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가장 많은 돈이 움직이는 순간을 노리는 이들의 놀라운 직업(결말포함)
Vložit
- čas přidán 26. 07. 2022
- 1995년 작 ‘머니트레인’입니다
90년대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버디 무비인데요
웨슬리 스나입스와 우디 해럴슨의 풋풋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정겨운 영화입니다
두 배우는 이미 92년 ‘덩크 슛’으로 함께 했는데요
둘의 원초적 케미를 느끼기엔 ‘덩크 슛’이 더 재미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한 감독 조셉 루벤은 다작을 하는 감독은 아닌데요,
그의 대표작 중엔 최근 ‘나의 해방일지’에서 언급되었던 ‘리턴 투 파라다이스’가 있습니다
그 외에 조셉 루벤 감독의 영화는 특별한 색깔을 갖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추구하는데요,
‘리턴 투 파라다이스’외에 ‘적과의 동침’을 추천합니다
영화는 제작비를 겨우 벌어들이며 흥행에는 실패하게 됐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90년대 헐리웃 액션의 전성기를 함께한 웰메이드 액션 영화
‘머니트레인’을 추천합니다 - Krátké a kreslené filmy
도벽은 도둑질하는 습관인 것 같습니다. 도박하고 관련이 없는.
영화 소개 하는 유투버는 그렇게 많은데, 이상하게도 영화 제목을 꼭꼭 숨겨놓고 심지어는 아예 표시도 않하는 유투버들이 수두룩한데,
무비도치 님은 친절하게 보여주시네요.
구독 꾹 박고 갑니다.
뭐든 다 이유가 있죠
님만 모를뿐
아... 덩크슛의 콤비 배우.. 라고 코멘트 달려다가 이미 주인장님께서 설명을 달아놓으셨군요..
나이 들어서 그런가.. 요새 이런 옛날 영화들이 너무 좋아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찾아서 시청해보겠슴다!!
도벽은 도둑질을 의미하는겁니다
옛갬성 잘 보고 갑니다~
White man can't jump = 직역: 백인 남자는 점프를 할 수 없다(우리말 제목:덩크슛) 영화 정말 잼 있게 봤는데 백형흑형 콤비는 정말 이 둘이 제일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 👍
오 이 작품 리뷰보고싶었는데 굿
덩크슛도 같이 찍고 바로 이 영화까지 둘이 잘어울리긴하네요ㅎ
진짜 재미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1995년 겨울 단성사에서 첫사랑 지애랑 첫번째 본영화.걘 적으로 절대 잊을수 없는 영화.
지애야!보고싶다.ㅜㅜ
4:23 그녀의 아이가 곰의여도 좋아 가 아니라 "그녀가 기회를 준다면 그녀의 아이라도 가지겠어" 입니다
그렇게 표현해도 상관없어요. 그냥 넘어가세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호송관 중 대장(처음에 말로 시비건 백인 빡빡이)은 훗날 캐나다로 이민가서 경찰특공대 대장이 됩니다~!
다이하드4.0 리뷰해주시면 안될까요 유튜브에 쳐보니 딱히 요약한 영상이 없어서요.
2:04 ‘도벽이 있어서 도박빚에 시달린다.’ 발음 실수인거 같네요. ‘도박벽이 있어서 도박빚에 시달리다’가 아닌지요? 도벽은 도둑질하는 습벽이고, 도박하는 습벽은 도박벽입니다. 영화 본편을 보지 않아서 제가 실수하는 것일지 모르겠으나, 영화 내용상 캐릭터의 도둑질 습벽이 도박장에서만 발현되는, 도박하는 사람들의 물건을 훔치는, 특별한 도둑질 습벽으로 묘사된 것이 아닌 한, ‘도벽이 있어서 도박벽에 시달리다’는 맞지 않는 설명으로 보입니다.
나두 이거 듣고 내가 잘못알았나 싶어 찾아보고 왔네요. . 도벽은 절도 충동을 말합니다.
이 말 하러 내려옴 ㅋㅋ
turn yourself in은 경찰로 복귀하라기보다는 자수하라는 뜻인거같네요!
수요일의 무비도치!
영광
웨슬리 성님은 일단 추천이죠
ㅎㅎ 뉴욕가서 처음 MTA metro타보고 정말 뉴욕에 대한 이미지 와장창 깨졌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ㅎㅎ
뉴욕만 그런게아니죠. 저는 유럽에서 느낌.
생각외로 재미있었던 작품. 포스터가 영 아니었죠 ^^
저때는 "미국 경찰들은 다 저 모양인가" 했는데, 요즘은 우리나라도 비슷해지네요. ㅜㅜ
오잉??? 여전히 미국 내 지역마다 경찰들의 면모가 같을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는데요??
옛날 경찰에 비하면 요즘 경찰은 선녀입니다. ㅋㅋㅋㅋ
옛날에는 교통법규 단속하면 그냥 대놓고 수첩 펼쳐서 들이댔습니다 ㅋㅋ
도벽은 도둑질하는 습관이죠. 초등학교 국어에 나오는
교훈...
한탕으로....
인생 역전....
우디 해럴슨 모발 있던 시절ㄷㄷ
진짜 이 작품이야말로
미국의 진정한 민낯을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일 겁니다.
지하철 선로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 당연하고
박봉에 시달리는 경찰이 빡 돌면
어떤 상황이 터지는지
제대로 보여주고
정치에 물든 경찰 상층부를 보기좋게 한 방 먹이는 사이다까지.......
저 당시 영화는
진짜 뭔가를 생각하는 작품들이 많았는데
요즘 할리우드 영화는
마블 시리즈 아니면
DC 시리즈에 속한 작품 아니면
단순히 적을 죽이고 승리하는 그런 권선징악 작품 말고는 없으니......
과거
서부극같은 그런 악은 지고 선은 언제나 승리한다.......
그런 작품 말고는
저런.....뭔가 생각을 하려는 작품은 없는 것 같아서
좀....슬프다고나 해야 하나.......
지금은 그냥 아이언맨 cg만 나와도 한국에서 100만 관객 가능합니다 ㅋㅋㅋ 영화의 질은 관객의 질이 낮아진 만큼^^
Ocn에서 처음봤을때는 주인공 웨슬리형바께 못알아봤는데 시간이 한참 흐리고 지금보니 우디해럴슨인게 눈에 들어오네요. 근데 웃긴게 여자배우는 그 당시에는 알았는데 지금은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혹시 아시는분 이름 좀....
제니퍼 로페즈....가수로 활동도 하고있죠..
@@saeromkong8648 아 감사합니다. 이제 점점 예전 기억은 가물가물 해지네요. 지금도 난중에는 잊혀지겠죠
@@OTL-T_T 더 좋고 행복한 기억들이 많이 많이 생기실꺼에요!!!!
@@saeromkong8648 어머. 너무 이쁜 댓에 지나가던 사람도 행복해지네요~
@@saeromkong8648 배우 겸 가수'제니퍼 로페즈'요? 그분이 경찰(계급'경위'로 추정)역할을 총 3번 정도한거 같은데요. 무비도치님이 앞서 리뷰했던 영화'조지클루니의 표적'도 있고, 최근 미국드라마 '셰이즈 오브 블루'라는 작품도 있습니다!!
미드웨이의 니미츠가 여기서 나왔네
우디형 저때도 머리가.....ㅜㅜ
결국 사고뭉치 도벽형사가 제대로 사고친 영화군요 ㅜㅜ
경찰도 어떻게 보자면
박봉에 시달리는 그런 직장인인데
과연 저런 유혹을 참을 수 있을지.....
사실
뉴욕 경찰이 부패 부분에 있어서는 진짜 미국 1위였으니.....
그런 부분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가
덴젤 워싱턴, 러셀 크로우 주연의
'아메리칸 갱스터' 니까 말입니다
거기에
덧붙이자면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형사 서피코' 도 충분히 참고가 될 겁니다.
진짜......
저 당시의 뉴욕경찰은
뇌물을 받아먹는 것이
일상이었고
그런 부정을 고발하면
배신자로 낙인을 찍어서
수사 도중에 불행한 사건으로 순직을 했다는 식으로
내부고발자를 죽이는 것이 일상이었으니.......
@@daewookkim4795 '미국 1위'가 아니라 '미국 내 지역 1위'라고 고쳤어야 했습니다.
내가 칠게랑 같이 치자는 엄청 웃기네ㅋㅋㅋ
제목: 머니 트레인 (1995년作/미국)
감독: 조셉 루벤 (1950-/미국)
주연: 웨슬리 스나입스(1962-/아프리카계 흑인 미국인), 우디 해럴슨(1961-/미국)
출연: 제니퍼 로페즈(1969-/푸에르토리코계 미국인 여배우), 크리스 쿠퍼(1951-/'마리안느 레온'의 남편/미국),
스킵 서더스(1956-/미국), 아이다 터투로(1962-/'존 터투로'의 사촌여동생/미국), 딘 노리스(1963-/미국),
호세 주니가(1965-/온두라스계 미국인), 故빌 넌(1953-2016/아프리카계 흑인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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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들이노ㅋ
정보 지하철회사돈은 회사보험이 적용되서 훔쳐가면 보험으로 막으면 그만이다 패터슨씨는 해고가 정답이다
1:19 ㅋㅋㅋㅋㅋㅋㅋㅋ