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1000만 특집] 장재현 감독 유튜브 최초 출연 / 파묘 속 숨겨진 코드를 찾아라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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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7. 03. 2024
- 파묘 1000만 기념, 파묘에 숨겨진 장재현 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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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1000만 특집2부] 장재현 감독 “지금까지 이걸 찾아 낸 사람은 없었다” #윤성은#파묘#장재현](/img/n.gif)
검은사제들이랑 특히, 사바하가 왜 그렇게 저조했는지 참 아쉬웠던 장재현감독님 팬인데 이번에 결과가 정말 좋아서 담에 더 멋진 작품 볼 수 있을거란 생각에 가슴이 벌써 두근거리네요😊
검은사제들 완전 흥행했는데요.
ㅇㅈ 사바하가 간신히 손익분기만 넘겨서 아쉬웠는데 그때 쌓인 포텐이 터진 거 같아서 넘 좋아요!😊
장르물치곤 대박친건데
검은사제들은 흥행
사바하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는데
이번에 다시 터져서 축하드립니다
저는 사바하가 진짜 정말 좋았어서 사바하가 흥행이 저조했는 줄도 몰랐어요 의외네요 사바하가 저조했다니 저는 세 영화 다 봤지만 개인적으로 사바하가 가장 좋았어요
난 개인적으로 하필 그 이순신 장군 역할을 했던 민식이 형이 100원짜릴 일본 귀신에게 던진다는 게 뭐 개인적 카르마였다고 생각했다...
이거 나만 그리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그런 부분이나 주인공들이 다 독립투사들 이름 그리고 스님이름도 원봉이고 차넘버도 그렇고 그런 디테일들이 좋았습니다
저도요 ㅋㅋㅋㅋㅋ 캐스팅이 진짜 미쳤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
반일감정은 대한민국에서 돈이 된다
파묘 오리지날은......극도로 잔인하다.
파묘 오리지날을 보고싶다.....편집.수정되지 않은.....감독님의 날 것 그대로.
나중에 시간지나서....반드시 보여주기 바랍니다.
감독판이나 확장판으로 나올것 같아요..
한국계 오컬트가 너무 귀해서 저같은 사람은 그냥 주는대로 다 잘먹습니다 열일해주세요 감독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 영화를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분탕질하는 인간들이 있는 것같던데 그냥 정신병자구나~하고 신경안쓰셨으면 좋겠어요
약간 유병재느낌 있으시다ㅋㅋㅋ
공감합니다^^
이 영화는 일본 서브컬쳐 퇴마물의 내용들을 변주해서 짜집기한 영화입니다. 일본 퇴마물 플롯 그대로 차용하고 심지어 몇몇 디테일은 카피까지 해놓고 반일타령....ㅋㅋㅋ
@@user-wu9ks6bw7d 이게 참이라면, 일본 친화적인 영화보고 반일이라고 부르는 상황 ㅋㅋ
영화 [파묘] 한 줄 평
:
破腦,
역사의 머릿속에 박힌
망각의 쇠말뚝을 뽑다.
얻어걸린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
능력이 없으면 얻어 걸리지도 않습니다
계속 얻어 걸리다보면 레전드가 되는거겠죠👍
무서운 거 질색인데 이 영화는 불쾌한 느낌 없이 재밌었어요
22 찝찝한게없었음
파묘 엔딩 바꾸시길 백만배 잘하셨네요 암울함 주제인데 주인공들까지 그런 취급당했으면 괴로워서
전 오컬트영화보면서 영화끝나고 폭풍오열한 작품은 사바하가 진짜 첨이였어요~개봉했을때도 세번이나 가서 보고 ㅠ 사바하는 재조명을 받아야함 ~~~
저는 검은사제들 진짜 스무번도 더 본 것 같은데.. 대사도 외울만큼요. 근데 사바하는 봐도 봐도 어느 부분에 열광포인트가 있는지 공감이 안 돼요 ㅜㅜ 검사제들을 너무 좋아해서 사바하도 좋아하고 싶었고, 사바하를 더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몇 번 더 보면 이해? 공감? 이 되려나 싶었는데 안 돼요. 중반부까지는 괜찮은데 후반부는 정말.. 모르겠어요. 사바하 어느 포인트를 제가 놓치고 있는 걸까요. 도와주실 분!!!
@@notyet2025전 사바하를 보면서 굉장히 공포스러웠어요. 뭐랄까... 그동안 내가 믿고 있던 것들을 부정당하는 느낌? 근데 그게 너무 설득력이 있어서 수긍할 수 밖에 없는... 내가 선이라고 믿었던 것 뒤에 얼마나 많은 악함이 있는가 하는 두려움. 그게 가장 컸어요.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에 죽어야했던 수 많은 아기들은 단 한 번도 조명되지 않고 그저 예수의 탄생에 기뻐해야하는걸까... 그런 생각이 들었죠.
@@kayjo8282감사합니다👍🏻 아기예수 탄생까지의 비극.. 네.. 성탄 이전까지의 비극.. 사유하고 묵상하며 사바하 다시 정주행하렵니다. 다음 주는 부활주일이네요. 그리고 곧 4.16 이구요.
장재현 감독님의 검은사제들은 호기심이였다면 사바하는 진짜 인생영화 였음요. 사바하때 흥행이저조해서 노심초사했었고, 감독님 사라지시면 어쩌나 전전긍긍 했는데...(5년간)이렇게 파묘로 흥행하고 있으니 너무 감사해요.
파묘 개봉하자마자 저는 노산에 아이낳고 극장에는 못갈처지 였는데 사바하때처럼 흥행 안되면 이제는 이런작품 못만다는 생각으로 처음으로 남편한테 애맡기고 애잘때 심야 영화로 2번이나 봤습니다.정말 저로서는 최선이였어요.
사바하가 더좋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장감독님 같은분이 계시면 영화는 계속 만들어지니 감사하고 보고왔습니다.
난 검은사제들 봤을때.. 감독역량이 수백만명 동원은 가능하겠구나 싶었고 사바하 봤을때.. 언젠가는 천만 찍을 감독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찍었네
난 세편 다 봤지만
검은사제들이 가장 좋음
중간중간 디테일과 스토리전개가👍👍👍
검은 사제들 정말 명작입니다. 감독님 응원할께요!!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파묘는 2시간을 2부작 으로 만들 었다고 봅니다.. 처음 봤을땐 1부에 빠져들고 두번째 봤을땐 2부에 빠져듬..그리고 마지막 5분?? 은 평범한 삶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상기시켜 주는 감동도 있었음
사바하 네 번 봤어요 제일 좋아하구요
당연히 검은 사제들도 봤구요
파묘도 아주 재미있었고
감독님 흥행 감독 되셔서 기뻐요
천만 감독님 꼭 되시길 응원합니다
사바하 흥행했나요?
파묘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감독님 전 작품 다 좋아요~
해외에서 관람했어요 큰 상영관이 꽉 찼는데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정말 많았어요😊 1000만 미리 축하드려요 🎉🎉🎉 감독님 영화 다 좋아요 ㅠㅠ
개인적으로 마지막 부분
불타는 쇠 = 도검
물에 젖은 나무 = 붓
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총칼의 힘으로는 문화의 힘을 이길 수 없다'
해석이 넘 좋아요😊😊😊
나름 장재현 감독 작품을 좋아하는 팬으로서...전 정말 후반부에서 더 열광했음... 김고은이랑 대면하는 그 괴물의 발이 비춰질 때...뭐야?? 강시야 뭐야??? 하면서... 강시 영화 세대였던 저에겐 너무나 흥미로웠음. 한국 영화에서... 그것도 장재현 감독의 영화에서 영적인 것이 아닌 저런 존재를 보게 될 줄이야.. 정말 상상도 못했기에....실망보다...더 궁금해하면서 몰입했던 것 같음... 어떻게 한국의 영과 일본의 괴의 대결을 만들어낼 생각을 하시다니..그것도 설득력있게 흡입력 있는 연출로 말이죠... 다음 작품도 꼭 극장에 가서 직접 확인해보고 싶음
봉길이 입원했을때 제물인 닭을 죽이지 않은 장면도 좋았어요.
따뜻하고 세심한 마음이 일상의 영웅이란 결말과 결이 비슷한 게
보고 나오면서도 전반적으로 좋은 인상을 받았어요.
이번 인터뷰를 보니 갈등?이견?을 대화로 풀어내는 감독님의 방식과도 많이 닮아있는 것 같네요😊
최민식배우가 나레이션 할때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내 차례가 왔을 뿐이다.“ 이 대목에서 울었는데
감독님 의도대로 마냥 크리쳐물로만 느껴지지 않았어요. 크리쳐물이란 장르가 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안 저같은 사람도 흐름에 방해없이 볼 수 있는 수준이랄까?
그러지않았다면 이렇게 흥행하지 못 했겠죠. 앞으로도 쭈욱～쭈욱～흥행해서 천만 대박 터지길 바랍니다❤
다만 일본귀신이 너무 크고 거창하게 나와서 엥? 싶었는데 초반 컨셉대로 불쾌하고 기괴한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감독판 기대해도 될까요?
인도네시아 교민인데... 여기 극장 체인인 cinema21과 cgv에 볼만한 영화가 거의 2년 가까이 안뜨다가 3월들어 파묘하고 듄 뜨면서 최근에 보고 왔습니다. 파묘 보러 예약도 안하고 토요일 점심때 갔다가, 좌석 80% 가까이 차서 듄을 먼저 봤다는... ^^;;;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더라는... 몇년 전에 여기 CGV에서 영화 기생충 상영할 때도 이렇게 많지는 않았었는데 (물론 코로나로) 장 감독님 영화 몇년간 계속 보고 있는데.. 한 우물만 파시는 거 같아서 정말 대단하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역작을 기대해 봅니다
후반부 크리처 등장이 공감되었던 건 실제 우리 사이에 크리처같은 인물들이 살아서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고 있다는 느낌때문
파묘 장재현 감독님 반갑습니다
오컬트 영화임에도 광복절에 항일주제가 잘 녹아들어서 재밌게 봣음 ㅋㅋ
장감독님 사바하와 파묘는 추리소설 같은 느낌이 있음. 마지막에 가서는 모든것을 명료하게 정리해주는 느낌. 난 다른 오컬트보다 장재현 감독님 작품은 그런면에서 참 좋음.
추리소설처럼 숨겨놓은 비밀들도 많고
저는 오히려 반전되는 분위기로 점점 빠져들어갔는데 한국이나 일본 오컬트를 둘다 좋아하는편이라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맞아요 오히려 후반부가 신선했음.
다스뵈이더 고정하면서 공중파 다 짤렸다는 말에 크게 마음 아팠습니다.윤평론가님의 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객관적인 평론 잘 보고 있으니 꼭 이길로 크게 흥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와~ 감독님의 얘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니요 😄👏👏👏👏👏👍
저 오늘 호주 시드니에서 봤어요 드디어.... 진짜... 감독님의 노력과 배우들의 명연기.. 그리고 우리의 아픈 역사를 녹여낸 시나리오의 힘... 너무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앞으로 계속 한국적인 오컬트호러 공포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윤성은 당신은 감독님을 캐스팅한 능력자!
뭐 후반에 크리쳐물로 전환됬다는데. 그건 라이너나 거의없다같이 억지로 장르를 나눠서 그 안경을 껴맞춰서 해석해야 나오는 결론이고. 그런 편견없이 보면 완전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너무 재밌는 영화입니다.
솔직히 초반부 영상과 무당 굿 브금까지 그 어떤 공포영화보다 기대감으로는 최고의 전조였음
진짜 눈과 귀가 즐겁더라 초반부는... 박수무당 내한공연수준
감독님 퇴마록같은 작품 한편 부탁드립니다
파묘 1000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
퇴마록 고고
오~퇴마록 좋다!!
저는 뒷부분이 더 좋았습니다. 전 감독님 작품 매니아 입니다. 사바하 수십번 보았는데 흥행이 생각보다 안된 것은 종교에 대한 광범위한 이해가 필요해서 인 듯 해요. 파묘 정말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부담은 가지지 마세요. 개인적으론 전 모든 종교에 대한 존경심을 가진 사람으로서 감독님의 세계관이 너무나 공감됩니다.
맞아용 사바하도 넘 잘 만듷ㅁ
감독님!! 감독님 하고싶은 거 하세요!!! 늘 너무 응원합니다 최고🎉🎉🎉
어케 이런영화를 암튼 파묘가 2000만 가즈아----
파묘 천만, 모모영 100만 구독자 가자❤❤❤
감독님이 이 댓을 보실지 모르지만, 저는 오컬트는 영화관에서 돈주고 보기 아깝다는 편견을 가진 사람인데요, 파묘 2번 봤습니다…❤
한국 최초 오컬트 장르 영화 천만이라니,, 오컬트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런날도 오네요! 축하드려요🎉와,,
감독판or무삭제 버전 개봉 기원! 그걸 봐야 아 적절한 편집이였다 또는 아 이렇게 보니 또 다르게 보인다 를 알수있을듯
결말이 시원하고 개운해서 맘에 들었는데, 원래 시나리오대로 갔으면 너무 아쉬울 뻔 했어요. 정말 재밌게 봤어요.😊
애국심이나 항일때문만 아니고 그냥 잼있어서 2번 봤습니다
감독님이 참외 은어 반만 말한다는 이유는 ㅋㅋㅋㅋㅋㅋ 반은 감독님이 말한 이유+관객들이 말하는 이유 라서 그렇게 센스있게 답하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사제들, 사바하, 파묘 모두 본 1인입니다 이번 파묘가 제일 재밌었어요 덕분에 명리학에 관심도 생겼구요 좋은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과의 대화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자기의 생각과 신념이 뚜렷할수록 부드러운 면도 있는거 같앙ㅎ.
저도 매니아인데~^^
영화 후반부에 대한 생각이
감독님 의도대로 이해되고
그런 생각이들었다는게
제 스스로 너무 뿌듯하네요 ~
저는 후반부도 너무 좋았고
그걸 그렇게 풀어낸 게
오히려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서운 거 못보는 사람이에요. 검은 사제들은 신부님이 나온다고 해서, 사바하는 박정민배우님 출연, 파묘는 김고은배우님 출연한다고 해서 보게 되었는데,,, 감독님의 열정과 창작 세계관이 입덕 포인트가 되네요🥰
다음 작품도 꼭 보겠습니댜!!
우와 장재현 감독님까지 섭외하시다니!!
보통 이런 숨은 얘기 잘 안해주시는데 그래도 조금씩 풀어주셨네요
이런 숨은 코드 때문에 더 재밌었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아요
너무너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검은사제는 아 한국도 이런 오컬트장르영화가 나오는구나 정도였는데 사바하에서 한국적인 오컬트는 이런거구나 감독의 실력이 대단하다 느끼고 장감독님 이름을 기억했는데 이번 파묘는 정말 신선했습니다. 후반부가 좋냐 싫냐는 부분적인거 같고 전반적인 영화내용과 전개가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작품 어떤게 나올지 기대하겠습니다~
진짜 십년만에ㅋ영화 보러간게파묘였습니다 리뷰보다가 너무보고싶어서 가게마치고 갔었는데요 한번도 졸지않고 그리고 귀신이막나오는것도아니고 집중하면서 보게되는 아주신기묘한 영화엿습니당
감독님, 전 안떨어져 나갔습니다~~❤
감독판으로 또 만들어주셨음 좋겠네요
초반부터 잔인한것도 재미있을듯
장재현.경북 영주시 평은면 출생.지난 번 고향 갔을 때 프랭카드도 붙었던데 ㅋㅋㅋ 영주 출신으로서 뿌듯합니다
경북 노인네들 투표 좀 잘 하시오
오랜 노력 끝에 성공하신것이 가장 감동적입니다
장재현 감독님 드뎌 빛을제대로 보는구나~
축하드립니다!!^^
정형돈의 제목없음TV보고 놀러왔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화평론 10점만점을 주시는날을 기대할께요 ㅎ
해외 거주민으로 파묘 봤습니다.
👏👏👏🥰👏👏👏👏👏
오커트든, 크리쳐 물이든 상관없이 영화속 세계관에 감동 또 감동.
확실한 역사관의 제시👍👍👍👍👍👍👍👍👍 장재현 감독님 존경합니다
저도 사바하 보고 놀랐었어요
마니아도 아니고 일반관중인데
사바하 되게 철학적이였음
저도 사바하 너무 좋아하는 영화예요.
오랜 기다림에, 드디어 미국에서 상영이 시작되어 오늘 보고 왔는데 너무 재밌어서 또 볼거에요! 곡성 이후에 너무 재밌게 본 영화네요. 상영관이 늘고 있어요~감독님 축하드려요!
호러 매니아로써... 진짜 반가운 마음으로 극장으로 달려갔었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세요.
화이팅이요. 👍
저는 우주쫄보라서 오컬트 장르는 시도, 눈길조차 주지 않았는데요. 파묘처럼 대중들이 볼 수 있는, 꽉 닫힌 해피엔딩이 있는 오컬트 영화도 많이 만들어주세요~천만 축하드립니다🎉🎉🎉🎉🎉
😂끝이 해피인가요? 저도 쫄보라 자체 손으로 눈감기 하고 봐야하나 해서요.보고나서 찝찝하면 못 볼거 같아서..
@@vienna-coffee 제가 우주블랙홀급 쫄보인데 그래서 온갖 스포는 다 찾아보고 봤거든요. 3개~5개의 장면만 흠칫하고 나머지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게 열린 결말이면 찝찝하고 그랬을텐데 꾹 닫힌 결말이라 영화 끝나고도 후련했어서 또 한번 보려고요!!!
@@yooej1127 오, 저도 용기내서 볼게요.^^😂
저는 솔직히 감독님 전 작품들은 해외 작품들과 비슷한 오컬트물이겠거니 하는 생각과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것으로 보아 짐작하여 흥미와 관심을 느끼지 못하였는데, 파묘는 제목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과 동시에 김고은님이 흡사 락커처럼 굿 동작을 하는 예고편을 보고 관심이 가는 찰나 동생과 지인의 요청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고 아무리 좋아도 극장에서 한번이상 보는것을 절제했었는데 어느새 혼자 극장으로 날아가 즐거워하는 나를 발견..이전 작품까지 모두 찾아 보고서는 정말 반했습니다..정말 좋았습니다....❤ 언젠가 함께 작업하고 싶습니다ㅠㅠ
오컬트 팬으로서 장재현 감독님 너무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알면 알수록 재밌는 오컬트 설정, 미스터리 역사 섞어서 재밌는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ㅎㅎㅎㅎ
N차 관람 4번..혼자보고 재밌어서 아내한테 봤다고 않고 또 보고 숨겨놓은 코드 때문에 파묘 안본 동생데리고 한번 더 보고 파묘를 아직도 안봤다는 혼자 사시는 독거중년 형님이랑 또 보고 ㅋㅋㅋ...4번을 봐도 김고은의 어깨춤은 잊을수도 없고..질리지도 않고...너무 재밌어요...근데 감독님 말씀을 들으니 또 그런 저런 이런 의도들이 숨어있었다니요..우앙굳...또 보러 갈까봐요 ㅋㅋ
파묘도 1000만 영화 기원 ㅋㅋ
감독님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고마워요 .
한번더 봐야겠네요. 진짜 재밌어요.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정말 재밌어요. 감사드립니다
같은 카테고리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저는 이해되네요
어릴때부터 일본만화 많이 보앗고
백귀야행등 일본의 신 귀신 요괴 등이 많이 익숙해서 인지 오니가 나왓을때 저는 오히려 이걸 이렇게 이어서 한다고?!
하면서 너무 흥미진진하게 봣어요
윤성은님도 유툽을 하시고 계셨네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사바하를 극장에서 못본걸 엄청 후회해서 차기작 '파묘'라는 제목만으로 확 끌어당기는 느낌을 받았었고 보고나서 믿고 보는 완소감독님이 되었네요 장재현 감독님~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대로 5천만 가시죠🙇♀️💝
오컬트로는 사바하가 최정점 이라 생각을 하지만, 이번 파묘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파묘에 대한 의견을 감독님도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는군요.! 사람의 취향이라는 건 당연하게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대중문화예술에 정해진 정답이란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두번 보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덕분에 정말 간만에 영화관을 갔네요
드디어 천만 관객 넘었네요. 격하게 축하드립니다!!!
퇴마록 레전드인데 한번 도전해 주세요
앗 ! 우리나라의 귀한 감독이다..
감독님의 유니버스 기대합니다..
와 윤평론가님 최고 ㅎㅎㅎ 매불쇼에서 평론가님들이 하도 이런거 못찾아서 궁금했는데 여기서 직접듣네요 역시 클라스가 다르구만 ㅎㅎ 2편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담에라도 질문해주세요
오컬트, 스릴러, 미스터리물 완전 매니아인데, 이번 영화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오히려 후반부 재밌더라구요~ 한 영화에서 두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았는데 이건 개인적인 판단이 갈리는 영역이니까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부탁드립니다 감독님~ 윤성은님의 채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무서운 영화 처음으로 재밌게봤어요! 달달 떨면서
넘나 훌륭한 영화를 만들어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감독님 열려있는 정말 너무 좋네요ㅎ 재밌었어요ㅎ
검은 사제들 제일 좋아하는 영화인데 이번 작품도 한국 오컬트 영화를 내주셔서 진짜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한국 오컬트 영화 또 나오길❤
파묘는 알고 봐도 모르고 봐도 재밌는 영화인것 같아요!
최근 본 영화 중에 가장 몰두하고 집중해서 봤던 영화입니다. 오컬트와 시대정신의 이야기를 잘 혼합한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파묘2탄도 얼른 나오면 좋겠어요!:)
파묘 눈물도 나고 울분도 나고 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작품이였습니다
파묘 두번이나 봤는데, 소름 돋는 부분은 두번 봐도 똑같더라구요~참 잼나게 봤구요, 성은님두 예쁘세요~^^
파묘 정말 재밌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반드시 감독판이 나와야 할 파묘
감독님 제발 퇴마록 좀 만들어주세요 ㅜㅜ
오우 저도 그 생각했는데 넷플리스 시리즈로 만들면 딱일듯요. 저는 캐스팅도 나름 해봤었어요ㅎㅎㅎ
최애❤
@@MIKYOUNGLIM-to1ck 정말 재밌게 읽은 책인데 예전에는 신현준이 나왔던걸로 기억나는데 혹시 생각하신 캐스팅이 어떻게 되시는지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
사바하도 재미있겠 봤고 파묘도 재미있게 봤어요.
일본귀신 모습도 신기했어요.
저는 역사도 좋아하고 오컬트도 좋아해서 굉장히 재미있게뵜어요. 남친과 두번 관람했습니다. 감독님 다름작픔 기대하고있을께요 ~
저의가족 6식구도 잘보고 왔습니다
내가 매니아였구나..
검은사제들 사바하 후속작 제발!!!
마지막이 그래서 더 좋았어요 쇠말뚝에서 설마했는데 그리고 추적하고 파헤치며 최민식배우가 알려주는 설명들로 전반부 악령과 후반부 쇠말뚝의 연결이 자연스러졌고 잘만들어진거같아요 사바하도 고대불교와 힌두교의 접근성이 매우 낯설수있는부분인데도 잘풀은거같아요 전 파묘가 또다른 사바하시즌2의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다음영화도 화이팅
귀신과 엄마 춤추는 장면이 희미해서 더 소름 돋았어요
박지용이 묵은 플라자 호텔이 유신시대에 어떤 자들이 제일 많이 이용했는지도 유구한 역사적 맥락이 있지요
윤성은 평론가님 채널이 있었다니... 그리고 몰랐다니....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정주행갑니다 ㅎㅎㅎ 그것도 최근 재밌게 본 장재현 감독님의 파묘 ㅎㅎㅎㅎㅎ
파묘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감독님 작품 모두 찾아 봤어요
자랑스럽습니다♡
이미보고왔읍니다 감독님뵈니반갑습니다
감독님 정말 팬입니다 감독판 부탁드립니다 간만에 떡밥을 곱씹을만한 재미가 있는 작품이라 기대하고 있을께요
전 개인적으로 사바하가 스토리가 탄탄하고 긴장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파묘 덕분에 뉴스에서 90년대 자료도 나오고 향토사학자들이나 전통조경전문가분들도 한마디씩 강의나 답사에서 말씀하신 게 있어서...
일본의 풍수침략은 엄연히 존재했고, 쇠말뚝 역시 반일종족주의에서 주장한 것처럼 측량도구를 미개해서 못 알아본 게 아니라 실존했을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던 것도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당!!! 😊
뉴공에서 다뵈에서 윤성은님의 명쾌한 논리와 위트에 반했어요.. 여기에 이런 공간이 있네요.. 외국에 살다보니 선거때만 한국소식을 폭풍흡인하는라..
나도 어제 봤는데, 놓친 게 너무 많다 싶어서 오늘 다시 한번 더 봤어요. 헌 데 또 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