대에서 벗어나질 못해서 무기래봤자 흑요석이라는 잘 부서지는 돌멩이를 들고 싸웠음.(참고로 잉카, 아즈텍, 마야는 청동기조차 발명을 못했기에 청동무기조차 없어서 그냥 돌멩이들고 싸웠음;) 잉카,아즈텍,마야는 활조차 발명을 못해서 원거리 무기조차 없었죠. 게다가 남아메리카의 절반은 "아마존"이기 때문에 이 독거미들과 지네들, 벌레들, 말라리아 모기들, 해충들, 아나콘다들이 득시글거리는 아마존 때문에 더더욱 잉카,아즈텍,마야는 16세기때까지 발달을 하지 못해서 구석기인들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이렇게 구석기인의 미개인이나 다름없던 잉카, 아즈텍, 마야인들이 발달했던 분야들이 있으니 바로 건축학과 의학, 과학이었슴. 의학은 잉카인들은 마취없이 뇌 수술을 했는데 성공했을 정도로 유럽인보다 잘했고, 건축술도 유럽인보다 더 뛰어났는데 유럽의 건물들은 지진에 다 무너져내렸을때도 잉카의 건물들만 끄떡없었다고함; 그런데 잉카, 아즈텍, 마야는 구석기인이다보니 세계에서 가장 약했던 약소국이라서(당시 남아프리카의 흑인들보다도 약했던게 잉카, 아즈텍, 마야였음) 결국 망해버림..T_T
잉카인 들은 계단식 밭이 있어서 농사를 지은것 으로 보이 던데요. 16세기 까지 구석기인 들 처럼 살았어도 모든 생명 적응 진화 하는거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로마나 잉카인 들도 태양신 숭배 일리 있고 맞는 종교라 생각 합니다.요즘 소설 같은 종교 보다도요. 그리고 아ㅡ테이블 마운틴 또 배워 갑니다.4모작이 되서 마추피츄 계단 밭에 농사로 살수 있었나보네요. 잉카인들 높은곳에 길을 내노은 것도 보면 입이 쩍 벌어 지더군요. 마치 개미 들이 굴을 파서 다니는 길 같이 느껴 젰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 드려요.
8:33 사실 이 정도 일로 신비롭고 경이롭다고 하기에는 이 지구 생태계에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일들이 너무나 많죠. 그 수많은 경이 중에 하나인 인간은 지혜를 잃고 탐욕과 오만으로 치달아 멸망으로 가고 있는 중이죠. 가장 안타까운 사실은 그 멸망에 지구 생태계 전체가 빠져들어가고 있다는 점이죠.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언젠가 소재거리가 필요하시다면 벌꿀오소리가 독사를 먹고서도 왜 멀쩡하고 자기보다 덩치도 크고 센 동물들에게도 공격적으로 나오는지에 대한 이유?혹은 그렇게 진화한 이유 또 하나로는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차이점과 왜 다르게 진화?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려주셨음 좋겠어요ㅎㅎ 너무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찾아보면 나오기야 하겠지만 이런 내용은 과학드림님 목소리와 영상을 통해 알아가는게 더 재밌고 유익할거 같아서 꼭꼭 부탁드려요❤
와 정말 유익하고 좋은 영상입니다. 어릴적 베낭하나 매고서 다녀온 페루를 항상 추억하며 프로필로 해뒀는데 이런 시각으로 마추피추를 바라 볼 수 있겠군요. 페루는 너무 아름다운 천혜의 장소입니다. 일본인들은 페루를 소리소문없이 엄청 다닙니다. 안데스의 아름다움이 해가 지날수록 인간의 편의와 욕심에 사라진다니 하루라도 빨리 젊은 한국인들이 많이 다녀오길 바랍니다. 해가 진 이후의 활동과 스페인 사람들만 조심하면 됩니다. 페루인들은 천사들 밖에 없습니다.
잘 봤습니다. 구조지질학 쉽지 않은 분야인데 아주 쉽게 잘 풀어주셨네요. 특히 1. 충돌대인데 왜 지구대가 발생하는지 매우 멋지게 설명 2. 지하수 활용. 3. 단층대가 파쇄대로서 석재를 공급하기도 하지만 불투수층으로서 지하수가 샘솟게 하는 역할도 한다는 점. 참 인상깊었습니다.
근데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면 미추픽추는 일반적인 도시라고 볼 수 없음 최대 수용 인구도 1천명을 넘을 수도 없고 식량도 농사로 자급자족하기 보다는 외부에서 수입했을 가능성이 큼(그 증거로 수확량이 턱없이 모자란 경작지 크기) 즉 마추픽추는 정주형 도시 라기 보다는 지배층이 잠시 거쳐가는 별장용 도시 내지 유사시를 대비한 요새였을 가능성이 큼
스페인 정복자 들을 피해 산 꼭대기로...아 그 주변에 비교 하면 고도가 낫은 편이군요. 태양신 을 숭배 하는게 가장 현실적 이라 생각 합니다.태양은 우리들 에게 어느 누구도 차별 없이 골고루 이익을 많이 주는 최고의 숭배 대상인 태양신 납득이가고 든든합니다.얄굿은 소설 같은 종교 보다 더 신뢰가 갑니다.지진이 나도 심하게는 안 낫나보네요.마추피츄 돌담 신비할 정도로 수준 높은 건축 기술을 보면 궁금증을 자아 낸답니다.
정말 정교하게 계산하고, 설계해줄 컴퓨터도 없고, 컴퓨터가 해준 계산값대로 정교하고, 빠르게 석재를 잘라 줄 절단기구도 없고, 정교하게 용도에 맞게 절단, 가공된 석재를 원하는 위치로 옮겨줄 거대 트레일러도 없고, 들어올려줄 크레인 같은 기계도 없고 어떻게 그런 어마 어마한 규모의 석조 건축물(유적들)들을 상상도 못 할 장소에 지을 수 있었던 것 일까요?? 정말 신기할 따름이 죠...
16세기라 하면 우리로선 세계를 왕래 할때인데 얼마전까지 저렇게 살았다는게 교류가 그만큼 없어서 밖을 모르는 삶을 살았군요. 발굴이 안되서 그대로 있었 으면 크게 지구가 떠들석 했을 텐데... 탐험가들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지금도 정글에 사는 부족중 동물 처럼 자연에 의존 해서 사는 부족도 있긴 하잖아요.
2년전에 마추피추, 쿠스코 가본 사람으로서 한마디... 생각보다 마추피추는 규모가 작아서 도시? 라고 하기엔 좀 그랬음.. 마을 정도?. 버스를 타고 약 20분?정도 올라가는데 그 경치가 장관... 마추피추 올라가서는 좀 실망 ㅜㅜㅜ 화면으로 너무 많이 봐서 새로움은 좀.... 마추피추 올라가서 버스로 올라온 곳을 내려다 봤을때 장관 그 자체.. 왜 이런 높은 곳에 도시?를 지었을까? 다른 이유 하나 없고 경치가 좋아서... ㅋㅋㅋㅋ 쿠스코 보다는 숨이 덜 차는데 마추피추도 너무 힘들었음...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다시갈래 물어보시면 No, thank you. 우리나라 강원도 10번 가는 것을 택할거임. 숨쉬기 힘들어서 생각드는 것은 이래서 페루 사람들이 키가 작구나... 수천년동안 숨을 제대로 못 쉬고 사니까 키가 클세가 없었나...ㅋㅋㅋ 여행가이드는 힘 하나도 안들다고 하니 우리가 비정상으로 느껴졌던 일주일.. ㅜㅜㅜㅜ 특히, 나이들어서 갈곳은 아닌 듯...
![과학드림 [Science Dream]](http://yt3.ggpht.com/ytc/AIdro_kPatsMrZvvlPanQbTpBowpmbg-1BaDwtIf_2bCBchWpBk=s48-c-k-c0x00ffffff-no-rj)
과학드림 첫 굿즈 3종 출시! (지난주에 구매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링크: smartstore.naver.com/sciencegive
굿즈 3종
(1)삼엽충 수작업 도색 석고 방향제
(2)세상 즐거운 디메트로돈 반팔티
(3)LUCA에서 인류까지 에코백
과학드림의 정체성이 잘 담겨있고, 질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들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S - 반팔티 XL가 품절되었습니다ㅠ 재입고시 공지드리겠으며 앞으로는 사이즈별 수량 조절 잘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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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추픽추는 그들한테 비교적 낮은 위치에 석자재가 널려있고 물을 구하기 쉬운 한 마디로 건축이 쉽고 주거하기 편한 곳에 세워졌다는거네요? 우리가 이렇게 높은 곳에 어케 했지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정반대네 신기하다
해발고도를 떠나서 골짜기 사이의 좁은 능선에 있으니 좋은 위치가 아니져
인구가 극도로 많지 않음 좋은 위치가 될수잇지 물,배수,날씨에 잘견디고 건축,축조 하기 쉬움 좋은 위치임
채석장에서 돌을 운반하지 않고 채석장에 도시를 짓자는 발상이 대단하네요
◀🌽
이해한 것 : 살기 적합한 곳이었다.
ㄴㄴ 오히려 여러 복잡한 단층선이 꼬여서 오히려 돌, 바위들이 "이미"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쪼개져 있어서 바위를 다양하게 구하기 쉬웠고 바로바로 구해서 조금만 가공하여 건설에 쓰기 좋았다
그게 살기 적합했던 이유 중 하나잖아요
@@BomNae 아 ~~ 연역을 두번 거친 거구나..!! ㅇㅋㅇㅋ 맞아용!! ㅈㅅㅈㅅ
살기 적합한 곳이라기 보다
도시의 건축물을 지을 재료인 석재가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죠
@@user-gs9hg8qz5e 유식한 척 하려다 무식한 게 티나는 전형적 똘추 케이스
굿. 종교적인 이유로 힘든 곳에 지었다는 것보다 말이 되네요.
마추픽추가 엄청 높은데 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주변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곳이였다니.. 전혀 몰랐네요.
@user-kl9bx7qm7k먹고 살기 힘들어도 집에서 그만 나와.또르르
😅@user-kl9bx7qm7k
주변이융기한거네요
⇞📮
역사학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죠. 옛날 사람과 지금 사람은 차이점보다 공통점이 더 많다. 우리가 살기 좋은 곳에 모여 사는 것처럼 옛날 사람들은 당시 기준으로 살기 좋은 곳에 모여 산 것입니다
맞아요.그런거 같으네요.
@@user-eb5et9pp3w 스페인 침략자를 피해 숨어들었다는...못 찾아 오게 ㅡ중국 소수 민족들도 깊고 높은곳으로 들어가 계단식 농토 개간 엄청난 인간 승리라고 보입니다.
형 너무 재밌어ㅠㅠㅠ
올라가서 경치보면 장관~~ 근데 숨을 제대로 못 쉬어서 힘듬 ㅜㅜㅜ
@@cp-sb6cp 그래요.근데 잉카인들 어떻게 살았을까요?
고산 증인가보네요?
단층대에 있기때문에 일정한 크기의 석재를 구하기 쉽다 고지대에서 단층대를 타고 내려온 물을 구하기 쉽다 배수로 확보가 쉽다
자연적인 환경을 이용 배수로 그런데 그 높은곳에 물이 지금도 내려 간다는건 궁금증을...
🔺🍥
잉카가 16세기까지 구석기시대로 살았던 이유도 남아메리카의 지역때문인데 더운 열대 지방이라서 옷을 벗고 알몸으로 살았던 것도 있고,
워낙 4모작이 가능할 정도로 축복받은 지역이라서 오히려 농사를 안짓고 열대 과일만 따먹어도 사는게 가능했죠. 그래서 농법이 발달이 안되서 문명 사회가 잘 안생겼음.
또 남아메리카는 매우 높은 고산지대가 많은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고산이 아니라 아예 절벽이 직각으로 되어있어서 밑으로 내려가는것 자체가 불가능함
(그런 지역을 테이블 마운틴이라고 부르는데 이 테이블 마운틴은 오로지 남아메리카에만 있으며, 대표적인 테이블 마운틴이 바로 "로라이마 산"이죠.) 이런 테이블 마운틴들은 헬기가 없으면 밑으로 내려가는게 불가능했음. 이렇다보니 잉카,아즈텍,마야는 서로의 존재조차 몰랐고 그리스의 도시국가 형태로 발달했기 때문에 16세기때까지 구석기시대에서 벗어나질 못해서 무기래봤자 흑요석이라는 잘 부서지는 돌멩이를 들고 싸웠음.(참고로 잉카, 아즈텍, 마야는 청동기조차 발명을 못했기에 청동무기조차 없어서 그냥 돌멩이들고 싸웠음;)
잉카,아즈텍,마야는 활조차 발명을 못해서 원거리 무기조차 없었죠.
게다가 남아메리카의 절반은 "아마존"이기 때문에 이 독거미들과 지네들, 벌레들, 말라리아 모기들, 해충들, 아나콘다들이 득시글거리는 아마존 때문에 더더욱 잉카,아즈텍,마야는 16세기때까지 발달을 하지 못해서 구석기인들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이렇게 구석기인의 미개인이나 다름없던 잉카, 아즈텍, 마야인들이 발달했던 분야들이 있으니 바로 건축학과 의학, 과학이었슴.
의학은 잉카인들은 마취없이 뇌 수술을 했는데 성공했을 정도로 유럽인보다 잘했고, 건축술도 유럽인보다 더 뛰어났는데 유럽의 건물들은 지진에 다 무너져내렸을때도 잉카의 건물들만 끄떡없었다고함;
그런데 잉카, 아즈텍, 마야는 구석기인이다보니 세계에서 가장 약했던 약소국이라서(당시 남아프리카의 흑인들보다도 약했던게 잉카, 아즈텍, 마야였음) 결국 망해버림..T_T
멜깁슨이 만든 잉카인지 아즈텍인지를 그린 영화에서 아이의 상처에 개미를 놓고는 개미몸을 댕강 잘라서 꼬매는 신박한 장면이 있던데 설마 이게 의술의 발달 아니었겠죠^^;
잉카인 들은 계단식 밭이 있어서 농사를 지은것 으로 보이 던데요. 16세기 까지 구석기인 들 처럼 살았어도 모든 생명 적응 진화 하는거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로마나 잉카인 들도 태양신 숭배 일리 있고 맞는 종교라 생각 합니다.요즘 소설 같은 종교 보다도요. 그리고
아ㅡ테이블 마운틴
또 배워 갑니다.4모작이 되서 마추피츄 계단 밭에 농사로 살수 있었나보네요. 잉카인들 높은곳에 길을 내노은 것도 보면 입이 쩍 벌어 지더군요. 마치 개미 들이 굴을 파서 다니는 길 같이 느껴 젰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 드려요.
약소국 이고 산꼭대기에서 밖에 세상을 모르니 아프리카 인들 보다 수준 낫은 생활 ...그런데 깨끗 하게 살았을거 같기는 하네요. 인간 살아온 과정을 보니 재밌습니다.
잉카, 아즈텍 활 썼습니다. 척박해서 농업 잘 안 되었고 그래서 도시 자체를 자주 옮김. 그들 기준으로는 그런 생활방식이 최적이었죠.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 높이에서 살았을까가 아니라, 여기가 제일 살기 좋은 곳이라서 였군요.
놀란 점이 마추픽추 잉카하면 기원전이거나 최소 2천년 전일줄 알았는데 15세기 국가. 우리는 조선시대고 유럽에선 총기가 개발되던 때라는 사실 ㅋㅋ
저당시 다른 대륙은 사실상 다른 행성이나 마찬가지였으니
문명 수준은 그때에 머물러 있긴한데 저긴 사막보다 더 살기 힘든 아마존이라…
무력이나 군사기술 쪽은 메롱이 맞는데
건축기술이나 귀금속세공은 얼탱이 없이 뛰어난 수준이었다고 함
대륙이 가로로 길면 농업용지가 많아서 세로로 긴 대륙보다 문명발전의 속도차이가 엄청 벌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구대륙은 철기 시대일 때, 신대륙은 청동기 시대... 약 4천년 간격의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8:33 사실 이 정도 일로 신비롭고 경이롭다고 하기에는 이 지구 생태계에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일들이 너무나 많죠. 그 수많은 경이 중에 하나인 인간은 지혜를 잃고 탐욕과 오만으로 치달아 멸망으로 가고 있는 중이죠. 가장 안타까운 사실은 그 멸망에 지구 생태계 전체가 빠져들어가고 있다는 점이죠.
과학드림이 고고학+지구과학도 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고생물학, 고인류학 연구에 지질학도 중요한 레퍼런스겠죠.
마추피추 방문했을 때 저 지하수 수로에 놀랐습니다. 원래 자연스럽게 지하수가 흘렀는데 발굴 후 보수를 했더니 이끼도 끼고 흐름도 안 좋아졌다는 가이드 설명도 들었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이제 생물학 말고 다른 분야도 하시는군요
그냥 해외논문 퍼오면 되는데 못할거 뭐있노 예아
@@nowwwoo근데 어짜피 논문 잘 안읽으니까 이거로라도 접하는게 좋지
@@nowwwoo너는 이런 거라도 할 줄 아니?
@@user-om5ot2cs3h ㄹㅇㅋㅋ 퍼오는 채널들도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줘서 긍정적으로 생각함
@@llliiiililil ?내가 언제 부정적이라고 함? 나도 좋지 영상으로 보는게. 해외 논문 퍼온다는 사실을 언급하면 안되는거임..?ㄷㄷ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연구하신 분.
치밀하고 집요하시네요.
너무 완벽한 가설인데요!!👍👍👍
마추픽추 가봤는데 미스테리까진 아닌거 같았고 그냥 유적이 보이는 풍경이 멋있고 잉카민족이 대단하다고 느꼈음
형 너무 재밌어ㅠㅠㅠ
오.. 일리있는 흥미로운 가설이네여
이가설을 부정하는 입장도 들어보고싶어요
아주 공감이 가는 가설입니다 고도가 수도보다 더 낮고 수많은 건축자재 그리고 물 험한 지형으로 인한 유리한 방어
과학 드림님 수준 높은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높은 수준 전문적인 영상이라 어렵긴 하나 알권리를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름다운 경치. 잘 봤어요 신기한.나라 멋진 건축입니다
버킷리스트에 있는 마추픽추
세계 7대 불가사의중의 하나지요.
현대 과학으로도 설명하기 어려운 이곳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자세한 설명너무 좋습니다.
멋진채널 응원해요. :)
마추픽추는 도시라기보다는 오히려 군사적 요충지로 쓰기 위한 곳이 아니었을까.. 한 3개 사단정도 인원이 근무했던거지.. 사방이 강으로 둘러쌓여있다는건 강을 넘거나 이 산을 지나는 적들을 잡기 위해서 세운거지
직접가보세요 ㅋㅋ 요충지고 나발이고 지형이 험해서 애초에 그런곳이 아닙니다
다른 어떤 영상보다
가장 과학적이고 설득력 있네요
마추픽추도 다녀와서 영상도 많이 찾아봤었는데요
어그로 끄는 영상만 잔뜩이고
이렇게 논리적인 영상은 처음입니다
굿굿 그레이크😊😊😊
오.. 생물학 컨텐츠가 아닌 이런 지질학 컨텐츠를 보여주시다니..
새롭습니다.
들어오기 전에는 마추픽추의 식생과 농사의 적절성 이런 걸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말이죠.
인간은 살만하면, 그냥 살아보기도 함.
음.. 고대인이 이런 부동산을 원했으니깐.
거기서 살았다는 내용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재밌네요.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여행 중 마추픽추 여행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다시 가고싶은 곳 ❤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언젠가 소재거리가 필요하시다면 벌꿀오소리가 독사를 먹고서도 왜 멀쩡하고 자기보다 덩치도 크고 센 동물들에게도 공격적으로 나오는지에 대한 이유?혹은 그렇게 진화한 이유 또 하나로는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차이점과 왜 다르게 진화?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려주셨음 좋겠어요ㅎㅎ 너무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찾아보면 나오기야 하겠지만 이런 내용은 과학드림님 목소리와 영상을 통해 알아가는게 더 재밌고 유익할거 같아서 꼭꼭 부탁드려요❤
생물학말고 역사까지 알려주시다니!! 너무좋네요 ㅎㅎㅎㅎ
와 너무 멋집니다 주야장천 산 꼭대기에 제사용으로 유추만 하지.... 너무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과학은 뭐다!
마추픽추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하는곳입니다.
페루 여러곳을 다니면서 고산병때문에 머리가 띵한 상태로 다니다가.
딱 저기에 가면 고산병이 사라진다는겁니다.
정말 신비롭고 멋진곳입니다.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낮으니까 고산병이 없는거라고 이양반아. 신비로워서 그런게 아니라
@@user-dc5ys1ph5t그거 알아도 신비로운 기분이 든다고 이양반아 고산병 겪어본적 없지 종일 구역질나고 머리 어지러운데 해결법도 없이 앓다가 산맥속에 파묻힌 고대유적에 가니까 싹 사라져 이러면 알던 모르던 신비로운 기분이 안들겠어? 방구석앉아서 괜히 시비걸지말고 있어
오! 설명대로라면 거의 들어맞네요! 신기합니다. 더욱 발전한 기술로 진시황무덤의 미스터리도 빨리알고싶네요
마츄픽츄~ 처음~ 알았을때 부터 지금까지도~ 여전히~ 대단하군요!
오~ 상당히 설득력이 있네.
너무 유익하고 재미나요😊❤
저기 왜 지었을까 가 아닌
저곳 에 지을수밖에 없었구나 : )
과학드림님이 영상을 올려주신 덕에 오늘도 밥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잠에듭니다...
과학드림님 항상 만들어주신 재밌는 영상을 보는 시청자입니다!!혹시 피라루쿠에 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2018년도에 마추픽추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그때 비가 많이 와서 안개가 잔뜩 낀 날씨였는데 그 당시는 날씨 운이 없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마추픽추의 연평균 강수량이 2천미리에 가까운건 몰랐네요. 날씨 좋은 마추픽추를 보는 것도 정말 행운이 필요한 일 같습니다.
하이럼 빙엄 교수님은 처음에 저곳을 발견했을 당시 기분이 어땠을까
와 정말 유익하고 좋은 영상입니다. 어릴적 베낭하나 매고서 다녀온 페루를 항상 추억하며 프로필로 해뒀는데 이런 시각으로 마추피추를 바라 볼 수 있겠군요. 페루는 너무 아름다운 천혜의 장소입니다. 일본인들은 페루를 소리소문없이 엄청 다닙니다. 안데스의 아름다움이 해가 지날수록 인간의 편의와 욕심에 사라진다니 하루라도 빨리 젊은 한국인들이 많이 다녀오길 바랍니다. 해가 진 이후의 활동과 스페인 사람들만 조심하면 됩니다. 페루인들은 천사들 밖에 없습니다.
그쵸~그 높은 지대에 수십명도 아니고 수천 혹은 수만명이 정주할 수 있는 도시가 형성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저 지역이 거주지를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고 동시에 수천수만명의 먹고사니즘이 해결될 수 있는 지역이었을 겁니다.
생각보다 안커요. 추정인원 수백에서 많아야 천명정도 거주했을거라 하더군요.
실 거주 인원 추정 약 700명 정도.
과학의 발전으로 불가사의했던 현상들이 하나하나 밝혀지네요 재밌습니다
상당히 그럴 듯하다.
아니 아니 왜 매주마다 영상이 올라오는거지?
2주마다 영상 3주마다 영상 올라왔는데
뭐 드림좌 좋아하는 입장에서
좋지만 ㅋㅋ
이런 드림좌 좋으면 개추
과드 잠죽자 해주세요(농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정보를~♡
마추픽추는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보단 해발고도가 낮지요.
잘 봤습니다. 구조지질학 쉽지 않은 분야인데 아주 쉽게 잘 풀어주셨네요. 특히
1. 충돌대인데 왜 지구대가 발생하는지 매우 멋지게 설명
2. 지하수 활용.
3. 단층대가 파쇄대로서 석재를 공급하기도 하지만 불투수층으로서 지하수가 샘솟게 하는 역할도 한다는 점.
참 인상깊었습니다.
수년간 운영한 노하우로 회원들의 기분을 상향시키는 꼼프라카 따봉
막추픽추는 왜 저렇게 낮고 물이 좔좔 흐르고 건축재료도 풍부하고 지진 걱정없는 단단한 화강암 기반 위에 건설했을까? 진짜 의문이네.
페루가 지진이 많아서요
과학드림님 동물들의 집게에대해 궁금한점이 많아요
게나 랍스터 전갈부터
곤충류들의 머리에있는 집게부터
꼬리부분에있는 집게까지
집게자체가 생존에 유리해서 수렴진화 된것인지
어쩌서 갑각류만이 집게를 가지게된것인지 궁금하네요
주제추천:카르노타우루스의 뿔은 어디에 썼을까?
근데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면 미추픽추는 일반적인 도시라고 볼 수 없음 최대 수용 인구도 1천명을 넘을 수도 없고 식량도 농사로 자급자족하기 보다는 외부에서 수입했을 가능성이 큼(그 증거로 수확량이 턱없이 모자란 경작지 크기) 즉 마추픽추는 정주형 도시 라기 보다는 지배층이 잠시 거쳐가는 별장용 도시 내지 유사시를 대비한 요새였을 가능성이 큼
최대수용인구도 적고 식량 자급이 안된다....라..... 부산도 그런데요 ㅎ
아마 현대 도시처럼 배후 농경지가 있거나 유적에서 보는 농경지에서 옥수수로 자급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ashfordstainer1924 부산과는 완전히 입지조건이 다르고 규모도 비교가 안 되게 작은데.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말이 이 유튜브보다 신빙성 있네. 유사시...
영상 품질이 뛰어나서 바로 좋아요 구독 갑니다
엑스파일은 엑스자 단층이라니 덜덜 소름 돋아서 지렸어요
균열이 많다면 배수도 잘 되겠지만
침하가 더 빨리 일어나서 무너질 가능성도 훨씬 큰데...
알아볼수록 신기한 도시네요.
아, 그자리에서 엄청 연민의 정으로 고민 했던 부분인데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ㄷㅐ단히 유익하고 내용충실!,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이라면 특별한 행사나 별장 등 도시의 보조 기능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당시에는 오늘날처럼 자연환경을 거주지로 조성하는 인공적인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을테니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조건들이 모두 부합되어 현대로 치면 전기, 수도 잘 들어오는 그런 지역이었지 않았을까 함
와, 그 교수 천재인데....가정 자체가 기가 막히네...
대단합니다~~😊😊😊
정설은 스페인 침략군을 피해서 산속으로 도망가서 살았다는게 정설이죠.. 몇백만년도 아니고 몇백년만에 지형이 바뀔리도 만무하구요 ㅋㅋ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이 영상에선 그 부분은 전혀 언급을 안 하네요
스페인 침략 전에 만들어 졌다. 는게 정설입니다.
실제가보면 마추피추 지역이 해뜨면 빛도잘들고 날도 선선해서 좋습니다 옛날부터 살기 좋은곳이었나보죠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9:50 그 뭐요? ㅎㄷㄷ
마추픽추이야기 재밌어요.다음엔 피라미드도 이야기해주새요.
우와 과학드림님의 마추픽추영상.. 너무 맛있다 감사합니다🤩🙌!!!
역시 오늘도 최고!
이번영상은 공학적 요소가 많이 들어가있네요! 공돌이는 너무재밌고
9:49
와 찢었다
영상이아주맛도리네요!
영상 애니메이션이 풍부해졌네요~
과학은 세상을 보는 창
스페인 정복자 들을 피해 산 꼭대기로...아 그 주변에 비교 하면 고도가 낫은 편이군요.
태양신 을 숭배 하는게 가장 현실적 이라 생각 합니다.태양은 우리들 에게 어느 누구도 차별 없이 골고루 이익을 많이 주는 최고의 숭배 대상인 태양신 납득이가고 든든합니다.얄굿은 소설 같은 종교 보다 더 신뢰가 갑니다.지진이 나도 심하게는 안 낫나보네요.마추피츄 돌담
신비할 정도로 수준 높은 건축 기술을 보면 궁금증을 자아 낸답니다.
정말 정교하게 계산하고, 설계해줄 컴퓨터도 없고, 컴퓨터가 해준 계산값대로 정교하고, 빠르게 석재를 잘라 줄 절단기구도 없고,
정교하게 용도에 맞게 절단, 가공된 석재를 원하는 위치로 옮겨줄 거대 트레일러도 없고, 들어올려줄 크레인 같은 기계도 없고
어떻게 그런 어마 어마한 규모의 석조 건축물(유적들)들을 상상도 못 할 장소에 지을 수 있었던 것 일까요?? 정말 신기할 따름이
죠...
꼭 가봐야할 곳인데
이렇게 과학드림에서 다뤄주니 넘 좋네요❤
형아 이제 지구과학과 인문학도😂😂😂언제나 좋은 컨텐츠 고마워요❤❤
이야~~ 해발고도 살발하다 살발해
집뒤에 203미터도 올라가는거 힘들어서 안가는데
내가 마추픽추 주민이였으면 물뜨러 가다가 반란 일으켰을듯 ㅋㅋㅋㅋㅋ
과학드림 역시 너무 재밌네요
정말정말~~~!!!! 흥미롭군요
16세기라 하면 우리로선 세계를 왕래 할때인데
얼마전까지 저렇게 살았다는게 교류가 그만큼 없어서 밖을 모르는 삶을 살았군요.
발굴이 안되서 그대로 있었 으면 크게 지구가 떠들석 했을 텐데... 탐험가들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지금도 정글에 사는 부족중 동물 처럼 자연에 의존 해서 사는 부족도 있긴 하잖아요.
2:57 저기 하트 붙이면 치루로 보인단 말입니다!!!
모기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고산지대에 벌레가 그래도 덜하니. 채석장도 있고 물도 있고 딱 좋았구나
티셔츠 잘입을게요 :) 공룡들 너무 귀엽슴다
2년전에 마추피추, 쿠스코 가본 사람으로서 한마디...
생각보다 마추피추는 규모가 작아서 도시? 라고 하기엔 좀 그랬음.. 마을 정도?. 버스를 타고 약 20분?정도 올라가는데 그 경치가 장관... 마추피추 올라가서는 좀 실망 ㅜㅜㅜ
화면으로 너무 많이 봐서 새로움은 좀....
마추피추 올라가서 버스로 올라온 곳을 내려다 봤을때 장관 그 자체..
왜 이런 높은 곳에 도시?를 지었을까?
다른 이유 하나 없고 경치가 좋아서... ㅋㅋㅋㅋ
쿠스코 보다는 숨이 덜 차는데 마추피추도 너무 힘들었음...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다시갈래 물어보시면 No, thank you. 우리나라 강원도 10번 가는 것을 택할거임.
숨쉬기 힘들어서 생각드는 것은 이래서 페루 사람들이 키가 작구나... 수천년동안 숨을 제대로 못 쉬고 사니까 키가 클세가 없었나...ㅋㅋㅋ
여행가이드는 힘 하나도 안들다고 하니 우리가 비정상으로 느껴졌던 일주일.. ㅜㅜㅜㅜ
특히, 나이들어서 갈곳은 아닌 듯...
진짜 효율적인 건축은 주변자연과 어우러지는것이라는 거군요
와 이채널 재밌네! 했더니 구독자 100만이네 ㅋㅋㅋ
완벽히 이해함ㅇㅇ
내용 신선하고 좋네요
꼼프😀라카 입에 촥촥감기고 작명센스 지렷다ㅋㅋㅋㅋㅋㅋ
박하라 뽀나스 없는곳 많은데 꼼프라카는 5퍼나준다네 대박
보고갑니다
작년에 직접 마추피츄 다녀왔는데
또 가고싶은 곳입니다
고마워요 과학드림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높은 곳에 대한 상대적 비교로 낮은 곳의 건축물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됨. 감사
잼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