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습니다, 어떤 영혼이 울부짓더군요 장을 줬는데,그따구로해? 여러사람들이 모포를 굴리더군요 여자친구인 너라도 해 ! 어떤이는 너희는 30분 일찍자고 일찍 나오지,않았냐 하하하 하면서 웃으시더군요 혹시 내가 군대 나오기전 후지토라랑 대립했던 이도류 실력자 인가요? 후지토라는 죽었습니까? ?
주임원사를 사령관 옆에 앉게 해주는 것에 대해 감동받았습니다............. 이원조직에서 다른 축을 배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를 실천하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사회에도 이원적 조직이 있지요....대표적으로 의사와 간호사, 검사와 수사관, 판사와 사무관............. 그들 "사" 자가 들어가는 조직원들은 전인범 장군의 위 영상과 말씀을 새겨들어야 할 것입니다.
1년 전꺼지만 주인원사 장교 이게 우리날의 문제점 부사관도 경력이 되면 교육이수후에(교육의 난위도는있서야함) 임관해야죠 부사노가 출신은 죽을떄까지 원사가 마지막인 시스템이 문제죠 사실상 군데는 부사관이 운용하는데 장교야 자기 개이의 영달만을 행하지 부대에 장기근속 운용은 부사관이 하잖아여 이거 다 바꾸어야함
이기자! 2009년 군번 부대원이였습니다.사단장님 취임하시고 모든 부대원이 돌격형 머리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사단장님 본인께서도 솔선수범 돌격형 머리를 하셔서 참 멋진 지휘관이라고 느꼈는데 유튜브로 이렇게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정신교육, 전역식 그때 그 목소리 그대로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이기자!!!
동료가 아니 머슴처럼...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저도 주임원사 할 때 좋은 지휘관 모시고 너무나 많이 챙겨주셔서 더욱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휴일 주말 명절 없이 2년간 병 부사관들 정말 열심히 챙겼었네요. 지휘관은 지시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차별없이 스스로 열심히 할 수 있게 질타 보다 조언을 돌격 앞으로가 아닌 나를 따르라 하는 솔선수범하는 분들이 더욱 분발하게 하고 더욱 열심히 하게 했던 거 같습니다. 장군님 같은 지휘관을 만났던 부사관들 주임원사들은 정말 복이 많은 분들이었네요~ 장군님처럼 부사관을 위하고 노예가 아닌 부하 동료로 생각해주시는 지휘관들이 많겠지요?
장교 군인가족이에요^^ 벌써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신혼때 저희신랑은 갓 중위였는데.. 저희 주임원사님께서는 늘 신랑에게 경례를 해주셨었고, 저희신랑도 존댓말로, 의견도 물어가면서 군생활 했었어요. 저희가 아들. 딸 뻘이라고ㅎㅎㅎ 주임원사님 사모님께서 반찬도 나눠주시고.. 처음 사는 구관사였는데..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하라고 미리 신경써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감사했고, 많은 의지가 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기억으로 여태껏 많은 부사관분들, 가족분들과도 계속 잘 지내고 있어요^^
미군을 보라 장교와 부사관 그들의 분명하고도 정립화된 책임의식 대부분 한국장교 의식수준은 그저 자기보다 교육수준과 계급 낮은 사람으로 취급당함 미군처럼 책임과 권한체계가 아직까지도 안잡힘 창군100주년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장교시선으로 보는 정예부사관 교육 육성이라는 구호는 계속됨 왜 해마다 이런구호는 계속나오는지 장교들의 의식구조변화가 시급해보임
이기자!! 20년도 9월에 병장만기전역한 예비군입니다 장군님 보니까 복무 당시 대대장님이 생각납니다 나폴레옹이 했던 유명한 말 중에서 "병사는 부려먹는 대상이 아니라 대접해야 하는 대상이다" 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 말을 진정성 있게 실현하셨던 분이셨습니다 복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군님
전인범장군님.. 이 먼 동남아 타국땅에서 눈물 나게 하시는군요.... 저도 특전사 7여단 중사3호봉때 팀 에 부선임으로 있었는데.. 선임하사관이 논산병원에 장기 입원중이라.. 제가 모시던 팀장님.(대위)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 때 팀 선임하사로서 거의 일을 했었는데 후배들에게 중대장님께 인사 잘하라고 가르치기는 했지만.,. 부대 특성상 많이 도움을 주지 못했었는데... 언젠가 다시 만나면.... 전인범장군님.. 말씀에 은혜받고 밥 한번 멋지게 대접해야겠습니다. 장군님.. 건강하십시오...... 단결!~
27사단장님이실때 79연대에서 근무했던 병사입니다. 머리를 솔선수범해서 깎으시는 모습과 사단장의 생각이라는 영상을 수시로 공유해주시는 모습 등이 굉장히 충격이었었고 존경스러운 모습이었던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비록 얼굴도 한번 뵙지 못했으나 군생활 중에 사단장님처럼 존경할만한 상관을 모신것이 영광이었습니다.
장교의 교범적 전술적 지식 역량과 부사관의 현장업무 경험 역량이 지휘관의 참된 지휘로 합쳐지게 되면 얼마나 큰힘을 발휘하는지 직접 겪어보았기에 장군님의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지금은 전역했지만 .. 전 간부가 형동생 동료사이가 되어 상호존중 하며 단결력이 어마어마했었죠 그떄는 진짜 못할것이 없다는 자신감으로 즐겁게 생활했어요
전인범 사단장님. 2010년 5월4일 27사단에서 전역하면서 격식차리지않고 그많은 전역자들 옹기종기 모이게 해서 마지막으로 좋은 말씀해주시고 빨리 집에가서 가족들만나라고 5분도안되서 전역식 끝내주시고.. 2년가까이되는 세월동안 사단장에게 경례한다고 수고했다고 전역자들에게 먼저 경례해주시던 모습 잊지못합니다. 건강히 지냅십시요.
@@pigtail958억지로 감사하라는 사람에겐 절대 목숨 안걸고 충성 안함.물론 감사도 안하겠죠.플래툰이란 영화 번즈중사 자기 잘못 알고 있었죠.크리스(찰리 쉰분) 마주치자마자 쏴라 ~날 죽여야지~탕~미련없이 한마디 안하고 쏩니다.불리하면 말 바꾸죠.그런뜻 아니었다고요.쿠데타 역 쿠데타 ㅋㅋ 장군은 언제 변할지 모를 동기나 후배보단 같은 연배 부사관이 더 믿을만하고 친근할수 도 있죠.
전임범 장군님이 계셨던 모 사령부 지휘부 운전병으로 복무했습니다. 당시 제가 모시던 사령관님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전임범 장군님이셨고, 그 영향이었는지 저희부대 사령부 주임원사도 매우 예우를 받았습니다. 주요 귀빈 접견, 현장 순시, 주요 회의 등등 항상 주임원사를 대동하고 챙기시는 모습 봤습니다. 그런만큼 주임원사도 영관 장교들 앞에서 기 죽지않고 자신있게 업무수행하는 모습 보기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평택 미군기지 수행나가면 느끼는게 미군은 주임원사도 파워가 막강하고 예우도 엄청나더라구요.
맞습니다. 사령관님은 부사관을 동료가 아닌 형제로 여기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부사관만 그렇게 예우해 주신 분이 아니셨습니다. 병사들을 아들처럼 여겨 주시고 예뻐해 주셨던 모습도 기억이 나고 초급 장교나 초급부사관들에게도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시기 위해 노심초사하시며 현장을 다니셨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내년에 소위로 임관하는 생도입니다! 장군님 말씀 깊이 와닿네요. 참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임관 후에 군이라는 조직을 함께 할 수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계급과 상명하복 명령과 지휘체계가 존재하는 부대내에서 부사관과 장교의 관계는 서로 존중하고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 개선하려는 의지를 갖고 진심으로 대한다면 슬기롭게 군생활 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군조직뿐아니라 어느조직이든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결과가 나올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대장을 믿지못하면 전쟁시 돌격앞으로란 명령에도 전 나가지 않을것같습니다 장교와부사관 서로를 적대시 하면 전쟁시 필패를 할것같습니다 전투를 수행하기에는 전투지회관만 필요한게 아니기때문이죠 존경합니다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44년전 KATUSA로 공동경비구역(JSA) 작전과의 유일한 한국인으로 군복무를 하며 인민군과 살벌한 교류를 하면서 도끼만행사건 과 폴번얀 작전등을 직접 겪었습니다. 그러면서 장군님께서 말씀하신 그들 미군 부사관들 그리고 부대 주임원사 몇분과 업무상 또는 개인적인 친분을 쌓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당시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지 못할 그들의 역활과 분위기를 느꼈었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 장군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당시 그런 조직운영도 미군이 세계 최강이된 요인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국가를 위한 장군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판문점 폴번얀 작전때 공수특전단 요원 1개중대 못미쳐 되는 인원이 JSA 경비병들 그리고 미군공병대와 함께 판문점에 직접 진격하여 제일 위험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최선두에서 돌아오지 않는 다리 중간, 휴전선까지 진격하여 긴급 출동한 인민군 2개 중대를 불과 50 미터를 앞에 두고 그분들이 보여주셨던 기개와 용맹은 적군들을 질리게 만들었습니다. 출동전 대기 시간에 저희들이 해드린 것은 아무 숙소에나 들어가 눈에 보이던 방탄조끼를 모조리 안고와서 차량위로 무조건 던져 드린것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제발 무사히 복귀들 하시라 빌었습니다. 다행이 모든 장병들이 그렇게 되어서 서로들 웃을수 있었습니다. 세월이 44년이나 흘러 저도 늙고 그분들도 연로 하셨겠지만 아직도 그 장병분들의 의연함과 용맹에는 찬사를 보내고 잘 알려지지 않은 진정한 애국자들 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장관은 정치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국방부 장관은 나라와 국민을 지켜야 하는 정치인이지만 적의 공격을 받으면 "공격할까요? 말까요?"를 물어보고 하도록 하는 사이 전멸 하게 됨으로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으면 즉시 대응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병사들을 지키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민주당의 김병주 같은 기회주의자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군대를 제대한지가 20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하시는 자체가 역시 장군님 같습니다 우리 군대가 나가실 방향을 제대로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군대가 세계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그날까지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전 시작 전권이 돌아오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주임원사를 잘 대우하고 활용하는 방식은 미군이 하는 방식이지요.전 장군이 이를 잘 실천했다고 봅니다.부사관은 부대의 허리 역활을 하는 중요한 위치인데 그들을 잘 대우하고 활용하는 것은 중요합니다.유능한 지휘관들은 부사관이 능력을 발휘하도록 유도합니다.부사관들은 초급장교들에 예의를 갖추어 지휘체계를 존중하고 장교들은 부사관들의 나이를 존중하여 예우를 해준다면 문제가 없을 겁니다.
해병대 부사관 출신입니다 장군님을 존경해 왔고 영상을 줄곧 봐 왔습니다 솔직히 부사관을 하대하는 장교들도 많습니다 서로간의 존경과 대우 해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언급한 미군들의 예에서 서로간의 파트너라는 언급이조금은 충격이 었습니다 한국의 현실은 서로간의 앙숙처람 지내는 경우가 많죠 상호간의 존중과 존경 이것이 좋은 거 같습니다
경험상 주임원사님이 먼저 경례 깍듯하게 해주시면 아무리 앞뒤모르는 초임장교라해도 오히려 더 긴장하게됩니다. 그리고 그 묘한긴장감 사이에 더 강한 신뢰감이 자리잡습니다. 장교의 권한은 무수히많은 경험을 소유한 부사관 행님들과 함께할때 더 강력해지고 효율적이되어 빛이납니다.
![[밀리터리M-26회] '특전사의 전설 전인범 (예)장군'](http://i.ytimg.com/vi/ESFfaXgah7o/mqdefault.jpg)
![[밀리터리M-26회] '특전사의 전설 전인범 (예)장군'](/img/tr.png)
![와.. 아무 생각없이 눌렀다가 2시간 삭제된 몰입감 미친 탈옥 “실화”영화 [결말포함]](http://i.ytimg.com/vi/bESlfWXw_NA/mqdefault.jpg)
![공군 부사관 의전 서열 1위! 공군주임원사는 무슨 일을 할까? (Feat.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하사더하자]](/img/n.gif)
머슴처럼 취급하면 머슴이 되지만 동료처럼 대우하면 전우가된다는 말씀..군대뿐만아니라 사회에서 직장생활할때도 적용이 되는 말인것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를 맺는게 참 힘들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저부터 생각을 달리해야겠네요
백번째 따봉은 제가눌렀습니다
역시 멋진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는분이네요~^^ 우리 후배장교들도
전장군님처럼 하시길 기대해봅니다
꿈을 꿨습니다, 어떤 영혼이 울부짓더군요 장을 줬는데,그따구로해?
여러사람들이 모포를 굴리더군요 여자친구인 너라도 해 ! 어떤이는 너희는 30분 일찍자고 일찍 나오지,않았냐 하하하 하면서 웃으시더군요 혹시 내가 군대 나오기전 후지토라랑 대립했던 이도류 실력자 인가요? 후지토라는 죽었습니까? ?
그대가 이도류 실력자 였습니까?
아니 당신이 이도류 실력자 였습니까?
"소위에게 멋지게 경례할 수 있겠습니까?" 이 부분에서 큰 감동 받았습니다. 부사관과 장교를 이어주는 말씀으로 생각합니다. 공과 사의 구분
말씀만 들어도 장군님의 인품과 리더쉽이 느껴 집니다 군 장성들의 귀감이 될수 있으겁니다 두분 주임원사는 아마 장군님이 가는곳은 지옥이라도 따라갈것 같습니다
소위 한테 경례 해야지요. 여식 임관시 경례 했음. 저는 준위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user-pq1sq7zz9x다른 소위한테는요
주임원사를 사령관 옆에 앉게 해주는 것에 대해 감동받았습니다............. 이원조직에서 다른 축을 배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를 실천하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사회에도 이원적 조직이 있지요....대표적으로 의사와 간호사, 검사와 수사관, 판사와 사무관............. 그들 "사" 자가 들어가는 조직원들은 전인범 장군의 위 영상과 말씀을 새겨들어야 할 것입니다.
박수
기업에 근무하면서 느낀점이긴 하지만 유튜브에서 읽은 댓글 중 가장 멋진 댓글이었습니다.^^
덕성을 갖추신 참지휘관, 전임범장군님 이시군요.
이런분이 진정한 애국자, 참군인이죠.
전장군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전인범사령관님이 진짜 군인이십니다
부사관 장교 모두 가족같이생각하시고
장교 부사관이 서로무시하는걸 없애고자하는 깊은뜻으로 얘기해주시는거같네요
공수부대에서 군복무시절 너무존경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단결!
1990 군번입니다..
우리때는 대대 인사계님이라고 불렀지요...
이분이 언젠가 그러더군요...
"나는 소위 중위에게는 아들같지만 반드시 경례를 한다!! 그래야 기죽지 않고 멋진 지휘관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하셨지요....
이기자! 10군번 77연대 전역한 병사였습니다. 저희 부친께서는 6.25참전학도병이셨고,
저는 군면제를 받았는데 자진입대하여 이기자부대에 전역을 했습니다. 전역식날 병장거수 경례를 못받았지만
전인범장군님 밑에서 군생활을 하였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건승하세요
1년 전꺼지만 주인원사 장교 이게 우리날의 문제점 부사관도 경력이 되면 교육이수후에(교육의 난위도는있서야함) 임관해야죠 부사노가 출신은 죽을떄까지 원사가 마지막인 시스템이 문제죠 사실상 군데는 부사관이 운용하는데 장교야 자기 개이의 영달만을 행하지 부대에 장기근속 운용은 부사관이 하잖아여 이거 다 바꾸어야함
ㅋㅋㅋㅋ이기야@@djensnfjwnwnansiqjdjwjjwnw1126
이기자! 2009년 군번 부대원이였습니다.사단장님 취임하시고 모든 부대원이 돌격형 머리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사단장님 본인께서도 솔선수범 돌격형 머리를 하셔서 참 멋진 지휘관이라고 느꼈는데 유튜브로 이렇게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정신교육, 전역식 그때 그 목소리 그대로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이기자!!!
동료가 아니 머슴처럼...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저도 주임원사 할 때
좋은 지휘관 모시고
너무나 많이 챙겨주셔서
더욱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휴일 주말 명절 없이
2년간
병 부사관들 정말 열심히 챙겼었네요.
지휘관은 지시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차별없이
스스로 열심히 할 수 있게
질타 보다 조언을
돌격 앞으로가 아닌
나를 따르라 하는
솔선수범하는 분들이
더욱 분발하게 하고
더욱 열심히 하게 했던 거 같습니다.
장군님 같은 지휘관을 만났던
부사관들 주임원사들은
정말 복이 많은 분들이었네요~
장군님처럼
부사관을 위하고
노예가 아닌 부하 동료로 생각해주시는
지휘관들이 많겠지요?
확실히 전인범 장군님은 미국군인하고 교류가 많으셨어서 그런지 합리적이시네요
자금은 전역 하셨지만 제 아버님도 원사로 33년 군생활 마치신 분입니다
부사관의 아들로써 멋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전장군 나도 부탁하나만 하지요
국회의원을 보면 경례를 멋있게 하시요 할수있겠어요?
그것만 제가 부탁하지요
단결ㅋㅋㅋㅋ
@@user-cf4vy2po8c 국회의원한테 왜 경례를 해야하나요 이상하네요 ..???
@@gregryu2782 짬밥 30년넘게먹은 원사가 갓 소위로 전입온 장교한테 경례까지이해는 되는데 왜 멋있게하지요...??? 미필이신가요...???
@@user-cf4vy2po8c 미필은 국회의원들이 많지요 전과자도 많고 .. 투기에다 정치자금 드신분들한테 나라 지키는 훌륭한 장군이 왜 경례 합니까 별 희한한..
효율이라는 걸 잘 쓰시네요...
주임원사가 소위에게 경례를 잘하면 남은 부사관들은 장교들을 절대 못건들죠..
또한 주임원사에 대한 예대우를 잘하면 장교 부사관 간 트러블은 없죠..
장교 군인가족이에요^^ 벌써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신혼때 저희신랑은 갓 중위였는데.. 저희 주임원사님께서는 늘 신랑에게 경례를 해주셨었고, 저희신랑도 존댓말로, 의견도 물어가면서 군생활 했었어요. 저희가 아들. 딸 뻘이라고ㅎㅎㅎ 주임원사님 사모님께서 반찬도 나눠주시고.. 처음 사는 구관사였는데..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하라고 미리 신경써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감사했고, 많은 의지가 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기억으로 여태껏 많은 부사관분들, 가족분들과도 계속 잘 지내고 있어요^^
미군을 보라 장교와 부사관 그들의 분명하고도 정립화된 책임의식 대부분 한국장교 의식수준은 그저 자기보다 교육수준과 계급 낮은 사람으로 취급당함 미군처럼 책임과 권한체계가 아직까지도 안잡힘 창군100주년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장교시선으로 보는 정예부사관 교육 육성이라는 구호는 계속됨 왜 해마다 이런구호는 계속나오는지 장교들의 의식구조변화가 시급해보임
똥별이 아니라, 제대로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셨군요.
이기자!! 20년도 9월에 병장만기전역한 예비군입니다 장군님 보니까 복무 당시 대대장님이 생각납니다 나폴레옹이 했던 유명한 말 중에서 "병사는 부려먹는 대상이 아니라 대접해야 하는 대상이다" 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 말을 진정성 있게 실현하셨던 분이셨습니다 복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군님
사령관님 존경합니다, 특전사 이준근 주임원사님은 27에서2특공대 선임하사님 으로 너무 훌룡하셨고 특히 후배들에게 따뜻하게 배려를 항상 하셨고
전역후 606.27전우회 회장님으로 많은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와! 장군님 정말 안목이 대단하십니다.
부사관을 무시하면 안됩니다.또한 부사관은 나이 어린 장교에게 애취급 하면 안됩니다.
병사가 보는데 소위가 원사에게 반말로 이래라 저래라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원사 정도면 서로 존칭 써줍니다 ㆍ
배울때는 반말을합니다.확실한 계급사회.
학교서는 반말하란다고하더라고요.
하도예전군대라 지금은 어떨지...모르겠네요.
제대한지 20년 넘었지만 대대장조차도 상사 원사들에겐 반말안했지. 상사들에겐 짧은 존댓말 허나 원사들에겐 깍뜻. 대위들도 하사들한테 전부 존대해줬다. 참모병과라 확실히 기억남
전인범장군님.. 이 먼 동남아 타국땅에서 눈물 나게 하시는군요.... 저도 특전사 7여단 중사3호봉때 팀 에 부선임으로 있었는데.. 선임하사관이 논산병원에 장기 입원중이라.. 제가 모시던 팀장님.(대위)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 때 팀 선임하사로서 거의 일을 했었는데 후배들에게 중대장님께 인사 잘하라고 가르치기는 했지만.,. 부대 특성상
많이 도움을 주지 못했었는데... 언젠가 다시 만나면.... 전인범장군님.. 말씀에 은혜받고 밥 한번 멋지게 대접해야겠습니다.
장군님.. 건강하십시오...... 단결!~
이기자!!!!!!!!!
08군번 입니다.
전역을 앞두고 장군님께서
이기자부대 사단장님으로 오셨었죠
해병 돌격형 머리로 전 부대원을 이발을
시키시고 사창리에서 우연히 지나시던
장군님께 이기자!!!! 고래악을 쓰며 거수경례를 했었는데 장군님이 바로 포상휴가 주셨었는데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
현실적으로 아주 정확한 파악입니다. 특전사의 중심은 부사관인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부사관의 머리인 주임 원사를 대우하는 것은 전체 특전사의 가장 많은 구성원인 부사관의 사기를 올리는 결과를 낳게 된다.
27사단장님이실때 79연대에서 근무했던 병사입니다.
머리를 솔선수범해서 깎으시는 모습과
사단장의 생각이라는 영상을 수시로 공유해주시는 모습 등이 굉장히 충격이었었고 존경스러운 모습이었던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비록 얼굴도 한번 뵙지 못했으나 군생활 중에 사단장님처럼 존경할만한 상관을 모신것이 영광이었습니다.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원사 계급장에 달린 별은 진짜 별이다. 군생활 중 쌓인 관록을 무시할 수 없다는 뜻.
다 그런분만 있으면 정말좋은데 실상은..ㅠㅠ
실상 똥원사들도 개많음
근데 100프로로 일은 존나 잘함
병신들 개많았지 ㅋㅋㅌ
작업 or 일처리 둘중 하나는 무조건 잘함ㅋㅋㅋ
좀 어려운 작업이었는데 속도가 안나니까 주임원사가 답답했는지 ‘야 다 나와봐’ 하더니 혼자 뚝딱뚝딱 해치웠음. 주변에서 부사관들 부랴부랴 거들고ㅋㅋ
서로의 위치와 역할을 존중해 주신 분이시군요. 참 모범이 됩니다. 한 인간의 존엄함을 아시는 분이네요.
장교의 교범적 전술적 지식 역량과 부사관의 현장업무 경험 역량이 지휘관의 참된 지휘로 합쳐지게 되면 얼마나 큰힘을 발휘하는지 직접 겪어보았기에 장군님의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지금은 전역했지만 .. 전 간부가 형동생 동료사이가 되어 상호존중 하며 단결력이 어마어마했었죠 그떄는 진짜 못할것이 없다는 자신감으로 즐겁게 생활했어요
전인범 사단장님. 2010년 5월4일 27사단에서 전역하면서 격식차리지않고 그많은 전역자들 옹기종기 모이게 해서 마지막으로 좋은 말씀해주시고 빨리 집에가서 가족들만나라고 5분도안되서 전역식 끝내주시고.. 2년가까이되는 세월동안 사단장에게 경례한다고 수고했다고 전역자들에게 먼저 경례해주시던 모습 잊지못합니다. 건강히 지냅십시요.
충성 이기자 사랑합니다 ~!
주임원사분 포스 ㅎㄷㄷ 적어도 50대 초중반이였을텐데 몸이.....
이준근 원사님 키와 어깨넓이가 미군에 꿀리지 않습니다...ㄷㄷ
진심 1km 밖에서 봐도 군인임
진심 현역으로 뛰셔도 전혀 무리없을듯한데요 ㅋㅋㅋㅋㅋㅋ 풍채가 진짜 뒤져요
군인 만 55세 정년입니다. 40대일껄요?
@@JGCCJG 사령부 주임원사면 나이 많지않을까요
남자는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pigtail958억지로 감사하라는 사람에겐 절대 목숨 안걸고 충성 안함.물론 감사도 안하겠죠.플래툰이란 영화 번즈중사 자기 잘못 알고 있었죠.크리스(찰리 쉰분) 마주치자마자 쏴라 ~날 죽여야지~탕~미련없이 한마디 안하고 쏩니다.불리하면 말 바꾸죠.그런뜻 아니었다고요.쿠데타 역 쿠데타 ㅋㅋ 장군은 언제 변할지 모를 동기나 후배보단 같은 연배 부사관이 더 믿을만하고 친근할수 도 있죠.
그럴까?
허세부리는남자한테 목숨을 바치냐...
가족이 있다면 절대 너처럼생각안해...
미헝숙한 10대나 잘모르는 20대나 가정없는 멍청한 30 40대는 그러겟다 ㅋㅋㅋ
난 내사수와 소대장부터 해드샷😍😍
우리주임원사 ~~~이말에 장군님 인격이 들어납니다 멋지십니다
전임범 장군님이 계셨던 모 사령부 지휘부 운전병으로 복무했습니다. 당시 제가 모시던 사령관님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전임범 장군님이셨고, 그 영향이었는지 저희부대 사령부 주임원사도 매우 예우를 받았습니다. 주요 귀빈 접견, 현장 순시, 주요 회의 등등 항상 주임원사를 대동하고 챙기시는 모습 봤습니다. 그런만큼 주임원사도 영관 장교들 앞에서 기 죽지않고 자신있게 업무수행하는 모습 보기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평택 미군기지 수행나가면 느끼는게 미군은 주임원사도 파워가 막강하고 예우도 엄청나더라구요.
전인범장군님이죠. 좋은 내용에 걸맞게 호칭도 정확하게 해주시면 더 빛날것 같습니다. 두번 틀리셔서 그냥 타자상 오타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진짜 최고다... 이런분이 SSU 에 계셨더라면 ㅠ.ㅠ
생명을 살리는ssu해군특수부대~존경합니다 딥씨다이버님^^ 혹시나해서 전 육군병장 출신입니다,ssu출신아닙니다~^^
앗 군종형이시다ㅋ
이런분이 SSU에 계셨으면 군종형아 지금쯤 주임원사?ㅋ
딥씨다이버님채널 구독자입니다 반갑습니다 ㅎ
훌륭하신 전인범 장군님
감동♥감동♥감동♥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영상을 보고 나자신을 뒤돌아보고
많이 배우고 나갑니다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부사관을 이렇게 생각해주시는 지휘관이 있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많은 지휘관들이 이영상을 보고 발상의 전환을 하였으면 매우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위에게 경례 멋있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사령관님은 부사관을 동료가 아닌 형제로 여기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부사관만 그렇게 예우해 주신 분이 아니셨습니다. 병사들을 아들처럼 여겨 주시고 예뻐해 주셨던 모습도 기억이 나고 초급 장교나 초급부사관들에게도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시기 위해 노심초사하시며 현장을 다니셨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훌륭한 참 군인 이였군요...❤
이게맞는거임 ㅇㅇ 미군들보면 주임원사는 진짜 왠만한 장교보다 항상 대우받고 항상 지휘관 바로옆에다님 어딜가도. 그리고 그 주임원사들도 소위들한테 진짜 개 빡 경례함 ㅇㅇ 물론 소위들은 기에눌려서 더 각지게 경례주고받고 ㅋㅋㅋ
이런게 찐인데 선진문화만 외치기만 했던 지난날들 ㅋㅋ
미군 따라할거면 하나부터 열까지 빠짐없이 따라하던지ㅋㅋㅋ이건 지들 입맛에 맞는것만 지들유리하게끔 해서 따라함
장교들도 문제인데 짬으로 똥부심찬 부사관들도 많은 문제도 있지
미안한데 미군 장교제도는 우리랑 달라서
소위가 갓 들어온 신삥 병아리가 아님ㅋㅋ
근데 대령이상부터는 짬도 먹을만큼 먹어서 반말하는경우도 있는거지 뭐 스타면 더그렇고
사령관님.최고.멋지시네요.존경합니다
너무
좋은신 말씀
감사 드립니다.
해외생활 47년째 한국을 사랑하는
미국 시민권자로서
서로 존중하는 한국 군대가
돼서 앞으로도 한국을 지키고
나라에 큰 힘이 되는 우리 군인분들을 응원합니다.
온국민들이 힘을 합쳐야
나라에 안보와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해외포함해서)
안녕하세요
2011년 1월 7사단 신병대대에서 훈련받았었습니다
옆동네 27사단 사단장님이 그렇게 대단하신분이라고 소문났었습니다ㅎㅎ
저는 육군 병생활할때에 장교보단 부사관,준사관(준위)가 많았습니다. 같은 부서 팀원들끼리는 말을 편하게 하는건 있었지만 부대 전체적으로는 서로 존중하며 질서를 지켰던거 같습니다
와 이준근 원사님 저 05년까지 사령부 본부중대 근무할 때 계셨는데 영상으로 보니 너무 반갑네요 단결!!
첨 구독합니다
저희 아버님도 군인 이어서 그런지 돌아 가셨는데 생각나네요 대령 예편 하셨어요 이사를 하도 많이 다녀서 제가 싫어했는데 어느덧 제가 50된 지금 아버지 생각 많이 납니다 전 현직 경찰입니다
전장군께서는
정말 멋진 군인 이세요 장군이 괜히 장군이 아니네요!
전인범 장군님같은분이면 병사들이
전쟁이 발발했을때 목숨걸고 싸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도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각박한
이세상에 한줄기
빛과도 같은 분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소위로 임관하는 생도입니다!
장군님 말씀 깊이 와닿네요. 참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임관 후에 군이라는 조직을 함께 할 수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계급과 상명하복 명령과 지휘체계가 존재하는 부대내에서 부사관과 장교의 관계는 서로 존중하고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 개선하려는 의지를 갖고 진심으로 대한다면 슬기롭게 군생활 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100% 공감합니다
지휘관 누구나 한번쯤
생각은 했어도 실천은~
장군님 리더쉽 부하 사랑 존중 배려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
요즘 ㅇ장군들 이 영상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 군복무 할때 27사단장 하셨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뵌적이 전역할때였습니다.
2년가까이 고생했다고 줄건없고 장군 경례나 받으라고 하셨던게 기억나네요ㅎㅎ
우와 장군경례를 받아보셨나요? 귄위의식에 빠져 그저그런 장군님이 아니었네요...
저도 27사 전역할때 경례를 감히 받앗던 기억이납니다 신교대에서 ㅎㅎ
우와!!!!!!
전역하는 군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멋있습니다.
본인썰인거마냥 푸네
@@user-xk9lg4fd3z 자넨 그런 썰 감 이라도 있나?
이기자 부대 수색대에있으면서 정말 좋은기억들중 하나였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이제는 저도 사회에서 운영자위치에 있어 더더욱 장군님의 리더쉽을 대단하게 느끼고 있습니다.병사들에게까지 감동이 전달 되었다는 것을 정말 대단하고 어려운일인데 정말고맙습니다
경례받은 소위님들 안절 부절
나도 그런경우 봤는데 소위가 달려가서
원사님 양손 꼭 잡고
" 왜 이러십니까? 제가 뭐 잘못했습니까? "
그건 소위가 이상한분인것 같은데.
보통 부대에서도 주임원사든 상사든 장교한테 경례는 먼저하는데 .
@@user-ux4wt6vd5l 어디 부대인지는 몰라도 되게 신기한곳에서 군생활했나보네여
@@user-ux4wt6vd5l 재밌네요ㅋㅋㅋㅋㅋ
@@user-ux4wt6vd5l 미필인증
@@user-sy7ni1bw7v 27사 01군번 입니다 ^^;;
요즘 군대는 그런지 몰라도 저때는 부사관들이 최소한의 개념 정도는 갖고 있어서 경례는 하긴 했어요.
이런 장군님이 계셨다니 참 존경스럽습니다.
솔직히 군생활 하면서 장군들에 대한 생각은 오직 진급에만 목메고 위세나 부릴 줄 아는 똥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장군님 영상을 보고나니 너무 일반화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군조직뿐아니라 어느조직이든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결과가 나올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대장을 믿지못하면
전쟁시 돌격앞으로란 명령에도
전 나가지 않을것같습니다
장교와부사관
서로를 적대시 하면
전쟁시 필패를 할것같습니다
전투를 수행하기에는
전투지회관만 필요한게
아니기때문이죠
존경합니다
이준근 원사님... 피지컬이 후덜덜 하시네 ㄷㄷㄷ
감사합니다. 장군님!
저는 2018년 연대급 주임원사로 전역하였습니다.
부사관을 보시는 눈이 정확하시네요...
부사관을 머슴처럼 대우하면 머슴처럼 행동할것이고, 동료로 대우하면 전우가 될것이다.
명언이십니다.
저도 지휘관 분들을 많이 모셨지만, 많은 배려를 해주셔서 늘 존경하는 자세로 모셨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이 보다더 훌륭한 군이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멋지십니다😂
존경하는 사령관님. 소위에게 경례 해달라고 부탁 하셨다는게 너무 가슴 아픕니다. 원래 해야되는 당연한 일을 특별히 부탁까지 해야 되는 현실.
좋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엔 기본도 않된 부하들 얘기도 좀 해주시죠.
정말 대단하십니다~ 많은 교훈을 배워갑니다
언제봐도 멋진분 이시네요
멋지십니다 뒷북이지만 오늘 어제 참모총창님 뉴스를 보고 있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봤습니다 현명하신 처사 다시한번 멋지시다 생각이 됩니다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44년전 KATUSA로 공동경비구역(JSA) 작전과의 유일한 한국인으로 군복무를 하며 인민군과 살벌한 교류를 하면서 도끼만행사건 과 폴번얀 작전등을 직접 겪었습니다.
그러면서 장군님께서 말씀하신 그들 미군 부사관들 그리고 부대 주임원사 몇분과 업무상 또는 개인적인 친분을 쌓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당시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지 못할 그들의 역활과 분위기를 느꼈었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 장군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당시 그런 조직운영도 미군이 세계 최강이된 요인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국가를 위한 장군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판문점 폴번얀 작전때 공수특전단 요원 1개중대 못미쳐 되는 인원이 JSA 경비병들 그리고 미군공병대와 함께 판문점에 직접 진격하여 제일 위험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최선두에서 돌아오지 않는 다리 중간, 휴전선까지 진격하여 긴급 출동한 인민군 2개 중대를 불과 50 미터를 앞에 두고 그분들이 보여주셨던 기개와 용맹은 적군들을 질리게 만들었습니다. 출동전 대기 시간에 저희들이 해드린 것은 아무 숙소에나 들어가 눈에 보이던 방탄조끼를 모조리 안고와서 차량위로 무조건 던져 드린것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제발 무사히 복귀들 하시라 빌었습니다. 다행이 모든 장병들이 그렇게 되어서 서로들 웃을수 있었습니다. 세월이 44년이나 흘러 저도 늙고 그분들도 연로 하셨겠지만 아직도 그 장병분들의 의연함과 용맹에는 찬사를 보내고 잘 알려지지 않은 진정한 애국자들 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많은 노고를 겪었으리라 봅니다. 이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baintrigger1216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부끄럽습니다.
선배님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user-ju5pu7zv8i 과찬 이십니다. 다만, 많은 경험을 얻었다고는 생각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진정한 보수는 광화문에서 집회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선배님이나 전인범 장군님같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장군님 같은 분이 동시대에 같은 군부대생활을 했다는게 저자신이 자랑스럽고 대한민국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럽스럽습니다.늘항상건강하십시요
단결! 특전사령부 군지대 수송대에 근무하며 주임원사님이신 이준근 원사님 운전병 생활을 하며 군생활하였던게 벌써 8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유튜브로 사령관님을 보니 신기하기도하고 옛 생각도 나서 댓글 남겨봅니다. 군을 위한 컨텐츠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꼭 정치에 흔들리지 않는 국방부장관을 하였서면 좋겠습니다
장관은 정치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국방부 장관은 나라와 국민을 지켜야 하는 정치인이지만
적의 공격을 받으면 "공격할까요? 말까요?"를 물어보고 하도록 하는 사이 전멸 하게 됨으로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으면 즉시 대응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병사들을 지키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민주당의 김병주 같은 기회주의자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2:12 원사님 몸이 살벌하네요ㄷㄷ
미군에 결코 밀리지 않는 체격 이죠.
ㄹㅇ 보고 헉 소리남
참좋은 내용입니다 저역시도 군복을 25년입은 예비역장교입니다
전역후 군부대를 상대로 용역일을 하고있습니다
부대의 가장근간이고 주인이 행정보급관 이십니다 그분들에 의해서 군의 톱니바퀴처럼 굴러가는것을 느낍니다 그분들의 활동비가 꼭 필요할듯 합니다 사비가 많이 소요되드라구요 전군의 행정보급관님들 화이팅입니다
멋있는 사단장 입니다. 존경 합니다.
역시 장군님의 지휘스타일~ 멋지십니다
부사관들과의 소통 갑입니다~~^^
훌륭하세요. 정말 조직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저도 군대를 제대한지가 20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하시는 자체가 역시 장군님 같습니다
우리 군대가 나가실 방향을 제대로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군대가 세계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그날까지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전 시작 전권이 돌아오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박수~~~!! 짝짝짝짝!!!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정말 작은 생각의 차이가 얼마나 큰 천군만마를 얻을수 있는지 알려주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정말 멋있는 지휘관 이었을것 같아요.
보통 간부들은 자기가 잘해서 부대가 잘 돌아간다 하시는데 역시 참 군인은 공로를 부하들에게 돌리시네요~ 멋지십니다
주임원사를 잘 대우하고 활용하는 방식은 미군이 하는 방식이지요.전 장군이 이를 잘 실천했다고 봅니다.부사관은 부대의 허리 역활을 하는 중요한 위치인데 그들을 잘 대우하고 활용하는 것은 중요합니다.유능한 지휘관들은 부사관이 능력을 발휘하도록 유도합니다.부사관들은 초급장교들에 예의를 갖추어 지휘체계를 존중하고 장교들은 부사관들의 나이를 존중하여 예우를 해준다면 문제가 없을 겁니다.
맞습니다 .. 미국에선 장교들 진급에도 부사관들 평가가 반영됩니다. 물론 작은 퍼센테이지 이지만.. 그만큼 부사관들의 영향력 및 책임감이 많이 요구되죠
해병대 부사관 출신입니다
장군님을 존경해 왔고 영상을 줄곧 봐 왔습니다
솔직히 부사관을 하대하는 장교들도 많습니다
서로간의 존경과 대우 해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언급한 미군들의 예에서
서로간의 파트너라는 언급이조금은 충격이 었습니다
한국의 현실은 서로간의 앙숙처람 지내는 경우가 많죠
상호간의 존중과 존경 이것이 좋은 거 같습니다
하후 224기 입니다
필승 !!
와.. 군대에만 적용되는것이 아닌 정말 멋찐 리더쉽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에 이렇게 멋진
장군이 계셨나?훌륭하십니다.👍
제일 중요한 말씀은 기본적인 소양입니다.
다른 분야에서도 저렇게 따라하다가 기본적인 소양이 없는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순간 망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동료처럼 대우하는 순간 상전처럼 행동 할것입니다
기본예우가잇어야 대우를 하지 기본도 없으면 전장군도 저렇게 배려안해줄거다.
소위한테 제대로 경례 할수있겠소?
캬 많은 의미가 담긴 한마디 같습니다
진짜 멋지십니다
@스팅 가오가 어딨습니까...계급보고 하는건데...그런말하면 나가야죠
@스팅 니나꺼지세요ㅋㅋ 손투리 쪼다같이 어디가서 쓰지마세요 지능 낮은거 티내나ㅋㅋ
@@user-re9zh7ge4r Wls
@@user-re9zh7ge4r 패드립먹어도 싸 ㅋㅋㅋ
와~ 최근 들어 본 영상 중 가장 감동이 됩니다. 바로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이 이기자부대. 출신이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이기자 이기자 이기자
나무보다 숲을 보시는 안목에 절로 고개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비록 군인은 아니지만 사회생활에서도 장군님의 지혜를 빌려 살겠습니다
경험상 주임원사님이 먼저 경례 깍듯하게 해주시면 아무리 앞뒤모르는 초임장교라해도 오히려 더 긴장하게됩니다. 그리고 그 묘한긴장감 사이에 더 강한 신뢰감이 자리잡습니다. 장교의 권한은 무수히많은 경험을 소유한 부사관 행님들과 함께할때 더 강력해지고 효율적이되어 빛이납니다.
전인범장군님 이야기만 들었는데 실제 영상보고 다시한번 고개 숙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분이 승승장구해서 우리나라 국방의 최고 책임자가 되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이 개탄스러울뿐이다
장군님 영상 잘봤습니다 군복무 시절 주임 원사님이 생각났습니다 힘든복무 원사님께서 도와주셔서 끝까지 잘마칠수 있었습니다 20년이 지나 원사님 성함이 기억이 안나지만 정말감사 했습니다
현역 군장병 여러분 나라지키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정답입니다 권위라는건 동료들이 인정할때 나오는거죠 무조건 계급으로 누르는거보다는 서로간에 신뢰와믿음을 바탕으로 권한과 책임을명확히 하면서 각자 역활분담하는게 정답입니다
특히 훌륭한 지휘관은 솔선수범하는 자세보면서 밑에 잇는 장교나 부사관이 함께 합니다ㅎ
이영상을 10번을 넘게보면서.. 참된군인을 유툽으로 또뵈니 좋네요.
저의 부대장교분들도 더할나위없이 잘해주시고 함께 부대생활했는데
부사관인저한테 많은권한도 주셧고.
대대장님도 . 참 . 므흣하네요..
부대생활이떠오르네요
멋지십니다 장군님~ 미군도 상호 존중하는 부대가 단결이 되고 사기가 좋은걸 보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참 멋진군인이십니다. 이런분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합니다.
군이 물론 군만의 특수성이 있지만 어쨌든 사람이 하는 사회생활이고 군도 작은 사회죠. 자신보다 계급이 낮아도 동료로 대우해 주는데 어찌 존경받지 않겠습니까. 비단 군생활 뿐 아니라 우리가 사회에서도 대접받으려면 그만큼 다른이들을 보살피고 대우해야 하는것입니다.
대단히훌률하십니다 존경합니다 현재 복무하는 모든지휘간들이 참고하시여 서로단결하고 단합된 부대 존경받는 군인이되기를 바랍니다,
전인범장군님이란 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그 분이 왜 참군인인지를 이제사 답을 찾았다.
참 대단한 덕장이 아닌가 싶다 저런분을 모시고 군 생활하신다면 위기때 내 하나의 목숨도 흔쾌히 내놓겠다는 신념이 나오겠다.
참 군인이시다. 단결.
진정한 리더이십니다~
조직 관리에 있어서 차원이 다른 교훈을 얻고 갑니다.
주임원사가 소위 중위한테 경례 FM으로 하면 무섭겠다 그자체로..
뇌있는 소위 중위라면 일단 존나 쫄듯ㅋㅋㅋㅋ
@@user-tj4qu3qx8h 자네가 이 부대 주임원사인가?
@@user-tj4qu3qx8h 뇌 있는 중위 였습니다 ㅎㅎㅎ 저렇게 해 주시면 쫄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힘도 납니다 ㅎㅎㅎ 그런데 대부분 주임원사가 장교들에게 구수한 시골 아저씨 목소리로 '안녕하세유~~~' 하면서 인사해서 그냥 동네 어르신 같았어요 ㅋㅋㅋ
@@kimoonjung8536 ㅋㅋㅋㅋㅋㅋ 이 중위님 참 괜찮은 군인같다.
착한 사이트라 착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네요.
웬지 흐뭇하네요. 기문정님 군 떠나는 날까지 늘 건강하고 정의로운 장교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남영신 육군참모총장과 주임원사 인권위 진정서 제출한내용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장군님!
좋은세상이지요 예전은 그속에서 이런이야기 할수있어을까 박정희 전두환이명박 박근혜 시절엔 ㅋㅋㅋ 국민가슴에 나이 명찰을 표시 합시다.
장군님 존경합니다
좋은 말씀 잘 경청했습니다
정말 인품이 대단한 분이십니다
훌륭한 분이네요
존경합니다
4:29 이말씀에 듣고 구독을 누르게 되었습니다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와 공수마크에 저 노란별 하나가 100번 뛰어야 하나인걸로 아는데 별이 3개면.... 특수전사령부 주임원사님은 다르네요.. 제가 군생활했던 대대 본부중대 행정보급관 님이 두개까지 달고 계신건 봤는데 3개는 처음봅니다.
이야~~~~~
장군님 보면볼수록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이걸 실천에 옳기셨는지
대단하다고 밖에는 달리 설명이 안됩니다
대한민국에 멋진 장군님 사랑합니다💜
내가 병사로 있을때 회식하면 장교들끼리 따로 기깔 나게 먹고 부사관들은 우리랑 먹고 대놓고 차별놓는걸 봐왔는데 참 장군님같은 사람은 없는줄 알았습니다.
군대에 5대장성인줄알았었는데
6대장성이로구나
전장군님은 항상 존경하고 멋진 분이십니다
필승!!
저는 해병부사관 출신입니다.
장군님의 리더쉽 존경스럽고 멋지십니다.
군조직 사회조직 어느 조직에서도 장군님의 리더쉽은 조직을 발전하고 강한 조직을 만드는 리더쉽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