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는 곧 파산입니다
Vložit
- čas přidán 19. 05. 2024
- 오늘은 20대가 욜로가 되는 과정에 대해서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변호사 #인생 #욜로 #20대남자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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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c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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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송하 홈페이지 www.박종경변호사.com
*학력
-고려대학교 방사선학과, 사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경력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무관
-(전) 대법원 국선변호사
-(전) 수원지방 검찰청 안산지청 피해자보호 법무담당관
-(전) 안산, 시흥, 광명 범죄 피해자 심의위원
-(전) 삼척 가정폭력 상담소 자문위원
-(전) 월간 한국인 법률자문 고문, 칼럼기재
-(전) 한국 피해자지원협회 경기서부자문위원
-(현)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 징계위원
-(현)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현) 안산시 단원구청 경계결정위원
-(현) 법률사무소 송하 대표 변호사
![욜로하다 정신차렸는데 정말 막막합니다 [상남자들]](http://i.ytimg.com/vi/Fx0SDcHKTIQ/mqdefault.jpg)
![욜로하다 정신차렸는데 정말 막막합니다 [상남자들]](/img/tr.png)
2030때는 학벌과 직업이 나를 알려주는 지표지만 40대 넘어가면 자산과 경험이 축적되어야 나머지 기간을 원활하고 여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삶을 그때로 보지 말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방향으로 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화려한 꽃은 빨리 지며 떨어지면 가장 지져분합니다. 끈임없이 정진하고 수행하고 절약과 저축 투자를 해서 항상 늘푸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옛말에도 30대까진 몰라도 40대부터의 얼굴은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죠.. 얼굴 뿐만이 아니라 봅니다. 특별한 사고가 없얼다면ㅅ
유튜브에 "정법강의"가1~13,000강이상 있습니다 모든 어려움,궁금하신점 검색 가능합니다 가족,지인과점검 공유하세요.
그렇게 열심히 산 사람들이 퐁퐁 도축남이 되어
유튜브에서 접해지니 더 한듯
"가장 화려한 꽃은 빨리 지며 떨어지면 가장 지져분합니다." 특히 와 닿는 말씀이네요. 묵묵히 꾸준히 가는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40대가 넘어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 2030세대 욜로 외치던 분들이 지금 싹다 조용해졌지..
삽인정ㅜㅜ나임
ㅋㅋ뭐 아직도 정신못차린 애들있어요
요즘은 유사(?) 욜로로 명품사고 오마카세 먹고 sns 올리고 평소엔 밥은 라면 삼각김밥 먹고 이런식으로 하는 듯요
인정이여.. 어쩌면 다행인 거 같기도 해요. 이 깍 깨물고 1억 모으기 도전중입니다.
욜로했다가 골로가져
20대 방황 하다가 후딱 30대 옵니다..... 20대때 제발 자리잡으세요
이건 20대 친구들이 새겨 들어야 할 말이네요.
20대 성인 되고나서 그때부터 시간이 하이패스만큼 진짜 빠르게 흘러갑니다.
맞습니다 ❤
20대는 학자금 대출 갚기도 힘들 듯 하네요.
졸업 후 바로 취업이라도 되면 다행.
40대도 후딱 다가와요..30대때 벌어진 격차는 40대에 절대 만회할수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인생 전체가 훅감
욜료.. 뽀대나고 참 좋죠... 근데 다른 사람들은 할줄몰라 안할까요ㅎ
그냥 어떻게든 대출 받아 차 사고 여행가고 명품사고....근데 못하는 게 아니라 하면 안되는 거라 안하죠 ㅋㅋ
4년제 알만한 대학교 나와서 20대에 첫직장 200도 안되는 급여받고 6일씩 일했는데 그때 친구들 결혼식도 못가면서 진짜 현타왔거든요..근데 지금 30대 후반인데 그때보다 4-5배 되는 급여받으면서 집도 사고 지금은 주5일 근무 하며 숨 돌립니다.. 여전히 사치 안부리고 알뜰하려고 노력한다는 건 동일하지만 20대 시절 버텨서 남는 건 성장해 온 역사라 생각하는데 통장만큼이나 든든합니다. 스스로 쌓아 올리는 역사가 있는 삶도 멋지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만드는 명품은 자기 자신 아니겠습니까. 여전히 더 배울것들이 많지만 해온 만큼 해간다 생각하며 사십대로 가렵니다~
@@user-ly4mg9xi9u 죽을거 왜사니
저도 같은 인생 살아왔는데 조금 첨언하자면 저는 지금 40대 초반입니다. 첫월급 100만원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인생을 돌아보면 정말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사회에 나올 때 학자금 대출도 있었고요. 20-30대에는 사치 같은 거와 거리가 먼 삶을 살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창피한 얘기지만 돈이 없어 간장에 밥 먹었던적도 있네요. ㅎㅎㅎ 대출금 갚고 예적금과 펀드에 투자하며 살았습니다. 지금은 노력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으며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으며 좋은차와 강남권에 신축 아파트 두 채 마련했습니다. 스스로 쌓아 올리는 역사가 멋지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아직도 배워야 하는 것이 삶이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40대 초반에 조금 사치하며 살고 있나봅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더욱 노력하며 앞으로 가려 합니다. 지금의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20-30대 여러분 포기하지 마시고 현재 나 자신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체력 때문에 포기하는 거라면 운동을 더 하시고 시간을 잘 사용하시길...
포기하기에는 앞으로의 미래가 아깝네요. 파이팅 하시고 정상에서 만납니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다" 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이 생각나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인생은 자기 자신에게 맞는 톱니바퀴를
잘 굴리는 것만으로도 성공한 것이다.
남의 톱니바퀴를 부러워하는 순간
자기의 톱니바퀴가 망가지기 시작한다
남의 더 커다란 톱니바퀴를 대신 굴려주다가 고장나서 교체당하는것 그것이 일반적인 삶.
20대는 젊기에 그나마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다행이지만
30대 때 욜로해서 40대가 되면 피눈물 흘릴것임.
스펙도 없고 경력 관리도 엉망이면 답이 없다.
여자는 운 좋게 결혼하면 살 길이 열리긴 하겠다.
요즘 세상에서 30대 여자가 그런 극적인 상향혼을 하는것도 하늘의 별따기
스탑럴커?? 그것도 이혼당하면 남자보다 더 답없는 인생되는거죠. 남자도 여자랑 살다가 답없으면 위자료 주더라도 이혼하는데 약속의 5년 이전에 해버리면 더 ㅈ되는거죠. 경력 능력 멘탈 아무것도 없는 나이많은 여자가 사회에서 무엇을 할수가 있을까요?
마통론에 설거지론, 스팁럴커론 다 터져서 취집하는건 하늘의 별따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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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san2682 해외에서 십수년째 살고 있는데 한국의 여자가 세상에서 제일 희안한 여자 인종 같아요
북한 인민들 뺨침
돈이야 중요한 줄 알지만 남자들의 호의를 권리로 인식하고 그것으로 부부갈등, 이혼 등에도 흔히 이르고 심지어 그 씀씀이를 기준으로 인성을 판단하는 된장녀라는 비중이 전국민적으로 깔려있는곳은 전 세계에 한국 뿐이라고 봅니다
결혼?? 취업보다 더 어려운게결혼임 ㅋㅋㅋ
말이 좋아서 욜로지 자기억제 하나 못해서 도파민의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변명같네요 제 주변에는 그런소비 습관 갖고 있으면 바로 손절합니다 근처에 둬서 돈빌려달라고 꾸준히 괴롭혀서 고통받습니다.
공감합니다. 자기 분수도 모르고 남들이 한다고 명품사고 욜로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가네요. 전 항상 저에게 리미트 선을 걸어요. 지금 나에겐 이정도가 맞다 이런식으로요. 느리지만 한걸음 한걸음 더 상황은 안정되고 여유 있어진다고 믿고 합리적으로 살아요.
전 살면서 돈을 빌린적이 한번도 없는데 남의것 쉽게 생각하는 사람 정말 혐오합니다
변명같네요 가 아니라 변명이죠.
어찌보면... ㅠㅠ 지금 20대 정말 불행한 세대인듯 합니다. ㅠㅠ 사회 분위기도 그렇고.. 그들이 커온 환경도 그렇고... 성인으로서 경제적으로 독립하기도 어려운 세대이고.. ㅠㅠ 그래서 그런지... 회사내에 젊은 분들에게 더 잘 해주고 싶고... 그렇게 노력하고 있어요 ㅠㅠ 20~30년전 일본에서 발생한 상황이 .. 한국에서 반복되고 있는듯 하내요 ㅠㅠ
@@user-pg3iw4tk5s 랄지를 하세요. 10대 20대 때 부터 잘살지 못해도 풍족하게 먹고 부모랑 혹은 빚내고나 용돈 터서 해와여행 맛집 여행 잘만 다니는데 뭐가 불행해. 70댜 이상분들이 진짜 불쌍함. 그분들은 어릴땐 가난해서 맛있는거 맘껏 먹지도 못하고 203040 때까지도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고 일만 열심히 한 세대임. 그분들과 박정희대통령 전두환 덕에 후손이 누리고 살아온거고 5천년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7대 경제대국가지 올라선거. 집마다 자동차 몰고 다니는 나라가 흔한게 아님
또또 징징댄다..@@user-pg3iw4tk5s
20대때 욜로? 하다가 40대 되서 고독사 합니다. 20대때 자리잡고 30대~ 40대에 그 자리서 최고가 되게 노력해야 해요 ~~ // 월급 우습게 알면 인생 위험해집니다 노력하면 괜찬게 살 수 있어여~~
맞습니다 ㅠㅠ 이게 정답이죠
40대에 고독사라도 하면 다행임 못죽으면 100살까지 지옥행임. 윗분말처럼 꾸준히 노력하면 중간이상은 무조건 갑니다
@@user-dj1uq8cy8h 은수저 이상이라면 모를까 한국 사회에서 70%는 중소기업이고 말년에 골골 되는게 현실인데 그럴바에 즐기는게 나음.돈 한푼도 못 써보고 병 걸리면 억울하잖나?
@@user-su5fz9to3p 돈 많이 쓰다가 병 걸리면 그냥 죽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이개 정답이긴 하지만 20대때 자리잡기 힘들어서 30대에 겨우 잡는 사람도 있어요 저처럼 ㅠㅠ
학벌도 시기가 있는데 주변 30대 백수 처참합니다.ㅜㅜ
그분은 대략 어떤 삶을 살아가고 계신가요?
@@repeat-77 쿠팡 ,딸배, 대리운전, 물류창고 상하차 ,방구석딸잡이
@@repeat-77 2ㅇ대때 제일 부러운 친구였고
현재는 그냥 다 시기가있구나 잘 되길 바라는 친구
이렇게만 말씀드릴게요
@@repeat-77두명 아는데 한명은 알콜 중독에 신용 불량자 거쳐 기초 수급자 또 다른 한명은 역시 알콜 중독에 정신병원행..처참합니다..
@@user-ji9ex7nu6b 그렇군요 그분 참 좋은 친구분 두셨내요 마음으로나마 잘되길 바래주는 친구가 있다는것 만으로 얼마나 행복할까요
30대 후반인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길을 돌아보면
최대한 빨리 시작해서 복리 효과를 최대한 누리는 것이 가장 적은 리스크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복리 효과는 시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오래 될 수록 그 효과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스노우볼 효과를 주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이걸 깨 닳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려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아주 간단한 논리이지만, 막상 그것을 실천함에 있어 굉장히 어렵다는 걸 요 몇 년 사이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상대해보며 느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면 천천히 걸어서 목표까지 갈 수 있는 길을 나중에는 등에 짐을 짊어지고 뛰어서 가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힘들기 때문에 편법을 쓰다 무너지거나, 아니면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지금 10대, 20대 분들이라면 그 누구보다 강력한 무기인 시간을 잘 활용하셔서
더 멋진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출근합니다. 좋은 경험 쌓고 꾸준히 월급을 저축 할 생각입니다
중간에 다른유혹에 꺽이지말고, 대문앞 신발신는곳에 A4용지에 10억가자. 라고 써붙여놓고 힘차게 돌진하시길.. 저도그랬고 지금은 100억 써붙여놨습니다. 님도 화이팅하세요.
오래가야죠 그 마음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휴. 하지만 욜로는 이 영상을 보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잘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냥 정답지 맞추는 그런 느낌으로 보는거죠.
책이나 미디어에서 보면 욜로로 부자가 된 경우를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제가 공부하며 느낀 것은 소비 욕구를 조절하여 저축을 하는 것, 목돈을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여 꾸준히 시장에 남아있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급하게 부자가 되려고 하지않고 길게 꾸준하게 쌓아올려서 부자가 되어야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욜로는 부자되자고 하는게 아닌걸요
맞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벌써 깨우쳐서 님은 잘살꺼 같음
재태크 공부하다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30세에 취업해서 60세나 65세때 퇴직하고 100세에 죽으면 결국 30여년번 돈으로 30여년을 책임져야하는데, 내 월급이 현재의 나만을 위한 돈일까라는 생각이지요. 어차피 현재 인구구조상 노후는 각자도생해야하는 현실에서 욜로는 빠르면 50대부터 빈곤속에서 살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투자란 현재의 돈을 미래로 보내는것
나이먹을수록 갈수있는데가 줄어들고 오라는데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나이가들면 돈벌때가 많이 점점 줄어듭니다. 어른들 말씀대로 어릴때 착실하게 돈모으셔서 미래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도 안챙겨줍니다. 내자신은 내가 챙겨야해요!
40대 중반입니다. 변호사님 나이가 저보다는 10살정도 어린걸로 알고 있는데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이 참으로 깊게 느껴집니다. 정말 토씨하나 안틀리고 20~30대 잘 살아놔야지 40대에 그나마 버팁니다. 욜로족으로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사는 친구들 보면 지금은 돈에 허덕거리고 살고 있습니다. 젊었을때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다보면 나이먹어서는 하기싫은 일을 생존을 위해 억지로라도 해야합니다. 주변에서보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이 서서히 돈에 쪼달리다보니 성격도 점점 날카롭게 변해가고 열등감에 폭발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이제는 만나는 것도 별로 기쁘지도 않고 만나고 나서 돌아오는길이 씁쓸합니다. 점점 자기랑 맞는 사람을 찾게 되더라구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변호사님..
성공엔 운도 필요하겠지만 평탄한 인생에는
노력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큰돈 아니더라도 열심히 일해서 한푼한푼 모으는맛으로 사는것도
괜찮은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도파민 중독인거 같습니다
성공에는 운도 중요하죠. 근데 그 찾아온 운을 성공으로 바꾸는 것은 준비된 사람이죠.
즉 평소에 성실하게 돈 모은 사람에게도 투자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겁니다.
@@user-ly4mg9xi9u 여기 욜로족 비관론자 있네 ㅋㅋㅋ 하이브 상장되자마자 샀다면? 삼전만 사도 10년 기다리면 몇배는 번다. 주식이 싫으면 2금융권에 그냥 예금만 해도 요즘 1년 이자만 5~6%씩 준다.
@@user-ly4mg9xi9u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런 기회가 와도 모아놓은 사람은 도전이라도 하는데 돈 없는 사람은 도전조차 못함.
@@user-ly4mg9xi9u ㄹㅇㅋㅋ돈모으는건 기본으로 깔고가는거고 운과 안목은 다른문제지ㅋㅋㅋ
@@user-ly4mg9xi9u복으로 수익이 난다 ? 그냥 도박해라 ㅋㅋㅋㅋ
투자 기회 왔을 때 도전하려면 돈이 있어야지. 돈 없는 넘은 도전 기회조차 없단다.
이 채널의 구독자분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수 있는 이야기이긴한데 솔직하게 말해봅니다.
현재 30대 초반이고 회사는 다니고 있지 않습니다.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있구요 컴퓨터와 인터넷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긴합니다.
수입은 솔직히 들쭉날쭉한데 남한테 피해주지 않을 정도로는 벌고 있습니다. 피해주지 않을 정도라는것은 제가 돈이없어서 도와줘야하는 수준은 아니란겁니다ㅋㅋ
자산은 1억좀 넘게 있구요. 연애도 하고있구요. 제 주변사람들은 제가 상당히 자유롭고 걱정없는 욜로족처럼 산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ㅋㅋㅋ
어릴때부터 공부를 좋아하진않았지만 어찌어찌 4년제대학은 졸업을 했고, 회사생활도 해봤어요 물론 대기업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회사를 나와 혼자 힘으로 돈을번다는것은 상당히 고된일인것은 맞습니다. 하다못해 돈 백만원을 벌려고해도 회사원보다는 좀 더 신경써야하고 좀 더 뛰어야해요.
하지만 회사에서 일하는것보단 좀 더 열정을 가지고 누가 시키지않아도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것은 나름 좋습니다
미래는 항상 불안하긴하구요 그래서 가지고있는 자산은 계속해서 부동산에 투자중입니다. 1억가지고 무슨 부동산투자? 하시는 분들있으실텐데 공부하고 직접해보시면 생각보다 할 수 있는거 많아요 ㅋㅋㅋ
저는 제 나름대로 공부도 많이하고 고민도 많이하고 끊임없이 이것저것 시도해보는데 주변에서 볼때는 회사를 다니고있지않아서 그런지, 자유로워보여서 그런지 저처럼 살면 인생 참편하겠다, 부럽다, 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대책없이 저를 따라한다고 하다가 타격을 입는 친구들도 꽤 봤습니다. 사실 대책없이 따라할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되진 않거든요. 일단 솔직히말하면 저는 부모님이 돈이 꽤 있으신편입니다. 노후준비 당연히 되어있구요 제가 신경쓸 부분이 없죠.
또 부모님이 사업을하셔서 어릴때부터 그걸 보고 자라서 그런지 돈계산은 상당히 정확한편입니다. 쓸데없는소비 하지않습니다. 필요하지않은것도 사지 않아요. 그래서 차도 없습니다. 돈을 얼마를 버냐보다 어떻게 소비하냐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소비를 줄여야 나에게 남는게 많아요.
그렇게 살면 구질구질하다구요? 글쎄요 저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트랜디하고 깔끔하다는 이야기만 듣지 절대 구질구질하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필요한곳에는 돈을 쓰긴하거든요.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필요한곳에만 소비를해도 충분히 구질구질하지않게 살 수 있습니다.
오히려 가성비있는 소비를 할 수 있는데도 필요이상의 돈을 지출하는것은 좀 멍청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선 눈먼돈을 취하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쉽거든요.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 눈먼돈 즉 불필요한 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자본가들의 배를 불려주는거죠. 생각해보면 무서운 구조입니다.
저도 남들처럼 정석적인 길을 가지 않는 입장에서 솔직히 뭐라고 할 말은 없는데요. 자유 좋죠 제가 제1의 원칙으로 추구하는게 자유니까요 하지만 대책없는 자유를 누리는 방법은 노숙자가 되는길밖에는 없습니다. 자유를 누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본을 만드는거에요. 그게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즉 돈을 많이 버는것이죠 그게 필수요소입니다.
대박인데요 이분 인사이트가 장난아님. 이건 어린친구들 20대가 꼭 들어야되는 채널임.
어차피 부자가 되지 못할거 띵가띵가 놀면서 살겠다는 마인드의 가장 큰 오류는 띵가띵가 놀면 사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거
맞습니다. 이것이 현실이죠
띵가띵가 살면서 50되기전에 가버리면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99%는 명줄이 더럽게 김ㅋㅋ
이게 오류인듯요
스트레스없이 띵가띵가 놀면 건강해져서 더 오래 삼 ㅋㅋㅋㅋ
큰일이네... 20년뒤면 박스, 공병도 ESG기업들이 로봇으로 쓸어갈텐데...
지혜롭고 스마트하신 변호사님. 인사이트 감사해요 ㅎ
굶어보지 않아서 배고파본적이 없기때문에 사고방식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내가 20대때는 욜로하면 당장 굶어서 죽어야되는 비참한현실이었기 때문에 욜로를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는 상황이었네요.지금이라도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지금의 사회를 만든건 니들 세대임 책임회피하지마
사회 민감한 문제를 이렇게 자주 팩트 폭격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채널이 많아지고 건강한 사고 방식을 퍼뜨리는 채널이 많아져야 합니다.
예전 인턴, 레지 월 200~300 받을때도 카드값 50만원 넘은적이 거의 없었고, 취업후에도 카드값 100만원 넘은적이 없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집마련이나 노후대책은 아직도 보이지않는상황
그런데 심지어 건실한? 직업도 없는 애들이 욜로라고 하며 놀기만 하는건 뭐하는건가 싶군요
제가 그래서 노인복지에 회의적입니다.
제가 그래서 국민연금에 회의적인 겁니다.
늘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저도 욜로는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살고있는데, 10대는 20대를, 20대는 30대를 준비하는 시기라는 말이, 공감도 되면서 한편으로은 슬프게 들렸어요.
저야말로 그렇게 미래를 준비하면서 살고있는데, 당장 오늘의 현재가 재밌다는 기분을 거의 못 느끼고 사니까 요즘 솔직히 심적으로 많이 지쳤습니다. 언제까지 미래만 바라보고 살아야 하나 싶을 때가 있어서 막막하기도 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컨닝 잘 하고 갑니다 😊
빠른 현실 감각.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자!
과유불급. 지나친 욜로족들 보면 한심합니다. 집은 무조건 작은 거라도 싼 거라도 반드시 사야 한다는 세상 불변의 진리도 거부하죠. 월세로 사는 게 낫다는 헛소리하는데 평생 월세로 살려면 오히려 능력자여야 한다는 것을 몰라요. 한마디로 현실 감각과 경제관념 제로
진짜 이내용을 어린친구들이 봐야하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시대든 고전이 진리이죠.
부모님 세대의 고생이 없으셨으면 현재의 나도 없는건데.
고생없이 돈은 벌수 없지요.
부모님 세대도 다 그런 것을 참고 버텨내셨기에 지금이 있는거니까요.
가장 기본이 노력이니까요.
허영심에 잡혀 살기 보다는 본인의 처지에 맞게 소신것 변형을 유지하며 사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또래보다 소득, 미래계획이 있는 친구들 sns에 관심없는 친구들이 많더군요 남과비교하지도않고 볼펜놓지않고요. 몇오지않는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야합니다..
하기싫고 힘들어도 미래의 자신을위해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주변에 보면 다 그렇더라~이런 말을 믿을게 아니라, 자기가 직접 찾아보고 경험해보면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인생을 꾸려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하나 하나 다 공감되고 정말 젊으신분 같은데 인생을 되게 잘 아는거 같아요
오늘 영상은 젊은 분들이 많이 봤으면하는바람입니다!~~ 극히 공감됩니다~
변호사님이 X세대가 하고 싶은 말을 대변해주시니 고맙기까지 하네요. 조카들에게도 이런말들을 해주고 싶지만 꼰대소리 밖에 안될것같아 못하고 있었습니다.
반대로 너무 욜로와 반대되는 인생은 어떤가요?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한 과정을 계속 하고 있고 조금씩 성과(공기업취업 2번 , 나름 괜찮은 대학 편입 등)도 나오지만 여전히 길은 멀어요.. 주변보면 인생 재미있게 즐기고 있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더라구요 제가 노력하는중엔 그런게 전혀 없었거든요ㅠㅠ 주변에선 몸만들어라 외모 가꿔라 이러는데 참 어렵습니다..
일때문에 급히 가야하는데 차가 밀려 답답한데 팔자좋은 사람들 놀러디니는구나 생각하다가 옆차 운전자랑 눈이 마주침. 그순간 느낌. 나만 힘들고 괴로운게 아니구나.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내가 못가진것에 대한 투영이고 내 싦과 아무 상관이 없는 환상에 불과할뿐. 나이는 모르겠지만 진짜 잘 살고 계신것 같음. 보여지는것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만의 삶을 사시길.
부모님의 말씀이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부모님의 지원을 다 끊고 혼자 나와서 세상 헤쳐가며 증명해 보이면 됩니다. 그렇게 증명해 보이면 그렇게 태산같고 절대 바뀌지 않을것 같은 분들도 바뀌시더라구요. 그게 아니라 놀아제끼기만 하며 부모님 말은 틀렸다고 한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여성이야 기회가 있긴 있죠. 남성은 .. 진짜 골로 갑니다.
여자가 더 답 없어요 늙어서 김밥 말거나 건물청소부행임
혼인율이 박살난 요즘 여성도 요즘 기회 없는거 같은데요 ㅋㅋ
나이 먹은 여성도 기회가 있나요?
그런 여자랑 살면 남자는 진짜 골로 가긴 하겠네요..
요즘은 없던데....
놀랍습니다. 아직 40이전이거나 초반일것같은대 사고의 폭이 아주 건전한것같아요 전 꾸준히 시청하면서 반론할것을 찿지못할정도로 폭넗은 변호사님의 견해에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말만 하고 싶네요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그러니 지금 당장은 무리가 없겠지 하지만 나이 40대 50대 접어보라
그때되면 몸도 마음대로 안되기 시작하고 어디서부터 몸이 고장날지도 모른다 그러니 그때를 대비해 돈을 모아둬야 하는 것이지"
결국 인생은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란걸
주고 준비 안하는 자에게는 가혹하지
아 20대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는 몸도 아픈것도 모르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수 있을꺼 같은데...
성공은 가치 있는 이상의 점진적 실현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하루 열심히 의미 있게 살아야 됩니다... 쓸데없는 반지성주의, 한탕주의 콘텐츠에 우루루 동조하지 말고 나, 내 가족, 우리 사회에 유익한 존재가 됩시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자유
= 영원한 경제적 자유
= 늙어선 돈 벌기 힘듬
= 젊을 때 모아야 함
코로나 이전에 직장인이었지만 해외여행 다니면서 휴가 돈 다 쓰려다가 코로나 중에 해외 여행 못다니고 하던 일이 너무 바빠져서 덕분에 돈이 많이 모였습니다. 진짜 코로나 없었으면 욜로하다가 골로 갈뻔했습니다. 제 인생에 코로나가 전화위복이 되는 사건이었네요
퇴근길 정신 교육 감사합니다
부모찬스없으면 성실히 일하고 무조건 아끼세요. 돈은 절대 거짓말 안합니다. 세대차이요? 돈은 그런거 상관안해요.
욜로분들 힘내세요.
덕분에 부족한 저도 밥 벌어먹고 살아요.
화이팅
1등 ㅎㅎ
늘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
전 문명의 순환을 믿기 때문에 돌아가신 학자들과 책으로 대화 해보는 중인데 그럴수록 말수가 줄어 드네요 제가 미흡한게 보입니다. 도서 추천 다 알차네요 감사합니다.
변호사는 누구보다 바쁜 직업인데 박변호사님은 거의 매일 뼈때리는 팩트로 유튜브 방송을 한다. 이는 성실함과 부지런함이 몸에 배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은퇴한 사람으로써 장담컨데 젊은 사람들이 이분의 말씀대로 산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 것이라 확신한다.
눈에 안보인다고 희망이 없는건 아닌데 보고있음 좀 답답합니다. 사회가 자꾸 20대를 불쌍한 세대로 만들고 절망에 찌든 무능한세대로 몰아가니 진짜 그런줄 아나봐요.
열심히 해야 운도 따라오는겁니다
열심히 한다고 잘하는게 아닙니다
잘해야 잘하는겁니다
모든 사람들은 현제 자기는 열심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성공한 사람은 열심히 한겁니다...
정말열심히 했는데 안되는거는 분명 주위에 사람들이 당신 등에 빨대를 꼽고 있을겁니다...!
욜로고 나발이고 열심히 사세요
인생 선배로서 말씀드립니당!~~^^
개천에 용나는 시대는끝
할아버지,할머니 통장에서
용 나옵니다
특히 지금 시대에 20,30대
허송세월보내면
인생 골로갑니다
20대초중까지는 욜로로 살려고 생각했었지만 생각없이 차를 뽑는다 던가 구찌나 고급시계를 산다던가 이런 내가 감당 못할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30대가 되니까 생각이 뒤바뀌기 시작함 다 부질 없다는걸 깨달음
열심히 가정을 꾸리며 비록 적지만 착실하게 자본을 쌓아가는 삶이 구질구질한 삶이라...부자외에는 모조리 실패한 인생이라 여기는 사회전반에 퍼져잇는 이 얼토당토안한 근본없는 사상이 가장 큰 문제네요 ㅋ
그런사람들에게 계속 말해봐야 다 의미없더라구여..결국엔 다 본인이 겪어봐야 깨닫는 현실 ㅠ
제가 20대때 거의 대부분의 인생을 허송세월 보낸 사람입니다 다시 돌이킬수 없고 제 인생에 가장 아까운 부분이죠
20대~30초까지 실질적으로 일 한걸 정확히 계산은 못하겠지만 길게 잡아도 3년이나 되려나?
일단 20대엔 핑계되자면 군대, 대학등의 문제로 시간이 넉넉치 않더군요
사실 그거보다 제가 게으르고 인생에 의미와 회의감을 많이 느낀 탓이 크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니 목적도 못 잡겠고 방황하게 되더군요 일도 단기성으로 알바하다 돈이 작아서 노가다뛰다 힘들어서 쉬다가 좀 제대로 다닌 곳이 중소기업 1년다닌거네요
정말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가서 과거의 저에게 조언해주고 싶고 열심히 살면 너가 원하는 걸 어느정도는 이룰수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네요
이게 한이 되어서인지 가끔 비슷한 꿈도 꿉니다 영화 매트릭스나 백투더퓨처같은 장면...혹은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 교복입고 학교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저의 모습을 내려다 봅니다
보통 학교 밖에서 창문을 통해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참 꿈에서는 열심히 살고 자기주도적으로 행동하더군요 ㅎㅎ 제 무의식의 갈망이 나타난거겠죠
덕분에 30대 중반이 되서 그게 너무 아깝고 손해본거 같아 투잡 쓰리잡을 하루 짧게는 3시간 수면하고 길게 6시간 외에 풀 타임으로 일을 해보고 어거지로 고수익도 만들어냈습니다(5~650정도?)(밥먹는 시간과 화장실갈 시간, 샤워하는 시간도 아깝고 버겁더군요)
근데 사람 몸이란게 절대 그걸 수년간 버틸수가 없어요 결국 무너지죠 이걸 20대에 열심히 살고 그러다가 번아웃오고 힘들면 아직 여유있으니 1~2달 쉬어도 되잖아요? 그땐? 장기적인 미래와 목표를 생각하고?
그게 너무 아쉬어서 너무 무리했던 적도 있네요 그냥 답답해서 글 길게 남겨봅니다
대한민국이 그렇게 헬조선은 아닌거 같아요 20대부터 진짜 열심히 살려 하면 3~40대쯤은 나름 안정적인 연봉과 직장 커리어 누구나 다 가능한데 그걸 몰랐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20대때는 거의 비슷한 출발선상에 있었는데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갈라지더라구요.
군대 가기 전까진 욜로였는데, 군대 다녀온 뒤로 아버지에게 끌려가 택배하면서 돈의 중요함을 알았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나이들어서 돈없으면 그것만큼 비참한게 또없는듯 괜히 나이들면 입을 열지말고 지갑을 열라는말이 괜히있는게아님. 열심히 모읍시다.
부모가 그동안 해준 모든 "당연한 것들이" 단 한개도 인생에서 당연하게 아니라고 느껴봐야 그때서야 정신차림.
원룸이나 월세 얻어주고 그 후부터 대학 등록금 제외 전부 본인으로 해결하라고 하면, 집밖으로 발을 딛는 순간부터 숨쉬는 거 제외 모든게 돈 들어간다고 느낄 거임.
알바하면서 욕도 먹어보고 굴러봐야 욜로 안외치지.. 배가 불러서 욜로 거리는거임
욜로 하는 건 자유지만 그 책임은 스스로 지길 바란다. 나중에 주위 사람이나 국가에 손 벌리지 말고. 어차피 아랫 세대부터 인구절벽이라 국가 지원을 바라기도 힘들겠다만.
욜로따위는 없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미래를 대비해야 살아갈수 있습니다.
인간의 본능은 인간의 수명이 20살까지일 때땐 유효한 것 같은데
의료 등의 과학으로 80살까지 살게 되니, 사람의 본능이 참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욜로족이 아니라 그냥 백수아님?
일 안하고 부모등골 빼먹으면
걍 백수인듯
등꼴 브레이커 ㅋㅋ 오랜만에 생각나는 단어네 ㅋㅋ
고생총량의 법칙이죠... 금수저 아닌이상 평생 해야할 고생의 양은 정해져있는것 같아요. 그걸 젊을때하면 노년이 편하고 젊을때 안하면 노년에 할부 이자처럼 쎄게 옵니다... 우리 모두 젊어서 고생해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돈 못 쓰고 죽을 지 모른다는 생각에 버는대로 다 쓰다
오래 살면 그 뒷감당은 어떻게 하려고...
세상은 키보드 밖에 있는데....
경험은 남의 돈으로 하는거 아니고, 자기 돈 자기 시간을 할애하면서 쌓는거다. 쌓는 거라고... 흘려보내는게 아니라
요즘 현실을 잘 해석해주셨어요 위로중독 감정하나하나 다 알아채야하고 심리학이 선을 넘는사회.. 돈이 다가 아니다 자본주의가 문제가 많다 아무것도 안해도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이런 륭의 강의나 종교설교자들 뒤를 보면 그들조차 자기 몫 기가막히게 챙기더라구요
20대때 비록 열정 페이였지만 관심 있는 회사에 무작정 메일 보내서 하게된 인턴쉽, 회화 학원 , 나이 있는 형/누나들로 부터의 조언 받아들이기를 해서 그나마 보통은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직업이 있다는 전제하에(대학원 다닐때는 파트타임을 했고 일을 그만두고 쉰적은 없습니다) 20대때 다양한 경험 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이었는데 외국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기회들이 많았고 시야가 넓어지는 등 도움이 되었습니다. 30대는 체력 관리 하면서 가정을 이루고 달려야 하는 시기라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네요. 그래도 어린 친구들이 너무 절망만 하지 말고 생각을 가다듬고 화이팅 했으면 좋겠네요!
장담컨데, 아직까진 우리나라만큼 살기 좋은 나라 없습니다. 정말 정치 얘기 하기 싫지만, 요즘 보면 이런 피해 의식을 이용해서 포퓰리즘으로 표받아 먹으려는 정치권이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사람들이 돈없어 불행하다 느껴야, 돈 준다는 명목으로, 또 부자가 문제라는 가상의 적을 만들어 자신의 정치세력을 견고히 하려는 목적으로 보여요.
PC사상도 피해의식을 심기 위한 수단이죠... 어느 나라던 정치권이 혐오스럽지만, 우리나라도 삶의 수준에 비해 정치 수준은 끔찍합니다.
국민수준이 그정도라 그래요
정말 공감합니다. 무슨 피해의 민족 같아요. 이유를 알지도 않고 멍석말이한다고 같이 신나게 멍석말이하는 민족성이 문제라 봅니다
동감합니다. 그런데 이런 소리를 하면 꼰대니 뭐니하는 썩은 사고방식을 하고 있는 ㄴ들이 많다는 게 불편한 진실이죠😢
무분별한 분배는 공산주의나 다름없죠.
괜찬아요 20대에 해외여행 다니며 많은경험을 하고(단, 경험하다가 죽을수도ㅠㅠ)30대엔 즐겁게 맛집과 같은 생각을 가진 이성과 데이트도 하구요(단, 꽃뱀 조심ㅠㅠ) 40대초엔 예전에 나도 그랬지 하면서 이해 해주구요(잘못되면 꼰대가....ㅠㅠ) 40대후반엔 점점 혼자 보내는 시간을 느끼며 철학자가되구요(잘못되면 진짜 배만툭 투어나온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됌)50대엔 비참함을 느낄꺼구요.(단 살자금지)60대엔 잠에서 깨기가 싫으실꺼예요.(자면서 꾸는 꿈이 너~~무 좋음)
인생컨닝님말 새겨듣지 마시고 젊을때 즐기자구요!!🎉🎉🎉
변호사님 혹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여초판 n번방에 대해서도 영상을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최근 주한미군에서 법적 대응을 한다고 해서 한국 언론에서도 마지못해 뉴스로 조금씩 내보내는 중입니다
욜로를 해본적은 없지만 벌수 있을때 모아두지 않으면 힘들어 집니다 혼인에 뜻이 없더라도 그렇습니다 모아가는 재미를 느끼면 누가 뭐라해도 모아갑니다 힘든 세상입니다 티끌모아 티끌이라도 저축합시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죠...
겨울이 됐을때 (노후)
개미는 식량을 미리 축적해서 풍요롭게 겨울을 지내지만
베짱이는 덜덜 떨면서 굶게되죠
근데 개미의 아내가 문을 열어주면서
개미의 식량을 조금 나눠주게 되죠 (기초연금)
기초연금 ㅋㅋㅋ 그것도 내가 보기엔 얼마못갈듯
겨울에 개미가 식량나눠주고
대신 여름에 개미가 일할때 노래버프걸어주면 서로좋은거아닌가요
욜로는 배짱이보다 못한 버러지일뿐입니다
좋은 청년이 계시군요🌹
무작정 무시할수 없는 인생컨닝..
인생은 여러가지 요소가 있어서 어떻게 될 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진리를 따라가는 것이 무난할 것 같아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노력이 필요한 법이죠.
'욜로'라고 쓰고 '베짱이'라고 읽으면 됩니다. 딴따라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일단 재능을 타고 나야하고 손가락에 굳은살 배기도록 기타코드도 눌러잡아야 하고 무엇보다도 미친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일단 열심히일해서 씨드머니 모으는건 기본으로 깔고가는거고
개인의 능력에따라 사업이나 투자해서 돈버는게 정배임
물론 거기서 돈벌수있는 그릇, 운과 안목은 다른문제ㅋㅋ
행복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예전에 유튜브나 스마트폰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이런 인생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결국 스스로 선택, 도전하고 실패 및 좌절했었는데
요즘엔 다행히 유튜브 같은걸 통해
주위에서 접할 수 없는 현명한 사람들의 의견을 자주 듣게 되네요ㅎㅎㅎ
(물론 유튜브에도 잘못되거나 왜곡된 정보를 알려주는 채널이 많죠.
본인 스스로 잘 걸러들어야 생각합니다)
매번 저녁 먹을때마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양식 감사합니다 😄
욜로.. 딱 대학생때+사회초년생 1년간 했었네요.. 그것도 2년제 학생이라 욜로 3년했어요. 그리고 통금있어서 해외여행은 못가보고 맛집 맘껏다니는 방식으로요..
그리고 1년쯤 사회생활하면서 내가 해보고싶었던 스파같은것도 한번 받아보고 그뒤로는 바로 시집가서 아껴사느라 열심히 아껴산지도 1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그때 쓴 돈이 아깝더라구요.😂 20대를 통으로 욜로하고나서 돌아보면 어떤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합니다
20대면 독립할 나이에 꿈을 키울 나이인데 머 알아서 하겠지만 20대때 주말에 막노동 하면서 지냈는데 더 나이먹기 전에 꿈을 가졌음 좋겠네요.
박종경변호사님 사이트라 건전한 댓글이 그나마 많이 올라오는데 다른 사이트에서 이런 내용 올라오면 열심히 살 생각도 없으면서 사회 원망, 여자 원망만 하는 루저 수컷들의 분노댓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열심히 해보지도않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들도 없으면서 술,담배,게임에 찌들어 살면서 퐁퐁남 어쩌고하는 찌질한 소리들을 하죠. 똑똑하고 건강히 열심히 사는 남자들은 절대 퐁퐁되지도 않습니다. 그런 허세와 게으른 사람들을 분별하는 능력들을 갖추게되었기때문입니다.
영포티인가...?
삼성, 현대연구원들이 진지하게 똑똑하지 않고 열심히 살지 않았다는 건가?
그냥 악한 마음 먹은 사람한테 당한 나약한 사람들임
님 논리면 여지를 줘서 성범죄 당했다는 논리랑 다를 게 없음
지금 퇴근해서 앞으로 내가 어떤 배당주를 투자할지 어떤 40대가 될지 항상 고민합니다. 20대때 어느정도 실패하고 방황하면 나중에 나이 먹고 큰 실수를 안하게 됩니다.
욜로가 가능한 경우: 금수저
돈에 대한 설움과 가난의 비참함을 혹독허게 안 당해봐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