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속에 사네..어리시구나 ..세상 그렇게 안 만만함 뭐 이럴땐 요렇게 하면 해결되는..그런 정답이 있는줄 아는데 그런거없습니다. 진짜 저렇게해보세요 어떻게 돌아오는지.. 드라마는 드라마이고 영화는 영화일뿐 저렇게라도 해서 해결이 되면 다행이고 ,세상에 왜 그 수많은 난제가 있겠슴.. 독하고 엄청난 놈들이 의외로 많아요 조심해요
이 드라마는 진짜 흡입력이 쩌는게 디테일에 미친듯이 몰입함.. 대부분 드라마에서 폰을 꺼내고 문자하는 장면에서는 그냥 딱 보여줘야 하는 메세지만 쓱 보여주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그 인물들이 전에 하던 대화내용까지 핸드폰에 찍혀서 나옴 3:41 보면 건물 주인이 사무실 안이니까 슬리퍼로 갈아신고, 구두는 정리해 둠 5:20 큰 소리로 싸움나니까 문 열고 빼꼼 훔쳐보는 직원(심지어 중요한 비중의 엑스트라도 아님) 이 드라마는 다소 억지스러운 설정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이런 디테일로 인해서 마치 실제 세계처럼 느껴지게 함
집에 들어와 도시락 전해주는 큰 아들... 웃는듯 우는듯 바라보며 부엌으로 들어가는 엄마... 고생하는 아들에 대한 안쓰러움... 산다고 애쓰는 것을 타박하고 싶지 않은 부모의 마음... 2초간의 표정으로 모든 것을 표현해낸 고두심... 이 드라마에서 가장 압권인 장면이다...ㅜㅜ
지금까지 지안이는 그냥 남들에게는 살인범일뿐이었고 그렇게 과거를 숨기며 이해받지 못하고 살다가,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고 위로해주는 말을 들었던 거라서. 삶을 살때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알아주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내편이 있구나 내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구나.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간 참 귀한일인것 같아요. 누군가를 이해해주고 그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되는거.
와.. 많은 사람들이 나의 아저씨, 미생이랑 시그널이랑 같이 인생작이라고하는데, 더 ㄹㅈㄷ인건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모두 김원석 pd님 작품이라는거예요. 석테일이라 불리는 김원석 pd님 좋은 드라마, 인생작 마니마니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한 애정과 응원 보내드립니다~!
이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가 아니다!! 40대 이상이 이 드라마를 봤다면... 그 사람의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끝까지 볼 수 밖에 없는 드라마이자.. 인생 최고작이 바로 이 드라마다!! 라고 말할 것이다!! 왜냐면... 나의 아저씨에는.... 우리가 원하던 삶의 모든 모습과... 현실의 벽...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고뇌.. 사회생활이라는 현실... 그 모든 것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꿀꿀한 기분으로 한 주를 마친 주말엔 언제나 아침부터 다음날 저녁까지 소주마시며 다시 보게되는 드라마... 보는 내내 아프고 눈물 한 사발을 흘리지만 보고나면 일주일 내내 가슴을 짓누르던 슬픔이 정화되는 느낌..... 외롭고 슬플땐 항상 내 등을 토닥여 주는 가족같은 드라마........
5:38 이 드라마가 진짜배기 명작인 이유. 이선균을 자기만의 방법으로 멋있게 해결한 먼치킨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평범하고 겁도 내는 사람이 가족을 위해서 쏟아붓고 온 것이란 걸 묘사함.. 그래서 '드라마니까 저런거지~'가 아니라 평범한 시청자들도 같이 공감해줄 폭이 넓어지는거임
![[#오슷썰기] '나의 아저씨' 명장면 + OST '어른' 같이 보기, 위로가 된 순간 모음 | #나의아저씨 #디글](http://i.ytimg.com/vi/geH3-rEU2eQ/mqdefault.jpg)
![EP16-22 [최종화] 서로를 응원하며 뒤돌아보는 이지은 X 이선균 | #나의아저씨](/img/n.gif)
💬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
퍽퍽한 삶을 위로해 줄 힐링 드라마 [#나의아저씨] 다시보기
👉 czcams.com/play/PLTnyq-p4P5n3qeAen__jthb4XKTRu2wc4.html
아이유가수가 좋은 어른이 아닌데 이게 뭔개드립이ㅁ?? 방송이 장난이야?
부땡에 아이유 닮은 애들 코스프레 작렬인데 뭐하러 연예인시키냐 개만ㅁ만 한갑다
도청은 불법인데 범죄자 미화 드라마.
그리고 이선균 맨날 술 마셔서 설사 자주할텐데 화장실갈때 폰가지고 가서 똥싸는 소리 다듣고 와이프랑 사이 안좋아 가끔 폰으로 야동 보며 딸치는 소리도 다 들었을탠데 아이유가 좋아한다? 현실성 제로지
@@kkcc5137ㅈㄴ 찐따같네 진짜..
진짜 보면서 우리나라에도 사랑이라는 주제를 벗어나 어른들의 인생과 아픔을 조명하는 드라마가 있다는게 참 좋았다
결말까지 완ㅡ벽
저도요.
아이유가 인생 작품으로 꼽을 정도의 깊이있는 명드라마를 페미들이 조져버림; 시발 ㅋㅋㅋ
인정!
최고의 명작이죠
맞아.가족은 알면 안돼.가족이 아는순간 가족 못 보게 돼.다른사람은 몰라도 가족은 알면 안돼.그냥 그래
마자. 그냥 그래.막 머랄까 그냥 막 거식하고. 알면안돼.공감해.
마지막까지 감추고 싶은 게 있는 거야..인간에게는..그걸 건들면 안 되지..마지막 바닥인데..
맞아 ㅠ ㅠ 가족이란게 참 그래
나만 알아도 가슴이 미어지는데.. 나만 감추면 나혼자만 아프면 되는데. . 그걸 가족이 같이 아파해야 하잖아... 그럼 내 세상은 끝난거지 ㅜ
맞아....인간의 마지막 자존심과 같은거야....
몇 번 본 장면이라 끝까지 참을려다가... "노인네가 날 보고 웃어" 박호산님의 이 대사 하나와 고두심님의 표정... 결국 또 무너져 버렸다ㅠ
그러게요~볼때마다 이부분에서 무너지네요ㅠㅠ
이장면은... 몇십번봐도 못참음 ㄹㅇ....
ㅠㅠ
정말 보고또봐도 연기들이며 연출이~ 넘 찡한 멋있는 장면
이 말 한마디에 눈물폭탄 ㅠ
당신의 대사가 오늘은 더욱 더 사무치네요.
이선균 배우님.
당신의 연기에 웃고 울며 십수년을 함께 했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편히 쉬세요.
01:00
"노인네가 나를 보고 웃어" 하는데 왜 나도 눈물이 나는지...
저 대사를 하고 나서 배우의 우는 듯 웃는 듯한 표정이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진짜 눈물이
웃어 아니구 우셔 아녜요?
웃어 같아요 멋쩍은 웃음
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데 부모님이 알았을때 울컥해서 눈물 펑펑흐르고 있어요
알면 속상할까 도시락을 가져가 말어 고민 많이 했을텐데 그래도 자식 배 곯지말라고 도시락은 놓고 간게 너무 슬픔 ㅠㅠ
공감합니다 ㅠㅠㅠㅠ
"노인네가 날보고 웃어!"
이 한마디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아이유의 "할머니 돌아가셨데요." 이 말에서 펑펑 울었는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더라.
드라마를 넘어서 우리네 삶을 치유해주는 작품이다.
눈물없인 볼수없다 단순히 눈물을 빼는게 아니라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깊은 드라마 최고다
진짜 이거 만든 제작진은
천재다ㆍ스토리가 대사가
배우가 모두 대단하다
거짓말하나 안섞고 "노인네가 날보고 웃어..." 듣고 울었다
진심 ㅠㅠ 드라마보면서 처음 울어봄
진짜 완전 펑펑움 ㅜㅜ
와.....진짜...그건.....
지금 보고 또 울었네요.
맨 날 욕하던 엄마가 웃어..ㅜ
지금 울고있어
와 이 장면 진짜 개 멋있었는데... 전문가는 전문가 답게 지식과 팩트로 조져야 한다는 큰 깨달음을 얻은 장면이었음
이장면이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우리들이 많이 알고 공부해서 전문가가 되어야한다는걸 보여준 장면인듯.
환상속에 사네..어리시구나 ..세상 그렇게 안 만만함
뭐 이럴땐 요렇게 하면 해결되는..그런 정답이 있는줄 아는데 그런거없습니다.
진짜 저렇게해보세요 어떻게 돌아오는지..
드라마는 드라마이고 영화는 영화일뿐
저렇게라도 해서 해결이 되면 다행이고 ,세상에 왜 그 수많은 난제가 있겠슴..
독하고 엄청난 놈들이 의외로 많아요 조심해요
@art k 어휴 어디 가서 꼰대라는 소리 안 들으세요? 지는 무슨 세상 진리를 다 아는 양 초치는 댓글 달고 있네.
@@artk6912 멍충이... 꿈과 희망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주인공. 가슴 속에 먼가 꿈틀 대는게 없냐? 그기 드라마이고. 연극이자. 영화다.
우리의 영혼을 충만하게 해주는 거고...
으이구.... 지금 니 인생이 시궁창이 아니길 바랄뿐이다...
위에댓글들 보면 참 ㅋㅋ 맞는 말인데도 그거 꼬집으면서 비난할때는 항상 인신공격이 동반되더라 ㅋㅋㅋ
우리나라에 이런 드라마가 있었다는게 진짜 자랑스럽다.
어쩜 대사를 이렇게 쓰셨을까.. 존경스럽다 작가님..ㅠㅠ
내 인생 드라마 어떤 드라마를 봐도 이만큼 많이 울고 많이 위로 받은 드라마가 없음
안 본 사람들은 논란을 끊임없이 만들었지만 본 사람들은 모든 논란이 납득할 수 없는 개소리란거 다 아는 드라마 ...,,
진짜 본 사람들만 명작이라하고 정작 안본사람들이 왈가왈부 논란 많다함 ;;
이 드라마는 명작맞습니다..않본놈들은 좀보라고 해보세여
@@user-qh7qu4fs5n 맞춤법좀..
이런 드라마 보고 그런 생각 한다는게 놀라울 따름 정신이 아프다고 밖에
어딜봐서 로맨스 느낌이 난다는 건지...
그러면서 신의 하고 밀회는 열라 감정이입해서 처 봤겠지?
별그대도 좋아라 봤을거고
꼴페미는 범죄인을 증명한 드라마죠..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안꿀린다
현실성과 드라마틱 조합의 절정을 보여주며
오글거림이 난무하는 다른드라마들과는 차별화된
무거운 현실을 바탕으로 그안에 숨겨져있는
따스함을 발견했을때의 신선한 충격은
시청자들에게 뜻밖의 힐링을 선사한다
나의 아저씨하고 미생이 ㄹㅇ 인생드라마인거 같아요
ㅇㅈ합니다 결점이없는드라마
이 드라마를 최고라고 말하던 여자친구가 지금은 동백꽃이 최고라고 하더라구요ㅎㅎ
드라마와 현실을 소름 돋게 투영해서 감동을 주는 것은 나의 아저씨
감수성을 자극해서 죽어잇던 연애세포를 깨우는건 동백꽃
진짜 동감합니다 제 인생드라마
이 드라마가 너무 좋았던 이유는
실제로 박부장님, 지안, 후계동 사람들이 존재할 것 같아서..
이렇게 아파할 사람들이 주위에 있을 것 같아 더 흥미있게 봤던 것 같다..
없어요 그런 사람
본방으로 처음 이 장면
"노인네가 날 보고 웃어. 다 본거야!"
하는 대사에 고두심이 웃는 모습에
눈물이 솟아 우리의 어머니들은
다 저러시지 했는데
지금도 이 장면은 눈물이 나네요.
정말 매우 훈훈하고 좋은 드라마였어요.
와 ㅅㅂ 고두심씨 웃으실때 연기가 그냥 와~
이게 짬밥이란 거구나..
나같은 연기력같은거 볼줄모르는 무지렁이가
느낄정도면 진짜 연기력 대박인거 아닙니까?
심지어 고두심같은 대배우가 저런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다는 게(역할이 하찮은 게아니라 씬이나 드라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역할) 정말 존경스러울 뿐이네요...
여기나오는사람 다잘하ㅣㅆ어요
유명배우 제일 많이나온 드라마인듯. 부부의세계 펜트하우스 이태원클라쓰 주연들이 조연으로 나왔던 작품ㄷㄷ
@@ii2781 이태원클라스 주연 누구요?
@@user-kl3ie1pw9r 권나라
이 드라마가 어떤 드라마냐...
안본 사람이 안타까운 드라마랄까...
@다혜김 ?
@다혜김 단순히 약점잡았다기보다는 훨씬 깊은내용이있어요.. 애증같은...
@다혜김 지안이 할머니부터 빚이있었는데 그게 지안이한테 대물림 된거에요 그리고 지안이가 죽인 사채업자의 아들이 드라마에서 지안이 패는 광일이구요
Siantaos Wufja 할머니가 아니라 엄마에요.
그래서 지안이 초등학교 졸업식 때도 돈 받으러 사람들 몰려 왔었는데 결국 안오고 지안이 버렸어요.
어린 나이에 빚을 지게 됬는데 주위에서 상속포기라는걸 알려주는 어른이 없어서 돈 갚느라 이리저리 알바하러 다니고요.
@@junglee3086 엄마한테 빚이있지만 할머니도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폭행장면에서 돈노 못 갚는 노인네가 언제갚는다고! 라 했는데.. 아닌가요?
나의 아저씨는 드라마가 아니라..
실제로 있는 실화같음:)
그만큼 몰입하게 하는 현실적인 무언가가 있음
최고의 드라마
“아무것도 아니야. 나만 아무것도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야” 대학생 시절 봤을 때와 사회에 나와 봤을 때 그 느낌이 또 달랐던 드라마.
개인적으로 tvn 역대 최고드라마...
+ 시그널도요~
이게 맞음 그다음이 미생일까? 잘 모르겠지만 이게 1등 맞음 ㅠ
난. 디마프 ㅋ
리얼.....제대로 본사람은 안다..인생의 희노애락과 진짜 어른이 뭔지 알게 해주는 드라마...
저도 탑3안에 듭니다.
박호산배우는 참 대단하다
대본이 아니라 100% 본인 애드리브로 느껴질만큼 대본에 잘 스며드는 그의 연기력
진짜 자기일 얘기하는거 같아요..
나면은 역thi 딘나면
배우가 아니라 실제 청소부
배우가 아니라 실제 고두심 아들
인정~!!👍
선균씨 거기선 행복하세요. 꼭이요.
이 드라마는 진짜 흡입력이 쩌는게 디테일에 미친듯이 몰입함..
대부분 드라마에서 폰을 꺼내고 문자하는 장면에서는 그냥 딱 보여줘야 하는 메세지만 쓱 보여주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그 인물들이 전에 하던 대화내용까지 핸드폰에 찍혀서 나옴
3:41 보면 건물 주인이 사무실 안이니까 슬리퍼로 갈아신고, 구두는 정리해 둠
5:20 큰 소리로 싸움나니까 문 열고 빼꼼 훔쳐보는 직원(심지어 중요한 비중의 엑스트라도 아님)
이 드라마는 다소 억지스러운 설정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이런 디테일로 인해서 마치 실제 세계처럼 느껴지게 함
누가 보는건지 궁금했는데 그냥 엑스트라였군요. 디테일 진짜 대단하다..
이렇게 남들이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까지 공을 들여야 완성도가 올라가는 건 드라마도 매한가지인가봐요ㅎㅎ
등장인물들이 첫등장 때는 설정이 과한 거 같은데 볼수록 진짜 살아있는 인물들 같고 현실적으로 느껴지죠 ㄹㅇ
진짜 다른것보다 집에갔을때 아무렇지않은척하는게 너무 씁쓸함, 막 저려옴 저 느낌을 너무 잘암
그쵸..
사이다 장면 끝나고 길 걷다가 신호등 앞에서 무너지듯이 무릎부여잡는 장면이 어떻게든 숨기려했던 긴장감과 두려움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 인상깊었고 공감됐음.
뭔 이렇게 멋있게 글을 써도 되요?^^
지린다 표현력.. 내가 느낀감정을 글로 표현 못 했는데 이 분은 하시네..ㄷㄷ
과일 바구니 들어!
말이 필요없는 초고의 인생드라마.
앞으로도 이걸 뛰어넘을 작품이 과연 나올까싶다.
드라마 다시보기를 도대체 몇번을 한건지.
1년에 한번씩은 꼭 다시보게 될 드라마
올해 저는 매일 봐요ᆢ매일 봐도 감동입니다ㆍ그리고 위안을 얻습니다 그리고 다시 파이팅을 외칩니다ㆍ
저도 이제 곧 볼겁니다 ㅋㅋ
내가 상처받았다는걸 남이 알게하는게 싫다는게 어른이라는 대사가 참 와닿았던 명작..
이때 진짜 사이다였지 ㅋㅋㅋ 자기 분야로 법으로 조지는 모습..
진짜 개멋있음.. 능력으로 조짐..
@@jjo3100 진짜 어른의 방법으로 복수하는게 쾌감이엿죠 아이유도 이때 이선균에 대해서 인식이 바뀐 계기였던걸로 기억
멋있긴한데 처음봤을때는 약간 오글거렸음
@@iliiiiiillil8818 에이 감동파괴를 하려면 재미라도 있든가...
@@user-yp4xl7dw7j 그런거 안바라니까 맞춤법이라도...
네 멋대로해라 이후로 이렇게 대사를 자연스럽게 잘 쓴 드라마는 첨이다. 작위적이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가운데 드라마틱 함. 케릭터에 빠져서 배우가 안보이는 그런 연기도 아주 훌륭함.
네 멋대로 해라!! 크~제 인생드라마 중 하나
네 멋대로해라 라니.. 드라마 볼 줄 아시는 분
네 멋대로 해라!
우리 멋대로 하고 살아요 화이팅! !
얼마전 네멋대로해라 찾아봤는데 역시나 개꿀잼 ㅋㅋㅋ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그 시대 우리의 삶을 보여준 드라마
2000년대 네멋대로 해라
2010녓대 나의 아저씨.
이런 드라마가 세상에 더 많이 나와야 한다..
괜찮아 사랑이야 추천드립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추천드립니다
어렵겠지요
이정도는 못나올듯
@@neoorg14
영원히 못 나올 듯 합니다...
나의 해방일지가 나왔습니다
정말 아주 진짜 최고로 잘 만든 드라마...
본 사람들은 인생작이라고 극찬하는 드라마..
또오해영이랑. 작가가 같다는게. 믿겨지질 않았다.
어른을 위한 드라마중 1순위안에 들어온 나의 힐링 드라마
사랑합니다.작가님
또오해영 엔딩보면 살아있어서 고마운당신 이라는멘트가나옵니다 . 나저씨보고 또 오해영봤는데 대사비슷한거많아요 아무것도아니다는 또 오해영에서도 중요대사로 나옴영
내 최애 드라마가 같은 작가였다니~~
작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생각나서 또 보러왔는데 그동안 직장생활하면서 혼자 상사한테 혼나고 죄송하다 하며 집와서 혼자 술로 달래며 다시 출근...그모습을 어머니가 봤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이 장면보고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터져나왔다..
토닥토닥 속상하셨을텐데 잘 참으셨어요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렇게 배우면서 깨우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거예요 잘하셨어요
에이구..그대가 나중에 더훌륭한사람될텐데 그깟 말에상처받지마세요..흘려듣고 담날욕하고 하면 금방시간가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돌아가신 후, 그리고 몇년 후 보면 볼수록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 깊숙히 파고든다.
다시보고싶은 드라마♥
와 찐이다
다시 보고 싶지만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드라마. 너무 슬프고 행복해 ㅠㅜ
다시보세요
다시봐그럼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내 인생을 위로해준 영화
우리가 다루지않던 일과에 디테일한 아픔들을 보여줘서 너무 소중하다 이 작품
특히 고두심 배우님 동백이도 그렇고 연기로 사람한테 울림을 주시는데 너무 감사하다ㅜ
드라마 보는 내내 이 드라마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본 드라마. 레알 인생 띵작
울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 나만 그랬던게 아니였구나
뭉클 ㅡ 제목만 들어도
명실상부 최고의 힐링드라마.가족,어른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치게 해줄 뿐더러 힐링,교훈까지 주는 인생드라마.이런 클립만 봐도 눈물이 살짝 흘러....
I still watch them almost on a daily basis. THE drama for me!
집에 들어와 도시락 전해주는 큰 아들... 웃는듯 우는듯 바라보며 부엌으로 들어가는 엄마...
고생하는 아들에 대한 안쓰러움... 산다고 애쓰는 것을 타박하고 싶지 않은 부모의 마음...
2초간의 표정으로 모든 것을 표현해낸 고두심... 이 드라마에서 가장 압권인 장면이다...ㅜㅜ
이 드라마는 볼 때마다 눈물이 떨어지는데 슬픔이 하나 더 생겼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다시 또 이런 드라마를 볼 수 있을까...!
3번을 보아도 감동의 깊이와 대사의 뭉클함이
너무 오래 남는다...
인생 드라마...!!
저는
정규방송때 몰랐는데
이제야 이 드라마를 접하고
출근때마다
눈이 퉁퉁 부어서
출근하니 ㅎㅎㅎ
동료들이 깜짝깜짝
놀라워했어요
저두 두고두고
이 드라마 애정 애장
할려구요~♡
넵, 동일 작가님이 새 드라마를 선물해 주셨어요.^^~ 나의 해방일지...
심신이 지친 사람들이 봤으면하는드라마.사는게지쳐서 가는데마다 특정연령대한테만 시달리다..폭발해서 6개월동안거의 번아웃상태였을때.저드라마 만나서 회복했음.다음해봄날 이직도하고 지금까지 행복하진않아도 사람같이는 살수있게된 원동력은 되더라.힘들때 울수라도있게만들어줘서 고맙다고그리고울고 나면 마음은 따뜻해지는 희안한경험도하게해준 드라마.
사는게 그래요.
특별한 일 없고 무덤덤한 일상.... 그게 지나고 보니
행복이더라고요. 그냥 멍때리고 커피 한잔 조용히
마신 짧은 시간이 오늘치 행복이었나봅니다.
지금까지 지안이는 그냥 남들에게는 살인범일뿐이었고 그렇게 과거를 숨기며 이해받지 못하고 살다가,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고 위로해주는 말을 들었던 거라서. 삶을 살때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알아주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내편이 있구나 내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구나.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간 참 귀한일인것 같아요. 누군가를 이해해주고 그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되는거.
식구들 앞에서 그러믄 안돼.. 가족들이 알면 나도 죽일수밖에 없어... 이 대사가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지금까지 봐온 그 어떤 드라마보다 어둡고 무거운 주제를 이야기하지만..
보고난 후 그 어떤 드라마보다 가슴은 따뜻해지고 리얼 힐링되는 최고의 드라마!
과장없는 잔잔한 이야기로 벅찬 감동을 주는 선물같은 드라마!!
돌아가신 경비원분이 생각나 더 슬프게보이네요 ㅜㅜ 제발 갑질하는사람 없어지길
저 도시락 받아 드는 표정이 말안해도 다 알것같아서 뭉클하다...
역시 사람은 배우고 자기 계발하는게 자기 무기를 갈고 닦는 건가봐...저렇게 무력을 쓰지 않고도 발라버린다는게 너무 멋지다.
흠잡을곳이 없는 완벽에 가까운 드라마
한국 드라마중에서가 아니라 미드 영드 일드 어떤 드라마보다 울림이 큰 드라마 진짜 좋았다
행복에 이르렀냐 드라마 하나로 행복해질수는 없겠지만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하고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
이선균
아이유 짱입니다
모든사람이 인생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는 그런 드라마 였습니다
나는 저 형이 ‘노인네가 날보고 웃어’라는 대사 칠때 마지막 에서 감정 터지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나도 같이 눈물이 터져 ㅠㅠㅠㅠㅠ
와.. 많은 사람들이 나의 아저씨, 미생이랑 시그널이랑 같이 인생작이라고하는데, 더 ㄹㅈㄷ인건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모두 김원석 pd님 작품이라는거예요.
석테일이라 불리는 김원석 pd님 좋은 드라마, 인생작 마니마니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한 애정과 응원 보내드립니다~!
박해영 작가님과 김원석 pd님 두분이 같이 하시는건 무조건 볼것임~~두분의 시너지가 대박^^
진짜 작년 일년간 우울했던 내게 정말 많은걸 느끼게해준 명작이다. 저장면 보면서 엄청 울었고 너무 통쾌하고 멋있고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
처음엔 아이유 때문에 봤지만 보다보니 아이유는 전혀 생각안나고 이지안과 주변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를 보게 된 내 인생 드라마..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아이유때문에본드라마지만 어느순간 박동훈부장님때문에 보는 명작드라마
구조기술사는 매년 20여명 정도 배출되는 인재로 지역마다 한명있으면 많은겁니다 자격증을 따면 대기업 스카웃은 기본이며 억대연봉도 받을수있죠 근데 취득률이 너무 낮음
건물 무너졌을 때 피해를 생각하면 당연한 거 아닐까요 한 사람 손에 목숨이 몇개가 달려있는데...
원래 기술사 자체가 실무 경력이 꽤 되는 전문가만 보는거고 시험도 겁나어려워서 합격률 낮음
구조기술사는 오히려 건축사 위에있어요~
건축사들이 가격잘해달라고 슬슬깁니다
머리 좋아야 햐
@@user-qb2bk8rn4y ㅂ
스토리도 훌륭했고 배우들의 명연기가 정말 감동스러웠던 드라마예요. 진짜 인생드라마입니다
모른척 해주는 엄마
봤구나 하는 아들
최대한 교양있게 사과를 받아내는 동생
이웃의 이야기 같아서 내가 진짜 너무 좋아했다.
어디에 있을것 같은 동네사람들 사랑함돠 :D
한드중에 손에 꼽을만한 수작, 엔딩보고나면 뿌듯해지는 그런 드라마
타인을 너무 무시하거나
몰아세우면... 재수 없으면 칼 맞고
객사할 수 있다
식구들몰래 저렇게 해놓고 끝까지 말도 안해 정말 멋있다
이젠 그 누구도 이선균의 봉골레 파스타 성대모사를 할 수 없다는게 안타깝다.. 성대모사계의 등용문 이였는데..
나저씨 보면서 박동훈 진짜 멋진아저씨다,,이러면서 봄
그리고 자기 분야에 자신있고 똑똑한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이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가 아니다!! 40대 이상이 이 드라마를 봤다면... 그 사람의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끝까지 볼 수 밖에 없는 드라마이자.. 인생 최고작이 바로 이 드라마다!! 라고 말할 것이다!! 왜냐면... 나의 아저씨에는.... 우리가 원하던 삶의 모든 모습과... 현실의 벽...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고뇌.. 사회생활이라는 현실... 그 모든 것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고두심 선생님 어머니 연기는 세상 최고다..
"내가 무슨일을 당해도 우리식구만 모르면 아무일도 아니야.." 한 가장으로서 벗듯한 양복입고 일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가끔 이런생각할때가 있습니다 근데 이장면을 보면서 울컥했어요 ... 날 알아주는거같은 기분 위로받는기분
미치겠다 진짜 이 장면만 보면 눈물만 나는게 아니라
억장이 무너져서 숨까지 탁탁 막힌다..
나의아저씨 안보고 욕하는 사람은 있어도 보고 욕하는 사람은 없다.
02:44
내가 무슨 모욕을 당해도 우리 식구만 모르면 아무일도 아니야
근데 어떤 일이 있어도 식구가 보는데서 그러면 안돼.
식구가 보는데서 그러면 그 땐 죽여도 이상할게 없어..
나의 아저씨 영상 편집 감사합니다.!
그담에 건축직업군답게 망치질하는장면은 편집되었네요.
@@son7lee19뒤에 있는데 4:15
제주도에서 가족앞에서 폭행 사건 심지어 같은 지역민
아 이 영상 너무 가슴아프다ㅠㅠ
어쩜 다 이리 연기를 잘해버리냐...
나의 아저씨..인생 드라마 중 하나. 뒤늦게 봐서 하루종일 드라마 정주행했던..ㅎㅎ 지안. 다들 편안함에 이르길
저는 다른것보다 멋지게 해결하고 나와서 주저앉은 이선균 장면이 먼가 현실적이고 저마음 이해가서 더 찡했어요!
진짜 명장면이죠..
진짜 잘 만든 드라마
보다가 얼마나 울었는지
멈추고 가족이랑 같이 봤네..
아 슬프다.
그리고 행복하다
방금 재주행 끝났네요.
처음 볼 때 보다 더 많이 울었습니다.
나중에 또 볼 거에요.
내 최고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
꿀꿀한 기분으로 한 주를 마친 주말엔 언제나 아침부터 다음날 저녁까지 소주마시며 다시 보게되는 드라마...
보는 내내 아프고 눈물 한 사발을 흘리지만 보고나면 일주일 내내 가슴을 짓누르던 슬픔이 정화되는 느낌.....
외롭고 슬플땐 항상 내 등을 토닥여 주는 가족같은 드라마........
이 드라마는 다들 미친캐스팅이였지만 이선균 형으로나온분이 진짜 너구리의 다시마였다 인정? (다들 너무 꼭필요한 찰떡같은 캐스팅입니다 싸움ㄴㄴ)
박호산 배우
원래 오달수였다는데 강간혐의로 캐스팅무산된게 신의한수였음
박호산 배우님 흥하시길!!
내가 이 드라마를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ㅜ
힐링이되더라고..
이 드라마가..ㅜㅜ
다시 이 짧은 영상만봐도 또 눈물에 젖게되는 명작... 와... 정말 최고의 드라마.
가족은 건드는게아닌데...
저리 대처하는 모습
넘 통쾌 상쾌^^
인생드라마였는데. 다시 봐도 울고 보고있네요
넘멋져요
다시한번 울며 감동받고가네요
다시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지안 편안함에 이르는 이름처럼 힘들게 하루 하루 사는 중년들과 청춘들 모두 편안해지기를..
너무나 따뜻하고 가슴 울컥한 인생드라마를 만나 그 시간들이 너무 좋았어요
우리 모두 힘들더라도 나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힘내서 하루 하루 살아요
1:00 “노인네가 날 보고 웃어” 이 영상보면서 이 말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난다 ㅠ
1:01 아들보고 웃어주시다가 도저히 바라보고있을 자신이 없어서 부엌으로 다시 돌아가는 표정 너무 ... 그맘이 와닿아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하..
4:33 콘크리트, 콘크리트, 콘크리트!!!!(불꽃 반짝) 이 장면 참 좋음
이드라마 보면서 진짜..열심히 살아야지랑 아이유는.. 뭘해도 이쁘다랑 사람이 일때문에 지치는게 아니라 사람관계에 지쳐가는걸.. 느꼇지
이 드라마는 음성으로만 듣고 있어도 들어도 힐링돼... 넷플결제하게되는 날 다시봐야지
3번 봤는데 다시 보고싶어지는 힐링드라마^^ 출연자들도 너무 잘맞고 아이유의 연기력..최고!
"노인네가 날보고 웃어"
내 눈물버튼
아니 이 아저씨
나랑 취향 왤케 잘 맞음
맨날 있음 ㅋㅋㅋㅋㅋ
ㄹㅇ 내 인생 드라마... 냉랭한 현실을 여실 없이 보여줬음에도 그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힐링해 준 고마운 위로가 된 드라마임...
산호형 잘 되서 너무 좋다. 대학로서 참 힘들게 연기했었는데.. 앞으로도 더더 승승장구하세요. 형님!
THIS IS ONE OF THE BEST DRAMA EVER!!! 진짜 배우님들, PD, 작가님들 부터 막내 막내님들 까지!!! TWO THUMBS UP!!!!!
5:38 이 드라마가 진짜배기 명작인 이유.
이선균을 자기만의 방법으로 멋있게 해결한 먼치킨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평범하고 겁도 내는 사람이 가족을 위해서 쏟아붓고 온 것이란 걸 묘사함..
그래서 '드라마니까 저런거지~'가 아니라 평범한 시청자들도 같이 공감해줄 폭이 넓어지는거임
👍👍👍👍
와씹 진짜 ㅇㅈ
치킨이요?
@@m.k.3078 BBQ?
@@user-xy6so4lh5t 운빨 몰빵된 사기캐 정도의 뜻이에요
마지막 무릎잡고 심호흡 하는거 무너지듯... 그거 핵심인데 ㅠㅠㅠ 로고 위치좀 변경해봐염 ㅠㅠ
박동훈 성격에 저런 일 잘 안하던 일일테니 다리 힘도 풀리고 호흡도 가쁘고.. 참 연기 잘함
길빵한게 아수ㅏ움ㅜㅜ
6분짜리 컷이 어떻게 드라마 한편을 다 본것같은 느낌을 줄수 있을까.. 아침부터 밥먹다 진짜 펑펑 울었네요 ㅠㅠ.
미국에서 사는거 참 외롭습니다. 가족이 너무 그리워요
뭔 연기를 이렇게 다들 잘 하시냐...고두심님 웃으시는데 눈물 나려고 한다.
이 장면 볼때 진심 한숨 푹푹 쉬면서 눈물 흘렸다ㅜㅜ 전편을 다시봐도 짤을 다시봐도 미친듯이 끌려들고 눈물난다
이거진짜 가슴미어지게 울엇던장면이네요.. 아무말없는 엄마의웃음이 너무나도 슬펏던...
나의 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선균씨 부디 다시 좋은 드라마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어릴 땐 내 모든 비밀 내 속마음 엄마한테 울며불며 다 터놓아서 의지할 건 엄마아빠뿐이라고 생각했는데 크고나니까 이젠 엄마아빠 마음 아프게 하기싫어서 오히려 내가 숨긴다,,, 아는 게 너무 무서워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