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 작가가 한글로 '한국 요약 금지'라는 책을 쓴 이유 | 최성운의 사고실험 [콜린 마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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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사고실험] 파일럿 에피소드를 편집하던 밤이 기억납니다. 한번도 만들어본 적 없는 44분 길이의 영상을 편집하면서 저는 제발 조회수 5만을 넘기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러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최소한 다음 편 하나는 더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첫 에피소드는 5만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도 위기는 종종 쉽게 찾아왔고 저는 계속해서 하늘과 땅과 알고리즘에게 어렵게 빌었습니다. 제발 한번만 10만을 넘기게 해주세요, 제발 이번 섭외가 성공하게 해주세요, 제발 내년에도 계속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 제발.
그렇게 2023년을 살았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발행한 영상은 모두 16편, 평균 조회수는 12.6만회입니다. 어디 가서 자랑할 만큼의 숫자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2024년엔 생존을 넘어 더 멀리 가보고 싶다는 꿈을 꾸기에는 충분한 숫자였습니다.
모두 시청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부터는 새로운 시도를 하나 해보려고 합니다. [사고실험] 뉴스레터인데요. 사실 저는 뉴스레터보다는 편지라고 부르고 싶은 마음입니다. 편지에는 에피소드별 기획 의도, 섭외 비하인드, 영상에 담기지 못한 문답을 포함해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은 이야기와 저의 생각들을 적을 예정입니다.
bit.ly/3upEHjM 에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고실험]이나 저에게 남기고 싶은 피드백이 있다면, 언제든 마음껏 자유롭게 [e-mail]으로 보내주세요. 전부 답을 드리지는 못하더라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읽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여러분들이 궁금합니다. 왜 [사고실험]을 보시는지, 어떤 점을 좋아하시는지, 어떤 점이 마음에 안 드시는지, 평소에 또 어떤 콘텐츠를 보시는지, 어떤 일을 하시는지, 어떤 갈증과 충만감을 느끼며 살고 계신지가 궁금합니다.
어쩌면 질문의 목록이 너무 길어서 그 궁금증은 영영 채워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저는 계속 여러분을 궁금해하고, 계속 질문하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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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실험 #콜린마샬 #한국요약금지

[@user-fl1dc9ju3g]

"요약하고 싶지 안아요"
"판단하고 싶지 안아요"
이것이 바로 모든 사람들이 필수로 가져야 할 태도인듯......

[@zolzimara1574]

멋있는말이네요

[@Noname-noname794]

윗댓글쓰신분..어떤부분에 그렇게 분노를 느끼시는지..본인이 한 이야기가 결국 저 외국작가분이 한 이야기와 일맥상통한다는걸 못 느끼셨나요..? 내가 이해하려고 제각각의 다른 환경과 배경에서 자라왔을 당신들의 삶을 요약하고 판단하지 않겠다는거..
하나마나한 모두가 아는 이야기지만 모든사람이 자신의 삶에 만족만 하고살지 않아요..
이런곳에 분노를 표출하시는것보다 가까운부분 부터 만족감을 좀 찾아보세요.
본인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서..좋은주말 보내세요🙌🏻

[@ahnnunghasinga]

@@user-pf8mh4zw7n그 근본에는 이렇게 부정적인 사상이 영향이 끼친것도 사실임

[@namee876]

​@@Noname-noname794위 댓글을 작성한 사람은 아니지만 저분이 저렇게 쓴 글에 다소 공감하는 편이라 덧붙여봅니다.
"어떤 것을 판단하지 않고 함부로 규정하지 않겠다"는 말은 겉보기엔 상당히 좋게 느껴지지만, 사실 이 말은 더 깊이 파고들면 "그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겠다"와 어느 정도 궤를 같이한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이 타인의 참견에 너무 많이 시달리고 있다면, 타인에게 판단당하거나 규정당하고 싶지 않겠죠. 그리고 이런 일은 한국사회에서 드물지 않은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도 "판단하지 말자"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리는 거의 모든 사물에 대해 판단하고 있고, 우리의 중요한 일들에 대해 판단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가 직접적으로 안고 있는 일들이죠. 물론 그 중에서도 개인에 따라 어떤 일이 더 중요하고 중요치 않고 그럴 수는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그게 무엇이 됐든 이곳에서 엮인 중요한 일이 있을 것이고, 우린 그것에 대해 판단해야 해요. 나의 일이니까요.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을, 한 단어 또는 한 문장 또는 한 문단의 글로 요약하려는 시도가 터무니없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에 대해 쉽게 논하지 말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논의의 시작이라는 건 언제나 그런 하나의 단어나 문장으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또, 좋은 점을 찾는 것은 그 자체로 만족스러운 감정을 들게 할지 모르지만 사실 다가오는 위협이나 위험에는 다소 느슨해지는 면도 있죠.
그리고 이 영상에 언급된 책의 제목은 "한국 요약 금지"이지만, 사실 요약이란 건 전체의 내용을 모두 파악한 뒤 중요한 것을 추려내는 작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요약을 오히려 해봐야한다고 봐요. 진짜 문제는 요약이 아니고 오히려 그냥 대충 보고 넘기는 거죠. 하지만 그럼에도 그런 대충 한 판단이라도 말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것이 시작이 될 수 있는 거니까요.

[@user-he1zf6px5n]

​@@user-pf8mh4zw7n그건외국도똑같습니다

[@DAYGER]

와 “요약하고 싶지 않다” 진짜 좋은 말이네요

[@zyxwvutsrqpon_lk_ihgfedcba]

사실 지금 유행하는 mbti가 개인을 요약하고 싶은 욕심의 발로인 것 같음. 누군가를 요약하지 않을 때, 판단하지 않을 때 그 때 진짜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음. 누군가를 시간을 들여 관찰할 때.

[@user-yz8qg1et4w]

​@@zyxwvutsrqpon_lk_ihgfedcba근데 mbti를 상대방을 요약하는 용도로'만' 국한해서 쓰는 거는 잘못된 사용법이라고 봅니다. 잘 쓰면 초면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화를 이끄는 도구가 될 수 있어요. mbti로 그 사람과 대화를 통해 친밀해지고 만나가면서 알아가는게 이상적이라 할 수 있죠.

[@ROMO-bf3ek]

너무 공감 표현이 좋아요❤

[@snowcountry322]

영어로 define 을 직역하신듯. :"한마디로 정의를 내리기 싫어요"라는 말인데 잘못 표현하신듯.

[@goyangyi]

진짜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다

[@HK-ue7yh]

이 인터뷰는 질문이 좋다는 말이 정확합니다. 인터뷰의 질은 결국 대답하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이 좋아야 좋은 대답이 나온다는 것을 정확히 보여주는 컨텐츠입니다. 고급스럽다라는 느낌을 바로 받게 됩니다. 😊

[@user-kf4pd9je9u]

공감입니다 ❤

[@user-jc7wk8un5k]

동감입니다!

[@upto11miles]

공중파보다 훨씬 품격있는 대담이다

[@adiosm57]

이미 공중파는 그 가치를 버린 지 오래.

[@user-kl9bx7qm7k]

외세와 외쿡인들에게 아무리 괴룝힘 당해도 단한념도 화조차 못 내고 무조건 굴뵥만 하면서 쟈국비햐 쟈학밖에 할줄 모르는 외세와 외쿡인에 영원히 지뱨받을 운명을 타고난 뇨예뮌죡 코리안

[@user-fr2ck3sh4y]

그렇지요~~

[@user-kz4yk4fq8o]

​@@user-kl9bx7qm7k
변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user-dz4vj2vc4z]

천재다
한국말을 배우고 한국 사회에 대한 통찰을 하는 미국 작가

[@user-bv4fx9hl4u]

한국인은 한국을 후진국으로 보지는 않고, 선진국으로 보지도 않고 그냥 한국, 대한민국으로 봅니다.
일단 제가 그렇게 보고요. 말그대로 나자체 부터가 한국을 요약해서 보지 않고 있음.
한국인으로서 한국은 선진국이다, 후진국이다, 뭐다 라고 판단할 필요가 없음.
왜냐면 그런 생각할 필요도 없이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

[@user-kl9bx7qm7k]

외세와 외쿡인들에게 아무리 괴룝힘 당해도 단한념도 화조차 못 내고 무조건 굴뵥만 하면서 쟈국비햐 쟈학밖에 할줄 모르는 외세와 외쿡인에 영원히 지뱨받을 운명을 타고난 뇨예뮌죡 코리안

[@user-dz4vj2vc4z]

@@user-kl9bx7qm7k 어디 아프냐?

[@zp980]

올여름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스무명의 학생들을 데리고 가는 미국 교수입니다. 한국 문화 수업 자료 찾다가 이 채널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질문 내용이 정말 좋네요. 작가님도 찰떡같이 대답해주셨고요. 구독하고 갑니다!

[@user-yz7bu7nx3d]

찰떡같은 대답 ㅡ멋진말입니다

[@user-bv1zx2py1o]

부디 좋은 경험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bertha917]

저 분 ...
천재다.
질문자와 답변자의 대화가 멋집니다.

[@user-oc4rz4ky2h]

저도 그생각했어요..와 의식의 흐름대로 대화하지만 먼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느낌

[@user-rf7ek5qt2g]

콜린 마샬, 이 분의 말을 들으니 참 감동이 느껴지네요. 한국을 진심으로, 제대로, 느끼고 싶어한다는 느낌. 그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user-kl9bx7qm7k]

외세와 외쿡인들에게 아무리 괴룝힘 당해도 단한념도 화조차 못 내고 무조건 굴뵥만 하면서 쟈국비햐 쟈학밖에 할줄 모르는 외세와 외쿡인에 영원히 지뱨받을 운명을 타고난 뇨예뮌죡 코리안.

[@Noob-jl5vw]

좋은 나라임은 틀림없는데 미세먼지가 국민들 우울감에 영향이 생각보다 매우 큰 것 같고, 자원 없이 인적자원으로만 부강해졌고 앞으로도 그래야 하기 때문에 모두 피로감에 찌든 느낌이 있습니다

[@user-po5bk1er1p]

어머 이거 정확한 듯

[@Mi-gz6nm]

진짜 미세먼지 맞아요
너무 너무 괴로운데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그 무력감
코로나때 공기 맑아져서 코시국이 싫지만은 않았어요ㅜㅠ

[@miosarang]

피로감 !
많은 것을 대변해 주는 말 같네요.

[@user-rs6nd2tf2j]

중국공장에 집진필터만 완벽하게 설치한다는 조건이면 우리나라도 미세먼지 지금처럼 심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수는 있는데 현실은 애기도 제대로 못할뿐더러 그 해안가 일대로 수십대 원전을 짓고 있고 가동한다는게 팩트죠….

[@user-fk6kz2zm4h]

​@@user-rs6nd2tf2j미세먼지는 원전보다는 화력발전소의 영향이 비교도 안 되게 클 겁니다. 오히려 원자력은 누출, 폭발 사고나 사용후핵폐기물 문제만 아니면 친환경적인 에너지라서요.

[@user-oy1lf3if5c]

건강한 생각을 가진분이 우리나라를 좋게봐주시니 넘 고맙네요.

[@user-kl9bx7qm7k]

외세와 외쿡인들에게 아무리 괴룝힘 당해도 단한념도 화조차 못 내고 무조건 굴뵥만 하면서 쟈국비햐 쟈학밖에 할줄 모르는 외세와 외쿡인에 영원히 지뱨받을 운명을 타고난 뇨예뮌죡 코리안..

[@after718]

우리나란 주변을 너무 의식하지만 않으면 그렇게 우울해질 이유가 없음 참 바보같은 생각인게 어차피 그 비교대상들이 난테 뭐 보태주는 것 도 없는데 왜 스스로 비교해대며 우울감에 빠지나 그게 더 한심함 나를 자꾸 저울질 하는 인간들과는 그냥 관계를 멀리하는게 좋음 그게 최선야 가족이든 누구든 간에

[@narakisrock_]

근데 스스로 그렇게 중심을 잡기까지도 주변의 방해요소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의식하지 않으려 해도 이미 비교하고 그걸 상대에게까지 강요하는게 사회에 깊게 자리잡고 있는듯 해요. 요즘은 그나마 사람들이 그 점을 인식하고 바뀌고 있다고 보지만 아직까지도 오지랖이 지나치거나 타인에 대한 존중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 일수록 문제를 인지조차 못하시더라구요. 깨어계신 분들도 있지만요.

[@urcsr3]

ㅇㅈ 비교해봤자 그걸로인해 더 성장하느냐? 아님. 그리고 애초에 나라는 다 다른 입장이있는건데 같은선상에 놓고 보려는것도 욕심임

[@user-ms9oo1ux9y]

근데 주변 모든 사람이 비교하는 사람이라면?

[@kim-oi8ye]

서로가 물구뜯기 좋아해서 새끼두 않 낳는 나라가 남 눈치하구 먼 상관? 주변국사람이 한국에서 옆집에 사냐?그냥 니들 자체가 문재다.

[@Trenthia583]

한국이 유일하게 남들 보다 잘나가야 한다는게 강하지 같은 동양 국가인 중국,홍콩,대만,일본 얘네들과 다르게 트렌드에도 뒤쳐지는거 싫어하고 옛것 싫어하고 그래서 한국이 옛날 문화가 약한거임 한복 입고,민요 부르는 풍습 싫어하는게 큼 중국,일본은 옛날 전통 의상 입으면서 옛날 부떠 쭉 이어가는데 한국은 그런게 없음 그렇다고 난 한국문화 싫은건 아님.

[@user-wg6tg1tt5c]

인터뷰가 오히려 의식의 흐름이라서 더 몰입감 있었던 것 같네요

[@nilniri]

10일 전이기는 하지만 조회수가 8만 6천회 밖에 안되네요
정말 수준있고 유익한 내용입니다
무엇보다 진행자의 질문의 수준과 답변자가 답하는 내용들을
적절하게 연결시켜 주는 능력이 뛰어나네요

[@user-kl9bx7qm7k]

외세와 외쿡인들에게 아무리 괴룝힘 당해도 단한념도 화조차 못내고 무조건 굴뵥만 하면서 쟈국비햐 쟈학밖에 할줄 모르는 외세와 외쿡인에 영원히 지뱨받을 운명을 타고난 뇨예뮌죡 코리안.

[@hyemik76able]

콜린씨가 한국을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한다기 보다 그 사랑이 느껴져요. 유재하에 “사랑하기 때문에” 를 좋아하신다는 것도 그렇고…. 너무 콜린씨가 좋아요-

[@user-kl9bx7qm7k]

외세와 외쿡인들에게 아무리 괴룝힘 당해도 단한념도 화조차 못 내고 무조건 굴뵥만 하면서 쟈국비햐 쟈학밖에 할줄 모르는 외세와 외쿡인에 영원히 지뱨받을 운명을 타고난 뇨예뮌죡 코리안..

[@VWVVVWVW]

전 한국이 너무 흥미롭습니다. 집요하게 무언가 해내고, 극성인 것도 긍정적으로 발휘되는 부분에서는 너무 멋지고
많은 우울한 소식이 있지만 그것도 어떻게 해결해내고 싸워갈지 궁금한 수준

[@안녕하시오잘가시오]

전 역사를 봤을때 지금이 또 항상 반복되어왔던 과도기라고 생각이 들어요 옛날에도 항상 이런 일이 있었기에 앞으로 없었으면 하길 바라지만 5천만명이나 사는 나라에서 당연히 싸우고 의견이 대립할수밖에 없잖아요 한국은 단점을 크게 보고 장점은 생각도 안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있을때 그 가치의 소중함을 알면 좋은 발전을 해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좋은흙]

@user-pi8tq5ts3b 저도 연금은 좀... 저는 좀 복지라는 이름이 약자를 감싸주기보단,
약자에 대한 변명이 되어주는 것 같아서 점점 비호감이 되고 있어요... 돈버는 건 진짜 힘든데 말이죠...

[@user-ld2su3ny9j]

​@user-pi8tq5ts3b 아마 극복 가능할꺼라고 봅니다. 저출산이라곤 하지만 사실 그동안 이 작은 땅에 인구수 찍을만큼 찍었었고 그 이전에 역사를 생각하면 지금보다 더 힘든 경우도 굉장히 많았는데 결국 이겨냈거든요. 저출산은 지금 30대들이 0.6%니 뭐니 라고 하지만 90년대생들이 어느정도 자리잡은 34~7살 이 되면 낳을겁니다. 그걸 대비해서 난자 얼리는 여자분들이 예전보다 많이 늘었어요

[@tepliche]

자살율부터 줄여야

[@user-lv7we6ro5z]

@@user-ld2su3ny9j ㅈㄹ ㄴㄴ

[@user-cc8py5ee8r]

모국의 긍정적인 면도 보는 관점이 중요하겠네요
남을 무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속한 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위해서겠죠
이해는 장점을 지키고 단점을 보완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애정은 우리 사회의 단점과 실수에 대한 관용을 키울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JeongOhn]

긍정 혹은 부정이나 장점 또는 장점과 같은 접근 보다는, 자기애를 가지고 나를 둘러싼 사람들과 문화를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더 건강한 사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user-kh7wy2er9f]

좋은 관점입니다^^

[@user-kl9bx7qm7k]

외세와 외쿡인들에게 아무리 괴룝힘 당해도 단한념도 화조차 못 내고 무조건 굴뵥만 하면서 쟈국비햐 쟈학밖에 할줄 모르는 외세와 외쿡인에 영원히 지뱨받을 운명을 타고난 뇨예뮌죡 코리안..

[@hklee765]

프랑스가 오천만 인구니까 한국이 작다고는 볼 수 없는데, eu처럼 내수시장을 대체하는 교역국이 약하니까 작게 느껴지는 것임.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사이좋게 지내야 함. 져주거나 끌려다닐 필요는 없지만, 척지면 안됨

[@user-xd1th9xn7g]

​@@user-kl9bx7qm7k .

[@dailybyahn]

좋은 결을 가진 기자분이네요. ^^
특정 국가들을 판단하고 요약하는 특징을 가진 한국사람들이 많은데 반성을 좀 했으면 좋겠네요.

[@user-kl9bx7qm7k]

외세와 외쿡인들에게 아무리 괴룝힘 당해도 단한념도 화조차 못내고 무조건 굴뵥만 하면서 쟈국비햐 쟈학밖에 할줄 모르는 외세와 외쿡인에 영원히 지뱨받을 운명을 타고난 뇨예뮌죡 코리안.

[@user-wn9re5ec4z]

좋은 나라는 없다. 나쁜 나라도 없다. 정말 정리 쫙 됩니다

[@user-kl9bx7qm7k]

외세와 외쿡인들에게 아무리 괴룝힘 당해도 단한념도 화조차 못 내고 무조건 굴뵥만 하면서 쟈국비햐 쟈학밖에 할줄 모르는 외세와 외쿡인에 영원히 지뱨받을 운명을 타고난 뇨예뮌죡 코리안..

[@user-gv8cw9xn9u]

콜린마샬 작가는 한국 말이 유창하여? 미소 뛴 채
내용 듣습니다. 특히 PD님
배려하는 대화 분위기~
긴장을 풀게 하곤, 작가가
탐구하는 상황도 스쳐가~
지구촌 대담 흥미로 채운다...

[@user-pb1pj4jj6g]

콜린 마샬의 시각, 재밌고 흥미롭고 날 깨우네. 그의 책을 보면 굳어버린 나의 생각이 좀 더 깨이겠지?
그리고 마샬님의 한국어는 수준급입니다. 명쾌하고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니깐요.

[@user-cq6ee8in7e]

참 똑똑하게 말씀하시고 통찰력도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user-kl9bx7qm7k]

외세와 외쿡인들에게 아무리 괴룝힘 당해도 단한념도 화조차 못 내고 무조건 굴뵥만 하면서 쟈국비햐 쟈학밖에 할줄 모르는 외세와 외쿡인에 영원히 지뱨받을 운명을 타고난 뇨예뮌죡 코리안..

[@user-fq5pv8vq9s]

진행자가 참 질문을 잘 하네요. 그래서 더 깊고 넓은 이야기들이 나오는거 같아 좋군요.
다른 사람들의 눈에 들려 애쓰는 한국인의 근성이 불행을 자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대화 감사합니다.

[@user-kl9bx7qm7k]

외세와 외쿡인들에게 아무리 괴룝힘 당해도 단한념도 화조차 못내고 무조건 굴뵥만 하면서 쟈국비햐 쟈학밖에 할줄 모르는 외세와 외쿡인에 영원히 지뱨받을 운명을 타고난 뇨예뮌죡 코리안.

[@miripenny1639]

정말 맞는 말씀을 하시네요, 외국에서 25년 살다 보니 내 나라 대한민국이 더 잘 보이고 나도 모르게 한국인임이 자랑스럽게 생각되고 애국자가 되어감을 느끼네요.

[@user-xx7fc9ng4s]

이분 말은 애국자가 되라는게 아닌데요

[@choe7146]

​@@user-xx7fc9ng4s댓글 쓴 분이 애국자 되어가란 말이 아니잖아요. 밖에서 보니 그리되더란 의미인데...

[@user-ig7kj4lx5z]

모국을 외부에서 보면 더 자세히 볼 수 있다는 거에서 아! 했네요 추상적으로 생각해왔던 부분이 선명해진 느낌이예요 이번 인터뷰도 잘 들을게요!

[@theOnlySentence]

매번 잘 봐왔지만 이번 인터뷰는 또 독특한 맛이 있네요. 콜린님이 굉장히 적극적인 인터뷰이라, 준비된 대본을 따르는 느낌보다 즉흥적인 바이브가 재밌게 들렸네요. 성운님도 편하고 즐거워보이구요!

[@kkimjunhee]

공감하는게 20대중반때 좋소기업의 경험때문에 한국 뜨고싶다는 생각만 했는데,
스스로도 여러 사회 경험을 더하면서 7-8년이 지난 지금은, 한국만한 나라 없다고 자부합니다.

[@user-yz8qg1et4w]

혹시 어떤 이유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매체에서 얻는 정보로는 한국은 돈이 여유로워야 살기 좋은 나라라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각을 들어보고 싶네요.

[@dorithezencat]

@@user-yz8qg1et4w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에요. 다만 우리나라는 모두가 상류층의 가치신념을 추종추구하는 현상이 강한 집단주의가 강하다는 것, 이에 부정적인 의미에서의 서로에게 관심이 너무 많고 강렬하다는 점, 비교와 우열의식으로 관계 정의가 된다는 점이 힘들죠.

[@안녕하시오잘가시오]

@@dorithezencat 전 그것도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듭니다 다만 한국은 관계주의라서 그게 좀 더 두드러진다고 생각이 들어요 특히 프랑스나 미국도 굉장히 심한데 개인주의가 강해 별로 심하다는 생각이 안들고 살수는 있으나 다들 인지는 하고 삽니다 근데 한국은 보통 속을 터놓고 살기에 한국에서만 살던 사람일수록 단점이 크게 보이고 외국은 그저 장점만 크게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한국은 전 돈이 없어도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듭니다 외국은 실제로 돈이 없으면 목숨을 부지하기 힘들거든요 당장 미국만 봐도요

[@justinchoish]

동감합니다. 많은 나라를 경험하면 할수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fieldlinda9105]

한국만큼 돈모으기쉬운 나라없고
한국만큼 정신적으로 피폐한 나라가 없음

[@makejuice4344]

인터뷰 진짜 좋네요 인터뷰이도 인터뷰어도. 계속 얘기 듣고싶어요!

[@user-yd3rd1br5p]

성운씨 목소리도 좋고 말도 잘하고 질문도 준비 잘하신거 같아요.

[@ekingp.3015]

이ㄴ터뷰가 의식의 흐름으로 진행된다고 하셨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섬세해요. 들으면서 계속 생각할거리를 주네요. 감사합니다.

[@raemond8572]

이번편은 팟캐스트처럼 편하게 듣기 좋았어요!

[@raemond8572]

그김에 에어팟 끼고 들을 수 있게 팟캐스트 열어주세요 ㅠ_ㅠ

[@myronh757]

콜린씨 자세가 너무 좋네요

[@mapx2100]

유재하를 아는 젊은 미국인이라니 이런 조합은 상상도 못해봤네요.
그 미국인의 시각이 궁금해서 다음 인터뷰가 기다려집니다.
책도 봐야겠어요.

[@user-kl9bx7qm7k]

외세와 외쿡인들에게 아무리 괴룝힘 당해도 단한념도 화조차 못내고 무조건 굴뵥만 하면서 쟈국비햐 쟈학밖에 할줄 모르는 외세와 외쿡인에 영원히 지뱨받을 운명을 타고난 뇨예뮌죡 코리안.

[@user-tp7qr2tf1j]

수준높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Erika_48]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ㅎㅎ

[@user-ly1jb9oc5z]

인터뷰를 진짜 잘 하십니다. 젊은 사회자분 고품격인터뷰!!!😊

[@wonkyungsong5923]

유재하를 알고 좋아하신다니 정말 찐 한국인같습니다. ㅋㅋㅋ

[@user-kl9bx7qm7k]

외세와 외쿡인들에게 아무리 괴룝힘 당해도 단한념도 화조차 못 내고 무조건 굴뵥만 하면서 쟈국비햐 쟈학밖에 할줄 모르는 외세와 외쿡인에 영원히 지뱨받을 운명을 타고난 뇨예뮌죡 코리안..

[@user-xi6ix1tj6p]

주제가 너무 좋네요! 항상 자극적인 인터뷰만 접하면서 피로했는데 이런 양질의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choi5276]

기존 사고 실험보다는 좀 무게를 내려놓고 인터뷰보다 자연스러운 대화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것도 좋네요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choi5276]

고정관념도 내 무기로 쓸 수 있다는 말 좋네요 ㅎㅎ

[@wonkyungsong5923]

이렇게 다양한 관점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을 공유해주는 프로그램이 아주 좋습니다. 콜린씨의 인터뷰할때 태도가 너무 좋습니다. 다양한 패널을 모시고 이런 다양한 주제로 얘기를 나누는게 유익하다고 봅니다.

[@user-eo9vw1so9r]

콜린과 대담 멋쪄요 ~

[@user-kl9bx7qm7k]

외세와 외쿡인들에게 아무리 괴룝힘 당해도 단한념도 화조차 못내고 무조건 굴뵥만 하면서 쟈국비햐 쟈학밖에 할줄 모르는 외세와 외쿡인에 영원히 지뱨받을 운명을 타고난 뇨예뮌죡 코리안..

[@user-xx2ui4sz1l]

한국을 찾아 한국에 대해 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콜린 선생 !

[@user-kl9bx7qm7k]

외세와 외쿡인들에게 아무리 괴룝힘 당해도 단한념도 화조차 못내고 무조건 굴뵥만 하면서 쟈국비햐 쟈학밖에 할줄 모르는 외세와 외쿡인에 영원히 지뱨받을 운명을 타고난 뇨예뮌죡 코리안..

[@seon1242]

사고실험 새로운 인터뷰 볼때마다 인터뷰어 성운님에게 점점 폴인❤

[@wowtv3767]

각 개인은 주체적 사고를 가진 존재이다. 하지만 혼자서는 살 수 없다. 그래서 연대를 하여야 한다. 연대를 하려면 편견과 고정관념을 최대한 버려야 한다. 사실 마크 벤슨 작가의 인텨뷰는 처음부터 작가 자신이 가진 동양과 한국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많이 불편 했었는데 오늘 코린 마샬님의 인텨뷰는 편안하게 들었습니다. 좋은 인터뷰 영상 감사합니다.

[@user-qy3kr2bd5u]

한국 좋다 난 만족해

[@depencek]

그냥 인터뷰일수도 있는데
좋은 강연을 들은것 같아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user-nv3sk3vt8s]

사고실험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게스트로 모시니 참 좋습니다. 우리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생각들을 나눌 수 있으니요. 늘 기대됩니다.

[@cherish0812]

흥미로운 인터뷰였습니다! :-)

[@galbigongbang22]

아침 식사하면서 좋은 질문과 인터뷰 보면서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에요!!
다른 관점으로 보는게 참 중요하네요👏

[@robloxrabbit3440]

멋진 인터뷰였습니다. 요약금지라는 제목에 사로잡혔습니다~~

[@migisuya72]

두분다 말씀 넘 잘 하세요.
멋지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user-tt3vb6tb4v]

뭉클합니다~외국인들이 와서 울나라 와서 비판 하는게 짜증낫는데 좋게 봐주셔서ᆢ

[@user-ui6hh6tv1t]

맞아요 단편적인 부분만보고 욕하는게 대부분이라서 왜그렇게 자살률이 높냐, 불행하게 독하게 살지말라 이런식으로ㅋㅋㅎㅎ

[@user-po9kp6mw2y]

나라는 평가 대상이 아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문장이네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user-jh2wr8ls3m]

한국은 우울하기 보다는 바라볼 때 담담한 기분이 들지 않아요...음식은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게 몸에 좋고 나라 분위기는 떠들썩하지도 않고 조용하지도 않은 게 살기에는 소모가 적고 담담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정신소모가 과도한 나라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네요.일본하고 한국은 나라가 작아서 그런 것 같아요.작은 집에 물건과 사람을 꽉 채워놓은 느낌...도시에만 사람이 모이고 인구밀도가 너무 높은 게 문제인데 ...그렇다고 내가 먼저 시골에 가서 정착 하기는 싫고...

[@antw6168]

맞아요. 저도 한국에서 유행하는 매운 음식, 전환이 빠른 음악, 자극적인 서바이벌 등을 선호하지 않고 제 정서에는 잘 맞지 않아서 피곤한데 이런 것들이 자국에서도 외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사랑받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나라 자체가 참 뜨거운 것 같아요

[@user-ro2yk3sl1q]

이 영상도 요약하고 싶지 않네요. 의식의 흐름, 너무 좋습니다.

[@Zota12]

제기 진짜 외부에서 보니 한국은 정말 선진국이고 한국인이 자랑스럽다 더!

[@I_am_GH]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O팀!

[@JflowerTV]

인터뷰 너무 좋아요 :-) 콜린님의 책 꼭 읽어보고싶네요! 2부 영상을 기다릴게요😊

[@user-ov2eo6yv2i]

최근에 유튜브로 본 영상중에 젤 와닿습니다 ❤

[@user-ys4yp4vx6k]

질문과 답변 둘다 너무 좋네요 🫶🏻

[@ljs2358]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jimnitrot]

와 정말 잘 보고 잘들었습니다..
질문하신 분도 대답 하신 분도 품격이 느껴지네요.. 저도 또한 배우고 갑니다~

[@user-wh7sx5bt3h]

내 보수성이라고 해야하나 우리나 외국인이라는 단어가 빨리 안사라졌으면 좋겠음
꼰대라고 해도 나는 그게 좋음
다만 진심을 다해서 뭔가 소속되려는 사람은 그걸 풀어줘도 된다고 생각함
요즘 진심 외국인 너무 많음 20프로가 넘는 거 같음 길거리에
왜 꼭 사회가 다원화 다 인종화 되어야 하나 최대한 느리게 되는 게 맞는 거 같음.
사회가 배타성을 가지는 것은 어떤 의미에 건강함이라고 생각함

[@naturekim7269]

평생을 산 나보다도 우리 나라를 깊게 생각하고 사랑하는 분 같군요👍👍👍👍

[@cottoncandy6889]

정말이지 매번 주제가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늘 다음이 기다려져요! 감사합니다.

[@abocado45]

좋은 인터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g7ki4ef8l]

유익하고 솔직해서 편하게들었어요. 감사해요

[@Financial_Freedom-BlackCat]

일본에서 외노자로 살다가 몇년후에 돌아오니 한국만한 나라 없더라고요
개인적 생각으론 서로 비교하는 문화가 대한민국을 우울하게 만드는 궁극적 요인이라봅니다

[@estherchoe2580]

Excellent interview!
정말 명쾌하고 현명하고 잡음없는 시간이엿읍니다
젊은 사회자의 놀라운 주제와 질문은 통상적인게 아니라 신기햇엇고요. 많은 성원 드립니다

[@user-ok8qd9bg6x]

성운님이 영어도 하시는건가.. 하면서 들어왔는데 인터뷰이가 한국말해서 깜짝 놀랐네요

[@westtiger1084]

의식의 흐름대로 인터뷰하고 너무 자연스럽고 재밌네요

[@jia4057]

차분하셔서 두분다 .. 끝까지 듣게 되네요 ^^ 유익했습니다

[@user-tj6rv6tj5d]

너무 좋은 인터뷰 입니다!

[@user-xf9sg4cw9v]

좋은 대담이었어요.

[@gsamoyed763]

흐름이 끊어져도 너무 좋다👍🏻
오히려 더 말랑말랑한 분위기에
더 몰입되고 좋네요!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singalongalong]

우아 재미있는 인터뷰 감사합니다!

[@arazyme-qx1yd]

좋네요 깔끔하고 내용도 좋고~❤

[@artin4309]

와 !! 듣는 내내 감동입니다...질문자 !! 질문 받으시는 콜린 !! 빠져드네요!!

[@user-jc8el2tp8h]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두분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 유익했습니다~^^

[@user-zo2wx7se9k]

좋은 인터뷰네요..책읽어보고
싶네요

[@user-qy8re7jq9h]

콜린님... 진짜 부드럽고 친절한 표현력들
받아들이기 좋아요!

[@unnys-lg3ij]

유재하라니.....멋진 분이시네요😊
외국인이라는 말이 배타적일수 있다는 것 흥미롭네요.
우리라는 말은 한국사람에게 무척 중요했구나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영상 즐거웠습니다.

[@SL-jn8cz]

반성하게 됩니다. 요약은 항상 중요하지만, 본질에 집중하다 놓치는 디테일도 충분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 본질이 될 수도 있죠..

[@user-rn1nn8zq5v]

멋진 인터뷰입니다.
책 읽어볼게요❤❤

[@sangjunroh]

두분 다 품격있고 똑똑하시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 들었습니다.

[@sunsung27]

와 정말 사랑스럽네요

[@user-ue3rh3nw9w]

정말 완전히 이해 되는 이야기들~ 꼭 읽어 보고 싶네요~

[@user-dc7zh9xk9c]

열린 마음으로 서로 다른 문화와 상황을 이해하는 자세를 본받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하지 말고 자기가 관심있어 하는 것을 하라는 말도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user-vl2ov9pp5n]

우연히 알고리즘에의해 처음 성운씨를 봤네요 유튜브방송을 보면서 처음으로 유쾌하고 진지하며 유익한 진행을 하는 젊은 청년을보고 나라의 미래가 나쁘지만은 않을것같다는 막역한희망이 저를 오랜만에 흥분시키네요 감사합니다 육십평생 처음으로 구독해봅니다 감동입니다

[@juhui_park]

오 2부 기대됩니다

[@user-uc8lo5lo5s]

너무 멋진 인터뷰네요~

[@user-uv9rk1le9f]

재밋습니다. 다음 후속편 어딧슴까?😊

[@user-nu2vy9sn5c]

많이 배우고 갑니다.

[@nash_maryo]

인터뷰어님이 인터뷰를 정말 매끄럽게 잘하시고
1번에서 5번으로 갔다가 다시 2번으로 돌아오는 능력도 뛰어나시고 기본적인 흐름을 잡고 가시는게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인터뷰이가 인터뷰에 대해 더 깊은 고민, 더 날카로운 대답을 할 수 있게 이끌어가시는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mimi00908]

감사합니다 힘내야겠어요

[@user-mt3sc2ol1g]

와,너무 재밌네요.두분대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것도 신기해요.좋은 초대손님.내용 감사합니다~~♡

[@Chanlan_2]

의식의 흐름이라고 하셨지만, 듣기에 편안하고 흥미로운 주제들이고 그 안에서 배워가는 것들도 있어서 좋아하는 인터뷰 영상이 될 것 같아요 😊
한국에 대해 진심으로 알아가려고 생각을 하셨다는 게 대단하네요

[@jfb372]

고마워요 콜린
대한민국에 조금이나마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user-lt5af1eq3z]

이런 좋은 영상을 이제야 보다니...
대담이 자연스럽고 수준높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carrotKim-nx1gq]

알고리즘으로 처음 보게 된 채널인데 최근 본 유튜브 중에 제일 흥미록고 재밌네요^^구독 누릅니다^^ 콜린님의 책도 읽고 싶어 구매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