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악기로는 연주 불가능했던 베토벤의 선율! 진실은 무엇일까?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30. 04. 2024
  •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classictarbucks
  • Hudba

Komentáře • 70

  • @woong9373
    @woong9373 Před 2 měsíci +92

    안녕하세요 등짝 연주 잘 감상 하셨나요?? 제가 영상속의 Hornist입니다!! 다함께 호른에 대해 신기해 하고 얘기를 나누고 알고있는 지식들을 공유하는걸 보니 저도 덩달아 신이나네요! 현재 독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니 국내에 계신 클래식 팬분들께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제 개인적으로 좋아하거나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는 곡들도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밌는 클래식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L.v.Beethoven-Horn Sonata(베토벤의 호른에 대한 이해도를 알수있는 곡이죠!)
    W.A.Mozart-Horn Concerto 1~4(모짜르트또한 호른을 너무 잘 알고있는 작곡가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2번이 제일 좋아요)
    J.Brahms-Horn Trio(브람스는 실제로 네츄럴호른을 불 줄 아는 작곡가였답니다. 이 곡에 얽힌 슬픈 이야기도 구글에 한번 찾아보세요!)
    R.Gliere-Horn Concerto, 4 Pieces for horn(제 개인적으로는 러시아에서 활동한 작곡가중에 호른음색을 가장 잘 활용한 작곡가라 생각합니다. 너무 낭만적이고 슬프면서 아름다운 곡이에요)
    R.Strauss(클래식 팬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호른하면 슈트라우스를 빼고 얘기할 수가 없지요! 그의 아버지 또한 호른 연주자였고 폐건강이 좋지 않은 아버지를 위해 호른협주곡1번에는 아버지를위한 아주 많은 숨표가 쓰여져 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답니다! 추천드릴 곡이 정말 많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별세하신 지휘자 Mariss Jansons가 지휘하는BR Symphonieorchester의 Der Rosenkavalier Suite op.59 추천드립니다!)
    📯📯📯🔥🔥🔥🔥📯📯📯

    • @Ycmjg37143
      @Ycmjg37143 Před měsícem +1

      들어보니깐 내추럴 호른보다는 벨브 호른을 염두해두고 작곡하신 것 같네요.
      내추럴 호른으로 그 악보를 연주하면 오케스트라 클래식의 그 느낌이 전혀 안 나오고
      그레고리오 성가 느낌이 나네요.

    • @hbs1508
      @hbs1508 Před měsícem +1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ㅎㅎ

  • @en0575
    @en0575 Před 2 měsíci +35

    5:18 ㅘ 개지린다 어케한거임ㄷㄷㄷㄷㄷ

  • @ktg11211
    @ktg11211 Před 2 měsíci +29

    가장 말석의 연주자가 최신식 호른의 소유할 경우 중요한 파트를 맡게 되다니 역시 장비빨은 중요하군요.

  • @oyeseyo
    @oyeseyo Před 2 měsíci +60

    4:26 순간 진짜 놀랐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 @horncappella
    @horncappella Před 2 měsíci +19

    합창 교향곡이 발표된 1824년 이전에도 이미 작곡가들의 내추럴 혼에 대한 연구와 시도는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1806년 작곡된 베버 호른 소협주곡(Carl Maria von Weber - Concertino for Horn)이 내추럴 혼을 위해 작곡되었는데 배음을 벗어난 저음과 반음계 스케일, 넓은 도약, 고음, 복잡한 테크닉 (심지어는 현대 기법인 멀티포닉스까지) 현대 호른 전공자들에게도 어려운 숙제인 곡입니다. 내추럴 혼 연주 영상으로는 Javier Bonet의 영상이 가장 유명합니다.
    czcams.com/video/31BM9DlIbIU/video.htmlsi=7gkRzYAceZW9eaH2

  • @user-sq1hs3io1d
    @user-sq1hs3io1d Před 2 měsíci +8

    악기 발전에 따라 음악이 바뀌는 예시 ㄷㄷ

  • @pangyalove
    @pangyalove Před 2 měsíci +24

    호른 개량 없었으면 베버 마탄의 사수 솔로, 차이코프스키 5번 2악장 솔로도 듣지 못했을것이라 생각하니 ㅎㄷㄷ 합니다..ㅋㅋ

    • @sby1813
      @sby1813 Před 2 měsíci +6

      언급하신 곡들은 내추럴 호른으로 사용되었고 당시에는 핸드 호른 주법이 있어서 당대의 내추럴 호른으로 연주 가능했습니다.

  • @Salvador__Dali
    @Salvador__Dali Před 2 měsíci +16

    '카라얀이 쉼표로 있는부분도 꽉 채워 연주했다' 라는 언젠가의 영상이 기억이 났는데, 이 영상과 같은 내용인가 해서 다시 찾아보니, 그때의 영상은 트럼펫에 대한 이야기 였고, 제가 트럼펫을 호른으로 왜곡해서 기억하고 있었네요. 다행히 복습으로 바로 잡았습니다. ㅠ.ㅠ 앞으로 베토벤 9번 연주회에 가면 트럼펫과 더불어 '4번 호른 쟤가요?' 를 주의깊게 보게 되겠네요. (지금은 수석이 할지... 4번 쟤가 할지... 오케스트라마다 다를지 상상해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움이네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taylala25
    @staylala25 Před 2 měsíci +17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악기중 호른은 고통받네요
    저번 모차르트때 고통 받는 호른도 생각납니다

  • @durecore0
    @durecore0 Před 2 měsíci +4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user-cv8qr5zw6p
    @user-cv8qr5zw6p Před měsícem +1

    제가 제일 좋아하는 9번 3악장에 저런 이야기가 있었다니
    그 연주자가 신상호른을 안가져왔으면 이런 곡이 아니었겠네요 소.름..

  • @noelkim714
    @noelkim714 Před 2 měsíci +5

    czcams.com/video/KWEx_7hi1xI/video.htmlfeature=shared
    베토벤이 작곡한 호른 소나타에서 이정도의 선율을 쓰긴 했으니 무리는 아닐 수도…? 싶네요

    • @classictarbucks
      @classictarbucks  Před 2 měsíci +6

      맞아요. 특히 저 베이스에 파-파#-솔 라인은 정말 놀랍네요! 저의 기존 상식이 무너지는 부분!

    • @noelkim714
      @noelkim714 Před 2 měsíci +2

      @@classictarbucks czcams.com/video/6dmA3mvKtQs/video.htmlfeature=shared
      하노버 오케스트라에서 원전연주한 베토벤 교향곡 9번 보시면 더욱 재밌으실겁니다 ㅋㅋㅋ 스무스해요~

    • @Kyubiwan
      @Kyubiwan Před 2 měsíci +1

      베토벤은 사실 당시 (대부분) 악기로 연주 불가능했던 음을 간혹 쓰기로 유명한 작곡가입니다.

    • @woong9373
      @woong9373 Před 2 měsíci

      너무 좋은 참고자료입니다!!! ㅎㅎ

    • @noelkim714
      @noelkim714 Před 2 měsíci +1

      @@woong9373옷! 본인등판~ 멋져요🥹🥹🥹👍👍

  • @user-er6br7ni7p
    @user-er6br7ni7p Před 2 měsíci +13

    헉 맨날 피아노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얘기 듣다가 금관악기 이야기 들어서 너무너무 재밌얐아요!! 다음에 목관악기 얘기도 살포시 해주실 수 있나요?? 목관악기 특유의 포근한 소리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클래식타벅스 최고에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 @silmoon466
    @silmoon466 Před 2 měsíci +5

    오늘의 결론: 네가 선택한 호른이다, 악으로 깡으로 불어라 아쎄이.

  • @gegenpressing00
    @gegenpressing00 Před 2 měsíci +1

    일반적인 애호가나 연주자들은 악기의 한계를 넘어서는 패시지를 접하게 되면 '이거 뭐야.. 이상해..'라고 하지만, 사실 대부분 작곡가들은 본인이 원하는 소리가 확고하고,
    당대 악기의 한계를 알고도 그런 선율이나 아티큘레이션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찌보면 그 악기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강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것이죠.

  • @Opheliabuckingham
    @Opheliabuckingham Před 2 měsíci +3

    오 호른 잘 보고 가요~~!

  • @wolfgangamadeusmozart7926
    @wolfgangamadeusmozart7926 Před měsícem +3

    1:48 “반면” 맞추는것은 의도한 것인가?ㅋㅋㅋㅋ

  • @sby1813
    @sby1813 Před 2 měsíci +8

    18세기 중반 이후 고전주의 시대부터 호른 나팔관에 오른손을 넣어 음정을 조절하는 핸드 주법이 생겨나서 웬만한 음들의 연주가 가능했습니다.
    참고로 오늘날 시대악기 연주자들 중 트럼펫과 호른 관에 1~4개의 구멍을 뚫어 자연배음 중 특정 불안정한 몇몇 음정들을 보완하여 연주하기 위해 뚫은 것으로 알고있구요(물론 핸드 주법을 쓰는 내추럴 호른은 구멍을 뚫을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 당대의 (19세기까지 쓰임) 내추럴 트럼펫과 내추럴 호른의 연주자들은 오늘날처럼 관에 구멍을 뚫어서 연주하지는 않았다고 알고있습니다.

  • @I_m_you930
    @I_m_you930 Před 2 měsíci +3

    아 그래서 베토벤 7번 교향곡 2악장 클라이막스에서 원 주제말고
    E? 음으로 대체된것인가보군요..

  • @handle_so_annoying
    @handle_so_annoying Před 2 měsíci +7

    베토벤 말기에 악기들이 계속 발전해서였을까요? 어디선가 베토벤 9번의 트럼펫 선율도 원래는 배음만 내도록 했었는데, 카라얀이 편곡하여 풍성한 음이 나도록 했다고 한 걸 본 기억이 있네요. 혹시 오늘 나온 주제처럼 당시에 하기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혹은 너무 어려워서 사용하지 않았던) 기술을 기보했던 다른 케이스가 있나요? (모차르트의 농담처럼..) 그리고 앞선 카라얀의 편곡처럼, 현대에 와서 가능해진 테크닉을 사용해서 편곡한 곡 사례가 있을까요?

    • @classictarbucks
      @classictarbucks  Před 2 měsíci +4

      당시에 연주가 불가능했던 부분들은 대부분 타협을 해서 작곡하기 때문에 베토벤처럼 저렇게 대놓고 비워둔 부분은 사실 쉽게 찾기 힘듭니다ㅠㅠ 당장은 생각이 안 나네용. 말씀주신 편곡부분은 베토벤 교향곡 3번의 1악장에 클라이막스 부분 트럼펫 파트가 생각나네용. 원래는 선율을 불다 중간에 배음으로 빠지는데 몇몇 녹음은 테마 선율을 완성형으로 연주하더라구요!

    • @user-ih1yw6vm4t
      @user-ih1yw6vm4t Před 2 měsíci +2

      그렇게 임의로 후대 지휘자나 연주자들이 음들을 추가하는걸 가필이라고 하더라구요

    • @user-ih1yw6vm4t
      @user-ih1yw6vm4t Před 2 měsíci +2

      여담으로 베토벤 몇몇 작품에서 , 비올라의 제일 낮은음이 c3 도인데 현악기들이 뚜띠로 도보다 낮은 음을 연주할때 비올라의 음이 빠져있는 경우도 있어요 기억나는건 베토벤 4번 1악장이네요

  • @fhana97
    @fhana97 Před 2 měsíci +83

    쟤가요? 제가요? ㅋㅋㅋㅋ

  • @user-ov3zp2kg1c
    @user-ov3zp2kg1c Před 2 měsíci

    저는 마지막 부분 보면서 가장 궁금한게 인류 역사의 유명한 음악가들이 현대의 음악을 접하면 어떤 반응을 할지 궁금하네요

  • @user-ll8rx1dr2i
    @user-ll8rx1dr2i Před 2 měsíci +2

    5번에 트럼본도 그렇다 하던데요. 슬라이드 실험

  • @mashizzung9990
    @mashizzung9990 Před 2 měsíci +2

    천재의 뜻을 우리같은 범부들이 어떻게 알까요

  • @user-kd4jq1cc1x
    @user-kd4jq1cc1x Před 2 měsíci +4

    저도 신상설에 한 표!
    그나저나 저 4번호른 주자는 초연때 정말 떨렸겠어요.
    새로운 시도를 역사에 선보인 날을 평생 잊지 못하셨겠지요~

    • @sby1813
      @sby1813 Před 2 měsíci +2

      밸브식 호른과 밸브식 트럼펫은 1830년대에 들어서 조금씩 보급화 되었고 19세기 중반 이후에나 보편화 되어 쓰여졌는데 그럼에도 당대의 금관악기 연주자들은 대부분 보수적이라 여전히 내추럴 악기들을 선호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iloveyouuntilworldand
    @iloveyouuntilworldand Před 2 měsíci +3

    호른 3년인데 저정도면 엄청 잘부시네여…

    • @user-uz3nl9co6n
      @user-uz3nl9co6n Před 2 měsíci

      3년이 그 3년이 아니지 않아요?

    • @Jin33436
      @Jin33436 Před měsícem

      네츄럴호른을 연습한지 3년

  • @juwonchoe88
    @juwonchoe88 Před 2 měsíci +2

    헨델 트럼펫 선율도 진실을 알려주세요~ 작곡자의도가 네츄럴로 작곡했으니 네츄럴로 해야된다vs 그당시 표현을 못하것일뿐 지금의 깔끔한 악기로 해야된다

    • @woong9373
      @woong9373 Před 2 měsíci

      여러 의견이 공존하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고전악기는 그 특유의 음색이 너무 좋고 요즘 악기로 하면 깔끔하게 정돈된 화려한 소리를 들을수 있죠... 이 둘을 적절히 섞어서 관악기나 타악기만 그당시 악기로 하고 현악기는 현대의 악기를 써서 연주하는것도 하나의 추세인것 같습니다.

    • @shawnwui591
      @shawnwui591 Před 2 měsíci

      헨델은 현대악기인 피콜로로 연주합니다. 바로크 채임버 그룹들에서는 바로크 트럼펫으로 하긴 하지만 오케스트라에서는 걍 현대악기로 해요.

  • @salmonidae3667
    @salmonidae3667 Před 2 měsíci +5

    호른 개량이 없었으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들의 난이도 극악이지만 가슴이 웅장해지는 호른파트들도 없었다...

    • @woong9373
      @woong9373 Před 2 měsíci

      격하게 공감합니다!

  • @Goolge_Paly
    @Goolge_Paly Před 2 měsíci +7

    오늘내일하는 교수님계시면.... 베토밴 만나서 호른 그거 왜 그랬냐고 물어보고 오시라고 부탁해보세요.

  • @bloo_i
    @bloo_i Před 2 měsíci +2

    연주도 어려운데 심지어 박자도 빠르네 ㄷㄷ

  • @user-gx5ij1mn4k
    @user-gx5ij1mn4k Před 2 měsíci +1

    0:07 들리는 소리는 도레미파솔라시도솔도시라솔파미인데 왜 악보는 라시도레미파솔라미라솔파미래도애요? 높은음자리표인데????

    • @user-gx5ij1mn4k
      @user-gx5ij1mn4k Před 2 měsíci +1

      와 나 귀 썩었나 4:54도 악보랑 소리가 다르게 들리네

    • @woong9373
      @woong9373 Před 2 měsíci +1

      귀가 좋으신 겁니다! 세상에 소수의 사람들만 가지고 있는 절대음감의 능력을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요?? 부럽습니다 ㅜㅜ
      혹시 이조(Transposition)의 개념을 이미 알고계신다면 이해가 빨리 되실것같은데, 일단 악보는 오리지날 콘서트피치(in C)가 아닌 in Eb으로 기보된 악보입니다.악보에 표시된 도(C)는 사실 Eb으로 들리게 연주되어야 하는것이죠. (혹시나 왜 그렇게 조를 옮겨서 까지 번거롭게 연주해야하는지 궁금하신다면 그 당시에 호른의 구조와 소리내는 방식을 함께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바로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대로 분석해보면 악보의 16분음표 스케일이 있는 마디는 사실상 B Major 스케일로 들리게 연주되어야 합니다!
      그당시에 쓰였던 내츄럴 호른에 Bb 크룩을 꼽고 B Major 스케일을 연주한다는게 큰 논란이었기 때문에 이 영상도 세상에 나오게 됐죠! ㅎㅎ

    • @user-gx5ij1mn4k
      @user-gx5ij1mn4k Před 2 měsíci +2

      @@woong9373 와 그럼 항상 악보랑 실제로 내는 음이랑 다르게 연주해야 하는 거에요? 마치 빨간색을 보면서 검은색이라고 말하는 것 처럼요?

    • @woong9373
      @woong9373 Před 2 měsíci

      @@user-gx5ij1mn4k 네 맞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조하는 연습이나 에튀드가 있기때문에 시간을 좀 투자해서 훈련을 하면 호른같은 단선율 악기로는 생각보다 어렵지않게 할 수 있어요!

  • @Stone_0802
    @Stone_0802 Před 2 měsíci

    4:31 진짜 개웃기네ㅋㅋㅋ

  • @syseu6522
    @syseu6522 Před 2 měsíci

    64비트 데스메틀 업 다운 피킹이 저 시대에도 연주된건가 하고 호다닥 달려왔다
    다 떠나서 그 시대의 아이콘은 현대 사회에서 풀어 내는게 당연히 난해한게 정상이지
    시대를 넘어 콩나물로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안되는 건 안되는거지
    그 모짜르트도 라크리모사를 최후에 남겼어

  • @user-ci2uy3vb6o
    @user-ci2uy3vb6o Před měsícem

    클래식 기타 기원 1일차

  • @lunach5659
    @lunach5659 Před 2 měsíci +1

    천재는 미래를 예측한다

  • @SungHorn
    @SungHorn Před měsícem

    04:15 우와 나다

  • @Leekwangcros
    @Leekwangcros Před 2 měsíci +3

    거짓말 !!!당시혼에 리코더처럼 구멍 뚫고 연주 가능

    • @sby1813
      @sby1813 Před 2 měsíci +2

      당시에 금관악기에 구멍을 뚫지는 않았다고 알고있습니다. 현대에 와서 시대악기 금관악기에 불안한 음정을 보완하기 위해 뚫은 것으로 알고있구요, 18세기 중반 이후 고전주의 시대부터 호른 나팔관에 오른손을 넣어 음정을 조절하는 핸드 주법이 생겨나서 웬만한 음들을 연주가 가능했습니다.

    • @woong9373
      @woong9373 Před 2 měsíci +1

      두분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제가 첨언을 해보자면, 18세기에는 구멍뚫린 호른과 오른손을 벨에 넣고 연주하는 주법이 공존했습니다. 하지만 뚫린 구멍을 막으려면 양손을 써야하는데 그렇게 하면 벨에 넣을 손이 없어서 두가지 주법을 동시에 사용은 할수 없는것이지요! 그리고 구멍뚫린 호른은 자연배음안에 있는 음들만 연주할수있기 때문에 특히 베토벤 심포니9번은 핸드테크닉을 사용해야 합니다!(구멍뚫린 호른은 구조적으로 반음계를 구사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3악장은 Bb호른으로 불어야하는데 영상의 호른솔로는 B Major스케일 입니다)

  • @user-ts5lm9xl2r
    @user-ts5lm9xl2r Před měsícem

    신상이 좀더 나왔다면 ㅠㅠ

  • @Davidmoonfrenchhorn
    @Davidmoonfrenchhorn Před 2 měsíci +1

    📯📯

  • @user-ep4vs2pi6b
    @user-ep4vs2pi6b Před 2 měsíci +3

    Aㅏ…클벅은 가난하다9….훌쩍..

    • @user-kd4jq1cc1x
      @user-kd4jq1cc1x Před 2 měsíci +1

      바그님~
      따스한 사랑이 있는 사람은 재벌이예요. 마음재벌.
      저도 그 재벌 총수거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