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개가 저토록 큰 공을 세우고도 출세하지 못한 까닭 중 이런 이유도 있었을 것입니다. 직접 전면에 나서서 매사를 처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큰일을 이루어도 티를 내고 생색내지 않는 성품이 한 몫 했으리라 봅니다... 와중에 영상내용대로 등용문이 정말 바늘구멍 만한 오나라에서는 더없이 악재로 작용했을 것이고 그래서 아마 손권이 미처 챙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
유비가 가난했다 이 부분은... 상대적인 표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군웅들하고 비교하면 진짜 훅하고 불면 날아갈 급이었거든요. 하지만 당시 서민들하고 비교하면 잘사는 편이었을겁니다. 현대로 치면 친척들끼리 모여만든 중견기업의 회장인 할아버지를 두었지만 그 후계자인 아버지가 일찍 죽어서 그냥 기업의 배당금으로 생활을 했는데 얘가 싹이 보이니까 친척들끼리 모여서 의논한결과 미국 명문대에 유학 보내준거임. 그 친척의 부인이 반발한거도 우리아들도 못 가는걸 왜 쟤한테해주냐 이런 상황인 거고요.
당시 서민은 진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이 많아서 먹고 살기도 힘든 이들이 많았으니 서민과 비교하면 당연히 잘 살았겠죠. 동네에서 유협으로 알려졌단 자체가 정말 가난한 사람한텐 불가능했으니. 다만 당시 네임드들 기준으론 뒷골목 파락호 수준인건 맞음. 일단 교육 자체를 가난한 사람은 받을 수 없는 시대임
대부분 삼국지 초반군사들은 인맥을 통한 지휘관의 성격 능력을 분석하구 통찰하구 그나라의 상황을 그리구 지형지물을 고려한 책략들이 즐비했다면... 방통등장이후 새소리 바람소리 까지 지략으로 활용하는 장면등 그리구 사마의 제갈량 때는 날씨를 통한 지략이 등장하는거보면..... 후반기 군사들의 능력이 월등함을 보여준예 초반엔 오직 힘으로 찍어누르는 무장들이 부각이되었다면..후반엔 무력보단 지략.... 그래서 초반 여포 관우 장비 조운 같은 장수들이 혜택을 본거같고 후반엔 제갈량 사마의 육손같은 지략가들이 소설의 혜택을 받은케이스
저도 황개 정말 좋아하는데 적벽 이후 등장이 없더니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황개가 이런대우를 받았을 줄이야.. ㅠ
다른 공신인 정보 한당 감택 등등도 어땟는지 궁금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당 장흠 정보 등등 언젠가 올라갑니다! 일요일에는 종요 편으로 뵙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
일단 감택은 연의와 정사에서의 모습이 매애애애우 다릅니다. 정사에서는 그냥 학자 1입니다. 감택의 적벽대전에서 지분은 적어도 기록상에서는 없었습니다
연의에서는 정보, 황개, 한당을 비슷한 급으로 묶어놓는데 생각이상으로 출세를 못했었군요.
반대로 셋중에 가장 출세한것으로 보이는 정보도 다뤄주시면 좋을것같아보입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선좋아요👍👍 새벽 퇴근후 시청
미리 감사드려요~♡ /최고!
가정의 달이 되었습니다.. 그 분(?)을 올리지 않으면 역경루가 말 그대로 제가 아닌 다른 분들 손에 타버릴지도 모릅니다.
촉홍길
가정? 마속?
허허, 벌써 가정의 달이군요...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누가 이기라고 하였느냐..
그저 지키라고만 하였거늘!
대형 멤버십 박았습니다. 좋은 컨텐츠 계속 부탁드립니다. 충성~
멤버십 가입 감사드립니다!! 일요일에 종요 편으로 뵙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항상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알게 된게 조조가 속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아니 창업공신에 전대,전전대까지 모신 공신을 꼴랑 교위로 뒀는데 누가 불만이 없겠냐고 ㅋㅋㅋㅋ 근데 뭔가 정치적으로 묘한 위치였을듯...
0:22 본인 요청으로 황개, 시작하겠습니다 개웃기네ㅋㅋㅋㅋ
저도 손책빠라서 오나라인물들 이야기 너무 좋아합니다~
오나라 이야기는 잘 모르기도하고 선호하지도 않았는데... 이 채널에서 재미있게 배워갑니다 :)
오나라에 관심이 없엇지만 황개얘기는 넘나 신선하군여~무력 얘기가 나올 때마다 ㅡㅡㅡ 정봉 ㅡㅡㅡ 얘기가 나오길래 궁금해서 퀘스트 !!!
황개는 좋은 컨텐츠인듯
이분은 제가 구독하는 많은 이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해당 분야에 전문적이신거 같은데 구독 조회수가 너무 적으신 것 같아요 진짜 짜게봐도 구독 20만은 돼야 한다 봅니다 항상 좋아요라도 누르고 응원할깨요
덕담 감사드립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오빠인데 우리 공복이 형에대해 너무 관심이 없었네요 오늘도 손찬이형 덕분에 좋은 내용을 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파르타!
잘봤어요!
크.... 요청은 못 드렸었으나 항상 무황제를 나락 보낸 황개가 궁금 했었읍니다 적벽에서의 공 만으로도 위,촉 이었으면 후장군 까지 받을 군공을 세웠으나 상관이 꼬인 군번이었다는 기구한 사연이있었군요.... 정말 잘봤읍니다 선생!
더더더더더 올려주십쇼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일요일에는 종요 편이 업로드 예정입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빠 입장에서 관우에 대한 오나라의 뒷치기 이야기 영상으로 보고 싶습니다.
간만에 국립박물관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고구려관을 보고나니 그 분이 궁금합니다
관구검 가시죠
이번 황개편 내용 정말 알차네요 ㅎㅎㅎ 3대를 모신 공신인데 편장군에서 끝이라.. 에바입니다 ㅋㅋㅋ 오나라는 걍 나라가 아니라 부족연합 정도 아닐까 싶기도 ㅎㅎ
저도 오빠입니다 잘보고있어요😊
오파르타!!
늘 잘보고 있습니다 오빠이시니 언젠가 여몽도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나라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 때문에 손권이 살아생전 도독들을 굉장히 경계한걸로 아는데 여몽의 죽음에 대해 좀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삼국전투기라는 웹툰을 보면서 후반기 삼국지를 이렇게나 잘 표현할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때 새롭게 알게된 오나라의 보즐 전종 육항 하제 육개 주환 제갈각 주연 주적 정봉 여대 장승 주방 등등 굵직한 재밋는 인물들이 많았는데 몇몇 묶어서 싹 해주심 재밌게 보겠습니다ㅎㅎ아 이미 해주신 분들은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삼국전투기가 진짜 후반부 표현잘한듯
조상 가능한가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황개나 태사자처럼 능력 공훈 있는 장수들이 제대로 된 대접을 못 받은 것을 국가 시스템으로 설명해 주셔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종요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봄 나들이와 함께 즐거운 연휴되세요!! :)
연의에서 제갈량이 자신을 관중에 빗댄 이유 해주세요(관중, 진 문공, 초 장왕, 오자서. 범려, 오기, 서문표, 안영, 상앙, 소진 등등 춘추전국 인물로도 확장해주십쇼..)
오빠어떻게되신건가요
오나라의매력
한번컨텐츠해주시죠
ㅎㅎ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선생님.. 혹시 가능하시다면 촉나라 장익한번 해주실수있나요?? 촉한 마지막 3대장중 거기장군인 장익과 요화인데 어째 장익은 요화보다도 덜 알려진거같고 존재감도 더 부족한거같네요.. 궁금합니다
와 정말 그렇군요. 능력만으로 출세하기 가장 힘든 나라. 새삼 오나라 장수들간의 기싸움이나 때때로 내부총질 같은 현피를 뜨는 어처구니 없는 에피소드들이 죄다 이해가 갑니다. 당시 오나라 분위기 직접 느껴보고 싶어질 정도에요..ㅎㅎ 낭만 갱스타 연합체 너낌이랄까요?ㅋ
비주류들이 모여 만들어진 나라다보니...
진짜 드물다는 오빠... 번창하세요
예전 감녕 영상에서 관우뢰 이야기를 짧게 하시면서 이거 한편 분량 나온다 나중에 하겠다 하셨는데
관우뢰 해주시면 안되나요? 어설프게 삼국지를 아는 범부라 관우뢰 처음 들어보고 궁금해 죽겠읍니다 ㅎㅎ
오빠인 손찬이형~ 당신은 대체ᆢ 가늠하기 힘든 손찬이형~~ 오밍아웃~ 😂😂😂
황개가 저토록 큰 공을 세우고도 출세하지 못한 까닭 중 이런 이유도 있었을 것입니다.
직접 전면에 나서서 매사를 처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큰일을 이루어도
티를 내고 생색내지 않는 성품이 한 몫 했으리라 봅니다...
와중에 영상내용대로 등용문이 정말 바늘구멍 만한 오나라에서는 더없이 악재로 작용했을 것이고
그래서 아마 손권이 미처 챙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
황개짬밥에 저런 대우 받았는대 적벽대전때 투항안한게 신기하내 나같으면 저때 투항했음 그런대 등애 언제해줘요??? 매일 역경루 클라이밍 힘들어요
우와
이번 황개편 개꿀잼 ㅋㅋ 황개호 ㅋㅋ
본인 요청으로 영상 제작하시는걸 보고 지력100 조운이 "이제 내가 간하지 않아도 알아서 영상을 만드니 당분간 역경루 불탈 걱정은 아니해도 되겠구나." 라고 하더라~
맛있게 먹겠습니다
연의에서는 수십살 어린 녀석한테 뚜까맞더니 정사에서도 찬밥이었군요..ㅠㅠ
정보,황개,한당이 서로 친애로 묶이던데 정보는 그래도 대접 좀 받고 콧방귀라도 끼고 산거에 비해 황개 안습..ㅠㅠ
실례가안된다면
위나라 이전이나 혹은 악진 부탁드려도 될까요?
잘 보았습니다~ 왕평한번 부탁드립니다
what if가 제일 많아서 저도 오나라가 제일 좋습니다 근데 손권은 싫어서 코삼 항상 200년 이전만 플레이 합니다 ㅋㅋ
파워업키트로 손책 수명 조작 필수... ㅋㅋ
손찬이형 예형 한번 갑시다
10:52 이 대목이 오나라가 인기가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오빠는 환상종이 아니였어! 실제하고 있구나!!
삼국지 시대 후반기 최고의 인간분쇄기 '문앙' 신청합니다. 남겨진 기록으로만 봐도 거의 소드마스터 급 같던데요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조만간 후기 인물들 초상 AI 작업하면 문앙 편도 업로드 하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
노숙도 해주세요!!!
관직이 고작 토로장군 영회계태수따리의 손권이라 유비랑 손잡을 수 밖에 없었다는 소리도 있고....
이름처럼 공복으로 살다갓네요
와 황개가 짬이 얼만데 대접을 저거밖에 못받았다니...
손찬이 형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는데요 황보숭이 중국 전체 명장 중 1명 이라고 어디 책에서 본것 같은데요 황전적의 난은 조조 손견등등 인물들이 활약한걸로 아는데, 이유가 뮌가요?
조조, 손견은 부장의 위치에서 활약한 것이고 황보숭은 총사령관으로써 활약한 것이 다릅니다. 규모가 다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황보숭이 장각 3형제의 목을 전부 다 베었기 때문에 그 공이 매우커서 중국역사에서 무슨무슨명장 명단을 꼽을 때 뽑힌 것입니다.
윗 분이 설명 잘 해주셨는데, 당시 각지에서 자체적으로 거병한 자들은 국지전 정도에서 역할을 한 것이고, 실질적으로 황건적의 난은 황보숭이 광종에서 장각 본대를 격파하고 장각을 부관참시하면서 종결됩니다.
예전에 삼국지 처움 읽었을때 그밖에 애니 드라마에서 황충과 황개를 햇갈려 했는데 똑같이 노장으로 나오고 생긴것도 비슷하게 내서 더 그랬는데 생각해보면 같은 형주 출신이고 이걸로 볼때 몇대 이전에는 한집안일수도 있다 생각된다
손권은 손책이 아닌 아버지 손견을 따르던 공신무리들을 도외시 하는 경향이 컸음..뭐...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짘...
참고로 장소(장자포)는 손책시절 입문했고 제갈량 사후에도 살았었음..80세까지 장수함..ㅋ
손찬이형 혹시 허공과 성헌 등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는 없나요? 나무위키를 보다가 발견한건데 오군태수 허공이 오군을 장악하자 원래 있던 태수인 성헌은 튀었다고 하는데요. 정규 태수라면 그냥 떠나면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도망갔다는 묘사가 있어서 뭔가 혼란하네요
황개 출세 못했는지 몰랐네요
😮
재밌다 17+1
진태, 육항 기원합니다
세병제를 삼국지 게임에 넣으면 참 혁신적일텐데 특히 오나라쪽 플레이가 정말 재밌어질듯
고순은 언제 ?
유비가 가난했다 이 부분은... 상대적인 표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군웅들하고 비교하면 진짜 훅하고 불면 날아갈 급이었거든요. 하지만 당시 서민들하고 비교하면 잘사는 편이었을겁니다. 현대로 치면 친척들끼리 모여만든 중견기업의 회장인 할아버지를 두었지만 그 후계자인 아버지가 일찍 죽어서 그냥 기업의 배당금으로 생활을 했는데 얘가 싹이 보이니까 친척들끼리 모여서 의논한결과 미국 명문대에 유학 보내준거임. 그 친척의 부인이 반발한거도 우리아들도 못 가는걸 왜 쟤한테해주냐 이런 상황인 거고요.
당시 서민은 진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이 많아서 먹고 살기도 힘든 이들이 많았으니 서민과 비교하면 당연히 잘 살았겠죠. 동네에서 유협으로 알려졌단 자체가 정말 가난한 사람한텐 불가능했으니. 다만 당시 네임드들 기준으론 뒷골목 파락호 수준인건 맞음. 일단 교육 자체를 가난한 사람은 받을 수 없는 시대임
손찬이형 오나라 장수 열전은 그냥 기승전 손제리 욕으로 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
형 고마워 나도 오빠야
오파르타!
초왕 조표요청입니다
항복 받는건 진짜 항복일수도 있고
그래야 다른 놈들도 항복하니까
의심스러워도 받을수 밖에
손견 휘하였던 조무 요청합니다
오빠시라면 조무 부탁드립니다. 분명 오 초기 손견 장수로 알고 있는데 중기후기엔 흔적이 없어보여서요.
출세 못하고 보상 짠 오나라에 오빠 손찬이형이 입사해보심이
엄백호나 공손찬도 요청이 있는데 정작 황개는 요청이 없다니. 오나라의 현실 ㅜㅜ 또르르
만약 황개 같은 인재가 조위쪽 인물이였다면 엄청난 대우를 받았을 것
대부분 삼국지 초반군사들은 인맥을 통한 지휘관의 성격 능력을 분석하구 통찰하구 그나라의 상황을 그리구 지형지물을 고려한 책략들이 즐비했다면...
방통등장이후 새소리 바람소리 까지 지략으로 활용하는 장면등 그리구 사마의 제갈량 때는 날씨를 통한 지략이 등장하는거보면.....
후반기 군사들의 능력이 월등함을 보여준예
초반엔 오직 힘으로 찍어누르는 무장들이 부각이되었다면..후반엔 무력보단 지략....
그래서 초반 여포 관우 장비 조운 같은 장수들이 혜택을 본거같고 후반엔 제갈량 사마의 육손같은 지략가들이 소설의 혜택을 받은케이스
구독자 구성이 아무래도 촉4 위4 오 2인거 아닐까요??
2라도 있으면 다행이건만..
얼마나 출세하지 못했으면 연의에서 조차 활맞아 물에빠졌다고 하고 이후 언급조차 없었을까
여기 구독한사람들 아마 대부분이 촉빠일겁니다 저도 그렇고 촉 위주로 해야 잘나오지 않을까용
욕심만 많은 오나라 이구만
아 드디어 위촉오빠들조차
책을 집어던진 그 인물 나오나요?
솔직히 황개는 이미 손견 시절 부터 부장으로 따라 다녔으니 어찌보면 적벽대전 이유 없어질만도 하겠어요..그 다음 순위가 정보 인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만년 하급닌자 마루보시 황개..흑흑
초반 자막에 무릎쓰고가 아니라 무릅쓰고로 표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손견사천왕의 필두 황개
나관중의 망상과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게임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가 오나라 인물들이죠
이런 상황에서 말년에 꼬장 부린 손권이 이해되기도 하고..
그 황개가 고작 핫바지였다니...
그저 지키기만 하랬거늘...!
손찬이 공손찬 아닌가요?근데 왜 오마?
이궁의 변이나 안했으면 큰 그림이라도 있었다거나 관직 난발하는것보다 낫다했겠지만
강동의 누렁이 생각보다 힘들게 살았구나 ㅠㅠ
진짜 출세를 하려면 위니라가 답이다. 조운이나 황개같은 이들은...
황개...우리말로 누렁이
오나라는 진짜 호족들이 다 해먹는게 위나라보다도 더 심하네요.
아니 단양은 무슨 인간공장인가ㅋㅋ
비의 해주세요
서성...형 댓글 봐주는거 맞지..?
다음 오나라 무장은 서성 당첨! 근데 이 담에 위나라랑 촉나라 한명씩 해야됨
@@손찬이형 형 사랑해!
간옹을 내놓지 않으면 역경루에 큰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제목을 보고나서야 황개가 출세하지 못했음을 깨달았읍니다
오나라는 시스템이 너무 후진적이라서 뭔일이 있어도 삼국지의 승자가 되긴 어려웠을 것 같네
황개보다 육손이 더 불쌍하지않나요?ㅜㅜ
그렇다 조조도 도박을 좋아한다 바카라는 못참지 ㅋㅋ
손제리 부하인데 누가 요청하겠냐고ㅋ
....라고 할뻔
옛말에 위빠는 간사하고, 촉빠는 위선적이며, 오빠와는 상종도 말라 하였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