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터키여... 모차르트 음악에 붙은 정체 불명의 제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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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6. 05. 2022
  • #모차르트#터키행진곡
    안녕하세요 클래식타벅스입니다.
    이번 영상은 '모차르트의 곡에 붙은 제목들'입니다.
    음원 출처
    mozart - 12 Variations on a French Nursery Theme K. 265
    Stefano Ligora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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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ictarb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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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31

  • @user-dx4wi1fx9w
    @user-dx4wi1fx9w Před 2 lety +92

    제목으로 인해 곡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가장 유명한 곡은 흔히들 알고 있는 '작은별 변주곡' 이죠. 사실 이곡은 모짜르트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를 기리기위해 쓴 곡인데 말이죠.

    • @user-dx4wi1fx9w
      @user-dx4wi1fx9w Před 2 lety +7

      @Fryderyk Chopin '다장조 K. 265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기원이 18세기 중반으로 올라가는 프랑스 민요 "아! 말씀드릴게요, 어머니"를 주제로 하여 1778년에 쓴 피아노 곡으로,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쓴 음악이다."
      라고 되어있으니 님 말씀도 맞는 거 같네요.

    • @user-bd2di8ht2i
      @user-bd2di8ht2i Před rokem

      ㄱㅊ

  • @sinceretruth278
    @sinceretruth278 Před 2 lety +21

    편견없는 시선으로 음악을 감상하라는 말이 인상에 남네요. .... 감사합니다

  • @youmj2g
    @youmj2g Před 2 lety +3

    오늘도 너무너무 즐겁게 잘 봤습니당 넘 유익해요🤭🤭

  • @choi_ga_hyun_composer
    @choi_ga_hyun_composer Před 2 lety +14

    모차르트 선생님의 천재성을 뵈울수 있는 영상이여서 참고자료로 좋은것 같아요 흥미롭게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 @T1_pengu
    @T1_pengu Před 2 lety +8

    뭐 낭만시대에는 제목 붙이는게 흔한일이 되었으니, 고전음악들도 그 고유성을 갖고 제목 없이 남는 것도 좋겠지만 시대가 바뀜에 따라 딱딱함에서 탈피하고자 제목이 붙여진게 아닐까 생각하네요

  • @user-js5ln4fm4c
    @user-js5ln4fm4c Před 2 lety +1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Forest-eri98723
    @Forest-eri98723 Před 2 lety +1

    너무 유익한 내용입니다

  • @ABC-rk7fj
    @ABC-rk7fj Před 2 lety +6

    클래식이 유독 어려운 이유가 이름이 안익어서 인데 미술 작품도 이름 없는 작품들 꽤나 있는 걸로 아는데(음악 보다는 대부분 이름이 지어지는 편) 어렵더라도 편견 없이 보고 듣는 게 좋을 수도 있겠네요

  • @KKH-Xenon54
    @KKH-Xenon54 Před 2 lety +3

    신박하네요 :)

  • @user-of6ms4de5l
    @user-of6ms4de5l Před 2 lety +5

    터↗️어키~터↗️어키~

  • @osr1126
    @osr1126 Před 2 lety +1

    모차르트 진짜 재밌는 사람이네요... ㅋ 참나 ㅋㅋㅋㅋ

  • @Poppin-Dance
    @Poppin-Dance Před 2 lety +2

    팩트 : 원래는 부정적인거든 편협한 감상이든 모든 생각못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이럴수도 있겠구나 ㅇㅇ 하고 깨달음 ㅋㅋㅋ

  • @user-qw4qr9bt2t
    @user-qw4qr9bt2t Před 2 lety +1

    잘 보고 있습니다!! 모차르트 꾸밈음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음 좋겠어요 ㅎㅎㅎ 모선생님 꾸밈음은 낭만과는 다르다고 들어서 ㅠ

  • @Kim-민환
    @Kim-민환 Před 2 lety +6

    모차르트..
    롱쟁이 인줄만 알았는데...
    대단하고만....
    (모차르트아이큐 200)

  • @oliverrhee471
    @oliverrhee471 Před rokem +3

    솔직히 멋대로 제목 붙이고 이런 걸 연상하고 어떤 감정을 사람들에게 느끼게 만들기 위해 곡을 썼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 보면 좀 어이없긴 함.. 요즘 팝이면 그런 것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클래식은 그것보단 어떻게 해야 더 화음을 이쁘고 풍부하게 만들까가 가장 중요했을텐데

  • @user-ep4vs2pi6b
    @user-ep4vs2pi6b Před 2 lety +5

    모차르트키터키~

  • @Dang_Dang_Yee
    @Dang_Dang_Yee Před 2 lety +2

    모차르트는 들을때가 제일 좋은듯.....

  • @sovereigntylux
    @sovereigntylux Před 2 lety +2

    쥬피터... 이름은 정말 잘 지었음

  • @user-st5qk9tc9r
    @user-st5qk9tc9r Před 2 lety +1

    모차르트선생님과 베토벤 선생님은 무려 14살 차이라고하네요 유일한 라이벌

  • @ahnsj5500
    @ahnsj5500 Před 2 lety +3

    뜬금없음🤣🤣🤣

  • @CCCP1922
    @CCCP1922 Před rokem

    저 터키 행진 박자가 Preussen gloria와 비슷하군요.

  • @sinderelah1494
    @sinderelah1494 Před 2 lety +9

    오늘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간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를 읽었네요
    100곡의 클래식 곡이 아니라 그 레코드들을 평하는 에세이인데..
    아 클래식타벅스 영상을 듣고 오늘 세 곡 감상포인트 소개받으니까
    막힌 속이 뻥 뚤리는 기분이어요 ㅎ
    이렇게 곡 자체에대한 정보도 부실한 '클린이' 한테 하루키의 레코드 평론집은
    어마무시한 고문이었답니다 ㅋ
    그래도 클래식의 바다에 빠질 수 있단 건 좋은 거 놀라운 경험이었네요
    클래식타벅스도 더욱 떡상하길 바라요~♥

  • @Daniel71248
    @Daniel71248 Před 2 lety +6

    천박한 상술이 고귀한 예술을 망쳐버렸네요

  • @user-kd4jq1cc1x
    @user-kd4jq1cc1x Před 2 lety +15

    모짜르트님 뿐 아니라 여러 작곡가 작품들에서 터키풍이 많은걸 보면, 요즘의 K-culture만큼이나 영향력이 컸었나봐요.
    이름을 붙인다는 데에는
    신속하게 친해질 수 있다는 장점, 제목의 틀에 갇힐 수 있다는 단점이 공존하네요~
    그래서 여러번 들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귀에서 머리로, 귀에서 몸으로,
    때론 귀에서 곧장 심장으로^^
    음악은
    들어서 느끼는 것이니까요~

    • @classictarbucks
      @classictarbucks  Před 2 lety +3

      저도 이번에 찾아보면서 터키 냄새나는 곡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 @nodol595
    @nodol595 Před rokem

    터키 이름 바꼈는데 곡이름도 바뀌려나

  • @지중해쭈꾸미
    @지중해쭈꾸미 Před rokem

    튀르키예ㅔㅔ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