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이나 KDRAMA 리액션 영상 유행한지가 4-5년 됐는데, 너무 변질됐음. 수요의 니즈에 맞춰서 너무 가식적이고 뻔한 것들 밖에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남편 분의 신선하고 솔직한 리액션 봐서 좋아요 ㅋㅋㅋ 그리고 아내 분이 어색하지 않게 한국 문화와 남편 분의 생각을 중재해주는 것도 좋구요.
괜히 CCTV 열람 자격이 제한되고 신청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경우에 따라 경찰까지 대동해야하고하는게 아니죠. 게다가 우리 나라는 영상이 대중에 공개되더라도 일단 모자이크하고 공개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은 그렇지만도 않기 때문에 더더욱. 아무래도 우리 나라는 CCTV 설치 및 운영과 관련해서도 관련법규가 있어 근거와 규정을 따르지 않고 설치 운영하면 처벌의 대상이 되죠. 다른 나라는 아니다라는건 아니고 다른 나라는 모르겠네요. ㅎ
나.. 이 부부가 왜 이렇게 좋지? 초창기에는 너무 똑똑하신 두분이 각자의 의견과 생각이 충돌하는것을 보고서 이게 문화차이란것인가 싶었는데.. 나의 아저씨를 여러번본 나임에도 나의 아저씨를 처음보는 이 두분의 새로운 분석과 설명 은 드라마를 더 풍성하게 만드는거 같아. 너무 대단해. 부부가 드라마하나로 이렇게 토론을 한다는것이 .. 너무 신기하고 대단해. 그래서 두분다 너무 좋아.. 그러니까 하루에 최소 두세편씩 올리세요. 거르지마시고..
아이그참..저는 독일형부가 있어서 백번 이해합니다. 독일어가 너무 어려워서 공부 그만둔 언니가 있그든요ㅋㅋㅋㅋ 애정이나 존중이 없어서가 아니란거 알아요~^^ 송님은 어떻게 영어를 그렇게 잘하게 되신거에요? 미국에서 오래살고 일해도 살수는 있지만 구사력이 떨어지는데 송님은 상황설명을 막힘없이 술술하시네요. 👍👍
좋은 어른이라는 댓글을 너무 많이 봐서 동훈에 대해 무조건 좋은 사람이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시청하시는 느낌이 있어요. 실수도 하고 오해도 하고 완전치 못한 우리들 같기에 더 공감되는 드라마인데.. 댓글을 먼저 보신게 실수인듯요.. 실수도 하고 오해도 하고 완전치 못한 나도 동훈처럼 좋은 어른이 될수 있을것 같은. 그러고 싶은.. 꼭 동훈뿐만 아니라 그기 있는 형제들, 동네 사람들, 동네 동생들, 직장 후배들처럼... 나도 저들처럼 좋은 어른이 될거라는..아니 되어 간다는..
한국에서는 cctv는 함부로 온라인에 유포 할시 법적인 처벌을 받기 때문에 그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 얼굴과 그 사람이 누군지 알수 없게 모자이크를 했다면 법적인 부분을 피할순 있지만 그외는 모두 처벌 대상이 됩니다. 범죄 관련해서 증거를 위해 경찰과 피해자가 cctv를 확인할수 있는거지 누구도 인터넷에 유포를 하게 되면 추적해서 처벌을 받습니다.
다보고 미스터선샤인도 꼭 봐주세요. 저도 안보다 지난주부터 보기시작했는데 항상 남편분이 심각한 스토리에서 갑자기 코믹하거나 생뚱맞은 장면 나오는걸 의아해하시던데 미스터선샤인을 보면 한국드라마의 그런부분이 꼭 있는 이유를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암울했던 지난날을 살기에 그런 해학적 요소가 없인 인생을 살기가 너무나 힘에 겨워서였던건 아닐까.. 생각해보았답니다.
볼때마다 두 분 대화할때 넘 스윗해요♡ 저는 그냥 엿보는거지만 되게 힐링되네요. 그리고 장면장면마다 예상하거나 감상 말하실때 어쩜 이렇게 풍부하게 느끼시는걸까 생각해요. 같은 드라마를 봤는데 전 머리가 아니라 발로 봤나봐요. ㅋㅋㅋㅋㅋ 두분하고 다시 정주행 하는것 같아서 잼써요!! ♡
잘보고있습니다^^ 상황에 대한 이해도나 관찰력이 굉장히 좋으신듯해요. 드라마를 다 보지 않아도 그사람의 상황이나 처지,감정들을 잘 캐치하시는듯 드라마 다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시면 드라마 전부분에 자주 나오는 OST sondia의 '어른' 에 대해서도 감상을 말씀해주면 재미있을듯 하네요. 문득 느껴져서 끄적여봅니다.
달릴수 있는 자들의 최소한의 능력...달리기..최소한의 이력서.. 망치들고 프리즌브페이크말하는 장면은 이 드라마가 생각나는 작은 매듭.. 남편분 캐릭터가 CIA정보요원 이미지같음.. 이 요원이 나의 아저씨 감정의 파도를 어떻게 타고 갈지 매우 궁금함 방송 꾸준히 오래해주세요!!! 리뷰방송중에 신선하고 착한 공감이 됩니다 항상 잘 지내시구요
도시락 에피소드에서 울고, 지안의 과거 장면에서 울고.....저는 이렇게 리뷰 영상에서조차 눈물바다네요. 정희 나오는 장면에서 또 짠하구요. 왜인지 모르지만 '나의 아저씨'를 본다면 남편 분이 이지안 캐릭터 좋아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체적인, 아주 입체적인 캐릭터라서요. 스포일지는 모르지만 이 드라마 마지막 장면에선 이지안을 정말 사랑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훗!
제사때 돼지머리를 쓰는이유는 돼지가 복을 상징하기 때문이죠 돼지꿈이 대표적인 예인데 그이유는 돼지의 한자음이 돈(money) 과 같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고 돼지가 새끼를 많이 낳기때문에 다산의 상징이 복으로 대표되는게 아닌가 하는 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돼지를 집집마다 한마리씩은 키웠는데 제사를 할정도의 큰행사에서 먹을만한게 돼지가 대표적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증말~재밌는 드라마 기다리듯이 매주 기대하고 있어요 항상 재밌고 서로 다른 견해를 나누고 이해하는것도 넘 좋구요 지난번 댓글에 어느분 말씀처럼 걍 편집하지 말고 한시간 짜리라도 걍 빨리 보고픈 맘 입니다 드라마 다시 정주행 하는 느낌이고 나랑은 다른 해석도 재밌어요 항상 건강유의 하시고요 다른 나라 언어는 정말 대부분 힘들거 같아요 ^^
정말 신기한게 딱 저와 미국에 있던 동창과 했던 얘기를 그대로 하셔서 놀랬어요 ㅋㅋㅋㅋㅋㅋ 만약 내 집 문을 찍는 CCTV가 있다면 그건 자유에 대한 권리침해 인것인가 아닌가에대한 토론이었는데 저는 "만약 그 CCTV가 범죄를 조금이라도 방지할 선한 목적이 있다면 나는 그것을 권리 침해라 하더라도 사회안전을 위해 충분히 감수할 정도이다" 였고 친구는 "아무리 공익의 목적이 있다해도 개인의 자유를 침해 해서는 안된다" 라는 입장이었는데 뭐 정답은 없구ㅎ 어느정도 문화차이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아시아권 국가들은 마을 집단 공동체 중앙집권체제를 중요시 했었고 미국은 그야말로 그 시작부터 개척의 역사였고 서부시대를 거치면서 국가 중앙집권보다는 개인의 이이 가 중요했을테니까요 ㅎ 정말 딱 두분 스탠스가 저와 친구 모습 같아서 흥미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덕에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했어요. 다시 보면서 전반부의 장면들이 더 깊은 의미로 다가오는 걸 발견하고 마음이 더 짠하더군요... 예를 들어 약사가 건넨 도움 필요하냐는 메모... 이번에 다시 보면서 그 메모를 봤을 때 지안의 심정이 어땠을까... 참 안타깝더라구요. 그래도 마지막엔 편안한 웃음을 안겨주는 드라마니까... 앞으로도 리뷰 기대하고 있을게요!!
제 인생드라마 이기도하지만 여기 리액션 보면서 못참겠어서 다시 정주행 하고있는데요 5화~8화까지 봐버렸어요 그러면서 느끼는건데 어? 이런장면 이런대사 어떻게 리액션할까 너무 기대되고 그래요 ㅋㅋㅋ 이해할수가있을까 이걸? 또 아내분이 어떻게 설명해줄까 남편은어떤반응일까 비슷한경험담은 있을까? ㅎㅎㅎ 기대됩니다
![파견직이라고 무시하는 정직원 참교육하는 아이유보고 좋아 죽는 남편. 청량감 120% [나의 아저씨 5화]](http://i.ytimg.com/vi/n41uocQDE3o/mqdefault.jpg)
![파견직이라고 무시하는 정직원 참교육하는 아이유보고 좋아 죽는 남편. 청량감 120% [나의 아저씨 5화]](/img/tr.png)
![브래드피트도 꼼짝못하는 윤여정의 유머⚡일침모음 [당신이 몰랐던 감동적 비밀]](http://i.ytimg.com/vi/VZ2UDFQzbKE/mqdefault.jpg)
![[더 글로리 16 최종화 ] 같이, 다시 보실분? ㅣ마지막까지 미치겠다. 끝까지 본 저희의 솔직한 소감은요...](http://i.ytimg.com/vi/ki4AEsCZatc/mqdefault.jpg)
이 드라마로 인해 한국에서는 얼마 전 나의 아저씨 법 '미성년자 빚 대물림 방지법'이 시행되었습니다. 그정도로 파급력이 있었고 최고의 걸작입니다. 명품 드라마는 재미도 있어야겠지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근간 즉, 주제가 확실하고 탄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KPOP이나 KDRAMA 리액션 영상 유행한지가 4-5년 됐는데, 너무 변질됐음.
수요의 니즈에 맞춰서 너무 가식적이고 뻔한 것들 밖에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남편 분의 신선하고 솔직한 리액션 봐서 좋아요 ㅋㅋㅋ
그리고 아내 분이 어색하지 않게 한국 문화와 남편 분의 생각을 중재해주는 것도 좋구요.
완전 공감해요. 남편분처럼 정말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리액션 영상을 보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에 나의아저씨 반응 영상이 좋은 피드백을 받고있는듯 하네요 😊 항상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나라 언어를 한다는게 결코 쉽지않죠. 화이팅입니다.
진짜.. 나의 아저씬 뒤로 가면 갈수록 더 재밌고 더 가슴 아프고 더 멋짐.. 결말이 가장 좋았던 작품. 초반에 포기했던 사람들이 꽤 많은데 다시 보길 추천함.. 시간이 지난 지금도 전혀 어색한 점이 없는 명작임.
마자요.
저도 초반에 너무 우울해서 껐다가 다시 용기내서 시도했고 너무너무 재밌게본 작품입니다. ^^
저도 강추합니다
저도 1화 보고 너무 어두워서 포기했는데 우연찮게 4화 재방 잠깐 보고ㅋㅋ 다시 1화부터 달렸어요
진짜 초반만 견디면 뒤는 술술인 드라마!
진짜 동감이에요. 1.2회에서 아이유 맞는거 보고 안봤다가 한참뒤 다시 정주행해서 너무 다행이 했어요.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는게 어떤건지 생각하게 했네요.
남편 위험해... 😊
구독추가하고 어제부터 올리신 영상들 정주행중입니다. 이게 뭐라고 리액션이 이렇게 재밌답니까… ㅎ
두분 너무 잘어울리시고 다정하시네요.
평소에도 대화 많이 하시는게 느껴져요~
아내분이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
역사지식도 해박하시고…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노인네가 날 보고 웃어' 이 부분은 볼때마다 눈물나네;
4화에 그 장면을 보고
당시에 나의아저씨를
계속 보게 되었어요.
우리 엄마가 생각이 나서..
남편분 조곤조곤 얘기하면서 아내분 말에 귀기울이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그리고 드라마를 해석하는 관점이 가끔 예상치 못한 방향이어서 놀랄때가 있어요. 그래서 리뷰영상 항상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도 몇몇 리뷰 유튜브보다 여기가 좋다고 느끼는게 남편분의 색다른 듯하면서 공감가는 해석이 좋더라구요
으아아아아 기다렸어요~~~~~~~
기다리다 목빠질뻔 잘보고 있어요
남편분 말씀이
다른 리액션들과
완전달라서
너무 재미있어요
오~ 남편분 촉이 꽤 좋으신데요? 그리고 관점의 차이를 느끼게 하는 솔직한 의견도 신선해서 좋아요 ^ ^
남편분 매우 실용적이고 직설적인 분 이시네요~!
어쩌면 한국에는 잘 없는 성격...
그리고 cctv두분 대화가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미국 문화와,
공공의 안녕을 중시하는 한국 문화의 차이를 너무나 선명하게 보여주네요.^^
Cctv 있는게 모가 나빠? 라고 생각했는데 남편분 말씀듣고 아! 그럴수도 있구나 했어요.
@@someoneloved 제가 아파트 경비를 6개월 해봤는데요.
cctv 화면... 정말 어떤땐 보기가 미안하고 저절로 눈이 돌려 집니다.
@@leesh4957 자세히 얘기 부탁드립니다.
괜히 CCTV 열람 자격이 제한되고 신청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경우에 따라 경찰까지 대동해야하고하는게 아니죠. 게다가 우리 나라는 영상이 대중에 공개되더라도 일단 모자이크하고 공개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은 그렇지만도 않기 때문에 더더욱. 아무래도 우리 나라는 CCTV 설치 및 운영과 관련해서도 관련법규가 있어 근거와 규정을 따르지 않고 설치 운영하면 처벌의 대상이 되죠. 다른 나라는 아니다라는건 아니고 다른 나라는 모르겠네요. ㅎ
다음 화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ㅎㅎ
외국인이 보는 시선과 한국의 정서를 어찌 볼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꾸밈없이 솔직한 리액션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
그 부산사건은 저도 계속해서 지켜보고있는 사건입니다. 너무 화가나고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사건인데다 범죄자는 그러한 범죄현장을 잘 익히고 노리고 있는 사실이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ㅠㅠ
이집 리액션 맛집이 돼가네요!😊
별다를꺼 없던 장면에도 진지하게 대화나누시는데 내용이 한국문화와 미국 문화차이에서 오는 생각을 저렇게 할수도 있구나,
하면서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
한글 못하셔서도 서로 문화의 다름을 옳다, 그르다가 아닌 존중이란 게 보여서 보기 좋네요 두 분
취미가 달리기라는 부분에서 남편의 도망치고 싶다는 해석은 정말 놀라웠어요 정말 놀라운 캐칭장면입니다.
정말 드라마에 대한 분석이 남다르시네요
두분의 분석및 리엑션이 다른분들과 다르네요 두분의 드라마 감상분석과 리엑션에 계속 기다려집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절대 질리지 않는 드라마..
볼때마다 또 새롭게 다가오는 드라마..
함께 보는게 참 좋으네요
두편씩 해주셔도 시간이 짧게 느껴질거에요
두분 리액션에 많이 공감이 되거든요
우리나라에선 인생 드라마로 손 꼽는 이가 많지만 특유의 한국정서_ 가족, 형제, 직장동료, 오래알고 지낸 동네친구들과의 유대 등_가 진한 드라마를 외국인의 시선으로 공감이 어느 정도 가능할지 궁금해요. 앞으로의 리액션이 더 궁금해요 😊
나의 아저씨 리뷰는 백번을 봐도 또 보고싶은 드라마에요. 5화도 기대됩니다. Hurry up please ~~~~~
아내분이 젊으신데 우리문화에 대한 상식이 아주 풍부하시네요.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고...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 이 부부가 왜 이렇게 좋지? 초창기에는 너무 똑똑하신 두분이 각자의 의견과 생각이 충돌하는것을 보고서
이게 문화차이란것인가 싶었는데.. 나의 아저씨를
여러번본 나임에도 나의 아저씨를 처음보는 이 두분의 새로운 분석과 설명 은 드라마를 더 풍성하게 만드는거 같아.
너무 대단해. 부부가 드라마하나로 이렇게 토론을 한다는것이 .. 너무 신기하고 대단해.
그래서 두분다 너무 좋아..
그러니까 하루에 최소 두세편씩 올리세요. 거르지마시고..
저도 그래줬으면 좋겠는 일인 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편집해서 올리다 저 아내 분 몸살 날지도?
아이그참..저는 독일형부가 있어서 백번 이해합니다. 독일어가 너무 어려워서 공부 그만둔 언니가 있그든요ㅋㅋㅋㅋ 애정이나 존중이 없어서가 아니란거 알아요~^^ 송님은 어떻게 영어를 그렇게 잘하게 되신거에요? 미국에서 오래살고 일해도 살수는 있지만 구사력이 떨어지는데 송님은 상황설명을 막힘없이 술술하시네요. 👍👍
여러번 봤던 드라마...
오징어게임, 더 글로리 등등 큰 이슈와 인기가 있던 드라마가 있었지만
나의 아저씨는 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남았고 큰 울림을 준 인생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어 좋았네요. 달리기에 대한 의견도 신선~
완전 기다렸어요~
나는 남자한테 인기 없을 것 같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웅 ㅎㅎㅎㅎㅎ
두분이서 소통하면서 감상하는게 흥미롭네요.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천천히 곱씹으면서 음미하는것 같아요. 여러번 보아온 드라마지만 그 여운이 끝나지 않은 가운데 이런 리뷰 영상보면 또 한번 감명을 받는것 같아요.
좋은 어른이라는 댓글을 너무 많이 봐서 동훈에 대해 무조건 좋은 사람이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시청하시는 느낌이 있어요.
실수도 하고 오해도 하고 완전치 못한 우리들 같기에 더 공감되는 드라마인데.. 댓글을 먼저 보신게 실수인듯요..
실수도 하고 오해도 하고 완전치 못한 나도 동훈처럼 좋은 어른이 될수 있을것 같은. 그러고 싶은.. 꼭 동훈뿐만 아니라 그기 있는 형제들, 동네 사람들, 동네 동생들, 직장 후배들처럼... 나도 저들처럼 좋은 어른이 될거라는..아니 되어 간다는..
아니 드라마 본방 사수보다 더 기다려지는 리뷰 리액션.. .기다리는거 현기증
5일전에 올라와서 오늘쯤 올라올거 같다고 기대했는데 후훗~ 하루의 마무리를 이 영상으로 합니다~
저도 올라올때 된거 같은데 ..... 했는데 바로 떳네요... 이틀지나면 올라올때 안됐나?> 이러고 있지만.....
내인생 영화 드라마 소설 모두 통틀어 1등인작품
다뤄줘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담편도 뜨자마자 바로 보러옵니다
벌써 다음화 기다려지네요.. 리액션 보면서 드라마 보던 감정을 공유하게 되어 좋아요
두분이 대화하면서 보는거 넘 좋아요
나의아저씨는 저의 인생드라마
조금 힘들때마다 꼭 다시보는 드라마에요 그럴때마다 위로가 되거든요
끝까지 쭉 올려주세요
한국에서는 cctv는 함부로 온라인에 유포 할시 법적인 처벌을 받기 때문에 그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 얼굴과 그 사람이 누군지 알수 없게 모자이크를 했다면 법적인 부분을 피할순 있지만 그외는 모두 처벌 대상이 됩니다. 범죄 관련해서 증거를 위해 경찰과 피해자가 cctv를 확인할수 있는거지 누구도 인터넷에 유포를 하게 되면 추적해서 처벌을 받습니다.
ㅋㅋㅋ "왜? 나는 남자들한테 인기 없을 것 같애??" 엄청난 조크네요..ㅋㅋㅋㅋ
다보고 미스터선샤인도 꼭 봐주세요. 저도 안보다 지난주부터 보기시작했는데 항상 남편분이 심각한 스토리에서 갑자기 코믹하거나 생뚱맞은 장면 나오는걸 의아해하시던데 미스터선샤인을 보면 한국드라마의 그런부분이 꼭 있는 이유를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암울했던 지난날을 살기에 그런 해학적 요소가 없인 인생을 살기가 너무나 힘에 겨워서였던건 아닐까.. 생각해보았답니다.
첨엔 걍 보다가 나중에 진실로 눈물나게 하는 드라마. 명작.
볼때마다 두 분 대화할때 넘 스윗해요♡ 저는 그냥 엿보는거지만 되게 힐링되네요. 그리고 장면장면마다 예상하거나 감상 말하실때 어쩜 이렇게 풍부하게 느끼시는걸까 생각해요. 같은 드라마를 봤는데 전 머리가 아니라 발로 봤나봐요. ㅋㅋㅋㅋㅋ 두분하고 다시 정주행 하는것 같아서 잼써요!! ♡
그 노인네가 날 보고 웃어..
ㅠㅠㅠ
도시락 놓구 간 엄마가 아들보구 슬프게 웃는 장면에 엄청 울었네요 ㅠㅠ
하필 고두심이 울엄마랑 왜그렇게 많이 닮았는지 참내
아저씨들은 이 드라마 다 좋아함요ㅎ
돼지머리는 복의 상징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웃는 얼굴이 생기기때문이기도하죠
잘보고있습니다^^
상황에 대한 이해도나 관찰력이 굉장히 좋으신듯해요. 드라마를 다 보지 않아도 그사람의
상황이나 처지,감정들을 잘 캐치하시는듯
드라마 다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시면 드라마 전부분에 자주 나오는 OST sondia의 '어른' 에 대해서도 감상을 말씀해주면 재미있을듯
하네요. 문득 느껴져서 끄적여봅니다.
달릴수 있는 자들의 최소한의 능력...달리기..최소한의 이력서..
망치들고 프리즌브페이크말하는 장면은 이 드라마가 생각나는 작은 매듭..
남편분 캐릭터가 CIA정보요원 이미지같음..
이 요원이 나의 아저씨 감정의 파도를 어떻게 타고 갈지 매우 궁금함
방송 꾸준히 오래해주세요!!! 리뷰방송중에 신선하고 착한 공감이 됩니다
항상 잘 지내시구요
이 영상 보려고 오늘 제가 ‘나의 아저씨’ 영상을 열심히 봤나봅니다.
예습이 되었네요. ㅋ
두 분 토론이 정말 좋아요. CCTV 이야기, AI 암 제거 이야기..
리벤지에 두 먹 불끈하며 통쾌해 하는데 보는 내내 사이다입니다! ❤
슈카 월드 라방보다가 요거 뜬거보고 바로 달려왔습니다. 나의 아저씨는 못 참지!
중간중간 두분 토론이 재밌어요 ㅋ
드디여 마의 3화를 넘어 4회차에 들어섰네요. 쭉쭉 정주행 기원합니다. ㅎㅎ
덕분에 나의 아저씨 3회차 정주행 하는 기분으로 같이 옆에서 이야기하며 공감하는 기분으로 보고 있어요. :)
16화 까지 있으니까 아직 12회나 남았네요~히히~😁
여러 번 본 드라마인데도 이 부부의 대화는 정말 많은 걸 느끼게 해주니 매일 기다려지네요^^
다음편 빨리 내놔요!! 내 좋아요를 가져가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이 부부에 점점 스며든다 점점 제 유튜브에 첫번째 영상으로 뜨기 시작했다 이렇게 평생의 반려자가 같은 취미를 공유하면 얼마나 좋을까
우와~~~오늘쯤일거라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반가울수가😄
영상보며 스토리 얘기하는것도 좋지만 두분 보면 가끔 겁나 웃김 ㅋㅋㅋㅋ😅😅😅😅😅
남편이 쏭바라보는 눈빛이 너무좋다...ㅎㅎ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언제 새소식 올라오려나 매일매일 눌러봅니다~
아.... 무슨 일이 좀 있어서 좀 전까지 너무 우울했는데 동영상 뜬 거 보고 마음이 금새 '방긋'해졌습니다. 기다렸어요!! 선댓글 선좋아요 후시청!^^
자주 올라와서 기뻐요 잘 보구 갑니다❤
오늘꺼 복습하고 다음화 예습하고 있겠습니다ㅎ
우선 이것만 5번째ㅎ10번 보면 다음화 볼 수 있겠죠?
도시락 에피소드에서 울고, 지안의 과거 장면에서 울고.....저는 이렇게 리뷰 영상에서조차 눈물바다네요. 정희 나오는 장면에서 또 짠하구요.
왜인지 모르지만 '나의 아저씨'를 본다면 남편 분이 이지안 캐릭터 좋아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체적인, 아주 입체적인 캐릭터라서요. 스포일지는 모르지만 이 드라마 마지막 장면에선 이지안을 정말 사랑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훗!
드라마를 보면서 두 분이 이런 저런 생각을 나누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드라마 내용을 분석하는 대화를 들어보면 두 분 다 이해심과 사려가 깊은 분들이신 것 같습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서양인의 관점도 자세히 들어볼 수 있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드라마는 제발 시그널해주세요. 남편분이 진짜 좋아하실것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군요 항상 기다리고 응원합니다 ㅎㅎ
내인생드라마인데 너무 반가워요 다음회 기다려지네 ㅎㅎ
이 영상 보다가 다시 나의 아저씨 정주행 하고 있어요 ㅋ 이미 한 3번 돌렸는데 볼 때마다 눈물 펑펑 쏟으면서 봤어요 ㅜㅜ 특히 15화 16화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눈물 콧물 엉망진창 ㅜㅜ
진정한 나의 아저씨의 세계에 들어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부러워요, 아직도 12회나 더 볼 나의 아저씨가 있다니...
제사때 돼지머리를 쓰는이유는 돼지가 복을 상징하기 때문이죠
돼지꿈이 대표적인 예인데 그이유는 돼지의 한자음이 돈(money) 과 같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고
돼지가 새끼를 많이 낳기때문에 다산의 상징이 복으로 대표되는게 아닌가 하는 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돼지를 집집마다 한마리씩은 키웠는데 제사를 할정도의 큰행사에서 먹을만한게 돼지가 대표적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증말~재밌는 드라마 기다리듯이 매주 기대하고 있어요
항상 재밌고 서로 다른 견해를 나누고 이해하는것도 넘 좋구요
지난번 댓글에 어느분 말씀처럼 걍 편집하지 말고 한시간 짜리라도 걍 빨리 보고픈 맘 입니다
드라마 다시 정주행 하는 느낌이고 나랑은 다른 해석도 재밌어요
항상 건강유의 하시고요
다른 나라 언어는 정말 대부분 힘들거 같아요 ^^
앞으로의 이야기도 더 빠져드실 거예요~ 아마도
다음편 리뷰도기대하겠습니다. 덕분에인생드라마를 다시한 번 보게 됩니다.
정말 신기한게 딱 저와 미국에 있던 동창과 했던 얘기를 그대로 하셔서 놀랬어요 ㅋㅋㅋㅋㅋㅋ
만약 내 집 문을 찍는 CCTV가 있다면 그건 자유에 대한 권리침해 인것인가 아닌가에대한 토론이었는데
저는
"만약 그 CCTV가 범죄를 조금이라도 방지할 선한 목적이 있다면 나는 그것을 권리 침해라 하더라도 사회안전을 위해 충분히 감수할 정도이다" 였고
친구는
"아무리 공익의 목적이 있다해도 개인의 자유를 침해 해서는 안된다" 라는 입장이었는데
뭐 정답은 없구ㅎ 어느정도 문화차이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아시아권 국가들은 마을 집단 공동체 중앙집권체제를 중요시 했었고
미국은 그야말로 그 시작부터 개척의 역사였고 서부시대를 거치면서 국가 중앙집권보다는 개인의 이이 가 중요했을테니까요 ㅎ
정말 딱 두분 스탠스가 저와 친구 모습 같아서 흥미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덕에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했어요. 다시 보면서 전반부의 장면들이 더 깊은 의미로 다가오는 걸 발견하고 마음이 더 짠하더군요...
예를 들어 약사가 건넨 도움 필요하냐는 메모...
이번에 다시 보면서 그 메모를 봤을 때 지안의 심정이 어땠을까... 참 안타깝더라구요.
그래도 마지막엔 편안한 웃음을 안겨주는 드라마니까... 앞으로도 리뷰 기대하고 있을게요!!
중국에 사시는지는 몰랐네요 ㅋㅋ 미국일 줄 알았는데 ㅎㅎ 직장때문인가봐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이상하게 드라마 재탕하기는 너무 긴데 이렇게 같이 보면 재밌어서 기다려져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남편분이 선생님이세요..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심..
두분 대화가 너무 재밌어요
이제 진짜 재밌어질거예요ㅠㅠ 근데 혹시 잠 안주무시고 편집 가능할까요?😂😂 농담입니다!! ㅋㅋ
한국엔 CCTV가 많아서 범죄 예방이 잘되죠 ㅋㅋ 외국인들은 사생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나봐요 ㅎㅎ
제 인생드라마 이기도하지만 여기 리액션 보면서 못참겠어서 다시 정주행 하고있는데요
5화~8화까지 봐버렸어요 그러면서 느끼는건데
어? 이런장면 이런대사 어떻게 리액션할까 너무 기대되고 그래요 ㅋㅋㅋ 이해할수가있을까 이걸?
또 아내분이 어떻게 설명해줄까 남편은어떤반응일까 비슷한경험담은 있을까? ㅎㅎㅎ 기대됩니다
외국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솔직히 남자분이 무슨 소리하는지 다 이해하겠는데... 여자분이 남자분 설득하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설득력 최강인듯...
나의 아저씨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리뷰해줘서 감사해요
내생에 최애드라마 5위안에 드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다시봐도 좋네요
아이유의 호텔델루나도 추천드려요
나의아저씨와
호텔델루나 아이유 연기 대박임
귀여운 부부~
좋은 드라마. . 같이 다시봐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 더 재미있어집니다! ㅎㅎ 보장해요!
나의아저씨 선택하신건 진짜 최고의 선택이에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명대사모음으로 2시간만드는 명드라마 ㅎㅎㅎ
드디어ㅜㅜㅜㅜㅜㅜㅜㅜ
지안의 running 을 한번도 다른관점으론 생각못했는데.. 마이꾸~~~^^ 갬성에 감탄했네요.ㅎㅎ
잘보고 가요~~!!! 다음화도 빨리~~!!!
감사합니다~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당연히응원합니다. 대화가 통하는게 정말부러워요
보통 돼지는 다산의 상징이며 다산은 고대 농경사회가 된 이후 곧 복이란 의미가 됨. 돼지머린 다산의 상징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과 행운의 상직이 되어 복을 바라는 제사상에 올라가게 된것임.
CCTV 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 진짜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크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도 남자지만 한국사람이어서 그런가 cctv 가 많고 모든사람이 법 잘 지키며 안전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ㅎㅎㅎ
이성적인 남편분이 과연 나의아저씨 몇화에서, 언제 눈물이 터질지 보는 것도 이 채널을 보는 재미의 관건 ㅎㅎㅎ 챌린지처럼
열심히 편집 해주시는 덕분에 즐겁게 영상 보고 있어요^-^
항상 느끼지만 말씀을 참 이쁘게 하세요 👍
드라마도 쭉 정주행하려고 완결되면 보는데 리액션을 하나씩 보려니 감질나서 한참 있다 와야 할것 같아요 리액션 맛집이에요^^
5화도 빨리요~ 빨리!!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ㅎㅎㅎㅎㅎ^^
아 마지막회까지 놔뒀다가 한방에 다 보고싶다 그렇게하까..
우와.~~~너무 좋아요..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요즘은 영상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 계단청소 에피소드는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ㅜㅜ
참 나의 아저씨도 애타게 기다리면서 봤는데 리액션비디오도 애타게 기다릴 줄이야……
현생 바쁜데 틈내서 열심히 편집하시는게 느껴져요!
댓글보고 힘내시구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리뷰로 다시 봐도 다시 봐도 또 다시 봐도 너무 좋다. 본격 다크 도청 힐링 드라마
주말 같이 다시 보게되서 너무좋아요~~리뷰감사합니다^^
항상 기다리고있어요~❤
두분 솔직하게 리뷰하시는 모습 넘 보기좋고 재밌어요! 덕분에 다양한 시각을 보는 것도 흥미롭고 저도 다 봤던 드라마라서 공감하면서 봤어요ㅎㅎ 어제 우연히 리뷰영상 보게됐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른 드라마까지 다 보고 있어요ㅋㅋ 5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드라마 보면서 두 분 의견차이가 많아서 티격태격 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러다 감정 상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서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돌아가는 게 대단하네요 ㅎㅎ 이게 바로 어메리칸 스타일인가?
인생드라마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용
리뷰 기다리구 잇습니당
우왕 올라왔다 빨리 다음꺼도 보고싶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