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영화감독 이장호 5화 (망치려고 했는데 대박! 바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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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9. 08. 2024
- 우리 시대의 원로 예술인들의 인생을
이야기 해보는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이번 화는 별들의 고향 이후 히트시킨 어제 내린 비 이야기,
대마초 파동으로 힘들었지만 이어령 선생의 조언으로 용기를 얻은 이야기,
복귀작 바람 불어 좋은 날 이야기,
영화계에 회의를 느껴 일부러 망치려고 했으나 대박을 친 바보 선언
이야기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이장호 #송승환 #바보 선언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영화감독 이장호 6화 (나의 페르소나 이보희..!)](http://i.ytimg.com/vi/Ei-JFwaZJq0/mqdefault.jpg)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영화감독 이장호 6화 (나의 페르소나 이보희..!)](/img/tr.png)
![[#송승환의초대] (1시간) 연예계의 살아있는 역사! 레전드 국민 여배우들의 이야기 #TVCHOSUNSTAR](http://i.ytimg.com/vi/9USxOk9uSak/mqdefault.jpg)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구창모 풀영상](http://i.ytimg.com/vi/mQE4ah6WRcQ/mqdefault.jpg)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배우 강부자1화 (어린 시절, 6.25)](/img/n.gif)
최인호 이장호 - 호호 이장호 이장희 - 장장 갑갑한 시절 지나는 7080 세대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청년문화를 퍼뜨려서 그 시대의 산소 같은 숨구멍을 열어준 영혼이 자유로운 사람들. Thanks.
최인호 작가는 청춘 연애소설이나 쓰는 그러고 그런 작가로 알았는데,
샘터에 연재되던 '가족' 과 대하소설 '상도'를 보고 대단한 작가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장호 감독님! 문화예술의 암흑기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32좋아요:)바보들의 행진..어제내린비~~별들의고향..이장호감독님하면떠오르는대표작이죠~~다시 보고 싶네요..감사합니다 ~~~
바보들의 행진은 하길종 감독 작품입니다. 바보선언이 이장호 감독 작품이고요.
@@user-lq2xy5lk3d 아~~감사합니다
이감독님은 한평생 영화를 통해 한국을 발전시켰음을 존경합니다
삼성 관계자들의 기획력이란 참 대단한 것 같다
이런 귀한 컨텐츠를 만들어내다니
우리들의 송승환오빠를 다시 몰 수 있어서 좋고
그 시대의 스타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좋고
한시대를 선도하셨고 그 시대를 영화를 통해서 문화로 만드신 거장, 이장호감독님께
응원보냅니다.
올해우리나이73
우리시대를 기억하게해주시는 이장호감독님
그때의감성에 푹젖게 해주십니다
내청춘의 반백년이 한편의 영상이된듯
지금도 멋진 이장호감독님
어제 내린비에서 김희라님이 어머니 재혼을 갔다가 어두운거리에서 방황하던 모습과 이영호님이 상실해서 기타를 부수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이 번 이장호감독님 편은 이상하니 좀 특별한 맛이 있어요...이감독님께서 지난 이야기를 그저 털털하고 담백하니 들려주시는 것 뿐인데...이상하니 엄청 몰입이 되고 아주아주 재밌고 흥미롭다는 거에요....현란한 말재간도 아니시고 좀 과장을 해도 되는 부분에서도 오로지 그저 담백하니....느릿느릿 담백하니.....말씀을 이어나가시는데...오히려 듣는 이가 쫄깃쫄깃해지는..... 이장호감독님의 영화사 이야기 정말 최곱니다....마치 책을 보는 느낌입니다..
가식 없는 진실함이 그 느낌의 근거일 겁니다.
좋아요 😀 그냥 좋습니다.
오늘도 옛날로 돌아간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이장호 감독님. 감사합니다. 송오라버니도 그냥 좋아요. 😀 👍
이감독님의 깊고 진실하고 성숙한 말씀에 고개숙여 또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장호 감독님편이 이렇게 재밌을줄 몰랐습니다. 매회 잘보고있습니다
웬지죄송한데 ..
젊으셨을때
전 사모님과 예능출연하신게 기억납니다 ..(남편으로서 점수가 빵점이었던가?)
그시절 멋지고 세련된
만인의 연인이셨죠
어제 내린 비.. 7살 어린아이라 뭔지 모르겠지 하고 데려가셨겠죠. 부모님 무릎에 앉아 얼마나 재미있게 보았는지 몰라요. 다음날 동네 아이에게 이부자리도 걷지 않은 새벽댓바람부터
영화줄거리를 생중계 해주었지요 ㅎㅎ
영화속 노래 어제 내린 비.. 도 너무
좋아 라디오에서 나오길 매일 매일 기다렸답니다.
이장호감독님이야말로 한국영화계에 레전드같은 분이시다!^^ 미친척하고 대충 만들었던 그 영화(바보선언)가 이장호감독님을 다시 살린거네요!😀 이보희씨와 김명곤씨의 풋풋했던 모습도 잘 봤습니다.
지금도 갈곳없는7080! 그때그때의존재감이 영원하길..그래서 산다는게
살게되는.
송승환씨와 이장호감독~저와는 인연있는분들 입니다~건강하게 지내시길~♡
80년대 이대앞...반가운 장면..
세월은 가도 명작은 영원합니다👍
이장호 감독님 작품은 거의 다 봤네요 예전엔 감히 쳐다도 볼 수 없는분을 유트브에서 뵐 수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장호 감독님 토크 잼나게 잘 봤습니다 감독님 영화는 외인구단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그당시엔 넘 어려서 영화를 볼수가 없었는데 시간이 되면 바보선언을 봐야겠네요 감독님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송승환 선생님도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토크하시고 촬영하시고 편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80년대에 나름 헐리웃 키드로 학창시절을 보내며 당시 방화로 불리던 한국영화를 저도 무시했었습니다.
어설프고 설익은 10대때라 겉멋같은게 들어서 그랬겠죠.
그러다가 두프로 소극장갔다가 우리영화도 이런 영화가 있구나 싶은 작품을 만났습니다.
바람불어 좋은날.
그때기준으로 개봉한지 5,6년이 지난 영화였죠.
한마디로 걸작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미스테리한게 그 서슬 퍼렇던 전두환 신군부초기때 어떻게 심의를 통과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80년대 통틀어서 최고의 한국영화는 바람불어 좋은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이장호 감독님편을 보는 내내 그당시 음악을 다시 들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그시절 그감성이떠오르네요
You cannot keep going up, some day you can fall down. By doing so you can learn a lot of things. If you don't realize this, you will fail. You guys give audience a great lesson. Thank you guys !!!
대학때 바보선언을 보았었는데 묘한 영화였습니다 여운이 계속 남더라구요
한국 문화에 큰 족적을 남기신 이장호감독님 건강하시고 작품활동도 해 주십시오
아무래도 우리 시대의 영화감독하면 "하길종", "이장호" 두 이름이 우뚝 서죠. 요절한 하길종 감독 몫을 톡톡히 다 이루신듯해요. 이장호 감독님 반갑고 고마와요
한심했던 정책에 웃음이 나네요... 이장호 감독님 멋지십니다!.
영화계가 난감하던 시절 이었을텐데
과정을 지금에 들으니 넘 웃겨서
오랜만에🤣🤣🤣 그때 정말 외화
많이 봤었죠 이장호감독님 대단하십니다👍
어머어머 나 일등
기대하면서 즐길게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시! 이장호 감독입니다.
바보선언은 천재적인 작품이죠
송승환님. 더더 건강하세요!!
민주화를 이룩했기때문에....
지금 우리한국영화는 눈부시게발전했습니다!! 어디내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장호선생님같은분 들이
계셨기때문이라고...지금 한국영화가
있다고 봅니다!! 늘 한국영화를위해서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
멋진 두분 아~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이장호감독님 반갑습니다
👍👍👍
오래전 고등학생때 "바보선언"을 티븨에서 해줄때 응, 뭐지? 하고 보다가 완전 빨려 들어가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에 죽은 이보희를 살아 있는 사람처럼 대하며 퍼포먼스를 하는 장면에선 우와~~ 하고 감탄을 했었습니다.
혹시 외국 작품에서 이런 장면을 따 오신건지도 궁금하지만 아직도 가슴을 울린 명 장면으로 꼽고 있네요.
영화 '바보선언'은 명작중의 명작입니다!!
이장호 감독님 너무 반갑읍니다 ^^
바보선언 우연히 보고 너무나 놀랬던 기억 전위적이면서도 초현실적인 것처럼 느껴지는 그래서 오히려 당시 청춘이 처한 현실이 강하게 다가온 영화!
이 영화가 무릎에 좋다는~~ㅍㅎㅎ
물 마시다 사례 걸렸어요 😭
옛날 영화음악 좋네요^^
댓글 3등. 기다리고 있어요
눈웃음이 선한 이장호감독 미투안걸렸져???
바보선언 본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희미한데...기억 나는건 오락실음악과 이보희 입니다...
아 !!! 감탄스럽습다
송승환님 항상 응원 합니다 ᆢ 늘 건강 하시고 오래오래 원더풀 라이프 하셔요 ㅎ
그당시엔 쇼킹한 영화였죠.바보선언
고등학교때 학교 근처에 있는 재개봉관에서 바보선언을 보고 뭔가 심오한 의미가 내포된 영화인 듯 하여 한번 더 봤는데
그냥 막 찍은 영화였군요. 그런데 흥행도 하고 상도 받고 우수영화로 뽑히기까지 했다니.... 세상사 요지경입니다.
그런 시대적 배경의 산물이었다니
인상깊습니다.☆
첫장면 옥상에서 뛰어내리는분이 이장호감독님이셨다니...
촬영장소:이화여대
포기한영화를 심폐소생술로 살리신 이장호감독님은 바다의보배이십니다.
어제 내린비는 윤형주씨의 노래만 생각나네요
60~80년대 한국영화를 邦畵라 했던것도 기억나구요
그때는 한국 영화보다 홍콩영화 람보가 유행이었지.
시나리오없이즉흥적으로촬영했습니다(바보선언) 상당히반어적인영화죠사회비판영화였고 혜영이(이보희) 지나가는남자에게영업하는장면은지나가는사람에게실제로한행동입니다
어제내린비 마지막장면이충격이었습니다
11:40 고 김성찬씨의 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요. 근데 5:49 어제 내린 비에도 이영호씨가 마치 김성찬씨같이 나왔는데 자료화면이 잘못된건지, 그냥 두사람이 닮아보이게 나온건지 궁금하네요. 일단 김성찬씨 필모를 보니 어제 내린 비는 없는데.
이장호감독님. 작품하나. 하시죠. 요즘 좀 휴머니티한. 좋은 영화하나. 만드시죠
진흥책 없었으면 그런 영화라도 만들었을까요?
그 와중에 진흙에서 꽃핀게 강수연씨 씨받이가 해외영화제에서 상타고 왜탔는지 의아하지만...
해외에서 인정받으면 더 우대해주는 우선책도 있었고...
송승환씨는 지원금 타먹은거 없나봐요?
그래도 쿼터제가 한국영화를 살린 거다.
그거 없었으면 감독 배우들이 살아남았겠는가?
그래서 쿼터제 없애려할 때 배우 감독들이 데모하지 않았는가?
ㅅ
시대을 초극하는 무서운 아이들, 이장호 앤드 송승환
응원합니다.
12:50 스크린쿼터제? 그거 문성근영화 부르짖던거자나 ㅋ 역시 역설적 사회운동의 민낯이라니
많은 사람들이 보는 대담에서 반말 지껄이네
연예계 선후배 자격으로 둘이서 대담하는 형식..
꼰대보소 -.-
@@user-kp1yy9tf9b 꼰대 눈에는 다 꼰대로 보이겠지 꼰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