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오장동 함흥냉면, 평양냉면, 진주냉면, 승소냉면. 올여름 당신의 선택은? | “시원한 여름별미 - 냉면” (KBS 201107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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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6. 08. 2021
-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시원한 여름별미 - 냉면” (2011년 7월 28일 방송)
살얼음이 동동 띄워진 말간 육수에 메밀향이 풍기는 쫄깃한 면발이 생각나는 여름, 냉면의 계절이다.
서울 오장동의 한 유명 냉면집의 경우 하루 평균 팔리는 냉면은 800그릇!
그러나 냉면은 원래 북한에서는 겨울에 먹던 음식이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홍석모가 쓴 동국세시기 기록을 살펴보면, 냉면은 11월, 동짓날 먹던 음식이라고 나와 있다. 그렇다면 냉면을 왜 겨울에 먹었던 것일까?
60년 동안 냉면을 만들어온 장인부터 실향민들의 그리움이 담겨 있는 냉면, 그리고 사라져 갈 위험에 처했던 냉면까지 제28화에서는 여름이면 한국인의 밥상 속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냉면의 숨겨진 역사를 돌아보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냉면은 어떠한 의미였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한다.
- 냉면의 원형을 찾아서
충북 단양의 피화기 마을.
1.4 후퇴 때 평안도 사람들이 피난 내려와 정착한 이 마을에는 지금 3가구 4명만이 마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그럼 북한에서는 어떤 냉면을 만들어 먹었을까? 맷돌로 갈은 메밀가루를 반죽하고, 구멍을 뚫은 탄피를 국수틀에 끼워 면을 뽑아내서 겨울에는 동치미국물을, 여름에는 시원한 오이국물에 닭고기 고명을 얹어내는 것이 평안도식 냉면의 원형! 추운 겨울날 기나긴 밤, 뜨거운 온돌방에 앉아 이를 덜덜 떨어가며 먹었던 냉면의 아련하고도 생생한 기억을 풀어내는 실향민들의 이야기와 함께 분단의 아픔을 함께 걸어온 냉면의 역사를 돌아본다.
-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 걸어 온 냉면 이야기
북쪽에서 사랑받던 냉면,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 여름에 냉면을 즐겨 먹기 시작했던 것일까? 냉면이 여름별식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의 냉장고의 등장과 관련이 깊다. 얼음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외식문화의 길을 걷게 된 냉면은 이후 6.25 전쟁 때 1.4후퇴와 함께 북쪽의 피난민들이 내려오면서 본격적으로 대중화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냉면이 지금처럼 다양한 형태로 팔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60년 동안 냉면을 만들어 온 김태원 씨(74)의 육성을 통해 냉면의 근대사를 돌아본다.
- 진주의 교방문화 그리고 진주냉면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예향의 도시, 진주! 예로부터 ‘남진주 북평양’이라 불릴 정도로 명성이 자자했던 것이 진주의 교방문화인데, 당시 한양 선비들이 천 리길을 마다않고 찾아와 먹었던 유명한 음식이 진주 교방음식! 그 마지막 별식으로 올라왔던 것이 바로 진주냉면의 원형이다. 그러나 지금은 1966년 진주 중앙시장 대화재로 번성했던 진주냉면집들은 모두 사라지고, 그 명맥을 이어가는 분은 올해 83살의 황덕이 할머니! 해물육수를 만드는 데만 꼬박 18일이 걸린다는 진주냉면의 특별한 맛을 소개한다.
- 스님들도 복달임을 한다?
스님들도 복날에는 더위를 이기기 위해서 특별한 음식을 먹는다. 그 음식이 바로 승소냉면! 여기 승소란 스님들이 냉면만 생각하면 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스님들이 냉면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평소에 단백질 공급이 부족한 스님들은 오랜 세월동안 냉면이나 국수를 통해 메밀의 글루타민(단백질의 일종)을 섭취해왔다. 스님들의 복달임 음식이었던 승소냉면과 함께 곁들이 음식으로 즐겼던 애호박만두와 제피장떡을 소개한다.
#냉면 #여름음식 #여름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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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밥상★풀버전] 얼음 동동 띄운 냉국 한 그릇으로 여름 무더위를 날려본다 | “이토록 냉국이 생각나는 순간” (KBS 20170629 방송)](http://i.ytimg.com/vi/XVOwnfCPo9o/mqdefault.jpg)
![[한국인의밥상★풀버전] 얼음 동동 띄운 냉국 한 그릇으로 여름 무더위를 날려본다 | “이토록 냉국이 생각나는 순간” (KBS 20170629 방송)](/img/tr.png)
![진정한 평양 냉면을 찾아서 [30분다큐 EP26]┃KBS 090605 방송](http://i.ytimg.com/vi/lVkqoArrm8s/mqdefault.jpg)
구봉서 선생님 오장동 냉면 양재동 소호정에서 지팡이 짚고 친구분들이랑 앉아계셨던 기억이 있는데 영상에서 보니 반갑네요
냉면은 진주냉면이 최고입니다ㅡ지금으로부터 20년전 경북 촌놈이 진주의 대학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진주는 처음 가본곳! 사투리가 어찌나 심하던지 ㅎㅎ그곳에서 먹은 냉면은 지금까지 내가 먹었던 냉면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습니다.처음 먹어본 오묘한맛의 육수와 육전 그리고 고명 이렇게 화려하고 맛있는 냉면이라니~감탄이 절로 나왔었죠. 지금 까지 먹어온 냉면은 고기먹고 입가심으로 먹는 동치미 육수에 면과 무고명이 전부였는데 진주냉면은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죠.오묘한육수는 맛으로먹고 화려한 고명은 눈으로 먹고 넉넉한 양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냉면! 이것이 진주냉면입니다. 유일하고 최고의 냉면!
그런 냉면을 4년동안 먹다가 서울로 취직하게 되면서 먹을 수 없었습니다.그때는 체인점이 없었고 먹을려면 진주까지 가야했습니다.그러다 tv에서 평양냉면이 최고의 냉면이라며 맛있다고 난리였습니다.냉면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한번 먹어봐야 했죠.처음 먹어본 평양냉면은 용인수지쪽에서 성남방향 대로변에 있는 규모가 큰 평양냉면집이었습니다. 아직장사하려나?
주문을 하고 나온 냉면은 멀건 육수에 면과 무고명이 전부 진주냉면처럼 화려한 고명을 기대했던 나는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죠.
면을 풀고 한 젓가락 먹는데 아무맛도 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뭐가 잘못됬나? 다시 한젓가락 먹는데 똑같이 너무 심심한 맛! 실망감과 함께 육수를 한모금 마시는데 육수도 밍밍 으~아 세상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냉면을 맛있다고? tv놈들을 사기꾼이라 생각하며 한그릇 비우지도 않고 나와 버렸습니다. 그 뒤로 전 평양냉면을 먹지 않습니다. 입맛이라는게 무서운게 한번 맛들이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비려서 맛없던데
쇠맛나서 좀 꺼려짐
그건 당신 생각이고 ㅎㅎ
경북사람이 경남 사투리가 쎄다니
당신 이북 사람 아냐 ㅋㅋ
승소냉면을 한번 먹고
만들어 보고 싶네
냉면 진짜 좋아 한다 ^^
한국인의 밥상 최고짱
최불암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 하세요 ^^
얼마나맛있을까요
냉면동치미국물맛시면
속시원하겠어요
더위가날라가겠네요
한국인의 밥상은 우리 민족임을 다시 한번 더 상기시켜주는 좋은 프로입니다 !
한국이지만 우리가 포함된 우리 나라인거죠 ^^
진주냉면... 처음 먹으면진짜 이질적인데
먼가 중독성잇음...다섯번은먹어봐야 그맛을 아는듯
물냉면 반드시.. 먹어봐야함이요
감사합니다.
선재스님과 최불암 선생님의 만남이 너무 즐겁습니다. ㅎㅎ
메밀은전병.메밀묵.냉면해먹고
메밀은몸참좋은것같아요
영상너무좋아요
냉면시원하니 맛있죠
진주냉면 맛있죠. 육전에 시원한 육수에. 먹고 싶네요.
냉면 좋아요
고 김태원 조리장 덕분에 냉면 잘 먹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영상 인터뷰를 볼 수 있는 귀한 영상이네요
I❤ 냉면
부모님 냉면 사드리고 싶다 흐흐
진주냉면 맛있죠
경주에서 파는 진주냉면 정말 맛있어요
이게 냉면이지!!
자신만의 고유의 비법
오이 내국에 일반국수를 말아먹어도 맛있는데 메밀국수에 닭고명을 얹어서 먹는 것도 꽤 맛있을 듯 싶습니다.
진주냉면 그립네요
진주냉면은 정말 값어치를 하는 음식 같아 보입니다
저의 아버지 고향이 진주세요. 우리 미국에 오래 살았지만 한국 나가실때마다 진주냉면 찾아서 드시고 돌아오세요..👍🤭👏
진주 냉면은 고명이 아주 실하고 풍부해서 한그릇먹으면 진짜 배부르죠 솔직히 서울쪽 냉면 맛집 가면 고명 오이만 마니 넣어주고 만원씩 받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주냉면 고기육수랑 해물육수의 조화진짜맛있음
여름철 시원하고 상큼한 냉면 참 너무나 맛있고 먹고싶네요!
🍦🍧아이스크림도 추운 겨울에 먹으면 더맛있어요.
👍😋🌶🍜
예날 1920년 북아메리카 월급 한시간당에 .15¢ 으로 알고있어요. 한국 예날 냉면 한그릇 갑이네요.
@@young-soonkim6730 옛날.
@@young-soonkim6730 맞춤법 좀
와 진주냉면 정말 만들기 고되네요. 왠만한 우리 전통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감 아니고서야 ㄷㄷ
정말 대단하시고 우리 전통 진주냉면의 대를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ㅜㅜ 진주냉면,.... 너무 먹고 싶다.....그리운 음식,,,,
봉피양 남포면옥 아 어질어질하네 먹고싶다
최불암 선생님 이렇게 부르면 실례가 되는건 아닌가 싶어 글 을 쓰면서 조심스런 마음입니다 훌륭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힘든 일이련만 함께 하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언젠가는 무거운 물건도 함께 들고 움직이는 모습에도 감명 받았었는데 어르신과 맷돌 돌리시고 여러모로 함께 하시는 모습에 감명 받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송해 선생님처럼 오래 오래 우리와 함께해주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냉면다시다
진주냉면 진짜 냉면의 꽃이라 할만 하네요.
요즘 고깃집냉면. 조미료육수맛으로 냉면을 처음접한 세대는 예전냉면을 맛있다고 할까요?
꿩육수. 양지육수. 고기고명. 등에서
원재료의 누린맛이 살짝 났었지요.
진주 쪽 살다가 제주도 거주 중인데 제주도엔 맛있는 냉면집이 없어서 맛있는 냉면이 너무나도 그립네요ㅠㅠ 진주냉면 그립읍니다..
몇년전엔 제주도에도 진주냉면집 있었는데 폐업했습니다.
대광식당이랑 올레냉면이 그나마 괜찮습니다.
진주냉면......
솔직히
우리나라 3대 냉면중
당연히 1등이라 생각합니다.👍👍👍
옛날 선조 양반님네들이 기방에서
먹던 냉면이라서 그런지 해물 육수맛과
특히 고명으로 올라가는
부 재료들과육전
진짜 쵝오인듯요.👍👍👍
저도 진주쪽 출장 서너번 간적이 있었는데
갈때마다 점심,저녁을 진주 냉면으로
배채운 기억이 납니다.ㅎㅎ
제주도는 솔직히
먹을만한 음식이 없어요......
너무 투막스럽고 맛도 없고....
제주에 출장갈때면
저는 하얏트호텔이나
롯데호텔 뷔페를 이용해버립니다.ㅎㅎ
그게 돈도 안아깝고해서 ㅋㅋ
@@user-nh2ym1vc2q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 학생이라 선샌님이 말씀하신 곳은 한번도 못가봤네요ㅠ
읍니다 에서 습니다 로 바뀐게 1988년도 입니다. 님은 90대신가요? 40년대생들도 잘들 아시던데..
@@user-uh8bx4te6p 20대이고 저희끼리 농담할때 자주씁니다 어르신..
요즘~진주냉면집이 생겨서 먹어봤음 맛이 기존냉면이랑 다르긴해요 그래도 새콤달콤한 함흥회냉면이 제일 맛있음
아 ~ 너무나 그리운 평양냉면 다시한번 먹고 싶다 동두천에 살때 평남면옥에 자주 가서 먹었는데 불고기랑
대전에 옥류관 분점 생긴다니까 기대하세요 ㅎㅎ
냉면조아
가을에 메밀을 수확하고 무우도 겨울에 저장을 하니 겨울음식 이지요.
16:00
이거 몇년전에 봤던건데 다시 올라온거군요. 진주냉면 저 달군쇠 육수 내는 방식은 위생 때문에 더 이상 안한다고 하더군요.
유명해지기전엔 저런거 없었음 ㅋㅋ
진주냉면 드시고 싶은 분은 서울 홍대입구역 주변에 하연옥 분점 있으니 한번 가보시는 게
와 명태 회냉면도 우리음식인데ㅠ 정말 우리나라는 고조선때부터 고구려 고려 통일신라등 다 하나였는데, 참 안타깝네요 ㅠ
풍류가 따르는 곳엔 냉면이 있다.!
38:29 구봉서 선생님 볼때가 그립습니다....
육전 들어간 진주냉면이 최고죠
구봉서 선생님이시다... 오오, 과연 최고참!
우와
남포면옥!
묵고싶다 지금 이시간 그런데 냉면 비싸도 너무비싸
맞아요, 냉면 너무 비싸요~ㅠ
여름에는 오장육부가 차서 따뜻한 음식
겨울에는 오장육부가 따뜻해서 찬음식
다시 태어난다면 최불암으로 태어나고싶다.
참 잘 풀린 인생
이경규씨닮으셨네.ㅋ
쫄면
스님의 말씀이 딱 맞아, 음식은 약 먹는다고 생각하고 먹어야지 맛으로 먹으면 안 돼.
함흥냉면 비빔면
39:56 여기 부산 밀면집 어딘지 아시는분 계신가요ㅠㅠ
"내호냉면"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번영로26번길 17 또는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189-671
@@titleno7266 오!! 답글이 달릴줄은 몰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user-zm1ib6ox1s 여기 맛있어용ㅋㅋ여기가 입에 맞으시면 사직동(야구장 뒤쪽)에 삼성밀면도 가보세요
@@user-zm1ib6ox1s 정보감사합니다👍
냉면의 시초는 냉면하면 이북평안도예요!!!!스님이 아니고요
난 냉면킬러
저도.😋
오늘 점심은 냉면이다 시바 기다려라 12시
명카드라이브 냉면 마렵네😢
아 냉면은 왜이리 비싼것인가
ㅋㅋ 소고기 다시다가 비싸거등
메밀자체도 한그릇단가가 2000원이 넘어가고 소고기육수 특히 냉면기술자 인건비도 비싸서 그래요
영등포구 신도림동 현대백화점 b1층에 위치해 있는 에스컬레이터에서 b2층으로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냉면집이 있는데 잘 숙성된 회들이 많고 고기도 3~ 5점 평균 4점씩 줍니다. 맛도 좋고 현매격은 11500원해요 추천해봅니다.
남포면옥.우레옥.을밀대.진미.필동면옥.
아~평양냉면 성지순례 끝이보이네.
봉피앙 빠졌네요 ㅎ
냉면은 6000년전 무밭에 눈이 내려 동치미가 만들어지기 전에 상황이 만들어 짐. 이것을 주나라 문왕의 정손인 사마태자(소설 반금련의 주인공)가 작업 해서 밀가루전병을 썰어서 넣어 먹은적이 있음.이때부터 먹기 시작.
하루 1 만명 의 냉면?
1개 군단 병력을 먹였다고?
한 ....식당 에서 ?
군단 도 ....군단병 전체를 한 병영에 수용을 못 하는 데
식당에서 10000 그 릇릐 냉면을 팔았다면 ....기네스 북에 올려도 손색 없을 터이고
태국 이나 중국의 관광객 전문 식당 도 이런 규모는 못 따라 갔을 것이다.
뭔가 착각을 했겠지요?
음식을 반지+시계 착용하고....보여주기 식이라도 좀 빼고 했으면...
맛잇껫다
ㅎㅎ 한국랭면 ? ㅍㅎㅎ
짝퉁냉면
원래 음식을 포함한 모든 문화는 뒷받쳐주는 수요가 있어야 유지 발전하는 법임. 연변?북한? 70년간 차이가 얼마나 벌어졌을지ㅋㅋ 알지도 못하고 타향살이하는 울분에 한국것이라면 대놓고 폄하하는게 참 불쌍하게도 보임. 하긴 하층민 생활하면서 수준에 맞는 것만 먹고,입고,놀고 지냈으니 한국 수준도 그정도로 보이는게 정상이겠지만
@@Amnok 펌하가 아니구 사실을 말하는건데 발끈하네
@@user-gp4fs3qd8y 한국에서 제대로 된 정식 드셔는 봤음? 어디 국밥이나 치킨집 말고
솔직히 한식은 세계적으로 명함두 못내밀어요 쓸데없는 자부심만 갖지말구 솔직해집시다
여름은 뭐다? 냉면이다
아....한국인간들이여 대충먹고 살자요 배고프시절 생각 한번식 해보기봐람
구봉서님 나오시네 이놈들아 인터뷰 하나 좀 찍어주지 그랬으면 생전 모습 인터뷰 나올탠데… 어휴 이게 뭐야
기생이냐 무당이냐 ㅋㅋㅋ
어 기둥서방은 어디가고 기생만 있네
진주가서 먹어보세요 진짜 개노맛임 ㅋㅋㅋ
없어져야돼요
한잔 따르거라
시중파는 냉면 80% 이상은 공장냉면 면 육수 다 공장에서 받아서 고명만 얹어 그럴듯 하게 주는 것임. 집에서 사면으면 평균가 1인분 기준으로 500-800원사이임. 돼지국밥 기타국밥 족발 등등 거의 많은 메뉴가 그럴싸하게 안에서 만드는 것처럼 위장하는데 거의 패스트푸드나 마찬가지. 이런집 특징이 내세울 것이 없으니까 대체적으로 깨끗한 식당분위기 뭔가 반짝거리고 깔금한것으로 손님모으기 한다. 당연히 주방에 끓이고 볶고 지지고 하는 것도 없으니까 전반적으로 냄새도 없고 깨끗한 느낌이 남. 유심히 식당가서 보기를 주방을 슬쩍 들여다보거나 하면 알수있다.
여자 스포츠 연봉 논리 발리니까 댓글막기권
진주냉명 밍숭맹숭 니맛도 내맛도 아니던데 맛없던데...
맛있는데
냉면 한그릇의 정성, 그렇다 치자 암만 그래도 칼국수 한 그릇보다 비쌀 이유가 딱히 없어보이는데, 한 그릇에 만 육칠천원이나 받아먹겠다? 그래도 사먹겠다는 호갱들이 지천이니 그 시장가격에 할 말을 잊는다. 그냥 다시다 냉면 손수 만들어 먹는 게 낫지. 냉면집 사장 나부랭이들 꼭 좀 쪽박차기 바란다.
저 선잰가 뭔가 스님 아직 멀었네 ㅉㅉ
이 최선생 한평생 땀흘리며 일하는모습 한번 못봐네
팔자 타고 낮네 타고 낮서
아무리 그래도 일부 냉면집에서 한그릇에 만원 넘게 받는 건 ㄱ ㅐ 오바다
26:24 ㅗㅜㅑ
13:30 이봐요.아는척하는 아저씨~함흥에는 농마국수가 있지 함흥냉면이란건 원래 없었어요.ㅋㅋ 흥남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이 강원도쪽에서 정착하여 현지사정에 맞게 만들어먹은게 지금 우리가 함흥냉면인데 먼 개소리지? ㅋㅋㅋㅋ
늙은기생.ㅋㅋㅋㅋㅋ
선진국은 랭면. 안먹는데..
우리나라 공식선진국인데???
13:17 동국세시기에 냉면이 이미 있었다면서 기본적으로 북한 음식이라 하면 조선과 대한제국의 정통성을 이은 나라가 우리가 아니라 북한이라 말하는건가? 맨정신인가?
애초에 제면기술이 발달한건 북쪽지방 이었구요 그 외에는 양반들의 전유물이어서 625 전까진 칼국수만 해먹다가 피난민들이 오면서 남한에 대중적으로 제면기술이 퍼졌습니다. 애초에 분단되기전에도 북쪽도 조선이었는데요..
동국세시기 쓸 시기엔 북한 남한이 아니잖소…
남보고 맨정신인지 따지기 전에 본인이 얼마나 무식한지부터 깨쳐야할듯
어그로 ㄴㄴ 단군할배의 고조선부터 이어져온 모든 역사는 대한민국의 역사이지 북한은 국가도 아니요 우리의 영토를 불법점거중인 집단임
이북 음식이라고 말하셨는데 북한 음식이라고 바꿔단 편집팀이 잘못함
제피는 당신이나 먹어
최불암선생님은 평생 뭐하다 이제와서 정치적 발언은 하셨나?
이준석 대통령 되는거 보셔야죠 차차기 대한민국 대통령 이 준 석
@@user-gg8fc3yf1j안부끄러우세요?
@@user-qi5sn6eh7m 대깨 부끄럽지 않니 좌파 586운동권데모꾼들아
@@user-gg8fc3yf1j 토착왜구세력도 아니고 고작 친일부역자의 기생하는건?
안 부끄러우셔요?
오장동 냉면은 진짜 최악...맛도 양도...난 전통 평냉파 이지만...진주 냉면은 진짜 맛있었음...진짜진짜 깜짝 놀랄정도 육전이 고명으로 올라간것도 좋았고...평냉이랑은 완전 틀리지만 맛은 솔직히 정통 평냉보다 맛 있었음...그래도 난 평냉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