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에 응해 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이삼십대의 모습은 상상이 되고 어느 정도 계획이 세워졌는데 그 이후는 솔직히 잘 안 됐거든요 그 나이대의 모습은 보통 다들 이성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니까... 동성혼도 어렵고 평생 혼자 살아야 되는 건가 막 이랬는데 이렇게 그 나이대에 어떻게 살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 주고 길을 잡아 주신 것 같아서 좋아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신 닷페도 감사함다
전 이성애자지만, 동성애자( 남, 녀 모두 )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도 저를 인간적으로 좋아하고 저도 그 친구들을 마음 깊이 사람 대 사람으로 응원하고 좋아합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삶과 가치관으로 살아갑니다. 편견 없이 본다면 우리 모두 다 같은 사람이고 평화와 행복 그리고 세상의 선함을 바랍니다. :) 다 같은 사람이고 이 세상에 공존합니다. 아직은 생소하고 불편한 분들도 많겠지만, 조금씩 변화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혼자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정말 다행이에요. 그래도... 아직은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건 거짓말이겠죠. 커밍아웃은 할 수 있을지, 가족들이 반대하는 건 아닌지... 너무 무섭고 숨겨야 될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레즈비언인 한 사람으로 잘 살 수 있을까요?
10대 레즈비언인데 항상 과거의 레즈비언 분들은 어떻게 사셨는지 궁금해서 찾고는 해요 그러다 발견했는데 그런 영상 자료들 볼 때마다 항상 가슴에 사무치고는 해요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을지 혹시 내가 레즈비언인 걸 다른 사람들이 알면 다 떠나서 혼자가 되진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고요 아직 좀 혼란스럽긴 하지만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타인을 진심으로 좋아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예쁜 감정인 것 같아요 나 하나 챙기기도 바쁜 세상인데 마음에 누군가를 품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지 않나요 스스로도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지만 때때로 타인과 유대를 나누고 싶을 때 마음이 통하고 몸이 동하고 그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요 세상은 아직 준비가 안 돼서 모든 사랑의 모습에 하나하나 이름을 붙이고 정의를 내리지만 그 진솔하고 몽글몽글한 감정들을 어떻게 하나하나 다 정의할 수 있을까요 혹시 모르죠 숱하게 지나간 사람들 중에 내 인연이 있었을지 근데 내가 그걸 모르고 지나쳤을지 여하튼 이런 유익한 영상을 봐서 너무 즐거웠어용😂 사는 방식이라는 말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언젠가 가까운 시일 내에 꼭 사랑에 편견이 없는 세상이 오길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 I'm really glad this video is on my recommendations. To the two old lesbians, sharing their stories for the younger generation is enough to call as an act of bravery. I know it will give everyone a hope to fight for their rights and respect that we are all fighting for. We are not different from others. We fight for equality. We fight for love. Love not hate.
@@user-ri3ce3op4d 그 자신은 어떠할까요, 기독교에 몸을 담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중된 마음의 자신을 마주하니 직접 혐오를 하며 홀로 방에 갇혀 울면서도 마음이 움직이는거요. 가족에게는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후에는 연이 끊겨 버리겠지 하며 잠에 들어요 하지만 왜 이해를 해주지 않나요? 하며 끝까지 강제를 바라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같지는 않으니까요, 그저 벽장에 들어가있을뿐
@@user-ri3ce3op4d 동성애자는 장애인이나 환자가 아니라서 무슨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님들이 할 수 있는건 날조를 기반으로 한 물타기정도 밖에 없죠?ㅋㅋㅋ 원 댓글에서도 동성애를 이해하라는 말은 안했고, 그냥 이해가 안되면 넘어가세요^^ 여기서 어그로 끌지 마시구요ㅎㅎ 그게 님 인생에도 훨씬 도움되요
아예 숨어야했을 그 시대 ... 성정체성을 얘기한다는것도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 시대( 지금도그렇지만 ) 그 용기에 누가 쉽게 이야기하고 함부로욕할수 있을까요 자기 인생에 대해 가장 고민하고 용기 내는건 본인인데. 다른사람 인생에 대해 함부로얘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획의도도좋고 응원하구.. 사랑합니다~ 엎어치기했어?ㅋㅋㅋㅋㅋ 내가 자빠졌어 ㅋㅋㅋㅋㅋㅋ
요즘 젊은 사람들중에선 뭐 아직까지도 혐오하는 사람들 있긴하지만 그나마 인식이 나아진 편인데 저때 당시에 사람들중에 성지향성에 깨어있는 사람이 극히 드물어서 굉장히 힘들었을듯 하네요.. 성소수자에 대해 언급도 꺼려하고 언급이 있다해도 혐오조장이나 자극적인 루머 기사.. 저희 부모님세대만 해도 존중은 커녕 이해도 안하려하심 ㅠ
지들은 모르겠지 너무나 잘 지내왔던 친구가 사실 동성애를 숨겨오고있고 동성애는 알 빠 아니지만 내 앞에 있는 건 싫다며 칼 꽂히는 말들을 하고 있어서 의지할 수는 없는 친구라고 인식받고 있다는게ㅋㅋㅋ 자기 스스로 뒤틀린 가치관을 가지고 사람에 대입하는데 과연 살면서 충돌 한 번이 안일어날까요.
우리는 40이후의 삶을 상상하지 못한다. 50의 이야기도 60의 이야기도 70의 이야기조차 우리는 들어본적이 없다. 우리의 삶은 알려지지 않은 채로 존재하지 않았던것 같이 그렇게 사라진다. 기록은 없다고 여겨졌던 이야기를 존재하게 만들어준다. 상상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우리는 이야기하고 기억한다.
나는 내 조국을 사랑하지만 이런거 보면 정말 지금 제 파트너랑 이민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아요. 우리가 잘 해나갈수 있을지...평범한 이성관계에서의 사실혼 관계도 파트너 지위를 인정받지 못해서 파트너가 유고시 무연고 장례를 치뤄야 하는데. 이런 나라에서 영원을 약속한 우리가 무모한건 아닌지....너무 힘들고 외로운 길을 택한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레즈비언 엄마]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를 시도하고…성소수자 김규진의 동성결혼 (KBS 20210513 방송)](http://i.ytimg.com/vi/L_ELagX0YEo/mqdefault.jpg)
![Being honest or not. [OUT OF BREATHㅣEP.01]](/img/n.gif)
우리는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15명중에 1명은 있다죠! 주변에 없으면 내가 믿을 만 한 사람이 아닌거
김탱아 🌈
@@user-cc7bl7dc4h 25명중 입니다.
@@user-xi8eu1op5o 아마도요? 영상에서 봤거든요.
존중합니다
전~50세에요~~14년살다가~헤어진지~2년댔어요~~영상보고~아직끝나지안았다는생각드내요~멋있어보입니다~
삼순아 보고싶다 대치동 서울에서 있을때 생각나 언니가 잠실살때 언니집도 왔는데 지금어디있니
ㅠㅠㅠㅠ 꼭 다시 만나시길 바라요
네 꼭 만나고 싶은 동생이에요 20때에 보고 지금은 50때가되으니 많이 변해겠죠 단발머리 예쁜동생!
이를이 특이하네요 삼순아 ㅎ
혹시 한삼순은 아니죠??
김삼순 으로 알고 있내요 고향은 전라도 광주구요
역사가 기록할수 있는 권력을 쥔 사람들의 이야기들로만 꾸며지지 않았으면
동의합니다!
King James는 게이였다.
너무나 강력한 사실이다.
역사는 기록이 아니라 해석이지는 않을까요?
이런 콘텐츠 어디서도 본적없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엎어치기했어? ? 내가자빠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성애가 아동성도착증이랑 같은 정신병아니냐 이런 분들
아동성도착증은 아동의 권리를 침해하기에 안되는 것이고 동성애를 하는 것은 서로 합의하에하는 것이고 타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침해하지않는데 안될 이유가 없어요
@ᄋᄋ 아동은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인지능력이 부족하단 거 누구나 아는데 무슨 ㅈ논리로 논점 흐리누;;
ᄋᄋ 아동의 인지능력이 부족하니까 제대로 된 합의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거지 저걸 저렇게 걸고 넘어가네
ᄋᄋ 요건 또 무슨 개논리람 사람마다 인지능력을 쌓아가는 나이는 달라도 그걸 평균적으로 인지하는 나이가 20살 정도이기 때문에 그걸 성인으로 규정해 놓은 건데 그렇게 따지면 너는 성인의 기준을 바꾸라고 따지는 거나 마찬가진뎀 ㅇㅂㅇ
ᄋᄋ 오잉 그럼 아동성도착증이 아니지 않을까~~
ᄋᄋ 오잉 걔는 그럼 아동이 아닌거니 ~~
대전 등장. 대전에서 젊은 세대랑 같이 모이는 모임이
있으면 좋겠네요.
서울아니면 지방에서는 20-30대도 만나기 힘들어요ㅠ
대전
정말 10대 퀴어여성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게 맞는건가 했는데 최근 30대 여성 퀴어들을 보고 3,40대는 예상할 수 있었지만 6,70대는 정말 가능하긴 할까 했었거든요 영상을 통해 정말 가능하구나 다시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존재하는 한 사람의 삶을 부정하지 맙시다
ㅇㅈ
30대 레즈비언입니다! 가끔 부정적인 말 듣지만 좋은사람 주변에 두고 좋은에너지 받는 사람들 가까이서 지내면 괜찮아요.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사는 모습 보면 힘이되는거 같아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Spread Love Not Hate 🌈❤️
남한테 피해 주는것도 아니고 범죄행위도 아닌데 남들 신경쓰지말고 본인인생 행복하게 사세요.
저는 이성애자지만 남의인생에 뭐라고하지 않습니다.
후배들을 위한 기록. 정말 인상 깊은 말씀이에요. 이 유의미한 기록이 어디에나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닷페최고!
보는 내내 동성혼 법제화가 나중으로 미룰 일이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억지로 결혼시키고, 사회적 인정이 없어 남자랑 결혼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진짜 좀 화가 날 정도에요...ㅠ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외모중시겠징
십년뒤에 가능할듯 충분히
결혼 안하구 살아도되죠
얼굴이 나오지않아도 분명 유의미한 인터뷰입니다. 용기 감사합니다.
동성애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나 좋아하는건 아니지? ㅇㅈㄹ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성애자가 아니여도 그런말 들으면 으으...
진짜...동성애자라고 다 좋아하는것도아니고 이성애자처럼 보는눈이있는데..ㅜㅜ
ㅎㅎㅎ 저는 잼있던데요~ 친한 친구한테만 오픈해서 그런가??
ㅇㅈ..개싫음
@_ SON 여자가 지인들에게 레즈비언인 거 공개했는데 그런 말 하는 경우 없어요...관련된 농담 자체를 자제하거든요~
기록에 응해 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이삼십대의 모습은 상상이 되고 어느 정도 계획이 세워졌는데 그 이후는 솔직히 잘 안 됐거든요 그 나이대의 모습은 보통 다들 이성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니까... 동성혼도 어렵고 평생 혼자 살아야 되는 건가 막 이랬는데 이렇게 그 나이대에 어떻게 살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 주고 길을 잡아 주신 것 같아서 좋아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신 닷페도 감사함다
이런 콘텐츠의 영상 올려주셔서 매번 감사드려요 이런 영상이 현사회에 가장 필요한 영상이 아닐까 싶네요ㅠㅠㅠㅠㅠㅠ
누군가에겐 정체성이고 삶인데 우린 그냥 성적인 것들로만 한정지어 보지 않았나
이런 내용 너무 멋져요 닷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이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ㄹㅂ사장님!!!!!!! ㅠㅠ 너무 방가워요 ㅠㅠㅠ 어디에 계신가요 다시 돌아와 주세요 ㅠㅠㅠ 그리웠는데 이렇게라도 뵙네요 ㅠㅠㅠ 잘 지내시니 다행이에요!
진짜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이런 거 많이 해주세요
뜻깊은 취지네요. 잘봤습니다. 응원합니다! 🙏
전 이성애자지만, 동성애자( 남, 녀 모두 )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도 저를 인간적으로 좋아하고 저도 그 친구들을 마음 깊이 사람 대 사람으로 응원하고 좋아합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삶과 가치관으로 살아갑니다. 편견 없이 본다면 우리 모두 다 같은 사람이고 평화와 행복 그리고 세상의 선함을 바랍니다. :)
다 같은 사람이고 이 세상에 공존합니다. 아직은 생소하고 불편한 분들도 많겠지만, 조금씩 변화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동적이네요. 제가 차마 생각치 못했던 모임이라는게 스스로 부끄럽습니다. 레즈비언들 항상 응원합니다.
위안을 얻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혼자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정말 다행이에요. 그래도... 아직은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건 거짓말이겠죠. 커밍아웃은 할 수 있을지, 가족들이 반대하는 건 아닌지... 너무 무섭고 숨겨야 될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레즈비언인 한 사람으로 잘 살 수 있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디에나 있는 사람들 파이팅
10대 레즈비언인데 항상 과거의 레즈비언 분들은 어떻게 사셨는지 궁금해서 찾고는 해요 그러다 발견했는데 그런 영상 자료들 볼 때마다 항상 가슴에 사무치고는 해요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을지 혹시 내가 레즈비언인 걸 다른 사람들이 알면 다 떠나서 혼자가 되진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고요 아직 좀 혼란스럽긴 하지만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타인을 진심으로 좋아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예쁜 감정인 것 같아요 나 하나 챙기기도 바쁜 세상인데 마음에 누군가를 품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지 않나요 스스로도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지만 때때로 타인과 유대를 나누고 싶을 때 마음이 통하고 몸이 동하고 그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요 세상은 아직 준비가 안 돼서 모든 사랑의 모습에 하나하나 이름을 붙이고 정의를 내리지만 그 진솔하고 몽글몽글한 감정들을 어떻게 하나하나 다 정의할 수 있을까요 혹시 모르죠 숱하게 지나간 사람들 중에 내 인연이 있었을지 근데 내가 그걸 모르고 지나쳤을지 여하튼 이런 유익한 영상을 봐서 너무 즐거웠어용😂 사는 방식이라는 말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언젠가 가까운 시일 내에 꼭 사랑에 편견이 없는 세상이 오길
너무 좋아요. 영상에 나와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닷페도 감사해요 ㅠ.ㅠ.....
정말 필요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정말 멋진 분들bb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 I'm really glad this video is on my recommendations. To the two old lesbians, sharing their stories for the younger generation is enough to call as an act of bravery. I know it will give everyone a hope to fight for their rights and respect that we are all fighting for. We are not different from others. We fight for equality. We fight for love. Love not hate.
굉장히 의미있고 뜻깊은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다음편 기대되네요
용기낸 목소리 정말 멋있으세요
꼭 해외에서도 맴버쉽 가입이 가능하길 바래봅니다. 이렇게 고마운 영상만 계속 볼 수 있다면 후원하고 싶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난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하겠지~ 동성애에 대해서 난 이성애자니까 그런데... 이해 못한다고 혐오하는건 너무 비겁하지 않아?
난 그게 너무 싫어~ 사람이 자기 능력도 아니고..자기가 저지른 잘못도 아니고...그냥 타고난 걸로 ...차별받고 멸시받는게 너무 싫어~
와... 깊이 공감합니다ㅠㅠㅠ
근데 난 왜케혐오스럽지? 차라리 장애인이나 환자들은 동정심이라도 들지..얘네들은 진짜 이해하기가 너무 힘드네
@@user-ri3ce3op4d 그 자신은 어떠할까요, 기독교에 몸을 담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중된 마음의 자신을 마주하니 직접 혐오를 하며 홀로 방에 갇혀 울면서도 마음이 움직이는거요. 가족에게는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후에는 연이 끊겨 버리겠지 하며 잠에 들어요 하지만 왜 이해를 해주지 않나요? 하며 끝까지 강제를 바라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같지는 않으니까요, 그저 벽장에 들어가있을뿐
역기드는 그녀 난 그쪽이 더 이해하기 너무 힘든데?
@@user-ri3ce3op4d 동성애자는 장애인이나 환자가 아니라서 무슨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님들이 할 수 있는건 날조를 기반으로 한 물타기정도 밖에 없죠?ㅋㅋㅋ
원 댓글에서도 동성애를 이해하라는 말은 안했고, 그냥 이해가 안되면 넘어가세요^^ 여기서 어그로 끌지 마시구요ㅎㅎ 그게 님 인생에도 훨씬 도움되요
🏳️🌈다 같은 사람 입니다
불쌍해 하는 눈빛도 혐오도 필요없습니다
어느 사람도 같지 않습니다
다름에 대한 시선을 받아들여야 마땅합니다
그럴 용기가 없다면 자의식에서부터 균열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해요!
아예 숨어야했을 그 시대 ... 성정체성을 얘기한다는것도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 시대( 지금도그렇지만 ) 그 용기에 누가 쉽게 이야기하고 함부로욕할수 있을까요 자기 인생에 대해 가장 고민하고 용기 내는건 본인인데. 다른사람 인생에 대해 함부로얘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획의도도좋고 응원하구.. 사랑합니다~ 엎어치기했어?ㅋㅋㅋㅋㅋ 내가 자빠졌어 ㅋㅋㅋㅋㅋㅋ
누님들 늘 행복하세요 : ) 좋은 기록을 남겨 줘서 감사합니다. 우리 앞으로 더 행복해져요! 🌈
이렇게 용기 내셔서 나오신 분들이 아직도 동성애를 비난하는 분들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는 생각을 하면 슬프네요 ㅠㅠ 전 진짜 동성애자 분들을 응원합니다! 🏳️🌈
나도 아빠한테 말했는데 내 미래 모습같고 좋네요. 인생선배님들 사랑합니다
너무나 바라던 이야기 가져와 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할머님들도 만나기 힘드셨을꺼라 조사하기 힘들겠지만, 조선이나 그 이전의 자료는 없으려나요..
조선시대에는 대식이라고 궁녀들끼리 했다고 알고있어요!
@pearl icy 동성혼이 법적으로 인정됬던건가요?!
@@OK-wo7xk 조선시대에요? 당연히 안되었죠...
@@user-ck5eg1nl1h 대식이 무슨 뜻?
1930?50? 년대인가 학교에서 여학생들끼리 동성연애 하는게 유행했다는 신문 기록이 있더라고요 레즈비언, 우리의 역사깊은 문화입니다^
크으 항상 멋지신 분들 👍🏻👍🏻👍🏻
이 모든 역사가 쌓여가며 평등한 세상이 만들어지는 거겠죠🌈👍🏻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할머니들 건강하세요~
정말 왜 과거에 살았던 그들의 모습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못했을까 하는 마음이 덜컥 드네요. 뜻깊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영수님이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연애담이 헤테로섹슈얼의 연애와 전혀 다른게 없어서.....
뭉근한 한편으로 아직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게 너무 가슴아파요
대한민국은 지금 변화중.. 그 중심의 닷페역할. 응원해!
요즘 젊은 사람들중에선 뭐 아직까지도 혐오하는 사람들 있긴하지만 그나마 인식이 나아진 편인데 저때 당시에 사람들중에 성지향성에 깨어있는 사람이 극히 드물어서 굉장히 힘들었을듯 하네요.. 성소수자에 대해 언급도 꺼려하고 언급이 있다해도 혐오조장이나 자극적인 루머 기사.. 저희 부모님세대만 해도 존중은 커녕 이해도 안하려하심 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여성의 기록 너무 좋아요 재밌어요!!!
언제나 존재하는 삶을 들을수있어서 기뻐요!
영상 너무 좋네요. 20대 레즈비언으로서 가끔 삶의 형태에 대해 막막하다고 느끼곤 했는데 이렇게 선배 레즈비언들을 보니까 괜히 든든한 마음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들은 모르겠지 너무나 잘 지내왔던 친구가 사실 동성애를 숨겨오고있고 동성애는 알 빠 아니지만 내 앞에 있는 건 싫다며 칼 꽂히는 말들을 하고 있어서 의지할 수는 없는 친구라고 인식받고 있다는게ㅋㅋㅋ 자기 스스로 뒤틀린 가치관을 가지고 사람에 대입하는데 과연 살면서 충돌 한 번이 안일어날까요.
어느 세대에나 분명히 퀴어는 존재한다 이말이죠~~!~!
명우선배 여전히 멋지시네요 ^^ 목소리만 들어도 추억속에 빠져들어가는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대전인으로서 뿌듯하네요ㅎㅎ
ㅜㅜ 너무 좋다.. 위로가 되어요
우리는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I hope all of us soon be heard 💪❤️
이번 기획 너무 소중하네요...
기록 정말 필요하죠ㅜㅜㅠㅜ 중요한 일을 하시네요
당연히 존재하고 있는 목소리인데, 들리지 않아서 고민해보지 못한 이야기네요.
이런 이야기들을 앞으로도 많이 발굴해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대단한 콘텐츠네요ㅠㅠ
동성혼이 빨리 법제화 되길.... 나도 안정된 미래를 그리고 싶어
멀지 않았습니다^♡^
동성결혼지지합니다
저도 법 합법 했으면 좋겠어요... 억압하는 거 보다 합법하고 모두들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해요 ㅠㅠㅠㅠㅠ
바지씨 치마씨 ㅎㅎㅎ정감있네요
부러워요
으으으으으으 레즈들이여...! 영원히 편안하자...!ㅠㅠㅠ
문탁이모 목소리 매력있음ㅋㅋ
성소수자도 당당한 사회 구성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난 나를 사랑하기도 바빠서 연인이든 자식이든 타인을 사랑할 여유가 없는데 이성애든 동성애든 사랑할 여유와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있는 사람들 상처받지 말고 모두 행복하시길..
사랑합니다 🥰🌈
한국에서 여자와 동성애자로 산다는건 이중억압이었을것 같기도 하네요.. 결국 순응 하면서 결혼하고 살아가시는분들도 계실것 같네요.. 좀 더 좋아지기를 바랄뿐
멋있당
나도 경험해보고싶네요
그리워~~
영수님 지금 애인분하고 처음 만났던 때 얘기하실 때 즐거워보이셔서 저도 미소지으면서 봤네요 ㅎㅎ
바지씨 치마씨 너무 예쁘고 좋은 말들이네요 다시 쓸수는 없을까요ㅎㅎ
고등학생 때 내 주변에 레즈비언 친구들만 7명 있었다 나 포함해서 생각보다 개많음
일시적일 수도 있어요
힘내요 우리🌈
존재하는 레즈비언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신상 보호를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복장에 시계에 악세서리에 머리스타일...이렇게 노출시키면 가명쓰고 얼굴 노출 안시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지인은 다 알아보겠는걸...
집까지 공개는 아니죠!!!!!!
우리는 40이후의 삶을 상상하지 못한다. 50의 이야기도 60의 이야기도 70의 이야기조차 우리는 들어본적이 없다. 우리의 삶은 알려지지 않은 채로 존재하지 않았던것 같이 그렇게 사라진다. 기록은 없다고 여겨졌던 이야기를 존재하게 만들어준다. 상상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우리는 이야기하고 기억한다.
정말 만나뵙고 싶네요 각기 다른 세대가 만나서 서로 소소하게 수다떨었으면 좋겠어요
님들 힘내세요 2034년에 대한민국에서 동성결혼 법제화됩니다.
🌈어디에나, 언제나 있는 우리들🌈
나는 내 조국을 사랑하지만 이런거 보면 정말 지금 제 파트너랑 이민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아요. 우리가 잘 해나갈수 있을지...평범한 이성관계에서의 사실혼 관계도 파트너 지위를 인정받지 못해서 파트너가 유고시 무연고 장례를 치뤄야 하는데. 이런 나라에서 영원을 약속한 우리가 무모한건 아닌지....너무 힘들고 외로운 길을 택한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가수 이승환닮은듯ㅡ
누구에겐 혐오의 대상이겠지만 누구에겐 삶입니다. 함부로 이해한다, 이해 못 한다. 싫다, 좋다. 말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삶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당신의 권리와 행위의 응분의 책임을 누리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