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1. 때리고, 던지고, 꼬집는 아기의 공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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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30. 10. 2023
  • 육아 고민, 베싸티비 앱에서 질문해 주세요.
    베싸가 제 일처럼 함께 고민해 드립니다 ☺️

Komentáře • 17

  • @babysciencetv
    @babysciencetv  Před 8 měsíci +2

    육아 고민, 베싸티비 앱에서 질문하시면 가장 빠르게 답변 받으실 수 있고 검색도 가능해요.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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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chorong
    @2chorong Před 8 měsíci +3

    모든영상 빠짐없이 봤고, 늘 감사합니다. 게으른 저는 이기적이게도 매번 좋아요만 누르고 댓글도 안달았는데, 이번영상은 제가 요즘 걱정했던 부분이고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멋진 엄마가 될 수있게 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 @user-wf8li7xm5e
    @user-wf8li7xm5e Před 8 měsíci +1

    베싸님... 6개월부터 15개월인 지금까지 아기가 탐구가 아닌.. 정말 화가날때 물건을 있는 힘껏 던지는 모습을 보여서 너무너무 걱정했는데... 정말 듣고싶었던, 간절했던 말씀이예요ㅜㅜ
    혹시나 금쪽이가 될까 매일 걱정과 우울로 보냈는데, 예시까지 알려주시니 꾸준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해요ㅜㅜ

  • @honorsclassTV
    @honorsclassTV Před 8 měsíci

    듣는 내내 저의 아들이 떠올랐습니다... 좋은 내용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u5rf1fl7k
    @user-iu5rf1fl7k Před 8 měsíci

    아이와 몸으로 놀아주세요
    바로 주문해야겠어요
    아들이 감정표현을 말보다 행동으로 해서 걱정이였는데
    오늘 컨텐츠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늘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jeongakim9011
    @jeongakim9011 Před 8 měsíci

    베싸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내년 4월 둘째 출산예정이고 첫째는 현재 18개월 접어들어요. 요즘들어 소유에 대한 개념이 엄청 확실하게 생기는지 집에 또래 친구들이 놀러오면 그렇게 텃세를 부리고 자기가 지금 갖고 놀것도 아니면서 다른 친구가 들고있는 장난감 가서 빼앗고 장난감으로 때리는 시늉도 해요. 근데 자기꺼만 그런게 아니라 반대로 친구집 놀러가서도 모두 자기것인양 친구가 만지려고 하면 소리지르면서 쫓아가고 빼앗고 그러는데 곧 동생이 태어나니😅 걱정이 됩니다... 근데 어린이집 애기들 놀이터에서 노는거보니 서로 뺏고 빼앗기고 울고 내껀데 왜 가져가냐고 대성통곡하고 원래 이시기는 그런 시기이긴 하던데, 같이 놀때 양육자로서 어떻게 중재해줄 수 있을까요?

    • @babysciencetv
      @babysciencetv  Před 8 měsíci +1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해요~ 네 말씀하신것처럼 원래 그런 시기이고 사회성을 발휘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다고 보시면 되구요! 더 크면 아이에게 이런저런 설득법들이 있으나. 지금 시기에는 사실 중재가 어렵기는 한데, 일단은 소유권을 명확히 인정해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유권을 명확히 인정받고 인정할 줄 아는 기초 위에 양보할 수 있는 너그러움이 생겨요. 장기적으로요. 일단은 기본적으로 친구가 오면 "이것은 다 다미 것인데, 오늘만 친구랑 노는 것"임을 확실히 알려주면 좋은데, 18개월이라 하시니 이해시키기가 좀 어려울 것 같기는 하지만요. 어쨌든 자기 것을 친구가 가지고 놀아서 싫어한다면, "그래, 네 거 맞아. 그런데 때리면 안 돼." 하는 등 소유권을 인정해 주되 행동의 한계만 정해 주시고요. 가능하다면, 친구 뭐 가지고 놀아도 돼? 하고 몇 개 정하라고 하시고 그 안에서 친구가 고를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있고요. 친구네 집에 놀러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 장난감을 몇 개 챙겨가서, 이건 네 것, 저건 친구 것. 명확히 알려 주시고, 친구 것을 가지고 놀고 싶으면 자기 것과 바꾼다거나 하는 기본적인 교환의 개념도 알려 주시고... 그런데 어쨌든 어떻게 하시더라도 대성통곡이 일어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말이 잘 통하지 않고 자기 조절이 안 되는 시기이니까요! 그냥 힘들게 힘들게 경험으로 배워 나간다, 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동생과의 관계에서는 아이 것 동생 것을 명확히 나눠서 소유권 정해 주시고, 자기 것을 혹시나 양보하거나 교환할 의지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많이 칭찬해 주시면 됩니다!

    • @jeongakim9011
      @jeongakim9011 Před 8 měsíci

      @@babysciencetv 늘 이렇게 잊지않고 답변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 자꾸 이시기에 예의범절을 가르치려는 육아공부 하나도 안하는 남편과 자꾸 충돌해서ㅠㅠ 집에 놀러온 애기한테 그렇게 굴면 혼내라고 하기에 그건 아닌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막연히 들었는데 소유를 확실히 인정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user-lt1ff2xj5k
    @user-lt1ff2xj5k Před 4 měsíci

    17개월 여아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안돼서 화가나서 상대방(부모)의 얼굴이나 몸을 때립니다. 화가 난 감정이 심하지 않을때도 그렇구요. 생각보다 아프게 때려요. 때리는 행위를 다시 보여주며 고개를 흔들며 손짓으로 엑스를 보여주고 “때리면 안돼.”라고 말해줘도 한번 더 때립니다. 눈치보고 또 한번 때리구요. 화가날땐 박수를 쳐라고 알려줘도 대답만하고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데, 얼굴을 정말 너무 쌔게 때릴때가 있어요. 그럴땐 정말 화가납니다. 요 근래 계속 이런행동이 반복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걸까요 ㅠㅠ

    • @babysciencetv
      @babysciencetv  Před 3 měsíci

      안녕하세요? 그 정도 나이의 아이들은 아직 충동 조절이 어렵고, 안 된다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낄 시기가 아니며 자신의 행동의 바운더리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해 반복적으로 그 행동을 하면서 한계 테스트라는 것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은 부모가, 아이가 일부러, 할 수 있으면서 일부러 사람을 때린다는 관점으로 보면 화가 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아이는 아직 자기 조절이 안되는 미숙한 시기이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차분해지는 게 1번이구요! 반복적으로 계속해서 부드럽게 알려주시고, 너무 부모님이 목소리나 행동에 변화가 있을 때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 부모의 어떤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것 자체가 또 테스트하고 싶은 흥미로운 상황일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차분하게, 큰 변화 없이 '때리면 안 돼, 아파' 라고 부드럽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화가 났을 때 취할 수 있는 다른 액션을 알려주시면 좋은데 말씀하셨듯 박수를 치는 것도 좋고 주먹을 허공에 내리치는 것도 좋고요. 가능하다면 놀이로도 한번 해 보시고 ('다시 해 볼까?') 잘하면 칭찬해 주시고요!
      또 아이가 뭐가 맘대로 안 되서 좌절해서 화가 나서 그런 행동을 한다면, 자신의 감정을 더 명확히 이해하고 향후에 더 잘 조절할 수 있게 감정을 말로 표현하면서 공감해 주시는 것도 필요해요. 그 후에 한계 설정 해 주시면 됩니다. '~가 안 돼서 화가 났구나. 그래도 때리면 안 돼. 아파.' 이렇게요!

  • @user-lm9uq1zm2d
    @user-lm9uq1zm2d Před 6 měsíci

    14개월 남자아기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친구 머리카락을 자주 뜯어서 자주혼나고와요. (친구랑 선생님 반응을 살핀대오..혼나면 눈치보다가 한가닥 댕긴대요) 얼마전에는 선생님이 간식을 친구먼저줬다고 친구얼굴을 할퀴고왔어요. 질투가 많아 선생님들이 다른 애기늘 안아주면 친구나오라고 난리가난대요.ㅠㅠ 형들이 탑을쌓는놀이를 하면 가서 무너뜨리고 오고, 장난감도 던지고 먹던것도 입에서 꺼내서 다시 던져요..영상보면서 이해는 가는데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때리거나 선을넘을때?? 이러고 올때는 제가 집에서 어찌해야할까요.. ?선생님께 그냥 맡겨야할까요? 아기가 욕심이 좀 많아요 친구가 들고있는건 다 가져간대요ㅠ

    • @babysciencetv
      @babysciencetv  Před 6 měsíci

      안녕하세요? 14개월 아기에게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에 대하여 훈육하는 것은 별 의미는 없습니다. 선생님께 맡겨주시고, 집이나 놀이터 등 어떤 상황에서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에 한계 설정과 대안 제시를 해 주시면 됩니다. '욕심이 많다'라고 이름을 붙이시면 아이의 행동이 악의적인 것으로 보일 수 있고 과하게 걱정으로 번지기도 하니, 아직 남의 것을 가져가면 안 된다고 하는 소유권 개념을 잘 모르는구나, 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집에서도 부모 것 아이 것 나눠서 아이의 소유권은 더 지켜주시고 (이거 네 건데, 엄마 먹어도 돼? 등) 가급적 부모의 소유권도 주장하면서 아이가 남의 소유권을 존중하는 연습을 조금씩 해보시면 좋구요!

  • @user-ob1tr5vc8q
    @user-ob1tr5vc8q Před 8 měsíci

    화가날때 인형같은거 때리면서 분노표출하라고 시켜도 되는걸까요~?

    • @babysciencetv
      @babysciencetv  Před 8 měsíci

      네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물론 크면서 조금씩 더 성숙한 표출 방법을 알려주셔야겠죠~ 말로 하는.

  • @raniquerani9342
    @raniquerani9342 Před 8 měsíci

    늘 조용히 잘보고잇는 구독자인데 오늘 회사에서 베싸님과 넘 비슷한 사람을 봐서 깜짝놀랏어요! 호옥시 GS빌딩에 계신가용???!!!! 담에뵈면 아는척해도될까욤??+_+

    • @babysciencetv
      @babysciencetv  Před 8 měsíci

      안녕하세요! 네 물론이죠! 어디서든 보시면 아는척해 주세요!(부끄러워하긴 하지만!) 저는 사무실은 서울역 근처입니다!

  • @bobojun5342
    @bobojun5342 Před 8 měsíci +1

    아이유 닮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