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토요일) 오픈런으로 다녀왔는데 정말 역대급 인파였어요 후ㅠㅠ,, 표 수령하면서 수요파악이 그렇게 어려웠나? 싶을 정도로 운영이 답답했는데.. 이번에 정부지원 아예 못 받았다는 기사를 보고 모든게 납득/이해 완 ㅠㅠㅋㅋㅠㅠ 암튼 제가 구매한 책들 중에 음악소설집이랑 비비언고닉 책이 겹쳐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겨요 허허허 사다놓은 책들이 이미 한가득이지만.. 책은 구매한 책 중에 읽는거랬으니까 괜찮겠죠,,푸하하 날이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길!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2666이란 책을 보고 우와 크다라고 느꼈고 소신있는 거절과 박람회가격에 대한 현상?에 대한 락서님의 생각을 아!몰랐던 부분들을 참 섬세하구나 라는것을 느끼는바이면 소신있는거절과정을 보면 나는 했다안했다하는 생각이들었던거같았습니다 여러 부스들을 보는와중에 편안하게 피아노반주를 들으니 품격을 느끼는바이며 마지막으로 출구로 향한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마치 피로한 여정속을 드디어 마침표를 찍는듯한 엔딩을 같이 빨려들어가는거 같았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뒷줄에 가게된 나의 웃음포인트는 제목을 보며 미소를 띄며 웃었던것이 저만 느낀걸까요? 하는 락서님의 재치에 동영상을 클릭하는것이 기분이좋았습니다 물론 락서님과 라이브로 대화하면서 꼭 챙겨보고싶은부분도 있고말이죠 간접적으로 책 구경을 보여준점에 감사드리며 무더위 땡볕속에서 시원한(제취향이지만) 헤이즐넛시럽이 들어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드시면서 편안한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여름하면 뭐니뭐니 시원한 계곡에서 냉면이나 콩국수드시면서 휴식도취하시고 몸도마음도 강건하시길 또 식중독조심하시길바랍니다 다음시간에 뵈요
아무것도 안 받는 모습 완전 쿨ㅎㅎ 앙리보스코 잠깐 나올 때 저걸 사셔야 해!! 내적으로 외쳤어요. 맡겨진 소녀 어떻게 읽으실 지 궁금해요. 모두들 극찬이고 저도 독서가 취미인 사람인데 나는 아무것도 못 느꼈던 걸까 심각하게 고민했던 책이거든요. 제 정서 어디가 고장이 났나 싶을 만큼요.
영상으로 대리만족🫡 작년엔 연극 볼 겸 겸사겸사 갔었는데, 올해는 도서전만 가기엔 왕복 ktx 차비가 너무 부담되더라구요.😂 근데... 올해 열린책들에서 절판된 한정판책들을 팔았다는 소식을 듣고 못가서 너무 아쉬웠죠.🫠 친한 동기한테 천일야화 합본 특별판 있으면 구해달라고 했는데, 가보니 없더라는... 직원분께 물어봤더니 있다고 하면서 당당히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쪽으로 데리고 갔다는🤣 동기가 속으로 그거겠냐고요?!? 생각했다고 카더라구요. 암튼 둘째날엔 절판된 한정판 판다는 소문이 암암리에 퍼져서 일찌감치 팔렸다고 하더라구요. 원하는 책을 구할수만 있다면야 가겠는데, 간다고 무조건 있다는 보장도 없고😭 너무너무너무 아쉬워서 커뮤니티에 하소연했더니 대신 구해주신 분 찾아서 결국엔 득템했답니다. 택배로 보냈대요.😆😆😆 암튼 내년엔 꼭 가보고싶네요~(그치만... 지방에서 도서전만 가기엔 솔직히 돈 아깝...🙊) 도서전 브이로그 잘 봤습니다👍👍👍
효율이라는 측면에서는 그게 맞긴 한데 효율 때문에 도서전을 가는 게 아니라 여러 책과 출판사를 만나는 기회를 즐기러 가는 거니까요! 아마 저 책들도 도서전에 가지 않았더라면, 사지 않았거나 사더라도 아주 나중에 샀을 수 있겠죠. 독립서점에서 본 책을 인터넷으로 사면 더 저렴하지만, 그럼에도 책을 사고 나오는 마음과 같습니다.
@@락서 오! 그렇군요. 저는 도서전의 백미는 결국 직거래를 해서 생기는 '서점 마진 만큼'의 이득을 출판사 측에서 굿즈로 준비해서 독자와 만나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했는데 저와 다른 생각을 갖고 다녀오신 것 같아서 궁금했네요. 독립서점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저도 가지고 있어서, 그 맥락으로 출판사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라니 그대로 이해가 됩니다. 답변 감사해요!
현실적으로 도서전에 참여하는 출판사들이 실질적인 이윤을 얻을 것 같아 보이진 않기도 합니다. 도서전 가장 작은 부스에 참여하는 것조차 몇 백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고, 책을 팔아서 해당 비용을 회수하는 것은 대부분의 참가사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아닐까 싶어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하지만, 도서전에 참여하는 출판사을 대게가 마케팅이라는 차원에서 참여하는 것이 가장 주된 이유이리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비용 문제가 너무 크기 때문에 이름 있는 출판사들도 참가를 고사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겠죠.
체력 달릴까봐 커피 원샷 때리고 들어가서 진짜로 책만 사고 바로 나오신 진정한 애독가ㅋㅋㅋㅋㅋ
여러 번의 경험상 이것이 최적에 가깝다고 생각하여 🤣
늘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좋은 컨텐츠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다녀오셨을까 했더니 역시ㅋㅋ저도 평일에 다녀왔어요ㅋㅋㅋㅋ 락서님 유튜브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최근 업로드도 많구 여전하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해요😂 화이팅
주말만 피하면 그래도... ㅋㅋㅋㅋㅋㅋ
잘 구경하셨는지 뭐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에 슥 알려주셔요 😉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입장 전에 아메리카노 때리고 속으로 ‘할 수 있다!’ 외치고 들어갔어요ㅋㅋㅋ 😂😂 책 외에 다른건 전부 거부한것도 비슷ㅋㅋㅋ 구매 하신 책들 후기 기대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사실 비슷한 거였을까요
어제(토요일) 오픈런으로 다녀왔는데 정말 역대급 인파였어요 후ㅠㅠ,, 표 수령하면서 수요파악이 그렇게 어려웠나? 싶을 정도로 운영이 답답했는데.. 이번에 정부지원 아예 못 받았다는 기사를 보고 모든게 납득/이해 완 ㅠㅠㅋㅋㅠㅠ
암튼 제가 구매한 책들 중에 음악소설집이랑 비비언고닉 책이 겹쳐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겨요 허허허 사다놓은 책들이 이미 한가득이지만.. 책은 구매한 책 중에 읽는거랬으니까 괜찮겠죠,,푸하하
날이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길!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대책의 필요성과 여러 방안들이 논의되어 내년에는 좀 더 쾌적한 도서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책덕후라면 다들 비슷한 마음이겠죠 ㅎㅎ
음악소설집이랑 비비언 고닉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방 읽겠죠! 금방~
2666이란 책을 보고 우와 크다라고 느꼈고
소신있는 거절과 박람회가격에 대한 현상?에 대한 락서님의 생각을 아!몰랐던 부분들을 참 섬세하구나 라는것을 느끼는바이면
소신있는거절과정을 보면 나는 했다안했다하는 생각이들었던거같았습니다
여러 부스들을 보는와중에 편안하게
피아노반주를 들으니 품격을 느끼는바이며
마지막으로
출구로 향한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마치
피로한 여정속을 드디어 마침표를 찍는듯한 엔딩을 같이 빨려들어가는거 같았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뒷줄에 가게된 나의 웃음포인트는
제목을 보며 미소를 띄며 웃었던것이 저만 느낀걸까요?
하는 락서님의 재치에 동영상을 클릭하는것이 기분이좋았습니다
물론 락서님과 라이브로 대화하면서
꼭 챙겨보고싶은부분도 있고말이죠
간접적으로 책 구경을 보여준점에 감사드리며
무더위 땡볕속에서 시원한(제취향이지만) 헤이즐넛시럽이 들어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드시면서 편안한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여름하면 뭐니뭐니 시원한 계곡에서 냉면이나 콩국수드시면서 휴식도취하시고 몸도마음도 강건하시길 또 식중독조심하시길바랍니다
다음시간에 뵈요
선의가 듬뿍 담긴 긴 댓글 감사합니다. 😄
안 그래도 조만간 콩국수 먹으려고요! ㅎㅎ 더운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영상은 매번 잘보구 있구요~
좋아요도 잊지 않고 눌러요😊
도서전 가고싶었는데 건강상 이유로 외출이 힘들었는데 락서님 영상으로 잘 보고 책구경도 잘했답니다😊
요즘 도서전 사람 너무 많아서 멀리서 보는 게 최고라는 생각도 드네요 .. ㅎㅎ
감사합니다
걸으면서 찍어주시니깐 저도 진짜 도서전 둘러본 것 같고 좋네용
저도 완전 내향형이라 저기 갔으면 기 다 빨렸을텐데 락서님 덕분에 오랜만에 책구경 기깔나게 하고 갑니다 ㅎㅎ
딱 이정도가 좋네요 ㅎㅎ 그래도 재밌게 보셨다니 보람찹니다 ㅎㅎ
앗 너무 재미짐 😂😂😂 영상 감사합니다 ❤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기빨린 내향인의 모습과 같은ㅋㅋㅋㅋ 저 토요일 12시에 갔다가 1시간반 줄서고 입장했어요😢
와 .... ㅋㅋㅋㅋㅋㅋ 주말은.. ㅜㅜ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국제도서전 많이 가본 사람의 짬밥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저는 딱 저정도가 적당하더라고요 ㅋㅋㅋ 그 이상 세세히 돌아다니는 건 체력이 너무 후달려서 😅
2666 글밥과 두께가 압도적이군요... 도서전 가고싶은 맘에 2번째 보는 중입니다 ㅋㅋㅋ 둘러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나저나 도서전 기간동안 총 방문한 사람 수가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사람 너무 많다...(내향인 기빨림...)
사전등록자가 400만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짜라면 😮..
아무것도 안 받는 모습 완전 쿨ㅎㅎ 앙리보스코 잠깐 나올 때 저걸 사셔야 해!! 내적으로 외쳤어요.
맡겨진 소녀 어떻게 읽으실 지 궁금해요. 모두들 극찬이고 저도 독서가 취미인 사람인데 나는 아무것도 못 느꼈던 걸까 심각하게 고민했던 책이거든요. 제 정서 어디가 고장이 났나 싶을 만큼요.
앙리 보스코... 메모하겠습니다 ㅋㅋㅋㅋ
맡겨진 소녀가 보통은 이처럼 사소한 것들보다 좋다던데 저도 함 읽어보고 판단해봐야겠어요!
카페인의 중요함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ㅋㅋ
ㄹㅇ 카페인 도핑 필수 ㅋㅋㅋㅋㅋㅋㅋ
전 어제(토요일)..오픈런해서 들어가서 저녁 7시까지 돌아다녔더니 몸살날 것 같네요😂 강의도 듣고 커피도 사마시고..하루가 어찌나 빨리 가던지...
안 그래도 뿡이 님 주말에 가셨다고 했는데 너무 힘드셨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그래도 강연이라는 뽕을 뽑으셨으니!
영상으로 대리만족🫡 작년엔 연극 볼 겸 겸사겸사 갔었는데, 올해는 도서전만 가기엔 왕복 ktx 차비가 너무 부담되더라구요.😂 근데... 올해 열린책들에서 절판된 한정판책들을 팔았다는 소식을 듣고 못가서 너무 아쉬웠죠.🫠 친한 동기한테 천일야화 합본 특별판 있으면 구해달라고 했는데, 가보니 없더라는... 직원분께 물어봤더니 있다고 하면서 당당히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쪽으로 데리고 갔다는🤣 동기가 속으로 그거겠냐고요?!? 생각했다고 카더라구요. 암튼 둘째날엔 절판된 한정판 판다는 소문이 암암리에 퍼져서 일찌감치 팔렸다고 하더라구요. 원하는 책을 구할수만 있다면야 가겠는데, 간다고 무조건 있다는 보장도 없고😭 너무너무너무 아쉬워서 커뮤니티에 하소연했더니 대신 구해주신 분 찾아서 결국엔 득템했답니다. 택배로 보냈대요.😆😆😆 암튼 내년엔 꼭 가보고싶네요~(그치만... 지방에서 도서전만 가기엔 솔직히 돈 아깝...🙊) 도서전 브이로그 잘 봤습니다👍👍👍
그쵸그쵸 지방에서 이거 때문에 오기는 부담되죠! 그래도 원하셨던 거 구하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저도 좀 봐뒀어야하는데 괜시리 아쉽네요 😉
많이 구입하셨네요~저는 가족과 함께 갔다가 내년에는 혼자오자는 다짐과 함께 구경만 하고 왔어요 ㅎㅎ 사람이 너무 많아서,,,,주말에 갔었거든요~😅😅😅
가족이랑 가셨으면 더 힘드셨을듯해요 ㅠㅠ 혼자서도 복잡하고 돌아다니기 어려운데.. 그 인파 속을 함께 다니려면 즐거움과 별개로 체력적으로 많이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가셨군요 😊 부럽습니다
막상 가서는 기가 쪽 빨리는 느낌에 고생을 😅
궁금한 것 여쭤봅니다! 도서전에서 굿즈를 받지 않을 거면 체크만 했다가 온라인 구매하는 게 낫지 않나요?
효율이라는 측면에서는 그게 맞긴 한데 효율 때문에 도서전을 가는 게 아니라 여러 책과 출판사를 만나는 기회를 즐기러 가는 거니까요! 아마 저 책들도 도서전에 가지 않았더라면, 사지 않았거나 사더라도 아주 나중에 샀을 수 있겠죠. 독립서점에서 본 책을 인터넷으로 사면 더 저렴하지만, 그럼에도 책을 사고 나오는 마음과 같습니다.
@@락서 오! 그렇군요. 저는 도서전의 백미는 결국 직거래를 해서 생기는 '서점 마진 만큼'의 이득을 출판사 측에서 굿즈로 준비해서 독자와 만나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했는데 저와 다른 생각을 갖고 다녀오신 것 같아서 궁금했네요. 독립서점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저도 가지고 있어서, 그 맥락으로 출판사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라니 그대로 이해가 됩니다. 답변 감사해요!
현실적으로 도서전에 참여하는 출판사들이 실질적인 이윤을 얻을 것 같아 보이진 않기도 합니다. 도서전 가장 작은 부스에 참여하는 것조차 몇 백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고, 책을 팔아서 해당 비용을 회수하는 것은 대부분의 참가사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아닐까 싶어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하지만, 도서전에 참여하는 출판사을 대게가 마케팅이라는 차원에서 참여하는 것이 가장 주된 이유이리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비용 문제가 너무 크기 때문에 이름 있는 출판사들도 참가를 고사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겠죠.
@@락서 아 부스 참여 비용은 또 생각 못했었네요!
저도 첫날 가서 기 빨린 사람으로서 영상 속 모습이 정말 제 모습 같네요... 😂
ㅋㅋㅋㅋㅋㅋ 다들 비슷하군요
평일도 이정도인데 주말이 안 간 게 정말 다행이었네요..
락서님 영상보고 중고서점이라는 세계에 눈을 떠서 이후 여러권구매했는데 그 중 한권에 책벌레가 보여 기겁을 했네요.. ㅋㅋ
혹시 락서님도 이런 경험 있으셨나요
갑자기 중고서적에 대한 정이 확떨어져서요 😅😅
헉 저는 그런 적은 없긴 했는데
아무래도 중고서적이라 낙서나 찢어짐 밑줄 등도 간혹 있을 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벌레는 생각도 못했... 🤔
오 재밌어보여요
재미와 힘듬이 동시에 존재하는 곳이지요 😂
이럴때는 자제 할 필요 없이 많이 사도 됩니다😂
2666 사고 싶었는데.. 흑...
아... 저기 가서, 투고할 출판사 명함 좀 받아오는 건데.....
그 생각을 못했네요. ㅜㅜ
하기사 처음 보는 곳이나 정말 다양한 출판사가 있으니 컨택해보기 좋다는 생각도 들지만, 너무 바빠서 또 어떨지..
@@락서 연락처만 받고서 바로 나와야죠. ^^;
기껏 서울까지 갔지만 아가님 주무셔서 실패....😂
ㅠㅠㅠㅠ불가항력이네요..
굿즈 안사시나요? ㅎㅎ
뭐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책만 보고 사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대게 굿즈나 사은품은 저는 안 쓰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