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곁에 누가 있는 걸까요] 신경숙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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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4.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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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책소개
00:00:50 본문 읽기
00:55:45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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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절판 도서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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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5:45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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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신경숙^^♡
잘 들었습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폰 끼고 저녁 산책하며 들었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먹먹해서 걸음을 멈추고 벤치에 앉아 글을 씁니다.
제게는 40살 막내딸이 선천성 중증 장애아 입니다.
아직까지도 말 한마디도, 걷지도, 고형식 먹는 것도, 대소변 가리는 것도, 스스로는 아무 것도 못 하는 천사같은 막내 딸입니다.
저희 가족은 이 셋째 딸을 이 혼탁한 세상을 40년이나 사는 동안 단 한번도 미움, 시기, 질투조차 없이 깨끗이 살아가는 천사라고 생각하며 귀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특별히 저희 가정을 택하사 보내 주신 선물로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아이를 이 나이 되도록 키우는 저는 이제 물론 몸은 힘들 때도 있지만, 이 아이는 제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같은 존재입니다.
저는 오늘 이 글을 들으며 우리 가족에게 언젠가 닥칠 이 아이와의 이별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슬플 때 서로의 슬픔을 맘껏 애도하고 보듬어 주자.
이 소설의 남편처럼 제 남편도 평온한듯 그날을 맞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표현하지조차 못하고 속으로 억누르는 남자들의 마음을 미리 생각해 봤습니다.
슬픔, 고통, 눈물, 아픔도 없는 저 세상으로 보냈다 위로한들 슬픈건 슬픈거니까요.
좋은 글 소개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일어나 마지만 한시간 더 걸어야쥐. 하루 두 시간 걷는게 제 목표거든요.
자라지 않는 애기 키우려면 제가 건강해야 하기에 말이죠.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을 찾아 보았습니다. 독일의 구겐하임은 간 적이 있는데. 아쉽더군요.
글고. 소설에 나오는 그랑드 지트 섬의 소풍객들 인가? 하는 그림도 찾아 봤습니다. 집에 가서 다시 큰 그림으로 잘 찾아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건강챙기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죄송합니다. 오래전에 남겨주신 댓글을 읽고서 제 마음이 너무 아프고 먹먹해져서 어떤 말씀으로 위로를 드려야할까 하고 생각을 하니 쉽게 답글을 남기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그만 시간이 이렇게 지나버렸네요.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그냥 가족분들이 조금만 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신이 정한 때까지 최선을 다해 행복한 시간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papyrusbook특히 깊은 감상이 있는 소설들은 오프라인 저장해 놓고 가끔 다시 듣습니다. 파피루스의 책들이 거의 대부분이더군요. 늘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이 통상적인 말밖엔 달리 다른말이 생각나질 안내요.저는 말씀못하시시고 듣지도 못하시는 아버지가 계셨거든요. 돌아가신지 40년이 훨씬지난 지금도 마음한구석에 멍으로 남아있습니다.
소설이라기보다는 실화같으네요
같은 아픔을 가져서그런지 ~~~~
다시금 새생명을 받은걸 들으면서 맘이평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들고 싶어서 듣다가 잠에서 완전히 깨어 몰입해서 끝까지 들었어요.
역시 신경숙입니다.
파피루스님 감사합니다.
쉐라의 그림 속 하얀 원피스의 소녀를 찾아봤어요. 혼자 신비롭게 빛나더군요.
새벽잠에서 깨어 뒤척이다 이글을 듣게되었는데 고요한시간이라서 그런지 내용이 내마음속까지 전달되어 눈물이 흘렀네요 ^^ 작가님도 파피루스님도 수고하셨어요 ❤❤❤
요즘 파피루스님의 목소리에 흠뻑 빠져 있답니다.. 참 편안한 목소리가 하루하루 마음이 안정되게하는 마력이 있음에 ..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잘 들을게요~👍🍁🍂
😊❤️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파피루스님
구독을 하고,
언제나 좋은 글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소설을 듣는 내내 김영하작가의 [흡혈귀 ]라는 작품이 겹쳐지는게 의아했습니다
파피루스님은 어떠셨을지도 궁금하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슬프면서도 따뜻한 아름다운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현실에 적응 못하는 엄마의 착각이 맘이 아프네요 아기를 잃은 엄마의 맘이 얼마나 ... 파피루스님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역시 신경숙 입니다.
무슨 표절이니 해서 그녀를 가두어 놓은 것 아닌가?
그것이 옳은 것인가?
글을 쓰다보면 표절과 표절 아닌 것을 정확히 구분할 수나 있는가?
그녀가 훌륭한 글쟁이라는 건 부인할 수 없는데....
파피루스님
덕분에 다시 한 번 신경숙의 좋은 작품을 대하게 되어 강사의 맘 전합니다.
풍요로운 가을 속에 머무시길.....❤
힘든마음 잊으려 오르는 산
오늘도 일찍 가려고 준비해놨는데
잠이 오지 않아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주인공처럼 저도 이산저산 오르는데
자식때문에 힘든건 주인공이나 저나 같은데 그주제는 참 다르네요.
슬픈일겪고 나면 좋은일도 온다고
그부부도 저도,파피루스님도 구독자님들도 모두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 일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산행 하시고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날씨는 꾸무리하지만 한가로운 주말오후
편안하게 파피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에 푹 빠져봅니다.늘 감사합니다~❤
네. 오늘 날씨가 꽤나 차갑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가슴을 적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파피루스님의 포근한 음성 덕분 한겨울에 피어나는 설중매가 보이는듯 합니다
님의 목소리에 고마움 전합니다 😊
고맙슴니다 ❤️, 두손을 가슴께에 얹고 들었어요!♡♡
❤️❤️❤️ 감사합니다. 😊
젊었을때 참 좋아하던 작가님인데...가슴이 너무나 먹먹하네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아픔은 치유되고 다시 서로 사랑하며 잘..살아가겠지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파피루스님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다정한 멋진 목소리로 편안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작가님의 지금 우리곁에 누가 있는 걸까요 글을 읽어던 슬픈 기억이
늘 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주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간밤에는ᆢ 다 못 듣고 잠들어 버려 다시 들었습니다.
왠지 안심되는 느낌이 ᆢ 스르륵 잠을 불렀나 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읽으면서 눈물이 나서 울었네요 너무 어린나이에 세상떠난 딸을 잊지못해서 죽기위해 등산을 간엄마..자식가진부모로서 공감이 갑니다 엄마도 아빠도 같이 슬펐다는 것을 알겠네요 부디 다시 찾아온 아이랑 행복하기를 빕니다
즐겁게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__^
😅😅😅😅😅😅😅😅😅😅😅😅😅😅😅😅😅😅😅😅😅😅😅😅😅😅😅😅😅😅😅😅😅😅😅😅😅😅😅😅😅😅😅😅😅😅😅
Thanks ❤❤❤❤❤❤❤
❤️❤️❤️🙆🏻♂️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눈 내리던 밤에 다시 찾아온 딸 아이와 함께 이젠 세삭구가 되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너무 슬픈이야기 잘 감상 했어요 !
감사합니다 !!
파피루스님도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잘 쉬세요 ~
Sweet dream ~
🌈💖😇
😊😀 La Vita 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덜 춥네요. 조금 있으면 많이 추워지겠지요😊
La Vita 님도 잘 쉬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예전에 신경숙님의 소설을 좋아해서 여러번 읽었던기억 ㅎㅎ 감사합니다 ~~~
네. 😊😊 저도 신경숙작가님 작품을 좋아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엄마인 제가 생각하기엔 아이 잃으면 미칠거같아요.고맙습니다❤
슬픈 이야기지만 끝까지 들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예요.
다 ㅡ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뜨개지우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나이들면 인간관계 끊고 자연과 벗하며 사는게 마음에 평화가 ㆍ파피루스님 낭독을 들으니 글쓰기 하고 싶어짐니다ㆍ
내 아이를 잃었다~~~
속내를 무슨말로 다 할수 있을까요
그슬픔을~
감시히 잘 들었습니다.
🙏🙏🙏🙏🙏빈갑습니다ㆍ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수고하셨습니다~잘 듣겠습니다~~
서로에게 더 깊은 상처가 될까 싶어 대화마저도 단절 된다면 상처는 더 깊어질테지요. 억지로 감추기 보다는 솔직한 감정 표현이 오히려 상처 치유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옳은 말씀이에요...근데 알지만 그게 참...하기가 어려워요. 말을 떼기가 말이에요.
-_-;;;; 그래서 솔직한 감정표현도 용기가 필요한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__^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들려드리는 것으로 응원에 보답해드릴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신경숙님 이야기 기대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 글을 읽고 눈물이 나네요
스믈 후반의 반듯한 직장에 다니던 외동 아들을 잃은 동생이 있습니다.
4년이 지나가는데도 자식이야기 안하려고 합니다.
가끔 씩 끄집어내 울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실감에 술로 지내던 제부가 많이 아프다면서도 아무한테도 알리지 말라 언니도 아는척 말아라 그러네요.
동생부부 가슴에 얹힌 돌덩이가 조금만 가벼워지면 좋겠어요.
역시 신경숙작가님 😊😊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 멎진낭독덕분에즐거운시간이었 습니다고맙습니다편안하세요❤
ㅎㅎ❤️ 들어주셔사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재밋었습니다~~~❤
자려고 듣다 눈물을 흘렸네요
새로운 생명을 잉태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서 다행입니다 ❤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하루에 2번은 만나는 파피루스네 책방입니다 😊😊
감사합니다 파피님 행복하세요~♡~
^__^ 감사합니다. 내일은 주말이네요. 즐거운 계획 있으시겠죠? ^^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등대댁도 잘 감상햇는데~~~
ㅎㅎ ^^ 감사합니다.
목소리...
신경숙은 이야기를 참 재밋게 했었다
수업 끝나면 주위에 애들이 몰려 들었다
평균보다 큰 키에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저 같으면 아마 딸따라 죽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밤도 적막한 한세상
적적한 한평생 삶도 미움도
이제는 다싫다 꿈앤들
만나리요???
😊😊 댓글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목소리에 음향 효과 같은 걸 넣으시나봐요?
같이 섞여서 소리가 확실하게 안 들려요. 이것만 그런 게 아니고 꽤 많네요. 목소리가 참 부드럽다 생각했는데 제대로 녹음 안 된 건 오디오가 이상하게 들려요 ㅜ
특별하게 음향 효과를 넣진 않아요. 다만 배경음악을 아주 조금 깔아두긴 하는데...그게 신경쓰이시는가 보군요.
앞으로 영상 만들때 좀 더 신경써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