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젊은 나이에 유방암을 판정받게 되었습니다. 브이로그를 통해 혼자라 외롭고 쓸쓸할수도 있는 환우분들, 그리고 보호자 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치료 과정이나 도움이 될 수 있는, 위로가 되는 영상 올려볼게요. #유방암브이로그 #암환자브이로그 #젊은유방암 #투병 #투병일기
마음 다 잡으시고 의학이 그래도 좋은 요즘이니 치료 전념을 다해 잘 받으세요. 특히 암 환우들은 항암을 받는 중이거나 끝난 후에도 정말 철저히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항암중엔 체중이 빠지니 영양가 있게 두둑히 먹는것을 추천하구요. 당연히 술,담배는 절대 안되며 튀긴음식과 인공식품 그리고 날 생선(회) 같은건 금합니다. 앞으로 긴 여정이 있으나 주위 따뜻한 가족분들이 함께하니 잘 받으셔서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에휴 ㅠ 아이도 어리고 젊으신데 안타깝네여ㅠ 저도 작년에 아빠가 갑자기 위암으로 돌아가셔서 더 맘이 아프네요ㅠ 저는 암이라고는 말도 대충 짧게.. 성의없게 말하는 의사의 태도도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더 실망했고 건강하셨던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너무 힘들었어요.. 유방암은 예후가 좋으니 나아질거라는 희망 잃지마시고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랄께요^^
수술한지 2년 됐네여 걱정하실까 엄마나 형제 친구에게 다 비밀로 하고 보호자 없이 혼자 다 했어요 지금까지도 말 안했어여 ~저는 미혼인데 결혼도 아이도 다 포기했어여 ~ 제발이 잘 하는병이라 새가족을 만들지 않기로 했어요 일 열심히 하고 좋아하는 강쥐들과 나름 행복합니다
암 타잎을 먼저 숙지하시고요 허투양성인지 호르몬양성인지 아니면 삼중음성인지 삼중음성이면 치료에 더 집중해야합니다 위에 댓글중에 음식이야기가 있는데 항암중엔 유지기이니 고기든 워든 땡기는대로 잘 드시고 항암을 마치면 관리기로 건강식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약간의 운둥은 당연하고요. 저도 암3기로 항암을 마친사람의 조언이니 참조하시고 잘 이겨내길 응원할게요
11년 일이 나에게 있었던 것이 님께 일어나고있네요. 47살에 림프로 전이된 유방암 3기 였어요. 림프절은 28개 제거 했어요 3기임에도 선항암 후 부분 절제했고 항암6번 방사선 33번 이렇게 삼종셋트를 마쳤죠. 부작용은 이석증과 부종.두통.뼈통증 등등 자잘한 것들도 많았지만 나름 튼튼한 체력으로 버티고 견디니 오늘까지도 다른 부작용없이 살아가고 있답니다. 남들은 그럽니다 결혼안하고 출산 경험도 없어 암에 걸렸다고요. ㅎ 웃기는 얘기죠 같은 병실 6인중에 다섯은 결혼.아이낳은 사람들이던데요 . 저는 선생이 웃으면서 암이라고 말해줬어요. 감기처럼 흔해진게 암이라고 겁없을 필요 없다고요. 그래서 저도 웃었어요. 기가차는 일이였지요. 그때 좀 시원하게 울었어야 했는데 참았던 거 같아요. 저는 신앙인이라 신께 의존하는 기도를 많이 했어요. 위안을 받고싶은 거였죠. 아무도 없이 혼자서 다 했어요. 몇몇 지인 이외엔 특별히 돌봐 준 사람없이 이겨냈어요. 저의 주치선생님은 고맙게도 유방학회 부회장직을 하시고 계셨던 나름 권위있던 분이셨어요. 그리고 집에서 멀지않은 곳의 병원을 택해 치료 시작했어요. 적어도 일년은 걸리는 암칠료 오며가며 지치는 일 없이 다니는 게 스트레스를 덜받는다고들 하더라고요. 삼중 음성이라 약이 없었죠. 음성은 무조건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기수는 별 의미는 없다고 했어요. 저는 나이가 젊지도 늙지도 않은 암세포가 적당히 자리를 잡은 착한 암이라서 지금껏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특별히 몸에 좋은 걸 찾아먹거나 일부러 안먹거나 한거는 없고 다만 주치선생님이 조심하라 일러준거만 지키려 노력했죠. 가족이 계시니 서로 보듬어 주시면 좋겠고. 긴 시간 싸움 입니다. 지치지 마시고 야옹이가 있어 말동무도 되겠어요~^^ 저는 아프면서 길아이를 돌보다가 다섯고양이를 케어하는 집사로 즐거이 살고 있어요~~ 스트레스 받지않는 게 젤 중요합니다. 올해 청용의 기운 듬뿍 받아 좋은 결과 기도합니다 🙏.
저도 20대 초반부터 추적검사 했었구요. 임신 13주차에 건강검진받으러 갔다가 조직검사도 하고 그랬어요. 큰병원은 아니어서 또 괜한 상술이네 이렇게 생각하고 무시하려다가 뱃속의 아기 때문에 그날로 조직검사했는데 다행이 아니었어요. 아이낳고 이제 15개월인데 가끔 가슴이 미친듯이 아플때가있어요. 그럴때면 혹시나 싶어서 너무 걱정되고 그래요..올해도 건강검진 받을건데 부디 별일 없길 바랍니다.. 엄마는 그 누구보다 강하다고 하니 설사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고 우리 모두 힘차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제 친언니 친구는 25년전 셋째아이 낳고 유방암 판정받고 6개월 시한부 받았어요. 그런데 완치되어 지금까지 너무 건강하게 잘 살고있어요. 유방암은 갑상선암 다음으로 치유와 생존률이 높으니 잘 치료하시면 꼭 완치되실거에요. 주위에 유방암으로 사망하신분은 못봤어요. 힘내세요😊
발견단계부터 매우 유사한 내용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ㅠ 저도 44살에 유방암3기 .지금 8년차에 접어들어요. 그때 제나이만해도 병원에선 젊은나이라 더 나이드신 환우분들이 많이 안타까워 해주셨는데..요즘 정기검진차 병원가면 넘나 젊은 환우들이 보여요 맘이 아픕니다. 치료 잘.받으시고 님도 저도 열심히 살아나가요. 힘내세요
5월중순이면 저도 삼중음성진단 2년째 됩니다... 많이 슬프고,힘드실거예요...ㅠㅠ 하지만 슬픔에서 빨리 벗어나야 해요. 편안한 마음이 치료에 얼마나 큰 효과를 가져다 주는지 몰라요... 저도 항암8번,수술,방사16회 마치고 지금 회복중입니다.전 항암약 효과로 완전관해가 되었답니다...삼중음성 유방암중에 악성인거 아시죠... 저는 머리를 밀고,요양병원에 4차까지 있으면서 환우들과 좋은 이야기,음식,음악,취미생활 등 마음을 편히 가졌더니 좋은 결과를 얻었네요...애기가 있어 힘드시겠지만 지금은 본인만 생각하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치료제도 아주 많으니깐 치료 잘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9살에 아버지가 위암으로 장기 투병하시고 돌아가셨고요 암투병으로 인해서 빚을 참 많이 졌기 때문에 제밑으로 동생들이 줄줄이 있어 어머니가 참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아버지 투병보면서 나는 결혼 절대 안해야지 했었죠. 남아있는 사람은 무슨 죄냐며..참 힘들게 컸습니다. 그러던 중 제 취준생시절 어머니 또한 암에 걸리셨고 제가 제 삶이 바빠 주변인들이 다 없어지고 하는 걸 챙기지도 못했네요.. 절대 결혼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누군가를 만나 안정적이고 싶어 결혼했습니다. 저도 현재 아기가 어린데. 며칠전부터 유방이 아프고 뭐가 만져지더군요..오늘 조직검사를 해두고왔습니다.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저에게 신이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어린 제 아기를 저처럼 유년시절이 힘든 아이로 절대 크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혹여나 무슨일이 있다해도 제 자식에 책임을 다하고 적어도 30살까지는 옆에 있어주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랑 나이가 같으신 친구 이시네요. 🐲🌝👍 저도 직장암 진단을 받고 이번에 폐전이가 되어 수술을 하였습니다. 쉽지않은 길인거 알고있어요. 하지만 혼자가 아니고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주변에 힘내라고 댓글 달이 주시는 분들도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승리자는 포기하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우리 포기 하지 말고 이겨내요 ^^
암으로 죽든 늙어서 죽든 무슨 인생을 살든 모든 인간의 끝은 죽음입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 온갖 의미부여를 하며 행복을 찾으려 열심히 살아도 실상은 매일 매순간 그저 죽어가고 있을 뿐이고, 인간관계나 돈, 명예, 외모, 철학, 종교 기타등등 온갖 것들로 치장한채 허망한 현실을 회피하며 자기 위로하면서 헛된 삶을 살다 죽는사람들이 절대다수. 육신을 입고 사는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고작 80-90남짓이지만,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누군가의 죽음 앞에서는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빌어줍니다. 하지만 그저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 것에 관심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없습니다. 이땅에서도 고생하고 죽어서도 영원히 고통스럽다면 그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불쌍하고 무의미합니까 개미처럼 이 땅에서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지 말고 더 넓은 시야로 멀리보세요.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고 당신이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당장 대비해야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겸손하고 솔직하다면 누워서도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 홈에 오시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꼭 보시고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user-v461 님이 악마같다고 느끼는 그 말이 사실입니다. 님이 하루가 10분같이 지나갔다고 느껴도 하루는 24시간 인것처럼말이지요. 저도 님처럼 생각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스스로의 인생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평생 죄만 지으며 악하게 살아왔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악한 죄인인 당신을 위해 대신 피흘려주신 창조주 예수님을 거부하고 죽게 된다면 불못에서 영원히 불타는 고통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님이 인정하지 않아도 사실은 변하지 않기에, 제가 한말이 악마같은 말인지 당신이 한말이 어리석은 말인지는 어차피 당신의 눈으로 곧 확인하게 될것입니다.
실제론 우리가 원하는 그런 신은 없다 ..겠죠! 사람이 진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짐승이던 사람이든 꼭 지가 보고 싶은 것을 그것도 꼭 자신이 보고 싶은 방법으로 보기 때문이죠! 난 하나님을 만나 뵙기 위해 그야말로 신이라 불리는 자들도 거의 다 싸워본 내 입장에서 보면 자기 자신이 끝없이 불해하다고 신이 없다는 것은 상당한 모순입니다. 그건 모든 기준을 자기 자신에게 두고 세상을 보기 때문입니다. 짐승들도 태어나지만 사람 손에 죽기도 하고 숱하게 다른 짐승에게 잡아먹히지만 신에게 있어서 각각의 짐승은 그 개체의 수로 순환되는 하나의 종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런 시가 있죠!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무엇을 느끼시나요? 당신은 신이 우리들을 도와주기를 원하시지만 당신은 당신을 도와줄 신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에게 진실한 의미가 되어 보셨나요? 난 신이라 불리던 자들과 싸우면서 신의 입장이 잠시라도 되어보았는데 내가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나의 눈에 들어오고 내 시선에 들어오는 것들뿐이었습니다. 나머진 그냥 나무였고 나머진 그냥 각각의 짐승들의 무리였고 나머진 그냥 인간들의 무리였을 뿐입니다. 아니면 신들에게 아무 의미 멊는 일이라도 무조건 해야 한다고 하실 건가요?
@@hazelnuttree8843 님은 도대체 어떤 건강한 식사를 하고있는지 궁금하네요.^_^ 생채식의 산 증인, 아네트라킨스라는 미국 여성은 44세부터 생채식을하고 지금 80살인데 엄청 건강합니다. (유튜브 "annette lakins") 검은머리에 머리숱많고 춤을 추고 날씬한 몸매로 매일18000보 걷고요. 같이 산 육식하는 남편은 너무 늙어버려서 도저히 부부로 볼 수 없을지경에 왔는데. 이제서야 그 남편은 자기가 아내처럼 생채식 하지않은 것을 후회합니다
![장 건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갑자기 찾아온 대장암😨 TV CHOSUN 240702 방송 | [메디컬다큐 더 팩트] 17회 | TV조선](http://i.ytimg.com/vi/qL7MH8QvTrI/mqdefault.jpg)
![장 건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갑자기 찾아온 대장암😨 TV CHOSUN 240702 방송 | [메디컬다큐 더 팩트] 17회 | TV조선](/img/tr.png)
![[Sub] Why I suddenly got a breast tumor surgery | Hospital vlog | Mammotome | Fibroadenoma](http://i.ytimg.com/vi/WYX4PFwxSdM/mqdefault.jpg)
달마루님ㅠㅜ 목소리 넘 좋으셔서 계속 듣게되요 저랑 나이도 비슷하셔서 감정 이입이 많이 되었어요 덤덤하게 말씀하시려고 많이 노력하신거 같아요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기조차 조심스럽지만 화면 넘어서에라도 응원을 보냅니다. 구독할테니 다음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치료 받으시면서도 이렇게 영상을 잘 만드셨다니 대단해요! 가끔 우울해져도, 혼자인것같은 느낌일때가있어도 잊지마세요 항상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다 무찔러서 이겨내는 날은 꼭 올거에요!
감사해요 문득 외롭게 느껴져서 유투브 개설했어요 ❤️
마루님께서 덤덤히 얘기하셨지만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해요.
암치료는 장기전이니까요 잘 이겨나가시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주세요!
꾸준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지금도 열심히 방사선치료 받고 있답니다 :) 응원 감사해요!!
마음 다 잡으시고 의학이 그래도 좋은 요즘이니 치료 전념을 다해 잘 받으세요. 특히 암 환우들은 항암을 받는 중이거나 끝난 후에도 정말 철저히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항암중엔 체중이 빠지니 영양가 있게 두둑히 먹는것을 추천하구요. 당연히 술,담배는 절대 안되며 튀긴음식과 인공식품 그리고 날 생선(회) 같은건 금합니다. 앞으로 긴 여정이 있으나 주위 따뜻한 가족분들이 함께하니 잘 받으셔서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부모님까지 돌아가셨다는 말에 더욱 눈물이 납니다…저도 아이 엄마인데…빨리 회복되시길 바래요.
아프신 몸으로 유투브까지 하시고….조심스럽지만 유투브에서 천정은 자매 간증 꼭 들어보세요.
공유해주셔서감사합니다.꼭완쾌를빌겠습니다.
얼마나 충격이 크셨을지~ㅠ 꼭 큰병원에 가시고 잘드시고 운동하시면 얼마든지 이겨낼수 있습니다.
에휴 ㅠ 아이도 어리고 젊으신데 안타깝네여ㅠ 저도 작년에 아빠가 갑자기 위암으로 돌아가셔서 더 맘이 아프네요ㅠ 저는 암이라고는 말도 대충 짧게.. 성의없게 말하는 의사의 태도도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더 실망했고 건강하셨던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너무 힘들었어요.. 유방암은 예후가 좋으니 나아질거라는 희망 잃지마시고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랄께요^^
저는아거지가암으로수술을여러번하셔서가까이곁에서함께이겨나가면서지내본적이있어서얼마나힘들고두렵고매순간이걱정인지알아요정말가슴이철렁내려앉는느낌이죠
부디 안좋은 기억후회는 지금은앞으로는생각하지마시도록노력하시고희망적인생각과노력을위해 그쪽으로만 에너지를 쏟으시길바래요
분명극복하실수있을겁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알고계시겠지만..분노 원망 이런건 암을 키워요
받아들이고..앞으로의 치유에만 에너지를 쏟으면..행복한 날을 생각하며 치병하면..완치됩니다!!
완치 치병기 기대하께요❤
그럼욧! 당시엔 그랬는데 지금은 괜차나요 완전히 받아들인 상태거든요 염려 감사해요 :) 꼭 완치할게요!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넘 좋으셔서 편하게 들었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자주 영상 올려보도록 할게요 :)
수술한지 2년 됐네여 걱정하실까 엄마나 형제 친구에게 다 비밀로 하고 보호자 없이 혼자 다 했어요 지금까지도 말 안했어여 ~저는 미혼인데 결혼도 아이도 다 포기했어여 ~ 제발이 잘 하는병이라 새가족을 만들지 않기로 했어요 일 열심히 하고 좋아하는 강쥐들과 나름 행복합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저는 항암땜에 도저히 말을 안할 수가 없었 ㅜ 우리 모두 재발없이 건강히 지낼 수 있을거에요 ❤
재발 드물더라구요, 힘내세욥 ❤
건강하세요.~
그 마음이 엄청 이뻐요. 그러나 만약 유방암라면 모계 유전이 강하기때문에 엄마나 자매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도 언니가 양쪽 유방암이라 조심하고 있어요. 여하튼 고생 많으셨어요
@@user-wd7fb5hj3f걱정되서 나름 알아봤는데 가족력은 아닌거 같아요 ᆢ곱슬이라 매직펌이나 염색 메니큐어 화장을 열심히 한거 말곤 떠오르는게 없어요 ~~ 아이가 있는 맘 환우분들 모두 완치되시는 기적이 일어났음 좋겠어요 세상 엄마들은 다 다 귀한분들이에요
꼭 잘 완치될거에요 기도드립니다
하루빨리 쾌차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구독했어요
구독 감사해유 ㅠㅠ 시작하는 유투버에게 구독은 큰 힘이랍니다.
암 타잎을 먼저 숙지하시고요
허투양성인지 호르몬양성인지 아니면 삼중음성인지 삼중음성이면
치료에 더 집중해야합니다
위에 댓글중에 음식이야기가
있는데 항암중엔 유지기이니
고기든 워든 땡기는대로 잘 드시고 항암을 마치면 관리기로 건강식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약간의 운둥은
당연하고요. 저도 암3기로
항암을 마친사람의 조언이니
참조하시고 잘 이겨내길 응원할게요
그쵸! 저는 삼중양성이라서 음식이랑 운동 모두 잘 신경쓰고 있답니다! 조언 감사해요!
우리 힘내요 ❤
안녕하세요! 30대 삼중양성환자에요 저도 지금 치료 잘 받고 있어요 속상했지만 어찌 저찌 수술도 항암도 방사선도 다했어요! 현재는 표적항암중입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랄께요👏🏻👏🏻
어머 소요님이다! 방사선 치료 후기 잘봤어요 ❤❤❤ 같이 힘내구 치료 잘해봐용
유방암의 예후는 아시다시피 많이좋은편이니 치료 끝까지 다해서 완전관해 판정까지 가보자구요!! 성격도 야무지시고 긍정적인마인드 이셔서 이겨내실꺼라는 확신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 아자 아자
감사해욥!!! ㅠㅠ 긍정긍정 열매를 더 먹어야겠어요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가 있기에 넉넉히 이겨내실 수 있을거예요 혼자가 아니어서 얼마나 다행이에요 든든한 가족들과 함께 꼭 이겨내세용
그쵸, 남편과 아이가 없었더라면 의지가 많이 약해졌을 것 같아요!
이상한 말도 안되는 댓글 삭제해버리세요 저도 아직 갈길이 먼 암환자인데 우리 꼭 이겨내서 암시키 다 뿌셔버립시다 꼭 해내실거고 더더 건강해지실겁니다😊
환우님 우리 잘 이겨내요 ❤
누구에게나 시련이 다가오는거같습니다. 저도 자궁질환으로 10년째 고생받고있습니다.. 여성질환이라능게 호르몬쪽이라 자궁이나 유방이 무서운 영역이에요… 저는 애기도 결혼도 못햇어요 흑흑 힘내세요…
그쵸! 자궁 유방 이쪽에 질환이 생각보다 참 많나봐요 ㅠㅠ 힘내세요!!
아기엄마로서 응원하게 되네요 !!!
얼른 쾌차하셔서 완치 브이로그 찍어주세요 !!
꼭 잘 이겨내실거에요 화이팅!
마지막 쯤 하신 말씀이 마음에 콕 박혀서 울컥했어요 당신한테만 찾아온 일이 아니라는.. 저도 30대고 같은 암으로 2기 말 판정 받았어요 같이 잘 이겨내요 우리
30대 우리 힘내요! ㅜㅜ 저도 댓글 읽고 찡했어요...!
Sending prayer to You 🙏🙏
힘내세요 최대한 안아프시길 기도할게요 긍정적인 생각만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많이 회복중이에에요 !!
알고리즘에 의해 오게 되었네요
저도 30대 췌장암4기 환우이고, 유투브 개설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같은 30대로서 자녀가 있은 부모로서 응원하고 응원 합니다!! 힘내시고 종종 안부 주고 받아요~😊
같이 힘내봐용 ㅎㅎ 화이팅!
지금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고양이 두마리, 연년생 아기 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삼중음성 유방암 투병중이에요. 항암은 생각보다 힘들지 않은데 문득 문득 찾아오는 불안함이 있어요.. 그래도 매일 귀여운아이들 보며 힘내고 있습니다.
불안함, 참 힘들지요? 전 원래도 걱정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재발이나 이런 것에 자유로울 수 없어 참 서글프기도 해요. 우리 아이보며 같이 힘내요!
꼭 힘내십시오
당신 꼭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35살에 유방암 판정받고
어느새 11년이 지났어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내세요.
이런 댓글 큰 힘이 됩니다 ❤ 저도 오래오래 잘 지내볼게요
저도 35살에 유방암 판정받고 이제 8년이 되어가요. 저랑 같은날 수술받은 5명 언니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운동 꼭 하시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응원할게요!!
네 화이팅이에요!!! 소통하는 분들 계셔서 더 힘이 되겠어요 :)
병원을 믿고 표준치료 잘 받으시면 됩니다.
힘내세요.
11년 일이 나에게 있었던 것이 님께 일어나고있네요. 47살에 림프로 전이된 유방암 3기 였어요. 림프절은 28개 제거 했어요 3기임에도 선항암 후 부분 절제했고 항암6번 방사선 33번 이렇게 삼종셋트를 마쳤죠. 부작용은 이석증과 부종.두통.뼈통증 등등 자잘한 것들도 많았지만 나름 튼튼한 체력으로 버티고 견디니 오늘까지도 다른 부작용없이 살아가고 있답니다. 남들은 그럽니다 결혼안하고 출산 경험도 없어 암에 걸렸다고요. ㅎ 웃기는 얘기죠 같은 병실 6인중에 다섯은 결혼.아이낳은 사람들이던데요 . 저는 선생이 웃으면서 암이라고 말해줬어요. 감기처럼 흔해진게 암이라고 겁없을 필요 없다고요. 그래서 저도 웃었어요. 기가차는 일이였지요. 그때 좀 시원하게 울었어야 했는데 참았던 거 같아요. 저는 신앙인이라 신께 의존하는 기도를 많이 했어요. 위안을 받고싶은 거였죠. 아무도 없이 혼자서 다 했어요. 몇몇 지인 이외엔 특별히 돌봐 준 사람없이 이겨냈어요. 저의 주치선생님은 고맙게도 유방학회 부회장직을 하시고 계셨던 나름 권위있던 분이셨어요. 그리고 집에서 멀지않은 곳의 병원을 택해 치료 시작했어요. 적어도 일년은 걸리는 암칠료 오며가며 지치는 일 없이 다니는 게 스트레스를 덜받는다고들 하더라고요. 삼중 음성이라 약이 없었죠. 음성은 무조건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기수는 별 의미는 없다고 했어요. 저는 나이가 젊지도 늙지도 않은 암세포가 적당히 자리를 잡은 착한 암이라서 지금껏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특별히 몸에 좋은 걸 찾아먹거나 일부러 안먹거나 한거는 없고 다만 주치선생님이 조심하라 일러준거만 지키려 노력했죠. 가족이 계시니 서로 보듬어 주시면 좋겠고. 긴 시간 싸움 입니다. 지치지 마시고 야옹이가 있어 말동무도 되겠어요~^^
저는 아프면서 길아이를 돌보다가 다섯고양이를 케어하는 집사로 즐거이 살고 있어요~~ 스트레스 받지않는 게 젤 중요합니다. 올해 청용의 기운 듬뿍 받아 좋은 결과 기도합니다 🙏.
위로가 많이 됩니다. 저도 3기 선항암 부분절제, 방사선치료, 호르몬 치료하고 있답니다! 부작용없이 11년간 건강히 잘 계셨다니, 앞으로도 건강할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저도 스트레스 안받고 잘 지내볼게요 :)
매년 건강검진도 해오셨었는데ㅠ 이렇게 빨리 생기고 진행될 수가 있다니ㅠ
넘 억울하실듯요ㅠㅠ
동갑이에요. 저도 이번달에 판정받고 2월에 대학병원 예약기다려요. 미혼이라서 완치된다해도 임신이 가능할까? 걱정되지만 지금으로서는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하고 차분히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시구나,, 힘내세요! 저도 첨엔 내 나이 너무 젊은데라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병원에 환자분들 보니 연령대도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생각 넘 많이 하지 마시구, 재미난 영상 많이 보시면서 기다려봐요 :)
유방쪽은 병원 적어도 세군데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친구어머님이 세신사에게 세신받다가 멍울이 만져진다고 병원가보라해서 갓는데 세군데 중에 한군데인가 두군데에서는 괜찮다고 햇는데 결국 암이셨어요 ㅠ 완쾌하셨는데 처음간곳에서 멈췄다면....
저도 20대 초반부터 추적검사 했었구요. 임신 13주차에 건강검진받으러 갔다가 조직검사도 하고 그랬어요. 큰병원은 아니어서 또 괜한 상술이네 이렇게 생각하고 무시하려다가 뱃속의 아기 때문에 그날로 조직검사했는데 다행이 아니었어요. 아이낳고 이제 15개월인데 가끔 가슴이 미친듯이 아플때가있어요. 그럴때면 혹시나 싶어서 너무 걱정되고 그래요..올해도 건강검진 받을건데 부디 별일 없길 바랍니다.. 엄마는 그 누구보다 강하다고 하니 설사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고 우리 모두 힘차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얼른 받아보셔요!! 저는 2주 검사 미룬 것도 후회가 되더라구요!!
힘내십시오
코로나 백신 맞으셨나요..? 잘 완치 하시길요..
다 잘 될껍니다~
저도 표적치료 14번중에 4회남기고있네요 응원할께요
어머 네번 남으셨구나!! 전 올해 가을에 끝날듯해요 ㅎㅎ 우리 힘내요!!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이왕 걸리신거 뇌는 생각대로 이루어진다네요.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어여쁜 아이 생각하시며 어떻게 이겨낼까만 생각하세요. 저는 호르몬제를 복용하기 때문에 자궁암과 유방암에서 놓여날수 없어요. 샤워할때 유방 비누칠하여 많이 마사지해 줍니다. ㅎ
저도 호르몬제 복용하고 있어요,, 불면에 갱년기 증상에 쉽지 않네요!!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
살아있는 음식을드세요 !!! 섭취정말 중요합니다 상추나 고추 배추도 수확한지 30분이 지나면 영양소와 미네랄 파괴가 절반으로 떨어진답니다 .. 그래서 텃밭에 키우는 분들이 바로 따서 드시는거죠 참고하세요 😊
근거 없는 이야기
제 친언니 친구는 25년전 셋째아이 낳고 유방암 판정받고 6개월 시한부 받았어요.
그런데 완치되어 지금까지 너무 건강하게 잘 살고있어요. 유방암은 갑상선암 다음으로 치유와 생존률이 높으니 잘 치료하시면 꼭 완치되실거에요.
주위에 유방암으로 사망하신분은 못봤어요. 힘내세요😊
@@user-hi8mx3ut6v 간만에 댓글들 보다가 너무 힘이 되는 글을 만났네요 얼마전 6개월 검진을 해서 지금 결과 기다리고 있거든요 ♥️ 완치를 목표로 힘낼게요
의사와 병원을 너무 믿으면 안되요 항암이 절대 답이 아닙니다 본인이 최대한 알아야 합니다 정말로 본인이 제일 많이 알고있어야 합니다
유방암 검진은 유방외과로 가야해요~~ 산부인과도X 일반외과X 영상의학과의원X
발견단계부터 매우 유사한 내용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ㅠ
저도 44살에 유방암3기 .지금 8년차에 접어들어요. 그때 제나이만해도 병원에선 젊은나이라 더 나이드신 환우분들이 많이 안타까워 해주셨는데..요즘 정기검진차 병원가면 넘나 젊은 환우들이 보여요 맘이 아픕니다. 치료 잘.받으시고 님도 저도 열심히 살아나가요. 힘내세요
그쵸! 삼십대후반부터 엄청 많나봐요! 잘 관리하시구 같이 오래 건강해요!
5월중순이면 저도 삼중음성진단 2년째 됩니다...
많이 슬프고,힘드실거예요...ㅠㅠ
하지만 슬픔에서 빨리 벗어나야 해요.
편안한 마음이 치료에 얼마나 큰 효과를 가져다 주는지 몰라요...
저도 항암8번,수술,방사16회 마치고 지금 회복중입니다.전 항암약 효과로 완전관해가 되었답니다...삼중음성 유방암중에 악성인거 아시죠...
저는 머리를 밀고,요양병원에 4차까지 있으면서 환우들과 좋은 이야기,음식,음악,취미생활 등 마음을 편히 가졌더니 좋은 결과를 얻었네요...애기가 있어 힘드시겠지만 지금은 본인만 생각하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치료제도 아주 많으니깐
치료 잘 받으세요♡♡♡
환우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저는 완관이 안되서 속상한 마음도 있었구 😢 하지만 지금은 긍정적 마인드로 잘 지내보려 해요 ❤
@@user-zg9nh2ow4r
토닥토닥...속상한 마음 다 이해 한다고 할수 없지만 환우님의 완관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조금만더 힘내세요...
다 잘 될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일 매일 화이팅!입니다
☕️🍰⚘️❤️
검진한지 1년만에 암이 2기 일수가 있나요? 암이라는 존재가 너무 무섭네요. 저도 검진안한지 2년이 넘어가는 데 서둘러 해봐야겠어요. 달마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ㅜ 검진 꼭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9살에 아버지가 위암으로 장기 투병하시고 돌아가셨고요 암투병으로 인해서 빚을 참 많이 졌기 때문에 제밑으로 동생들이 줄줄이 있어 어머니가 참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아버지 투병보면서 나는 결혼 절대 안해야지 했었죠. 남아있는 사람은 무슨 죄냐며..참 힘들게 컸습니다.
그러던 중 제 취준생시절 어머니 또한 암에 걸리셨고 제가 제 삶이 바빠 주변인들이 다 없어지고 하는 걸 챙기지도 못했네요..
절대 결혼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누군가를 만나 안정적이고 싶어 결혼했습니다. 저도 현재 아기가 어린데. 며칠전부터 유방이 아프고 뭐가 만져지더군요..오늘 조직검사를 해두고왔습니다.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저에게 신이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어린 제 아기를 저처럼 유년시절이 힘든 아이로 절대 크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혹여나 무슨일이 있다해도 제 자식에 책임을 다하고 적어도 30살까지는 옆에 있어주고 싶습니다...
저도 그래요 ㅠ 우리 앞에 좋은 일들만 남아있기를! 아이가 있으니 다시 한번 마음 다잡아봐요!!
유방암환자 정말 많아요. 저도 허투양성 유방암 3기이구요. 항암잘하고 운동하고 잘 챙겨드시고. . 긍정적인 생각하며 살자구욮^^
그쵸! 오늘도 열심히 걷기 해보렵니다 :) 병원만 가도 정말 많쥬
암. . . 극복하는 병이란걸 67세 저희엄마께서 몸소 보여주셨답니다. 나에게 찾아온거 기꺼이 받아들이고 마음다잡고 방사선치료까지 잘마치셨답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께요
감사해요! 어머님도 건강히 오래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랑 나이가 같으신 친구 이시네요.
🐲🌝👍
저도 직장암 진단을 받고 이번에 폐전이가 되어 수술을 하였습니다.
쉽지않은 길인거 알고있어요.
하지만 혼자가 아니고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주변에 힘내라고 댓글 달이 주시는 분들도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승리자는 포기하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우리 포기 하지 말고 이겨내요 ^^
우리 같이 힘내봐요! 포기는 배추에게나 있는 말 ㅎㅎ
암으로 죽든 늙어서 죽든 무슨 인생을 살든 모든 인간의 끝은 죽음입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 온갖 의미부여를 하며 행복을 찾으려 열심히 살아도 실상은 매일 매순간 그저 죽어가고 있을 뿐이고, 인간관계나 돈, 명예, 외모, 철학, 종교 기타등등 온갖 것들로 치장한채 허망한 현실을 회피하며 자기 위로하면서 헛된 삶을 살다 죽는사람들이 절대다수.
육신을 입고 사는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고작 80-90남짓이지만,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누군가의 죽음 앞에서는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빌어줍니다. 하지만 그저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 것에 관심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없습니다. 이땅에서도 고생하고 죽어서도 영원히 고통스럽다면 그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불쌍하고 무의미합니까
개미처럼 이 땅에서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지 말고 더 넓은 시야로 멀리보세요.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고
당신이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당장 대비해야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겸손하고 솔직하다면 누워서도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 홈에 오시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꼭 보시고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에는 당신같은 악마가 참 많아요. 이게 할 소리인가요?
@@user-v461 님이 악마같다고 느끼는 그 말이 사실입니다. 님이 하루가 10분같이 지나갔다고 느껴도 하루는 24시간 인것처럼말이지요.
저도 님처럼 생각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스스로의 인생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평생 죄만 지으며 악하게 살아왔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악한 죄인인 당신을 위해 대신 피흘려주신 창조주 예수님을 거부하고 죽게 된다면 불못에서 영원히 불타는 고통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님이 인정하지 않아도 사실은 변하지 않기에, 제가 한말이 악마같은 말인지 당신이 한말이 어리석은 말인지는 어차피 당신의 눈으로 곧 확인하게 될것입니다.
가슴에 만져지는게 어느정도 딱딱하게 만져지는건가요..
사람들이 신을 무시하고 살아서 신을 찾으라고, 삶의 어려움과 문제를 준다고 합니다.
유암암 오른쪽 전절제 후. 타목시펜인가. 처방
한알도. 안 먹고 지금껏 잘지내고 있음
관련카페서 백신부작용으로인한 유방암 생길수 잇다고들었는데 백신 몇차 언제 마즈신적잇으신가요? 화이자 나 모더나 등 마즈셧나요? 그랬다면 그이후에 몽우리 생긴것인지요
저는 당시 임신중이어서 백신을 아예 안 맞았답니다!! 도움이 되시길 :)
터보암...백신부작용
누구는 암에 걸려서 고기를 먹어야한다고 해서 의사의 소견보다 더 빨리 죽고. 누구는 암에 걸려서 생채식으로 암 완치판정을 받고 더 건강해져서 살아갑니다. 본인의 선택이에요.
그냥 놔두세요 참견말고.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죠
@@ss-hq1yw 네네~~ 고기먹고 아프든 말든 본인선택이죠
@@ss-hq1yw 제가 채식하면 건강해진다고 알려드려도. 그걸 실천할지말지는 본인몫이죠. 제가 그것까지 참견합니까??? 댓글짜증나게 다시네여
저기 내눈이 더럽히니 개소리 그만하시겠어요?
의료진 의견이 어디 길거리 장사꾼 얘기인줄 아시네 채식해서 완치판정받을거였으면 말기 뼈전이에도 죽는 사람이 없어야죠 안그래요? 님이 암환우이신가요? 아니라면 댓글 삭제 좀 하시죠? 진짜 어이가없네 암환우는 이런분들 절대 멀리하셔야 합니다.
실제론
우리가 원하는 그런 신은 없다 ..겠죠!
사람이 진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짐승이던 사람이든 꼭 지가 보고 싶은 것을
그것도 꼭 자신이 보고 싶은 방법으로 보기 때문이죠!
난 하나님을 만나 뵙기 위해
그야말로 신이라 불리는 자들도 거의 다 싸워본
내 입장에서 보면
자기 자신이 끝없이 불해하다고
신이 없다는 것은 상당한 모순입니다.
그건
모든 기준을 자기 자신에게 두고
세상을 보기 때문입니다.
짐승들도 태어나지만
사람 손에 죽기도 하고
숱하게 다른 짐승에게 잡아먹히지만
신에게 있어서
각각의 짐승은
그 개체의 수로 순환되는
하나의 종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런 시가 있죠!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무엇을 느끼시나요?
당신은 신이 우리들을 도와주기를 원하시지만
당신은 당신을 도와줄 신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에게 진실한 의미가 되어 보셨나요?
난 신이라 불리던 자들과 싸우면서
신의 입장이 잠시라도 되어보았는데
내가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나의 눈에 들어오고
내 시선에 들어오는
것들뿐이었습니다.
나머진 그냥 나무였고
나머진 그냥 각각의 짐승들의 무리였고
나머진 그냥 인간들의 무리였을 뿐입니다.
아니면
신들에게 아무 의미 멊는 일이라도
무조건 해야 한다고 하실 건가요?
어싱 접지 알아보세요
신이 분명 있습니다
하나님 살아계십니다
제가 잔소리 좀 하고갈게요.. 고기생선계란우유를 끊으시고 통곡물(현미 감자 고구마)과 생채소 생과일을 드세요. 생채식으로 암을 완치한 사람 많습니다.. 암을 걸렸다면 자기의 식습관을 180도 바꿔야 벗어날 수 있는겁니다.. 관련책들 찾아보세요. 채식과 단식. 이 2가지만 기억하세요. 제가 추천하는책은 콜린캠벨 박사의.차이나스터디 무엇을먹어야하는가. 입니다
생채식으로 암을 치료하면 노벨상을 받겠죠...
이런 희망고문은 하지마세요.
그리고 고기 생선 계란 같은거 안먹고 채식하다가 항암하려면 체력이 못 버팁니다.
님 때문에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데 방구석 의사질은 그만두세요
@@hazelnuttree8843 님은 도대체 어떤 건강한 식사를 하고있는지 궁금하네요.^_^ 생채식의 산 증인, 아네트라킨스라는 미국 여성은 44세부터 생채식을하고 지금 80살인데 엄청 건강합니다. (유튜브 "annette lakins") 검은머리에 머리숱많고 춤을 추고 날씬한 몸매로 매일18000보 걷고요. 같이 산 육식하는 남편은 너무 늙어버려서 도저히 부부로 볼 수 없을지경에 왔는데. 이제서야 그 남편은 자기가 아내처럼 생채식 하지않은 것을 후회합니다
@@hazelnuttree8843 저는 주변에서 여러 암환자를 봤습니다. 저희 동네어르신은 유방암이셨는데 개소주를 먹으면 난다는 맹신을 하셨고. 개고기소주 드시고 암이 엄청 빨리 퍼져서 6개월도 안되서 돌아가셨고요. 저희 큰집 친척오빠도 췌장암이었는데 고기를 먹어야 빨리낫는다고 소꼬리요리를 엄청 해줬는데 1년도 안돼서 너무 고통스럽고 악화되어 하늘나라 가셨어요
@@hazelnuttree8843 그리고 제가 만난 독서모임 친구는 간암 환자였는데 자기혼자 공부해서 단식과 채식.그리고 운동. 효소로 간암 완치판정받고
예전보다 훨씬더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십니다. 다시한번 묻고싶네요. 당신은 도대체 어떤 건강식을 드시나요?
@@hazelnuttree8843 방구석 의사질을 제가 한다고요?? 환자들에게 고기를 권하는 바보같고 돈만 밝히는 의사들보다 적어도 제가 훨씬 나은거같습니다
저도 유방암 항암끝나고 맘모툼수술끝내고 쉬는중이에요 병원에서 하라는것만 하구 있는중이거든요 근데 요즘 병원파업으로 진행자체가 시간이 걸릴수있겠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생각 (스트레스)최대한 받지않도록 하시면 완쾌도 되고 하실거니깐 걱정마세요 🙏🏻 완치판정받을때까지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