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영화감독 이장호 1화 (영화 인생 50년 영화감독 이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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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9. 08. 2024
- 우리 시대의 원로 예술인들의 인생을
이야기 해보는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이번 원더풀 라이프 초대 손님은 영화 감독 이장호 님입니다.
이번 화는 어린 시절 부터 아버지의 칭찬으로 예술의 꿈을 키웠던 이야기,
대학에 들어갔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영화계로 들어가게 된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이장호 #송승환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영화감독 이장호 2화 (연출부 막내 영화 인생의 시작)](http://i.ytimg.com/vi/_TP-0BLfQJc/mqdefault.jpg)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영화감독 이장호 2화 (연출부 막내 영화 인생의 시작)](/img/tr.png)
![[아Q정전] 루쉰이 바랐던 중국과 지금의 중국](http://i.ytimg.com/vi/czXmWdgm0tE/mqdefault.jpg)
![[#송승환의초대] (1시간) 연예계의 살아있는 역사! 레전드 국민 여배우들의 이야기 #TVCHOSUNSTAR](/img/n.gif)
당대 최고의 감독이였죠
지금의 영화들은 다른나라영화 짜집기 한것들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감독님 작품들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이면서
우리정서에 잘 녹아들었는데
진솔함이묻어나는우리시대의 우상 참 지성인 이장호 감독님 / 너무아름답습니다
홍대 신입생 환영회 때 젊은 신세대 영화감독으로 강사 초빙되어 말씀 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 신입생이었던 저도 이제 60 이 되었으니 아~옛날이여! 감독님 반갑습니다 늘 건승하세요
아버지의 격려가 자식의 미래를 빛나게 합니다.
이장호 감독님 부친께서는 참으로 멋쟁이시군요.
와우!! 감독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
어떻게보면 부친께서 이장호감독님을 만드신거나 마찬가지네요!🤩🤩
우리나라 영화를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켜주신분
이장호 감독님 토크 잼나게 잘 봤습니다 예전에 감독님이 공포의 외인구단 영화를 넘 잼나게 봤는데 왜 이장호의 외인구단 일까 궁급혔었는데 나중에서야 알게되었네요 이장호의 외인구단 영화를 지금도 소장하고 가끔씩 보고있습니다 ^^ 이장호 감독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송승환 선생님과 월더풀라이프 관계자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더풀라이프 대박나서 구독자 100만 넘기시길 바라며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내 젊은 날의 최고의 우상 이장호감독님! 너무 반갑습니다.
한국영화의 대부 이장호감독님 환영합니다ㅡ
칭찬이 거인을 만들었군요
한국영화의 쟝르를
새롭게 개척하신 이감독님 존경합니다
이장호감독님 오랜만이예요
반갑습니다
멋있게 나이 드셨네요
이장호 감독 영화하면 [별들의 고향] [어둠의 자식들] [외인구단]~` 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
몋년전 식당에서 알아봤는데 반갑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꾸벅☕️☕️☕️
공포의외인구단 감독님이군요 멋지시내요^^
아버님이 미남이시네요
어머니도 미인이실듯
반갑습니다~
감독님
지난 2년간 이프로를 보아 왔는데 송승환 선생님 올해도 건강 유지 잘하시고요
정말 청바지 도입 시대 빛나는 50년전 우리나라 연예계를 진솔하게 담아 주시고 그때 그분들의 생생한 증언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60대 중반을 가는 저에겐 정말 그당시 상상으로만 하던 별들과 같은 분들의 증언이 너무나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LP가득한 카페에서 따듯한 커피 마시면서 담소 하는 옆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저는 만나기에는 꿈도 꿀수 없었던 게스트님들의 가슴에 묻어 있는 이야기를 끌어 내주시는 송승환 선생님 올해도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용 잘보겠습니다
80년대 중반 이영호씨가 스탠리 큐브릭 감독 공부하려 미국 유학하고 싶다고 하셨었지요. 그 때도 눈이 안좋아진다고 하셨던 것같은데.
우리에게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많이 알려진 이장호 감독님을 원더풀 라이프에서 오래 간만에 뵙게 되네요 세월이 흘러 백발로 하얗게 변하셨네요 제가 알기로는 1986년도 영화 안성기 이보희 최재성 맹상훈이 연기한 영화로 아는데 오혜성역으로 신인배우 최재성과 엄지역의 이보희가 열연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장호감독님 대한민국최고의 감독이십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이장호는 작품성이 보통 영화와 확연히 구별되는 영화를 만듬. 천재 그 자체.
별들의 고향은 기념비적 데뷔작. 이보다 더 완성도 높은 것이 종교성, 인간성을 포괄하는 심오한 고민이 배어나는 작품 주로 제작. 낮은 데로 임하소서. 어둠의 자식들 등은 한세기에 나올까싶은 불후의 명작. 나는 지금까지 그의 작품세계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라고 평하다.
그의 작품은 영혼을 울리는 매직이 있지.
그래서 임권택과 더불어 대한 영화사의 거장으로 봄.
반갑습니다. 이장호 감독님 명작들, 홍대쪽에 옛날 당인리
발전소 있었죠 ! 당시는 큰 한국의 발전소 중 하나로..
겨울에도 뜨거운 물이 배출되어
강가로 빨래 하시는 분도 있었죠.
ㅎㅎ
이장호감독님 오랫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젊은시절 이감독님
주옥같은 작품 많이 봤는데
건강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연대 최인호 작가, 홍대 이장호 감독 대학문화와 우리 문학과 영화사의 거장들. 우리 청춘시대의 우상들. 님들과 함께한 우리 아름다웠던 지난날.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두분이 친구사이셨을듯요!^^
감독님! 해방둥이시라고요?
깜놀 ^^
여전히 옛모습 그대로
넘 멋지십니다♡
거장 이장호감독님 멋있으세요.글도 참 잘 쓰셨죠.
한국영화를 백편이상 봤다는 일본사람이 그 중 최고로치는 영화가
'바람 불어 좋은 날'이라고..
바람 불어 좋은 날, 바보 선언은 명작중 명작이지
우리들만의 이야기~~~~고맙습니다
291좋아요:)이장호 감독님반갑습니다😊🤗
저희아버님도 고향이 함경남도 북청입니다.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 심금을 울리는 많은 영화를 많이 제작하셔서 우리들의 메마른 정서에 촉촉한 봄비를 내려 주신 분이십니다!
Very nice to see him. Thanks !!!
이현세 선생님의 공포의 외인구단 만화에 미쳐있었을때 정말 이장호의 외인구단 영화는 제 마음을 정말 설레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이장호 감독님의 이야기 기대됩니다
아는분이 이장호 감독님이 캘리포니아 마리나에 골프치시러 오셨다고 하는순간 싸인받고 싶었는데 ㅎㅎ 한발 늦어서 못받은게 너무 아쉽네요
아무튼 이장호 감독님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영상 기대합니다
이감독님 여전 하시네요ㅡ
영화감독 중에 이장호라인이 대단하지 배창호 이명세 조감독에서 감독으로 성공 이들 영화도 많이 봤는데 우리나라는 왜 나이 먹으면 영화를 못만드는건가 안만드는건가? 아직도 영화를 잘찍을것 같은데
감독님 반갑습니다. 감독님 나오시니까 최인호씨가 그립습니다!
별들의 고향이 넘 보구싶어 미성년자임 에도 보긴 봤지만 교무주임 한테 걸려 열라 맞고 반성문 수십장 쓴 기억이 나요
어릴 때 이장호 이름만 들어도 영화만 보아도 가슴 설레게 만든 분인데.
건강하세요
감독님 해방둥이?? 깜놀
밝으시고 멋지십니다~~~^^
아마 80년대부터 프로야구의 인기 있었던게 아니었나 생각듭니다.
이장호감독님 말씀듣다보니 심란한마음 정화되는기분입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제 외삼촌도 法政大学 다니셨다는데, 어쩌면 아버님과 만나셨을 수도 있겠네요.
'어둠의 자식들' 이동철 장로님, 허병섭 목사님, 그 교회 다닌 적 있습니다. 감독님도 그 교회 다니신 적이 있으시지요.
외인구단 외 이장호 감독의 대표작으로 외인구단의 "엄지" 이보희 씨가 주연배우였던 어우동과 무릎과 무릎 사이가 대표작이었죠. 연소자 관람불가였던 이 영화들을 처음 봤을 때는 제가 당시 사춘기 때라 비디오로 나왔을 때 또래 친구들과 몰래 봤던 기억이 나네요.
목소리가 성우하셔도 괜찮으셨을듯
그옛날에 오페라 라니
금수저셨구나
신필름에서일하다가
최인호의원작소설별들의고향
판권을 사들여(동생인 이영호님 대학등록금15만원)
1974년별들의고향으로 영화감독데뷔 합니다
아버님께서 영화배우를 시킬려고
신상옥감독에게데려갔지만
신상옥감독이뭘하고싶냐고 물어서
연출을하고싶다고 대답을하게되어서
연출부에들어가서일하게되었습니다
감독님 동생이신 영호님 LA 사시는데 대단한 애주가 이신데
@@user-vl9ne1kz3l 영호님은 어제내린비
낮은대로임하소서에출연하셨죠
LA에 계시는군여
@@user-jv6zj3rd6v 뵌지 오래됬는데 아직 건강 하신지 모르겟어요
전 애리조나 세도나 라는 곳으로 옮겨왔거든요
@@user-vl9ne1kz3l 네잘지내고있습니다
1993년 대치동에서 비디오 대여점을 운영할 당시
이장호감독님이 비디오를 빌리러 오셨습니다.
당시 제가 운영하던 대여점이 명작영화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소문이 나 영화배우 김혜수씨, 영화감독 박찬욱씨등
영화인들이 많이 방문하셨었습니다.
이장호감독님이 당시 진행하시던
KBS 라디오 낮시간 방송에 저를 초청해 주셨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비디오 렌탈 순위를 발표하는 코너였는데
덕분에 출연료 파우치를 받아 방송 출연료도 받아봤습니다.
방송 출연과 각종 신문,잡지에 제가 운영하던 대여점이
소개되면서 비디오 대여점 운영자로는 전국적으로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1994년부터 영화마을이라는
대여점 프랜차이즈 본사를 창립해 전국에
가맹점 700개에 이르는 영화마을을 운영하게 되었고
서해문집에서 발행하던 영화저널이라는 영화전문지를
인수해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발행하던 영화저널에는 박찬욱감독등
지금은 유명인들이 된 영화인들이 필진으로
참여했었습니다.
영화저널의 편집장이던 조종국씨는 나중에
스크린 편집장, 한겨레신문의 씨네21등을 거쳐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까지 지냈습니다.
1998년 무명감독이던 유승완씨가 영화마을 본사에 찾아왔습니다.
자기가 만든 30분짜리 단편 영화를 비디오로 만들어
영화마을 대여점에서 대여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 30분 짜리 단편 영화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영화마을 가맹점 사장님들에게 투자를 받아
그 30분짜리 영화에 앞 뒤 이야기를 추가로
만들어 붙여서 만든 영화가 유승완감독의
데뷔작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입니다.
영화마을 가맹점 사장님들이 영화촬영 현장에
가서 라면끓여 먹어가면서 도와주면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어느날 유승완 감독님이 배우가 한 명 필요한데
출연료 안줘도 되는 사람이라고 해서
데려와 출연시킨 사람이
유승완 감독님의 동생인 유승범씨입니다.
비디오대여점 운영자들이 10만원에서 천만원까지
십시일반으로 보태서 유명감독과 배우를 만들어냈고
전국의 영화마을 가맹점에서 대여하고
남은 비디오테이프를 종로2가 코아아트홀에서 팔아
마련한 3,000만원을 박찬욱, 임필성 두 무명감독에게
후원금으로 지원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무모하다고 할 수있는
영화마을 본사의 운영방침에 아무 불평없이 따라주신
영화마을 가맹점 사장님들에게
지금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일본 도쿄에서 비자업무와 법인설립업무를
하는 행정서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단하신분 이시네요 ~
참 좋은일을 많이 하셨네요 ...!
한국영화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역할을
하셨네요
그 때 대여점에서 그 분들을 만나실 수 있는 행운도 누리셨구요
장예모 감독에게 공리 배우가 있다면
이장호 감독에겐 이보희 배우가 있었죠.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프란시스코프라 감독같은 느낌 였죠
대부의
박정희독재하에서 어둡고 억눌린 우리의 청춘을 위로해주신 우리들의 영웅 이장호 감독님.
한국의 영화사에 영원히 남으실것입니다.
사랑합니다.
ㅁ무슨 독재시대 , 웃끼는군. 그시대가 제일 좋았다.. 너같은 놈 패는 시절이
다음편 어디가서 보나요??
젤 위에 송승환씨 채널(둥근 얼굴 사진)을 누르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www.youtube.com/@_wonderful_life/videos
감독님
아직 이태원 씨네마천국에 계신가요?
감독님 쌩양아치 나한일 절대 어울리지마세요
사석도 아니고 여러 사람이 보는 프로인데 저렇게 반말 하는게 눈에 거슬리다.
바크네 좋아하는 인간들은 대충 반말을 즐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