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결혼비용
Vložit
- čas přidán 21. 05. 2024
- 오늘은 결혼을 할 때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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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송하 홈페이지 www.박종경변호사.com
*학력
-고려대학교 방사선학과, 사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경력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무관
-(전) 대법원 국선변호사
-(전) 수원지방 검찰청 안산지청 피해자보호 법무담당관
-(전) 안산, 시흥, 광명 범죄 피해자 심의위원
-(전) 삼척 가정폭력 상담소 자문위원
-(전) 월간 한국인 법률자문 고문, 칼럼기재
-(전) 한국 피해자지원협회 경기서부자문위원
-(현)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 징계위원
-(현)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현) 안산시 단원구청 경계결정위원
-(현) 법률사무소 송하 대표 변호사
스몰웨딩 준비하는 예비 부부입니다. 웨딩촬영 생략. 프로포즈 생략. 웨딩 반지는 커플링. 저는 흰 원피스 입고, 남자쪽은 정장 대여합니다. 장소만 협소하지, 스몰웨딩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한정식 음식점에서 돌잔치, 결혼, 환갑 잔치하는 곳들이 왕왕 보여 한정식 음식점에서 합니다.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결혼식장 분위기와 달리 자연 풍경이 좋아 따로 꾸미지 않아도 되고. 대관료 없이 식사 비용만 지불하는 곳이라 저희 취지와 딱 부합하더라구요. 양가 어르신, 지인 100명으로 한정할거라, 결혼식 자체에 대한 예상 예산은 최대 1천만원 (최소 6~700만원) . 남는 예산은 비상금 및 아파트 잔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남들 신경안쓰면 시간 아끼고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결혼식 할 수 있어요.
부부가 주인공인데 시댁 어르신이 저렇게 나오는 것이 달갑게 보이지는 않습니다.만일 결혼비용에 지원을 받았다면 어쩔 수가 없어 보입니다.😊
저희는 3룸월세에 있는 살림그대로 해서 결혼할거예요. 이미 결혼서류는 했고. 저는 애초부터 결혼식 안할거라고했고 결혼 촬영도 안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작은 셀레브레이션은 하고싶다해서 휴가 곧 내서 집 정원에다가 바베큐준비하고 친구하고 가족 최소의 인원만 초대해서 함께 하루종일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고 그렇게해서 축하하기로 했어요.ㅎ
짝짝짝
멋지십니다! 그런 방식으로도 행복도를 높일 수 있군요 :)
와 남편분이 부럽군요. 결혼 축하드려요 :)
@@user-vh4wp3ll4b너무 감사합니다. 빨리모아서 집사고싶어서요. 그리고 웨딩드레스에 대한 로망이없어서 그런가봐요. 형제들 결혼하는거보니까 웨딩업체사람들 상대할자신이없더라구요. 걸핏하면 추가요금 부가되고. 제가 잘못하면 호구되기 쉬운 성격이라ㅎ
축하드려요!! 저도 식당에서 지인분들 불러서 밥만 먹는 식으로 대체했어요. 대신 반지는 맞췄지만...ㅎㅎ 형태가 뭐가 중요한가 싶어요. 결혼이란 건 서로 생각하는 애정에서 가장 먼저 기초되는 건데 말이죠.
내가 돈이 없어서 vs 니가 돈이 없어서
ㅠㅠ
돈있어도 해주기 싫다.
더러워서 안한다. ㅎ
돈이 많으면 하지요
@@shpark1227요즘은 도축때문에 있는 사람들이 몸 사립니다.
현재에 결혼식은 누가봐도 비효율적인데 남의 시선때문에 이악물고 외면하죠
정작 남 은 결혼식 밥이 맛있냐 맛없냐 밖에 크게 생각없는데 말이죠
조명효과죠 주위 사람들이 나를 보고 평가한다고 생각해 저런다고 봅니다 사람이라면 특히 여자라면 그럴수도 있지만 그게 심하다면 걸러야죠 결혼생활 뻔할테니깐요
이젠 솔직히 밥도 별관심없고 걍 안했으면하는..
솔직 축의금 보면 밥값보다 더 나가는데 그냥 안했으면 좋겠음
5만원 입금하고 불참이 최고임 받는입자성도 생각보다 짭짤 ㅋㅋ
인생의 단 한번 드립치기엔 이혼률이 너무 높지않ㄴㅏ 😂😂
와 예리하시네요 ㅋㅋ
한번뿐인 처녀는 딴놈에게 줬...
10 20 젤 비쌀때는 공짜로 알파메일주고 30넘어가서 나에게 청구서를…
@@user-rv1sv2bt9x 지금도 누군가에게는 공짜 일 수 있...
저번에도 결혼 앞두고 동생하고 강남에서 놀겠다고 해서 보내줬더니
알파 메일하고 빠구리 뛴 매친년도 있었잖아요ㅋㅋ
남편은 하난데 경험은 풍부
그 돈으로 재테크 투자하면 돈을 쓰는 것 대비 몇 년을 앞설 수 있는데
현재보다 미래를 중요시 하고 앞을 내다보는 여자가 전멸했습니다.
10%정도 되는듯. 허영에 미친 나라예요
10퍼도 안됩니다. 1퍼정도
신혼부부가 원룸 셀프인테리어 올린글에 짜친다느니 뭐니 하면서 악플이 달렸었죠
본인들이 행복하게 산다는데도 주변에서 얼마짜리 신혼여행을 가야하고 뭘사야하고 온갖 견제가 들어오는게 현실..
그런걸 보면서 또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게되니 그걸못할바엔 결혼피하고 연애피하고 ㅠ
역시 세상은 넓고 미친X은 많더라구요
악플을 쓰는 사람들은 허영심을 심한 사람이라서 무시해도 됩니다.
총대 매고 말한다 솔직히 남자는 여자랑 다리밑에서 탠트치고 숟가락 2개 냄비하나로 살아도 상관없다 좋은집 성대한결혼식 예물 전부 여성들이 요구 하는거지
그쵸 결혼문화는 철저히 여자가 문제죠. 형사적으로 따지면 일방적 폭행이죠
?? : 엄마 저기도 사람이 사는 곳이야?
@@haru9995??:공부안하면 너도 저렇게 사는거야
어릴때부터 이미 비교가 세뇌되서 답없음
@@user-kz9jl8ko1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여자들은 이혼을 기본으로 깔고 결혼을
시작하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재산분할이 큰 리스크입니다.
한마디로 축복의 결혼이 아니라..잘못될경우
경제적 기반이 송두리채 무너지는 남자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시스템인거죠
결혼제도 라는게 망가져버린 결혼시스템 맞습니다. 그리고 재산분할이 왜 당연한것이 되었는가에 대해 의문이 안든다면 그게 더 이상할듯
남녀가 만나서 헤어질때도 자기 가지고 온 재산 깔끔하게 청산하고 가지고 가면 되는거죠
여자쪽이야 가사노동비용 생각하는데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현실적으로 외벌이가 많은것 감안하면..여자 먹여주고 재워주고 ,여자 용품 사주고 그런 비용 따지면 오히려 여자한테 다 받아내는게 정상입니다.
여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되어 있는 이런 관습적 인식과 법적 분할이..뭔가 근본적으로 잘못된거죠
그래서 결국.남자 입장에서는 결혼은 안하는게 맞다가..정답인것 같습니다.
그 논리는
월세 전세 여자가 동거값으로 퉁쳤으니 재산분활을 없애달라는건데
와이프가 뒤치닥 자유로운 오피스와이프나
하다못해 노래방도우미것들 보다 천한 취급받네요? 역시 여자들 현명 꼭 국결하세요 ㅋㅋㅋㅋㅋ
과거에는 축출혼 방지 때문이란 말이 있었지만 여성도 일을 할 수 있는 현재엔 이해가 안되기도 하죠 바꿀려해도 여성표 땜에 안되고요
슬픈일이네요. 그래서 저는 아들 결혼할 때 하는거 봐서 증여하려고 합니다. 치사하지만 어쩔수 없네요.
@@im9404 저희 어머니도 똑같은 말을 하시던데.. 부모님들 생각은 똑같나봅니다
@@im9404잘생각하셨어요
각자의 형편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확실한건 남의 시선 의식하며 남들처럼 하고 살면 결국 남들처럼 밖에 살지 못합니다. 조금이라도 낫길 원하면 남들처럼 하면 안되겠지요
결혼 비용은 한쪽만 많죠. 마통론 3천 혼수 3천은 20 년간 인플레이션에서 자유로웠으니깐요.
맞습니다~
그런여자는 패스하시고..1억5천정도는 기본에..맞벌이 필수
@@user-qe8og2yx9w 머 님 능력이 되시면야.. 실상은 그런분은 고사하고 국제결혼이 느는 추센데 그런분이 님이랑 머 결혼하신다면 좋죠
그혼수 3천도 살때 완납이아니라
36개월 무이자 할부
참 여자가 여우같은게.. 자기 혼자살때 값싼가구들로 집안을 채우는데..
혼수는 또 비싼가구.비싼가전을 사는겁니다. 값싼거 사면 삼천이 안되서 그런가 😅😅😅
서로 사랑하고 신뢰할 수 있다면 젊을 때 결혼하는 거 저는 완전 찬성입니다.
일단 주변에 비교군이 없어요. 사람 심리가 먼저 간 친구보다 쪼금이라도 더 좋은 프로포즈, 결혼식, 신혼 여행, 집을 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늦은 결혼일수록 더 비싸지는 거죠.
둘 째로, 돈과 시간에 있어서 개인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같이 모으면 더 빨리 모을 수 있는 건 물론이고 공동의 목표를 세워서 서로 의지하며 방향성을 잃지 않을 수 있죠. 아이 없이 몇 년을 그렇게 해도 겨우 남들이 이제 막 결혼하는 선상에 도달할 뿐입니다. 대개는 결혼식에 몇 천을 태우고도 생활양식의 변화와 불안정한 유대감에 신혼 생활 동안 다툼이 많아집니다. 목돈은 없는데 기형아 리스크를 생각하면 가족계획을 더 미룰 수도 없죠. 반면 일찍 결혼한 부부는 결혼에서 파생되는 비용 리스크는 일절 없는데 비해 모아둔 목돈도 있으며, 몇 년간 지내온 세월이 있어 생활양식도 적응이 됐고 안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했을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출산을 하면 더욱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응원하며 잘 돌볼 수 있겠죠.
늦게 결혼하는 것도 분명 장점이 있습니다. '나 자신을 탐구하는 시간'을 오로지 가질 수 있다는 것. 그걸 통해 개인의 경제적 성장, 다양한 경험, 지식이나 지혜의 함양 등을 이뤄내야 하지만... 솔직히 요즘은 책도 안읽고 탕진을 경험으로 착각하는 시대인데 이 장점을 십분 활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저도 말씀하신 '시간'의 가치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데요. 글을 쓰다보니 확실히 글 속에 묻어나오네요. 어쨌건 허례허식 문화가 끝나고 대한민국 청년들이 부자와 빈자 할 것 없이 혐오가 사라지고 서로를 아껴주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추신. 젊어서 결혼하면 초라하게 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다. 한국인 특유의 '어린 애들이 돈이 어딨다고...'하는 동정심이 발동함.
저희 커플은 결혼식 안하기로 합의했어요.. 결혼식에 들여야 할 돈과 시간과 노력이 너무 아까워서요, 싸울일도 덕분에 없어진듯
현명한 커플이네요. 잘 사실겁니다.
@@user-lz5vj6yp6l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현명
나중에 결혼식 안했다고 싸울듯
'생애 단 한번뿐이니 성대하게 해야한다' 이걸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인생의 많은 점 중 단 한 부분일 뿐이니 앞으로의 점들을 위해 소소하게 해야한다' 도 맞는 말 아닐까
솔직히 같은 여자지만 요새 젊은 여자들 진짜 너무 생각없어요 아니 꼭 그렇게 호화로운 호텔에서 해야하니여?차라리 그돈으로 집을 사서 들어가요 혼인신고만 하고 가끔보면 속터져요 그래놓고 잘만 살면몰라 1년도 안되서 이혼하고
남자돈으로 플렉스하면서 살아야하는데 남자가 감당이안돼니 손절치는거죠...
상위 1% 마인드 여성이시네영 👍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시간지나면 하객들은 그냥 지나간일에불과
코로나때 그나마 저렴한 예식장은 망해없어져서, 요즘은 비싼곳만 남았다고 하더군요.
두어달 전에 친척이 결혼했는데..서울내 예식장, 1인당 부페7만원, 최소하객 250이상..
별로 친하지않은 직장동료, 먼친척 결혼식은 하객도 부담스러워요. 혼자가면 10, 두명은 20내야해서 안가고 5만원 보내요.
결혼식을 직계가족, 친한친구 등 소규모로 어디 식당룸에서 간소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스드메도 요란하게 할거 없이, 깔끔하게 정장입고...드레스 입고, 사진만 스튜디오에서 간단히 찍고...
여자가 비혼하는 이유
1위 남자가 돈이 없어서
2위 남자가 육각형이 아닌데 굳이 결혼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남자가 비혼하는 이유
1위 내가 돈이 없어서.
변호사님이 유튜브를 진짜 현명하게 잘 하고계시는것 같음. 법조계 슈카월드 랄까
슈카월드 개돼지 방송인데 뭔 소리야.
가까운 일본만 해도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만 하는 경우가 반이 넘는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분위기가 바꼈어요. 유럽은 혼인신고도 안하고 동거하면서 애 낳고 키우는 경우가 더 많고요. 또 일본인의 여권 소지 비율이 17%라는데요 (한국은 40%) 이 말은 평범한 서민들은 평생 해외여행 한 번 안가는 경우도 많고 신혼여행도 그냥 국내로 간다는 뜻입니다. 예전에는 일본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보면 일본이 훨씬 건강한 사회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일본이 훨씬 건강한 사회가 맞아요;; 요즘 한국사람들은 대화해보면 상식과 인내심이 부족해 보이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결혼식비용 비싸게해도 상관없는데 남자보고 해달라하지말고 본인들이 직접 비용 다 지불하고 인스타 자랑하러 가면됨
브라이덜 샤워 비용도 남친한테 달라고 징징 거리잖아요.
지들이 결혼전에 친구들 모아서 노는것까지 왜 남친이 내야 해?
워낙 딸 가진 부모가 딸 결혼할때 돈 한푼 안 쓰거나 최대한 적게 쓰는 게 당연하다는 썩어 빠진 사고를 가지고
돈을 못 모아서 딸 가진 부모들과 그 딸들 중에서 그럴 돈을 가진 사람이 매우 적음
부모 잘못도 큰듯요 ㅋㅋㅋㅋㅋㅋ
34살 캐나다 사는 남성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 20대 중반에 지금의 아내와 만나 결혼 했습니다. 돈 땡전 한푼 없이 결혼 했습니다. 시청에서 아주 간단하고 백만원도 안들이고 결혼식 했습니다. 비록 돈은 한푼 없이 시작 했지만 가난한 상황에서도 서로 노력하고 성장해서 9년이 지난 지금 토론토에 대출 낀 자가 한채 10만불 주고 작년에 산 제 드림카 까지 소유하게 됬습니다. 본질적으로 결혼에 중요한건 비싼 결혼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부가 함께 행복하고 성장해 나가려는 생각과 의지가 전부 입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돈 중요 합니다 하지만 돈 이전에 자신과 배우자의 비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축하합니다 정말 부럽네요
네 이것이 맞는데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의식성숙도가 현저히 아직은 낮아서 유감이에요
저희부부도 비슷해요 ㅎㅎ 처음에 얼마 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앞으로 둘이 같이
얼마를 모으게 될거냐가 중요하죠~~
한국은 보여주기 인정욕구 연예인병 명품 브랜드로고 집착함
한마디로 소중국
결혼'식' 자체에 한번에 큰 돈을 쓰고 이후 결혼 '생활'하면서 큰 목돈이 없어 생활 자체에 여유가 없다 보니 힘들게 되고 그러한 영향으로 서로에게 옥죄며 점점 갈등이 커져 이혼으로 가는 게 아닌가....조심스레 생각합니다.
맞아요 그돈 모아서 빚을 갚는다던지 집 대출금을 갚는다던지 집은 풀로 대출 땡겨서 이자에 허덕이면서..... 해외 여행을 간다던지 투자를 한다던지 하면 인생이 훨씬 풍요로울탠데요...그렇게 모으기 힘든 목돈인데....
인생에 단한번 이라니 매순간이 단한번이야
주둥이로는 아이에게 가난을 대물림 해주기 싫다고 하지만
돈 쓰는 꼴 보면 딱히 미래 준비 따위는 하고 있지 않음..
결국 혼자 살 때 자기가 누리던 걸 내려놓지 못 하니까 결혼을 안 하는 거죠.
그래서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 핑계를 대는 것..
집? 대체 어느 나라 사람이 자가 주택을 사서 결혼을 시작하나요. 다들 모아가면서 사는거지..
RPG게임으로 비유하자면 만렙에 현질하고 시작하는거랑 똑같네요.
돈 없이 시작해서 집 늘려가는게 정상인데 말이죠
고여버린 서버는 뉴비한테 스타트 페키지 주는데 현실은 하드코어임
어느나라 얘긴지 모르겠는데 전세계에서 가장 늙은여자랑 결혼하고 그 늙은여자와 결혼하는데 가장 많은 비용을 내고 그 늙은여자를 비싸게 대려왔는데 가장으로서 존경을 못받는다네요
돈 없으면 결혼은 커녕 살아갈 자격조차 잃어버리는게 이 나라 아닌가요....
본인은 젊을때 15년정도 육체노동 하면서 살다가 그이후 무언가 영업하고 살다가 지금은 머리를 굴려서 먹고 살고 있다
.
당연히 학벌이 낮고 . 빈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남탓하지 않고 참고 견디었다
.
이유없이 나를 멸시하고 .하대하고 . 학대를 당해도 굳세게 버티었다
.
남탓하지말고 !
세상 탓 하지말라
세상은 알아서 굴러간다 !
하루에 5천을 태워 먹겠다니...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제정신이 아니죠.
그놈의 한번뿐인 결혼 아주 지긋지긋 하네요.
한번 뿐인 처녀는 딴놈에게 줬으면서
왜 청구서는 엄한 사람에게 들이미는건지...
다 맞는 말씀이지만 한번 뿐인 결혼이란 말도 다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세상 보니까 한번 뿐인게 아닌거 같던데 ㅋㅋㅋㅋ 그러니 더더욱 미친짓
@@kjsyn4448 긍께요
그래서 결혼도 없어져야 하는거죠. 본래의 결혼은 여자의 순결과 맞바꾸어 남자에게 책임을 부과하던 제도였습니다. 그건 사라졌는데 책임은 그대로죠. 어이없음
그돈으로 차라리 차를뽑는게 낫지 차한대값을 왜 하루만에 태워야하지 기생과 이혼목적으로 오는 ㅆㄹㄱ들한테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생에 한번 뿐인데' 라는 문구가
결혼 관련 업체들이 자기들 배불릴려고
만들어낸 문구라 생각합니다
근데 안타깝게도 이게 또 먹히구요
(특히 여성분들에게 잘 먹히는거 같네요)
그리고 요즘처럼 이혼율, 재혼율이 높아진 시대에서
과연 진짜로 인생에 한번 뿐일까
한번 되짚어 봐야 한다 생각해요
오늘도 좋은 말씀, 의견 감사합니다😄
인생에하나뿐인결혼
인상에 한번뿐인 처녀성 알파남한테 주고 결혼은 퐁퐁남편한테 빚떠넘겨주는 개같은 마인드
종경합니다 박존경 변호사님
노잼
@@zzang-nx9fl ㄹㅇ
제 친구는 한복입고 찐 친구들만 불러서 결혼했어요.
외국처럼 간소하게 남의 눈치 안보고 하는게 좋죠
결혼식의 주인은
양가 부모임
자식들은 연기자임
어른들 잔치인데
내돈으로 해야함?
그러네
저도 뿌린 건 거둬야 한다고.. 결혼식 안하는 거 그거 불효라고 주변 어른들이 자꾸 그래서ㅠㅠ 스트레스였네요.
결 혼 은 현 실
"돈 많은 남자라도 여자한테 다 퍼주긴 싫다"
상대가 사랑을 주고 존중해주고 헌신적이라면 뭘 못해줄까요
다퍼달라는 여자가 그런여자일 리가 없으니 주기 싫은거지
남자들 : 이번 생애는 국제결혼 해야겠다
여자들 : 국결은 매매혼이야~ 도태남 극혐
한녀와 결혼하는 게
훨씬 더 가성비 나쁜 매매혼 아님???
한국 결혼이 더 매매혼 아닌가? 30대 아줌마 됐으면서 그 특유의 뚱한 표정 지으면서 갑인척하고 부모 소득, 재산까지 따지니까ㅋㅋㅋ
국내결혼이 10배 비싼 매매혼 ㅋㅋㅋ
늙은 여자를 비싸게 사는 매매혼이지
억지 망상 피해의식만 찌들었네
남자 : 국결 해야겠다 여자 : 지혼자 아내후보를 여자들이 누가 해준대?
남자 : 국결 해야겠다 이러면 자정작용 있겠지? 나좀봐줘 눈낮춰줘 구걸 여자 : 도태남..역겨워
리스크가 있더라도 그냥 국제결혼을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애낳고 애랑 같이 ㅌㅌ
말도제대로안통하는데 그냥 무지성 국결국결만 외치는거같음 리스크개크지
국결도 사실상 말도 잘 안통하는 후진국 창,녀들을 돈 주고 사오는 개념이라... 국결이고 나발이고 남자는 걍 돈 벌어서 독신으로 살면서 자기자신을 위한 인생을 가꿔나가는게 베스트인듯
@@Suy433 우리나라 사람들 끼리 결혼해도 리스크 엄청 크다고 함
@@Suy433같은 언어 쓰는데 '말'이 안 통하는게 훨씬 고통스럽고 사람 피폐해짐
저는 일회성소비에 큰 돈을 들이는걸 되게 아까워 하는 편이라 결혼식을 한다해도 최대한 간소하게 하고싶어요, 인생에 한번이라 성대하게 하고싶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번하는데 연봉이나 되는 돈이 넘 아까운것같아요ㅠㅠ.. 갠적으로 노웨딩+예단예물X+결혼반지O (평소에 끼고다닐만한 링) 이렇게 하고 싶은데 노웨딩이란게 보편화 되어있지 않아서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ㅎㅎㅎ
결혼비용 그렇게 많이 들면 잘살던지 해야되는데 왜 전세계 이혼율이 1위일까 ㅋㅋ
결혼 비용 최소화하고 씨드머니를 모으자!
완전 동감 입니다.
요즘 점점 유유상종이 진리라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이제는 남자들도 혼수품 1억 이상 최고급으로 요구합시다
최고급 침대, 최고급 위스키바, 일본 직구 소파, 100인치 올레드 티비, 냉장고 3개 등등등
오
진짜사랑하는 남녀
결혼식 안하면 어때요.
결국축의금받은거 살면서 다갚아야하고
식대도 만만찮고.
현명한 커플들 돈으로 굳히세요.
여기 결혼식 화려한게 여자가 미쳐서 그런다는 글이 한사발인데 내가 볼땐 부모가 미친거임. 결혼은 절대 우리뜻대로가 아니라 부모님 뜻대로하는 경우가 많음. 커플 돈으로 하든 부모님 돈으로 하든 선택권은 부모님에게 있음.
아무리 결혼식 안하려고 현명하게 하려고 해도 노력해도 결국 부모님 뜻대로 돌아갈 예정인거임.
그래서 한번뿐인 결혼인거임. 내 자녀가 이혼할 거라고 아무도 생각안하니까.
그리고 부모님에게 맞춘 결혼식을 준비할 수록 현타오니까 스트레스성 과소비가 겹쳐서 결혼비가 천상으로 간 경우도 봤음.
마지막으로 결혼할 또는 결혼한 누구든 잘 들어라.
너희 결혼파탄의 최고 원인제공자는 딱 셋이다. 너 자신, 너희 가족, 돈.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
못하죠. 그러니까' 하지마세요 남자분들😊
돈이 있어도 대상이 없어서 못해요..
그래서 국제결혼으로 2세 싸죠
@@user-hc9cp3kq9t어감이 ㅈ 같네요
대상이 없다 느끼는건 님의 이성이 살아있다는 겁니다 요즘 한녀랑 결혼하는건 저지능 인증이죠
앞으로 남자도 능력있고 경재력있는 여자를 원하게 되겠지…
지금은 남자가 능력있고 경재력있는 여자를 원하면
여자 부모나 주변사람들이 남자를 한심하게 여기거나
욕한답니다
돈있어도 안함... 반띵 당할까 무서움
여자들 중에 1억이상 모이본 애들 먗명이나 되냐? 지돈이 아니니깐 결혼 비용이 아깝지 않지.. 하나뿐인 걀혼? ㅌㅋㅋㅋ 결혼하고 나선 평생 이다..
자기돈 아니라 아꺼운 줄 모른다
요거 팩트예요!
너무 철 없을 때
참고로 전 중년 여성이구요.
여친의 절친들 남편 or 곧 결혼할 남친들 영향도 무시 못합니다..
돈들이 어디서 났는지 서울 아파트를 사고 직업들이 좋은건지.. 이번에 성과 얼마를 받았다니 해외로 나간다드니..
여자친구가 의식을 점점 하드라구요..
약속모임 나가면 대화에 낄수가 없다고
갭차이가 나버리니 관심사도 달라지나봅니다..
요즘엔 여자친구가 저를 바라보는 눈빛,태도가 예전같질 않네요
저도 현실직시하고 놔줘야할때인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도파민이 빠지니...시간지나면 다들 그렇세 변해가더라고요;;
그런거에 별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때가되면 알아서 떠나겠지하며 생각하며 연애중에 있습니다 편하게..
전세집만 있음 된거 아닐까요... 살림은 살다보면 늘어난다고 들었음...
결혼한 형 누나들 보면 살림은 어떻게든 늘더라구요... 막 줌...
근데 여자들은 아니라고 함
좋은 컨텐츠다
남자가 아파트 마련해야 하고 결혼비용을 많이 내는 문화는 부모님들이 만든 문화죠..결혼비용은 보통 부모님이 전적으로 부담하는데..재산 나눠줄때 딸보다 아들을 많이 주니까 당연히 남자가 결혼비용을 낼수밖에 없는 구조죠
- 이미 인구절벽으로 멸망이 확정된 나라인데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장사꾼들에게 한국여자들은 정말 사랑스런 호구 같아요...이래서 사야해 저래서 사야해...무엇을 소비하든 그 이유를 만드는건 진짜 별거아님요...진짜 하찮은 마케팅? 하나에도 휘둘려서 소비하는거 보면 참....
그런말이 있죠 여자가 소비의 주축이다
얼마전 갈비탕집으로 점심먹으러갓는데 잘꾸미고 온 늙은아줌마들보고 차장님이 남편이 개고생하는데 저여자들은 비싼옷걸치고 먹고노는구나했던
하루에 5천.. 그럴바에 그돈으로 집사는거에 보태 쓰는게 더낫지.
우리나라는 이제는 대중과는 다른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 비교, 훈수, 막말, 극단적? 충고 전부 귀닫고 손절 치는 결단 과감한 행동이 필요
혼인건수 폭락하는데 예식장 비용은 부동의 고물가를 유지하는 미쳐버린 부동산과 결혼시장
혼인건수가 폭락하니까 더 그런 것도 있다고 봅니다. 수요가 줄면 단위당 가격이 비싸져야 총 매출액이 유지되니까요.
@@kjsyn4448 돈벌고 신혼부부들한테 빼먹고 갑질은 하고싶고 혼인은 폭락하기만하고
시장경제를 위반하는 공멸만 선택하는 꼴
결혼시장이 ㅈㅈ소 마인드로 돌아가니 혼인건수도 이꼬라인게 팩트겠죠
어떻게 수요가 주는데 더 비싸게 받겠다는게 자본주의에서 정신나간거죠
결혼이 생산도 아닌 소비인데
@@kjsyn4448 그리돼면 혼인건수는 더 폭락할텐데요;;
변호사님 늘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앞서 추천해주신 책은 주문하여 잘보고있습니다. 30대 초반직장인이 읽으면 좋을만한 다른책들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물가 생각하면 대충 벌어서는 결혼생활유지 힘들다. 세후 월 4백 안되면 혼자 사는 게 맞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합병증 같은 현실입니다. 왜 사회에서 결혼의 1순위가 사랑이 아니고 경제력으로 몰아가는건지... 그런데 말입니다.
경제력이라고 말하는 자들의 미혼율이 어마어마하죠? 경제력을 요구하는 것에 질려버린 결혼 적령기의 남자들은 국결, 믹타우, 외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결혼에서 사랑이 1순위가 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ㅡ 국결해서 행복한 1인
여자들에겐 결혼이 이미 비지니스가 되어서 현생에선 힘들거 같습니다 부모가 지독한 속물들이라 딸가지고 장사를 할려고 하는 것들이 태반이거든요
8:08 시드모니 귀엽당
말씀 듣고 있으려니 제 친구놈 결혼 당일까지 준비과정 내내 호소하던 울부짖음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에휴...
Spy와 qqq를 보고 있으면 결혼식에 돈을 과도하게 쓰거나 젊은 시절에 비싼 자동차를 사는게 정말 바보처럼 느껴집니다
슈드 + 큐큐큐 갑시다
@@user-uh7wz5go4f 부동산도 이제 망했음 슈드+큐큐큐 개굿 ㅇㅈ
👍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지금 당장 뭔가에 쓰는 비용은 거기에 2배의 비용이 든다고 생각하니 소비가 알아서 자제됩니다. 안사고 재테크하면 나중에 집살때 2배로 돌아온다고 생각하고 투자합니다. 인생은 마시멜로 이야기 같아요
결혼비용만 5천....? 너무 아까운데;; 개인적으로는 천만원도 아깝다고 느껴지네요 ㅋㅋ;; 맥시멈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금액이지만 5천은....쫌...;;;
저도 천만도 아깝다고 느껴집니다.
심적인 마지노선은 한 5백 정도?
0하나 빼는게 마자요
예식장서 일해봤는데
꽃장식만해도 쓰던거 꽃방이란곳에서 이모가 냉장보관했다
또 써요 그리고 몇백씩받아요
남녀간의 교육 수준 소득수준 사회문화는 다 바뀌었는데
비용 자채는 남자가 여자를 사오던 시절에서 전혀 변화하지 못함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여자들은 다른게 함정이죠ㅠㅠ
오죽하면 전문직 분들도 밥하나 못어먹는 분들이 대부분이고요...
슬픕니다 ㅠㅠ
당연히 남녀가 의논해서 결정하면되고
결혼비용이 아까운사람이 있고
안아까운사람이 있죠
갑과 을이 있다면 갑은 갑질을 하게 됩니다
돈의 게임에서 을이 된다면
결혼식이 문제가아닌 결혼생활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누구도 갑과 을이 아닌 동등하거나 남자가 좀 더 우위에 있는게 결혼생활에 좋을 겁니다
절대로 인터넷에서 여성인권이라 이야기하지만 남성도 자기인권을 버려야 여성 인권이 보장된다면 하지 마셔야합니다
결혼의 이상은 치킨게임의 승자가 아닌 공동체의 승자가 되어야 되기 때문이죠
가뜩이나 비교 문화 심한데 sns 로 인해 더 심하게 비교하고 최소한 비슷하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지
못 따라가면 큰일난다고 생각함
그기준점이 강남 서초권이라는게 오버죠
통찰있는 강의였습니다!
아주 실속있고 현실감 넘치는
멋진 30대 이십니다
주변 같은 나이대 분들이
잘 참고했으면 합니다
- 흙수저출신 중산층 40대-
나이가 어린데 아파트 부터 시작할거생각하니까 힘든거죠 남들하는거 다해야겠고 남을 의식하는순간 불행해지는거같아요 저희도 돈없이 작은빌라부터 시작해서 아끼고 절약해서 아파트까지 왔네요 힘들긴했지만 지금 이룬거 생각하면 너무 뿌듯합니다 ^^뭐든 천천히 이루세요 가능해집니다.
잘못된 문화로 자리잡은게 너무 많아요
변호사님이 이렇게 나쁜문화를 계속 신나게 패주시길 바라며.... 오늘도 잘봤습니다
차라리 국결을 하셔서 결혼비용을 아끼시고 그 돈으로 투자를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네 전 어때요?
당연하지...
이게 맞음 거기다 잘하면 나중에 외국에서 사업할 수도 있음
현-명
안하는게 좋죠.. 그정도 지능은 있어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악물고 결혼식안하고 둘이 알아서 살아요
어른들 보여주기 식 생애 한번 뿐이라는 말에 사로 잡혀서 쁠마 제로라는 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그러고 살아요
그렇게 살아도 문제 없습니다
진짜 어른들 잔치면 어른들보고 그비용 내시라고 해야함
왜 자식이 벌어서 식을 해야 함? 자식이 벌어서 하면 축의금은 자식한테 주던가
인생의 단 한번 나도 페라리 맥라렌 좀 타보자!!!!
한번 뿐인 처녀성은 다른 놈한테 줘놓고서 한번 뿐인 결혼식 타령
저도 국결 알아보니 2000~2500하던데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비하면 싸더라고요
한국은 그거 10-20배인데요
@@kjsyn4448 그것도 남자한정임 그 성별 ㅅㄲ들은 많아야 3000 심지어는 빚쳐지고오지
여자랑 여자부모쪽이 보통 결혼으로 한목잡고 이득보려는 경향이 강해서그럼 보통여자를 키운 엄마가 정신나갔으면 그여자도그럼
@@user-gz8tq1gi5n 맞음 호구새끼들이 천하제일호구대회 열어서 예쁜여자앞에서 누가더 호구인지 최선을 다해서 인증하고다녀서 이사단이 난것
@@user-gz8tq1gi5n맞지 여자는 완전 거지국가 여성 아니면 외모 비용에 따른 댓가도 당연히 남자쪽에서 청구되는거임
결혼식 때 이벤트를 못하게 법으로 정해야 함. 제가 업무상 만나는 젊은 회사원들이 여친이 호텔에서 호화 이벤트 해야 결혼해준다고 협박한다고 하소연함.. 집 장만하는 비용도 지금 상상을 초월함.
안녕하세요 공기업 재직중인 30대 남성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회사에서 씨드머니를 모으라고 신혼부부에게 6년넘게 신축 임대아파트 지원을 해주지만 여자친구는 외곽지역이고 출퇴근 시간이 10분 늘어난다고 상당한 불만을 가지더라구요. 물론 여자친구는 모은돈이 2천이 안됬구요.
결국 사소한 갈등들이 많아졌고 서로 조율해서 문제를 해결하며 평생을 살아갈 사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헤어졌습니다. 직업이 좋든 별로든 다들 핵심지역에 집을 구입하거나 전세금이라도 구해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높은 결혼준비 비용이 기본값이 되어버렸고.
기본값에서 벗어난 커플들만 원만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좀 더 잘해주고 잘생겼으면 달라졌을까 싶지만 한편으로 남들눈치보고 평생을 무리하며 살 생각하니 몸도 마음도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나름 노력한다고 열심히 살아서 남부럽지 않은 직장 가졌다 생각도 했고 모은 자산도 생겼지만 지금 세상에서 제가 연애와 결혼하기엔 쉽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린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연애보다 일이나 동호회에서 만나는 여성분들과의 자리가 더 편하고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존중을 받는다고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
괜찮습니다 전여자 친구분은 재력 빵빵하고 스윗하신 4050 아죠씨들이 데려가서 행복하게 해줄듯합니다
남녀관계보다 지인관계가 더 존중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ㅋㅋㅋ
30대 초반 남자 입니다
저는 공부하느라 취업을 늦게
했고
30대 초반에 대기업계열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회생활 시작이 늦게해서
모아둔 돈도 없었고
3년간 열심히 저축하여 차도 한대 샀고
저축도 어느정도 해둔 상태입니다.
생활도 여유롭진 않지만 하고싶은거는
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여행도 다니고 맛있ㄴ느것도 먹고 물론 아껴가면서… 직장을 가지게 되니 소개도 많이 들어오고 해서 나가면 20대후반 30대초반 여성분들이 항상 경제력을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 연봉이라든가 직책 같은것들 저에 대해서는 궁금해 하는거 같지가 않아서
에프터 신청 안했어요… 이게 여러번 그러다보니 현실이 참 안타깝더군요…😢
대한민국 남자들 파이팅!!
남자는 내가 돈이 없어서 안한다
여자는 상대가 거지라서 안한다
미쳐버린 평행선
이래서 남자인 나는 돈 모아도 안하는게 올바르게 저항하는거다
결혼은 할 수 있죠. 문제는 지금의 한국 여성들의 마인드가 결혼에 적합하지 않다는것이 문제죠. 보여주기식, 남들과 비교하기, 의무는 하지도 않으면서 권리만을 찾는 모습. 이런데 결혼을 할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결혼의 대상으로도 될 수 없고요. 차라리 국결하고 말지. 일본처럼 최소 두세대 이상은 버린다는 생각으로 가야할겁니다.
여자가 너무 눈이 높아요 ...
저도 모임 하고있지만
여자들 나이 35세 넘어도 연봉 3천만원대에 얼굴도 별로 몸매도 별론데 남자는 6천이상에 덩치도 커야되고 어깨도 넓어야되고 ㅋㅋㅋ
잘꾸며야되고 ㅋㅋㅋ 따지는거 너무 많음 ㅋㅋㅋ
ㄷ
남자로 인생역전하고 자존심세워야되니깐 ㅋㅋㅋ
35세 넘었으면 100점만점에 10점도 안되는 것들인데 따지는건 200점짜리 남자를따지는 ㅇㅁ뒤진 그성들
변호사님 전 고독사를 준비중입니다.
피해 안주게 돈 좀 모을 준비중 ❤
결혼은 돈 있는 남자들은 재산 뺏기니까 안하고 없는 남자들은 없어서 못하고..
교회에서 결혼식을 했습니다.
무상이죠.
부모님 도움없이 결혼했습니다.
형편대로 살면 됩니다.
저는 그래서 그냥 결혼식 안하려고요...
네.. 사실 못하는거에요..
ㅠㅠ
결혼식 안하면 어때요 결혼해서 잘살면 그게 최고죠 성대한결혼식하고 얼마못가 이혼하면 허망하지요
진말자 아내분이 동의 했나요?
나는 미혼남이라서 너무 좋다.음식을 시켜먹고 싶을때 언제든 시켜먹고 피씨방이나 노래방에 가고 싶으면 자유롭게 간다.나의 급여는 145만원인데 인간 관계 안하고 돈을 낭비 안해서 돈이 부족하지 않다
생활이 가능합니까?;;;
여기에 신행비용은 미포함… ㄷㄷㄷㄷ
네. 돈없으면 결혼 못합니다.허허허~😂😅
없이 시작하며 하나씩 꾸려가며 인생의 풍파를 함께 겪었을 때
이혼률도 줄어들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의리와 감사함이 자리 잡는 법.
세상에 완벽이란 있을 수 없는데 전부 갖추고 시작하려니
상호 간에 계산적이게 될 수밖에 없고 신뢰도 사라짐.
정말 놀라운건 딸 가진 부모들일수록 저말을 부정합니다
심지어 자신들은 집값 한푼 안 보태 주는 주제에 사위에게
서울, 수도권에 빚없이 집 마련해저 지들 딸 이름으로
단독명의 요구하거나 사위와 딸 두 사람 이름으로
공동명의 요구 했다가 지들 딸 파혼녀 만든 부모들도 있더라구요
@@user-jz2dd5pv6e 멍청하고 천박한 부모들 특징이죠
저랑 신랑은 뜻이 맞아서 상견례부터신행까지 다아 합쳐서 1천만이하로 진행했어요. 시어머니가 스몰웨딩하는 것에 좀 반대를 했으나 하고나니 결혼생활하는데 전혀지장없고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동기간에 남편친구네도 결혼했는데 여자분한테 다 맞춰줘서 5천가량 들었다고 들었어요…제가 26이고 그여자분은 30인데 모은돈이 똑같았더라구요. 음..네 저랑 남편은 2-3년 더 모아서 아파트 살정도로 현재 시드머니를 세이브 했답니다.
남한테 잘보이는게 중요한게 아니죠 ㅠ요즘 젊은사람들은 결혼식 생략까지 생각할정도로 간추리고 싶어하는데 부모님들이 그게 안돼요
작년 가을에 결혼했는데 와이프 혜택으로 교직원 회관에서 육천정도 들었는데 대출없이 있는 현금으로만 소박하게 했어요~~돈없냐 등 약간 조롱섞인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만족합니다~~나이도 있고 소득이 둘다 적진 않았고 둘다 집이 있어서 6개월~8개월만에 그돈 다 모았습니다^^ 지금보면 무리 안한게 잘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만원 감사합니다!
결혼을 두 당사자 능력껏 해야지, 부모 등골 빼는 행사로 여기니... 그렇다고 이혼율이 낮은 것도 아니고...
최근 지인 자녀들이 결혼하기 시작했는데, 소감을 물었더니 채무자 하나 떨어져 나간 기분이라더군요.
저 자신의 결혼 돌아보며 생각 많이 했습니다.
IMF 때 부부 두사람 취업 후 3년 동안 각자 모은 돈만 가지고 결혼했거든요. 청첩장은 딱 100장만 찍었고, 웨딩촬영, 예물, 이런거 안했습니다. 맞벌이니 집은 직장근처 원룸, 당연히 혼수도 거의 안했구요.
유일한 사치는 발리로 신혼여행 간 것 뿐이었고, 양가부모님에게 동전 한닢 받지 않았어요.
초반에 좀 힘들긴 했어도 덕분에 빨리 재테크 깨우치고 시댁이나 친정에 휘둘리는 일 없이 독립 가정으로 자리 잡았어요.
아낀 돈으로 저축부터 했고, 덕분에 결혼 3년차에 아파트 장만했어요.
이렇게 살면 요즘 기준으로 부끄러운 건가요? 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말이지요.
결혼은 성인이 되어 부모로부터 자립하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이건 자기 힘으로 해야하고, 남들 하니까 나도,를 외치며 그 돈을 부모에게 구걸하고 배우자에게 떠넘기는 사람은 배우자로서 가치 없습니다. 절대로 인생의 굴곡을 함께 헤쳐나가지 못해요.
저는 요즘 은퇴준비중인데, 20대 중반이 된 두 자녀에게 수시로 자산 상황 공개하고 있습니다. 은퇴자금 어느 정도 준비됐고, 앞으로 지원 가능한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줬어요.
결혼은 인생을 함께 경영할 동반자를 찾는 겁니다.
이 당연한 걸 받아드리지 못하는 세상
돈 쓰기만 좋아하지 같이 모아서 잘 살아보려고 하는 여자들이 몇이나 될까요?
여기서 나오는 격언
결혼은 부모님의 행사
장례는 자식들의 행사
비용 아끼고 싶은 맘 누가 없겠어요? 다만 양가 부모님 체면이 걸린 행사에서 주인공은 신랑 신부가 아닙니다.
왜 부모님 체면 지나치게 고려해야하나요? 이걸 깰려면 결혼비용에서 부모님에게 지원받는 비율을 없게하거나 최소화해야합니다
여자지만 미친거같음 중요한 거에 돈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