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러교향곡 신청합니다. 웬만한 클래식 작곡가는 다 좋아하고 이 진지한 브람스 음악도 진지해서 힘들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었는데, 말러 교향곡은 그 명성에 비해 저에겐 어렵네요... 유일하게 5번 4악장 정도만 즐겨 듣는데, 다른 곡도 해설을 통해 접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람스가 유명한데에 비해 손이 잘 안간다는 느낌 너무 잘 알아요 제가 최근에 클래식에 빠진 클뉴비인데 희한하게 잘 안 들어지(?)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이번 영상 정말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딴소린데 저는 바이올린 협주곡을 자주 듣는데 보통 유명한 차바협이나 멘바협에 비해 브바협은 그 매력을 느끼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던것같아요 지금은 제 최애 바협이 되었답니다🤍)
어렸을 때는 브람스가 이해되지 않았는데 클래식을 꾸준히 듣고 또 공부하다 보니까 확 와닿더라고요. 특히 교향곡 1번을 두고 왜 "베토벤의 10번 교향곡이다"라고 평가하는지 십분 이해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도 다들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피아노 콘체르토 치고 둘 다 정말 심각하게 길지만...우열을 가리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운 곡들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피아노 콘체르토 중 하나기도 하고 ㅋㅋ 1번은 조금 어렵다고 하시던데 2번은 대부분 "브람스 피협이 이렇게 좋았어?"라고 하시더라고요!
브람스는 헝가리 무곡 5번과 6번으로 이름을 친숙하게 듣긴 했지만 정작 다른 작품을 들으려 하니 어렵게 느껴졌던 인상이 있었네요.. 저만 그랬나 했더니 다들 그런가 봅니다 ㅋㅋㅋ 브람스는 마치 처음에 다가가기 어렵지만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속마음을 털어내도 될만큼 진한 우정이 느껴지는 사람 같아요
말러도 듣고 브루크너 전곡도 완주했는데…..정작 브람스 교향곡은 앨범하나 없네요;;; 이번주 내내 클래식 fm ‘출발 fm과 함께‘ 에서 브람스 교향곡 특집으로 해주는걸 잘 듣고 있는데, 마침 이런 영상 올려주시니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덧) 영상 중간에 바이올린 출연은 혹시..사모님 이신가요?@@ㅋㅋ
4번 2악장이 1악장보다 좋은 건 동의하는데 2악장 1주제보다 2주제가 더 아름답다는 건 동의를 못하겠어요ㅋㅋㅋ 개인적으로 클래식에서 2주제는 어쩔땐 정말 새로운 주제로 기능을 하기도 하지만 적지 않은 경우로 이건 경과구로 봐도 되겠는데...싶지만 엄연히 2주제가 맞긴 맞네. 이런 식으로 형식분석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2주제도 약간 그런 기능을 한다고 봅니다. 기능적? 성격적?으로 그런 2주제여서 태생적(?)으로 1주제보다 좋은 2주제가 될 수 없는 주제라 생각합니다ㅎㅎㅎ
@@classictarbucks 어떤 느낌으로 그렇게 보시는 건지는 너무 잘 아는 바입니다ㅎㅎ뭐 여기서부터는 의미없는 말장난? 같을 수도 있지만, 전형적인 경과구 성격적 2주제같은 1주제와 전형적인 1주제 같은 2주제의 병치가 만나 사람들 간의 묘한 1주제 2주제 선호의 역전을 노렸다고 정리해도 될 것 같아요
2번은 갠적으로 느리고 엄숙한 분위기의 1,2악장과 그것의 빌드업을 통해 대비되는 3,4악장의 조화가 정말 좋은데요 특정 멜로디나 악장을 생각했을 때 좋다고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교향곡 전체를 들었을 때에 그 진가가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다른 교향곡들은 유명한 멜로디나 악장이 있잖아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것 같네요 ㅋㅋ
다른 대학교의 피아노과 친구도 있고, 그 전부터 피아노 음악만 들어와서 제가 아는 건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2곡이랑(특히 2번) 인터메초(특히 Op. 118, No. 2)인데 이들을 좋아합니다...! P.S. 파가니니 변주곡도 있긴 한데 기교적으로는 아믈랭 바로 아래 단계인 것 같은데 음악성은 모르겠어서 잘 듣지는 않습니다...
말러교향곡 신청합니다. 웬만한 클래식 작곡가는 다 좋아하고 이 진지한 브람스 음악도 진지해서 힘들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었는데, 말러 교향곡은 그 명성에 비해 저에겐 어렵네요... 유일하게 5번 4악장 정도만 즐겨 듣는데, 다른 곡도 해설을 통해 접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user-ju2dt1dq3s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도전..추천 드립니다ㅋ
말러 1번, 9번 들어보세요!
말러 6번 느린 악장, 말러 9번 4악장도 좀 들을만 합니다
맞아요... 말러 너무 어려워요😂
1,6 순으로 들어보세여
제 최애 브람스...
듣고나면 기억에 확 남는 멜로디는 없는데 들으면서 느낀 감정이 남아 자꾸 듣게되는 마성의 음악
저도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정말 좋아해요ㅠ 우아한 바이올린 선율이랑 차분한 피아노 반주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게 너무 감동적이에요...
브람스 교향곡은 어렵다는 말이 많아서 아직 들어보진 않았는데 나중에 꼭 들어봐야겠네요
얼마전에 힐러리 한 내한 때 처음 듣고 저도 빠져서 계속 듣고 있는 곡이예요ㅜㅜ
그날 때마침 비도 내렸어서….첫 도입음으로 피아노 터치 들어오는데…그 한음 듣는 순간 바로 심장에 꽂혔던…ㅠㅠㅋㅋ
브람스 교향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놓치기 쉬운 감상 포인트를 잘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한테 브람스는 밖에선 무뚝뚝한 털보아저씨가 가족앞에서 너무나 따뜻한 그런 이미지네요 ㅋㅋㅋ
10:54 로맨틱가이 브람스..
귀하신분이귀한곳에..
형이 왜 여깄어?
전 아무래도 브람지언인 것 같아요.
4번 이야기들으면 아, 4번이,
2번 이야기들으면 아, 2번이,
3번. 아, 3번~
매 순간 최애가 바뀌다가도
아니야. 난 1번이야..아모르겠다 모르겠어..다 좋다..
밤새도록 들으래도 듣겠는 걸 보면 전 브람스님, 사랑합니다♡
저는 아직 친해지지 못한 2번 교향곡과 얼른 친해지고 싶네요! 뭔가 아직 서먹한 작품이에요
브람스 노래는 희안하게 잠이 잘 옴. 말씀하신 완급조절 때문에 그런가 그냥 교향곡이던 피아노 협주던 4중주건간에 진짜 너무 잠 잘옴
브람스 4번 너무 좋아합니다.
브람스 교향곡 1번 3번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1번 1악장 시작 부분은 소름 돋아요.
브람스 ㄴㅓ무 정중하다고 해야할까.. 긴장풀고 듣기 ㅇㅓ려웠는데 클래식타벅스님 덕에 제대로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 ! 최고!
브람스가 최애 작곡가인데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바로 제가 찾던 채널이에요! 감사합니다! 정주행 시작합니다~
브람스가 유명한데에 비해 손이 잘 안간다는 느낌 너무 잘 알아요 제가 최근에 클래식에 빠진 클뉴비인데 희한하게 잘 안 들어지(?)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이번 영상 정말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딴소린데 저는 바이올린 협주곡을 자주 듣는데 보통 유명한 차바협이나 멘바협에 비해 브바협은 그 매력을 느끼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던것같아요 지금은 제 최애 바협이 되었답니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신청합니다! 2번에 비해서..저에겐 좀 어렵더라고요ㅎㅎ 이번 기회에 이
작품에 대해 많은 걸 알아보고 싶어요😄
브람스가 최애인 애호가 입니다. 저는 브람스 곡들 다 좋아했는데 피아노협주곡들은 음반으로 처음 듣는데 항상 중간에 잠들어서 실패하곤 했습니다. 😂 나중에 공연장에서 직접 들어보니 매력을 알게 되더라구요. 역시 브람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젊은 시절부터 좋아했던 브람스.교향곡 4 곡 모두 특히 피협 2 곡도 좋아하는 할머니가 이 채널을 좋아하게 될 거 같은 예감... ❤❤
어렸을 때는 브람스가 이해되지 않았는데 클래식을 꾸준히 듣고 또 공부하다 보니까 확 와닿더라고요. 특히 교향곡 1번을 두고 왜 "베토벤의 10번 교향곡이다"라고 평가하는지 십분 이해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도 다들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피아노 콘체르토 치고 둘 다 정말 심각하게 길지만...우열을 가리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운 곡들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피아노 콘체르토 중 하나기도 하고 ㅋㅋ 1번은 조금 어렵다고 하시던데 2번은 대부분 "브람스 피협이 이렇게 좋았어?"라고 하시더라고요!
브람스 교향곡 4번 4악장 정말 좋아합니다. 도입부부터 트롬본이 만드는 주제가 강렬한 기억에 남네요.
교향곡 1번 들을때마다 전율 일어요 ㅠㅠ
브람스는 헝가리 무곡 5번과 6번으로 이름을 친숙하게 듣긴 했지만 정작 다른 작품을 들으려 하니 어렵게 느껴졌던 인상이 있었네요.. 저만 그랬나 했더니 다들 그런가 봅니다 ㅋㅋㅋ
브람스는 마치 처음에 다가가기 어렵지만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속마음을 털어내도 될만큼 진한 우정이 느껴지는 사람 같아요
브람스의 피아노 3중주 1번 1악장 좋습니다!
말러도 듣고 브루크너 전곡도 완주했는데…..정작 브람스 교향곡은 앨범하나 없네요;;;
이번주 내내 클래식 fm ‘출발 fm과 함께‘ 에서 브람스 교향곡 특집으로 해주는걸 잘 듣고 있는데, 마침 이런 영상 올려주시니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덧) 영상 중간에 바이올린 출연은 혹시..사모님 이신가요?@@ㅋㅋ
제 최애인 브람스 2번 설명이 없어서 아쉽네요ㅠ 1악장의 소박함과 4악장의 벅참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3번 2악장 최애..;;
드보르작 첼협 3악장에 손들어봅니다. 후반부 바이올린 솔로랑 함께하는 부분부터 곡 끝까지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저는 브람스 교향곡하면 EMI에서 나온 1980년대 첼리비타케 음반을 잊을 수 없네요. ㅡ.ㅡ
첼리옹 4번 2악장을 느리지만 너무 아름답게 표현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6 인터메조 op118 no2
전 프로코피예프 피아노협주곡 2번 정말 좋아하는데... 바이올린 협주곡도 그렇고 뭔가 이해하기는 어려운 곡이긴 하더라구요ㅎㅎ 프로코피예프의 음악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프로코피예프님은 저작권이 될지 모르겠네요 흑... 유튜브는 안 돼도 치지직은 될지도...
브람스 교향곡 3번 3악장 찬바람 볼에 스치는 계절이 되어서 들으면 난리 납니다 진짜
온몸에 세포하나하나가 다 떨리는 기분
진짜해설잘해주셨당 최고
개인적으로 브람스의 음악은 약간 음식으로 치면 엄청 텁텁하고 진득한 국밥 같아서 처음 접했을 때는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의외로 입문은 굉장히 쉬웠던 작곡가였네요 헝가리무곡이라는 치트키덕분에 말이죠 ㅋㅋ 하지만 그 뒤는 바로 방지턱
현악 6중주 빼고 거의 모든 곡이 재미없는 소리만 반복하는 브람스...😢 오늘도 역시 차이코프스키와 드보르작 들으러 갑니다 ㅎㅎㅎ
브람스 교향곡 1번 미쳤어....
처음 브람스 4번을 들었을 때 너무 어려웠죠 이해가 하나도 가지 않았었는데 진짜 어느 순간 브람스만한게 없더라고요 갠적으론 1번이 참 어려웠네요 나머지 교향곡보다 어렵지만 즐길수있게 되어서는 제일 완성도가 높은 교향곡이라고 생각되네요
브람스 피아노 4중주 1번 1악장의 2주제 중간(일각에선 3주제로 보기도 한다는)하고 4악장(헝가리 무곡같은 분위기)이 좋던데...
너무좋아요
표제음악이 난무하던 시기, 절대음악으로 한축을 버티고 있었던 브람스😊
4번 2악장이 1악장보다 좋은 건 동의하는데 2악장 1주제보다 2주제가 더 아름답다는 건 동의를 못하겠어요ㅋㅋㅋ 개인적으로 클래식에서 2주제는 어쩔땐 정말 새로운 주제로 기능을 하기도 하지만 적지 않은 경우로 이건 경과구로 봐도 되겠는데...싶지만 엄연히 2주제가 맞긴 맞네. 이런 식으로 형식분석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2주제도 약간 그런 기능을 한다고 봅니다. 기능적? 성격적?으로 그런 2주제여서 태생적(?)으로 1주제보다 좋은 2주제가 될 수 없는 주제라 생각합니다ㅎㅎㅎ
그런가요? ㅎㅎ저는 오히려 4번 2악장의 1주제는 주로 음악을 전개하는 요소이고 그렇게 만든 에너지로 2주제를 더 돋보이게 구성한 것으로 느꼈는데 말이죠!
@@classictarbucks 어떤 느낌으로 그렇게 보시는 건지는 너무 잘 아는 바입니다ㅎㅎ뭐 여기서부터는 의미없는 말장난? 같을 수도 있지만, 전형적인 경과구 성격적 2주제같은 1주제와 전형적인 1주제 같은 2주제의 병치가 만나 사람들 간의 묘한 1주제 2주제 선호의 역전을 노렸다고 정리해도 될 것 같아요
나이가 좀 있는 세대들에겐 접근성이 아주 쉬웠던 작곡가였습니다. 브루크너, 말러, 바그너 보다는 말이죠 ㅎㅎ, 물론 요즘 젊은 세대들이 클래식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잘 모르지만...
말씀주신 작곡가분들을 놓고 보니 납득이되네요ㅋㅋㅋㅋ
와.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브람스가 어려운가?
늘 고민했었거든요.
후기 베토벤 작품들은 어떤가요? 콰르텟 op.130에 카바티나랑 대푸가, 함머클라비어 소나타, 소나타 32번 아리에타, 디아벨리 변주곡 등 어렵지만 그 매력이 확실한 곡이 많다고 생각해요
브람스 교향곡은 정말 드물게 전곡이 손꼽히는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곡 중에선 2번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본 영상에도 안 나왔듯이 2번은 살짝 인기가 없는 것 같아요...😢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번은 갠적으로 느리고 엄숙한 분위기의 1,2악장과 그것의 빌드업을 통해 대비되는 3,4악장의 조화가 정말 좋은데요 특정 멜로디나 악장을 생각했을 때 좋다고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교향곡 전체를 들었을 때에 그 진가가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다른 교향곡들은 유명한 멜로디나 악장이 있잖아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것 같네요 ㅋㅋ
@@Lohengrin-zh2mw 오 이유가 희미하게만 생각이 났는데 이목을 끌만한 멜로디가 없다는 점 크게 동감해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2번은 가장 늦게 입문했거든요
@@IYeel 저도 2,3번은 제일 마지막에 들었어요 근데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더라고요 ㅋㅋ
다른 대학교의 피아노과 친구도 있고, 그 전부터 피아노 음악만 들어와서 제가 아는 건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2곡이랑(특히 2번) 인터메초(특히 Op. 118, No. 2)인데 이들을 좋아합니다...!
P.S. 파가니니 변주곡도 있긴 한데 기교적으로는 아믈랭 바로 아래 단계인 것 같은데 음악성은 모르겠어서 잘 듣지는 않습니다...
형님 한국에서도 유명하고 형님 채널에서도 조회수가 높은편에 속하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3번 리뷰 어떠하옵니까
라흐3번의 리뷰 간곡히 요청드리는 바이옵니다
모슈코프스키 교향곡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선생님 상태창 컨텐츠 이제 더 안하시나요,, 정말 재밌게 봤는데 ㅠㅠ
이런 곡에대한 설명이 아니라 브람스에 대한 설명이라니.... 이러면 브람스 전곡을 다 들어야 하는데... ;;,
브람스 너무 좋아요....
3번3악장의 호른 솔로도 참 좋아요...ㅎㅎ
브람스 교향곡은 사실 1234 모두 GOAT
브람스 교향곡 잘들어보면 찬송가 일부가 있는것도 알 수가 있습니다😊
브람스 교향곡 1, 2번은 비교적 쉽게 입문했는데 3, 4번은 영 어색하네요.
브람스는 신이다
반박시 바그너
브람스 인테메쪼 2번은 요즘 사람들 한테도 먹힐것 같은데 멜로디가 여즘의 감성
연주하기가 어려운거고 듣고 이해하기엔 쉬운거같은데용
흐흐..비창이요..흐흐흐..
으아아아아 저 피아노 4중주 엄청 좋아하는데!!!
czcams.com/video/Iqtxa7IZ_uA/video.htmlsi=3ocpoMEX2FVFh9p1&t=1970
조성진 버전 추천합니다
00:50 뒤에 깔린거 브람스 몇 번 몇 악장인가요..?
1번 4악장이에용
첨 들었는데 좋네요 톰과 제리같은 곳에서 형가리 무곡만 알았어여 전 5b가 있다고 생각해요 바흐 베토벤 브람스 비틀스 방탄소년단(아미 아니에요)
브람스 1번 죽은 사람한테 한번 들려주면 한번은 살아날 듯
브람스는 클래식 들어도 어렵습니다. 도통 표현을 안하는 스타일이라ㅠㅠ
말러와 쇼스타코비치요... 정말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음악들입니다ㅠㅠ
바그너 곡들이 호평이 많은데 저랑은 잘 와닿지 않더라구요...탄호이져부터 뉘른베르크 명가수 등등
저두요 :) 모든 것 들이 개인적 성향차이니까요~
바그너는 개인적으로 그 인성 때문에 손이 잘 안 갑니다 ㅋ...
로엔그린 한번 들어보세요 갠적으론 바그너 곡들중 제일 시작하기 좋은것 같아요!
이 곡이 왜 3/4박자가 아닌지 그 이유가 궁금해요!
몇번이용?
@@classictarbucks 첫 번째 소개곡이요. 교향곡 3번 3악장🙂
3/4이랑 3/8은 음악적 차이는 없어서 아마 브람스가 봤을 때 3/8이 가시성이 더 좋아보여서 선택한 게 아닐까요? 이 곡이 B파트에 가면 마디를 넘어서 8분 음표를 묶는 리듬이 나오는데 그런 걸 기보하기 좀 더 편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당.
@@classictarbucks 아하 그렇군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