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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에게 너무 과잉충성하면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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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6. 12. 2022
  • "레들 대령"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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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 : 세상을 뒤바꿀 음악 - 전쟁
    Follow Artist : bit.ly/3xEw7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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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ck Title : Final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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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ck Link : • FINAL IMPACT | 비장하고 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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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438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Před rokem +120

    태종 이방원도 세종의 장인에게 정승자리를 주고 숙청했지. 역적으로 만들려면 먼저 역적질을 할수있는 위치에
    올려놓았던것.

    • @hyeongtaekim4323
      @hyeongtaekim4323 Před rokem

      @@peterzek6480 대원군이 살아남은 방식ㅇ지.

  • @centurionkwk
    @centurionkwk Před rokem +90

    저런 사람은 참 힘들죠. 어디나 조직에서 주목받는 사람은 여기저기서 앂어대면서 망하라고 고사를 지냅니다. 그러니까 적이 많아진다구요. 그 와중에 또 누군가는 그에게 우호적으로 접근하구요. 그들 중에 선별해서 내편을 늘려가는 거. 게다가 일 잘한다고 만만하게 보고는 크게 신임하는 것처럼 굴면서 되도 않는 거 시켜놓고 틀어지면 나몰라라 하는 상사들 속까지 들여다보고 피할 거 피해가면서. 그렇게 힘든과정인데 저런 약점까지 가지고 있으면... 아이고... 인생 나락가는 거 한순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디에서나 저런 일 종종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대기업에서도. 실은 세상 어디나 그렇겠지만.

  • @tko2384
    @tko2384 Před rokem +113

    권력자 즉 정치인들을 연예인들처럼 무지성으로 빠서는 안되는 이유가 바로 저런 이유 때문
    본인이 좋아하고 투표한 정치가라도 항상 거리를 두고 감시 해야 함
    권력은 사람을 바뀌게 할 만큼 무서운 존재라

    • @user-qu1jf9uy3m
      @user-qu1jf9uy3m Před 6 měsíci

      전부다 진정성 파는거지 인간은 그냥 개개인과 본인이 속한 집단의 이득을 최우선시 하는 존재라는것만 머리에 새겨두고 살면 +는 안될수 있어도 -는 안됨 꼭 이런소리하면 아닌 사람도 있다 하는데 특수성과 보편성을 구별할줄 모르는 순진한 인간들이지

    • @DevilGate.ChertovyVorotaCave
      @DevilGate.ChertovyVorotaCave Před 5 měsíci

      @@user-qu1jf9uy3m
      그렇다면
      이순신 제독과 의병들,
      대한독립군의 존재를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 @user-qu1jf9uy3m
      @user-qu1jf9uy3m Před 5 měsíci

      @@DevilGate.ChertovyVorotaCave 왜 백년전 수백년전 대한민국 성립전 총력전의 상황과 지금을 똑같이 봄? 이미 헤게모니 차지한 고일대로 고인 정치 기득권들의 시각이 저렇다는거 꼭보면 인간의 보편성을 아주 특수한 상황과 민족주의적 시각에 빗대어 반론을 재기하는 이런 ㅁ청이들이 있더라 니가족이면 어떻겠냐? 이말은 안함? ㅋㅋㅋ

    • @user-qu1jf9uy3m
      @user-qu1jf9uy3m Před 5 měsíci +4

      @@DevilGate.ChertovyVorotaCave 인간의 보편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왜 극소수의 특수한 상황에 대해 질문하시져? 백년 수백년전 역사 기록은 입장과 시각에따라 어느정도 각색 된다고 보지만 그래도 일반인과 다른 보편성 범주에서 벗어나니까 위인으로 불리는거 아닐까요?

    • @steaksauce9873
      @steaksauce9873 Před 5 měsíci +2

      윤석열, 한동훈 같은 예외도 있음

  • @dongjinlee8947
    @dongjinlee8947 Před rokem +218

    이영화를보고조금울었습니다.제가 몇년을 지인에게 동생.아우라불리면서철저히이용당했거든요.사람이어디까지사악해질수있는지..저는천성적으로남이용하는것못하겠던데. .대인기피증생기고정신과치료받아도투라우마는이어집니다..사람 잘만나야해요.함부로사귀는거아닙니다.함부로돕는것도아니고요.전 제인생.돈 전부날라갔어요여기글적기도부끄럽지만.용기내어서..좋은영화입니다.액션은없지만.인생을다시생각하게끔.인간이라는동물..좋은사람은많지않아요.드뭅니다...저는외로워지는걸택했습니다.

    • @user-no1ut6dz8y
      @user-no1ut6dz8y Před rokem +30

      실수를 고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나쁜 놈들은 남들 이용해먹는 놈들입니다

    • @user-co6pk5zk9v
      @user-co6pk5zk9v Před rokem +19

      저랑 비슷하네요...그래도 용기내서 살아보지만 ...사람이 싫어진건 잘 안낫네요...아직은 외로운게 더 좋지만.... 언젠가 나를 용서하게 되면 다른사람들과도 잘 지낼수있겠죠

    • @user-rw9du8kn8z
      @user-rw9du8kn8z Před rokem +13

      .... 사람이 착하게 살면 ..이용만 당하네요 ^^ 놀림도 조롱도 잘 당하고요...
      저도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남을 이용해 먹는 사람들 처럼 살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맨날 바보같이 이용만 당하고 ㅎㅎㅎ
      속터지네요..^^ 저도 정신과 다니는데 너무 힘드네요 ....

    • @user-od6et2ou4d
      @user-od6et2ou4d Před 6 měsíci +13

      시간이 지나면 다 극복이 되고 두배의 복으로 돌아옵니다.
      비싼 수업료 내고 인생을 배우신거에요. 제 말은 진실입니다.

    • @user-je6qc7kj5g
      @user-je6qc7kj5g Před 5 měsíci +1

      헉 제 대출도 좀 부탁드려요

  • @각궁이Gakgung2
    @각궁이Gakgung2 Před rokem +179

    진짜로 허무하네요... 충성을 위해서 뭐든지 다했지만 결국에는 뒷받침 할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인종적으로도 불리하니 호구잡히고 희생당하기만 하고...

  • @peterchoi6598
    @peterchoi6598 Před rokem +26

    지금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지만 뭐든지 너무 과하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인을 잡으라고 하는 말을 듣고 분위기 쎄한 걸 느꼈으면 발을 뺐어야 하는건데 아마 출세를 위해 모든걸 버린 처지에 어차피 이 길을 벗어나면 자신에겐 아무것도 없기에 그냥 자포자기로 갈데까지 가버린 것 같군요.

  • @hellcat3721
    @hellcat3721 Před rokem +52

    조직내 이쪽도 저쪽도 아닌 독립군 같은 위치는 항상 양쪽에서 괴롭힘당하다 퇴출당하는게 직장을 포함한 모든 곳의 모습인듯합니다.
    고상한 놈들만으로 다 채워버리면 일할놈이 없기에 마당쇠로 근본없는 놈 하나씩 뽑는다는... 그 마당쇠는 언제나 조직내 불끄러다니는 소방수만 하다가 불을 못끄는 날에 정리시키는.. 그냥 버리는 패로 써보는... 그런 존재... 살아서 돌아와도 그 누구하나 반기지 않는 ...
    그냥 씁쓸합니다.. 조직내 주류가 아닌 자들의 출세 마지막을 보여주는 그냥 도구일 뿐인 자.... 영회속 모습은 현재 진행형인듯합니다.

    • @user-je7sw3uu9x
      @user-je7sw3uu9x Před rokem +5

      결국은 능력이 있어도 퇴출 없어도 퇴출인가요? ㄷㄷ

    • @blue1570k
      @blue1570k Před rokem +22

      회사도 사내정치가 있지요...관리직은 어쩔수없음 꼭 학벌이나 인맥없는사람 하나 뽑아서 개처럼 부리더만 이런사람 특징이 아주높이 올라가거나 추락하거나 둘중 하나

    • @jihwanhwang387
      @jihwanhwang387 Před rokem +2

      동감합니다. 일반 조직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무수히 벌어지죠. 분위기 파악 잘 해가며 내편을 만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Před rokem

      그래서 다 개인이 판단해서 나가야지 어디 있으면 뭐가 되는줄 알죠...어차피 혼자인데.... 이런게 외로움을 타고 혼자 못있는 사람에게 더 많이 나오니 안타깝죠...어차피 혼자인데.... 어디 끼여있을려는 마인드...뭐 그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안타깝죠 뭐.... 단지 어디에 끼여있으면 운이 안 따르더라도 조금 더 올라갈수있다 정도라.... 그런 디테일함이 있다면.... 실수도 용기가 있어야 늬우치고 용서를 빈다고....뭐 어쩌하든 안타깝다 표현밖에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너무 외로움 타지마세요 어차피 살아서도 혼자 죽어서도 혼자임.... 뇌에 많은 정보가 있다면 그런 외로움 허전함도 조금은 채워지지 않겠어요 단지 개인성향이 좌우하는거라 아무리 말해도 종교인에게 이해가 안되는 글인거처럼요/.... 머리에 든게 없으니 오직 신만 외치죠...그사람도 어디 죽은사람 하나 잡아서 신격하는거처럼요....동물신도 있잖아요^^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Před rokem +1

      힘내세요 어디가든 혼자입니다.... 버터라는 표현은 안 쓸께요 단지 외로움 허전함을 타는 사람은 참 뭐라 할말이...그사람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라서....

  • @Vulcanshin
    @Vulcanshin Před rokem +91

    수많은 민족으로 구성되어 누더기 이불같았던 오헝제국은 그나마 군대가 제국을 유지시켜주는 접착제였는데(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비로서 어른이 된다고 여겨서 각 동리나 마을마다 입대하는 청년들을 성대하게 축하해주는 문화가 있었다고.) 그 군대가 1차대전으로 씨몰살을 당하는 바람에 그게 제국의 몰락으로 이어졌다고 하죠.

    • @jeonggeunkim6002
      @jeonggeunkim6002 Před 6 měsíci +1

      유고슬라비아의 사라예보 황태자 부부 암살사건이 1차 세계대전을 촉발하였죠

  • @user-xk2og6of4k
    @user-xk2og6of4k Před rokem +76

    본인이 그렇게 충성하기에 앞서 시대의 흐름과 유연한 사고를 가지려 노력했다면 저렇게 비극적인 최후를 맞지는 않았을텐데..너무 어린 나이에 돌봐줄 부모가 모두 죽고 가치관을 잡아줄 사람이 별로 없었다는것도 문제였네. 친구가 있었지만 이미 눈이 멀어버린 레들한테는 충고도 안먹혔겠지.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Před rokem +6

      안타깝지만 다 혼자 살아가는 시기라.... 물론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많으면 본인이 더 윤택하겠지만 글쎄요 개인적 소견으로 그런다고 달라질게 있을까요.... 단지 본인이 빨리 죽었다는거뿐이지....어차피 주변에 떼거지 많아도 볼별일 없는것들 많아봐야 쓸데없는건 아시잖아요.... 사람은 타이밍으로 살아간다고 봅니다

    • @user-iq3qf6le5m
      @user-iq3qf6le5m Před rokem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두 분 말씀 다 끄덕 끄덕.

    • @user-cq1qs4st3z
      @user-cq1qs4st3z Před rokem +8

      출세에 눈이 먼 것 같아 보이지만 레들은 훌륭한 군인입니다
      군인이 국가에 충성을 하는 것은 군이이 가저야 할 최고의 덕목이죠
      대신 친구나 주변인물들은 그렇지 못했기에 군인이라기 보단 정치가들에 가까운 자들로
      레들은 그 속에 섞일 수가 없었던 것뿐입니다,,

    • @dubu999
      @dubu999 Před rokem +3

      솔직히 지나간 역사를 보며 결과론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야 그렇게 생각하지 현세를 살아가는 인간이 지금 이 역사의 흐름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무엇이 옳고 그른건지 판단해내기는 대단히 어렵지

    • @user-qr6me9qh1h
      @user-qr6me9qh1h Před rokem

      @@user-cq1qs4st3z 국가가 뭘까요?
      황제가 국가일까요?

  • @zhaoyunzulong
    @zhaoyunzulong Před 6 měsíci +10

    사람의 진면목은 그 사람에게 권력과 부가 쥐어질 때 어떤 행동을 하는 지를 보면 알 수 있고, 이해관계/협업을 해볼 때 알수가 있죠.
    특히 만나서 혈연,학연,지연 등 호구 조사 얘기하면서 연결된 끈 찾고 초면에 어떻게 든 형/동생/누나/언니로 편하게 지내려는 인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 @user-dd8tk5to9s
    @user-dd8tk5to9s Před rokem +52

    인생 별 것 없네요 당시 화려한 군복과 귀족과 군인들 사고를 알게 되는 역사적인 영화 같습니다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씨네모리가 없었다면 평생 보지 못할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Před rokem +3

      네 맞습니다 어차피 그시대상 본인이 죽는건 저 황태자 대본처럼 나왔는거라.... 단지 낮은 지위에서 오래 살건지 높은 지위에서 한번쯤 올라가자는 식인지 문제일뿐이죠.... 시야각이 넓으면 그런 욕심도 안 부리죠.... 어차피 본 시대상 어떤환경이든 몇천년 몇만년 몇십만년 뒤에 환경에서 사는건 아니라서....

  • @Khftg
    @Khftg Před rokem +100

    오헝제국 역사도 궁금했는데 간접적으로 들여다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독특하고 재미있는 전쟁영화까지 리뷰해주시는 씨네모리님
    잘봤습니다

    • @user-cf5cw9fq5f
      @user-cf5cw9fq5f Před rokem

      오형제국이 어디?

    • @Khftg
      @Khftg Před rokem

      @@user-cf5cw9fq5f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에요

    • @user-LoKy
      @user-LoKy Před rokem +1

      @@user-cf5cw9fq5f 독일 아래. 그래서 1차 2차 대전 전부 독일한테 두들겨맞음

    • @jeonggeunkim6002
      @jeonggeunkim6002 Před 6 měsíci +1

      그때는 지금의 터어키인 오스만 투르크 제국도 유럽의 영국 프랑스 프로이센 스페인 러시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같은 열강
      강대국 이었고 미국도 지금의 위상은 아니었음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몰락이 1차대전의 결과였음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도
      지금의 한국보다도 작은 영토의 오스트리아로 소국으로 쪼그라 들었고 ..

    • @user-by5zr5bk1n
      @user-by5zr5bk1n Před 6 měsíci

      @@user-LoKy1차때 독일-오헝은 동맹이었죠. 2차땐 전쟁전에 이미 독일에 합병

  •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Před rokem +22

    권력자를 위해서 과잉충성을 하게 되면, 권력자는 그 사람을 자신의 욕받이로 쓰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대신해서 욕먹을 짓을 하면서까지 열렬히 충성하는 자를 여러사람 앞에서 추켜세워 주죠.
    하지만, 나중에는 정적과의 거래를 위해서 과잉충성자를 팽 해버립니다.
    왜냐? 정적은 가장 꼴보기 싫은게 바로 과잉충성했던 인간이니, 그 인간을 제거해주면, 우리도 뭔가를 찬성하겠다고 딜을 하게 됩니다. 이게 권력자들이 노리는 겁니다.
    이거 제일 잘 한 사람이 박정희 입니다.
    절대 가능성 없었떤 3선개헌 성공시킨 사람이 중앙정보부장 김형욱 입니다. 그때 야당 국회의원 잡아서 고문까지 했습니다.
    그러니 3선개헌 할테니 김형욱 잡아넣으라는 야당의 요구를 박정희가 그대로 수용했던 겁니다.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Před 6 měsíci

      오카모토는 원래부터 인간 쓰레기였죠

  • @user-jn2eg8bs8y
    @user-jn2eg8bs8y Před rokem +21

    실제로 충성에만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사람이 있지요.
    그러다 동료들에게도 외면받고, 자신이 왜 외로워지는지 이해를 못해 힘겨워하더군요.
    물론 자신은 그저 열심히 했을 뿐인데...
    하지만 그의 충성과 열정은 다른 사람에겐 크나큰 부담이었고, 과도한 열정과 광기였죠.

  • @user-lw2zt6me9f
    @user-lw2zt6me9f Před rokem +8

    좋은 본보기네요.
    옆으로는 안 친해지고 위로만 친해지다보면
    언젠가 사면초가에 몰려서 끝장난다는 얘기같군요.

  • @alter2538
    @alter2538 Před rokem +16

    알프레드 레들 대령이 유대인치고 고위직까지 올랐다고 해서 맹목적으로 과잉충성하고 동료 장교들 뒷조사했는지는 의문임
    그냥 능력있고 충직한 군인이었는데 이용해먹다가 토사구팽한듯
    빽과 연줄이 없다면 차라리 너무 유능하지도 그렇다고 무능하지도 않은 포지션으로 중간만 하는 편이 나은듯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Před rokem +19

    너무 좋은 영화네요 주인공이 잘 아는 익숙한 얼굴이어서도 그렇고요. 늘 양질의 영화를 소개해주시는 시네모리님 감솨아!

  • @gwisekor
    @gwisekor Před rokem +64

    회사에서도 맘에 안드는 부장들 임원으로 진급 시키고 다음해에 계약 안해서 내보내죠.

    • @truth1472
      @truth1472 Před rokem +2

      @@user-od7ms3ny1t
      능력이 안도니까 팽 시킨거죠.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Před rokem

      @@truth1472 참 이사람 닉.... 저러니 선동질에 당해서 한쪽면만 보지.... 댓글들 보면.... 딱 수준이 시야각을 넓혀보세요 좀.... 능력이 없다고해서 저런글을 적고 이런 영상에 댓글이 달린건지를...좀.... 문정권 이지랄 하지말구요.... 제가 문정권 잘하고 국뽕이라서 문정권 적은줄 아십니까.... 이승만도 쓰레기인데 잘 모르시죠.....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Před rokem +10

      약간에 예우이기도 하죠 뭐.... 본인은 그렇게 생각안하겠지만요.... 물론 축출로 나가면 옹호는 해줄수 있지만.....
      그래서 딜레마죠 일본문화처럼 주야장천 퇴직까지 안고 사는냐 미국이나 기타나라들처럼 자본주의 시대 빠른변화로 가는냐.... 사람이 못 따라가면 어쩔수도 없는거라.... 물론 자기는 다르죠 내가 이 나이에 여기에서 나가면 뭐를 할수있을까 그래서 낙하산인사나 비리 하청업체로 빠지기도 하니.... 미국같으면 그전에 남은 기술이나 능력으로 차이나스파이가 되던지....이런식...요즘은 공군항공 조정사도 차이나스파이로 빠져서 훈련시키고 하던데....
      이런걸 누가한테 욕하겠음..... 우린 일제때 생각으로 일본과 이러는데 프랑스가 모로코 한일은 모르고 나치독일만 주야장천 보고있죠....사람에 편견도 무서운거구요.... 왜 이런글을 두서없이 적냐.... 사람이 변화지 않으면 어쩔수가 없다는거임....누가 밥 떠먹여주는거 아님.... 한국도 그게 심한게 보여서요 금수저 흙수저 하지않음.... 본인이 그런데 마인드가 충실하면 저런거 안보이죠^^ 힘내시고 삽시다 아직도 짱개 종교쓰레기들이 판치면서 봉건주의 마인드 있는 사람들 나 젊을때 안그랬지 그때가 좋았는데 동네마인드 소리 하지않음.... 다른시대에 살아봐야 알지 모름 젊은사람들도.....625를 당해봐야 비참한지 알고 모로코 국민이 되어봐야 그 상황을 느끼죠....힘내세요.... 다 하기나름입니다 씹진핑은 뭐 금수저 태어나서 짱개소리 듣겠습니까 위 돼지새끼는 머리가 나빠서 아직도 유지할까요 그런 나약한 마음가지면 위 돼지새끼 정권유지도 못해요.... 유럽도 그런 비참한 중세시대 보내고 더 나약해야 하는데 봐요 세게지도 얻어서 대항해시대 열고 운이 좋아 아메리카 아무도 없는 자원 빨아먹고 살지않음..... 신사도 아닌 영국이 아직도 신사에 나라라고 해가지지않는 자원착취로 그러지 않음 왜 그러겠음.... 나약해 지지맙시다 정은 그런데 쓰는게 아님....

    • @TV-og5en
      @TV-og5en Před 6 měsíci

      맞아요

    • @user-pz5hd3vi7f
      @user-pz5hd3vi7f Před 6 měsíci +2

      그 정도면 양반이고 예우해준거지. 먹고 살길 찾아야지.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Před rokem +32

    1:35 반백년 살면서 경험한 건데...어린 녀석이건, 늙은 인간이건...자기 '이력서' 사기 치는 것들 중에 좋은 사람은 없었다. 특히 "형님"소리 들어보자고 나이 속이는 것들 중에 상당수는 사기꾼이더만...

  • @user-lu8nt1gm2n
    @user-lu8nt1gm2n Před rokem +13

    나를 위한 애국심이라는 제목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 @user-xw9qf7cj2q
    @user-xw9qf7cj2q Před rokem +8

    세상살아가면서 늘 선택의 길위에 있는 느낌이라 매번 혼란스럽지만 결국 하루하루 최선을다해 살아가야 옳은길을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 결론이 항상 어둡거나 밝기만한다면 노력하며 살아갈 이유 또한 없지 않을까 생각해요..

  • @raynal-RDIABLO
    @raynal-RDIABLO Před rokem +14

    내가 다니는 회사에도 미친듯이 아부하는 존재들이 있다 경영자들은 그들을 개로 잘 이용하고 있다

  • @user-iu4jz7xs1w
    @user-iu4jz7xs1w Před rokem +9

    발전하는나라: 일잘하는 사람이 많은나라(유일한 차별기준: 능력)
    퇴보하는나라: 밥그릇싸움 잘하는 사람이 많은나라(줄서기, 짜고치기, 혈지학연, 피해자타령등 뒷다리잡기문화)

  • @jisuw2747
    @jisuw2747 Před rokem +8

    이런 걸 토사구팽이라 하죠....
    권력자를 위해 죽으라면 정말로 죽을 것 같이 과잉 충성을 했는데 마치 사냥꾼에게 쓸모 없어진 사냥개가 된 듯한 입장이겠네요...
    씁쓸하고 배신감만이 남는....
    그리고 황태자는 오헝 제국 내의 소수민족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합중국을 세울 계획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 @user-wb5ph3pz8l
    @user-wb5ph3pz8l Před rokem +6

    선과 악에 대한 구별도 뒷전으로 둔 채,
    자신을 도구로 생각 할 뿐인 집단에 잘 보이기 위해
    맹목적인 충성을 보이는 개, 돼지들이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 @sooki1
    @sooki1 Před rokem +4

    6:45
    너무ㅠㅜ해 ㅠㅠㅠㅠ
    친누나가 왔는데ㅠㅠㅠㅠ
    나뿐놈아ㅠㅠㅠ
    으흐흑 ㅠㅠㅠ

  • @user-xn4mj1wl5r
    @user-xn4mj1wl5r Před rokem +5

    권력의 속성에 대해 잘 알아둘 필요가 있죠. 사회 생활이라는 게 결국 정치고 권력에 줄서기니까요.

  • @user-un9gy4zv9m
    @user-un9gy4zv9m Před rokem +9

    영화는 영화로 봐야 하다는 말이 맞네요.
    국내 검색으론 잘 안 나와서 영문자료를 조금 찾아봤더니 영화랑은 전혀 다른 인물의 행적이 나와서 조금 당황했어요.
    레들이 동성애를 즐겼고, 그걸 러시아가 캐치해서 협박과 회유를 통해 10년 정도 스파이 노릇을 했다니...

  • @Jefferson-tl2oo
    @Jefferson-tl2oo Před rokem +4

    어째 드레퓌스 사건하고 비슷해 보입니다.
    어떤 노력을 해서 주류에 올라가고 싶어도 그러지 못 하는 부조리함을 잘 표현하고 있네요.

  • @user-v385bad38glj
    @user-v385bad38glj Před rokem +41

    독재권력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심 그리고 토사구팽 남일같지 않네요
    자신에게는 하나 이득도 안되는데 부패한권력을 맹목적으로 추총하고 따르는 무리들보면 말이죠

    • @user-ir6pn3of3i
      @user-ir6pn3of3i Před rokem

      부패한권력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데 왜 이득이 없음 ? 병신인가

    • @truth1472
      @truth1472 Před rokem +31

      문재인정권보다 더 부패한 권력은 없었죠.

    • @yeon-hchoi8175
      @yeon-hchoi8175 Před rokem +5

      @@truth1472 있을껄?

    • @user-bv9qf1tt7g
      @user-bv9qf1tt7g Před rokem +4

      @@truth1472
      사자방 비리 기타 비리 ㅡ 검 색

    • @dks2321
      @dks2321 Před rokem +5

      @@truth1472 한심

  • @Video-hr2ig
    @Video-hr2ig Před rokem +15

    실존인물인 레들(1864~1913)이 배신했나 안 했나 지금도 수수께끼죠...억울하다고 봐야할지

    • @kaps92a95
      @kaps92a95 Před 4 měsíci

      혈연 지연도 줄도 빽도 없이 대령까지 오른 인물이 배신을 했겠습니까? 그냥 토사구팽의 전형일뿐...

  • @diegochoi
    @diegochoi Před rokem +16

    저의 매형이 오스트리아 출신 유태인입니다.
    비엔나를 가시면 유태인지역이 상당히 큰 지역이 있었음을 유태인 묘지 크기를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슬프게도 2차세계대전 이후로 더이상의 많은 유태인은 거의 비엔나에 거주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흥미로운 영화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출신으로 한국계 영국인 입니다.

    • @American-drone
      @American-drone Před rokem +3

      영국인 이신데 이름은 디에고 ㅋㅋ 특이하시네요

    • @user-ud9wd1xm7n
      @user-ud9wd1xm7n Před rokem

      님은 어케보면 ,,, 서울출신보다는 그냥 짬뽕이네요 ...이민자라고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 @KrMorgan12
      @KrMorgan12 Před 6 měsíci

      ​@@American-drone 구라같음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Před 6 měsíci

      유태인들이 비엔나에 많이 거주 하지 않는게 왜 슬픈 일이죠? 지금은 대다수 유태인들이 이스라엘과 미국에 거주해서 걔네들은 무척 행복해 합니다..

  • @jaeholee3816
    @jaeholee3816 Před 5 měsíci +4

    나도 회사에서 갑자기 승진시켜주더니.. 기존 기득권들과 쌈박질 열나하고 짤림...ㅋㅋㅋ

  • @rickyoo1432
    @rickyoo1432 Před rokem +9

    처음에는 황제를 충성해서 많이 진급했지만 마지막에는 황제를 너무 충성해서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하네요

    • @user-eg6lw6tt2q
      @user-eg6lw6tt2q Před 6 měsíci +1

      위로는 충성 아래에는 친구하나없이 승승장구.. 결과는 희생양;;

  • @lsldjc
    @lsldjc Před rokem +11

    불쌍한 래들대령보다도 오헝제국과 유럽의 복잡한 속사정을 들여다 볼 수 있었네요. 오헝제국은 복잡한 민족과 의지와 사상들이 섞인, 당시 유럽의 축소판과 같았고 유럽내 이해관계들이 오헝제국내에 까지 얽혀있었으니 페르디난트대공의 죽음만으로도 유럽전쟁의 기폭제가 된 것이었나 봅니다.

  • @hynerius
    @hynerius Před rokem +4

    여러 측면에서 생각해 볼 문제를 많이 남겨주는 좋은 영화네요~ 씨네모리 님 덕분에 좋은 작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ux1jx1hn9u
    @user-ux1jx1hn9u Před 5 měsíci +2

    명장면이었어요 . 이 영화 기억나네요. 자살을 권유당하자....방에서 방아쇠 당기기전까지 배우의 연기가...정말 좋았던 기억.

  • @user-zk5mi4je1i
    @user-zk5mi4je1i Před 6 měsíci +2

    민족국가의 출현 시기에 몰락을 걷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오스만.
    그리고 다시 민족국가 체제에서 다민족 체제가 확산되는 현재.
    재밌는 패턴이네요

  • @LVCIVSBRVTS
    @LVCIVSBRVTS Před rokem +2

    정말 인생무상이라는 격언만이 그를 위로할 뿐이네요...픽션임에도 불구하고 물을마셔도 끝없는 갈증을 겪는 대단한 영화입니다.

  • @user-jp2cd9vj1b
    @user-jp2cd9vj1b Před rokem +4

    그당시 역사적 상황 등을 자세히 설명해 줘서 영화를 보는데 좋았네요 또한 개인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 @daejipark
    @daejipark Před rokem +2

    씨네모리 만 보는 유일한 영화 유투브다. 너무너무 잼나다. 영화보다..해설이...나중에 역사관련 해설도 잼있을것같다 목소리가 귀에 쏙속 들어온다..

  • @user-wv3pu7qq4g
    @user-wv3pu7qq4g Před 6 měsíci +2

    흔히 제국 안의 모든 민족을 위한 평화롭고 정의로운 개혁을 꿈꾸다 불의의 사고로 아깝게 죽은것으로 묘사되는 페르디난트황태자를 아주 간사한 악당으로 묘사하는 특별한 영화네요. 잘봤습니다.

  • @user-ou8li1fi2v
    @user-ou8li1fi2v Před rokem +4

    항상 새로운 모습의 좋은작품 소개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 @hyeongtaekim4323
    @hyeongtaekim4323 Před rokem +1

    1차대전의 서막 오스트리아 황태자 암살사건의 피해자가 과연 누구이길래...이 부분 역사서의 설명이 별로 없었는데 주제와 상관없이 뜻밖의 지식을 얻어가네요.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Před rokem +2

    10:08 아하! 이렇게 깊은 뜻이...

  • @Tenma_Gabriel_White
    @Tenma_Gabriel_White Před 5 měsíci +1

    실제로 오헝제국 에서 오스트리아 제국의 지배권인 시스라이타니아 에서는 오스트리아와 합스부르크의 오랫동안 유구한 전통으로 내려온 관용문화와 자유로운 문화 때문에 다름을 인정하는게 기본 자세인지라 차별이 따로 없었죠 우크라이나인들이 사는 갈리치아 일대도 오스트리아 제국의 영역이니 당연히 차별없이 잘 조화롭게 융화되어서 살았습니다 비록 지형적인 문제로 엄청 못살기는 했지만 따로 차별하지는 않았죠 오히려 차별이 굉장히 심했던곳은 헝가리의 지배권인 트란스라이타니아였죠 헝가리 안에도 많은 민족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슬로바키아인이나 트란실바니아의 루테니아인 그리고 바나트 지역의 세르비아인들은 헝가리인들의 탄압이 심했고 헝가리인 동화 정책을 계속 받았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은 영화에 나온거랑 다르게 누구보다 소수민족을 챙겨줄려 하고 누구보다 소수민족을 탄압하는 헝가리 귀족층을 싫어하고 당시 보수적이고 할줄 아는게 없는 무능한 프란츠 요제프 카이저와 그 황제의 보수적인 내각과 황실하고도 사이가 굉장히 안좋았습니다
    페르디난트가 얼마나 헝가리 귀족층을 싫어했냐면 헝가리인 이면 일부로 헝가리어를 안쓰고 자신 앞에서 헝가리어도 하지 말라고 할정도로 싫어했었죠 그정도로 소수민족 탄압을 싫어하고 자유주의적인걸 좋아했던 사람이라 차기 황제가 될때를 대비해서 페르디난트가 미리 자신의 내각을 만들었는데 여기 내각 사람들은 제국내 모든 민족이 두르두르 섞여있었죠 그리고 페르디난트는 보수적인 제국을 버리고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그리고 입헌주의를 적용해 제국을 모든 민족이 동등한 권리와(원래 차별은 거의 없었지만 형식상으로만 있던것 까지 전부 없애는) 동등한 자치권 그리고 모든 민족이 각각 개별로 정부를 구상하고 의회를 설립할수 있는(이 전부터 의회는 있었지만 여러민족이 뒤섞여서 제대로된 정책을 못핌) 모든 왕국을 미국 처럼 주 로 나누는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 이라는 신생 국가로 만드는 제국 연방화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죠 그리고 이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 방한을 제시한것고 당시 소수민족이였던 루마니아계 정치인인 포포비치의 개혁안을 채용해 만들어졌구요 아마 대전쟁에서 승전해서 제국이 살아남았다거나(카를도 페르디난트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민족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고 자유주의적인 성군이였음) 아니면 페르디난트가 암살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오스트리아 제국은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이 되어서 유럽의 미국 정도 되는 위치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무튼 제국에서 가장 기득권과 특권을 누리고 있는 황태자 그리고 곳 황제가 된다는 위치에서 황실과 독일계 헝가리계 귀족층의 모든 특권을 내버리고 모든 민족을 동등하고 평등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가진것 부터가 페르디난트가 얼마나 자유주의적인 사람인지 알수 있는 부분이죠
    그런 페르디난트를 이렇게 표현한게 좀 많이 아쉽네요 당연하게도 소수민족인 우크라이나인도 매우 좋아했을텐데

  • @leeyk8006
    @leeyk8006 Před rokem +3

    영화가 끝나고 라데츠키 행진곡과 함께 레들대령이 어릴때 동료와 함께 벗은채로 맞으며 뛰가는 모습에 먹먹했습니다.

  • @libertybellliberty6096
    @libertybellliberty6096 Před 6 měsíci +1

    동서양을 막론하고 권력자에게 과잉 충성하면 그 끝은 죽음이다. 중국 명나라 태조 주원장은 생사를 같이한 개국공신을 재위 기간 동안 대부분 학살했는데, 주원장의 피의 숙청이 있을 때마다 기본 2만 ~ 3만이 連坐되어 죽임을 당했는데 당사자의 3족은 물론 사돈에 8촌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싸그리 죽였기 때문에 기본이 萬 단위가 넘어 갔으며, 약 15만 이상 개국공신과 그 일족을 죽였다. 因果應報던가? 명나라가 망할때 주원장 후손 황족이 8만 정도 였는데, 청나라에게 투항한 한족 장수들에게 대부분 잡혀 학살 당해 멸족 됐으니 주원장의 후손이 벌을 받은 것이다.

  • @user-eg6lw6tt2q
    @user-eg6lw6tt2q Před 6 měsíci +1

    다니던 회사에서도 학벌, 출신없는 사람 높은직급에 위치시키더니 바로 팽시켜버리는.. 똑같네;; 이걸 사내정치라 하지요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Před 6 měsíci +1

    클라우스 마리아 브란다우어..... 제가 좋아하던 배우주의 하나죠! 눈과 미소만으로 모든 연기가 가능한 배우.
    R.I.P

  • @60truck
    @60truck Před rokem +11

    리뷰를 참 찰지게 잘 하셔서 중독 되겠군요.

  • @drmphy
    @drmphy Před 5 měsíci +2

    사회주의에서 개개인은 사회의 소모품일 뿐이다

  • @user-qp7kd5pc2f
    @user-qp7kd5pc2f Před rokem +6

    부하가 충성을 다하는지 안 하는지
    알기위해선 점점더 큰 권력을 쥐어주면 알지..자기한데 충성을 할 것인지
    배반을 할 것인지..

  • @net9769
    @net9769 Před rokem +6

    너무 높은곳을 오르려 하다 떨어져 버린거군요 .. 이런말이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라는 말이 이 작품과 어울린다 생각됩니다. 너무 나아가서도 뒤쳐져서는 안되는 사회의 냉혹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작품이였네요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Před 6 měsíci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을 세워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학살하고 있지요.

  • @user-hd8wb2jx1k
    @user-hd8wb2jx1k Před rokem +4

    옜날 토요 씨네마도 아침에 했었는데, 그 감성을 유튜브에서 느낄줄은...

  • @user-oj8kj9wo2b
    @user-oj8kj9wo2b Před rokem +4

    유닠하고 매니악한 영화 안내의 대가.
    저 당시 대위=현대의 대령
    저 당시 대령=현대의 장성 급 아닌가요?
    계급 인플레가 일어났다고 하던데.

  • @kokonara3497
    @kokonara3497 Před 6 měsíci +1

    이건 회사에도 적용됨.윗사람에 싸바싸바 잘해서 빨리 진급한 사람이 빨리 짤립니다.

  • @djbae9270
    @djbae9270 Před rokem +5

    아니 이런영화는 어떻게 발굴하나요?
    정말 대단하세요

  • @sghong107
    @sghong107 Před 6 měsíci +1

    오래전 인상 깊었던 영화를 다시 보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 @user-wt3vd5mh1h
    @user-wt3vd5mh1h Před rokem +1

    요즘~ 확증편향적으로만 치닫고있고 그걸 또 이용해먹다 버리는 우리 정치상황과도 다르지않네요^^

  • @user-bh5pe8tf3s
    @user-bh5pe8tf3s Před 4 měsíci +1

    대부2 에서도 아버지사후 조직을 장악한
    알 파치노가 제일 먼저 한일이 아버지 측근 이였던 변호사를 바다 한가운데서
    목졸라 죽였습니다

  • @user-et4dj5fc1b
    @user-et4dj5fc1b Před rokem +8

    이분은 역사에 관심이 참많은거같아요

    • @realsturmful
      @realsturmful Před rokem +5

      역사를 모르면 정치, 경제, 사회를 이해하기 힘들어집니다. 막말로... 역사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사회생활 쉬워집니다.

  • @DAEGU_틀딱_KOREA
    @DAEGU_틀딱_KOREA Před rokem +4

    명나라 주원장 특기
    죽일놈은 높은 벼슬 주고 일 잘못 했다고 죽이는 ㅡ 지는 정당성과 명분을 갖고 죽이는거지

  • @skyblood99
    @skyblood99 Před rokem +2

    과유불급
    삼국시대나 절대적 충성이 있었고
    지금은 그냥 주고 받는 관계가 가장 적합히다

  • @user-rk7ip8ew8u
    @user-rk7ip8ew8u Před rokem +3

    '그건 저인 뎁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chmitt77
    @schmitt77 Před 7 měsíci +1

    지금도 이와 같은 정파 논리는 이때와 다르지 않아 보이는 아주 교육적인 내용의 영화네요.

  • @user-xy6gt7zs1r
    @user-xy6gt7zs1r Před rokem +1

    역시 줄을 잘 서야...단!!! 불가근불가원(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선'을 지켜야 합니다)

  • @user-sc7cp6oc4x
    @user-sc7cp6oc4x Před rokem +17

    이재명이에게 너무 과잉충성 하다가 여럿 목숨 날아갔고 감방에 갔다오고 깨닫는 지금과 비슷하네요

  • @user-xc5cm3gl6n
    @user-xc5cm3gl6n Před 5 měsíci +2

    충성의 대가가 너무 잔혹하네 ㅜㅜ

  • @mz0427
    @mz0427 Před 5 měsíci +1

    북한은 저런 인간 오지게 많을 듯ㄷㄷ
    다만 충성심이 떨어지면 집안이 없어지니 적당히가 힘들 듯ㄷㄷ

  • @user-kt5bo3dg3w
    @user-kt5bo3dg3w Před rokem +2

    교훈 세상에 믿을 놈 없다.
    인간을 믿지마라

  • @user-uk6qg7cs5m
    @user-uk6qg7cs5m Před rokem +4

    형오늘도고마워 잘볼께

  • @Beak7861
    @Beak7861 Před rokem +1

    제복 ㅈㄴ이쁘네
    그 사라예보 영화처럼 살짝 영화로만 봐야될듯
    참고로 당시 헝가리의 독립을 주장하던 헝가리인들은 슬라브 소수민족을 신나게 탄압했었다

  • @roidekim4525
    @roidekim4525 Před 6 měsíci +1

    앞만보고 달리면 뿜어져나오는 욕망을 숨길수없어 역이용당함.

  • @user-mt7cg3el3h
    @user-mt7cg3el3h Před rokem +2

    클라우스 마리아 브랜다우어 ... 이젠 연세가 많이 들었겠네요

  • @sangrokkim6182
    @sangrokkim6182 Před rokem +1

    이제 정말 갈때까지 같군요
    ==> 갈떄까지 같군요 (X) 갈 데까지 갔군요 (O)
    갈 데 : 갈 수 있는 수준까지, 갈 수 있는 상황까지, 갈 수 있는 높이까지, 등등

  • @BSjung1
    @BSjung1 Před rokem +3

    성공 부 욕망으로 가족누나..부모 모른체 하는 인간치고 잘되지않지..자신의뿌리를 부정하는 교활한 기회주의자

  • @user-sp6oq8nw8w
    @user-sp6oq8nw8w Před rokem +3

    저런 더러운 공작질을 했던 황태자도 총탄으로 가다니 역사는 돌고도는듯

  • @上越妙高
    @上越妙高 Před rokem +17

    우크라이나 시골 출신의 유대인도 제국의 고위 장교가 될수 있는것을 본다면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은 다른 열강에 비해 자유로운 국가였던것 같네요.제국 내의 큰 문제들이라도 해결했다면 독일제국과도 비등한 잠재력이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 @user-kh5wr2ju9g
      @user-kh5wr2ju9g Před rokem +3

      경제적으로 너무 빈약해서 독일제국 반도 못따라잡았을겁니다

    • @klamol2939
      @klamol2939 Před rokem +9

      주변 국가들이 너무 넘사벽이어서 그렇지, 오스트리아-헝가리가 농업 중심 국가에서 크게 탈피하지 못한 것에 비하면 꽤나 산업적으로 발달한 나라였습니다.

    • @user-kh5wr2ju9g
      @user-kh5wr2ju9g Před rokem +1

      @@klamol2939 전혀요 통일된지 얼마안된 이탈리아보다도 gdp가 비슷하고 독일에 반도 안되는 썩은 제국이었습니다

    • @klamol2939
      @klamol2939 Před rokem +5

      독일과 영국 같은 나라들은 일찍이 산업 혁명에 뛰어들고 나라를 발전시켜 산업화에 성공했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계속 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동부 지역은 상당수 농업에 종사하여 다른 국가들로 농산품을 수출하고 있었고, 모라비아 같은 지역들은 산업화에 성공하여 꽤나 발달하였습니다. 심지어 합스부르크 제국은 (있는 의미가 있다 할) 주변 열강들에 비해 식민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당시 여러 상황들이 겹쳐서 그렇지, 경제와 산업 자체는 지속적인 발달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기계 제조 산업은 당시 미국, 독일, 영국에 이어 4번째로 컸고, 미국과 독일제국에 이어 가전제품, 전기산업기기, 발전소 설비 등을 제조하여 수출하는 세계 3위 국가이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그동안의 혼란기와 민족주의적 열풍의 기간에 다민족 국가를 유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국의 서부 지역에선 산업이 크게 발달하였으며, 동부와의 격차도 점차 안정화되고 있었단 겁니다. 1차세계대전으로 멸망하긴 했지만 제국이 더 존속했다면 경제가 더 발달했을지 모르는 일이죠.

    • @user-kh5wr2ju9g
      @user-kh5wr2ju9g Před rokem +4

      @@klamol2939 모라비아 즉 체코지역 제외하면 오헝제국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는 산업화가 안된 늙은 제국이었고 신생국 이탈리아나 독일제국도 매한가지로 식민지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포르투갈같이 대규모 식민지를 굴리던 국가도 식민지에 과도하게 의지하다가 망했습니다
      산업도 지속적으로 발달했다는데 동시대 다른 열강들에 비하면 거의 마이너스 성장이고 기계제조산업이나 전기 발전소같은 것도 근본적으로 철강이나 석탄이 부족해서 의미가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헝가리대지주들의 수탈로 인해 근대화는 늦춰지고 내부의 불만은 커지는 와중에 1차세계대전이라는 결정타를 맞은거지 원래 정상인 나라는 아닙니다

  • @user-kf8yd9lh2l
    @user-kf8yd9lh2l Před 6 měsíci +1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는 영화이군요 저도 이영화에서 교훈을 찾은것 같습니다 충고 잘 받겠습니다!!!

  • @user-jo6kc5is5r
    @user-jo6kc5is5r Před rokem +3

    아침 먹을때 최고인 유튜버

  • @j8663
    @j8663 Před rokem +5

    이거 태종이방원이 외척들 숙청할때 써먹은 방법인데 권력자들 생각은 다 거기서 거기 인거 같습니다 그려

    • @kaps92a95
      @kaps92a95 Před 4 měsíci

      인간 세상은 천년 전이나 100년 전이나 언제나 동양이나 서양이나 하는 행동은 큰차이가 없는듯😂

  • @user-zo9zs4hg7y
    @user-zo9zs4hg7y Před rokem +5

    어그로만 가득한 영화리뷰판에서 한줄기 빛

  • @kimxx864
    @kimxx864 Před rokem +1

    즐거운 주말이군요! 역시 주말의 즐거운 루틴!

  • @user-ks6xs8uy2d
    @user-ks6xs8uy2d Před rokem +1

    황태자 배우가 눈에 익어 누군가 궁금했는데 이스턴프라이머시에서 러시안갱 보스로 나온 사람이였군요ㅎ 저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 @user-tl9uc7wc9q
    @user-tl9uc7wc9q Před rokem +1

    ㅋ 오헝제국이란 말 재밌네요

  • @jackjoo7159
    @jackjoo7159 Před rokem +2

    좋은 영화소개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 @chstk858
    @chstk858 Před rokem +3

    충성을 바칠 사람은 나 자신

  • @user-ci2bp5de4y
    @user-ci2bp5de4y Před rokem +7

    독일은 1차대전과 2차대전 모두 동맹국 운이 없었죠.
    우린 보통 2차대전 때 독일군이 동맹국인 이탈리아나 추축국에 가담한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이
    별 도움이 안되는 것만 기억하지만 1차대전 때도 정작 전쟁은 먼저 일으켜놓고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군은 독일군에 별 도움이 안됐습니다.
    독일군에겐 진창 깨지는 제정 러시아군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군은 이길 정도였습니다.
    1차대전 때는 일본이 연합군이어서 독일과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군등 동맹군 측이 전쟁에서 이겨야
    우리나라가 독립을 이룰 수 있었지만 아시다시피 1차대전이 연합군이 승리하는 바람에
    우리민족은 독립을 못하고 일본은 승전연합군이 되었습니다.
    이건 다른 얘기지만 히틀러도 독일의 권력자가 돼었지만 그의 고향은오스트리아죠.
    히틀러는 1차대전 때 조국 오스트리아의 징병을 피해 독일로 달아나 독일에선 군인으로 참전을 하는데요.
    만약 히틀러가 독일로 안가고 그대로 오스트리아군 병사로 1차대전에 참전 했더라면 인류의 역사가 달라졌을까요?
    물론 역사에 만약은 없다고 그건 각자의 상상이죠.

    • @hokyung6392
      @hokyung6392 Před rokem

      그냥 독일 혼자서만 강했던 것

    • @user-yf4ph9py4e
      @user-yf4ph9py4e Před 6 měsíci

      부질없는 if 놀이. 참고로 오헝 제국군이 러시아에게 졌다고 약했다고 하는건 유치한 vs놀이고, 당시 혼자서 4개전역을 틀어막던게 오헝.

  • @user-tw5xl5yj9o
    @user-tw5xl5yj9o Před rokem +1

    권력바라기들이 한 번 쯤 봐야하는 영화!

  • @cutebori
    @cutebori Před rokem +1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배경 영화 리뷰도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 @user-qd3ct4sx8f
    @user-qd3ct4sx8f Před rokem +1

    몰카가 너무크네요 들키지않은게 신기하긴한데 잘못된 욕망이 이렇게무섭고 외롭다는걸 보여주는것같아요 😓

  • @1004-RIDER
    @1004-RIDER Před 4 měsíci +1

    잘보았습니다 ❤❤

  • @user-xe6wq5lg1o
    @user-xe6wq5lg1o Před rokem +2

    내가 80년대 말 국내 유럽영화제서 본( 당시 군부정원 전두환 노태우와 비교), 같은 감독작 메피스토와 함께, 최고영화로 쳤던 영화 레들대령(이스트반 자보감독), 클라우스 마리아 브랜다우어 주인공 연기가 압권. 올려주셔서 감사함.

  • @user-yf4zz3re9r
    @user-yf4zz3re9r Před rokem +1

    숙청의 첫 단계가 진급이라...지금 이 나라의 현실과 무관하지 않은데?

  • @foxpaper8543
    @foxpaper8543 Před rokem +14

    더 민주당을 보는 듯... 몇 명이 죽어 나갔는데.. 또 더 죽음을 봐야 할 듯....

  • @tuabon9118
    @tuabon9118 Před 6 měsíci +1

    역사는 반복 반복 또 반복 이로구나

  • @user-uj5rv5xb2b
    @user-uj5rv5xb2b Před rokem +2

    주인이 되려면 타고 나야하고.. 대부분은 개로 살아야하는 현실.. 그게 싫어서 떠나면 순간은 자유로울지 모르나 더 고통스럽고.. 어디에 속해 있어도 괴롭고 속하지 않아도 괴로운게 지금 세상이네요 참

  • @user-jm6yi4ks1d
    @user-jm6yi4ks1d Před rokem +1

    잘보았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몰카가 너무 커요 ㅎㅎ

  • @quitenormal556
    @quitenormal556 Před rokem +22

    일본식 세계사 교육 때문에 유럽역사를 우리가 많이 잘 못 알고 있죠. 이 채널은 비록 영화를 다루지만 그런 오류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 주는 것 같네요. (아슈카나지) 유대인은 1차대전까지만 해도 게르만/노르만계 국가에 충성하며 살았고, 폴란드, 체코, 헝가리 등의 동유럽 국가들은 1940년대까지도 독일보다 과학기술/산업 등 많은 부분에서 앞선 나라들이었습니다.

    • @campsite97
      @campsite97 Před rokem +6

      체코는 어느정도 맞지만 폴란드나 헝가리는 아닙니다...

    • @Rucas1103
      @Rucas1103 Před rokem +18

      일본식 세계사 교육이 뭔데요?

    • @user-lc8ky8yi5h
      @user-lc8ky8yi5h Před rokem +19

      일본식?
      그거 보다는 국뽕식 교육이 더 심각한데
      우리가 더 왜곡된 세계사 하는데??
      일본은 오히려 감추려고 하는데??

    • @tonykim5285
      @tonykim5285 Před rokem +3

      그을쎄요 과학기술과 산업이 체코 헝가리등 동유럽국가들이 독일보다 앞섰다는 구체적인 중거가있을까요? 일단 제가 알고있는거는 1936년경에 프랑스가 산업 인구 면에서 독일에 한참 떨어져 영국과 다시 동맹을 한것이고 2차세계대전 과학기술은 영국과 독일 투톱 체제에서 산업역량 부족하여 자신들의 기술들이 제빛을 못봐 미국에 기술 전수등으로 미국을 기술면까지 따라가게 만든경우가 퀘벡회담이며 우리가 전쟁직전 체코 산업력많큼은 결고 독일이 함부로 대할수준은 아니었으나 산업대부분이 독일인에의해 돌아가며(특히 주데트란트) 헝가리는 그냥 민족주위만 높은 국력면에서 2류국가(특히 트라아뇽 조약도 덜덜떨며 독일의 입김으로 파기했습니다)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의 대전기동안의 스탠스는 상당부분 반전주의 였습니다.

    • @Video-hr2ig
      @Video-hr2ig Před rokem

      @@user-lc8ky8yi5h 국뽕뽀단 국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